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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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태 (발명왕) | 코로스케 | 하초롱 | 한지수 (돼지고릴라) | 마마준 (삐죽이) | 박호구 | |
조연 -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 (주변인물 포함) | ||||||
강발명 | 강득수 | 허영숙 | 초롱이의 어머니 | 한웅팔 | 오나리 | |
마상필 | 왕은미 | 서유리 | 송모범 | 이복희 | 신오월 | |
이말자 | 박씨 할멈 |
한웅팔 熊田 熊八 | ||||||||||||||
이름 | 한웅팔[1]/쿠마다 쿠마하치(熊田 熊八) | |||||||||||||
나이 | 1946년생(42세)으로 추정[2] | |||||||||||||
신장 | 162cm[3] | |||||||||||||
가족 | 부인: 오나리, 아들: 한지수, 아버지: 한길상(쿠마다 쿠마고로), 형: 한호팔(쿠마다 토라시치), 큰아버지: 쿠마다 쿠마이치로[4] | |||||||||||||
미래상 가족 | 며느리, 손자: 한채우 | |||||||||||||
좋아하는 것 | 채소, 가족, 운동회, 야구, 이복희[5] 술, 미녀[6], 엘비스 프레슬리, 아들이 착한 일 하는 것, 노래 부르기, 바둑, 볼링 | |||||||||||||
싫어하는 것 | 부부싸움, 아들의 나쁜 행동과 보케짓,아들이 기태의 발명품을 악용하거나 장난치는 것, 아들의 10점 이하 시험지, 의리없는 사람[7], 채소 모욕 | |||||||||||||
한국 성우 | 윤세웅(카툰네트워크 코리아 판)[8] → 박준형(애니원 판)[9], 이소은(유년시절)[10] | |||||||||||||
일본 성우 | 아오노 타케시[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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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애니에서의 모습[12] | 유년시절[13] | 학창시절 | 신혼시절[14] |
이봐 대파머리야!
코로스케를 보고 주로 하는 말.[15] 처음에는 놀리는 의미로 붙인 별명이었으나 가까워진 후로는 애칭으로 바뀌었다.
코로스케를 보고 주로 하는 말.[15] 처음에는 놀리는 의미로 붙인 별명이었으나 가까워진 후로는 애칭으로 바뀌었다.
채소를 모욕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채소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채소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이 호박같은 여자가!!
아내랑 다툴때마다 자주 아내한테 내뱉는 말
아내랑 다툴때마다 자주 아내한테 내뱉는 말
한지수의 아버지. 나이는 30대 중후반[16]으로 아들 돼지고릴라와 똑같이 코로스케를 대파머리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놀리기 위한 별명이었으나 나중에 둘이 가까워지면서 애칭으로 바뀐다. 돼지고릴라도 점차 별명을 부르는 빈도를 줄인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다.
2. 작중 내역
작중 돼지고릴라를 가장 많이 혼내는 사람 중 하나다. 돼지고릴라랑 거의 자주 싸우는데 거의 돼지고릴라가 가출할 수준으로 자주 싸운다. "이럴 수가! 돼지고릴라가 채소를 싫어해?!"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친가에 놀러가서 회를 먹고있었는데 돼지고릴라는 밥상에 채소가 없다는 이유로 안 먹겠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한웅팔은 초반에 이걸 보고 역시 우리 채소짱 후계자라고 했지만 아내의 말을 듣고 결국 돼지고릴라를 혼내고 있는 도중 돼지고릴라는 앞으로는 채소를 싫어할거라고 울부짖고 다음날 결국 둘은 남처럼 지내다가 돼지고릴라가 가출을 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에도 아들이랑 싸워서 가출하는 일이 자주있다. 어쩔 때는 돼지고릴라가 시간여행기를 몰래 타고 가버리는 정도. 사실 이건 엄연히 돼지고릴라의 잘못이 맞지만. 심지어 아버지와 싸우고 과거로 가서 만난 중학생 시절의 아버지한테조차 맞을 정도(326화).하지만 둘은 언젠가는 다시 화해한다.
