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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4:28:49

록맨 9


파일:Rockman Serie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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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패키지 북미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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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부활!!'}}}}}}
개발/유통 파일:캡콤 로고.svg
출시일 Wii 2008년 9월 22일 (북미)
2008년 9월 24일 (일본)
2008년 9월 26일 (유럽)
PS3 2008년 9월 25일 (북미, 유럽)
2009년 6월 24일 (일본)
XBOX 360 2008년 10월 1일 (북미, 유럽)
2009년 6월 24일 (일본)
Mobile 2010년 12월 1일 (일본)
장르 2D 액션 플랫포머
플랫폼 Wii, PS3, XBOX 360, Mobile
1. 개요
1.1. 스토리1.2. 상세
2. 비판3. 스테이지

[clearfix]

1. 개요


ロックマン9 野望の復活!!

일본 공식 홈페이지

2008년 9월 24일, 록맨 8(새턴판) 이후 약 11년 8개월만에 등장한 넘버링 타이틀. 부제는 야망의 부활!!

물리매체로 발매된 것이 아닌 WiiWare를 시작으로 다운로드 판매로만 발매되었고 이후 PS3, Xbox 360으로도 출시하였다. 개발은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맡았다.

2011년 1월 13일에 일본 한정으로 피쳐폰으로 이식되었다. 가격은 당시 623엔으로, 2013년 12월 부로 캡콤이 피쳐폰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쪽의 다운로드 서비스도 모두 종료되었다. DLC를 모두 포함했으며 이지 모드를 추가로 지원했던 것이 특징.

2017년 8월 8일 록맨 레거시 컬렉션 2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4엑스박스 원, 그리고 Steam으로 이식되었다.

2019년 2월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1.1. 스토리

Dr. 와일리의 야망이 록맨에게 저지되어 세계가 평화로워보일 무렵 세계 각지에서 로봇들이 날뛰기 시작한다. TV로 이 모습을 본 Dr. 라이트는 날뛰고 있는 로봇들이 자신이 설계한 물건임을 알게 되고[1], 연구소에 항의 전화가 끊임 없이 오기 시작한다.[2]

이 와중에 Dr. 와일리는 TV에 대고 라이트가 자신보다 더한 악인이라면서, 라이트가 자신을 꼬드겨 세계정복을 제안하는 (조작된) 증거 영상을 띄우고 이에 대항할 로봇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보내달랍시고 본인 스위스 계좌 번호를 알려주고 있다(…).[3] 와일리 박사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믿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4]

결국 Dr. 라이트는 억울하게 경찰 로봇들에게 잡혀간다.[5] 록맨은 우선 날뛰고 있는 로봇들을 처리하고 라이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그들의 파편을 모아오는데, 라이토트는 파괴된 로봇의 제조번호를 통해 이들이 사용 기한이 지나 폐기 처분된 공업용 로봇임을 알게 된다.[6]

8 보스 전원을 격파하면 록맨이 마지막으로 쓰러뜨린 로봇의 기억 회로를 가져온다. 라이토트가 모니터를 통해 이 기억을 재생해 본 결과, 와일리가 사전에 8 보스들을 꼬드기고 직접 수리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엔딩에서는 록맨이 와일리를 쓰러뜨리고 라이트도 혐의가 풀려 무사히 연구소로 돌아온다.

1.2. 상세

본작의 개발 구상은 이나후네 케이지가 2004년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게임이 대작 일변도로 흐르고 있던 시절이라 클래식 스타일의 신작을 내놓는다면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게 뻔하니 묻어둘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Wii가 발매되고 버추얼 콘솔을 통한 레트로 게임 붐이 일어나자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개발에 착수한다. 또한 본작의 개발이나 방향성에는 록맨 9 발매 이전인 2007년 추억은 억천만,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가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여겨진다.

