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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태 (발명왕) | 코로스케 | 하초롱 | 한지수 (돼지고릴라) | 마마준 (삐죽이) | 박호구 | |
조연 -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 (주변인물 포함) | ||||||
강발명 | 강득수 | 허영숙 | 초롱이의 어머니 | 한웅팔 | 오나리 | |
마상필 | 왕은미 | 서유리 | 송모범 | 이복희 | 신오월 | |
이말자 | 박씨 할멈 |
키테레츠 대백과의 주인공 코로스케 コロ助 | Korosuke | |
이름 | 코로스케 |
모델명 | 꼭두각시 무사 |
별명 | 대파머리[1] |
나이 | 1987년생 (2살)[2] |
신장 | 30cm[3] |
몸무게 | 10kg |
폭 | 30cm |
시력 | 3.0 |
가족 | 설계자 겸 친부: 강발명 양부: 강득수 발명자 겸 형제: 강기태 양모 : 허영숙 |
좋아하는 것 | 크로켓, 강기태, 강발명, 하초롱, 검도, 동네에서 또래들과 놀기 |
싫어하는 것 | 돼지고릴라가 자신을 괴롭히는 것, 강기태가 자신만 빼놓고 수학여행 가는 것[4],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자신에 대한 루머를 퍼뜨리는 것, 기태가 운동을 못해서 돼지고릴라에게 지는 것 |
무서워하는 것 | 귀신, 비단뱀, 밤에 혼자 화장실 가기, 수영 |
한국 성우 | 김현심[5] |
일본 성우 | 코야마 마미(TV 스페셜, 1화~86화) 스기야마 카즈코(87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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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ワガハイこそがキテレツ様の助手兼掃除番の、チョンマゲ•ロボット... コロ助ナリ!
이 몸이야말로 키테레츠님의 조수 겸 청소 당번, 촌마게 로봇~ 코로스케라오! (일본판)
ワガハイこそがキテレツ様の発明第一号の、輝くロボット...コロ助ナリ!
이 몸이야말로 키테레츠님의 발명품 제1호, 빛나는 로봇~ 코로스케라오! (2절)
그대 곁엔 언제나 천재 발명왕의 조수 겸 청소 당번, 상투머리 로봇~ 코로스케가 있소! (한국판)
일본판 3기 엔딩, 한국판 1기 오프닝 중 한 구절 #
이 몸이야말로 키테레츠님의 조수 겸 청소 당번, 촌마게 로봇~ 코로스케라오! (일본판)
ワガハイこそがキテレツ様の発明第一号の、輝くロボット...コロ助ナリ!
이 몸이야말로 키테레츠님의 발명품 제1호, 빛나는 로봇~ 코로스케라오! (2절)
그대 곁엔 언제나 천재 발명왕의 조수 겸 청소 당번, 상투머리 로봇~ 코로스케가 있소! (한국판)
일본판 3기 엔딩, 한국판 1기 오프닝 중 한 구절 #
키테레츠 대백과의 인물들을 도라에몽의 포지션으로 옮겨보자면 외형은 도라에몽에 해당되나, 성격이나 행동을 보아서는 노진구에 가깝다. 극 중 돼지고릴라도 틈만 나면 코로스케를 때리려고 한다(…).[7] 어떻게 보면 삐죽이와 함께 돼지고릴라의 봉이다.
성격이 철부지 같은 구석이 있어서 삐죽이 못지않게 입이 가볍다.[8] 그리고 은근히 민폐짓을 하는 에피소드도 제법 있다.
정신연령은 유치원생 정도로 추정된다. 동네에서 꼬마 아이들과 어울려 놀 때도 일행들과 같은 초등학교 고학년보다는 유치원 아이들과 어울리거나,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들처럼 지내는 에피소드도 존재하며 동네 운동회에서도 유치원 아이들 종목에 참가하는 등.
강발명이 설계하고 그의 후손인 강기태가 만든 로봇. 자신이 무사라고 믿으며 에도 시대 이전의 말투 ~ナリ체와 '와가하이'라는 1인칭 대명사(한국어판에서는 하오체와 '이 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9]
로봇 치고는 머리가 영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기태의 경험 부족으로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내장한 게 꼬여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키가 작아서인지 장난감 칼의 칼집이 끌리지 않기 위해 끝에 바퀴가 달려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게 꽤 유명해서 블리치의 쿠사지시 야치루 등 후대에 은근 오마주되는 요소.
본편이 도라에몽 캐릭터들을 뒤집거나 도구나 에피소드에서도 어레인지를 가한 것을 생각하면 도라에몽의 틀 안에서 이래저래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본인을 강기태의 동생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기태도 코로스케를 동생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10] 강기태의 꿈으로 추정되는 미래에서는 아이에게 자신을 삼촌이라고 칭한다.[11]
사실은 발명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모델 삼아 만든 로봇으로 원작 마지막화에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와 발명 할아버지와 만나면서 그런 사실을 알게되고 결국 그곳에 남아 발명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참고로 발명 할아버지의 제자가 만든 코로스케를 닮은 춤을 추는 가라쿠리와 기태가 만든 남동생형의 꼬마 코로[12]가 존재한다. 그리고 과거에 코로스케와 닮은 애가 두 명 존재한다.[13] 또 코로스케와 거의 똑같이 생긴 가면이 판매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복희 덕분에 그게 엄청 많이 팔린다.
굉장히 의문인 것은 로봇 주제에 오줌싸개에 아픔을 느끼며 먹을 것도 밝히기도 한다.[14] 심지어는 방귀, 멀미, 구토까지 한다.
