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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c2c2> 개발사 | 고스트 게임즈 Criterion Games |
유통사 | 일렉트로닉 아츠 |
엔진 |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
플랫폼 | |
출시일 | 2013년 11월 19일 2020년 6월 5일 (Steam) |
장르 | 아케이드 레이싱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We are unbound, free, unshackled.
We push the limits in the most powerful cars.
Cars we don't pay for.
We go where we want, when we want, as fast as we want.
You may call us thugs, but deep down you know you need us.
We are the law, you can't catch devils with angels.
I am not you.
I am the life you are too scared to live.
You are asleep.
I am awake.
I am the reality show, the catalyst, the 15 minutes you'll never here.
You wanna know why I do this?
I wanna know why you don't.
We are the end of your freedom.
I will run.
We are the shadow you can't shake.
I will never stop.
we will hunt you down.
You will never catch me.
We will not stop.
you will make me famous.
We are anywhere.
You will fail.
We will break you.
You are my challenge.
You are our enemy.
You are our target.
You are my rival.
We push the limits in the most powerful cars.
Cars we don't pay for.
We go where we want, when we want, as fast as we want.
You may call us thugs, but deep down you know you need us.
We are the law, you can't catch devils with angels.
I am not you.
I am the life you are too scared to live.
You are asleep.
I am awake.
I am the reality show, the catalyst, the 15 minutes you'll never here.
You wanna know why I do this?
I wanna know why you don't.
We are the end of your freedom.
I will run.
We are the shadow you can't shake.
I will never stop.
we will hunt you down.
You will never catch me.
We will not stop.
you will make me famous.
We are anywhere.
You will fail.
We will break you.
You are my challenge.
You are our enemy.
You are our target.
You are my rival.
번아웃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를 개발했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와 신생 개발사인 고스트 게임즈[1]가 개발을 담당하였다. 라이벌 이후 작품부터 고스트 게임즈가 시리즈 개발을 담당하여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손을 댄 마지막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될뻔했지만 2022년 발매되는 최신작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부터 다시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개발을 맡게 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그러나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또한 흥행에 실패하면서 크라이티리언 게임즈는 배틀필드 스튜디오로 빠지게 되었다.
또한, 역대 니드 포 스피드 중 PlayStation 3와 Xbox 360 기종으로 발매된 마지막 작품이자 PlayStation 4와 Xbox One으로 발매된 최초의 작품이다.
2. 사양
<colcolor=#fff><rowcolor=#fff> 분류 | 권장사양 | 최소사양 |
<colbgcolor=#093653> OS | Windows 8 64비트 | Windows Vista 32비트 서비스 팩 2 |
CPU | AMD Six-Core CPU / Intel Quad-Core CPU | AMD Athlon X2 2.8 GHZ / Intel Core 2 Duo 2.4 GHZ |
RAM | 8GB | 4GB |
HDD | 30GB | 30GB |
그래픽 카드 | AMD Radeon 7870 이상 / NVIDIA GeForce GTX 660 이상 | AMD Radeon 3870 이상/ NVIDIA GeForce 8800 GT 이상 |
사운드 카드 | DirectX compatible | DirectX 11 compatible |
3. 발매 전 정보
2012년 10월 22일,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다음 작품을 고스트 게임즈라는 신생 개발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음을 발표하여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2013년 5월 23일 EA의 공식 발표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이라는 부제가 확인되었다.
3.1. 예약 특전
- 얼티메이트 캅 팩=얼티밋 폴리스 팩
경찰 차량으로 '닛산 GTR 블랙 에디션'이 추가된다.얼티메이트 버전은 성능이 패트롤 버전과 같지만 일반 GTR과는 일부 컬러링이 다르다. 모든 다운로드 및 패키지판의 기본 예약 특전이다.
- 얼티메이트 레이서 팩
독점 컬러링을 한 'SRT 바이퍼 타임 어택'이 추가된다. 국내에서는 일부 패키지판에서 한정수량으로 제공되었다.
- 디지털 레볼루션 장식 BMW M3 GTS
BMW M3 GTS의 독점 컬러링으로 오리진 디지털 디럭스판에서 제공되었다.
- 닷지 챌린저 SRT용 클래식 머슬 장식
- 포르쉐 911 GT3용 트랙 데이 장식
- 애스턴 마틴 뱅퀴시용 VIP 매트 장식
오리진 디지털 디럭스판은 제작사의 전작인 번아웃 파라다이스와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100,000 SP(스피드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후 모든 예약 특전을 모아놓은 DLC 로디드 개러지 팩을 판매하고 있다.
4. 상세
4.1. 게임플레이
기존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와는 달리 싱글과 멀티플레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6명의 플레이어가 한 세션에 참가해 레이서와 경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오픈월드에서 자유주행하는 형식. 돌아다니며 AI가 조종하는 레이서나 경찰과 경주를 벌이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레이스에 난입할 수 있으며 물론 전작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처럼 맵 곳곳에 있는 이벤트 시작 지점으로 가서 경주할 수도 있다. 새로운 차량을 잠금해제(경찰의 경우 얻게)하기 위해서는 랭크를 올려야 하는데 이는 각각의 플레이 방식이 다른[2] 3개의 틀 안에 들어있는 작은 목표들을 충족시키고 차고로 돌아오는 것으로 성취 가능하다.플레이 할 수록 자연스레 SP(스피드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를 모아 차량의 커스터마이징에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를 구매하는데 소비한다. 물론 경찰과 레이서는 SP를 공유하지 않는다. 레이서는 경찰에 체포되거나 차량이 완파되면 가까운 차고에서 다시 시작하는 대신 모아둔 SP를 모두 잃기 때문에, 적당히 놀았다면 정비도 할 겸 근처의 차고로 가는 것을 추천. 하지만 히트 레벨이 높을 수록 얻는 SP도 커지기 때문에[3]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바란다면 그대로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전작과 다르게 경찰들은 레이서들이 안전하게 달린다고 해도 봐주지 않으며, 아무리 천천히 달려도
4.1.1. 게임 모드
4.1.1.1. 공통
- 핫 퍼슈트(Hot Pursuit)
레이서들의 레이스에 경찰의 추격이 더해진 형태다. 레이서는 체포되거나 완파되지 않고 완주하여 우승하는것이 목표고 경찰은 레이서를 체포하거나 완파시키는 것이 목표다. 경찰이 레이서를 전부 잡지 못하거나, 레이서가 레이스를 1등으로 완주했더라도 퍼슈트 상황이 해제되는 것은 아니기에, 경찰은 여전히 나머지 레이서를 쫓아가 잡을 수 있고, 레이서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야한다.