물론 한웅팔도 돼지고릴라보다는 사리분별력이 낫지만, 돼지고릴라 못지 않게 민폐성이 남다르며, 오죽하면 아내마저도 한웅팔을 못마땅하게 여길 정도다. 예를 들어, 박호구의 이름을 사칭해 방송까지 나갈 정도로 호구형을 조난당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몰아가 가게의 신용을 쥐락펴락하게 만들었고[17], 오나리의 한지수의 교육을 위해서 채소에 관한 시를 지으라며 문조를 보며 시를 짓는다는 예시를 들었는데, 진짜로 이미 주인이 예정된 문조를 특유의 억지로 사간 적도 있었다.[18] 심지어는 박호구가 임시로 기르던 고양이가 채소짱의 채소를 먹고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뒤 곧장 박호구의 집으로 달려가 소란을 피웠고, 그바람에 박호구는 집에서 고양이를 찾는 등 야단법석이 일어났다. 또한, 한웅팔은 돼지고릴라가 빌린 오이디푸스 책을 보고 오이가 들어간 책인 줄 알고 비상금을 숨겨 일을 더 크게 만든 적도 있었다.
아내와도 거의 항상 자주 싸우는 편이다. 자신이 의심할만한 짓을 할때 자주 싸우는데 자신이 아내의 생일을 착각한다거나[19], 자신이 첫사랑과 잘 안 돼서 오나리와 결혼했다, 오나리랑은 억지로 결혼했는 것 처럼 말할 때는 거의 이혼할 뻔한 싸움도 했다.
그래도 아들의 친구들이 인사를 하면 잘 받아주고, 아들이 착한일을 할때도 많이 친절하게 해주는 나름대로 좋은 사람이다.
코로스케와는 초반에는 사이가 매우 안좋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친하게 지내게 된다[20]. 그가 처음 등장한 아빠들 참관수업에서 코로스케가 수업시간에 떠들자 바로 대파머리라는 말을 꺼내서 코로스케를 약올리다가 결국 싸움이 일어나자 둘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 그리고, 후반에 야구시합 마지막에 코로스케가 대타로 나와 공을 쳐서 1점을 낼수있었으나 결국 한웅팔이 태그해서 게임이 끝났다. 이때, 한웅팔이 멋진 한방이라고 한다음 잘했다고 말하며 둘은 화해를 하였다.
운동신경이 매우 좋다. 어렸을때 운동을 매우 열심히 한걸로 보이며, 복싱, 태권도 등을 배운적이 있다고 한다. 16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 아빠!에서 야구시합을 할때 홈런을 칠 정도로 야구 실력이 좋았으며, 22화 마을 운동회 MVP는 누구!?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서 우승을 한 경력도 있다. 마지막 경기인 마라톤에서 시작하자 마자 1등으로 달렸으며 꼴찌로 달리고 있는 강득수를 앞질러 가기도 했었으며, 마지막 바퀴에서 점점 지치기 시작했으나 채소짱을 구호를 삼아 외치고는 1등해서 TV를 타는데 성공했다.[21]
복싱도 배웠다고는 하지만 채소짱을 위해서 복싱을 얼마 못가고 관뒀다고 한다.[22] 그렇지만 힘이 매우 좋으며 아내 몰래 삼륜차를 산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를 괴롭히고 축소광선을 뺐고는 버려버린 고등학생 일진을 바로 항복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런 싸움에 유단자로 보이는 사람이 아내한테는 아예 찍소리 못하고 발린다. 거의 아내랑 싸울때 자신은 힘 한번 못쓰고 목이 졸리거나, 뒤통수를 아내의 주먹으로 피멍이 들정도로 맞거나, 아내한테 들려서 거의 집 밖까지 날아갈 정도이다. 그런데 마냥 아내한테 당하기만 하는 건 아니며 송이버섯 사건이 있는 에피소드에서는 아내의 기습 공격을 뿌려치고 오나리의 팔을 꺽고 아내랑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오나리를 멀리 던져버리기도 하였다.[23]
젊은 시절에 볼링을 좋아했다고 한다. 275화 비밀의 수박 폭탄! 전설의 볼링 선수는 누구?에서 돼지고릴라가 부모님이 노래방에 간 틈을 타[24][25] 0점짜리 시험지를 땅에 묻어서 태워버리려 했는데 파는 곳에 삽에 무언가가 걸려서 처음에는 불발탄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했다. 그리고는 목욕중이던 기태와 코로스케도로 당장오라고하고 머리도 못 말리고 온 기태한테 입다물고 조사를 하라고해서 조사를 하는데 이때, 삐죽이가 학원을 마치고 중간고사 100점 맞았다며 노래를 부르며 집에가는 도중에 그들을 목격하고는 뭐하냐고 계속 묻자 돼지고릴라는 꿀먹은 벙어리 마냥 말안하다가 폭탄 조사중이라고 큰소릴 듣고는 바로 경악하고는 엄마하고서 도망가려던 참에 이건 폭탄이 아니라는게 증명 됐고, 파내서 싰어보니 이거는 16파운드의 수박모양의 볼링공이였다. 그러나 이거를 부모님한테 보여주면 그 시간에 왜 뒷마당에서 땅을 팠는지 말해야 할거니 기태한테 맡긴다.