이렇게 보면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라. 실제로 로봇을 이렇게 제작하려면 많은 옵션이 필요하다. 그런데 왜 기태는 코로스케를 굳이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 여담이지만 미래에서는 미래의 돼지고릴라의 말에 따르면 폼 잡으려고 콧수염을 붙이고 검도 사범이 된 모양. 돼지고릴라의 아들이 "코로스케 사범님"이라고 부른다.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화에서 발명 할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는 모습으로 작별하였다.
강기태의 심부름을 대신하거나 하기도 한다. 도라에몽이 도라야끼[15]을 좋아하듯 이쪽은 크로켓을 좋아한다. 본인 이름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2. 일상
국내판 1기 오프닝을 보면 조수 겸 청소당번이라고 칭하지만 작중 그런일 같은걸 귀찮아하고 할생각을 전혀 안하지만, 기태가 발명품 만들때는 생각외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그리고, 심부름은 생각보다 하는걸 좋아하는지 거의 심부름은 자신이 가는 일이 대다수이다. 채소나 과일을 살때는 거의 돼지고릴라가 운영하는 채소짱을 가며, 거의 채소짱을 가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감자[16]를 사러오는게 대다수.기태가 학교 갔을 때는 항상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티비를 보거나, 만화책을 보기도 하며, 겨울에는 정작 춥다는 핑계로 난로 안에서 꼼짝달싹 안하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기태가 학교갈때 자신은 혼자라 심심하다며 자신도 학교를 가려고 하였다. 기태는 당연히 거절했지만, 계속 떼를 부리고 아예 수업시간을 노리고 들어오지만 처음엔 관리인한테 걸려서 내쫓아졌다. 그러자 축소광선이란 발명품을 써서 학교를 진입하고 온갖 민폐를 끼친 적이 있다.[17]
기태가 학교 소풍가는날에는 어떤수를 써서든 가려고 하며, 공포의 캠핑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기태한테 울고불고 매달기까지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으며, 기태 가방에 몰래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를 붙여서 결국 오는데 성공을 하고 테이프를 먹어버린다. 그리고 결국에는 캠핑을 같이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캠핑에서도 온갖 민폐를 끼쳤다.
학교의 학부모 참관에서는 엄마나 아빠가 갈때 결국 같이가서 기태가 문제를 답하지 않을 때는 아예 대놓고 모르는걸 하라고 소리지르며 시키기까지 한다.
인간과 같은 식사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원래는 케이크를 좋아하는 설정이 였지만, 크로켓을 먹고나서 크로켓에 굉장히 빠져서 크로켓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되었다.[18]
3. 성우
애니메이션 제1화부터 제 86화까지 코야마 마미, 87화부터 스기야마 카즈코가 연기하였다. 이는 당초 2년간 방송 예정이었으나 인기에 힘 있어 연장되고, 토루는 도미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하차, 대신 선택한다면 신인으로 가자라고 하는 것은 약 1년에 걸쳐 오디션했지만 결국 다 별로였기에 중견 성우 3명 중에서 스기야마 카즈코가 선정되었다. 이는 1990년 3월에 결정되었고 4월부터 교체가 진행되었다.원판에서는 성우가 두번 바뀌었으며, 두 성우 모두 코로스케의 말투를 동일하게 잘 사용하였다. 1대 성우는 코야마 마미로 스폐셜판부터 맡았으며 이후 정식 애니에서도 맡았다. 코야마 마미의 연기는 거의 장난끼 많은 목소리를 아주 잘 살려내서 평이 매우 좋게 나왔으며, 스폐셜판에서는 코로스케의 성격이 거의 장난많은 어린이였으며 이런 행동할 때도 잘맞게 목소리를 살려냈다.
후에 87화부터는 코야마 마미가 성우계의 장기 휴업을 선택해서 코로스케역을 하차하였다. 이후, 교체할 성우는 스기야마 카즈코로 결정되었으며 6년간 코로스케역을 쭉 맡았다. 사실, 스기야마 카즈코는 키테레츠 대백과가 방송 결정시에 오디션에 참가한적이 있었다고 하며, 코로스케역은 자신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실패한 거였다고 한다. 이후, 프로그램 시작 2년후 1990년 코로스케역을 담당했던 코야마 마미가 도미를 위해 휴업하게되며, 다시 오디션을 거쳐서 코로스케역을 이어받게 되었던 것이였다고 한다. 이 때 시청자들에게 극력에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생각하고, 코야마 마미가 맡은 코로스케의 목소리를 워크맨 녹음한 것을 매일 얻었고, 코야마 마미의 연기를 본뜬 자신의 목소리도 녹음하고 비교를 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 캐릭터를 파악하고 직원의 OK가 나온 4개월 후부터는 역할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코로스케를 찾아 갔다고 했다.
교대에서 약 1개월이 지났을 때, 후지코 · F · 후지오는 언제부터 성우가 교체하는지 직원에게 물었을 때 이미 변했고 있다고 말하고, 원작자도 깨달을 수 없을만큼 연기를 모사했다, 당시 시청자의 불만이나 문의도 없었지만 애드립이나 의식 때문에 웃음은 넣지 않고 대본대로 연기하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참았지만 4개월 후 직원이 "이제 슬슬 괜찮아요"라고 말한 것을 계기로 점차 애드립을 넣는 등 개성을 냈다.
이후, 스기야마 카즈코의 연기는 코야마 마미를 능가할 수준으로 잘 연기하였고, 그녀의 성우 연기에서 가장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종영된지 6년이지난 2002년 설날에 방송 된 실사판에서는 코로스케의 도움이 CG 캐릭터로 등장한 또 그 목소리를 초대 코로스케역의 코야마 마미가 애니메이션 도중 하차 후 약 12년 만에 연기했다.
