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트바디의 모델이 된 차량에 대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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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풍선 · 치장 파츠 |
1. 개요
전설적인 아벤타도르 기함의 최신이자 마지막 모델
짜릿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카트바디. 람보르기니와의 콜라보로 출시되었으며, 아벤타도르 얼티메의 로드스터 모델이다. 여담으로 실차는 250대로 한정 생산된 희귀 차량이다.짜릿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1. 획득 경로
상점: Aventador Ultimae Roadster 패키지 - 3,500 K-COIN(단품 미판매)
2024년 2월 15일 ~ 2024년 3월 14일
2. 성능
기본 등급 |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카트바디#s-2| 영웅 ]] | |||
튜닝 | |||
부스터 가속 | 7 | ■■■■■■■ | |
드리프트 가속 | 5 | ■■■■■ | |
부스터 시간 | 7 | ■■■■■■■ | |
부스터 충전량 | 7 | ■■■■■■■ | |
속도 | |||
직선 속도 | 194km/h | ||
부스터 속도 | 275km/h[1] | ||
출발 부스터 | 180km/h[2] | ||
헤어핀 감속 | 113 ~ 121km/h | ||
주행 물리 | |||
안정성 | 중 | ||
사이즈 | 중형 | ||
몸싸움 | 중 | ||
무게중심 | 중간 |
유저들이 부르는 약칭은 람보르기니[3], 혹은 아벤(타도르).
카트바디 크기는 중간보다 살짝 작은 편에 속하는데도 출시 당시에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감속, 좋은 회전 민첩성으로 인한 쉬운 조작성, 빠른 최고속도로 이클립스 알파와 함께 1티어급 카트바디에 위치하고 있었다. 정확히 이클립스 알파는 최고속도가 2km/h 느린 대신 드리프트 가속이 높은 카트바디라 톡톡이를 잘해야 본가를 발휘하는 반면에, 아벤타도르 카트바디는 그런게 없어도 고르게 좋은 편이다. 스탯 상으로도 가속 스탯 합이 12인 이른바 '12수저'에, 부스터 스탯 합은 출시 당시 카트바디 중 유일한 14이다.
부스터 가속이 7이라 직선이 많은 맵에선 강세를 보이지만 코너가 많은 곳에선 드리프트 가속력 5라는 약점으로 인해 탄력이 매우 떨어져 좋은 감속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점이 발목을 잡아 코너가 많은 맵에서는 쓰기 힘들다는 평가. 다만 부스터 가속과 부스터 시간, 부스터 충전량이 모두 7이며 12수저 카트 중에선 스탯상 성능이 가장 높은 편이고 차체 회전 민첩성이 뛰어나며 제어가 쉬운 편이라 어느 판이든 자주 모습을 보일 정도로 범용성 자체는 좋다. 사실상 핑베몬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던 2024년 5월 패치 전 시점에서는 핑베몬에게 대적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직진 가속이 엄청나다는 점과 기본 조작성이 좋다는 점을 이용해 드리프트 유지력에서 기어를 빼와 드래프트 가속력에 투자한 다음 드래프트 가속으로 계속 따라붙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벽이 거의 없는 운동장 맵의 경우 핑베몬을 이기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 편.
서재우 디렉터가 콜라보 카트바디는 가능하면 고성능으로 밀어주겠다고 선언한 만큼 출시 당시에는 파격적인 성능으로 이클립스 알파와 함께 1대장을 맡고 있었지만 Pink Venom 몬스터의 등장, 그리고 부스터 가속형이 2024년 5월 30일 패치 이전까지는 코너에서 굉장히 약하다는 것이 재조명되어 상대적으로 평가가 떨어졌다.[4]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인데다 핑베놈의 성능이 크기 하나만 제외하면 워낙 상식 밖으로 좋게 출시된 케이스고 해당 카트바디의 성능은 최상위권이라 여전히 1티어급 카트바디로 취급되며 2024년 5월 30일패치로 드리프트 가속력의 격차가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새로 추가된 트랙 일부는 톡톡이를 활용하기 힘든 코너각이 많은 편이라 이전보다 더 많이 활용할 여지가 생겨났다.