- 인터셉터(Interceptor)
레이서 한대를 경찰차 한대가 추격하는 술래잡기. 제한 시간은 경찰, 레이서 둘 다 난이도에 상관없이 2분이다. 경찰은 추격 대상인 레이서를 추격해 완파시켜야하고, 레이서는 경찰로부터 도망쳐야한다. 레이서는 추격이 길어질수록 다수의 경찰차가 따라붙으니 주의.[5] 또한 레이서가 애초에 도망치지 않고 최초에 쫓아온 경찰차 한대를 다른 경찰차의 추격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완파시켜도 탈출로 간주되어 승리한다.
- 퍼슈트(Pursuit)
경찰이 레이서를 발견하고 사이렌을 울리던가 들이박으면서 이루어지는 추격전. 당연히 레이서가 경찰을 공격해도 성립한다. 경찰이 사이렌을 꺼도 종료가 되지 않는다. 레이서가 아주 멀리 도망을 가야 종료가 된다. 다른 이벤트 중에도 성립이 가능하며, 레이서가 레이서를 공격하거나 경찰이 경찰을 공격해도 퍼슈트이나 헤드 투 헤드 상황은 되지 않는다.
4.1.1.2. 경찰
- 라피드 리스폰스(Rapid Response)
경찰에게 들어온 지원요청에 최대한 빨리 현장까지 출동하는 것이 목표. 도로 벽이나 트래픽 등에 부딪히면 시간 기록에 페널티가 더해진다. 부딪힐 수록 페널티 시간이 0.5초씩 늘어나며 최대 3초까지 늘어난다.
4.1.1.3. 레이서
- 레이스(Race)
다른 레이서들과 함께 목적지까지 경주를 한다. 체크포인트만 통과하면 되기에 지름길을 찾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이벤트 중 경찰에게 발견되면 퍼슈트 상황이 겹치게되니 대부분의 경우 핫 퍼슈트와 차이가 없다.
-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정해진 시간 안에 결승점을 통과하는것이 목적이다. 경찰의 래피드 리스폰스 같은 충돌로 인한 페널티는 없지만 이벤트 중에도 경찰에게 발견되면 퍼슈트 상황이 겹치게되니 주의.
- 헤드 투 헤드(Head To Head)
레이서 둘이 있으면 성립하는 1:1 레이스. 상대방의 차량에 가까이 가서 버튼을 눌러 신청하고 상대방이 수락하면 즉시 이루어진다. AI 레이서들은 헤드 투 헤드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속도를 내며 달아나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해 추격 기술로 HP를 미리 줄여놓은 다음, 헤드 투 헤드를 신청하고 마지막 공격을 가해 완파시키면 혼자서 느긋하게 남은 코스를 완주하고 쉽게 승리할 수 있다.이렇게 하면 진짜로 꿀잼이다
4.1.2. 추격 기술
추격 기술은 최대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고성능의 차량은 더 높은 레벨의 추격 기술을 장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더 높은 레벨의 추격 기술을 구매하려면 그 전 레벨의 추격 기술이 구매되어 있어야 한다. 추격 기술의 레벨이 증가할수록 추격 기술이 더 강해지고[6], 개수도 많아진다.(레이서·경찰 각각의 개별 추격 기술의 줄임말은 영어 명칭 옆에 대문 자로 표시)
4.1.2.1. 공통
- ESF(Electrosatic Field, 정전기장)
발동하면 차량을 감싸는 고전압 전류가 흐른다. 작동하는 동안 EMP와 스턴 마인에 면역이 되며[7] 상대 차량과 접촉하면 손상을 주고 튕겨버린다. 손상을 주기엔 가장 좋은 추격 기술이며 경찰, 레이서 너나 할 거 없이 대부분 많이 사용한다. 특히 경찰의 추격용(Enforcer) 차량과 궁합이 매우 좋은데, 속도 차이가 큰 상태에서 정전기장을 사용해 들이받으면 추격차량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충돌 데미지 보너스 + 정전기장 데미지가 들어가 한 번에 반 이상의 내구도를 깎는 것도 가능하다. 또 상대 차량을 튕겨내는 방향은 충돌 방향과 같은데, 따라서 정전기장을 켜고 상대의 옆을 들이받으면 엄청난 힘으로 벽에 쳐박히며 크래시를 유도할 수 있다.
- EMP
앞서는 차량을 계속 조준하는데 성공하면 데미지에 손상을 줌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차를 마비시키고 추격 기술의 사용 또한 차단한다. 레이서나 경찰이나 마찬가지로 유효한 기술이지만, 차량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터보의 미친 가속력으로 도주가 가능한 레이서 상대로 매우 좋다. 정전기장이나 하술될 쇼크 램 같은 근접전 기술만으로 무장했을 경우 피해를 주려면 어떻게든 상대에게 달라붙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는데, EMP를 사용하면 앞서가는 레이서를 일시적으로나마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역시 ESF와 함께 충격을 주기에 좋은 추격 기술이다. ESF가 이 기술의 카운터 중 하나로, 레이서들은 경찰의 EMP를 씹고 레이스를 완주해야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4.1.2.2. 경찰
- 쇼크 램(Shock Ram, SHRAM)
차량 앞쪽에 충격파를 발사하여 데미지를 주고 밀어낸다.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고 사정거리도 짧다. 무턱대고 정후방에 사용하면 맞은 상대는 오히려 맞고 추진력을 받아 저 멀리 앞서가게 된다. 예시 1 예시 2 따라서 큰 손상을 입히는 직접공격 용도라기보다는 상대를 밀어내어 자세를 무너뜨리고 빈틈을 만드는 보조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경험이 조금 필요한 기술인데, 차량의 정면이 향하는 방향으로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차량을 밀어낸다는 특징을 잘 활용해야 한다. 옆에서 파고들며 발동시키면 ESF를 사용했을 때처럼 벽으로 밀쳐내는 효과도 어느 정도 볼 수 있고, 작정하고 ESF와 조합하여 근접전 몰빵 빌드를 짤 경우, 쇼크 램은 어느 정도의 사거리가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ESF로 레이서를 먼저 튕겨내고, 충돌과 거의 동시에 쇼크 램을 발동시켜 데미지도 챙기고 벽에 꽂아넣으며 레이서를 포위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스파이크 스트립(Spike Strip, SPIKE)
차량 뒤쪽으로 가시가 장착된 띠를 배치하여 밟는 차량에게 데미지를 주고 타이어를 손상시킨다. 들이받아 전복시켜야 하는 경찰 특성상 레이서를 앞서게 되면 할 일이 없는데 다시 뒤돌아가기 애매한 상황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워낙 ESF와 EMP의 성능이 출중하고 정비소를 지나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타이어가 재생성되는 이번 작 특성상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레이서가 밟더라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꼼수로 레이스 시작 전에 두세 개 깔고 시작하면 줄줄이 타이어 터져서 빌빌거려 처리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 헬리콥터(Helicopter, HELI)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해 레이서를 따라가 도주를 어렵게 하고 때때로 앞서나가 스파이크 스트립을 놓는다. 물론 경찰도 스파이크 스트립을 피하지 못하면...누구를 위한 스파이크 스트립인가?
