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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21:05:40

리썰 웨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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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thal_Weapon.png
리썰 웨폰 시리즈
리썰 웨폰
(1987년)
리썰 웨폰 2
(1989년)
리썰 웨폰 3
(1992년)
리썰 웨폰 4
(1998년)
리썰 웨폰(드라마)
(2016-2019년)
리썰 웨폰 시리즈
LETHAL WEAPON
파일:lethal_weapon_xxlg.jpg
감독 리처드 도너
출연 멜 깁슨, 대니 글로버
1. 개요2. 시리즈 정리
2.1. 리썰 웨폰 (1987)2.2. 리썰 웨폰 2 (1989)2.3. 리썰 웨폰 3 (1992)2.4. 리썰 웨폰 4 (1998)2.5. 리썰 웨폰 파이널(?)2.6. 리썰 웨폰 (2016 TV판 리부트)
3. 등장인물
3.1. LAPD3.2. 머터프 가3.3. 1편3.4. 2편3.5. 3편3.6. 4편
4. 원초적 무기

1. 개요

Lethal Weapon

리처드 도너 감독,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주연. 제작사는 실버 픽처스. 제작자는 조엘 실버.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버디 액션물의 정석이자 전설로, 총 4편까지 나왔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멜 깁슨을 흥행배우로 만들어준 결정적인 시리즈. 당시 이 정도 인기를 구가하던 형사영화는 다이 하드 시리즈와 이 시리즈가 유일했다. 시리즈 중 1편과 2편이 가장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상당히 우울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시리즈이다. 3편 이후로는 그나마 밝아진다만 2편까지의 어두운 분위기를 관객들은 더 선호하는 편. 90년대에 4편으로 아기자기하게 대미를 장식한 후 더 이상의 시리즈는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2017년 10월 드디어 5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주연은 이전작들처럼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가 맡는다.

2. 시리즈 정리

2.1. 리썰 웨폰 (198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Lethal_weapon1.jpg
리썰 웨폰 참조.

2.2. 리썰 웨폰 2 (1989)

파일:lethal_weapon_two_ver1_xlg.jpg
리썰 웨폰 2 참조.

2.3. 리썰 웨폰 3 (1992)

파일:lethal_weapon_three_xxlg.jpg
리썰 웨폰 3 참조.

2.4. 리썰 웨폰 4 (1998)

파일:lethal_weapon_four_ver2_xxlg.jpg
리썰 웨폰 4 참조.

2.5. 리썰 웨폰 파이널(?)

5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영화의 주역이었던 멜 깁슨, 대니 글로버와 감독 리처드 도너가 복귀한다.

당초 제작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매드 맥스, 터미네이터 등의 80년대 유명 작품들이 되돌아오는 현재의 영화계의 움직임에 따라 이 작품도 복귀하는 듯.

시리즈의 감초였던 리오 게츠역의 조 페시, 그외 나머지 레귤러 배우들의 출연은 미확정이다.

2018년 2월에 리썰 파이널(Lethal Finale)로 제목이 확정되었다.

2020년에 리처드 도너가 직접 맡는다고 다시 발표했다.# 이후 멜 깁슨이 곧 시작한다고 컨펌하기도 했으나...

2021년 7월 5일 감독 리처드 도너가 타계하는 바람에 제작이 미궁속에 빠지다가 멜 깁슨이 연출을 맡기로 결정했다.#

2.6. 리썰 웨폰 (2016 TV판 리부트)

항목 참고.

3. 등장인물

3.1. LAPD

3.2. 머터프 가

3.3. 1편

3.4. 2편

3.5. 3편[14]

3.6. 4편

4. 원초적 무기

1993년작. 원제는 National Lampoon's Loaded Weapon 1.[19] 한국에서는 과거 영화 케이블 TV 채널에서도 틀어준 적이 있으며 DVD가 수입되어 판매도 한다. #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리쎌 웨폰 1편을 풍자한 황당한 슬랩스틱 코미디 영화...지만, 멜 깁슨 포지션에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가, 대니 글로버 포지션에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하고, 팀 커리(록키 호러 픽쳐 쇼의 그 사람!) 등이 출연한다.

뽀빠이(뒷모습만)나 닌자 거북이(이건 대놓고 나온다)도 등장하는 등 괴작. 카메오로 브루스 윌리스, 우피 골드버그도 나온다(...).[20] 첫 장면은 대놓고 더티 해리다. 리썰 웨폰을 보고나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원초적 본능을 풍자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원초적 무기>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원제의 "장전된 무기(Loaded Weapon)"를 다른 뜻으로 해석해 보면[21] 묘하게 매치가 되는 부분이다.

