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이캐스팅(주물) 공법으로 만들어낸 모형의 일종이다. 정확히는 다이캐스팅 모형이지만 흔히 다이캐스트, 다이캐스트 모형이라고 많이 부른다. 다이캐스팅의 가장 큰 특징은 통짜로 찍어낸다는 점이다. 비록 자잘한 부품 같은 경우는 따로 제작되어 조립되지만 본체는 그냥 커다란 한 부품이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매우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수단과 군용 장비가 주류이며 그외는 거의 없다시피하다.스케일은 1/6, 1/12, 1/18, ~ 1/64, 1/87 등 다양하며 주로 본체를 금속으로 제작하지만, 레진과 ABS로도 제작하기도 한다. ABS 모델은 오토아트 사의 컴포짓 모델이 대표적이다.
한편 레진은 유기화합물 및 그 유도체로 이루어진 비결정성 고체 또는 반고체로 천연수지와 합성수지(플라스틱)로 구분되는데, 모형제작이나 캐스팅에 사용하는 것은 후자인 합성수지를 말한다. 레진은 원형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에폭시 수지와 형틀에 부어 넣어 캐스팅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무발포 우레탄 수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커스텀을 할 경우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쓰는 것보단 정크 제품으로 연습해보고 작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작업시 제품의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져서 모형 본연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위험성을 감수해야 한다. 거의 금손 실력으로 원본과 가깝게 복원하거나 커스텀 실력이 좋지 않은 이상은 제품의 가치가 떨어진다.
다이캐스트의 역사가 긴 만큼 그 수준도 매우 높다. 물론 인터넷을 기반으로 그 저변이 빠르게 발전한 덕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무시무시한 괴수들은 존재했다. 자동차 모형의 경우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Gerald Wingrove의 경우는 군계일학이다. 직접 보도록 하자. 거의 대부분 황동으로 만들지만 일부 구리 철. 알루미늄, 나무, 가죽 등으로 실차를 거의 축소 재현한다. 이런 모형들을 뮤지엄 클래스라고 하기도 한다. 항공기는 Rojas bazan을 참조.
2. 종류
2.1. 자동차, 농기계, 중장비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모형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버스 모형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동차, 농기계, 중장비 다이캐스트는 주로 18스케일을 많이 수집하나 24부터 84스케일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38, 64 스케일은 어린이 장난감(이른바 플레이캐스트)으로 많이 쓰이는 편이다. 12에서 24스케일은 큰 사이즈여서 대부분 성인층이 많으나 어린이, 청소년들도 상당히 많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경우 돈 얻을 곳이 한정되어 있어, 세뱃돈이나 용돈을 모아 고가 다이캐스트를 구매하기도 한다. 토미카나 핫휠은 애초에 타깃층이 어린이 위주라 사이즈도 작고 디테일도 많이 떨어진다.[1] 하지만 오히려 이런 귀여운 스케일에 매력을 느끼고 수집하는 성인 매니아층도 매우 많다. 또한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는 만큼 진입장벽이 낮기도 하다.
커스텀도 많이 하는데, 그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실제 번호판을 똑같이 제작해서 붙이는것은 기본이고 18스케일 수집가 중에는 LED 튜닝이나 심지어 오디오 튜닝을 해서 차량 내부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게 하는 용자도 있다. 다른 스케일에도, 휠을 바꾸거나 롤케이지를 추가하는 건 기본, 도색을 새로 하거나 하자를 바로잡고, 밴 모형을 뒤를 잘라 트럭으로 만들거나 견인차로 만들어버리는 최강 금손도 이곳저곳 많다. 순정파의 경우 진열장을 구입해 개봉한 차량을 진열하거나, 미개봉 상태로 진열해놓는 사람도 있다.
순간접착제와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혀 차량을 썩히고 나서는 새 제품이라고 되팔아버리는 사람도 가끔 있다. 이런 방식이 좋은 커스텀 방법이 아닌 것은 차치하고, 이미 커스텀을 거친 차량을 새 제품인 양 되파는 행위는 명백한 사기이니 하지 말아야 하며, 이런 커스텀품이 중고매물로 올라왔을 경우 구매하지 말자.
2.2. 열차
자세한 내용은 철도 모형 문서 참고하십시오.철도 모형은 가격이 워낙 세서 정말로 돈이 많지 않은 이상은 진입장벽이 높다. 그래도 매니아층이 꽤 된다.
