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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6:17:15

키하 261계 동차

파일:JR 홋카이도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홋카이도 키하 261계 기동차
JR 北海道 キハ261系気動車
JR Hokkaido KiHa 261 series (DMU)
}}}
파일:Supertokachi.jpg
외형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디젤동차
구동방식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대수 최소 5량[1]
최소 4량[2]
최대 10량까지 조성 가능
도입년도 1998년 ~ 생산 중
제작회사 후지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
JR 홋카이도[3]
소유기관 홋카이도 고속철도 개발
JR 홋카이도
운영기관
차량기지 JR 홋카이도 삿포로 운전소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21,670㎜(선두차)
21,300㎜(중간차)
전폭 2,915.3㎜
전고 4,012㎜
궤간 1,067㎜
신호장비 ATS-SN, ATS-DN
차체 전두부 마일드 스틸
그 외 스테인리스 스틸
동력전달방식 액체식
변속기 N-DW16A형
동력장치 N-DMF13HZH형 (460ps) (량당 2기)
대차 N-DT261(동력차)
N-TR261(무동력차)
최고속도 설계 130㎞/h(0번대)
140㎞/h(1000번대, 5000번대)
영업 120㎞/h[4]
기동 가속도 2.2㎞/h/s (0→60㎞/h)
감속도 상용 2.5 ㎞/h/s
비상 5.8 ㎞/h/s }}}}}}}}}

1. 개요2. 형식별 구분
2.1. 0번대2.2. 1000번대2.3. 5000번대

[clearfix]

1. 개요

JR 홋카이도소야 본선 고속화에 맞춰 신규 개발한 기동차.

2. 형식별 구분

틸팅이 가능했던[5] 0번대와 틸팅 기능이 없는 1000번대, 하마나스분홍색라벤더남색을 칠하고 돈지랄을 한 5000번대로 구분된다. 특히 5000번대의 경우 돈 없다는 JR 홋카이도가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들여서 돈지랄을 시전했다.[6]

2.1. 0번대

파일:261Soya.jpg
특급 '소야'
1998~2001년 후지중공업에서 14량 제작되었다. 제일 먼저 데뷔한 0번대는 2000년 3월 11일 소야 본선 아사히카와역 ~ 나요로역 간 고속화 완료와 함께 데뷔했다. 기존 키하 183계 동차로 6시간 가까이 걸리던 삿포로 - 왓카나이 구간을 4시간 58분까지 단축했다. 차체경사장치, 즉, 틸팅 기능이 있어서 급곡선에서도 규정 속도보다 15km 정도 더 낼 수 있었고, 기동가속도도 나쁘지 않아서 가능했다. 다만, JR 홋카이도가 사고를 여러 번 내더니 2013년부턴 틸팅 장치의 사용을 봉인했고, 2014년 8월 다이어 변경과 동시에 아예 장비를 철거했다. 0번대 14량 중 초도분 12량과 5000번대 2편성 중 라벤더 도색 차량은 소야 본선 고속화를 위하여 설립된 제3섹터회사 '홋카이도 고속철도개발'에서 보유하고, JR 홋카이도가 리스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다.

특급 소야, 사로베츠에 편성되어 있다.

2.2. 1000번대

파일:Supertokachi.jpg
특급 '토카치'
1000번대는 789계를 기반으로 대폭적인 사양 변경이 이루어졌다. 2006년~2022년 동안 생산되었으며, 중간에도 사양 변경이 진행되고 조금씩 제조가 이루어졌다. 7차분까지 도입되어 있어 사양 변경이 매우 많다. 가와사키 중공업, 가와사키 차량 제조.

2007년에는 오조라슈퍼호쿠토 증편에 쓰기 위해 1000번대를 추가 도입했다. 도입 당시만 해도 틸팅이 가능했으나, 0번대와 동일한 시점에 틸팅 장비가 봉인 및 철거되었다[7]. 이후로도 1000번대를 꾸준히 도입 중이며 2010년대 이후로는 JR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특급형 디젤동차가 되었다. 2015년 도입분까지는 초기 도입분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2016년에 도입된 차량은 신도색 기본적용, 전,측면에 풀컬러 LED, 운전석 전면유리의 와이퍼가 2개로 증설하였으며, 2020년부터 도입된 차량은 789계 1000번대와 같은 레이저 용접을 적용한 유광 스테인레스 차체가 특징이다.

원래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신형 특급 디젤동차인 키하 285계가 후속 차량으로 고려되었으나, 선행양산차 1편성만 생산된 상태에서 2014년경 개발이 중단되고 1000번대가 계속 생산되었다.

특급 오조라, 토카치, 호쿠토, 쾌속 홈 라이너에 편성되어 있다.

2.3. 5000번대

1000번대가 일반적인 특급차량의 대체분이었다면, 5000번대는 "리조트 차량" (조이풀 트레인)의 대체분으로 도입되었다.
크리스탈 익스프레스, 노스 레인보우 익스프레스의 2편성을 대체하기 위한 도입분이다.

2020년, 2021년 각 1편성씩 도입되었으며, 2021년에 제작된 라벤더 편성은 홋카이도 고속철도 개발 소유이나 JR홋카이도에 무상대여중이다.

기술적으로는 실질 1000번대 7차분 도입차량과 거의 동등하다.
인테리어는 대폭 변경되었는데, 프리스페이스라는 라운지 편성 차량의 존재가 두드러지고, 보통 객실도 7차분의 업그레이드 사양이다. 등받이 2중화, 방석 스프링 채용, 충전물 경도 조정, 중간 팔걸이 테이블, 콘센트 전석 대응 등의 개량을 하고, 정원을 깎아서 객실 내 수하물 보관소를 설치했다.

하마나스와 라벤더 편성으로 운영# 되고 있다.

간혹 소야오호츠크같은 장거리 정규특급에도 투입되는듯 하다.


[1] 5000번대[2] 0번대, 1000번대[3] JR 홋카이도 나에보 공장[4] 틸팅기능을 가동하던 시절에는 130㎞/h까지 주행했으나 2013년 11월 이후로 120㎞/h로 운행 중이다.[5] 현재는 틸팅 관련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6] 당연히 JR 홋카이도의 자금만으로 도입한 것은 아니며, JRTT와 정부, 홋카이도청의 도움대출을 받아서 도입하였다.[7] 2015년에 도입된 ST1105편성부터는 선두부 로고가 HET261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