한국에서는 김현심이 맡았다. 김현심의 연기 또한 거의 충격과 공포를 줄 정도로 목소리를 잘 살려냈다. 김현심은 거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낼수있는 편이였지만, 코로스케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는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19] 또한, 김현심은 원판 성우들과 맘먹을 정도로 사투리를 잘썼으며, 코로스케의 말투인 거라오~나 마지막에 소라고 붙이는 등 굉장한 연기력을 보였다. 김현심은 또한 중복캐스팅이 많은 일부 성우들, 채의진, 윤세웅, 최석필, 유호한, 이소은과 달리 우정신과 더불어 중복 캐스팅이 잘나오지 않았다. 조연 캐릭터중 같이 맡았던건 박호구의 어머니(이말자)가 있지만, 톤은 크레용 신짱의 옆집 아줌마같은 톤이였다. 또한 1기 오프닝도 불렀다.
4. 신체
20화 코로스케, 천하무적을 꿈꾸다!라는 에피소드에서 밝히길 머리와 손은 고무공[20], 몸통은 세수대야에 팔은 진공청소기 호스로 제작되었다. 두뇌는 컴퓨터 등의 부품을 유용하고있다. 또한, 위에 서술했듯이 원작에서는 검은 눈의 위치가 좌우가 맞지 않아 사시처럼 되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시선이 맞도록 묘사되어 있는데, 원작에서는 얼굴이나 몸통은 붉은 계열의 색상이지만, 애니메이션은 노란색 계열의 색상으로 변경되어 있다.귀는 그려져 있지않지만 머리 양쪽 사람과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허리에 작은 칼을 장비하고 있다. 무기로서의 실용성은 낮지만, 18화 우리만의 비밀, 에디슨을 만나다!에서는 킬러가 쏘는 권총의 총알을 튕겨낸 적이 있으며, 300 화에서는 줄을 끊은 바가 있다.
215화 호구 형의 대변신! 눈물 젖은 마지막 만찬!에서 눈에 약간의 큰 노안이 있다고 해서, 박호구의 안경을 쓰고 다닌적이 있으나, 나중에 이는 몸에 있던 하나의 나사가 빠져서 그런 것으로 밝혀져 고쳐졌다.
4.1. 외모
원작판[21] | 스페셜판[22] |
애니메이션판[23] | 광고 |
도라에몽 작중[24] |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 극장 버전 |
5. 미래상
97화 미래에서 날아온 돼지고릴라 부자!에서 밝히길 20년 후에는 수염을 기르고 있거나 면도를 하고있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간처럼 수염이 성장하거나 절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돼지고릴라의 아들이 코로스케를 보고 코로스케 도장 선생님이 수염이 없으시내라고 하기도 했으며, 검도 도장 사범이 돼서 잘난척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미래의 돼지고릴라가 언급하였다.[25] 또한, 기태의 아들인 기석이를 돌보는 일도 하는 듯 하다. 최종화에서는 강발명이 있는 과거로 남아 발명왕과 친구들하고 작별했지만 다시 재회하는 듯 하다.[26]6. 성격
장점이라면 기본적으로 남들을 돕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기태를 대신해서 엄마의 심부름 같은 것도 많이 받아준다. 자신에게 오줌싸개라는 누명을 씌운 돼지고릴라와 삐죽이를 용서해주고, 반대로 그들이 실수하거나 사고를 친 일은 소문내지 않겠다는 등 대인배스러운 면도 보여주었다. 머리는 나쁘지만 운동신경은 나름 괜찮은 편이라 얼음 스케이트를 처음부터 잘 타는 모습도 보여준다.[27]단점은, 코로스케하면 가장 많이 부각되는 이미지가 된 큰 원인이 되기도 한다. 초반에는 가벼운 사고 및 민폐를 끼친 행적이 많아 일부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샀다. 그리고 한 번 띄어주기 시작하면 거만하게 나가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 대표적으로 버섯따기 체험을 나간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가 발명품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식용버섯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그 전에 자신이 구해준 너구리가 잎새버섯이란 식용버섯을 찾아줬는데, 당시에 돼지고릴라는 식용버섯을 하나도 구하지 못 한 상황이라서 한웅팔이 코로스케를 채소짱의 후계자로 임명하겠다며 비행기를 태워버린 덕에 코로스케는 그 분위기를 타서 크게 잘난 척을 하는 행보를 보인다.[28] 때문인지, 돼지고릴라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려는 명목으로 마준이가 코로스케 행세를 하며 감 도둑질을 하면서 그에게 감 도둑이란 누명을 씌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머리 또한 좋지 못해서, 사기꾼이나 발명품을 악용하려 드는 도둑에게도 이용당해 크나큰 소동으로 이어지기도 했고, 삐죽이 못지않게 겁이 많은데다 무사는 입이 무겁다고 지입으로 말한 주제에 실은 입도 가벼워서 비밀이 전부 탄로가 나버리는 등의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삐죽이도 코로스케는 입이 너무 가볍다고 언급했었고 코로스케 자신도 '또 이 입이 방정이다'라고 스스로 인정했을 정도다.
밑에도 서술했듯이, 기태가 돼지고릴라보다 못하게 취급되는 것이 싫어 기태를 띄어주기 위해 온갖 행동을 저지르기도 한다.
그 때문에 몇몇 시청자들에게는 무능력하면서 입만 살거나 책임감 없이 나불대기만 한다고 크게 반감을 사는 바람에 코로스케도 마준이처럼 돼지고릴라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 행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태나 마준이와는 달리 시청자들에겐 별 동정을 못 받는다.