2.3. 항공기
자세한 내용은 항공기 모형 문서 참고하십시오.항공기의 경우 처음부터 조립과 도색이 다 된 상태로 발매되어 조립 과정이 필요없다는 점 때문에 기존 프라모델 수집가들이 갈아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1/72 전투기도 다이캐스트가 늘어나면서 군프라 유저들도 넘어오고 있다.
2.4. 선박
여기는 아무래도 범선의 돛줄, 현대 선박의 난간과 사다리 등등 미세한 부품들이 많아 다이캐스트로 재현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장벽이 있긴 하지만 제품 출시는 꾸준히 되고 있다.2.5. 로켓
로켓 역시 관심이 높은 분야가 아니기에 출시된 제품 수도 많지 않다. 가격대는 다른 모형들 대비 조금 비싼 편이며, 대형 모델들은 동일 사이즈 대 항공기 모형대비 엄청 비싸다.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로켓은 일반 교통수단보다 훨씬 크고, 판매량도 부진해서 소량으로만 생산하기에 가격이 좀 센 편이다. 그나마 유명한 아폴로 11호, 우주왕복선, 소유즈 우주선 모형들이 비교적 구하기 쉬운 편.2.6. 군용 장비 및 무기
군용 장비와 무기 역시 자동차만큼이나 스케일이 다양하다. 단 이쪽은 프라모델이 주력이다.2.7. 로봇
다이캐스트로 만들어진 로봇 완구는 1970년대에 나온 초합금 마징가 Z를 기점으로 유행했는데, 어린이 완구 안전 기준의 강화와 플라스틱 기술의 발달로 아동용 로봇 완구에 다이캐스트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지만, 거대로봇 매니아 및 수집가를 위한 합금 로봇 피규어 완구 라인업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3. 구매처
오프라인 구매와 전문샵 외에도 익히 알려진 브랜드 상품들을 구할 거라면 쿠팡, G마켓, 티몬, 위메프, 옥션 등 일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용하기가 쉽고 할인도 자주 하고 의외로 희귀한 것도 가끔 보이기 때문에 제법 유용하다. 거기다 전문샵이 이런 곳에 판매자로 등록한 경우도 많다.또한 많은 매니아들이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을 애용하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모델, 한정판 제품들을 구매할 때 주로 이용한다. CK모델카, 모델리시모, 일본 옥션,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이베이[2] 등이 있다. 가격도 국내보다 저렴하다.[3] 하지만 교환 & 환불 절차가 복잡하고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중고거래 역시 활발한데 국내에서 잘 알려진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같은 곳은 물론 다이캐스트 커뮤니티에서도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매니아들끼리는 판매자에게 금액을 지불하고 다이캐스트를 구매하는 것 외에 원하는 모델을 서로 맞바꾸는 교환 문화도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4] 다이캐스트를 구매할 때 가까운 지역이라면 되도록 직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3.1. 자동차, 농기계, 중장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저가형 웰리, 마이스토, 부라고, 토미카 등의 제품들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일렉트로마트에서 오토아트, 교쇼 등 고가형 다이캐스트를 취급하기도 한다. 다이캐스트를 실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대가 높고 모델 선택의 폭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컬렉터들은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 구매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국내 유명 온라인 다이캐스트 판매 쇼핑몰로는 레프리카, 미니시티, 드림휠즈 등이 있으며, 오프라인 구매처보다 더 많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대표적인 온라인 구매처는 다음과 같다.
- 레프리카 : 현재 국내 자동차모형 판매처 중 가장 큰 곳이다. 동북아 최고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항공기 모형도 판매한다. 단점은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인데다, 할인하지 않는 모델도 할인하는 것마냥 취소선을 그어놓고 실제로는 똑같이 받는 눈속임 행위를 하며, 후술할 미니시티와 쏘자닷컴에 비해 최신차종 모델이 수 개월째 납품되지 않고, 반대로 이미 품절된 상품은 도통 다시 들여놓을 생각을 안 한다는 것. 현재는 저가 모형이나 완구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토아트, 하비마스터 등 고급 모형들을 조금씩 들여오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종류가 예전만큼 다양하지 않다.
- 미니시티 : 레프리카처럼 자동차뿐만 아니라 항공기 모형도 판매한다.
- 탑 다이캐스트 : 항공기 모형도 같이 판매한다.
- 반하다 샵 : 항공기 모형도 같이 판매한다.
- 트렌디n : 항공기 모형도 같이 판매한다.