- 로드 블록(Road Block, BLOCK)
경찰차를 이용한 장애물을 배치하여 레이서를 방해한다. 지형에 따라 차량 배치가 달라지는데 보통 2차선에선 한 라인에 경찰차 2~3대와 스파이크 스트립을 동반한 경우가 있고, 4차선 고속도로에선 최대 8대가 배치되어 있다. 단점은 레이서 대부분이 로드블록을 돌파한다는 것과 (레이서의 경우 속도를 줄인다면 충분히 허점을 뚫고 달아날 수 있다.[8] AI의 경우 실제로 그런다.) 본인이 요청한 로드블록에 본인이 당하는 경우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4.1.2.3. 레이서
- 재머(Jammer, JAM)
어떠한 추격 기술이라도 방해받지 않게 되고 근처 차량의 인터페이스를 망가뜨림과 동시에 추격 기술 사용을 막는다.[9][10] 시야에서 벗어났을 때 사거리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써주고 도망가면 상대는 내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결국 놓치게 된다.
- 쇼크 웨이브(Shock Wave, SHWAV)
차량에서 강력한 충격파를 방출한다.[11] 맞은 차량은 데미지를 입으며 튕겨나가 버린다.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밀어내는 효과가 뛰어나서 좁은 길에서 나란히 달릴 때나 뒤에서 슬립 스트림으로 앞서나갈 기회를 엿보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좋다. 갈림길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상대를 이상한 길로 밀어넣어 버릴 수도 있다. 경찰에게 포위당했을 때도 효과가 매우 좋다. 다만 경찰의 쇼크 램과 마찬가지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추진력을 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ESF로 스턴이 들어가진 차량에 시전할경우 차가 튕겨나가서 다량의 게이지를 깎아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또한 좁은 골목사이 로 아주 빠른속도 로 달리고 있는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하이퍼카들에게 양쪽 측면에 사용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벽쪽으로 꼬라 박아서 부딪힌다음 종잇장 처럼 날라가는 진풍경 을 볼수 있을 것이다.[12]
- 스턴 마인(Stun Mine, MINE)
경찰의 스파이크 스트립처럼 차량 뒤쪽으로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차량을 마비시키는 전류 지뢰를 배치한다. 범위가 좁아 고속 추격전에는 맞추기 어렵지만 한가지 사용하기 쉬운 방법이 있는데 쿨타임이 짧다는 것을 이용해 일부러 저속으로 몰아 경찰차가 들이받게 쉽게 만든 다음 설치하는 것. ESF로 카운터할 수 있지만 쿨타임은 스턴 마인에 비해 현저히 길고 다른 추격 기술들 역시 육탄전에서는 좋은 것이 없으니 남은 것은 들이받는 것 뿐인데 작정하고 후방으로 유도해 낚시하면 잡기 무척 힘들다. 데미지도 꽤 훌륭하여서 엔포서 차량도 4~5방이면 풀피에서 걸레짝이 된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스턴마인의 공격은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표적이 뒤에 딱 붙어버린 상황에서 사용할 경우 자폭할 가능성이 있다. 반드시 거리를 확보하고 사용할 것.
- 터보(Turbo, TURBO)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게 된다. 발동 중에 조금이라도 충돌을 하면 터보 사용이 중단된다. 경찰에게 추격당할 때 사용하면 미친 듯한 속도로 저만치 도망쳐서 쫓아오던 경찰 모두를 벙찌게 만들 수 있다. 사실상 레이서의 필수요소 취급. 남부 황야 지대의 긴 국도나 고속도로 구간에서 사용하면 진국이지만 북동부 숲 등 커브길이 많은 곳은 제어가 어려워 제대로 쓰기 힘들다. 또한 속도가 빠른 만큼 발동 중에 벽이나 트래픽 차량에 충돌하면 높은 확률로 개발살나서 바닥에 나뒹굴게 된다.
터보 발동 중에 한 번도 충돌하지 않고 터보를 모두 소모하면 '퍼펙트 터보' 판정을 받아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
4.1.3. 차량 개인화
경찰과 레이서 양진영 모두 번호판의 배경과 문자를 바꿀 수 있으며, 레이서 진영의 차량은 차량의 외관을 꾸밀 수 있다. 차량 색상은 프리셋 중에 고르던가 자신이 조색하여 만들 수 있으며, 휠 색상은 프리셋 중에 고를 수 있다. 줄무늬와 스티커, 차량 전체에 적용되는 데칼은 SP를 소비하여 사용가능하며 그 이전에 사용 조건이 언락되어 있어야 한다. 번호판 배경은 거의 전작에 등장한 도시들이다. 페어헤이븐, 시크레스트 카운티, 베이뷰, 록포트 등...4.1.4. 성능 업그레이드
레이서 진영의 차량은 SP를 소비하여 내구도, 힘, 핸들링, 가속력, 최고속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최고 5 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소비되는 SP가 많아지며 차량을 풀 업그레이드하려면 총 705,000 SP가 필요하다.반대로 경찰 진영은 성능 업그레이드 기능이 없다.
이러한 면에서 경찰 진영은 레이서보다 SP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레이서보다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4.1.5. 수집요소
- 점프대
점프할 수 있는 경사로. 한번 사용하면 자신의 기록과 점프 궤적, 기록표가 보여진다.
- 과속 카메라
그 지점을 지나가는 속도가 기록된다. 레이서의 경우, 추격 시 경찰에게 위치가 노출되어 탈출까지의 시간이 초기화된다.
- 스피드 존
일정 구간의 평균속도가 기록되고, 가장 높은 평균기록표가 보여진다.
4.2. 등장차량
페라리는 2002년의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와 2009년 XBOX360으로만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의 DLC인 페라리 레이싱 시리즈 팩[13] 이후 오랜만의 등장이다. 게임 표지는 코닉세그와 페라리지만, 라이벌이라는 부제와 프로모션 영상 등에서 페라리 VS 람보르기니 양사의 라이벌 구도를 게임에 이용하고 있다는 인상이 짙다.진영별 차량의 경우 초기에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외에는 중복되는 차량이 없었으나 이후 DLC 차량들은 모두 두 진영 공통으로 등장한다.