7. 인간 관계
"이 몸 키테레츠와 미요 짱과 톤가리 그리고 부타고리라에게 귀여움을 받아왔소. 이번에는 이 몸을 발명해 준 키테레츠 사이님을 지키고 싶소!"
331화(完), 키테레츠 일행과 헤어지기 직전 코로스케의 마지막 한마디
331화(完), 키테레츠 일행과 헤어지기 직전 코로스케의 마지막 한마디
7.1. 강기태
[29]
코로스케: 날 걱정했다는 게 사실이오?
발명왕: (......) 분하지만 사실이다!!
발명왕: 네가 없어지고 나서 꿈에서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시려고 했는지 깨달았어. 아마 가장 소중한 건 너라는 말씀이셨을거야.
코로스케: 나도 마찬가지라오...[30]
애니메이션 1화 집나가면 고생이라오!
도라에몽이 우정관계(친구), 침푸이가 비즈니스 관계(동료)라면 이쪽은 형제관계다.발명왕: (......) 분하지만 사실이다!!
발명왕: 네가 없어지고 나서 꿈에서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시려고 했는지 깨달았어. 아마 가장 소중한 건 너라는 말씀이셨을거야.
코로스케: 나도 마찬가지라오...[30]
애니메이션 1화 집나가면 고생이라오!
도라에몽과 친푸이는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의 집에 나타나 우연히 함께하게 된 존재지만 코로스케는 주인공 본인이 선조에게서 물려받은 책을 보고 처음으로 직접 만든 발명품이라는 큰 의의가 있기 때문에 정녕 태생부터 함께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기태가 집에서 발명만 하고 좀 처럼 바깥에 나가지 않으면 거의 친동생처럼 나서서 애들이랑 놀라고 한다.[31]
운동 부분에서는 기태가 돼지고릴라한테 지는 걸 치를 떨며 싫어하는데 그럴 때마다 코로스케는 발명품을 만들어 돼지고릴라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고 한다. 다만 이쪽은 옆동네의 어떤 누구랑 다르게 도구를 남발하지 않기에 발명을 함부로 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32] 이렇듯 소극적으로 나오면 코로스케는 당연히 극단적으로 돌발행동을 한다.[33]
대표적인 화가 임시반장 선거편이다. 기태가 도시락을 안가지고 가서 전달하러 반에 갔는데 하필 그때가 임시반장 선거(...) 기태가 반장선거에 소극적인 면모를 보이면서 나가지않고 결국 돼지고릴라가 임시반장이 됐는데 이에 코로스케는 돼지고릴라에게 반장 자리를 빼앗겼다면서 불같이 화낸다.[34] 다음날 임시반장을 뽑는 줄 알고 발명품을 기태에게 사용했지만 그건 다름 아닌 학교 닭을 돌보는 일이었다. [35]
이런 면에서는 지는 걸 싫어하고 뚝심있어 보이지만 막상 기태가 우울해하거나 초조해하면 초롱이 다음으로 곁에 다가가서 걱정해주고 위로해준다. 코로스케 또한 강기태를 친형으로 모시고 있는 듯하다.
코로스케: 수리를 해서 돌아가야 하오! 수리를 해서 돌아가야 하오! 얼른!!!!!!
(빙빙 도는 코로스케)
강기태: 이 시대에 그런 게 가능하겠냐!?
코로스케: 바보 같은 소리!, 레버를 부순 건 키테레츠잖소?!
강기태: 코로스케가 괜한 짓해서 그런 거라고!
스페셜판 5화 '편도 시간여행기' 中, 레버가 부러진 상황
여담으로 스페셜판때는 정식판보다 은근히 티격태격댔었다. 그나마 정식판와서 줄어든것, 그래서 정식판 1화를 코로스케의 가출로 잡은 듯하다.[36](빙빙 도는 코로스케)
강기태: 이 시대에 그런 게 가능하겠냐!?
코로스케: 바보 같은 소리!, 레버를 부순 건 키테레츠잖소?!
강기태: 코로스케가 괜한 짓해서 그런 거라고!
스페셜판 5화 '편도 시간여행기' 中, 레버가 부러진 상황
7.2. 하초롱
거의 코로스케의 어머니 수준이다.[37] 허영숙과 강기태 다음으로 걱정해주는 존재, 코로스케가 항상 고민하거나 가출할 때마다 초롱이네 집을 많이 방문한다. 작중 후반부로 갈수록 호구의 집으로 가지만 초반부 당시에는 호구의 비중이 별로 없었기에 그렇게 한 듯하다.코로스케가 다치거나 돼지고릴라나 삐죽이한테 괴롭힘당하고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괜찮냐고 걱정해준다.
7.3. 마마준
초기에는 코로스케를 매우 놀리는 듯한 태도였던 캐릭터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삐죽이는 애들을 괴롭히는 성격은 사라지고, 점차 코로스케와 똑같아졌다. 또한, 자신이 홈스테이에 못가는 일이 있었을 때 놀림받기 싫어서 가출한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도 돼지고릴라가 자신한테 더부살이라는 말을 해서 충격받아서 가출을 한 상황이였으며 같이 가출을 하기도 하였다.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코로스케가 오히려 삐죽이를 귀찮게 하는일을 많이 만든다.