- 케이모아 : 해외 구매대행을 주로 한다.
- 쏘자몰 : 이 사이트는 들어가면 매물이 많다. 그러나 들어가면 품절 표기가 되지 않은 매물이 여러개 있으니 둘러볼 때 조심해야 한다.
- 드림휠즈 : 한국 교쇼 총판인 세원물산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대는 타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비슷비슷하다.
- 빅버킷 : 중장비모형 전문 쇼핑몰이다.
- 토토이 : 구하기 힘든 옛날 모형들을 판매한다. 다만 가격이 엄청 세다.
- 지그마리 : 오토모델이라는 분류로 판매. 자체 제작 제품 외에도 타사 제품도 판매한다.
- 피노몰 : 피노비앤디 공식 쇼핑몰.
- 미니카샵 : 서울 역삼동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그린라이트, 미니지티, 타이니, 에라카, 슈코 등 1:64, 1:43 스케일 제품을 주로 취급한다.
- 카라운드몰 : 자동차 용품점뿐만 아니라 세차장도 겸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 온라인 매장은 자체 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에 두고 있다.
- 모디파이몰
- 투에그카 : 현재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지되었다.
- 루츠하비
- 현대자동차 브랜드컬렉션 샵
- 현대건설기계 브랜드컬렉션 샵
- 타미야 공식몰
- 토이팬
- CK 모델카(해외) : 가끔씩 일부 1/18 스케일 미니챔프나, 노레브제 제품들을 70~80%씩 폭탄세일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 모델리시모(해외)
- lqcarmodel(해외)
- 손오공 공식몰
- 소다망고샵
- 토이지니(웰리, 홍웰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씨케이에서 운영)
- 토이베스트(마이스토 국내 공식 총판 업체에서 운영)
- 모형수집가
- 아트지
- 온토이
- 아이템 다있다
- 데코앤샵
- 디디토이
3.2. 열차
대표적인 온라인 구매처는 다음과 같다.- 하비파크 : 국내 최초로 토미테크의 철도 모형을 정식 수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트레인몰 : 과거 이름은 하비프라자였으며 DFG KOREA의 철도 모형사업부였다.
- 오토박스 코리아 트레인즈
- 더트레인 : N게이지 축적(1:160)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철도 모형점이다.
- 반하다샵 : HO게이지 축적(1:87)의 철도 모형과 항공기 모형을 주력으로 취급한다.
이외에도 해외 메이커가 대다수인 철도 모형 특성상 해외직구도 많이 하는 편이다.
3.3. 항공기
공항 기념품점, 기내에서 구매하는것, 각 항공사 브랜드샵뿐만 아니라 자동차 다이캐스트처럼 일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직구도 물론 많이한다. 항공기 모형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은 스카이월드, 재천마켓이 있다.3.4. 선박
종류가 많지는 않으나 인터넷에 선박모형(다이캐스트)라고 치면 나온다.4. 제조사/브랜드
수집모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장난감 업체들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4.1. 자동차, 농기계, 중장비
- 그린라이트: 1:18, 1:24, 1:43, 1:64 스케일의 모델을 만드는 미국 회사. 유명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한 차량들[5]을 정식 라이센스 따고 만드는 등 매체로 잘 알려진 차량의 영화 속 그 모델을 제품화했다. 다른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테마가 미국과 관련된 것들이며 미국의 각 주 경찰이나 작업차량 등 미국인이 익숙하게 느끼는 차량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앞에 언급한 드라마나 영화도 미드거나 할리우드 영화가 대부분. 다만 메이드 인 차이나인 것이 흠이다. 특징이 특징인지라 장난감이라기보단 수집용 모형에 가깝다.
- 대성토이즈: 트럭 장난감 전문 회사이다.
- 매치박스: 마텔사 산하의 유서 깊은 1:64 스케일 미니카 브랜드로 같은 회사 브랜드인 핫휠과는 다르게 현실성 있는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다만 국내에 정식 수입판매하지 않아 입수가 어려운 편이었으나 2024년 5월 이후로는 국내 정발 중.
- 몬도
- 미니크래프트: 기아 스팅어 1:18 이후 한동안 출시하지 않다가 대표가 바뀐 후인 2019년 9월에 제네시스 G80, G80 스포츠를 출시했다. 색상별 250대씩 총 1,000대 한정 제작되며 색상은 각각 흰색과 검은색.