4.2.1. 공통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DLC)
-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트(DLC)
-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DLC)
- 애스턴 마틴 뱅퀴시
- 재규어 C-X75(DLC)
- 재규어 XJ220(DLC)
- 코닉세그 One:1(DLC)
- 페라리 F40(DLC)
- 페라리 F50(DLC)
- GTA 스파노(DLC)
4.2.2. 경찰
Redview County Police Department(RCPD)모든 경찰 차량은 Patrol(기본), Enforcer(진압), Undercover(잠복)형으로 나뉘고, 특성에 맞게 차량 스펙에 조정이 가해진다. 때문에 레이서와 달리 SP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Enforcer는 가속력이 떨어지는 대신 힘과 내구력이 우수하고, Undercover는 가속력과 내구력이 떨어지는 대신 제어성이 우수하다. 또한 Undercover는 잠복경찰이라는 설정이라 차량에 경찰 표식들이 없고 사이렌을 켜지않는한 레이서의 맵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레이서의 차량과는 달리, 온통 검은색인데다가 차량 전면부에도 번호판이 부착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보면 금방 티가 난다.
- 애스턴 마틴 One-77
- 벤틀리 컨티넨탈 GT V8[A]
- BMW M6 쿠페
-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트
- 쉐보레 카마로 ZL1
- 닷지 차저 SRT8
- 페라리 엔초 페라리(경찰 챕터 전용) - 챕터 5(경찰 랭크 10)[15]
- 페라리 458 이탈리아
- 페라리 FF
- 포드 셸비 GT500
- 헤네시 베놈 GT
- 코닉세그 아제라 R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70-4 SV
- 렉서스 LFA
- 마러시아 B2
-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722 에디션(DLC)
- 맥라렌 MP4-12C
- 맥라렌 F1 LM
-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16]
- 닛산 GT-R 블랙 에디션
- 포르쉐 카레라 GT
- 포르쉐 911 터보
- SRT 바이퍼 GTS
4.2.3. 레이서
- 아우디 R8 쿠페 V10 플러스 5.2 FSI 콰트로
- BMW M3 GTS
-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닷지 챌린저 SRT8 392
- 페라리 458 스파이더
- 페라리 599 GTO
- 페라리 엔초 페라리
- 페라리 F12베를리네타
- 포드 GT
- 2014 포드 머스탱 GT 무비 카[17]
- 2015 포드 머스탱 GT[18]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20-4 50° 에니버셔리오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
- 람보르기니 베네노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A]
- 맥라렌 12C 스파이더
- 맥라렌 P1
-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722 S 로드스터(DLC)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쿠페 블랙 시리즈
- 파가니 와이라
- 포르쉐 911 GT3
- 포르쉐 918 스파이더
- 포르쉐 카이맨 S[20]
- SRT 바이퍼 TA
- 코닉세그 아제라 R(레이서 챕터 전용) - 챕터 6(레이서 랭크 16)[21]
4.2.4. 트래픽
전작 보다도 종류가 줄었다.4.3. 오버워치
오버워치 홈페이지 |
여담으로 블리자드의 어느 FPS 게임과 이름이 같은데, 당연히 우연이다. 공개 자체로는 이쪽이 조금 더 빠르다.
2017년 10월달 부터 접속이 안되더니 2018년 3윌 16일에 갑자기 EA가 서비스 종료를 통보했다.결국 저 이후부턴 오버워치를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차량과 데칼들을 구할 방법이 없어져 버렸다.
4.4. 관련용어
- 레드뷰 카운티(Redview County)
이번 니드 포 스피드의 무대가 되는 장소. 핫 퍼슈트의 시크리스트 카운티와 비슷하게 자연 환경으로 조성된 곳이지만 아예 건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작 모스트 원티드의 남서부 고속도로와 비슷한 정도. 경찰의 호칭 역시 핫 퍼슈트의 SCPD에서 RCPD로 바뀌었다.근데 오퍼레이터 목소리는 페어헤이븐 시에 이어 계속 똑같다. 전근왔나이것들 돌아다니면서 불법레이싱 질이네
- 이지드라이브
전작에서 계승된 게임 중 십자키 및 키보드의 숫자패드로 조작 가능한 메뉴이다. 특히 이번 작은 후술할 올 드라이브 때문에 항시 온라인인지라 일시정지가 안 되기 때문에 레이서가 쫓기는 중 은신처를 찾기위해 GPS를 조작하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중요도가 커졌다.
- 올 드라이브(All Drive)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경계를 허문 것을 지칭. 모든 플레이어와 무작위로 매칭되는 퍼블릭, 친구와 매칭되는 프렌즈, 혼자만의 세션에서 플레이하는 프라이빗, 오프라인 모드인 싱글 플레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히트 레벨(Heat level)
전작에서 계승된 레이서 전용 시스템. 경찰의 관심도를 의미한다. 히트 레벨이 낮을 땐 고만고만한 경찰차 몇 대만 쫓아오는 데 반해, 히트 레벨이 높아지면 도로에 로드블록이 깔리고[24], 경찰 헬기가 레이서를 추격하며 스파이크 스트립을 뿌리고[25], 경찰차의 성능도 점점 좋아지는 등 경찰의 대응이 강력해진다. 히트 레벨이 거의 최대치까지 오를 경우 나타나는 경찰차들은 부가티, 코닉세그, 헤네시 등 그야말로 무자비한 성능의 하이퍼카들.[26][27][28][29]
꼭 알아야 할 것은 레이서를 추격하는 경찰차들의 수준은 레이서의 차량이 아니라 히트 레벨에만 비례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레이서의 차량이 기본 차량인 포르쉐 카이맨 S 일지라도 히트 레벨이 높아질 경우 당신을 쫓는 차량은 그 포르쉐 카이맨에 준하는 차량이 아닌 앞서 언급한 부가티, 코닉세그, 헤네시다. 초반에는 히트 레벨이 너무 높아지면 저런 경찰차들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은신처로 귀환할 것. 상위 차종[30]은 히트 레벨을 더 많이 갖고 시작한다. 참고로 말해주면, 대략 차량자체 히트레벨이 2이고, 업그레이드상태가 풀이라고 치면, 히트레벨 10이 되어도 쇼크웨이브랑 전기장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다만 이걸 정말로 즐기려면 상황판단능력이 상당히 높아야하며, 그립-드리프트의 적절한 분배가 필요하다.
