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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37:40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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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크라이티리언 게임
NEED FOR SPEED: MOST WANTED a CRITERION GAME
파일:external/new.gamersxtreme.org/need-for-speed-most-wanted-box-art.jpg
<colbgcolor=#444444><colcolor=#fff> 개발사 Criterion Games
유통사 일렉트로닉 아츠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엔진 카멜레온 엔진 (개량형)
장르 아케이드 레이싱
출시일 2012년 10월 30일
2020년 6월 19일 (스팀)
플랫폼 PlayStation 3 | PlayStation Vita | Xbox 360
Wii U | Windows (EA app | Steam)
iOS | 안드로이드
홈페이지

1. 개요2. 사양3. 발매 전 정보4. 상세
4.1. 게임플레이4.2. 멀티플레이4.3. 등장차량
4.3.1. 조작 가능4.3.2. 트래픽4.3.3. 경찰
4.4. 관련 용어4.5. 수집요소4.6. 문제점
4.6.1. 추격전&매복 팁
4.7. DLC4.8. iOS, 안드로이드 버전4.9. Wii U 버전4.10. PS Vita 버전4.11. Steam Deck에서4.12. OST4.13. 여담
5. 발매 후 정보
5.1. 평가5.2. 그 외

[clearfix]

1. 개요

<colbgcolor=#b13e41><colcolor=white> Need For Speed Most Wanted - Pub TV en Live Action
<colbgcolor=#b13e41><colcolor=white> Need For Speed Most Wanted | Get Wanted Trailer
<colbgcolor=#b13e41><colcolor=white> Need For Speed Most Wanted Launch Trailer

번아웃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를 개발한 크라이티리언 게임즈가 개발을 담당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신작. 블랙 박스가 개발하여 2005년에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와 동명의 작품이지만 리부트리메이크를 한 건 아니며, 블랙리스트 시스템 같은 일부 부분을 차용한 별개의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1]

2. 사양

최소사양[2] 권장사양
<colbgcolor=#b13e41><colcolor=white> OS Windows Vista (SP2) 32-bit Windows 7 (SP1) 64-bit
CPU Intel Core 2 Duo 2.4 GHZ / Althon X2 2.7 GHz Quad-Core CPU
RAM 2 GB 4 GB
HDD 20 GB 20 GB
그래픽 ATI RADEON 3870 이상[3]
NVIDIA GEFORCE 8800 GT 이상[4]
ATI RADEON 6950 이상
NVIDIA GEFORCE GTX 560 이상
DirectX DirectX 10.1 compatible DirectX 11 compatible

3. 발매 전 정보

타이틀이 최초 유출된 것은 2012년 5월 20일, 이어 6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지가 공개, 6월 4일 EA의 E3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제작사인 크라이티리언 게임즈는 핫 퍼슈트의 전례와 번아웃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원조 모스트 원티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서 많은 반발이 있었다.

예약 및 초기 물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이 예고되었는데, 예약 특전차량으로 전용의 사틴 블랙 색상과 차량 개조 옵션이 일부 해제된 포르쉐 911 카레라 S,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제공되며, 멀티플레이 첫 4시간 동안 2배의 경험치 부스터가 포함되었다.

4. 상세

4.1. 게임플레이

Welcome to Fairhaven, home to the most intense street racing on the planet. 10 drivers rule the streets, always on the run from the cops, they drive the best cars, and dominate the city. They are, the most wanted.
지구상에서 가장 과격한 길거리 레이싱의 고장, 페어헤이븐에 잘 오셨습니다. 10명의 드라이버가 최고의 차를 몰면서 거리를 지배하며 항상 경찰을 따돌리고 도시를 지배합니다. 이들이 바로, 모스트 원티드입니다.

페어헤이븐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5] 샌드박스 게임처럼 자유주행(프리롬) 상에서 진행되지만, 오픈월드상에서 바로 레이싱을 시작하는것은 아니고 MMORPG의 인스턴스 던전처럼 특정 장소에 레이싱 이벤트가 위치한다. 10명의 현상수배된 차량을 제외한 다른 각종 차량은 도시 곳곳에 주차되어 있으며 발견한 차량으로 갈아탈수 있다. 각 차량마다 6개의 전용 레이싱[6]이 있는 형태이며 이를 1위 혹은 2위로 클리어하면 개조 파츠의 잠금이 해제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완벽하게 튜닝하기 위해선 6개의 레이싱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야할 필요가 있다.[7] 기본형 개조 파츠는 각각 장단이 있기에 차량과 레이싱에 맞게 선택해야 하며 기본형 파츠는 조건[8]을 만족시키면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하거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 프로 파츠가 된다.[9]

