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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3:08:33

히이라기 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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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프로필2. 개요3. 작중 행적
3.1. 소설판3.2. 코믹스
4. 외모5. 인간관계6. 여담

1. 프로필

히이라기 신야
(柊 深夜, Hiiragi Shinya)
소속 / 계급 시부야 본대 / 일본제귀군 소장
가문 히이라기 가문
나이 24세[스포일러]
생일 11월 22일
신체 183cm, 62kg[2]
혈액형 B형
귀주장비 백호환(白虎丸)
흥미가 있는 것
좋아하는 음식 (밥 보다는) 빵, 잼과 마멀레이드
이상형 약혼녀 때문에 조금 지쳤음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TVA판)
제리 주얼(북미판)

2. 개요

즈동!

만화 종말의 세라프와 소설판 <이치노세 구렌 -16세의 파멸->의 등장인물.

은발[3]벽안[4]의 미청년. 히이라기 가문에 양자[5]로 들어온 인물이자 구렌의 동료이며 일본제귀군의 소장. 귀주 장비는 백호환(白虎丸). 문자 그대로 이고 원거리형 장비이며 흑귀 시리즈로 분류된다. 사용시 백호의 형상을한 오니를 구현화 할수있다. 오니를 구현하는 방법도 있지만 위력이 약한대신 효율적으로 구현화를 안하고 사격할 때도 있다. 총앞에는 대검이 장착돼있어 근거리의 전투도 가능. 작중 이방법으로 미카엘라에게 타격을 입혔다.

히이라기 마히루에 대해서 사랑한다는 감정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 개고생을 하고와서 약혼녀를 만나자마자 차였기 때문에[6] 그녀가 맹목적으로 구애하는 남자 이치노세 구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질투와 호기심을 느끼고 구렌에게 접근한다. 히이라기 가문에 반감을 가지는 공통점이 있어 뜻이 맞는 반면 구렌에겐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점점 마히루가 왜 그를 택했는지 알 것 같다며 인정하는 면도 보인다. 하지만 구렌보다 본인이 더 미형이라는 것에 대한 자신감은 절대 놓지 않는다

언제나 실실 웃는 얼굴구렌의 표현에 의하면 사기꾼 얼굴이 디폴트지만 하라구로 캐릭터는 아니다. 생존경쟁의 스트레스로 인해 반대로 언제나 웃는 얼굴을 익히고 그것을 효율화하는 것을 습득했다. 웃고 있으면 상대방이 분에 못 이겨 자멸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 이러한 성장 배경 때문에 무자비한 생존 경쟁에 몰아넣은 히이라기 가문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소설판

원래는 차기 당주 후보인 히이라기 마히루의 반려가 될 목적으로 길러졌다. 이름은 한낮을 뜻하는 마히루와 반대인 깊은 밤이라는 뜻의 신야(深夜). 미카도노오니 신자(종교: "히이라기"를 믿는)였던 부모 밑에 태어나 <히이라기 가문>산하의 유치원에 다녔으나, 여러 테스트[7]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자 <히이라기 가문>에서 어린 신야를 샀다. 부모님은 신야를 넘기는 대가로 막대한 돈을 받은데다 <히이라기 가문>내 계급이 올라갔다고. 이후 5살 때부터 히이라기 마히루의 씨내리가 되기 위해서 다른 후보들과 살육전을 벌였으며, 목적은 우수한 히이라기 가의 아이를 만들어 내기 위했고 이기지 못하면 처분된다는 룰로 하위 30%는 처분된다. 최후의 1인이 마히루의 씨내리가 된다.[8]에 따라 매일 주술과 환술을 익혔다. 죽는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마히루의 짝으로 선택받았으나, 마히루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신야를 찼다(...).

마히루가 배신 전 허울상의 약혼자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16세 시절... 명문가 히이라기 가문이 운영하는 시부야 제 1고교에 다녔고, 쓰레기 취급 받는 분가 출신의 구렌을 눈여겨보고 히이라기를 부술 동료로 대한다. 햐쿠야 교가 학교를 습격했을 때 함께 싸워 살아남았고, 키메라 토벌작전에서 신야가 구렌에게 키메라의 시체를 줘 이치노세 가문이 키메라를 연구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후 구렌, 주조 미토, 고시 노리토, 하나요리 사유리, 유키미 시구레와 함께 팀을 이뤄 구렌과 함께 싸우는 소중한 동료가 되었다. 구렌이 히이라기 마히루를 한 달 내에 죽이지 못하면 구렌의 아버지 이치노세 사카에가 죽는다는 명령을 받자 구렌과 분투해 싸웠다. 결국 마히루를 죽이지 못하고 이치노세 사카에가 처형되자, 발각되면 반역자로 몰릴 수 있는데도 동료들과 함께 구렌의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참 눈물 겨운 우정

귀주 연구가 진행되면서 신야의 흑귀급 귀주무기 햣코마루를 받게되고, 구렌과 함께 쿠레토의 오른팔로서 학교의 귀주 사용자 양성시설의 진압대역을 맡게 된다.