- 스피드 포인트(Speed Point, SP)
단순히 플레이한 정도에 비례해 늘어나기만 했던 경험치 개념의 모스트 원티드(2012)와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레이서 진영의 차량 구입/개조와 양 진영에서의 추적 기술 장착에 소비되는 돈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 퍼펙트 니트로(Perfect Nitrous)
일정량 니트로를 보유한 상태에서 부딪히지 않으며 니트로를 한번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비슷하게 퍼펙트 터보 역시 터보의 지속시간 중 부딪히지 않아 끊기지 않고 온전히 터보를 끝내는 것을 뜻한다.
- 리어 램, 사이드 슬램, T-Bone(Rear-Ram, Side-Slam)
리어 램은 상대 차량 뒷쪽을 들이받는 것이고 사이드 슬램은 차량 옆쪽으로 들이받는 것을 말한다. T-Bone은 상대차량의 측면을 직각으로 앞범퍼로 들이받는 것을 뜻하는 데, T자 모양을 띄어서 T-Bone이라고 한다. 다만, T-Bone을 할 때 크래시 안뜨게 주의하자. 재수없으면 뜬다.
- 슬립 스트림(Slipstream)
앞서가는 차량의 바로 뒤로 주행하면 니트로 게이지가 찬다. 실제로도 앞 차가 공기의 저항을 미리 받아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항이 덜한 뒤차가 빨라진다고 한다. 너무 많이 하면 엔진이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 과열된다지만 게임이니까 주저없이 앞서는 차량을 뒤따라 니트로를 채우자. 물론 레이서나 경찰이 아닌쓸모없는시민 차량은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다.
- 니어 미스(Near Miss)
경찰차, 레이서의 차 그리고 일반적인 시민 차량들(트래픽)을 아슬아슬하게 부딪히지 않고 지나가면 니어 미스로 판정하고 약간의 니트로를 얻는다. 그리고 반대쪽에서 마주 오는 트래픽과의 니어 미스는 온커밍 니어 미스라고 하여 더 많은 양의 니트로를 채워준다.
4.5. 문제점
- 버그 관련
-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한 게임치곤 꽤 안정적인 편이지만 알 수 없는 프레임 드랍이나 프리즈가 일어날 때도 있다.
- 단순한 사양 미달이라기엔 비선형적인 프레임 하강에 의문이 든다.
- 게임 도중 갑자기 HUD가 사라지고 잠시 후 자동차가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 터보가 자주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잘 되는 날은 문제가 없다가도 열에 여섯 일곱은 작동하지 않는 때가 있다.
- 그 외에 이벤트 시작지점에서 버튼을 눌러 시작하려고 해도 이벤트가 시작되지 않는 버그.
- 크래쉬 후 맵의 들어갈 수 없는 부분에 리젠되어 갇혀버리는 버그.
- PC용은 배틀필드 4와 마찬가지로 다이렉트X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 발생빈도는 극과 극으로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부터 커리어 클리어 때까지 경험하지 못했다는 보고가 있다.
- 첫 실행시에만 나오는 오프닝 영상과 튜토리얼 안내영상이 매번 나온다는 버그.
- 게임 플레이 중에 갑자기 가속을 제외한 다른 어떤 입력도 먹히지 않는 버그도 있다.
- 버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평면도로를 달리다 급작스레 점프되기도 한다.[31]
- 가장 짜증나고 치명적인 버그는 방향키 입력이 순간적으로 먹통이 되는 것이다. 아벤타도르, 부가티 같은 차량을 =고속으로 몰다 이 버그에 걸린다면... 웃긴 점은 한번 꼬라박으면 다시 제대로 동작이 된다.
뭘까 이거 - 람보르기니 일부 차량이 기어변환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6단에서 7단으로 넘어가지 않고 RPM만 회전하는데 니트로를 사용해서 강제로 변환을 하거나 핸드브레이크를 살짝 쳐주면 7단으로 넘길 수 있다.(아벤타도르, 베네노))
- 오버워치 관련:
- 오버워치 챌린지 보상 요소가 모종의 이유로 다시 잠금되는 버그가 있다.[32]
- 어차피 오버워치 챌린지로 풀리는 보상 요소는 꾸미기 요소인 livery 아이템과 차량이 대부분이며 그나마 이 차량의 능력치도 게임플레이 초반부에 적합한 능력치이기에 후반부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점이 다행이지만, 일단 정상적으로 언락되어야할 아이템이 다시 잠겨버리니 게임을 하다가도 깨름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게다가 EA오리진 한국어 홈페이지, 심지어 영문 홈페이지 고객센터에도 이 버그에 관한 QnA는 없다.
- 루리웹의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커뮤니티에서 livery 아이템이 다시 잠겨버리는 버그에 관한 질문의 댓글에 "경찰-레이서 왔다갔다하면 언락 풀려있거나, 재실행하거나, 그냥 포기하고 있는데 다음날 실행하면 풀려있고 그래요; 언락정보가 세이브데이터가 아니라 서버에 저장되는듯해서 그런가 봅니다."라는 내용을 보면 그저 일시적인 버그인 듯.[33]
-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오버워치 연동이 스스로 해제되는 현상도 간혹 나오는데 NFS Network 쪽의 서버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 듯 하다.
- 현재 NFS Network가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라 오버워치 챌린지 보상들은 사실상 획득불가한 상태이므로 그중 하나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해금할 방법이 없어진 상태
출시 시점에서 어떠한 휠 콘트롤러도 지원하지 않는다. 차세대기의 휠 콘트롤러 지원여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 현세대기까지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한다. 액션성이 강한 아케이드 레이싱이기 때문에 휠 콘트롤러의 조작이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건 휠 콘트롤러로 조작하길 기대한 게이머들에게는 불만스러운 점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시점 또한 3인칭 시점과 1인칭 시점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게임 성향이 성향이니 운전사 시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본네트 시점 정도는 넣어줬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운 목소리들이 있다.