개발진은 게임의 원점회귀를 위해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그래픽이나 사운드까지 패미컴과 닮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패미컴의 스프라이트 표시 문제까지 재현하는 '레거시 모드'를 탑재했다. 캡콤의 경영진 측에서는 다운로드 전용으로 개발하는 것은 지지했으나 그래픽은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3D로 만들 것을 요구했다. 팀도 두 스타일 중에 고를 수 있는 옵션을 고려했으나 결국 8비트 스타일로만 개발하기로 한다. 또한 신작임에도 록맨 8보다는 록맨 2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고민했고 그래서 게임도 '새로운 록맨 3'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발매 직후 미국 Wii숍에서는 첫날 7만회가 다운로드 되었다고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그 해 베스트 위, 위웨어 게임 목록에 오르는 등 유저나 평단에서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확한 수익은 공개된 바 없으나 캡콤측에서는 만족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록맨 10의 개발로 이어진 걸 보면 괜찮게 팔린 것 같다.

게임도 오랜 공백을 깨고 나왔음에도 절묘한 레벨 디자인과 액션 튜닝으로 조작감이 좋아졌으며, 록맨 8록맨 & 포르테에서처럼 보스들로부터 얻는 특수 무기들의 성능이 매우 좋고 각각 쓰임새가 정해져 있어 버릴 무기가 없다고 할 정도이다. 록맨의 기본 능력이 높지 않아 그냥 진행하려면 어렵지만 특수 무기를 이용하면 쉬워지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보스를 클리어함에 따라 점점 강해지는 쾌감을 느끼기에 좋다.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 하나는 패미컴 기반 록맨 클래식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

단 지나치게 록맨 2의 재현과 그 후속작을 의식하다보니 2와 닮아보이는 점도 많고 2 이후~8편 사이의 진화도 모두 없었던 것이 되어버렸다. 특히 챠지샷과 슬라이딩까지 없애버릴 정도로 원점회귀 한 것은 좀 너무하지 않았냐 하는 지탄을 받는 원인이 된다.[7] 2000년대에 발매된 게임인데 그래픽이 저래서 동인게임줄 알았다는 평도 있을 정도다. 또한 무기 교체나 세이브 파일 관리, 세이브하는 방법, 타임 어택 등의 재시작이 매우 귀찮은 등등 문제점들도 많다.

난이도는 록맨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 조금 어려운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익숙해지면 한 번 클리어에 1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조정이 잘 되어있다. 좋든 싫든간에 고전 록맨 시리즈를 잘 재현한 편. 8 보스 스테이지와 보스전은 조금 쉽지만, 와일리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꽤나 높다. 막판 보스 와일리 캡슐도 어느 정도 운적 요소도 있어서 꽤 까다로운 편. 다만 무기 구성도 전대미문 급으로 실속 있는 작품이라 특수 무기를 잘 활용하면 난이도를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로 블루스 모드가 있는데, 블루스는 록맨 3 때의 그 모습으로 나오며 슬라이딩과 차지샷, 실드 방어를 사용할 수 있어 록맨 3, 4 때의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대신 방어력이 록맨의 절반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상급자용 캐릭터이다.[8] Wii에서의 가격은 200 위 포인트를 지급해야 해금할 수 있었다. 록맨 레거시 컬랙션 2는 블루스 모드가 포함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그 외에도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로 스페셜 스테이지와 엔들리스 모드가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는 록맨 9의 모든 중간 보스와 와일리 스테이지 2의 보스까지 투입한 기나긴 스테이지로 타임 어택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하며[9] 보스로는 페이크맨이 등장한다. 페이크맨의 무기가 콩알탄이다보니 특수무기를 획득하지는 않는다.

엔들리스 모드는 말 그대로 끝이 없는 스테이지로 텔레포트 장치를 따라 랜덤으로 맵이 등장하며 30 스크린을 진행할 때마다 보스와 싸우는 식이다. 이 맵들 중에는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록맨 2히트맨 스테이지 발판 코스를 재현한 곳도 있다. 페이크이긴 하지만 1UP 아이템도 그 자리에 재현되어 있다. 심심풀이 겸 자신의 실력 테스트로 좋은 스테이지.

