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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0:03

마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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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필
尖 浩一
파일:마상필씨.jpg
이름 마상필/톤가리 코이치(尖 浩一)
나이 1946년생(42세)으로 추정[1]
신장 168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부인: 왕은미, 아들: 마마준
좋아하는 것 직장, 가족, 골프, 와인, 휴가
싫어하는 것 부부싸움, 아들이 나쁜짓 할때, 자신의 비싼 물건을 잃어버릴때
한국 성우 유호한[2] / 신우철
일본 성우 코바야시 미치타카카케가와 히로히코히라노 마사토

1. 소개
1.1. 과거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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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마준! 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네가 한 잘못부터 반성해!!"
192화.
삐죽이의 아버지로 마씨 집안의 가장이다. 삐죽이의 아버지 답게 매우 고급스러운 옷에다 고급스럽고 큰 집[3]까지 있는걸 보면 보통 부잣집이 아닌듯하다. 직장도 매우 좋은 재벌가인듯 하며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일을 가신다고 한다. 피구대회 에피소드에서 삐죽이는 아버지가 너무 일을 열심히 하셔서 과로사할 걱정 때문에 발명왕한테 여유 안장이라는 발명품을 만들어서 아버지를 쉬게 해달라고 부탁까지 할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한다[4].

아들바보인 아내와는 달리 아들을 그렇게 지나치도록 찾는 습관이 없고[5], 아들이 실종되거나 잃어버렸을때 매우 걱정하는 수준밖에 안 된다. 한마디로 마상필은 아들에게 평범한 성격이다.

부잣집 가장이라 그런지 고급진 곳에만 간다. 84화에서 집안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해서 1주일 동안 방을 쓸곳을 샀는데 초고층 빌딩의 33층을 임시집으로 했으며 심지어 방은 2개이다.[6]. 또한, 178화 삐죽이의 십년감수! 브랜디와 착각 가루라는 에피소드에서는 회사 점모님한테 가는데 차가 막힐까봐 비싼 리무진까지 빌려서 탔다. 게다가 점모님 집에가는데 무려 100만원짜리 브랜디[7]를 가지고 갈 정도인데다 평화섬에서 자신의 별장을 가지고 있다 할정도로 엄청난 부자이시다.[8]

아내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제 고급 안경을 쓰고있다.

왕비실의 아버지인 왕진순의 2005년판 디자인과 비교를 하면 수염과 눈빛, 헤어스타일만 빼면 은근히 닮은 편이다. 왕진순은 수염이 직사각형으로 돼있으나 마상필은 수염이 카이저 수염이다.

1.1. 과거

173화 거실의 태양! 괘종시계와 발판!라는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과거가 밝혀졌다. 삐죽이를 제외한 기태일행이[9] 시간여행기로 복희한테줄 괘종시계를 사려고 과거로 가는데 거기서 돼지고릴라와 코로스케는 채소장사를 하면서 옛날돈을 모으고 있었는데[10], 한 양아치 두명이 돼지고릴라와 코로스케를 폭행하자, 돼지고릴라가 양아치들을 덮친 다음 방심한 사이에 코로스케와 같이 도망을 쳤다.

그리고, 도망친 곳이 맨홀들이 있는 언덕이 였는데 맨홀안에 있던 삐죽이와 닮은 괘종시계를 가진 한 아이를 보았는데 이 아이가 바로 마상필이었다[11]!
파일:녹화_2021_01_01_08_27_11_508_Moment.jpg
마상필의 가족들(왼쪽부터 어머니(삐죽이 할머니), 마상필, 누나(삐죽이 고모), 아버지(삐죽이 할아버지))
그리고, 시계를 왜 들고있는지 밝힌 결과 가출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의 집의 태엽가는일을 자신이 항상 해온 일이지만, 지난주에 감는걸 깜빡해버려서 시계가 멈춰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와 누나는 지각인 줄도 모르고 여유롭게 밥을 먹었고, 결국 지각을 해버려서 마상필한테 화를 내고 자신의 말은 듣지도 않아서 가출했다고 한다. 돼지고릴라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줄알았으나 사실, 시계를 살생각을 하였고 그때 자신의 어머니가 와서 결국 도망치는걸로 등장이 끝난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의 삐죽이 가족하고 누나가 있는것 빼고는 아예 그냥 똑같다. 게다가, 옷도 삐죽이가 입고다니는 빨간색 셔츠와 노란바지와 비슷한데다, 성우도 삐죽이랑 같다[12]. 게다가, 자신의 어머니는 그 괘종시계를 안버리고 창고에 넣어두었고, 나중에 이 시계를 복희한테 주었다.