차량마다 개조할 수 있는 파츠는 5개로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프로 파츠 해금 조건으로, 해당 파츠를 장착한 상태에서 완료해야 한다.[10] 조건 달성 현황은 이지드라이브 중 튜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 달성 시 바로 화면에 출력된다. 드리프트나 체공시간 등의 수치는 화면 우하단에도 표시되니 최소 제한이 걸린 조건을 완료할 때 유용하다.
게임에 등장하는 레이싱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다만 원작(즉 2005년작) 모스트 원티드와 비교하면 많은 점이 달라졌으니 주의해야 한다.
게임상의 점수인 스피드 포인트(SP)[14]가 일정치에 이르면 모스트 원티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상대와 레이싱을 벌이게 되고 레이싱에서 승리하면 해당 순위를 플레이어가 차지한다. 그리고 격파한 상대의 차량을 얻기 위해선 레이싱 종료 후, 오픈 월드 상에서 상대 차량이 자유주행(혹은 도주)을 시작하는데, 쫓아가 상대 차량을 공격하여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이지드라이브 상에 등록이 되어 해당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이 오픈월드가 되면서 추격미션에서 상대차량과의 거리가 벌어져 미니맵상에서 사라져도 어느 정도 기다리다 보면 플레이어 근처에 나타난다. 이번작은 개발진의 전작 핫 퍼슈트처럼 상대의 체력이 표시되진 않아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위치를 잘 잡고 벽이나 가드레일 등으로 치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역의 경우도 성립해서 매우 쉽게 제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위험하지만 좋은 선택. 테이크다운이 상당히 쉬워져서 고속으로 상대의 후미를 들이받으면 바로 테이크다운이 되고, 벽 쪽으로 밀어내서 들이받게 만들어도 역시 테이크다운이 되기 때문이다.[15]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니트로를 꽉 채워주는데, 완충될 때까지 니트로 사용이 불가능한 파워샷 니트로를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차를 많이 들이받아주자. 경찰차를 테이크다운시켜도 효과는 똑같다.

4.2. 멀티플레이

싱글플레이 상에서도 도시 곳곳에 과속카메라와 간판이 있어 게이머와 오토로그(오리진)상의 친구들의 기록을 체크하여 표시한다. 이미 등록된 다른 게이머의 기록을 깨는 식으로 소셜게임적인 요소가 도입되었다.

공식 멀티플레이어 방을 만들거나 만들어진 방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치고 박을 수도 있다. 게임방에 참가하면 우선 지도의 특정 지점이 Meet Ups로 지정되어 이곳으로 먼저 도착하는 경주가 시작되며,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강제로 이동시킨다. 모든 플레이어가 Meet Ups로 모였다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의 종류에는 팀/개인 레이스, 드리프트, 점프 비거리 경쟁, 주차시간 기록 경쟁,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테이크다운을 기록하는 게임 등이 있다. 게임이 끝났다면 점수 집계를 하고 다음번 Meet Ups를 지정하며, 이것을 5번 반복하여 종합 승리자와 개별 승리자를 뽑는다. 승자가 발표된 후에도 방을 나가지 않는다면 게임을 끝 없이 이어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의 성적이나 과제 달성 등에 따라 번호판, 차량 개조 파츠, 차량 해금 등의 요소가 있다.

음성 채팅을 제외하면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채팅이 불가능하여 소통이 단절되어 있으며[16],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멀티플레이어 방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보면 일단 테이크다운시키려 들기 때문에 분위기가 상당히 거칠다. 특정 조건에서 30초 동안 발동되는, 차량에 적용 가능한 일종의 특수 능력인 달콤한 복수가 있는데, 역시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이 달콤한 복수를 무조건 닿기만 해도 상대 차량을 테이크다운 시켜 버리는 인스턴트 테이크다운[17]을 달고 다니며 방금 멀티를 시작한 신입들을 거칠게 때려눕히기 일쑤이다. 그러니 멀티를 시작했다면 일단 달콤한 복수 능력부터 바꿔서 멋 모르고 다가오는 사나운 상어떼들에게 반격타라도 먹일 수 있게 하자.(...)[18] 그리고 몇십 분 지나면 신입이었던 플레이어가 분위기에 동화되어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을 달고 새로 들어온 신입을 때려눕히고...