7.4. 한지수
자신이 가장 못마땅해하는 친구로 평소에는 친하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삐죽이처럼 코로스케를 가만 안둘 정도로 괴롭히기도 한다. 물론, 코로스케가 먼저 잘못을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거의 삐죽이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툭하면 상투 머리채를 잡아채서 들어올리는건 덤.대표적으로 153화 싸움은 이제 그만! 돼지고릴라와 팬티의 비밀!이란 에피소드에서 돼지고릴라가 잠이 덜깨서 엄마 속옷을(!!!)입고 학교를 와 버렸다. 하필, 그날 신체검사가 있는 날이라서 코로스케한테 자신의 속옷을 가져오라고 하지만, 수업이 시작해서 늦으면 선생님한테 혼날수 있어서 일단은 보건실로 갔다. 그리고 배가 아프다는 거짓말을 한 뒤 보건 선생님이 바지를 살짝 내려야 해서 내리려 하지만 돼지고릴라는 엄마 속옷을 함부로 보일 수 없어서 끝까지 버텨냈다. 그런데 하필이면 코로스케가 지금 와서 속옷을 가져왔다고 하고는 보건 선생님이 너 지금까지 팬티도 안입었니? 라고 묻자 코로스케는 자신도 모르게 돼지고릴라의 비밀을 말해버렸다.[38] 결국 돼지고릴라는 크게 빡친 나머지 코로스케의 상투를 자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코로스케는 절 밑에서 숨어 있다가 박호구를 만난 뒤 그의 집으로 갔다. 이후에 만난 초롱이와[39] 돼지고릴라를 설득하기 위해 같이 갔고 초롱이의 말을 듣고 조금 진정이 된 듯 했지만, 저녁에 다시 나타나서 아예 혀를 집게로 뽑아 버릴생각을 하다가 보건 선생님한테 걸려서 혼이 나고 만다.[40]
또한, 위에 언급됐듯이 명예훼손과 이름 사칭을 하고 팔기까지 하여서 돼지고릴라를 전국에 망신을 준 적도 있지만, 반대로 돼지고릴라가 먼저 이유도 없이 코로스케를 괴롭히거나[41] 오줌싸개라며 동네방네 나쁜 소문을 퍼뜨린 적도 있었다.
7.5. 박호구
기태집 바로 옆집이라 코로스케가 무슨일이 생기면 도와주기 까지 하는 등 코로스케와 사이가 좋은편이다. 자신의 친구의 아내가 무슨일이 생겨서 그의 아기를 돌보는 상황에서 코로스케가 대신 돌봐줘서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에서 아기가 없어지는 사건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잘 찾아내서 별일없이 마무리가 되었다.머리는 사실 가발이다. 작년에 자신이 스님으로 일했었다고 말했다.
7.6. 한웅팔
초반에는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게 되면서 채소짱 일을 돕기도 하였다. 292화 시대를 뛰어넘은 라이벌! '맹렬한' 등장!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가 졌을 때 "코로스케, 너는 사나이야!"라고 하기도 했다.8. 도플갱어
어째서인지 같은 디자인의 로봇들이 굉장히 많다.[42]8.1. 대표적인 닮은꼴
애니메이션 35화 눈밭의 미스터리란 에피소드에서는 치고의 권한 타하라역 부근의 마을에서 코로스케와 똑같이 생긴 꼭두각시 인형이 있었다. 이름은 곤타로(한국판에서는 그냥 무사인형)이며 외형이 코로스케와 쏙 빼닮았는데다 그 인형의 주인이 무사인형으로 착각할 수준이다[43]. 고래 수염으로 만든 태엽이 강화되고, 말하거나 걸을 수있게 만들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이 깃 들어있는 것 같고, 코로스케를 만나려고 무리하게 걸은 것 때문에 태엽이 끊어졌다. 이 인형은 강발명의 제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코로스케의 동생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있다.41화 코로스케와 쌍둥이 도련님!에서는 후계자가 없는 영주의 의뢰로 강발명이 코로스케와 똑같은 꼭두각시 인형을 제작했다. 이름은 한동글(원판에선 기쿠치요)로 이도 역시 코로스케와 외형과 키와 몸집도 닮았으며[44], 영주의 아들답게 제대로 된 성격이며, 말투는 코로스케와 매우 다르다.[45] 약혼자인 유키 공주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자신이 인형이라 공주가 슬퍼할까봐 성을 나왔으며, 공주 역시 결혼이 싫어서 성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마지막에 상냥함에 감격하고 무사히 결혼하게되었다. 그리고 떠나기전 코로스케와 기태일행과 친분을 쌓고 헤어졌고 껌을 받아서 먹고 기태 일행을 도와주었다..
89화와 90화에서는 코로스케가 가출해서 기태가 코로스케의 후계자같은 똑같은 로봇을 발명하는데, 이름은 꼬마 코로이고 코로스케보다도 성격이 매우 까칠해서 융통성이 없다. 기태에게 공부를 억지로 시키고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도 들여보내는데다, 정작 기태가 화장실을 가려고 할 때는 못가게 하였다. 심지어, 초롱이가 기태집에 놀러왔는데 여자랑 같이 있으면 안된다고 초롱이를 내쫒기까지 했다.[46] 후에, 코로스케를 보고는 코로스케는 자신의 스승같은 로봇이라며 나쁜 행동을 멈췄다. 그러나, 90화에서는 칭찬부채를 가지고 여기저기 휘젓는 바람에 삐죽이네 집안에 들어가서 가족들이 지각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버려서 화가 난 강윤숙의 의견으로 결국 코로스케와 같이 없어질 뻔 하지만, 다행히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180화 모내기 여행! 돼지콜레라와 삐돌이에서는 닮은 요괴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247화 코로스케의 여동생 등장! 채소짱의 똑똑이!이란 에피소드에선 똑똑이라는 코로스케와 닮은 여자로봇이 만들어졌으며 일도 열심히 하고, 코로스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활발한 성격이었다. 한웅팔도 그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같이 일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별 문제 없어보였지만, 돼지고릴라의 집에 맡겼을 때 돼지고릴라가 숙제를 시킬려하자 숙제랍시고 가방을 만드는 문제[47]가 생겼다. 돼지고릴라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못할망정 코로스케와 똑똑이의 뒤통수를 때려서 똑똑이를 고장나게 하였고, 자신은 반성하지도 않고 가버린 뒤 한웅팔한테 엄청나게 혼났다. 그리고 똑똑이가 고장났다는 소릴 들은 한웅팔은 충격이 컸는지 쓰러졌고 돼지고릴라는 이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지만, 똑똑이는 그를 용서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그렇지만 똑똑이한테 어떻게든 사과를 빌어서 잘되나 싶었지만 채소시장에 온 뒤 돼지고릴라의 일이라는걸 알고 안 도와줄려 했지만, 한웅팔의 말을 기억으로 돼지고릴라를 용서하고 도와주었다.