그러나, 다음날 땅을 매워두는 걸 깜빡해서 결국 오나리한테 들키고 엄청 레슬링 하듯이 혼나고는 볼링공이 어딨냐고 묻고는 이번일은 아빠한테 비밀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오나리는 기태엄마한테가서 무언가를 말하는데 코로스케는 대놓고 엿 들을수는 없어서, 2층에서 천리귀라는 발명품으로 얘기를 엿듣는다. 그런데 코로스케는 나중에 시험지 사건 때문에 혼낸다는건 들었지만 또 중요한 부분을 못 들었으며, 오나리는 돼지고릴라가 오자 이번일은 볼링공 때문에 그냥 넘어가 주었으며, 후에 배달중에 용식이라는 한웅팔의 옛날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용식은 무슨 이유인지 자신을 고인 취급을 하였으며, 돼지고릴라한테 고인 무덤에 돈을 주어라까지 하고 떠나고 한웅팔은 결국 이 이야기를 듣고 만다. 결국 수박 볼링공 일이 들통나고, 옛날 얘기를 하는데 왕년에 수박런데 이상하게 용식은 무슨 이유인지 자신을 고인 취급을 하였으며, 돼지고릴라한테 고인 무덤에 돈을 주어라까지 하고 떠나고 한웅팔은 결국 이 이야기를 듣고 만다.
결국 수박 볼링공 일이 들통나고, 용식을 찾아가는 길에 옛날 얘기를 하는데 현재는 리모델링하고 있는 1번가에 있는 슈퍼자리는 원래 볼링장이 였으며, 거기서 왕년에 수박의 웅팔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볼링선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용식[26]을 발견하는데 살아있는 자신을 보고도 귀신이라고 하고는 결국, 자신한테 모든걸 말한 결과 오나리가 전화로 용식한테 죽은 사람으로 생각해달라고 한거였다. 결국 가게가 무너질 정도로 큰싸움이 벌어지고[27] 이걸 본 코로스케는 서둘러 기태와 엄마한테 알리고 수박 볼링공을 가져왔다. 그리고 밝힌 결과 젊은시절에 볼링에 너무 빠져서 일하는걸 팽게치고 볼링장에가서 용식이와 함께 볼링을 자주 쳐서 오나리는 또 일하다 말고 볼링장에 갈까봐 걱정돼서 그런짓을 한거라고 한다. 그렇게 모든 오해가 풀리고 아이들은 자신이 볼링치는 모습이 보여달라고 해서, 볼링장에 가서 보여주지만 볼링공이 자꾸 도랑에 빠지고는 한번도 스트라이크를 못했다. 결국 자신은 이제 볼링의 달인에서 은퇴했다고 생각해서 넉이 나가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기태가 옛날 안경이란 발명품을 세워서 볼링장이였던 1번가 슈퍼에서 자신의 추억인 장소를 보이게 돼서 신이나 볼링공을 내 던지다가 결국 용식의 페인트를 업지고 만다. 결국 이날 이후 볼링의 볼자도 안꺼냈다고 한다.
일행들의 가족들중 비중이 가장 많아서 마지막 직전 회차에서까지 주연으로 나왔으며 최종화에도 어김없이 출연하였다. 키테레츠 대백과를 훔친 범인을 처음으로 목격한 사람 역시 한웅팔이였다.
3. 기타
- 모르고보면 그냥 덩치큰 걸걸한 아저씨 같지만 사실 작중에서 굉장한 인격자이기도 한데[28] 대표적으로 과거 아들이 2살때 한 남성이 고릴라 우리로 뛰어 내려 자살[29]하려고 하자 제지를 하면서 그를 구핸내것과[30] 무인 채소가게에서 한 젊은 무리가 돈도 안내고 채소를 그냥 가져가자 바로 화를 내며 그들을 제지한것이 대표적이다.[31] 또한 가장 압권은 여유 안장 편. 이때는 삐죽이도 자기 아빠 마상필에게 크게 혼난다.
- 주연 캐릭터들 가족들 중 기태 가족을 제외한 인물들 중에서는 비중이 가장 많다. 그래서 그런지 기태 친구 가족들 중 최초로 문서가 만들어졌다.