하지만 마히루가 예언한 세계의 멸망을 막기위해 사실상 배신자가 된 구렌일행은, 최후까지 종말의 세라프를 기동하려 하는 마히루를 만나기 위해 미카도노오니의 동료들을 썰어넘기며 마히루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미카도노오니의 본대에게 포위당하자, 고시와 자신이 미끼가 되려하지만, 구렌의 망설임에서 시작된 의문이 점차 퍼지면서 진실을 알게된다. 히이라기 마히루는 애초에 배신한게 아니었고,
오히려 히이라기가의 이중 스파이로서 존재했다는것. 그 추리를 들은 신야는 모두 함께 쿠레토가 이끄는 미카도노오니의 본대에 항복을 하자 제안하지만, 쿠레토는 한마디.
...감시당하고 있다. 전부 다 적이다. 똑바로 싸워라.
오니를 한계까지 폭주시킨 쿠레토
그 말을 듣고 난뒤 쿠레토를,마히루를 이렇게까지 싸우게 하는 히이라기의 끝도없는 힘에 전율하며 마히루가 있는 긴자방면 "햐쿠야교" 실험시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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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곳에서 마히루에게 목숨을 잃는다.

이 실험에 필요한건 수많은 오니들의 목숨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 그리고 흡혈귀 귀족의 목숨이 필요해.
결국 모든게 마히루의 계획이였던 것. 구렌은 자신을 찾아 긴자까지 수많은 사람을,그리고 그안에있는 수많은 오니를 죽였을 것이며, 그의 동료를 몰살시키고 소생시킬 수있는 수단과 마지막에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그 수단을 현실화 시킨 것.
그렇게 신야는 10년밖에 살수없는 몸으로 본편이 시작된다....

3.2. 코믹스

군 상층부 회의에 참석해 조는 구렌을 감싸며 정리해 둔 자료를 준다. 이후 신주쿠전에서 시부야 본대를 지휘하며 등장해 페리드 바토리를 저격하지만 실패한다.[9][스포일러2]
키미즈키와 요이치를 인질로 잡고 유우를 심문하는 쿠레토와 함께 등장해 쿠레토의 명령으로 유우와 싸워 매우 간단하게 이긴다. 그리고는 동료를 인질로 잡고 심문하는 히이라기 가가 참 싫은 곳이라고 말한다.

나고야전에서 위험한 미끼 임무를 맡게 된 구렌과 월귀조의 지원[11][12]으로 나타난다. 유우에게 동료와 가족의 소중함을 진지하게 강조하는 구렌에게 짓궂게 우리(구렌 조 6명)는 너(구렌)에게 뭐냐고 묻는다. 구렌, 미토와 함께 시노아 부대를 시험해 이긴다.
요이치와 함께 루칼 웨스커의 저격 임무를 맡게 되고, 매우 불안해하며 떠는 요이치에게 저격 선배로서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나고야 시청에서 크로울리 유스포드 등 귀족 셋의 구축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구렌 조, 나루미-시노아 부대와 협력해 인질 해방 작전에 돌입한다. 구렌과 함께 크로울리 유스포드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13] 크로울리에게 가슴을 쥐어뜯기는 중상을 당한다. 구렌이 사로잡히고 구렌 탈환도 실패하자 여전히 구렌을 구하려고 하는 유우를 저지하며 후퇴한다.