- 미미월드: 본업은 인형 등 여러 장난감을 복합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이나, 월드카 파워키라는 열쇠로 발사 가능한 자동차 모형 시리즈를 판매한다. 초창기에는 퀄리티와 밸런스 2% 부족하고 완구로써의 성격이 강해 수집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거리가 있다는 평이 있었으나, 모닝, EV6, 캐스퍼, 그랜저부터는 퀄리티가 높아진 데다 수집용으로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카
- 미카월드
- 부라고
세창기업: 1980~90년대 당시 국산 자동차를 제조했던 완구업체이다. 당시에는 완구치고 디테일이 상당한 편이여서 수집가들 사이에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으며 모형의 프리미엄이 상당하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그로부터 4년 뒤에 회사가 문을 닫았다.- 손오공: 우리가 아는 그 손오공이 맞으며 한때 창명, 세창, 크로바 3사의 다이캐스팅 시장에 진출한 적이 있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대우 프린스 후기형, 현대 쏘나타 III가 있었다. 다만 금형 비율이나 퀄리티는 타사 재품에 비해 엉성했으나 당시에는 거의 최초로 펄 도장을 적용한다거나 일종의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스티커를 동봉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다만 역시나 나중엔 경쟁에서 슬슬 밀리더니 결국 사업을 접어 핫휠 제품을 국내 공식 수입 유통하는 신세로 남아있다.
- 씨엠토이즈(창명): 본래는 '창명도장'으로 페인트 도장업체로 시작했다. 이후 사명이 '창명공업' → '씨엠토이스'로 변경된다. 렉스턴 다이캐스트의 경우는 선린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때 크로바, 세창과 더불어 3대 국내 자동차모형 제조사였으나 세창이 폐업한 후 크로바와 2010년대까지 모형자동차를 판매해 오다가 2017년 회사가 폐업했다고 한다. 일부 제품들이 선린이 금형을 인수해서 선린 이름으로 발매되는 중이긴 하지만 더 이상 신제품은 발매되지 않고 있다. 중국산인 다른 제조사 제품들과 달리 대한민국 생산인 것이 특징이지만, 제품의 디테일이 전반적으로 크로바나 세창에 비해 떨어지는 터라 매니아들이 찾는 제품들이 적다. 그나마 잘 만들어진 제품은 쏘나타3, EF쏘나타, NF 쏘나타, 스타렉스, 유니버스, 티뷰론, 투스카니, 세피아2, 베르나, 그랜저 TG, 렉스턴 정도.
- 아이다: 기차완구 전문 회사이지만 미니카와 대형트럭 시리즈가 있으며 옛날에는 다양한 차량 장난감이 있었다.
- 아이카: (주)아이산업의 브랜드. 토미카와 유사한 컨셉이다.
- 오토아트
- 웰리: 하위 브랜드로 NEX, FX Models, GT Autos(웰리의 최상위 브랜드)가 있다.
- 인터토이: 모형이 아주 약간 디테일이 좋다. 현재도 살아있으며 자동차 모형 부문은 미카월드에게 넘기고 인형 종류와 RC카, 드론 위주로 생산중이다.
- 자미나완구: 한때 1/12스케일 현대 쏘나타[6]와 기아 쏘렌토 모형을 생산하였던 회사이며, 수집용 모형보다는 완구에 가까웠으며 바디는 플라스틱에 프릭션 기어가 장착되었다. 다만 퀄리티는 나름 준수했다. 현재도 살아있으며 자동차 모형 부문은 접고 인형 종류만 생산중이다.
- 크로바월드(구 크로바완구): 한때 세창, 창명(씨엠)과 더불어 3대 국내 자동차모형 제조사였으나 97년에 세창이 문을 닫고 2017년에 씨엠이 유니버스만 생산하게 되면서 현재 두 회사만이 살아남고 말았다. 기존 제품만 제작되고 더 이상 신제품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 완구업체들이 그렇듯 라이센스 비용과 매출 감소문제로 신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 듯하다. 그래도 간간히 현대 엑시언트나 K-151 등 수집용 모형 등을 제작하여 납품하는 편이다. 97년 쯤에 비용 절감으로 금형을 우려먹는 병크를 저지르기도 했었다.[7]
- 타카라토미: 1:64 스케일 하위 제품군인 토미카로 유명하다.
- 토미텍: 타카라토미의 자회사이다.
-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토미텍의 주력 제품군으로 1:64 스케일 다이캐스트 중에서 퀄리티가 가장 뛰어나다고 여겨진다.
