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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3:49:06

CCSTOYS

1. 개요2. 특징3. 영향력
3.1. 반다이의 라이벌?
4. 라인업
4.1. 비라이센스 제품(짝퉁)
4.1.1. 발매 제품
4.2. 발매 제품
4.2.1. 라이센스 제품
4.3. 발매 확정(개발 중)/발매 예정 제품
5. 논란6. 기타

1. 개요

CCSTOYS
공식 홈페이지(웨이보)

중국메카닉 피규어 회사. 과거 팬메이드라는 이름을 사용으며, 국내에서는 보통 CCS라고 부른다. 합금 메카닉 피규어 업계에서 장도모형MO SHOW와 더불어 일명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준다. 오리지널 IP가 주력인 다른 두 회사와 달리 유명한 IP들의 제품들을 꾸준히 내고 있어서 위의 세 회사 중에서 국내의 합금 메카닉 피규어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2. 특징

3. 영향력

지금까지 합금 메카닉 액션 피규어계의 대세였던 반다이를 비롯한 센티넬이나 플레임토이즈와 같은 일본 회사를 밀어내고, 새로운 합금 메카닉 액션 피규어계의 대세이자 기준점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짝퉁이나 조악한 기술력으로 비판받던 중국 피규어계를 재평가 받는 계기를 만들었고, 더불어서 피규어계 한정으로나마 반중 정서를 어느정도 완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기업이다.

3.1. 반다이의 라이벌?

고급 로봇 합금 피규어라는 점에서 반다이메탈 빌드와 컨셉이 상당히 겹치고, 우연의 일치로 유독 라인업과 시기가 겹치는 경향이 있다.
반다이는 상품화 결정만 했고 CCSTOYS는 샘플 공개 및 실제품 발매까지 끝마쳤기에 정면 승부로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는 평도 존재하지만, 후발 업계에서 충분한 자극이 될 수 있기에 정면 승부로 보는 평도 있다. 이때문에 피규어 커뮤니티에서 이 둘을 라이벌 관계로 취급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반다이는 과거 이렇게 경쟁사가 자신들을 자극하는 제품을 발매할 때마다 이를 압살하는 퀄리티의 제품을 발매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었기에, 이 때문에 CCSTOYS를 통해서 반다이가 간만에 진짜 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팬들도 일부 있다. 그러나 메탈 빌드 진겟타는 CCSTOYS와는 차별화되는 특징을 지닌채 발매되긴 했으나, 라쳇 관절의 간격이 너무 넓거나 발목 관절이 헐렁한 등의 문제로 인해 그리 고평가 받지는 못했다. 마징가 제로는 2024년 타마시네이션에서까지 정보가 단 하나도 공개되지 않은 걸 봐선 백지화된 것으로 보인다.

4. 라인업

4.1. 비라이센스 제품(짝퉁)

4.1.1. 발매 제품

4.2. 발매 제품

4.2.1. 라이센스 제품

4.3. 발매 확정(개발 중)/발매 예정 제품

5. 논란

6. 기타


[1] 세트 판매 예정이라고하며, 기존의 제품들보다 크기가 다소 작아진 대신에 가격도 그만큼 저렴하다고 한다. 참고로 모든 제품에 오프로 스튜디오 멤버들이 새로 만든 회사인<P001>이 제작에 참여하며, 겟타 3는 모데로이드와 더 합체 시리즈로 유명한, 국내 업체인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도 참여했다.[2] 이 시점에서 단순히 CCSTOYS와 비교해서 메탈 빌드를 까는 것 뿐만 아니라, 그동안 누적된 반다이와 반다이 남코 코리아의 문제점들을 메탈 빌드를 통해서 비난하는 쪽에 가깝다.[3] 이 당시에 모데로이드 마징가 제로를 만들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