비공식적으로 휠 콘트롤러를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휠 입력신호를 패드입력신호로 변환하는 컨트롤러 에뮬레이터를 이용 하면 된다.[34]
올드라이브 설정을 싱글플레이로 설정시 해결되는 문제
- 맵 끊김현상(미국제외) : 이 현상은 게임 서버가 미국에 단 1개있는게 전부라 발생하는 버그인데 퍼블릭세션에서 매우 심하게 일어나지만 싱글세션에선 거의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다
- 호스트 미그레이팅(일명 세션튕김이라고 오해받고있는 요소) : 이 요소를 이 게임의 고질병이라고 알고있는 유저가 많지만 사실 고질병이 아닌 해당 세션에서 호스트로 지정된 플레이어가 세션에서 나가면 다른 호스트플레이어의 세션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일뿐이라 싱글세션에선 다른 플레이어가 없기때문에 호스트 미그레이팅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4.6. 사운드트랙
4.7. 여담
게임 내 멀티 분위기는 의외로 평화롭다. 전작 항목을 보면 멀티 플레이 분위기가 상어떼 같이 험하다고 했지만 오히려 멀티 플레이를 진화시킨 라이벌에서는 대체로 드라이버들이 온순하다. 물론 그때그때 다를 확률이 크지만 보통 서로 같은 진영끼리 만나면 소 닭 보듯 하며 경쟁 진영을 만나도 서로 이벤트 중에 있으면 그냥 제 갈길 간다. 경찰끼리 만나면 협력관계라 그러려니 하지만, 레이서는 자기들 조직 안에서도 경쟁한다는 설정인데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고 만다. 아마도 전작의 경우 경쟁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멀티라는 선택지로 끼리끼리 모일 수 있지만, 이번 작은 게임의 기본 설정이 멀티플레이어로 잡혀 있어서 멀티에서 열심히 싱글 이벤트를 깨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대신에 반대편에서 플레이어가 달려오면 긴장 타야 한다. 상대가 자신을 피하지 못해서 이벤트 도중 돌발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반대로 이벤트 상대들에게 만행(?)을 저질러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간혹 핵유저가 보이는데. 핵의 종류로는 급가속 핵, 추격 기술 쿨타임 초기화 핵, 체력 무제한 핵 등이 있다.
미니맵에 보이는 레이서[35] 하나가 순식간에 다가와서는[36] 경찰을 단 두대만에 리타이어 시키고는 다시 맵으로 나온 유저를 가지고 논다.
한 번 만나면 게임을 껐다 키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또한, 핵유저가 자신을 한 번 쳐서 그립을 잃어 스핀을 했다면, 키보드에서 손을 떼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시 몸을 가누는 동안 핵유저가 차를 빠르게 돌리고는 자신을 향해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을테니까.
당신이 세션의 반장이라면 재빨리 킥을 하자.
더미 데이터로 쉐보레 카프리스 6세대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바디 모델링만 존재하는데 번호판 배치를 보아 경찰 진영으로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라이선스 문제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게임 내 오픈카는 비가 오면 탑이 닫히기도 한다.
PlayStation 3와 Xbox 360으로 발매된 마지막 작품이다.
온라인 모드 한정으로 레이서 봇과 경찰 봇이 퍼슈트 테크를 사용하는데 레이서는 경찰 전용 무기를[37], 경찰은 레이서 전용 무기[38]를 쓰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 등장요소인 주유소는 내구도를 충전해주지만, 경찰 봇과 레이서 봇은 들어가도 충전되지 않는다.
시리즈 중 벤틀리가 등장한 마지막 작품이다. 이후 시리즈에서 고급 브랜드 차량은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9년뒤에 출시한 언바운드에서 마이바흐 S680 차량이 등장하면서 오랜만에 고급 차량이 출시됐다.
5. 발매 후 정보
5.1.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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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웹진 리뷰에서 고득점을 획득했으며, 유저 반응도 무척 좋다. 그래픽이 수려하고, 전반적으로 크라이테리언 제작 게임들이 지향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근본을 유지하면서 좋은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평가받는다.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경계를 허문 '올드라이브' 개념은 당시 혁신적인 상시 온라인 오픈월드 멀티플레이로, 핫 퍼슈트에서 다소 부족했던 추격전의 자유도와 다양성을 극대화했고, 경찰과 레이서 진영 간의 장비를 차별화하면서도 밸런스를 망가뜨리지 않아 어느 쪽을 택해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추격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당시 PS4의 런칭 타이틀이었던 드라이브클럽이 연기되면서, PS4에서 유일한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라는 위치 덕에 초기 쏠쏠한 판매고를 올렸다.
덧붙여 차세대와 구세대 사이의 게임이라서 구세대 버젼은 그래픽 결함이 눈에 띈다는 지적이 꽤 있어서 차세대기 발매를 기다려 구입을 미루는 게이머도 많다. PC판 한정으로는 프레임 제한 문제로 평가가 조금 떨어지기도 했다.
발매 두달 후 고스트 게임즈의 영국 길포드 지부가 해체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인사 이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길포드 지부는 해체되지 않았으며, 예테보리 지부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길포드 지부는 스웨덴에 위치한 고스트 게임즈와 영국에 위치한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의 협업을 위해 세워진 곳으로, 이곳의 개발자들은 비서럴 게임즈와 함께 경찰을 소재로 하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개발로 빠졌다고 한다.
크라이테리언이 전작을 마지막으로 시리즈에서 손을 놓은 상태에서 시리즈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시리즈의 새로운 전담 개발사인 고스트 게임즈가 짧은 시간 안에 만든 데뷔작이 이 정도라면 걱정을 할 필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였는데...[39]
5.2. PC판의 기능 제한과 해결법
PC판에 초당 30프레임 고정이라는 콘솔판과 같은 제한이 걸려 있다. 게다가 안티앨리어싱 등 기타 세부 옵션의 지원이 빈약하여, PC 유저들이 상당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콘솔판보다 더 나은 퀄리티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 PC판을 샀는데 그것을 막는다면 무엇을 위해 비싼 돈 주고 PC를 사겠느냐는 것이다.이전 시리즈인 더 런에서도 콘솔판을 의식하여 PC판의 SLi 미지원에 30FPS 고정을 걸어놓았다가, 나중에서야 패치로 제한을 풀었던 일이 있었고, 핫 퍼슈트에서는 멀티코어를 활용하지 못했다.
- 해법 1: 플랫폼 고급 옵션
게임을 구매한 플랫폼의 고급 옵션을 이용하여 30FPS 제한을 해제하는 방법이 있다.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선택하고 고급 설정에 들어가 -GameTime.MaxSimFps (원하는 최대 FPS) -GameTime.ForceSimRate (원하는 최대 FPS)를 입력하면 된다.
다만 최대 FPS 부분에 절대 플레이어의 PC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FPS를 적으면 안 된다. 만약 기재된 FPS보다 실제 게임상의 FPS가 낮게 나올 경우, 게임이 슬로우모션이 되어 버린다! 당연히 게임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생기므로, 본인의 PC의 성능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치를 써넣어야 한다. 또한 오디오나 일부 인터페이스가 게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발작을 일으키는 문제도 있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
- 해법 2: 모드 사용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전용 모드 로더인 Frosty Mod Manager를 이용해 FPS 제한을 게임에 모드로 적용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당연히 Frosty Mod Manager[40],NFS Rivals Framerate Unlocker. Releases 탭에 들어가 최신 버전을 다운받은 뒤 게임이 설치된 경로에 내용물을 풀어 두고 작업을 시작하자. - 모드 매니저를 시작해 초회 게임 스캔으로 라이벌을 찾아 연다.