292화 시대를 뛰어넘은 라이벌! '맹렬한' 등장!에서는 키테레츠 사이의 친구 모레츠 사이(맹렬한)이 만든 코로노신이라는 로봇이지만 이전과 나온 도플갱어들과 달리 악역이다. 크로켓 먹기 대회에서 코로스케에게 어그로를 끌어 목을 막히게 만든 뒤 그 사이에 홀라당 다 먹어버리는 등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8.2. 동명의 동물
모델은 아니지만 작중 등장했던 동물들중 이름이 같은 동물들이 두마리가 나왔다. 각각 곰과 개이다.82화 불곰 코로스케! 진짜 코로스케와 만나다!에서 돼지고릴라가 놀러간 산장에 곰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 곰이름이 다름아닌 코로스케라고 하였다(...)
125화 왈왈! 코로스케, 강아지가 되다!?에서 코로스케가 산책가던 중 어떤 집에서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와봤는데 사실, 그집 주인은 자신의 집 강아지 이름을 부른거였으며, 그 강아지는 진짜 코로스케를 보자마자 바로 공격을 하고 짓어댔고, 주인의 말을 듣고 바로 멈추었다. 주인 아줌마는 거의 자식이나 다름없다고 하였으며, 강아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아들을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은 다리를 다쳐서 산책을 못가게 되어서, 로봇 코로스케가 대신 강아지 코로스케를 산책시켜주는데,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와서 강아지 이름을 묻자, 자신과 이름이 같아서 말해주지 않아서, 돼지고릴라는 코로스케를 붙잡고는 결국 강아지 코로스케는 도망을 가는 사태가 일어났다. 도망친 강아지 코로스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애완견 샵에서 자신과 닮은 인형을 보고 도로가로 끌고오다가 차가 오는걸보고 바로 피했는데, 이때 삐죽이 어머니인 강윤숙이 강아지 인형이 치인걸보고 살아있는 강아지가 치인줄알고 사고라고 떠벌리는 바람에 일을 오히려 더 크게 만들었다[48][49]. 결국, 코로스케는 자신이 강아지로 변장해서 그 집에서 산다고 하였으나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강아지 코로스케와 똑같은 말티즈를 가져오고 이 녀석을 주면 된다고 한다[50]. 사실, 이 녀석이 진짜 코로스케가 맞았으며, 어제 그 대형 강아지 집안은 코로스케의 주인과 매우 친안사이라 가서 놀고 있었고, 코로스케 주인이 그 주인한테 아무것도 주지 마라고 당부한것이 였다는게 알려져서 오해가 풀렸다.
9. 여담
- 더빙판 초기에서는 성우인 김현심의 연기톤이 약간 달랐다. 그리고 애니 초기 작화는 머리가 약간 길쭉했었다. 도라에몽에 비해서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한데 10기에서 코로스케가 기억상실에 걸린 에피소드에서 다른 아이들이 작붕이 심하게 났음에도[51] 불구하고 어째 멀쩡하다.
- 영어 더빙에서는 깨발랄한 목소리가 아닌 매우 낮은 목소리로 바뀌었다.
- 무사라는 설정과 달리 얘나 얘처럼 극도로 무서워하는 게 있다. 바로 귀신. 작중에서 귀신 소리만 나와도 거의 발작을 일으키며, 그 외에 차 안에서 졸다가 비단뱀 얘기가 나오자 화들짝 놀라는 장면도 나왔다.
- 사족으로 더빙판 초반에서는 강기태를 '자네'라고 호칭한 적도 있었다.발명왕: 그땐 정말정말 귀여웠는데...코로스케: 그 시절엔 자네도 귀여웠다오.발명왕: 자길 낳아준 은인도 몰라보냐?코로스케: 니가 무슨 여자요? 날 낳게?애니메이션 1화 - 집 나가면 고생이라오! 편
바로 그 뒤 대사를 보면 2인칭이 또 '니'로 바뀌어서 일시적인 번역 오류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1인칭의 경우는 와가하이를 무시하고 '나'라고 번역했으니.
- STAND BY ME 도라에몽에서 14년후의 미래의 도시의 건물에 코로스케의 이름이 이스터에그로 지나가듯 등장한다.
- 이 녀석 300화를 보면 로봇 주제에 배탈이 나기도 한다. 돼지고릴라가 성치 않은 몸으로 과식하여 배가 아파서 학교를 결석하자[52], 뒤에 나와서 "실은 이 몸도 마찬가지라오"(국내 방영판 번역 대사)라는 대사를 하며 "나온다"란 대사를 하며 화장실로 바로 직행한다(...). 강발명 선생이 대단하기는 참 대단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 {{{#!folding 【 코로스케의 설계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이질감 느껴짐) 】
- 후지코 F후지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한정 애니메이션으로 '코로스케의 심부름' 이라 하는 단편 작품이 존재한다.