- 토미카 에브로
- 투빈토이
- 피노비앤디: 현대, 기아 차량들의 라이선스를 받아 공식 3D데이터를 기반으로 1:38 모형을 개발/유통하는 중소기업이다. 가끔 1:32 모형과 1:18 모형도 담당했었다. 처음에는 제조를 PCT와 웰리에서 담당했으나, 올 뉴 K7과 스포티지 QL부터는 중국업체인 청진이 만들고 있다. 현재는 현대기아차 외에도 쉐보레와 포드, 닛산의 모형차도 판매하는 중이다.
- 핫휠: 토미카와 함께 1:64 시장을 양분하는 미국의 메이저 브랜드. 한국에선 토미카에 밀려 인기가 많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엄청난 팬층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 후지미 모형
- ACTION: 미국의 제조사.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나스카로 유명하다.
- Almost Real: 일본의 제조사.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제조사이지만 디테일적인 면에서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해 현재 오토아트의 호적수로 평가받는 회사이다. 다만 라인업의 출시는 상당히 느린 편이다.
- AMALGAM: 그 유명한 950만원짜리 1:8 부가티 시론을 만든 영국 회사.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 APOLLO
- Auto World
- BAUER
- BBR
- BIG BIRD
- Briscale(BSC)
- Bruder(브루더): 1926년에 세워진 독일 회사로 1:16 스케일의 경찰차, 소방차 등의 특수차, 상용차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재질은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이며 따라서 성인의 취미용이라기보단 아이들의 교육/작동완구로서의 성격이 강한 편. 그럼에도 퀄리티는 엄청나게 좋으며 기믹도 많다. 일부 기종은 아직도 독일에서 생산된다. 스케일도 큰데 대부분의 제품이 대성토이즈와 비슷하게 대형 트럭류나 중장비인 경우가 많아 덩치가 상당하고, 그만큼 가격도 상당하다. 일부 차량 앞부분엔 요상한 게 달려있는데 그건 추후에 구입가능한 제설장비 장착 애드온이다. 지프 랭글러의 경우 그릴까지 뚫려있고, 5링크 서스펜션까지 구현되어있다.
- CM MODEL: 중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식 회사 명칭은 아니고 1:18 스케일의 외국 자동차 제조사의 딜러버전 모형을 주로 제작하는 회사들을 퉁쳐서 부르는 것이다. 당연히 위의 씨엠토이스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 CMC
- Corgi
- DCM
- Diapet: 일본 회사이며 주로 1:36~40 스케일대의 모형차량들을 만든다. 한때는 여러가지 모델들을 만들었으나 현재는 토요타 하이에이스 정도만 만든다.
- EBBRO
- Era Car: 홍콩의 다이캐스트 회사. 주로 1:64 스케일 모형차량을 만든다. 기믹과 디테일이 뛰어난 편인데, 일례로 지바겐의 경우 보닛과 뒤트렁크가 열린다.
- ERTL
- EXOTO
- Focal Horizon(FH)
- FRANKLINMINT
- FRONTI ART
- FY(FindassicallY)
- GCD(GAINCORP PRODUCTS)
- GMP: 주로 드레그 레이스 카 또는 핫로드 모형을 만든다.
- GT Spirit
- Herpa(헤르파): 독일의 모형 회사.
- HIGHWAY 61
- HK COGO: 원래는 아동용 완구를 제작하는 기업이었으나 2021년에 기아 K5 DL3, 쏘렌토 MQ4 모형을 제작하면서 다이캐스트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한때 기아 K8을 마지막으로 다이캐스트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풍문이 돌았으나, 2024년에 현대 스타리아를 제작하면서 그렇진 않은 모양이며, 퀄리티에서 상당한 향상이 되었다는 평이 나온다.
- HOGAN
- HONGWELL: 카라라마(Cararama)로 잘 알려졌던 홍콩의 모형 제조사. 업계 최초로 1/72 스케일 자동차 모형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1/24, 1/43, 1/72 스케일을 주력으로 생산 중이다. 퀄리티는 좋으나 2007년 이후로 한동안 신제품이 안 나오고 10년 이상 구형 모델만 주구장창 우려먹다가 2020년에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DN8을 새로 출시했다.
- Hot Toys: 홍콩의 액션피규어 제작사. 주력라인인 MMS의 일부 모델들 주로 아이언맨 같은 메카닉류에서 다이캐스트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과거 일반 플라스틱으로 나온 제품들도 새롭게 다이캐스트로 리메이크해서 판매 중.