- File 탭에서 Pack → Import를 선택한다. 게임 경로에 풀어 둔 모드 내용물 중 Scripts 폴더에 들어가 RivalsUnlocked.fbpack을 연다.
- 모드 적용 (Apply Mods) 버튼을 누르면 준비 끝. 앞으로 라이벌을 켤 때는 이 모드 매니저를 통해야 한다.
- 최대 프레임을 직접 지정하고 싶다면 게임 디렉터리의 commands.txt를 열어 -GameTime.MaxVariableFps 200를 원하는 숫자로 바꾸면 된다. 수직 동기화를 사용하고 싶다면 같은 파일에서 -RenderDevice.VsyncEnable 0 라인을 삭제하거나 0을 1로 바꾸어 저장하면 된다.
현 시점에서 응용 프로그램에 고급 옵션을 다는 기초적인 방법보다 훨씬 안정적인 해법으로, 만약 60FPS 이상으로 설정해 플레이하는데 잘 되다가 중간에 튕기는 문제가 있다면 최대 FPS를 60으로 설정하면 안정된다.
안티앨리어싱 설정 미지원 문제도 FPS제한 문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로가기를 이용하여 화면 다운샘플링[41]을 적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Render.ResolutionScale 배수[42]를 한 칸 띄어서 입력하면 된다. FPS 제한 해제와 함께 적용할 수도 있다.
다른 문제점으로는, Eyefinity 등의 다중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는다. 억지로 5760x1080 등의 해상도로 실행할 경우, 시점이 자동차 위에서 떨어진(Far) 게 아닌 자동차 바로 위(Close)가 되어 시야 확보 자체가 어려운 수준이다. 이는 모스트 원티드나 핫 퍼슈트 같은 이전 시리즈엔 없었던 문제이고, 30fps 문제와 같이 유저 패치로 해결 방안이 나왔다.
또한 전술했듯이 게임 실행 도중에 "DirectX Error"라고 뜨며 게임 자체가 튕기는 경우가 잦다.
5.3. DLC
DLC 차량의 경우 양 진영간 따로따로도 판매하고 있으나 값이 비싸 한쪽 진영만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합본 팩을 사는게 경제적이다.- 타임 세이버 팩
모든 차량의 업그레이드와 개조가 완료된다.
- 로디드 개러지 팩
모든 예약 특전을 모아놓은 DLC이다.
- 심플리 재규어 팩
재규어 XJ220과 C-X75가 추가된다.
- 람보르기니 컨셉 팩(2월 25일 공개)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가 추가된다.
- 코닉세그 원:1 팩(3월 4일 공개, 무료 DLC)
코닉세그 원:1이 추가된다.
- 무비 팩(3월 11일 공개)
영화판에 등장하는 차량인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GTA 스파노,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이 추가되는데, 경찰 진영에는 SLR 맥라렌 쿠페가 주어지고 레이서 진영에는 SLR 맥라렌 722S 로드스터가 주어진다.
[1] 게임 발표 이전에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해 EA 예테보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다이스 출신의 직원들을 중심으로 락스타 게임즈, 심빈 스튜디오,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 턴10 출신의 직원들이 모여 있다.[2] 레이서의 경우 경주에 집중된 Race, 추격전에 집중된 Pursuit, 주행에 집중된 Drive 셋, 경찰의 경우 각각의 차량 형태를 얻을수 있는 Patrol, Enforcer, Undercover 셋.[3] 기본 설정된 SP의 원점수에 히트 레벨의 수만큼 곱하여 습득. 최대 10배까지 얻을 수 있다.[4] 게임 내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RCPD 측 코드네임으로 제퍼(ZEPHYR)라고 불리는 레이서 측 주인공이 길거리 레이스를 하며 평범한 레이스를 하는 것 말고도 경찰 추격을 따돌리는 폭주 영상을 촬영하여 그대로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심지어 스토리 중간에는 경찰 측의 차량 중 하나인 코닉세그 아제라 한 대를 훔쳐 그래피티를 한 다음 해당 차량으로 길거리 레이스를 하는 개념을 어딘가로 팔아먹은 듯한 짓거리들을 아주 당당하고 뻔뻔하게 하고있는지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에는 RCPD가 제퍼를 포함해 레이서들에게 엄청난 악감정을 품고 있는 것을 반영한 듯 하다.[5] 최초로 쫓아온 경찰 AI가 로드블록을 깔아놓았을 경우 플레이어와 근처에만 있다면 로드블록 경찰차들이 무조건 쫓아오니 조심하자.[6] 추격 기술의 쿨타임이 짧아진다던지, 위력이 증가한다던지 하는 식이다. 한 예로 스파이크 스트립의 경우 레벨이 올라갈수록 길이가 늘어난다.[7] 이를 이용해서 락온된 EMP가 완전히 발사되기직전에 켜주면 바로 EMP에 카운터를 띄울 수 있다.[8] 쇼크 웨이브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앞으로 쓰면서 밀고가면 막고있는 장애물을 날려버려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9] 이를 이용해서 ESF/쇼크웨이브 등의 추격기술에 카운터를 칠 수 있다.[10] 또, 로드블록의 스파이크나 헬리콥터의 스파이크, 경찰이 깔아놓은 스파이크를 카운터시킬 수 있다.[11] 경찰의 쇼크 램과는 다르게 사방으로 충격파를 방출한다.[12] 히트 레벨 8~10 추격전에 등장하는 맥라렌 F1 LM, 헤네시 베놈 GT, 코닉세그 아제라 R 등등 하이퍼카는 전복이 잘 된다.[13] 당시 페라리의 독점 라이센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갖고 있어서 PS3와 PC로는 나오지 못했다.[A] 오버워치로 해금 가능했으나, 서비스 종료로 인해 해금이 불가능해졌다.[15] 챕터 스포일러로, RCPD가 직접 압수한 차량이다. F-8이라는 경찰관이 운전하게 되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기본 차량으로 색상이 기본 색상인 레드고, 번호판 가드까지 레이서처럼 되어있는 차량이다.[16] 경찰 시작 차량이다.[17] 영화 니드 포 스피드에서 나온 차량이다.[18] 발매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이다.[A] [20] 레이서 시작 차량이다.[21] 챕터 스포일러로, 경찰 ENF(엔포서)차량으로 퇴역한 경찰차이다. RCPD의 엔초 페라리 F-8 유닛의 주목 소식을 듣은 제퍼는 다시 팬들의 인지도를 쌓이기 위해 이 차를 훔쳐 차량 곳곳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ZEPHYR' 낙서와 'HUNTER' 낙서를 만들었다. 