히어로 모드와 슈퍼 히어로 모드가 있으며, 슈퍼 히어로 모드는 절묘한 위치에 적들을 추가로 배치해 놓았다거나 원래 있던 아이템을 다운그레이드(예를 들면 큰 에너지가 있던 자리에 작은 에너지가 두 개 있다든지) 시켜놓았다거나 1UP 아이템을 페이크로 바꿔놓는 등 사람 약 오르게 하는 요소들이 꽤 있다(...). 단, 보스의 패턴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결국 여기서는 스테이지를 얼마나 잘 돌파하는 지가 관건이 된다. 기존 스테이지들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킬 만한 요소. 가격은 엔들리스 어택 300 Wii 포인트 나머지 100 Wii 포인트.

록맨 클래식 시리즈 최초로 여성 보스인 스플래시우먼이 등장했으며, 원래 개발 당시 여성 보스를 2명 넣으려다 1명만 넣었다는 설이 있다.[10] 스플래시우먼은 이나후네 케이지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한다. 근데 8 보스들이 디자인은 다 좋은데 록맨 제로 시리즈의 보스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보스가 몇 명 있어서 이 점에 대해서는 록맨 제로 팬들에게 까이는 편. 토네이도맨스플래시우먼가 이에 해당하는 사례. 사실 예측이 가능한 게 록맨 9~10은 록맨 제로 시리즈를 제작한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만들어졌다.

그래픽은 기존 패미컴 록맨 시리즈와 달리 일단 해상도가 높고 도트들이 깔끔하고 색상도 진하고 맑은 편이서 기존 패미컴 록맨 시리즈들과 딱 잘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게임 내 등장하는 타일들과 적들을 봐서는 대략 중, 후반대인 록맨 3에서 5 사이 정도. 비쥬얼 신들도 역시 해상도가 높은 편이지만 실제 패미컴으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라 한다. 또한 록맨 2에서 쓰였던 게임 오버나 패스워드 입력, 무기 획득 같은 짧고 반복되는 BGM들과 SE들, 그리고 록맨 3의 이팩트와 SE들도 록맨 9에서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BGM 또한 꽤 호평을 받는데 3, 5, 7처럼 상당히 신나고 경쾌한 BGM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토네이도맨갤럭시맨은 록맨 브금 중에서도 본좌 취급이고, 나머지 보스들인 콘크리트맨, 플러그맨, 주얼맨, 호넷맨, 마그마맨, 스플래시우먼도 분위기에 맞는다. 즉, 모든 8 보스의 곡들이 죄다 명곡 취급을 받는다. 그 외에도 와일리 성 첫번째 스테이지 BGM두번째 스테이지 BGM이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와일리 스테이지의 보스 재생실 스테이지 BGM도 분위기에 맞게 다소 으스스한 느낌이다. 그 외 다른 음악들도 평이 좋았는지 게임 발매 직후 OST가 발매되기도 하고, 어레인지 사운드 트랙이라는 리믹스 음반까지 발매되었다. 패미컴 스타일의 음악이 OST로 나오는 것은 꽤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후속작인 록맨 10의 BGM은 상당히 진지해진 스타일이 되었다. 이 쪽 역시 OST가 발매되었고 얼마 후 Image Soundtrack이란 이름으로 리믹스 음반도 나왔다. 이후에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와일리 성 두 번째 스테이지가 리믹스 되었다.

그리고 한 번 클리어하면 단순 반복 플레이 외에는 더 할 게 없던 기존 록맨 시리즈와 달리 여러 도전 과제가 있어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는 정말 터무니없는 조건도 있지만(예를 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노 데미지 클리어라든지 모든 보스를 자신의 체력 1칸 남은 상태로 깨라든지...)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 때문인지 하는 사람은 계속 도전하게 된다. 물론 도전 과제 클리어하려다 스트레스만 왕창 받는 경우도 많으며 플레이할 지 안 할지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다.

최종보스를 클리어한 후 스태프롤이 나오기 전의 엔딩 장면[11]이 가관이다(...), 어쨌든 생사가 불분명한 여타 적 로봇들과는 달리 이번 8 보스들은 사태가 끝나고 난 뒤 다시 살아나서 인간들에게 봉사할수 있게 된 듯하다. 여담이지만 이들이 나오는 스태프 롤의 배경음악은 록맨 3의 블루스 테마와 더불어 역대 최고 명곡으로 꼽힌다. 그리고 보스들이 드물게도 번호순으로 나오지 않고 무작위로 나오게 된 스태프롤이기도 하며 유일하게 보스들의 후일담을 그려낸 스태프롤이기도 하다. 주얼맨(롤) → 마그마맨(Dr. 라이트) → 호넷맨(비트) → 스플래시우먼(라이토트) → 플러그맨(랏슈) → 갤럭시맨(블루스) → 콘크리트맨(Dr. 와일리) → 토네이도맨(록맨) 순이다.