- HOTWORKS: 일본 스포츠카와 교체 가능한 바디 파츠, 시트와 휠 등을 디오라마 느낌이 나게 패키징해서 판매하는 회사.
- Ignition Model: 일본의 모형 제조사. JDM을 주로 취급하며, 순정모델뿐만 아니라 Rocket Bunny, Re-Amemiya 등의 바디킷을 장착한 튜닝모델도 자주 출시한다. 퀄리티는 1:64 중에서는 높은 수준.
- INNO Models
- IXO: 대우의 에스페로, 씨에로, 티코 등을 출시했다. 다만 국내에는 미출시되었다.
- JACKIEKIM: 유럽 회사인 TAYUMO에 다이캐스트 모형을 납품하는 중국 회사이며, 32스케일에다가 높은 디테일과 풀오픈은 기본으로 적용하며 일부 모델에는 라이트 기능이나 조향 기능(프리미엄 버전 한정)까지 넣기도 한다. 64스케일도 만들며, 일본차와 유럽차를 많이 제작한다.
- Jada Toys: 이 회사에서는 W모터스 라이칸 다이캐스트가 나왔다.
- JIGAMAREE
- Johnny Lightning
KAMO(深圳市飞舟实业有限公司, 심천비주실업유한공시): 1997년 1월 6일 중국선박집단의 자회사인 심천조선공업무역회사 산하의 기업으로 선전시에 설립되어 상하이-GM에서 제조되던 차량을 주로 제작하였다. 주로 1/18 스케일을 제조했으며, 1/24, 1/43, 1/64 스케일의 모형도 생산했었다. 본사 사무실은 선전시 국제무역센터 35층 17층에 있었으며, 2007년에 상장된 후 2017년에 상폐, 2020년에 최종 폐업처리되었다. 일부 모형의 재고가 남아 있는지 네이버 쇼핑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KDW: KAIDIWEI. 1/50 스케일 중장비 모형을 주로 만드는 중국 회사. 1/64, 1/87 스케일도 있으나 중장비다 보니 1/50 스케일 제품들과 비슷한 크기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이미지를 깰 만큼 구현이 잘 되어있다.
- King Model
- KINSMART(킨스마트): 1/35 스케일 풀백 기능 탑재 모형을 주력으로 만드는 홍콩 회사. 드물게 1/24 모델도 있다. 특이하게 르노 트위지는 1/18. 완구나 저가형 1/35 스케일 차량 모형 중에는 의외로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대표적으로 지프 랭글러) 슈퍼카나 스포츠카류가 대다수인 다른 브랜드와 달리 경찰/소방 테마의 차량과 60년대의 올드카 등 여러 종류의 모델을 내놓고 있다.
- KYOSHO(교쇼): 원래 RC카 회사였는데 정밀 모형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현재는 오토아트와 함께 다이캐스트 강자의 반열에 빠지지 않고 입에 오르는 회사로, 'MINI-Z,' 'D NANO' 시리즈 등의 소형 RC 제품이 유명하다. 교쇼의 특징 중 하나는 1:18 모델에 서스펜션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 LCD Models
- LF: 주로 1:64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 Liberty 64
- LOOKSMART
- M2 Machines
- MAISTO International(마이스토): 유명한 다양한 스케일의 모형을 만드는 미국 회사. 저가 모형 제조사로 알려져있지만 1/18, 1/24 같은 대형 스케일 제품 중심으로 차츰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으며[8], 이들 대형 스케일 모형 중에는 가성비 측면에서 호평받는 것들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에 가보면 무조건 보이는 브랜드지만 1:64 스케일 제품들은 너무나도 애들 장난감 같은 퀄리티에 갖춰놓은 제품도 다양하지 않아 1/38 이하 소형 스케일 제품들은 성인 취미용으로는 외면받는 신세. 그러나 마이스토 디자인 제품군은 차별화된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바디 파츠를 같이 파는 제품군이라거나 RC카 같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 Majorette(마조렛): 1:64 스케일의 미니카 모델을 주로 생산하는 프랑스 회사. 영국의 매치박스와 비슷한 테마의 제품들을 생산한다 그 때문인지 프랑스의 매치박스라는 별명도 붙어있다. 문이나 트렁크 등이 열리는 기믹을 자주 넣으며 대부분의 차량의 헤드라이트를 클리어 부품으로 따로 구현해주는 등 디테일함을 보인다. 2019년 이후로 국내의 대형마트 등지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한 브랜드. 원래 프랑스 리옹에 제조 공장이 있었으나 1987년부터 태국으로 옮겼다. 2020년부터는 현대 i30 N과 기아 스팅어 등 국산차도 출시했다.