4.3. 등장차량

4.3.1. 조작 가능

※ 알파벳 순서로 정렬한다. 또한, 모스트 원티드 10의 차량은 ★로 표시한다.

4.3.2. 트래픽

전작에 비하면 종류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4.3.3. 경찰

Fairhaven City Police Department(FCPD)
페어헤이븐 시티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탈것이다. 세차를 안 시키는지 차들이 죄다 흙탕물을 뒤집어쓴듯이 굉장히 더럽다. 게다가 뭘 처먹였는지 기본적으로 빠른 편이다.

4.4. 관련 용어

4.5. 수집요소

※ 기본판 기준. DLC를 설치할 경우 추가되어 총 개수가 늘어나며, 마일스톤을 통해 DLC별로 따로 확인할 수 있다.

4.6. 문제점

4.6.1. 추격전&매복 팁

추격전과 매복 이벤트를 신속하게 마치고 싶다면 2가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보자.

먼저 적정 속도로 경찰차를 신속히 떨쳐내는 것이다. 저속주행으로 손쉽게 떨쳐내는 방법은 100Mph(160Kmph 내외) 수준으로 정속(?) 주행 하며, 역주행 차량을 이용하거나 시내의 편도 1차로의 좁은 지하터널 입구 등 지형을 이용해 추격해오는 경찰차량 숫자를 줄여준 뒤, 사고를 내지 않고 서행하여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만약 맞은편에서 경찰차가 리스폰 되었다면, 속도를 더 줄이고 마주치지 않도록 샛길을 찾아 내빼도록 하자.

이렇게 저속 주행으로 따돌리는 방법을 쓰는 이유가 있다. 위의 문제점에서도 언급했듯이 히트 레벨이 3을 넘기면 200Km 이상의 고속 주행을 한다 해도 경찰을 떨쳐내기 매우 어렵고, 트래픽 차량들에게 충돌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후방에서 달려와 꼬라박는 경찰차들과 전방에서 리스폰되는 경찰차들로 인해 감시망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게 된다. 거기에 덤으로 좁은 도로에서 빈틈없는 로드블록을 만나 충돌하는 순간 히트레벨이 올라갔다는 경찰 무전을 듣게 된다. 망했어요

두번째 방법으로는 도망친 뒤에 할 수 있는 조치이므로 다소 사용이 제한적이다. 바로 주행을 멈추고 엔진을 끄는 것이다. 엔진을 끄면 히트 레벨이 더 빨리 감소하기 때문에 이미 도망친 상황에 전방에서 다가오는 경찰차량이 없을 경우에 쓸 수 있는 방법이다. PC판의 키 설정에는 없지만 차를 완전히 정지시킨 상태에서(브레이크로 급감속 후 핸드브레이크로 정차시키면 후진이 없어 좋다) I키를 누르면 곧바로 시동을 꺼진다. 시동을 끌 때는 꼭 핸드브레이크 키를 떼도록 하자. 그리고 쿨다운 상태에서 주변의 정비소를 들르면 히트 레벨을 조금 줄여준다. 1레벨 혹은 그 이하일 경우 경찰을 즉시 떼어버리기도 한다.

단, 뻥 뚫린 도로 한복판이거나 전방에서 다가오는 경찰차량이 있다면 천천히 이동하여 피하는 게 좋다. 도로 근처 갓길에 주차하면 주변에 경찰차가 리스폰 되며 발각견인되는 수가 있으니, 피했다고 무조건 세우는 것 또한 위험부담이 적지 않으니 주의하자. 제한시간이 주어지는 매복 이벤트가 아닐 경우 정지&전원 끄기를 통해 1레벨이라도 낮추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잡혀도 별 다른 페널티는 없고 인근 지역에서 강제로 리스폰된다. 그래도 이 로딩조차 피하고 벗어나고 싶다면, 이지드라이브를 통해 경찰이 등장하지 않는 레이스를 아무거나 시작하고 곧장 포기하자. 해당 레이스의 시작 장소로 날아가긴 하지만 경찰을 곧바로 뗄 수 있다.

4.7. DLC

4.8. iOS, 안드로이드 버전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모바일) 참조.