게임쇼에서 록맨 9 공개 당시 북미판 표지를 패러디한 메가맨 9 포스터(문서 최상단 이미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개발진들이 서입고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이 티셔츠는 인터넷으로 판매를 한다고. 그것도 패러디가 아니라 공식 타이틀 일러스트라고 한다.

상점에서 헬멧을 벗을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판매한다. 가격은 나사 20개. 인게임은 물론 컷신에서의 모습에서도 헬멧을 벗고 있다. 다만 산다고 해서 헤어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게 아니고, 다시 헬멧을 쓰기 위해선 나사 20개를 내고 또 사야 한다... 물론 그렇게 다시 헬멧을 사서 써도 또 헬멧을 벗으려면 나사 20개를 내야 한다. 게다가, 컷신에서 헬멧을 벗은 모습은 꽤 새롭고 멋져보이기도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그냥 까만 산발이라서 그다지 매력이 없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헬멧을 벗은 채로 플레이시에는 방어력이 블루스처럼 절반으로 떨어져 똑같은 공격에 더 대미지를 입는다.

2. 비판

항목 참고.

3. 스테이지

파일:attachment/mm9ss_zps874f487a.png
록맨 9의 보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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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와일리 성,ruby=ワイリー城)]
스파이크 푸셔즈 메가 멕 샤크 트윈 데빌
와일리 머신 와일리 캡슐
스페셜 스테이지
페이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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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게임 내 보스 룸 입장 직전에 걸려있는 엠블렘이 와일리 박사의 Dr. W가 아닌 라이트 박사의 Dr. R이다. 북미판은 Dr. L 모양.[2] 분노한 사람들이 라이트 박사에게 화를 내며 항의 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롤(록맨 클래식 시리즈)과 라이도트가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애를 썼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3] 참고로 이 계좌는 번호가 19-871-217록맨 1의 발매일이다.[4] 속을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히 로봇들의 엠블럼이 Dr. R이라는 글씨로 되어 있으니 Dr. 라이트의 로봇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라이트 박사도 너무 순진한 것이 록맨 1에서 자신의 로봇을 와일리에게 강탈당한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 크나큰 단점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조작된 영상은 라이트 박사가 와일리에게 자신도 세계 정복을 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낸 모습으로 나왔고, 와일리는 라이트를 만류하는 장면으로 짜집기되었다.[5] 하지만 라이트 박사는 잡혀갈 때 자신들의 로봇이 도시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무거운 얼굴로 별다른 반항없이 순순히 연행된다. 아마도 자신이 만든 로봇들이 파괴 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온 듯.[6] 라이트 박사의 로봇들은 폐기처분을 얌전히 받아들이려고 하였다. 다만 이들도 자신들은 조금 더 인류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기한이 다 되어서 아쉬움을 드러내었고, 와일리 박사가 너희들에게 다시 인간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겠다며 수리하면서 그들의 회로를 건드린 것이 드러났다.[7] 차지샷은 그렇다 치더라도 슬라이딩까지 삭제된 것은 난이도의 상승에 일조하는 원인이 되었다.[8] 메툴의 공격에 록맨이 2칸의 타격을 받을 때, 블루스는 4칸 내지는 5칸의 데미지를 무시하지 못할 타격을 입는다.[9] 즉, 한 번 죽으면 끝이라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10] 그 중 한 명이 바로 호넷맨의 옛 컨셉인 허니우먼이다. 반대로 스플래시우먼은 초기엔 오션맨이란 이름의 남성형 보스였다.[11] 블루스로 플레이할 땐 장면 자체가 안 나오고 바로 스태프롤로 넘어간다.[12] 다만, 록맨만 사용 가능. 록맨 레거시 컬렉션 2 챌린지에서는 블루스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