- MINICHAMPS: 유서깊은 독일의 다이캐스트 브랜드. 1:18, 1:43 스케일 위주로 출시하며, 레이스카들도 많이 출시한다.
- MIRAGE
- Model Collect(MC)
- MoreArt
- Mortal
- MOTORART
- MOTORHELIX
- MOTORMAX
- MR: 이탈리아 레진 브랜드.
- MSZ
- NOREV: 프랑스 회사. 주로 르노,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등 자국의 자동차 모형을 제작하며,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시리즈도 제작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르노삼성 SM3와 QM5, 최근에는 그랑 콜레오스 모형을 만든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인터넷에서 여러 모델의 구입이 가능하다.
- NZG
- OttOmobile: 1/12, 1/18 스케일 레진 모형 전문 프랑스 회사로 2008년에 설립되었다.
- OXFORD
- PARAGON
- PARA64
- PAUDI MODELS(广州普迪模型技术有限公司): 2007년에 광저우에 설립된 다이캐스트 모형 전문업체로 1/18, 1/43, 1/64 스케일 모형을 제작하는 중국의 기업이다. 2018년 6월부터는 닛산, 인피니티 차량의 딜러버전 다이캐스트 모형도 같이 제조하게 되었다.
- PGM
- PHOENIX MODEL
- Pioneer toys: StreetMachine(스트리트머신)이라는 명의로 생산하는 중국제 1/64 전문 브랜드.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핫휠, 토미카, 매치박스의 짝퉁(...)으로 이름없는 브랜드로 시작했다가 짬밥이 쌓이면서 나름 영세하게 된 브랜드로, 초창기에는 박리다매식으로 17~20대씩 대용량으로 담긴 "종합 자동차 선물 세트"라는 이름으로 20,000원 전후에 팔다가, 현재에는 4번들,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보다는 동네 문방구나 잡화점에 자주 비치되어 있다. 특징으로는 값이 굉장히 싼 편에 퀄리티가 은근하다는 점.[9] 값은 핫휠이 2,000원이라고 가정할 때, 이 제품군은 1,700원 정도인데다, 핫휠이나 토미카보단 아니지만 나름대로 독자적인 금형이 많아서 매니아층이 소수 존재한다. 아쉽게도 하부는 단순하게 구동계 구조로만 표현되어 있지만, 오히려 이게 개조가 쉬운 구조라 간단하게 개조도 할 수 있고, 주머니가 가벼운 프라모델 동호인들의 더미카 베이스, 혹은 디오라마 배경용으로도 많이 팔린다.
- Pop Race
- Poster Cars
- RASTAR: RC카 업체인데 모형도 생산한다.
- REALTOY: 저가형 자동차 완구들을 만드는 중국 회사. 퀄리티는 점차 올라가는 편이나 아직 낮은 디테일의 장난감들이 대다수. 국내 토이저러스와 대형 마트에서 보이는 Fast lane, 다이소에서 파는 Action city가 이 회사 브랜드이다.
- REVELL: 프라모델을 만드는 회사지만, 다이캐스트 완성품도 꽤 있는 듯하다.
- Rhino Model
- Rietze
- RMZ City
- Road Signature
- Schuco(슈코): 독일의 모형 제조사. 가격대 대비 마감도는 괜찮은 편이다.
- SIKU(시쿠): 독일의 모형 제조사. 모형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며, 특히 중장비, 농기계 시리즈는 최고 수준을 보인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 국내시장에서는 경찰차와 구급차, 소방차 모델에 한국 도색을 적용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기아 쏘렌토 모형이 출시된 적도 있었다. 이전에는 차마다 다른 디자인의 휠을 달아주었으나, 현재는 원가절감 때문인지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한 가지 디자인의 휠로 통일되었다.
- Solo Model
- SPARK
- Stance Hunters
- Street Weapon
- SUNSTAR
- Tarmac Works(타막웍스): 홍콩의 다이캐스트 회사. 비주얼이나 데칼 재현도는 좋은 편이나 특유의 뭉개짐과 도장 마감 편에서 혹평을 받는 게 살짝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주로 스포츠카나 실제 내구 레이싱에 참가한 적이 있는 레이싱카 모델 위주로 내는 편.
