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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1:35:46

RIOBOT


1. 개요2. 라인업3. 미정4. 기타

1. 개요

일본액션 피규어 브랜드. 제작은 센티넬.

비교적 신생 액션 피규어 브랜드임에도 전체적으로 고퀄리티의 메카닉 액션 피규어라는게 평을 듣고 있으며, 오죽하면 별명도 나쁜 의미도 포함해서작은 알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조형을 비롯해서 가동률이나 구성 등이 매우 뛰어난 편.[1]

단점이라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2]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점과 손목 조인트를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관절의 강도가 약한 편이라서 가지고 놀 때 마다 불안하다는 평이 있다. 이외에도 재판을 잘 안해줘서 한 번 놓치면 구하기 쉽지 않지만[3] 그런 점을 감수하더라도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는게 구입한 분들의 일반적인 반응이기도 하다. 마징카이저, 진 겟타로보는 18~20cm의 큰 사이즈로 발매되었다. 그에 맞춰 가격도 3만엔이 넘는다. 2020년대 들어선 25cm 가까이 되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는데, 4만엔대로 오르긴 했지만 타사 제품들에 비하면 오히려 가격이 덜오른 편이다.

파생 브랜드로 RIO: bone라는 메카닉이 아닌 캐릭터 쪽 액션 피규어를 발매했다.

2. 라인업

델핑 2형태 - 5524엔 / 2010년 9월
델핑 1형태 - 5524엔 / 2011년 5월[4]
델핑 3형태 - 7428엔 / 2011년 5월
에반게리온 초호기 - 8190엔 / 2012년 1월
그렌라간 - 9500엔 / 2012년 7월
수신 라이거(바이오 아머) - 14700엔 / 2013년 4월
수신 라이거(바이오 아머) 미야자와 모형 유통한정품 - 14700엔 / 2013년 4월
수신 라이거(바이오 아머) 블랙 Ver - 11500엔 / 2013년 5월
블로디아(사이버보츠) - 9800엔 / 2013년 7월
블로디아(사이버보츠) 2P 컬러 Ver - 9800엔 / 2013년 7월
블로디아(사이버보츠) 선행 양산형(교도대 사양) Ver. - 9800엔 / 2013년 9월
오건 - 9800엔 / 2013년 7월
제프티 - 13500엔 /2013년 9월
블로디아(사이버보츠) 라이오트 - 15800엔 / 2013년 10월
블로디아(사이버보츠) 라이오트 2P Ver - 15800엔 / 2013년 10월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
마징카이저 - 34560엔 / 2016년 8월
진 겟타로보 - 34560엔 / 2018년 2월
아이언 자이언트
마징가Z
테카맨 블레이드
팔콘 아머 - 18700엔 / 2020년 12월
R-1 - 18800엔 / 2021년 8월
R-2 파워드 - 22000엔 / 2021년 10월
R-3 파워드 - 29700엔 / 2021년 12월
SRX - 71500엔 / 2022년 7월[5]
라인배럴 - 36000엔/2023년 4월
EX-라인배럴 (최종결전 사양) - 50000엔/2023년 5월[6]

나무위키의 본 항목은 갱신이 멈춘 지 오래라 참고하는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3. 미정

4. 기타

굿스마일 컴퍼니와 제작 협력을 해서 프라모델을 발매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프라모델이고 프라이봇이라는 별도의 브랜드명이 있음에도, 센티넬 홈페이지에는 라이오봇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

근래에는 메탈 빌드도 슈퍼로봇 계통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MO SHOW, CCSTOYS, 장도모형도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굿스마일 컴퍼니도 로봇 합금 피규어를 활발하게 개발하면서 센티넬은 차별점을 더더욱 잃고 있다. 심지어 하이코스트 & 하이퀄리티 면에서도 센티넬 코스트까지 능가(...)하지만 그 이상의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POSE+까지 등장했다. 특유의 비싼 가격과 고질적인 하자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저들에게 더욱 뒤쳐질 것이란 것이 팬들의 추측.

이러한 우려는 센티넬 측에서도 알고 있는지, 2022년 이후로 나온 제품인 SRX, 그렌라간, 로보코, 진 겟타 드래곤, 철인, 얄다바오트는 매우 양호해진 QC와 함께 스탠드 강도의 개선, 관절의 강화 등 그간 산재했던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한 모습을 보여주며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덩달아 앞으로 발매될 컴패터블 카이저 등의 제품들의 기대치도 높아졌고, 그러한 기대에 걸맞게 훌륭한 품질로 나왔다.

2024년 3분기부터는 항상 말이 많았던 스탠드가 변경되어 공중 액션을 취한 채 전시하기 수월해졌다.
[1] 델핑만 하더라도 발목 움직임에 맞춰 장딴지 가동이 된다. 그렌라간도 허리 가동에 맞춰 가슴의 눈이 가동이 된다.[2] 대략 12 - 14cm. 이 크기는 로봇혼, 리볼텍, 심지어 (메카닉은 아니지만)피그마보다 작은 편. 그러면서 가격은 비싸며, 더 비싸지고 있다.[3] 지금까지 발매된 델핑 1 - 3형태는 현재 온라인 & 오프라인 매장에서 씨가 말랐으며, 일옥에서도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4] 전격하비에서 일정시간 수주생산을 받았다. 당연히 지금은 수주종료.[5] R-1, R-2 파워드, R-3 파워드 합본[6] 센티넬 스토어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