2. 기타



[1] 173화 거실의 태양! 괘종시계와 발판!에서 30년 전에 12살정도였으니 42세정도로 본다. 참고로, 한웅팔과 아내인 왕은미도 30년전에 12세 정도여서 서로 동갑인 걸로 보인다.[2] 박호구, 강발명과 중복[3] 5인방 집중 가장 크다.[4] 사실, 이건 삐죽이가 돼지고릴라와 함께 발명왕을 피구대회에 빠지게 하려고 짠 작전으로, 후반에 결국 들켜버리고 사실을 안 발명왕과 초롱이는 극대노, 그 둘은 각각 자신의 아버지들한테 혼이 나고 만다. 그리고 위의 대사가 그 에피소드에서 마마준에게 한 말이다.[5] 사실, 삐죽이는 무슨 일이 있을때 아빠를 부를때는 한번도 없다.[6] 그런데 삐죽이는 고층빌딩에서 화재가(초반에 돼지고릴라가 이런높은 곳에서 불이라도 나면 어쩌냐고 말을 하는 순간 매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때 기태가 비상구가 있으니 안심해라고 해서 안정을 취했다.) 나는 영화를 봐서 호텔 생활에 걱정이 쌓여서 거의 하루종일 잠을 못잤다고..[7] 사실, 이 브랜디는 삐죽이가 좋은 중학교에 입학하면 먹을려고 장식한 건데 하필 삐죽이가 돼지고릴라와 축구를 하다가 깨뜨리고 말았고, 결국 기태한테 부탁하여 착각 가루로 버티게 될 줄 알았다. 그러나 하필 점모집에 이 브랜디를 가지고 하려 해서 결국 일이 복잡해지나 했지만 기태가 착각 수로 해결해준 덕분에 일이 잘풀렸다.[8] 삐죽이는 방학마다 별장에 놀러간다고 한다.[9] 기태와 코로스케, 초롱이는 삐죽이가 오기를 기다리려고 했지만 돼지고릴라가 별도움도 안되는 놈이니 버리고 가자고 하여서 그냥 가버린다.[10] 기태와 초롱이는 시계를 알아보려 갔는데 그집 주인은 엄청 엄격한 성격이라 국민학생들한테는 아예, 시계를 안판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 시계집주인이 복희네 집의 시계 건전지를 갈아주는 할아버지였다. 그런데, 과거와 달리 매우 순박하게 나왔다.[11] 돼지고릴라와 코로스케는 보자마자 삐죽이가 시간여행기에 몰래 매달려서 왔구나라고 말하지만 당연히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며, 자신이 괘종시계를 들고 있는 것을 보자마자 돼지고릴라가 뺐을려 하지만, 아까 그 양아치들이 또오고는 자신이 폭력하지 말라고 하자 그 양아치들이 상필의 멱살을 잡자 돼지고릴라가 삐죽이라고 말하자 양아치들이 그의 아버지의 아들인걸 알고 그들을 살려두었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이 마상필이라는 걸 밝혔다. 참고로 어린 마상필은 엄마가 아닌 아빠를 불러댔다.[12] 심지어 어머니까지 아내인 왕은미와 같다.[13] 참고로, 이 때 모습은 현재 외모에 수염만 없었다.[14] 참고로, 돼지고릴라의 부모님은 아내인 오나리가 생일을 잊은거였다..[15] 삐죽이가 이 인맥을 이용해서 코로스케가 발견한 원숭이를 돌려보내 주기도 했다.[16] 토요타 터셀과 코르사, 코롤라 II는 판매망과 그릴, 로고 정도만 달리하는 사실상의 동일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