4.9. Wii U 버전

개발이 확인되지 않았다가 2013년 출시가 확인되었다. 오토로그와 닌텐도 ID의 연동기능을 넣는데 문제가 생겨 출시가 늦어지고 Wii U의 런칭타이틀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발매 직전에 나와 버려서 이미 파헤쳐질 대로 파헤쳐진 다른 게임기보다도 사양이 높긴 했지만 게임플레이와 그래픽 면에서 딱히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프레임도 간당간당하게 30fps. 그래도 PS3나 XBOX,360과는 좀 다른 그래픽 효과 때문에 플레이하는 맛은 있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닌텐도 기기로 출시되지 않고 있었으나 이후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리마스터가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4.10. PS Vita 버전

PS Vita로도 이식되었다.

안드로이드나 iOS 버전과는 다르게 PS Vita 버전은 기기의 성능과 최적화에 힘입어 그래도 원작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유 주행과 이벤트, 차량들이 똑같이 있으며, 도시 구현도 거의 비슷하게 되어있다. 약간의 차이라면 역시나 성능 때문에 떨어지는 디테일 정도.

오리진에 로그인해서 오토로그 프로필을 공유할 수 있다. DLC는 없으며, 오토로그 프로필을 공유해도 다른 플랫폼과는 스피드 포인트만을 공유하며 차량이나 진행 상태 등은 공유되지 않는다. DLC가 없는 대신인지 모든 차량 공통으로 참가 가능한 짧은 독점 레이싱 10개를 즐길 수 있다. 레이스당 30초~1분짜리 정도로 매우 짧아서 속공성이 중요한데, 차량 제한이 없기 때문에 최고급 머슬카~슈퍼카 정도를 최대로 튜닝해서 끌고 가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비타의 성능상 제약으로 비정규 해상도인 640x368를[38] 채택한 바람에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39] 그 대신으로 콘솔/PC판보다 플레이어 차량의 내구도가 매우 높게 보정되어 있어 그나마 편하게 달릴 수 있다. 한가지 문제라면 키 설정을 할 수 없어 기본 설정 키로만 조작해야 한다. 조작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노래 바꾸는 키가 홈 버튼으로 설정돼 있다.

그래픽이 구리다며 까이는데, 실제로 보면 휴대기기로서는 좋은 수준의 그래픽이며 게임 시간의 햇빛의 방향에 따라 그림자가 계속 바뀌는 것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Vita용은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재미 면에서는 안드로이드용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사람들의 평가이다. 사실 Vita용의 그래픽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해상도와 차량 모델과 경찰의 수가 PC판보다 몹시 적다는 것이다. 플레이어 차량 외의 차량에 적용되는 낮은 LOD는 둘째치더라도, 안드로이드용은 스포일러라도 펴지는데 Vita용은 스포일러도, 쿤타치의 헤드램프도 움직이지 않아 심심하다. 특히 중~저속 조향시 앞쪽, 뒷쪽 날개가 쉴새없이 계속 움직이는 파가니 와이라가 손해를 많이 봤다.

또한 PC보다는 물론이고 PS3, 엑스박스 360보다 성능이 몹시 후달리는 PS Vita 하드웨어에 부담을 줄이려고 경찰들의 수를 대폭 감소시켜 버렸다. 어느정도냐면 원래 10대 이상의 경찰이 추적하던 레이싱 미션에서는 경찰차가 단 3대만 추적한다(...).

PSN에서 2015년 6월부터 기간한정으로 80% 세일을 하여 497엔의 가격에 판매했다.

4.11. Steam Deck에서

게임이 발매된 지 어언 10년이 넘었고 그 사이에 하드웨어 기술도 많이 발전하여, Playstation 4에 필적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스팀 덱에서는 PC버전을 그대로 사용함에도 매우 수월하게 작동한다. 스팀 덱의 화면 해상도가 낮아 부하가 적으며, 모든 그래픽 옵션을 풀로 올려도 전혀 문제가 없다. 휴대기기에서의 이용에 문제가 되는 단 하나의 약점은 상시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공공 와이파이가 곳곳에 깔린 대한민국의 환경에서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다.

4.12. OST


모바일 버전에는 일부만 수록되었다.[41]

4.13. 여담

5. 발매 후 정보

5.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5.6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5.9
]]
파일:Wii U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need-for-speed-most-wanted-u|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need-for-speed-most-wanted-u/user-reviews|
7.5
]]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7.7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4.5
]]

유로게이머, 게임인포머, IGN 등 주요 게임웹진에서 9/10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바로 직전에 나왔던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의 평점이 폭망한 추락한 것과는 대조적. 역시 출시시기가 조금 더 앞선 같은 오픈월드 형태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과 곧잘 비교되지만, 지향점이 달라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의견은 적은 편이다.