카메오로 나오는 배우에선 에릭 에스트라다도 나오는데, 왕년 인기 드라마 CHiPs(한국 제목은 기동순찰대)에서 나오던 그 차림을 하고 나와 이 배우를 아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1] 4편에서는 임신 상태에서 삼합회 자객들을 제압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 그 직후 이 처자의 다음 상대는...[2] 사실 자초지종을 전부 알고 있는 릭스가 머터프를 놀리기위해 한 말 때문이다. 물론 자초지종을 다 알고 나서 머터프에게 결국 한대 맞긴 했다.[3] 이 상황은 4편에서 소개됐는데, 릭스가 로저에게 어떻게 돈을 그렇게 많이 쓰냐 물어보자, 로저는 에보니 클락에 대해 아냐고 반문한다. 릭스가 음담패설 쓰는 작가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그 여자 건드렸어요?(...) 라 물어보자, 로저는 말 같잖은 소리 그만두라며, 트리쉬가 에보니 클락이라 대답한다. 여기에 트리쉬가 에보니......?! 하다가 그럼 건드린 거 맞네요!(...)라 반응하는 릭스와 거기에 수긍하는 로저가 일품(...). 참고로 이 대화가 이뤄지는 상황은 머리 위로 총알이 오고가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로저가 혹시 공금횡령이나 기타 부정한 일에 손을 댄 거 아닌가...하고 내사과의 주목을 받게 된 것. 아무리 수입이 좋아도 아내가 에로소설 작가인 것을 밝히긴 부끄러웠나 보다[4] 머터프 왈 "크리스마스에 이 맛대가리 없는 칠면조를 나 혼자 먹게 한다면 자넨 미친거야."[5] 첫 TV 출연이라고 했다.[6] 운전 담당하는 부하 한놈이 헤드샷을 당해서 맥칼리스터가 직접 운전했지만, 시내버스를 오는 것을 보지를 못 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치여 버려 차가 뒤틀리면서 연료 탱크에서 새어나온 휘발유와 전기 스파크를 만나 불이 붙어버렸다. 게다가 안에는 수류탄이 잔뜩 있었다.[7] 자살로 위장한 타살.[8] 실제로는 이런 짓 하다간 본국으로 소환돼 처벌받게 된다. 게다가 상대방이 미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지막지한 외교적 보복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9] 사실 아무리 막장국가라도 외교적 문제를 고려, 이런 시나리오의 영화는 웬만해서는 제작되지 않는다. 그 시절 남아공이 얼마나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있는가를 잘 증명해주는 것. 물론 막장국가로 둘째가면 서러운 국가를 패러디한 이런 영화도 있지만...[10] 의도한 건지 모르겠는데 이 인간 헤어스타일이 히틀러랑 비슷하다.[11] 이 이야기는 1편에서는 나오지 않고 2편에서야 나온다.[12] 나 홀로 집에 1, 2에서 2인조 악당 중 해리좋은 친구들의 토미를 맡았던 명배우다.[13] 특히 릭스와 머터프의 차 뒷좌석에 있는 리 버터스를 보고는 범죄자로 오인하는 바람에 벌어지는 실랑이와 후에 만나서 둘이서 떠드는거 보면 '아주 신났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14] 3편 또한 액션 외로 사회적으로 흑인총기의 자유로운 유통을 꼬집는 영화다. 평상시라면 그러한 설정이 약하게 느껴졌겠지만 3편이 나온 시기는 그 유명한 LA폭동이 있었던 시기라 이러한 상황이 더더욱 절묘하게 연결되어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마약 거래하고 기관총 쏘는 15세 중딩 흑인과 대학 가려고 공부하는 15세 중딩 흑인이 대조적으로 나오는 장면[15] 그 중 한 사람은 고화승의 이복 형.[16] 철근에 관통당했는데도 끝까지 싸우다가 물속에 빠졌는데, 폭파된채 빠져있던 차에 있던 AK 소총의 영거리 사격으로 죽었다. 그런데 이때 총구를 잡았을 때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17] 홍콩 영화에서 이연걸의 적들이 줄초상 치른 것을 생각해보면...[18] 이 대사는 중국인 밀입국조직 우두머리에게는 중국어로 한번 하고, 릭스 형사와 마주친 후에는 영어로 또 한번 한다. 언급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의미하는 대목. 홍콩이 아니라 미국이지만 전자는 말한 대로 일어나고, 후자도 말한 대로 일어난다. 대상이 정반대일 뿐[19] 직역하면 "내셔널 램푼의 장전된 무기"가 되는데, 내셔널 램푼은 동명의 코미디 잡지를 발행하던 회사로 1990년대에 코미디 영화 기획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 영화의 기획도 내셔널 램푼에서 한 것.[20] 심지어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의 친동생인 찰리 신도 나오는데 이후 부인이 되는 데니스 리차드도 이 영화에 출연했다![21] 남성의 음경에 비유하는 성적 은어에 비추어 보면 상당히 노골적인 뜻이 숨겨진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