- 2013년 일본의 배우 사토 코이치와 함께 광고에도 출연하였다.[53]
[1] 주로 한지수나 한웅팔에게 이렇게 불린다. 물론 시즌이 지날수록 이 별명으로 불리는 횟수가 꽤 많이 줄었다.[2] 강기태가 1976년생(12살)인걸 감안하고 동네 축제 편에서 코로스케와 작년에 재미있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1987년으로 추측된다. 1987년이면 특별방송을 한 날인데, 아마 나이는 스페셜판을 따라가는 듯하다.[3] 상투포함 50cm.[4] 사실 수학여행 때 본인 외 다른 가족은 데려오면 안되는 건데 코로스케가 그걸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떼를 쓴 거다. 그래서 기태의 가방에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를 써서 기어코 따라왔다.[5] 남춘애와 같은 성우이다.[6] 해석하자면 "꼭 보시오." 정도 된다.[7] 보통 금속으로 만드는 타 로봇들과 달리 원재료가 공, 대야, 호스 등이라 때려도 안 아프다(...).[8] 비밀이 숨겨져 있는 에피소드 중에서 거의 절반은 코로스케 때문에 들통이 난다... 그래놓고 본인은 늘상 무사는 입이 무겁소라고 허세를 부리기 일쑤.[9] 이는 에도 시대에 강발명 선생이 제작한 설계도를 토대로 만든 영향.[10] 코로스케가 동네 불량배에게 얻어맞고 자신을 더 강화시켜 달라는 에피소드에서 기태가 초롱이에게 "지금의 코로스케는 내 남동생같은 존재라 강화시키면 예전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어서 코로스케를 강화시키고 싶지 않아."라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멀리서 우연히 들었던 코로스케는 그 말에 감동하며 기태에게 달려가 나는 이대로가 좋다며 행복해했다.[11] 기태 아들의 유모차를 끌고 다닌다.[12] 이 녀석은 도라도라나 몇 마디의 언어밖에 구사하지 못하는 미니도라와는 다르게 말도 잘 하는데다 성격도 무사도로 똘똘 뭉쳐져 있는 등 전혀 딴판이다.[13] 한 명은 어떤 사무라이 집안의 도련님, 한 명은 코로스케의 모델이 되는 발명 할아버지의 아들이다.[14] 1기 1화에서 키테레츠 대백과를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강기태와 싸웠는데 이걸 만진 이유가 누수방지약. 말 그대로 오줌을 싸지 않게 해주는 약이다.[15] 국내판에선 팥빵[16] 크로켓 속재료의 주재료이기도 하다[17] 축소광선으로 돼지고릴라를 놀래켜서 혼나게 만들고, 기태가 수업하는데 기태를 간지럽혀서 기태를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는 등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18] 여담으로 이것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의 설정이였다. 애니메이션판의 프로듀서였던 요시로 카타오에 따르면 코로스케가 좋아하는 음식의 설정을 넣는 일에서, 도라에몽의 좋아하는 음식 도라야키라는 것에서 착안해 코로스케는 크로켓으로 하자는 것으로 됐다고 한다. 이는 후지코도 인정하였다.[19] 은혼의 카구라, 토리코의 러브, 후에 맡게 되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데코모리 사나에가 코로스케와 약간 비슷한편이다.[20] 한국에서는 볼링공이라고 하였다.[21] 애니메이션판은 좀 더 사람스럽게 리모델링되었지만, 원작판은 항상 어딜 보고 있는지 모를 짝눈에 살짝 미치광이스러운 모습이다. 저런 로봇이 실제로 움직인다면 사람들은 충공깽에 빠질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기태(키테)가 종종 코로스케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니에서도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짝눈이었다. 그리고 원작은 몸이 분홍색이지만 애니판은 살구색.[22] 참고로 TV 스페셜판에서는 코가 파란색이었다.[23] 기태와 코로스케가 이별하기 직전의 장면이다.[24] 2016년 12월 31일에 방영한 <ドラえもん&パーマン危機一髪!?> 中. (대한민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이 에피소드의 해당 장면에는 키테레츠 대백과 외에도 퍼맨, 에스퍼 마미, 21에몬 등 후지코 F. 후지오의 다른 작품들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코로스케 가슴에 빨간 부분이 한 개만 있는데 도라에몽의 제작사인 신에이 동화가 그려서 그렇다. 신에이 동화가 코로스케를 그릴 때의 특징. 다들 알다시피 키테레츠 대백과를 그려주는 업체는 ADK다. 이 장면 직후 거대 도라야끼를 먹던 도라에몽의 대사는 美味しいナリ。(맛있구려. 정도로 번역된다. 코로스케의 말투인 ~ナリ 체를 따라한 것.)[25] 돼지고릴라는 얼마나 뻐기고 다니는지 눈꼬셔서 못보겠다고 말했다.[26] 기태 본인도 더 이상 키테레츠 대백과 없이도 발명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고 아마 나중에 어른이 되고나서 개량한 시간여행기를 통해 다시 데리러 왔을 듯하다.[27] 하지만 스키는 잘 타지 못하는 듯 하다.[28] 여기에는 돼지고릴라도 독버섯만 찾는 바보짓으로 체면 제대로 구긴 것도 있지만.[29] 227화 (10기 16화) "기네스 신기록? 딱 하루만 임시 반장!" 에피소드이다. 코로스케가 6학년 수학여행에 잘못 따라갔다가 6학년 남학생들의 놀림을 받고 기분이 상해 비 속에서 お料理行進曲(요리 행진곡)을 부르면서 울다가 기태와 상봉하는 장면이다. 마지막화 다음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많이 울린 장면 중 하나. 참고로 "양파즙이 눈에 들어가도 절대 울면 안돼"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30] 키테레츠 대백과의 마지막화를 생각하고 보면 매우 묘한 장면이다. 