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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2:13:11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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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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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bgcolor=#3aa1a8><tablebgcolor=#ffffff,#1c1d1f><width=200> 파일:2000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로고.png ||<width=200><bgcolor=#adb76e,#879148> 파일:2002 피도 눈물도 없이 로고.png ||<width=200><bgcolor=#8dbcc2,#3d6c71> 파일:2004 아라한 로고.png ||
파일:2005 주먹이 운다.png 파일:2006 짝패 로고.png 파일:2008 다찌마와 리 로고.png
파일:2010 부당거래 로고.png 파일:2012 베를린 로고.png 파일:베테랑(영화) 로고.png
파일:2017 군함도 로고.png 파일:2021 모가디슈 로고.png 파일:2023 밀수 로고.png
파일:베테랑2 로고 NEW 2.png 휴민트


<colbgcolor=#fff><colcolor=#000> 피도 눈물도 없이 (2002)
No Blood No Tears
파일:attachment/No_Blood_No_Tears.jpg
장르 드라마, 범죄, 액션, 느와르, 피카레스크
감독 류승완
제작 김성제
각본 정진완
류승완
촬영 최영환
편집 김상범
김재범
음악 한재권
음향 윤해진
미술 류성희
노승국
무술감독 정두홍
의상 최차남
분장 조상경
출연 전도연, 이혜영, 정재영
제작사 좋은영화
배급사 시네마 서비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3월 1일
상영 시간 116분
대한민국 총 관객수 서울 22만 9000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출연진6. 평가7. 흥행8. 수상9. 기타

[clearfix]

1. 개요

2002년에 개봉한 류승완의 두번째 장편 영화.[1] 전도연, 이혜영, 정재영 주연. 기본적으로 돈가방 범죄 영화이다. 한국 돈가방 영화 중에선 드물게 여성 주연의 영화다.

2. 포스터

파일:attachment/No_Blood_No_Tears.jpg
파일:피도 눈물도 없이_2.jpg
메인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택시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 '가죽잠바' 경선. 피곤에 지친 몸을 드링크제로 풀고, 담배 한가치에 한 숨을 돌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어린 딸과의 해후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그대로 두지 않는다. 아직도 빚을 무기로 그녀를 쫓는 칠성파 일당과 어두운 과거의 기억들.... 어느날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선글라스'수진과의 만남으로 참고 참았던, 그녀가 드디어 일어섰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가죽잠바'경선으로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전직 라운드 걸 출신이자 가수 지망생인 수진. 그에 걸맞은 부산스러움과 웃음과 눈물을 가진 여자, 일명 '선글라스' 그녀의 지독한 남자 독불이와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세상살이는 선글라스를 통해서 바라보는 잿빛 세상뿐. 감추어진 상처보다 인생의 상처가 더욱 많아 보이는 수진. 그러나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가죽잠바'경선과의 필연적인 만남은 그녀 눈에서 어제의 선글라스를 벗어버리게 만들고, 그리고 참고 참았던 그녀가, 인생의 반전을 위해 일어섰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 '선글라스' 수진으로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돈과 힘과 탐욕이 넘쳐대는 그 곳, 투견장. 물고 뜯는 비정한 세계는 투견들의 모습 뿐 만이 아니다. 투견장을 둘러싼 한물간 마초들의 인생이 그렇고 투견장 주위의 돌고 도는 돈과 그 돈을 관리하는 사람과 관리당하는 사람 그리고 때때로 기회를 엿보는 할일 없는 양아치들까지. 그들이 기르는 투견처럼 악에 받쳐 물고 뜯는 그곳에 경선과 수진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켜들기 시작한다.

5. 출연진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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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8 / 10


케첩을 끼얹은 보신탕을 먹는 기분이네
- 박평식 (★★★)

쿠엔틴 타란티노가이 리치의 영화들이 연상되는 플롯과 스타일을 보여주며, 카메라 워킹이나 편집이 상당히 감각적이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으며 데뷔한 류승완이지만, 이 영화는 의욕이 앞서 연출 과잉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반면 해외(특히 프랑스)에선 류승완 영화 중 가장 평이 좋다.

7. 흥행

8. 수상

<rowcolor=#ff0000>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02년 제23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전도연

9. 기타

노인 연기자들이 상당히 중요 비중으로 나온다. 악역 보스 KGB의 신구, 칠성파 두목의 백일섭, 형사 반장 마빡이의 이영후. 특히 신구의 악역 연기가 일품이다.

그외에도 주연 3인방과 위에 언급된 중견 연기자들 외에도 정두홍이 신구의 보디가드 역할로 출연하고 감독의 동생 류승범이 조연으로 얼굴을 보인다. 거기에 임원희, 이문식, 정규수, 안길강 등이 우정출연하고 잘 찾아보면 봉준호도 특별출연으로 얼굴을 비춘다. 이런 인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

중간에 류승범이 분한 똘만이들이 1종 면허가 없는데 기어차를 몰고 나와 푸르댁댁하는 장면과 주인공들이 현란하게 기어를 놓는 장면이 대조된다. 추격신에서 일일이 기어를 조작하는 모습이 나온 매우 드문 영화. 여담으로 이혜영이 몰던 차는 대우 프린스 택시 - 현대 쏘나타 3 택시 - 현대 엘란트라 순이고 마빡 반장이 몰던 차는 현대 쏘나타[6]이다. 류승범과 똘마니들이 몰던 차는 현대 엑셀[7] - 대우 프린스 택시 순이다.


[1] 장편 '상업' 영화로는 첫 작품이다.[2] 이름 그대로 대사가 한마디도 없다.[3] 심영을 연기한 배우가 아닌 동명이인이다.[4]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김수현과는 동명이인이다. 1970년생 배우로 베를린베테랑을 제외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 전부 출연 하였다. 태조 왕건아지태 역으로 유명한 김인태와, 배우 백수련의 아들이다.[5] 당시 한국영화 서울 관객수로 보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6] 1991년에 출시한 뉴 쏘나타 모델이다.[7] 1991년 이후에 출시한 뉴 엑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