이후 지휘를 잡아 살아남은 윌귀조 대원들과 함께 합류 지점인 나고야 공항으로 향하다 미카와 맞닥뜨린다. 요이치가 미카를 붙잡고 있는 사이 미카를 총검으로 찌르고 죽이려고 하지만 시노아에게 과격하게 방해받아 죽이지 못한다. 나고야 공항에 도달하지만 구렌에게 들은 작전[14]과 다르고 쿠레토의 계획임을 간파한다. 거칠게 항의하는 나루미의 말에 작전 포기하고 구렌 탈환 작전을 수행하려 했지만 쿠레토가 도착해 버린다. 쿠레토에게 계획을 알려 달라고 말하지만 묵살당하고, <종말의 세라프>실험에 당황한다. 이에 무장 해제 명령을 따르지 않고 다른 구렌 조원들과 함께 일본제귀군을 이탈하려는 시노아 부대와 나루미를 지켜 준다. 상태가 이상한 구렌[15]을 경계하며 설명하라고 하지만 제귀군의 인체 실험을 두고 "우리들이 어렸을 때 꿨던, 분가이고 양자인 우리도 올라설 수 있는 세계''라고 말하는 구렌을 보고 당황해하다가 구렌에게 목이 졸리며 생사불명이 된다.

나고야 전으로부터 3개월 후, 생사불명 상태였지만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등장한다.
무기도 없이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데, 아오이와 간수의 대화[16]로 보면 3개월 동안 동안 난동부리며 도망치려고 한 듯.[17] 아오이와 날 선 문답을 주고받은 뒤 슬슬 의미 없는 분노를 삼가라는 쿠레토로부터의 전언을 전하려 하지만 '시끄럽다고 전해줘'라며 쿠레토 형의 개라고 비꼰다. 이에 자신은 라고 답하는 아오이의 멘탈이 비범하다. 아오이로부터 구렌의 귀환 소식을 듣는데 구렌의 이름을 부르며 탄식한다.

신야는 인류의 진보를 위해 꼭 필요한 인재이니 설득하라는 쿠레토의 명령에 찾아온 구렌이 감옥 문을 모두 열고 간수를 모두 내보낸 뒤 다가가자, 문을 열면 안 되지. 난 널 죽일 거라고. 라고 말한다. 구렌에게 용서해 줄 테니 항변해 보라고 말하지만 구렌이 동료를 죽였다고 시인하자 바로 백호환을 불러내 구렌을 겨눈다. 하지만 구렌이 튀어나오려는 검을 검집에 눌러 꽂으며 피하지 않자 구렌을 공격하지 못한다. 구렌의 멱살을 잡고 이런 짓을 하는 녀석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오니야. 오니에 씌였던 거야 라고 말한다. 구렌이 오니가 아니라고 하자 자제심을 잃고 '닥쳐 마히루' [18]라고 외치고, 구렌이 마히루가 아니라고 하자 패닉하며 맨정신의 구렌이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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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멸망한 이유는 신야를 포함한 이치노세 구렌의 동료들은 8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이미 한 번 죽었고, 구렌이 이들을 되살렸기 때문이다.

구렌이 씌여 있던 것은 다름아닌 소중한 동료의 죽음과 그로부터 기인한 죄와 벌이었던 것.

7개의 종말의 세라프, 인류를 절멸시킨 바이러스는 모두 죽은자를 살려낸 인간에 대한 신의 형벌이었다.

밝혀진 바로는 죽은 사람을 되살려 냈을 때 살 수 있는 기간은 10년이며 그 사이에 죽은 사람이 자신이 되살아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다시 죽게 된다. 신야가 오사카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구렌에게 무언가 숨기는 게 있는게 아니냐 라고 물었을 때 구렌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지만 신야가 구렌의 표정을 읽고 '가족'과 '8년'에 반응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결국 구렌은 신야의 입을 막고 신야는 이를 통해 자신들이 알아서는 안 될 것이라는 걸 깨닫고 그 이상으로는 추궁하지 않는다.
시노아가 시가마도지에게 침식되자, 구렌이 말해도 위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여기서 신야는 자신들이 알진 못하지만 8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고, '그 일'에 대해서 자신들이 깊게 파고들게 되면 안 좋은 일이 벌어지는 '저주'가 발동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4. 외모

항상 싱글벙글 미소를 짓지만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은발[19] 벽안의 미남. 귀와 목을 덮는 머리카락은 평소엔(비전투시) 자연스레 흘러내리도록 하고 있으나, 전투 시엔 왼쪽 앞머리와 옆머리를 뒤로 넘기고, 오른쪽 앞머리와 옆머리는 평소와 그대로 흘러내린 채로 단장하고 있다. 라이트 노벨에선 재학 중이었던 제1시부야 고등학교의 가쿠란을 입고 있으나, 미카도노오니와 햐쿠야교의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는 군 활동을 시작하며 군복을 입고 등장하며, 8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에선 8년 전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의 일본제귀군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다. 목 아랫부분에 초승달 모양의 팬던트가 달린 것이 특징.[20]

