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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4:35:40

만게츠 미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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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변했을 때의 모습 원래 모습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1. 개요

満月 美夜子

진구의 마계체험, 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의 히로인이다. 국내명은 다영. 연령은 15살로 추정. 성우는 코야마 마미(구판) / 아이부 사키(신판) / 윤미나.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우주 관측소로 보이는 곳에서 아버지인 보름달 목사와 함께 마계별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서 놀란다. 이후 숲을 정찰하는 도중에 우연히 진구 일행을 만났고 자신의 집인 교회에 데려다 준다. 그 교회에서 부상당한 비실이와 퉁퉁이를 치료해 주고 진구 일행이 티파티를 즐기게 해 준다. 해 질 무렵에 메두사 일행이 교회를 침략해서 보름달 목사는 마계별로 끌려갔고 자신은 로 변해 있었다. 자신으로 위장한 메두사가 마계역정 1개를 빼앗고[1][2] 진구 일행을 얼려 버리지만 진구 일행은 사계절 배지로 인해 살았다. 진구 일행이 가짜 미요코와 노닥거렸을 동안에 진짜 미요코는 진구네 집의 지붕 위에서 달빛을 받아 임시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고 후에는 진구 일행의 도움으로 고양이 모습으로 바꾼 뒤 마계별로 갔다. 마계별에서 진구 일행과 함께 대마왕의 심장 부근에다가 은다트를 명중시키지만 대마왕은 멀쩡했다.[3] 대마왕과의 싸움에서 패한 진구 일행과 미요코는 모습을 은폐하지만 진구와 도라에몽을 제외하고 전부 잡혔다.[4] 하지만 이후에 도라미까지 합세해서 구출되고 메두사가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알고서 죽은 엄마에게 펜던트를 물려받고 대마왕 일행과 재대결을 벌인다.[5] 진구가 대마왕을 죽이자 마계별이 소멸하면서 대마왕의 부하들도 모두 소멸한다. 모든 것이 끝나자 엄마에게 물려받은 펜던트가 달에 빛을 돌려주고 소멸하였다.[6] 그리고 나중에 머리카락을 다시 길러 볼까 하고 이슬이에게 고백을 하기도 하였다.

3. 능력

4. 기타



[1] 2개 중 다른 1개는 우연히 퉁퉁이가 얻었다.[2] 이때 복선이 상당수 깔려 있었는데, 당시 메두사가 변장한 미요코는 메두사가 쓰는 붉은색 펜던트를 차고 있었고 진짜 미요코는 초록색 펜던트 (신판에서는 파란색 펜던트.) 를 목에 걸고 있었으며 진짜 미요코가 변한 분홍색 쥐를 보고 비명을 질러대던 도라에몽에게 분홍색 쥐가 무슨 말을 하려고 도라에몽을 달래보려 했던 점, 계속 진구네 집을 찾아온 점, 분홍색 쥐의 펜던트가 미요코가 차고 다니는 펜던트와 모양뿐만이 아니라 색깔까지 완전히 일치했던 점, 당시 미요코로 변장한 메두사가 처음 나타나자 몹시 안절부절하지 못한 점 등이다.[3] 진짜 심장은 따로 있으며, 마계별 옆에 있는 붉은 달의 정체가 대마왕의 진짜 심장이다.[4] 미요코가 악마족을 전멸시키지도 않았는데 의외로 인간 형태로 되돌아갔다.[5] 미요코의 엄마가 마계역정 1개를 빼았을 때 그 내용들을 전부 알고 있어서 미요코 일행한테 대마왕의 진짜 심장을 알려 주었다.[6] 이때 나온 엔딩곡이 미히마루 GT의 더없이 소중한 시이다.[7] 건물도 복원이 가능하다. 단, 건물은 시간이 좀 걸리는 듯하다. 엔딩에서 보름달 목사가 악마들에게 파괴된 교회를 복원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았다.[8] 한 번은 달이 비춰서 일시적으로 저주가 풀리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미요코가 아이들에게 안기려는 타이밍에 달이 가려져서 다시 쥐로 변하는 바람에 도라에몽은 공포에 질려서 비명을 지르고 뒷목잡고 기절했다.[9] 영화판에서는 옷이 다르지만 만화판에서는 옷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