첫화에서 강발명이 왜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첫화 당시 기태는 5학년 학기초였고 마지막화 시점은 기태 일행이 6학년이 되기 이전이니 앞으로 코로스케와 지내는 날이 1년 조차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코로스케를 잘 보살피라는 뜻임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최종회 시점이 쌍팔년도 말기인데 코로스케는 1년 동안 기태와 살았다. 외동이었던 기태한테는 자신이 최초로 만든 로봇이자 친한 의동생이 고작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끝에 헤어졌으니 많이 슬퍼할 만도 하다.[31] 물론 그럴 때마다 기태는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32] 이것으로 기태가 강발명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수있다.[33] 어떤 편에서는 기태가 컴퓨터로 키테레츠 대백과를 백업해두고 있었는데 코로스케가 코드를 뽑아버린다. 이것 때문에 정보가 다 날아가서 새드 엔딩의 원인이 되었다는 견해도 있으나, 나중에 다른 회차에서 기태가 코로스케에게 "발명품들은 내가 컴퓨터에 다 넣어놨어."라고 얘기한 걸 보면 어째 다 백업을 해놓긴 해놓은 것 같다. 최종화에서도 기태가 컴퓨터를 보고 과거 사진기를 개조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키테레츠 대백과의 내용들은 다 컴퓨터로 백업이 되어 있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기태가 키테레츠 대백과를 필사적으로 찾아 헤맨 진짜 이유는 키테레츠 대백과가 없으면 발명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책이 선조님에게서 물려받은 가장 소중한 물건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안적힌 헌책도 훔쳐가는 도둑들이 그당시 상당히 고가였던 개인용 컴퓨터를 그냥 놔뒀을리가 없다[34] 임시 반장이 되면 책임지고 짊어져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가기 싫다고 했다.[35] 처음에는 휴일에 나가기 싫다고 안 가려고 했지만 같이 닭 돌보는 동갑내기 여학생과 친해진 이후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히려 즐긴다. 나중에 코로스케에게 하는 말이 닭을 돌보게 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36] 당연히 국내에서는 스페셜판을 방영하지 않았으니 정식판으로 시청한 사람들이라면 첫화부터 갑자기 가출하는게 쌩뚱맞게 느껴질 수 있다.[37]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오프닝에서 코로스케의 양팔을 기태와 초롱이가 잡고 걸어가고있다.[38] 당연히 옆에 있던 기태가 입을 막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39] 초롱이의 경우 엄마와 싸운 뒤 가출해서 박호구 집에 왔다.[40]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엄연히 코로스케가 잘못한거니 돼지고릴라의 입장에서는 빡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41] 코로스케의 물건을 빼앗거나 먹을 것을 맘대로 빼앗아 먹은 적도 많다.[42]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강발명의 인맥이 꽤 많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지인을 꼽자면 강발명의 라이벌인 맹렬한과 꼭두각시 인형공이 있다.[43] 처음에 기태일행을 무사인형 도둑으로 착각했지만 코로스케가 말을하자 무사인형이 말을하네 라고 놀랐고 무죄를 인정했다.[44] 그래서 처음에 영주가 코로스케를 보고 도련님으로 착각을 해서 데려가지만, 영주는 코로스케는 도련님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말을 듣지않았다.[45] 상투 모양에도 차이가 있으며 코로스케의 얼굴에서 눈을 찌푸린 듯한 인상이다. 말투도 코로스케는 なり체인 반면에 한동글은 ござる체를 사용한다.[46] 정작 엄마는 얘를 보고 기태가 드디어 쓸만한걸 만들었구나라고 좋아한다..[47] 이는 똑똑이가 엄마가 속한 모임에서 숙제로 가방을 만드는 걸 보고는 그걸 모든 숙제로 인식해서 벌어진 일이었다.[48] 결국, 코로스케는 엄청 오열을 하고, 주인한테 가서 사실을 말하려 하는데 주인은 그냥 웃으며 자신과 산책갈때도 잘도망다닌다고 말하였다.[49] 차 주인은 다름아닌 박호구였으며, 나중에 박호구가 그 강아지는 죽은게 아니라고 알려줬다.[50] 이 말티즈는 한 남자의 집에서 대형견 강아지와 같이 놀고있는걸 우연히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봤는데 둘은 강아지가 고문당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주인이 말티즈한테만 밥을 안주고 하는걸 보고 몰래 데려오는데 나중에는 진짜 코로스케라는 걸 알게된다. 기태한테는 우리집 손님이 두고 간거라고 거짓말을 했다.[51] 마치 1기 작화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52] 피라미드에 있던 완두콩이 자란 완두콩을 먹고 심한 발열과 두통이 나서 학교를 결석했었다. (이때 강기태, 코로스케, 하초롱은 돼지고릴라가 투탕카멘의 저주에 걸린 줄 알고 고대 이집트로 날아가서 주술사를 데리러 갔다.) 그런데 어째 호전이 돼서, 위험에 빠진 초롱이와 코로스케를 구하러 현재로 잠깐 돌아온 기태를 따라 고대 이집트까지 가더니 파라오가 올리는 음식을 다 낫지도 않은 몸으로 마구 먹었다.[53] CM은 기린의 일본쌀 차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