인간 측에서는 미카엘라, 구렌과 함께 공식 미남으로 용모가 뛰어나고 인기가 많다는 묘사가 있다. 제1시부야 고등학교 재학 시절, 신야는 멋지다느니 용모가 어떻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으며, 그 광경에 구렌은 마치 신야가 아이돌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여학생들은 신야가 등장하면 소리를 지르며, 뜨거운 시선을 보내기 일쑤였다. 신야 본인 자신의 뛰어난 외모에 대해 자각하고 있는지, 자신의 얼굴이 '프렌들리'하다거나 자신이 구렌보다 더 잘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약혼녀는 뺏겼을지언정 자기가 구렌보다 미형이라는 자신감은 절대 놓지 않는다

5. 인간관계

6. 여담



[스포일러] 8년전 사망[2] 키에 비해 상당히 저체중이며 현실에선 마른 장작 수준이다(...) 이는 구렌도 마찬가지.[3] 페리드 바토리의 회색빛 도는 은발과는 다르게 백발에 가까운 은발이다.[4] 진한 푸른색[5] 히이라기 마히루의 씨내리로 선발되어 양자로 들어갔기 때문에 히이라기 가 내에선 분가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소설판에서 의하면 양아버지이자 미래의 장인인 텐리의 얼굴도 본적이 없다고. 다만 이건 히이라기 내에서만 이러는거고 밖에서는 꿀리지 않게 제대로 대접받는다. 구렌을 차별하는 담임선생님에게 일침을 놓자 선생님이 아무말도 못하거나 주변 학생들이 신야를 히이라기의 양자라고 경멸하는 말 없이 꼬박꼬박 신야님이라고 하며 두려워하던게 그 예. 그리고 만화판에서도 원래부터 남을 깔보는 성격이었던 세이시로를 제외한 다른 히이라기의 아이들은 적어도 신야를 딱히 양자라고 경멸하지는 않고 있었다. 오히려 시노아쪽에서는 신야에 대해 동정심을 품고 있었다고.[6] 하지만 마히루가 폭주하기 전까지 허울상 약혼자의 명맥은 유지했다. 소설판에서 쥬조 미토의 말에 의하면 둘의 사이가 엄청 좋다고 한 것을 보아 대외적으로는 사이가 좋은 척 연기한듯 하다.[7] 처음에는 비교적 단순한 달리기가 빠른다 등의 시험이었지만 점점 더 난이도가 올라갔다고.[8] 이때 친구도 있었으나 약해서 처분되는 것을 보며 점점 무감각해졌다고.[9] 페리드는 구렌의 비아냥을 듣고 신야의 저격을 눈치챘다.[스포일러2] 오니 인격의 구렌과 페리드는 모종의 협력관계였다.[11] 나고야전 월귀조 임무를 보고 버리는 말이라고 느껴서 위험할까봐 상층부에 애먹으며 지원을 받아냈다. 오오 신야 오오.[12] 이때 슈퍼카를 타고 등장한다 본인말로는 고속도로에 방치되어 있길래 바꿔탔다고 한다.[13] 크로울리는 가볍게 구렌의 발목을 잡아 신야에게 집어던져 버린다.[14] 도주용 수송 헬기가 마련되어 있어야 했다.[15] 신야는 구렌이 마히루에게 씌어 있다고 생각했다.[16] 아오이가 죄수(신야)의 상태를 묻자 간수가 최근 들어서는 잠잠하다고 답한다.[17] 눈이 죽어있고 예전의 장난스런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사실 장난스러우면서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히이라기 가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는 걸 생각해보면...애처롭기 그지없다.[18] 시노아조차 몰랐지만 신야는 구렌의 귀주가 마히루임을 알고 있었다.[19] 함께 은발로 묘사되는 페리드는 회색빛이 도는 데 비해 신야는 백발에 가까운 은발이다.[20] 히이라기 가의 상징이다.[21] 미카도노오니 산하의 유치원에 다녔고, 뛰어난 주술 재능을 보이는 아이를 샀다. 아이를 미카도노오니의 산하로 넘기면서 돈을 받았다고. 이후로 친부모를 다시는 보지 못했다.[22] 소설에서 본인과 같은 처지인 아이들 중 친구라고 부를만한 아이들도 있었으나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죽이면서 점점 무감각해져갔다고 독백한다.[23] 참고로 6위는 쿠루루 체페시. 흡혈귀 여왕님을 이겨먹는 위엄 참고로 전 약혼녀도 이겨먹었다 나름 복수인가?[24] 공식 홈페이지 QnA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