그러나, 탄력이 심각할 정도로 없다는 단점이 재조명되면서[5][6] 현재는 대장급이 아니라는 평이다.[7] 아벤타도르로 끌기를 하면 이상하게 툭툭 끊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끌기를 억지로 하려 하기보다는, 끌기의 필요성이 적은 트랙에서 높은 부스터 가속력과 회전 민첩성을 필두로 드래프트 위주의 조커픽으로 쓰는 것이 좋다. 탄력이 없어서 그렇지 태생 영웅 카트바디로써의 장점인 부스터 스탯 총합 14는 건재하다.
OVERDRIVE 업데이트로 A2 엔진이 추가됨으로써 아벤타도르 역시 별다른 버프나 반등 없이 퇴역의 길을 걷게 됐다. 출시 당시 아주 잠깐 주목을 받은걸 제외하면 단 한번도 메타의 정점에 서본 적이 없는 카트바디인지라 유저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받게 됐다. 람보르기니라는 대형 콜라보를 하고도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다며 안타까워 하는 반응도 있는 반면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하는 유저도 많다. 특히 외관은 실차와 비슷하게 멋지게 잘 뽑혔기 때문.
3. 치장 파츠
<colbgcolor=#4ba3da,#4ba3da> 휠 | 파일:[카트 이름] 휠.png | ||
부스터 | 파일:[카트 이름] 부스터.png | ||
번호판 | 파일:[카트 이름] 번호판.png |
람보르기니 콜라보 카트바디는 공통적으로 리버리, 휠, 부스터, 번호판, 스키드 커스텀이 불가능하며 자체적인 치장 파츠로 고정된다.
4. 탑승 선수
다른 제휴 카트바디가 그렇듯, 리그에서 탑승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5. 여담
- 패키지 가격 3,500 K-COIN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상점 역사상 최고가로, 현금으로 환산하면 50,000원 상당이다. 때문에 기본 영웅 등급에 체커기 풍선 500개, 기어 초기화권 10개, RP/루찌 15일 보너스권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음을 감안해도 너무 비싼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 이는 게임 수익화를 위해 의도된 사항으로,[8] 추후 출시될 대장라인 카트바디들도 의도적으로 가격을 높게 잡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몇십만 원을 질러도 대장차가 나오지 않을 수 있던 원작과 비교하면 5만 원에 대장차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지금이 더 낫기도 하고, 조재윤 시절의 대실패로 인해 현재 니트로 스튜디오가 500억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서버비 납부를 위해 지르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보였다.
- 치장파츠 변경이 불가능하고, 도색을 제외한 리버리/스티커 적용도 불가능하다.
- 실제 아벤타도르는 상당한 거구였으나[9], 인게임에선 그렇게 큰편은 아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실물에 비해 작다는거지 다른 카트바디들과 비교하면 앞뒤로는 상당히 긴 편이니 인코스를 팔 땐 주의해야 한다.
- 람보르기니의 인기
와 다른 카트바디 디자인이 나락으로 간덕분인지 성능과는 별개로 꾸준한 팬층을 자랑하는 카트바디이다. 핑베몬 출시 전에는 거의 이 카트바디와 우라칸이 도배됐을 정도의 인기를 자랑했으며 핑베몬의 출시와 밸런스형 카트바디의 재조명 이후 부스터 가속형의 평가가 바닥을 쳤음에도 매 경기마다 한두대씩은 모습을 비추는 중이다. - 부스터 가속형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추락하자 과연 이 카트바디가 현금 5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품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생겨나고 있다. 물론 람보르기니라는 거대 프랜차이즈와의 콜라보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포르쉐 등 다른 콜라보 제품들도 이정도 가격까지는 치솟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지나치게 뻥튀기 됐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나 서재우 디렉터가 대놓고 방송에서 성능을 1대장으로 밀어준다고 했지만 실상은 부스터 가속형의 평가는 바닥을 치고 있고 람보르기니는 외형값만 5만원인, 흑우들의 상징이 돼버렸다. 일각에선 람보르기니 프랜차이즈에 똥칠을 했다며 비판하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10][11]
- 출시 당시를 제외하면 한번도 메타 카트바디 자리에 오르지 못한 비운의 카트바디이기도 한데, 그마저도 출시 당시는 12수저 카트바디의 숫자가 적었을 뿐더러 드리프트 가속형의 사기성이 두드러지지 않던 시점인데다 부스터 스탯치 총합 14의 깡스탯, 그리고 RISE 업데이트 이전, 부스터 가속 관련 스탯이 최우선 강화 스탯이었기 때문에 부스터 가속형이 가장 좋은 카트바디인 줄 알았던 유저들의 인식으로 인해 1대장 카트바디로 평가되었던 것이다.[12] 그러나 부스터 가속형의 처참한 현실이 드러나고 드리프트 가속형의 득세, 그리고 핑베몬의 등장으로 완전히 메타에서 밀려나게 된다. 이후 밸런스 패치가 한번 진행됐으나 여전히 드리프트 가속형이 더 사기적이었던지라 쓰이지 않았으며 2024년 후반부 다시 한번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어 부스터 가속형의 기용 가치가 증가해 드디어 빛을 보나 싶었으나 여러 번의 패치가 진행되면서 완전히 죽어버린 탄력 때문에 다른 부스터 가속형들보다 우선 가치가 떨어져버리는 악재를 맞게 되었고 결국 A2 엔진이 도입되면서 완전히 퇴장하게 된다.