옛 모스트 원티드를 추억하는 팬들은 새로운 그래픽으로 미아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가 구작의 등장인물이 없는걸 알고 실망하기도 했다. 스토리라인도 사실상 없어졌기에 동명의 구작과는 아예 별개의 작품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다만, 스토리의 부재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구 모스트 원티드의 스토리라인이 비교적 호평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부터 레이싱 게임에 반드시 스토리가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 각종 리뷰에서도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빠졌다는 것을 비판하지 스토리가 없다는 것을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구작 이전부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은 핫 퍼슈트처럼 스토리를 과감히 배제하고 레이싱에 집중한 것에 대해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 그도 그럴 것이, 언더그라운드-모스트 원티드-카본으로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야 그렇다 쳐도 그 후속작들은 무슨 강박관념이라도 있는지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을 3류 영화스런 스토리를 어떻게든 우겨넣는 바람에 게임에 녹아들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43] 그래도 아예 레이싱 이외의 볼거리가 없는 게 좀 그랬는지, 이벤트 전 영상들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게 보인다. 영상이 대체로 약냄새가 나서 고퀄이라서 볼 만하다. 시리즈의 전통을 의식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특히 지명수배 차량 소개 영상의 분위기가 사뭇 1편과 2편의 차량 쇼케이스 영상을 떠올리게 만든다. 반면 지나치게 차량 파손에 공들인 나머지 역으로 플레이를 끊어먹는 상황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건 '번아웃 파라다이스 2'지 니드 포 스피드가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다.

즉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으로 본다면 지금 봐도 뛰어난 그래픽, 세심한 차량 디테일 등 손색없이 좋은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성능 아이템과 도색, 번호판을 제외하면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전무하고 오로지 머리 비우고 달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게임성은 사실 NFS 시리즈의 뿌리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44] 시리즈 초기작들과 함께 자라 온 보수적인 골수팬들에게는 도리어 2003년 언더그라운드 이후로 줄창 쏟아져나오는 삼류 액션영화 스토리와 복잡해진 커스터마이징이 사라지며 환영을 받았다. 반면 언더그라운드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NFS 시리즈의 팬들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불후의 명작으로 추앙받는 '모스트 원티드'의 타이틀을 달고 나와 엄청난 관심을 끌어모으던 것이 뚜껑을 열고 보니 별 컨텐츠가 없다며 망작 취급을 했다. NFS 커뮤니티의 세대간 불화는 비슷한 게임성의 2010년 핫 퍼슈트에서 떠오르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격화되었다.

나중에야 베타 빌드가 유출되고 게이머들이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밝혀낸 사실이지만 원래는 모스트 원티드의 스토리를 잇는 내러티브 작품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크라이티리언이 게임의 컨셉을 잡는데 시간을 너무 소모해 EA가 요구한 출시 날짜에 비해 개발 기간이 턱없이 부족해져[45] 급하게 2012년 3월부터 스토리 관련 이벤트[46] 삭제, 시작 화면의 로고에서 2를 빼거나[이전][이후] 모스트원티드의 상징과도 같은 M3 GTR[49], 퍼슈트 브레이커를 삭제하는 등 모스트 원티드 2의 흔적을 없애다보니 이 지경이 된 것이다. 게임의 컨셉은 모스트 원티드의 후속작 뿐만 아니라 개발 극초기에 니드포스피드: 하와이라는 컨셉도 있었는데, 맵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의 이름이 HAWAII인 것과 베타 빌드들의 이름들이 대부분 HAWAII로 시작하는 것[예시][51], 게임 내 무기들을 디자인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토타입 미니게임의 이름이 Hawaii2D[52]인 것으로 알 수 있다.