- 좋아하는 가수는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방 모임에 나갈 때 엘비스 프레슬리 코스프레를 했다. 신혼시절에는 강태풍이라는 배우를 좋아했다.[32]
- 작중 사나이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만 은근히 눈물이 많다.
- 학부모 방문에서는 거의 항상 자신이 간다. 그러나 거기서 돼지고릴라가 문제를 답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때는 아예 모르는걸 대놓고 하라고 큰소리를 친다. 그리고 대답을 해서 틀릴 경우에는 야이 멍청아하고 화내는건 덤... 게다가 그런 한웅팔을 보고 불붙은 코로스케까지 합세하면서 발명왕보고 지지말라며 큰 소리치는데 그때마다 학부모 참관수업이 병림픽이 된다.
- 수수께끼의 지도와 한여름의 빙수 파티!라는 에피소드에서 과거에 소라팽이치기의 달인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소라팽이를 매우 보물같이 여기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팽이를 너무 많이쳐서 팽이를 숨기고 지도를 그리고 강산이란 친구한테 맏겼지만 결국 이사를 가고 팽이 위치를 알지를 못했지만 30년만에 삐죽이네 집에서 발견되었다.[33]
- 상당한 애주가이며 주요 가족들중 술을 굉장히 자주 마시는 모습이 나왔다. 술에 취하면 거의 동내가 다들리도록 노래를 부른다.[34]
- 흡연도 골초로 보였으나, 아내 몰래 중고 삼륜차를 구매한 에피소드에서 무려 3개나 입에 물고 피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침을 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골초까지는 아닌 듯 하지만, 담배를 가지고 있는걸로 보아 흡연을 하기는 하는 듯 하다.[35][36]
- 작중 매우 강인하지만 아내랑 몸싸움할때는 아예 자신이 들려서 날아간다. 언제는 아내한테 맞아서 피멍이 들정도.
- 목욕을 굉장히 좋아하며[37] 목욕을 하면서도 노래를 부른다.
- 작중 커피와 단 걸 안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한국성우가 삐죽이랑 동일 성우인데 삐죽이보다는 굉장히 남자다운 목소리톤이다.
- 주역이나 박호구 등의 주연들과 달리 강기태를 발명왕 대신 본명으로 부른다. 이는 다른 어른들도 마찬가지.
- 삐죽이 가족과 마찬가지로 아내한테 반말을 사용하며, 아내가 남편한테 존댓말을 한다. 단, 자신이 아주 잘못한 일이 있을때는 존대로 말하기도 한다.
- 아내와 마찬가지로 종교가 불교인듯 하다. 초롱이가 요리를 대접하는 에피소드에서 친천들의 법회에 간다고 말한적이 있다.
- 이도 삐죽이의 마마보이 습관을 매우 안좋게 여긴다. 삐죽이의 마마보이 습관을 고치기 위해 왕은미가 채소짱에 맡기는데 소심해서 소리도 제대로 못쳐서[38] 삐죽이의 머리를 때리는데 삐죽이가 또 엄마를 찾자 '아직도 엄마 타령이냐?이 녀석 정말 안 되겠네'라고 하기도 했고, 이를 보다못해 도울려는 왕은미가 분장을 해서 연기를 하자, 바로 눈치채서 왕은미한테 '마준이 보다도 바로 뒤치다꺼리 해주는 어머니부터 바꾸셔야 겠네요'라고 하기도 했다.
- 아들인 한지수가 퉁퉁이 포지션인 만큼 본인은 자연스레 퉁퉁이 아빠인 만만수 포지션이 된다. 참고로 신 도라 기준 리뉴얼된 작화에서 닮게 그려진다.