6. 관련 문서
[1] 부스터 가속 7 기준[2] 출발 부스터 강화 0 기준[3] 또다른 콜라보 카트바디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그냥 우라칸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람보르기니 하면 아벤타도르를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람보르기니 우르스 역시 우르스라고만 불린다.[4] 부스터 가속 수치는 스탯이 3칸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1, 2칸 차이 정도는 선두권을 제외하면 직선에서 유의미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는게 아닌 반면 드리프트 가속 수치는 끌기나 톡톡이 가속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니 부가형 카트가 직선에서 드가형 카트와의 거리를 어느정도 벌려 놓더라도 코너를 돌 때마다 드가형 카트와 부가형 카트의 거리가 그 이상으로 좁혀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5] 비슷한 컨셉인 리치 골드는 탄력이 준수하며, 심지어는 동일 스탯인 사일런스도 Aventador Ultimae Roadster보다는 탄력이 좋다.[6] 이 탄력 문제는 업데이트로 생겨난 문제로 출시 당시인 RISE 업데이트 ~ 해적 테마 직전까지는 꽤 준수한 탄력과 끌기를 자랑했으나 해적 테마 업데이트가 진행하면서 수치를 잘못 건드린건지 어느 순간 조작감이 답답해지기 시작하더니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무탄력에 가까울 정도로 차가 딱딱해졌다. 출시 당시부터 아벤타도르를 애용하던 유저들의 증언이 꽤나 많이 나올 정도로 조작감 변경의 차이가 체감되는 수준이다.[7] 태생 영웅 등급의 75 대장 카트는 리치 골드와 앤티크가 양분하고 있다. 팀전까지 갈 경우 검은 늑대까지 대장급으로 칠 수 있으나 검은 늑대는 최악의 획득률 때문에 자주 보이는 카트바디는 아니다.[8] 서재우 디렉터가 아벤타도르 많이 사달라고 형독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성능도 의도적으로 1대장급으로 밀어주었다고 한다.[9] 후기형 모델들은 5미터에 근접할 정도로 경쟁 차량들보다 컸다.[10] 특히나 이후 블랙핑크 콜라보에서 등장한 핑베몬의 경우 레이싱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몬스터 트럭 형태의 오프로더 차량임에도 정신나간 적폐급 성능을 자랑하며 정작 이러한 레이싱에 매우 적합한 스포츠카 형태의 람보르기니는 가장 뒤떨어지는 성능의 카트바디에 배정되어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으니 람보르기니 팬이나 스포츠카 형태의 외형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이 상황을 절대 곱게 볼 수 없는 상황이다.[11] 일부 유저들은 서재우 디렉터가 게임이 돌아가는 행태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람보르기니를 이따위로 출시했다고 생각하는게 대다수이며 설령 람보르기니의 컨셉에 맞게 폭발적인 가속력을 생각해 부스터 가속형으로 배정했다 하더라도 부스터 가속형의 떨어지는 성능을 알았다면 부스터 가속 스탯을 버프했어야 한다고 비판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성능도, 컨셉도 챙기지 못한 어중이떠중이가 돼버렸기 때문.[12] 한마디로 성능상으론 이클립스 알파가 더 우위였으나 그 뒤를 메꿀 1대장 카트바디가 없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