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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작 "노비타와 보물섬"의 미니도라 선원들. 몸통이 세일러복을 이미지화한 줄무늬로 되어 있다. | |
<colcolor#ffffff>이름 | 미니도라(ミニドラ) |
생일 | 2125년 12월 25일 |
좋아하는 것 | 도라야키, 단 것(특히 사탕)[1], 놀기 |
싫어하는 것 | 만퉁퉁의 노래[2], 도라에몽의 잔소리 |
일본 성우1[3] | 키타가와 치에(1990.4.6, 도라미짱 미니도라 SOS!!!) 사쿠마 레이(1994.3.11~2005.3.18) |
일본 성우2 | 아카이 토마토(2005.10.25~2013.9.13) 카네모토 히사코(2017.7.28~) |
한국 성우 | 불명(챔프판)(2006~2013) 문남숙(챔프판)[4] (2013~2016) 이다은/손선영/김보나/원에스더(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김윤채(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양철인형) |
미국 성우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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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케일은 작지만, 주머니에서 뭐든지 나와."
- 원작 만화에서 도라에몽이 미니도라를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뒤 노진구에게 건네주면서 했던 대사인데, 미니도라가 맨 처음 등장했을 때의 장면이었다.
- 원작 만화에서 도라에몽이 미니도라를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뒤 노진구에게 건네주면서 했던 대사인데, 미니도라가 맨 처음 등장했을 때의 장면이었다.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로봇이자 비밀도구. 도라에몽과 같은 형태의 소형 로봇이다. 평소엔 도라에몽의 도구로써 4차원 주머니 안에 있다. 풀네임은 '미니도라에몽'이라고 하며 원작에선 종종 이렇게도 불렀다. 한 마디로, 도라에몽의 미니어처 버전이다.
원작에서는 1973년 잡지 <유치원>3월호에 게재된 《하리에에혼 도라에몽》에서 첫 등장했다. 동시상영작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도라에몽의 활약을 기념하여 로봇학교의 교장이 특별기념판으로 대량생산을 한 것이 시초이다. 이는 후술한다.
말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도라도라 혹은 도라라 하고만 떠들지만 4기 14화에서 딱 한번 도라라 돌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신 도라에몽에서는 약간의 언어는 구사할 줄은 아는 모양이다. 작중 주인공 일행은 그냥 "도라도라"나 "도라라" 라고만 해도 대충은 알아듣는 건지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색깔은 여러가지가 있는 듯. 빨간색 노란색 연두색 등이 있는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색은 빨강이며, 파랑이 없는 이유는 원조 도라에몽이 파랑이라서 그렇다. 종류와 색에 대해선 후술한다. 도라에몽과 아주 친하다. 도라에몽 머리에 올라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 일품. 아주아주 잽싸다. 도라에몽처럼 도라야키를 정말 좋아한다.
또한 진구와 함께 도라에몽의 속을 썩이는 말썽꾸러기이기도 하다. 때로는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도움을 준답시고 하다보면 말썽을 일으켜 진구와는 다른 의미로 도라에몽의 속을 팍팍 긁는다. 가끔은 고장난 도라에몽을 스몰라이트로 작아진 다음 수리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극장판 노비타와 브리키의 미궁 등을 보면 고장난 도라에몽을 수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2. 탄생 과정
미니도라는 일본의 학습잡지 <유치원>의 1973년 3월호 <하리에에혼 도라에몽>에서 첫 등장했지만, 그 뒤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86년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공모한 <독자가 생각하는 도구 컨테스트>에서 독자가 보낸 응모가 입선해서 부활. 그 뒤로 만화, 애니, CM에도 종종 등장하게 된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1994년 방영된 비타쿨의 CM과 2002년부터 현재까지 방영되는 코코스의 CM 2가지가 있다고.미니도라의 인기에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가 미니도라의 출신과 배경을 정하게 된다. 내용은, 미래에서 한 탈주 시간범죄자가 진구의 후손인 장구를 인질로 잡는데 우연히 거기 있던 도라에몽이 장구를 구출하고 범죄자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활약을 기념해서 2125년 12월 25일, 그의 활약을 기념해 로봇학교의 교장이 특별기념판으로 미니도라를 생산하게 된다는 것이다. 원작자가 만든 설정에 맞춰 동시상영작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 등장, 그 뒤 만화와 애니 등 본편에 합류하게 된다.