또한 번호판도 훔쳐온 대로 기존 경찰 번호판이다. 여담으로 레이서 차량 중 내구도와 강도가 가장 높은 차량이다. 시속 200KM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레이서를 박으면 전복시킬 정도.[22] 특정 지역에 특정 차량이 출몰하고 이곳으로 이동하여 나타난 차량을 전복시키는 등[23] Liveries와 오버워치 전용 차량[24] 조심하자. 스파이크가 도로에만 깔려있는 로드블록도 있다. 잘 안보고 가면 타이어가 터지고, 내구도가 잘 감소하니 잘 보고 다녀야 한다.[25] 레벨 3~4 헬리콥터 유닛으로 추정되며, 포르쉐 카레라 GT, 맥라렌 F1 LM,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 페라리 458 이탈리아, 헤네시 베놈 GT, 코닉세그 아제라 R,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 등이 주력으로 사용한다.[26] 히트 레벨 10인데도 일반 경찰 차량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포드 셸비 GT500, 쉐보레 카마로 ZL1, 마러시아 B2 등 히트 레벨 1~3 추격 대상 차량들이 무더기로 쏟아진다.[27] 그러나 헤네시 베놈 GT랑 코닉세그 아제라 R은 내구도가 높지 않아 쇼크웨이브랑 ESF(정전기장)만 있으면 쉽게 데미지를 크게 입힐 수 있다. 팁으로는 차량을 가속하면서 정전기장을 발동하여 들이박으면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으니 이용해보자. 이 방법을 이용하면 예시로 앞서 말한 베놈 GT와 아제라 R과 체력이 비슷한 맥라렌 F1 LM도 바로 전복될 가능성이 높다. F1 LM은 스파이크를 꺼내기 때문에 조심하자. 또는 앞서 추월한다면 전방에 있는 트래픽을 이용해보자. 충격파를 트래픽 가까이 쏴서 경찰을 사고 낼 수 있다. 운 좋으면 완파도 가능하다. 추격 기술 레벨 3, 4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28] 이 게임의 경찰 봇은 좀 멍청할때가 많아서 어떨 땐 경찰 봇 끼리 추격 기술로 팀킬까지 하기도 한다! 특히 정전기장과 쇼크 램을 사용하는 경찰차량(주 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 맥라렌 12C, 애스턴 마틴 One-77, 렉서스 LFA, 닛산 GT-R, 앞서 말한 3대의 하이퍼카 이 3대 차량이 팀킬을 많이 유발한다 등)이 팀킬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예시로 정전기장을 발동하여 같은 경찰에게 꼴아박는 것이다. 어이없는 경우에는 쇼크 램을 플레이어에게 맞추려다 에임 미스로 같은 경찰 봇한테 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쇼크 램을 아무데나 무지성으로 쏴서 다른 경찰 봇이 맞거나 다른 레이서가 맞는다. 또한 레이서의 뒷면을 대놓고 쏴서 거의 대부분 추진력을 받는 꼴이 된다. 또 다른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차량의 옆구리나 뒤를 가격할때 지혼자서 사고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빠른 경찰차들. 이로 인해서 경찰로 플레이할땐 경찰 봇들이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29] 스파이크랑 로드블록이 무더기로 쌓여있는데도 경찰이 스파이크나 로드블록에 잘 걸릴때도 많다.[30] 가장 높은 레벨은 4이다.(레이서 랭크 16 과제 전용 아제라 R 퇴역 유닛은 6이다.)[31] 이는 반은 지형변화에 따르는 스티어링에 영향을 주는 충격에 의한 조작 불능일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반은 맵의 설계미스. 갑자기 튀어오르는 경우는 지형이 점프대처럼 약간 턱이 있을 경우가 아니고서는 잘 안일어난다. 근데 눈에 안보이면 그건 설계미스.[32] 위에서 언급된 프레임 드랍이나 프리즈 같은 버그 현상보다는 발생 빈도수는 적은 버그이며 게임 진행 자체에는 거의 99.8%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33] 하지만 현재 이 버그에 관련된 글을 쓰고 있는 플레이어 본인은 현재 시각(14년 10월 7일 오후 9시 46분) 기준 2주 넘게 이 버그를 겪고 있다.[34] 관련 내용 링크 http://kmy4882.blog.me/150186614371[35] 핵유저는 대부분이 레이서다.[36] 코닉세그 아제라 원을 하위차량으로 그냥 따라잡는다.[37] 쇼크 램을 많이 사용한다.[38] 쇼크 램과 비슷한 쇼크 웨이브(충격파)를 사용한다. 어떨 땐 터보를 쓰기도 한다.[39] 이후 고스트 게임즈가 개발한 시리즈 둘은 모두 혹평을 받았고, 2019년 현재 최신작인 니드 포 스피드 : 히트에 들어서서야 다시 평가가 반등하다가 발매된지 7개월만에 크로스 플랫폼 업데이트로 사후지원이 끝나 유저들에게 욕을 먹으며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결국 3연속 흥행부진으로 고스트 게임즈는 해체되고 차기 니드포 시리즈 제작은 크라이테리언이 맡는다.[40] 모드 개발자용 Frosty Editor도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개발자용이지 모드를 게임에 적용하고 즐기는 용도가 아니다. Frosty Mod Manager만 다운받아 원하는 곳에 풀어두면 된다.[41] 쉽게 말해 플레이어의 현재 해상도보다 해상도가 높은 화면을 만든 다음, 그것을 압축하여 플레이어의 현재 해상도에 맞게 보여 주는 것. 같은 엔진을 사용한 배틀필드 4에서는 이것을 게임 내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본 게임에선 그렇게 하지 않으므로 속성을 통해 적용해야 한다. 당연히 계단 현상이 크게 완화되고 화면이 선명해지는 효과도 얻게 되므로 일반적인 안티앨리어싱의 고질적 현상인 화면이 흐리멍덩해지는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PC의 사양을 매우 많이 타는 편이다. 그래픽카드가 아주 좋은 게 아니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을 추천.[42] 다운샘플링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의 기본 수치는 1이다. 그러니 예를 들어 배수 부분에 1.5를 입력하면 기본 화면보다 해상도가 150% 큰 화면을 압축해서 보여 주는 것이다. 200%까지 지원한다고 알려졌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당연히 높은 수치를 입력할수록 시스템 부하도 커지니 본인 PC의 사양을 고려하여 입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