대다수에게 만족스런 평가를 얻고 있는 콘솔판과는 달리 PC판은 크라이티리언의 이전 작품처럼 발적화와 버그로 발매 초기에 비난을 받았다. 게임이 GPU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초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해상도와 옵션 설정에 큰 타협이 필요했으며, 발매 직후부터 몇몇 그래픽 옵션이나 키 설정이 게임상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던지, 만악의 근원 오리진과 관련한 버그가 발생한다던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샀는데 컨텐츠 적용이 안 된다던지 등의 문제가 보고되는 상황.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고 2013년 1월 18일 1.4.0.0 패치를 내놓으면서 드디어 메인스트림 급과 퍼포먼스 급에 공평하게 가해지던 신의 게임기 PC를 고자로 만들던 영문을 알 수 없는 GPU 사용률 버그에서 해방되었다. 3월에는 오리진을 통해 DLC까지 콘솔판과 동시에 나왔다. 그러나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몇몇 큼직한 버그들은 개선될 여지 없이 여전하며, 구작의 이러한 상황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발매된 후속작 역시 발매 시작과 동시에 발적화와 버그로 신나게 까이는 상황. 옵션 버그 등은 마치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

크라이티리언의 대표작인 번아웃과 마찬가지로, 미친 듯이 질주하며 상대 차량을 박살내버리는 재미도 상당한데 이건 이것 나름대로 단점이 되어서 가로수를 들이박아도, 지나가던 차량을 쳐도, 경찰에게 밀려도 시도 때도 없이 박살나는 자신의 차량을 볼 수 있다. 특히 분위기가 개판인 멀티플레이어의 경우엔 플레이 시간 중 거의 절반이 자기 차량의 사고 화면을 보는 것으로 지나갈 정도.(...) 터미널 벨로시티 팩의 발매로 충돌 섀시가 추가되었는데, 순정 상태에서는 오히려 DLC 추가 전보다 내구도가 더 약해진 느낌도 든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과연 이 게임이 슈퍼카를 몰고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인지, 아니면 내 차가 철저히 박살나는 것을 지켜보는 자동차 료나 게임인지 의심스러워진다.

5.2. 그 외

2013년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4주차 때 모스트 원티드를 5,000원에 뿌리고 DLC를 50% 할인가에 판매하였다. DLC 5개까지 전부 구매시 가격은 33,565원.

2014년 12월 첫째주 주말, PS 20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배포했다. Vita판은 한국 PSN으로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2016년 2월 3일 ~ 2016년 3월 24일 사이에 오리진이 오리진의 선물으로 무료로 모스트 원티드를 배포했다. PSN에서 비타판을 80% 세일을 한다고.