3. 도라에몽 본편의 등장 및 활약
미니도라는 원작 만화에선 활약이 적다. 데뷔작인 유치원의 유아지향 작품을 빼면 제41권 <난 미니도라에몽>과 제45권 <도라에몽이 큰 병에 걸렸다?>에만 등장한다. 대장편 시리즈에선 노비타와 양철의 미궁,노비타의 태양왕전설 에만 등장한다.반면 tv판 구도라에선 오리지널로 미니도라가 주제가 됐던 에피소드가 많다. 1993년부터 1999년에 종종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방송된 미니도라 에피소드인 <미니도라 구조대>, <미니도라와 대모험> 등에선 주로 빨강 미니도라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00년에 들어서면서 빨강, 노랑, 연두 3대가 같이 등장하게 된다. 대표적으론 <미니도라 UFO 대작전>, <미니도라 렌탈 중>, <미니도라와 고양이 손>, <미니도라로 스쿠프!?>, 그리고 국내에도 방영한 국내판 구도라 11기 10화 B파트 <미니도라와 온천 에그> 등.[5]
미니도라가 3대가 된 뒤로 늘 같이 출연했지만 구도라판 성우인 사쿠마 레이가 마지막으로 목소리를 담당한 작품이자 구 도라에몽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도라에몽에게 휴일을?!>에선 빨강 미니도라만 등장했다. 또한 노비타의 태양왕전설에서 도라에몽과 같이 난쟁이 역으로 6대나 등장한 적도 있다.
구도라 방영이 끝난 뒤 제2작 2기인 신 도라에몽에선 한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극장판 노비타의 공룡 2006의 미니코너 <도라도라 탐험대>에서 잠깐 등장하고 tv판엔 2007년 8월 31일 방송된 <도라에몽이 병에 걸렸다?!>에서 본편에 첫 등장했다. 국내판 기준으로 신도라 4기 14화 A파트 <난 미니도라에몽>이나 같은 시즌 16화 A파트 <지각은 안돼!>에서도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도라에몽이 다이어트!?>에선 다이어돈의 눈을 끌기 위해 몸이 파랗게 칠한 적도 있다. 신도라 867화에 <나는 미니 도라에몽>[6]이 2017년 7월 28일에 방영되면서 빨강 미니도라에몽이 다시 등장했다. 여기서는 나무에 매달려 매한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진 고양이를 구해주는 활약을 했다.
미니코너에서 기존의 빨강, 노랑, 연두 말고도 파랑, 보라 2대가 더 등장했지만 본편에선 현재 빨강 1대밖엔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신 도라에몽이 원작에 기반한 에피소드를 많이 만드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4. 도라에몽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은 귀가 없다는 것, 도라야키를 좋아한다는 것, 너구리라고 부르면 화낸다는 것[7], 주머니에서 도구를 꺼낼수 있다는 점. 4가지.[8] 후술하겠지만 귀가 있는 종류도 있으며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도라에몽의 키는 129.3cm이지만 미니도라는 약 30cm. 단 이 수치는 《도라미짱 미니도라SOS!!!》의 설정이며 작품에 따라 그려지는 크기가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노비타와 양철의 미궁에선 손바닥 사이즈의 큰 버전이 나온 적도 있고, 제45권 <도라에몽이 중병에?>에선 인간의 무릎 정도로 올라오는 큰 버전도 나왔다. 도라에本 도라에몽 굿즈 대도감 2에 따르면 도라에몽의 129.3에 맞춘 12.93cm이란 설도 있다고.
- 도라에몽의 몸무게는 129.3kg이지만 미니도라는 도라에몽의 약 10분의 1. 단순하게 계산하면 약 12.9kg. 하지만 2009년 5월 29일 방송된 신도라의 <도라에몽이 다이어트!?>에 따르면 50kg이하라고 한다.[9]
- 본래 도라에몽 모델의 배색은 노랑, 도라에몽의 색은 파랑이지만 미니도라는 빨강, 연두, 노랑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작 중 빨강 미니도라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덧붙여 1996년 12월 13일 방영된 구도라의 <미니도라 대탈주>에서 도라에몽은 빨강 미니도라는 장난을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친구인 도라리뇨의 미니도라는 연두색이었다.
- 도라에몽은 말을 할 수 있지만 미니도라는 사람의 말을 이해할 뿐 말을 할 수 없다. '도라라' 같은 말밖에 할 수 없으나, 말하고 싶은 바의 악센트나 몸짓, 표정 등으로 어느 정도 전할 수 있다.