- TAYUMO: 네덜란드의 다이캐스트 회사. 설립자가 중장비 회사 출신인지 32스케일이라는 아담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작디작은 회사 레터링을 잘 표현했으며 조향도 되며 서스팬션까지 기동. 실내엔 모델에 따라 2열 에어밴트까지 구현하는 미친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격은 옥션이나 쿠팡기준 3만~8만원대에 싸게 구입할수 있다.
- Teamsterz
- Tecnomodel
- Time Micro
- TINY: 홍콩의 다이캐스트 회사. 홍콩[10]을 테마로 하는 1:64 스케일의 여러 모형차량에 특화되어 있다.
- TSM-Model
- TOP SPEED
- MINI GT: 토미카와 비슷하게 1/64에 특화된 브랜드. 마감이나 도장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1/64 치고 디테일이 충분히 훌륭하다는 평을 듣는다.
- UT Models
- XCARTOYS: 중국의 신생 브랜드로 주로 1:64 스케일 모델을 발매하며, 단종된 차량도 적극적으로 모형화한다. 그리고 현대 아반떼 XD(중국 판매명 엘란트라)를 일반 차량과 중국 경찰/택시와 한국 경찰(!) 버전으로 발매했다.
- Xiaoguang Model
- Yatming
4.2. 열차
자세한 내용은 철도 모형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선박
- FloZ
- REVELL
- SIKU(시쿠)
4.4. 항공기
- NG MODELS
- 제미니젯
- Aeroclassics
- APOLLO
- Aviation 400/200
- BIGBIRD/YOUR CRAFTSMAN
- DRAGON WINGS
- FLIGHT400
- Herpa
- Hobbymaster
- HOGAN WINGS
- INFLIGHT
- JET-X
- JC wings
- PHOENIX
- WITTY WINGS
4.5. 로봇
5. 커뮤니티 목록
5.1. 자동차, 농기계, 중장비
- 핫휠과 토미카
- 다이캐스트 코리아
- THIS IS NOT A TOY
- 1/18 모형자동차 매니아
- 다사모
- 클럽 다이캐스트
- 모형자동차(프라모델) 카페
- 중장비모형/자동차모형/건설기계모형 카페
- 중장비모형 카페
- 레딧 r/Diecast
5.2. 열차
5.3. 항공기
5.4. 선박
6. 관련 문서
[1] 단, 핫휠 RLC(Red Line Club)나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등의 성인층 대상의 수집용 제품군들의 경우 64 스케일임에도 가격대가 높고 퀄리티 및 디테일이 매우 뛰어나다.[2] 신품과 중고품 둘다 판매한다. 미국은 200달러, 일본은 150달러를 초과하면 목록통관의 범위를 넘어가서 부가세 10%가 붙는다. 완구류이기 때문에 관세는 붙지 않는다.[3] 배송비, 관세 등이 붙으면 국내가격과 비슷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싸게 구한다기보단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구하려는 목적이 크다.[4] 교환하는 다이캐스트의 가격대가 상이할 경우, 적은 쪽이 비싼 쪽에게 추가금액을 지불하기도 한다.[5] 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맨과 월터 화이트가 써먹은 캠핑카, 매드 맥스 시리즈의 맥스의 애마 블랙 인터셉터, 터미네이터 1에서 터미네이터가 탈취해 주인공 둘을 쫒았던 LAPD 경찰차,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 존 윅의 포드 머스탱 등.[6] 4세대 EF와 5세대 NF였으며, EF는 자가용 사양 외에도 택시, 경찰차 버전도 있었다.[7] 예를 들어 현대 엑센트 1세대의 금형으로 기아 세피아2, 대우 라노스, 대우 레간자로 만들어 판 사례가 있다.[8] 일례로, 1/18 스케일의 지프는 엔진이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고 1/25 스케일의 지바겐은 유독 마감이 깔끔한 편이다.[9] 핫휠이나 토미카에는 없는 사이드미러 구현품들도 있으며, 매치박스와 비슷하게 무려 트레일러 고리나, 루프랙이 구현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다. 심지어는 웬만해서는 다이캐스트로 구현되지 않는 차량을 구현한 제품도 꽤 있다!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T1이라든가, 가즈 가젤과 같이 특정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이캐스트 등.[10] 홍콩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마카오, 대만, 중국본토, 일본, 심지어 영국을 테마로 하는 모델도 발매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