[1] 사용된 게임 엔진은 핫 퍼슈트에 사용되었던 카멜레온 엔진의 개량판이다.[2] 출처[3] ATI RADEON 3000, 4000, 5000 OR 6000 series[4] NVIDIA GEFORCE 8, 9, 200, 300, 400 OR 500 series[5] 페어헤이븐 시가 시애틀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페어헤이븐 경찰이 시애틀 경찰하고 비슷하다. 대표적인 예가 색깔이다. 같은 파랑색 계열을 사용한다. 물론 페어헤이븐 쪽 경찰 색깔이 좀 진하지만[6] 모든 차량에 전용 레이스가 있는 건 아니고, 특정 레이스를 공유하는 차량들이 참전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어느 한 차량으로 완료 혹은 참가 후 포기한 이벤트는 다른 차량에서 이지드라이브로 바로 참가할 수 있다.[7] 개조 파츠의 종류에는 속력과 조종성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가속력 혹은 최고 속력을 올려주는 니트로, 중량과 내구력에 영향을 미치는 섀시, 속도 혹은 내구력을 올려주는 차체, 그리고 최고속도와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속기의 5종류가 있다.[8] 파워샷 니트로의 경우 발동 몇 회, 공기역학 차체의 경우 슬립 스트림 몇 초 같은 식.[9] 다만 프로 파츠로 업그레이드했더라도 자동으로 장비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해당 파츠를 장착해 줘야 한다.[10] 거리 규칙이 4572미터라서 이상해 보이겠지만, 게임 내 표기 방식을 그 놈의 마일로 바꾸면 딱 5000야드가 된다. 변속기의 9144미터 역시 그 2배인 10000 야드다.[11] Near miss. 접촉하지 않고 근처에서 아슬아슬하게 지나치는 것을 말한다. 아래의 가속 위주 변속기 조건은 정주행 역주행 둘 다 포함된다.[12] 공항 자체가 터미널 벨로시티 팩을 구입해야 추가된다.[13] 게다가 원작 모원이나 카본처럼 자동으로 코스로 돌려보내주는 리셋 키조차 없으므로, 이상한 길로 너무 빠져서 이벤트를 말아먹었다 싶으면 이지드라이브 혹은 메인 메뉴에서 이벤트를 재시작해야만 한다. 그냥 시원하게 충돌 판정을 내버리고 코스로 되돌아가는 방법도 있다.[14] 레이스에서 승리, 추격전 종료, 새로운 차량 발견, 도전 과제 달성 등으로 획득 가능. 모바일 및 PSVita 버전 모스트 원티드와도 오리진 계정 연동을 통해 SP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다.[15] 그래서 레이스 중에 부스터를 다 썼다 싶으면 상대의 뒤를 대각선으로 들이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뒤를 정면으로 들이받으면 (1인칭에 한해서) 화면을 완전히 가려버리기 때문. 반면 대각선으로 들이받으면 알아서 벽을 들이받고 테이크다운 판정이 뜨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16] 오리진 오버레이를 이용하면 특정 개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는 있으나, 인-게임 텍스트 채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 게다가 한글 입력도 불가능하다.[17] 공격자와 피해자 둘 다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이 발동되어 있으면 누가 더 빠르게 닿았냐에 상관 없이 둘 다 테이크다운 판정이 뜬다.[18] 인스턴트 테이크다운으로 테이크다운에 성공시 추가로 스피드 포인트를 받게 되는 이점도 있다.[19] 이것이 어느정도냐면 어디 한 번 부딪혔다하면 바로 사고 판정이 나버리기 때문에 최고 속도 기록 미션등에서는 사고 한 번 났다 하면 바로 재시도를 해야할 정도이다. 가뜩이나 최고 속도도 낮아서(프로 키트로 모두 튜닝했을 때 기준으로 시속 300km을 못 넘긴다...) 평균 속도를 높이기 힘든점도 있기 때문에 다루기 어려운 차량에 속한다.[20] 정확히는 가야르도의 V10 엔진[21] 페어헤이븐 시의 공업지대의 지역명이 캘러핸 공업인데, 원작 모스트 원티드의 블랙리스트 1위인 레이저의 성이 캘러핸이라서 발매 전에 말들이 약간 있었고, NFS 히어로즈 팩에서 신규 모스트 원티드로 M3 GTR이 추가되어 캘러핸 공업에서 대결을 벌인다.[22] 영어로 jack은 자동차의 잠금을 딴다는 속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23] 각 차량의 업체에서 만든 것처럼 제각각 테마도 있고 굉장히 멋져서 그런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제 차량 광고보다 낫다며 극찬하는 편이다. 가장 호평받는 것은 4위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이게 1위 소개 영상이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물론 정반대로 약을 빤 매복 이벤트 시작 영상도 마찬가지[24] 단, DLC로 추가된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 등 신규 모스트 원티드는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수리점에 들르면 색깔이 바뀐다.[25] DLC에 추가된 광고판들은 DLC 커버가 그려져 있다.[26] 심지어 획득한 구간의 경우 어정쩡하게 부수다 만 것은 전부 부수지 않는 이상 애매한 형태 그대로 계속 존재한다.[27] V8 엔진을 쓰는 빅토리아라 해도 람보르기니는 절대 무리다. 크빅에 쓰이는 V8이랑 슈퍼카에 쓰이는 V8은 다르다.