- 미니도라가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내는 비밀도구는 평범한 것보다 작다. 이를테면 어디로든문은 성능은 똑같지만 미니도라 본인 말곤 들어갈 수가 없고, 대나무 헬리콥터로는 애초에 날 수가 없다. 공기포 등도 맞아본 퉁퉁이의 증언으론 간지럽다는 표현을 썼다. 별을 보기 위해 진구가 망원경을 꺼내달라고 할 때도 꺼내준 망원경이 너무 작아서 천문대를 꺼내달라고 하고 그걸로 별을 관측한다. 또한 미니 청부업자[10]나 작은 길들이기 떡[11] 등, 애초에 미니도라가 쓰라고 만든 듯한 비밀도구도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 빅 라이트나 스몰라이트처럼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늩 도구는 가지고있지 않다는 설정이 나온다.
- 도라라, 스-스-(스몰라이트) 등 울음소리나 단어의 앞글자만 말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의미를 잘 알아듣는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판 제45권 <도라에몽이 중병에?>에선 도라에몽을 고치고 스스, 시시, 와와, 나나라고 하는데 이는 완벽히 조사해서 안 좋은 데를 싹 고쳤어(スっかりシらべてワるいところをナおしたよ)란 뜻이라고. 하지만 애니판에선 도라라~하고만 말한다. 《도라미짱 미니도라SOS!!!》등에선 만화와 마찬가지로 말의 앞글자만 말하는 대사도 묘사되어 있지만, 도라라 하고 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더 도라에몽즈의 코믹스판에서도 역시 애니의 설정을 역수입해 도라라거린다. 2021년에 방영된 일본 여행 게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미니도라는 주사위가 던져졌을때 숫자 이름을 두번씩 말했다.
- 미니도라 구조대라고 해서 도라에몽이나 도구의 수리를 하는 타입도 등장했지만 그냥 미니도라랑 뭐가 다른지는 불명이라고.
- 도라리뇨가 이끄는 미니도라 축구팀은 도라리뇨와 같은 색으로 귀도 있다. 덧붙여 수염은 없다. 도라리뇨도 이들을 친동생들처럼 소중히 대하며, 이 미니도라들도 도라리뇨나 다른 도라에몽즈 멤버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기특한 친구들이다.
- 도라에몽과 달리 쥐에 대한 트라우마가 없어서 그런지 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 도라에몽과 달리 게으르다. 도라에몽에게 아침에 노진구를 깨워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아침에 못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지각한 진구가 학교를 가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 학교에 갔다.
- 꼬리를 당기면 정지하지 않고 반대로 흥분해서 폭주한다. 이걸로 학교에 들어가려던 노진구가 추락했다.
- 도라에몽은 꼬리가 빨갛지만 미니도라는 노랗다.
5.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
1989년 동시상영작 <도라미와 미니도라 SOS!!!>에서 미래 백화점에 주문한 1체가 2011년[12]의 시대에 잘못 배달되고 만다.노비타와 양철의 미궁에선 미니도라가 망가진 도라에몽을 완벽히 수리하는 우수한 기술을 발휘했다.
노비타의 태양왕전설에서 초반부 연극 장면에만 잠깐 등장하고[13] 스토리 자체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노비타의 보물섬에서는 해적선을 조종하는 역할을 하면서 막판에는 떨어지는 진구와 도라에몽, 이슬이를 구하는 역할을 했다.
동시상영작 《더☆도라에몽즈 괴도 도라팡 수수께끼의 도전장!》에선 친구 텔레카를 되찾는 활약을 보여준다.
[1] 노진구가 미니도라가 도구를 빌려주지 않을 때 사탕으로 유혹했으며, 당황했을 때는 주머니에서 도라에몽은 쓸데없는 도구가 나오지만 미니도라는 사탕더미가 나온다.[2] 이건 만퉁퉁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3] 니혼tv판 미등장[4] 도라에몽 스페셜 2기 32화부터.[5] 신도라에몽이 아닌 그냥 도라에몽이다.[6] B파트는 그 유명한...[7] 미니도라 SOS에서 왕비실(호네카와 스네오)의 아들인 왕비칠(호네카와 스네키)이 너구리라고 부르자 바로 싫어했으며, 확인사살로 "그치 너굴아?"라고 하니 바로 화를 내며 공격했다.[8] 생김새도 색깔,크기만 빼고 같다.[9] 물론 12.9kg 또한 50kg 이하이니 문제될 것은 없다.[10] 도라에몽 비밀도구 스페셜 미니도라에게 맡겨줘![11] 1996년 12월 13일 방영 구도라 <미니도라 대탈주>[12] 지금의 21세기 초와는 다른 미래도시로 묘사된다.[13] 도라에몽과 일곱 난장이 역할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