[1] 일본판 이름 부분을 그대로 한국식 독음으로 읽어서 로컬라이징 했다. 근데 뭔가 매치가 되는 듯.[2] 30년전 삐죽이 엄마 왕은미와 나이가 같은 친구였으니 동갑일것이다.[3] 돼지고릴라보다 머리 한개밖에 안 크다.[4] 한국판에는 이름이 안나왔다.[5] 아내와 마찬가지로 복희를 미래 며느리로 점찍어 놨는지 놀러올때마다 늘 항상 반가워해준다.[6] 거의 이 일 때문에 아내한테 얻어맞는다.[7] 대표적으로 작중, 4기 36화에서 기태가 만들어준 '여유안장'으로 지수가 기태를 외면하고 쓸모없는 사람 취급하자 엄청 분노해서 지수를 혼냄과 동시에 기태한테 지수 대신 진심으로 용서를 빌 정도이다. 기태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움을 받다가 막상 필요없어지니까 쏙 빼내려고하냐며 엄청 화냈다.[8] 삐죽이 성우다. 한국판 한정으로 아내인 오나리 성우인 채의진과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 같이 출연을 한적이 있다. 각각 채의진은 비키를 윤세웅은 크로커를 맏았다.[9] 삐죽이의 성우가 교체되면서 한웅팔의 성우도 바뀌었다.[10] 수수께끼의 지도와 한여름의 빙수 파티!에는 윤세웅이 그대로 맡았었다.[11] 마루코는 아홉살에서 2대 마루코의 할아버지(사쿠라 토모조)성우로 유명하다.[12] 이 장면은 버섯따기 대회에서 아들이 채소짱 후계자에 걸맞지 않게 계속 독버섯만 따오자 버섯 공부 게을리했냐고 꾸짖는 장면이다. 그 다음에도 계속 독버섯만 따오자 채소짱 후계자 실격이라고 일침한다. 오히려 코로스케한테 물려주겠다 할 정도.[13] 이때는 완전 까까머리였다.[14] 이때는 이발을 안했는지 머리가 모두 풍성했다.[15] 코로스케의 촌마게가 대파같아서 그렇게 부른다.[16] 212화에서 웅팔대왕이라는 경주마를 찾아갔을 때 경주마의 나이가 사람 나이로 따지면 30대 후반이라는 설명에 본인과 비슷하다고 말했다.[17] 이바람에 오나리가 쫓아갔고, 나중에 한가하게 온천을 즐기는 한웅팔을 보고 슬리퍼로 머리를 맞혔다...[18] 이때 오나리는 예시를 들은 거지 진짜로 문조를 사가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웅팔을 한심하게 쳐다봤다.[19] 사실 이화에선 아내인 오나리가 생일을 잊은 거였다(...)[20] 한지수가 가게일을 잘하지 않을때 가끔식 코로스케를 쓸 정도다.[21]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다음 에피소드들의 보면 받은 TV가 없고 원래 쓰던 TV만 나오고 있다.설마 기것 받아놓고 판건가.[22] 그런데, 작중 회상 장면을 보면 힘들고 맞는게 괴로워서 그만둔 걸로 보인다. 농구공과 복싱의 유단자로 보이는 어린이한테 복부를 맞았을때 바로 뻗어버린 장면이 있다. 운동신경은 좋지만 격투기 기술엔 약한 듯.[23] 그런데 하필 던져버린 곳이 송이버섯이 있는 곳이라 결국 깔려서 100만원짜리 송이버섯은 팔지 못하게 됐다.[24] 사실, 돼지고릴라도 데려갈라고 했다.[25] 참고로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가 이 애니의 대표 노래인 하지메테노 츄이다.[26] 현재 리모델링 일을 하고 있었다.[27] 아예 집에 있는 물건들을 던져댈 정도로 지금까지의 부부싸움 중 가장 험하게 묘사되었다.[28] 이런 점에서는 만퉁퉁의 아버지 만만수랑 상통된다.[29] 왠 동물우리에 들어가서 죽으려나 싶지만 만화라서 체감이 안오지 고릴라는 영역을 중요시 하는 동물인데다 인간의 힘을 가뿐히 뛰어넘는 꽤 위험한 동물이다.만약네 죽지는 않는다고 해도 잘못하다간 크게 다칠수도 있다.[30] 참고로 이사람은 모종의 이유로 동물원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사람이었는데 한웅팔이 그를 구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여 성공하였다고 한다.[31] 최상단의 이미지가 바로 그 장면. 다만 이때는 몸싸움 도중에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제대로 제지를 하진 못했다. 대신 기태의 발명품을 통해서 범인들을 잡았다.[32] 여기서 기태의 아버지인 강득수를 만나게 되었다.[33] 삐죽이네 집에는 사실 큰 나무가 있었다.[34] 참고로, 한국판에서는 십오야, 타타타, 굳세어라 금순아 같은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35] 사실 일행들의 아버지 중 초롱이 아버지만 제외하면 거의 모두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 마상필은 강득수, 한웅팔과 다르게 파이프 담배를 자주 핀다.[36] 참고로, 한국에서는 2011년부터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해서 흡연하는 장면을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리고 작중 강득수가 똑똑이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것도 더빙판에서는 껌 심부름으로 대체했다. 이때 똑똑이는 늘 하던 대로 채소짱에 가서 담배 사러 왔다 하고, 한웅팔은 기특하다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담배를 그냥 주었다.[37] 동네 목욕탕에 이른 아침부터 맨처음 방문할 정도.[38] 코로스케보다도 못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