[28] 전작인 핫 퍼슈트에서도 로딩 화면에서 경찰차는 더 빠른 가속과 최고속도를 위해 특별히 튜닝했으니 주의하라는 툴팁이 나왔었다.[29] 직선이면 엄청 빠르게, 코너면 엄청 느리게. 다른 작품들은 이렇게 극단적인 보정이 아니고 둘을 상황에 맞게 번갈아가며 쓴다. 예로 사거리 같은 길이 보이면 잘 쫓아오는 AI도 잠시 버벅인다. 당연하다, 플레이어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30] 당장 저렇게 안하면 PIT 매뉴버나 롤링 로드블럭같은 간판기술을 못쓰게 되며 말 그대로 추격전이 시시하게 변한다.[31] 심지어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을 때도 멈추지 않고 혼자 꼴아박는다.[32] 특히 DLC "니드 포 스피드 히어로즈 팩"에서 추가된 닛산 350Z의 매복 이벤트가 괴악하기로 악명 높다. 차량이야 기본 속도가 느려도 튜닝을 거치면 그럭저럭 빨라지지만 시작 위치가 공원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도망칠 수 있는 길이 한정되어 있고, 그마저도 시내로 달리기 전까지는 갈림길 없는 직선주로가 많아서 경찰차들을 뿌리칠 수 없다. 특히나 이상하게도 이 이벤트에서는 경찰이 추격 레벨 2임에도 (이벤트 설정에 의해) 로드블럭을 밥 먹듯이 설치하고, 공원 근방에서는 미니맵엔 아무것도 없는데 다가가면 경찰이 갑자기 스폰되는 부분도 많다. 즉 애초에 이벤트를 잘못 짠 것.[33] 너무 멀리 날아서 맵 밖으로 날아가거나 반대로 너무 짧게 날아서 차가 뒤집혀 충돌 판정이 났을 경우,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리스폰되므로 다시 위치부터 찾아야 한다.[34] 다운그레이드라고 해도 아벤타도르 J는 기존에서 최고 속도만 낮지 나머지 성능은 완벽히 동일하며,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도 슈퍼 스포트 보다는 떨어지지만 원체 괴물인 만큼 두 차량 모두 전혀 꿀리는 면이 없다.[35] 터미널 벨로시티 팩은 92번 고속도로에 새로 생긴 12번 분기점으로 진입 가능한 새로운 공항 지역과 각 차량마다 장착할 수 있는 개조 파츠인 드리프트 타이어, 점프 니트로, 충돌 섀시와 스매시 앤 그랩, 드리프트 어택 게임 모드를 추가로 지원한다. 충돌 섀시는 터미널 벨로시티 외의 다른 DLC를 구매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36] NFS 히어로즈 팩의 차량들은 색깔이 고정되어 있으며, 바디샵에서 색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개조 파츠로 취급되는 덧씌울 수 있는 비닐 무늬가 여러 가지 있다. 경찰 추격전 중이나 레이스 이벤트 중에는 무늬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경찰을 피해 바디샵으로 들어가면 히트 레벨을 낮춰 주는 건 변함 없다.[37] 표지에 등장하는 차량. 다만 작중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차량은 BMW M6이기 때문에 상징급 모델이라고 보긴 좀 애매하다.[38] 정규 해상도는 960x544.[39] Henkaku 설치시 Vitagrafix라는 플러그인을 이용해 해상도를 높일 수 있다. 기기 동작 클럭을 444mhz로 올리면 높은 해상도에서도 대체로 부드럽게 작동한다.[40] 오프닝에서부터 나오는 음악이라, 사실상 테마곡 취급받고 있다. 나중에 이 음악은 니드 포 스피드 실사영화의 예고편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41] 타이틀곡이라 볼 수 있는 Butterflies and Hurricanes도 수록되지 않았다.[42] 경찰차를 가지고 피라미드, 토네이도, 분신술, 타이어, 심지어 이 영상엔 안보이지만 거대 로봇도 만들어댄다.[43] 카본 이후에 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언더커버더 런 정도밖에 없는데, 전자는 컨셉이야 그럴듯해도 자막이 없어서 게임 외적으로 말이 많았고 후자는 스토리가 없다고는 안 했다 정도로 너무 간략해서 탈이 났다.[44] 1994년 최초 작품인 더 니드 포 스피드는 당시 아케이드 레이싱 기조를 따라 별다른 스토리나 성장 시스템 없이 트랙 선택하고 차 선택하면 바로 레이스 하러 가는 단순한 게임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었다. 뒤따르는 작품들도 2002년 핫 퍼슈트 2까지 비슷한 진행을 고수했다가, 2003년 분노의 질주 영화 시리즈가 대박을 치며 임포트 카 열풍에 올라타며 게임성이 크게 바뀌었다.[45] 당장 E3 공개 두 달 전인 4월에 컴파일된 Hawaii_aveal 빌드만 해도 도시 외곽 쪽으로 가면 도로, 건물, 나무에 텍스처가 하나도 없고 툭하면 트래픽과 경찰이 AI 관련 오류를 쏟아내 게임 크래시를 일으킨다는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이게 유출된 빌드 중에 그나마 안정적인 편에 속한다. 3월 8일에 컴파일된 s 빌드의 경우 메모리 관리에 문제가 있어 뭐라도 하려하면 메모리 부족으로 튕긴다.[46] 그래봐야 경찰로부터 도망쳐 차고로 가는 미션들 뿐이다.[이전] 파일:Hawaii_BenS.png[이후] 파일:hawaii_aveal.png[49] 해당 차량은 NFS 히어로즈 DLC로 재출시하였다.[예시] HAWAII_MAIN, Hawaii_MAIN_sven[51] 아닌 것들도 있다. Geldy, anything, svensbuild 등.[52] 참고로 이거 만드는데 3달가량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