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SMAN |
1. 개요
르노에서 출시했던 세단이다. 르노 사프란처럼 1세대는 준대형, 2세대는 중형으로 설계되었다. 2001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세그먼트급 2+2 쿠페형 FR 구동방식 차량으로 먼저 공개되었다.2. 양산차
2.1. 1세대 (준대형 L47, 2011~2015)
이 차의 한국 시장용 모델에 대한 내용은 르노삼성 SM7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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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2세대의 수출명으로 사용되어 2011년부터 중국으로 수출되었다. CVT 또는 6단 팁트로닉과 결합된 187hp 2.5 V6, 254hp 3.0 V6 닛산 VQ 엔진으로, 젊은 사업가들을 주요 시장층으로 설정해 판매하려 했다고 하며 2012년 4월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중국 시장 외에도 소수는 중동으로, 그리고 극소수는 유럽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수입차였기 때문에 같은 가격대로 아우디 A6L, BMW 5시리즈 Li, 벤츠 E클래스 L, 볼보 S80L 또는 토요타 크라운을 선택할 수 있었을 정도로 비쌌다. 때문에 처음에는 어느 정도 판매가 되었지만 이후에 100대 이하로 떨어져 판매량이 바닥나자 2015년 수출을 중단했다.
이후 2세대 탈리스만이 출시되며 최종 단종되었고 2세대는 중형차인 라구나와 래티튜드를 통합하면서 크기가 전 세대보다 살짝 줄어들었다.
2.2. 2세대 (중형 LFD/KFD[1], 2015~2022)
탈리스만의 2세대 모델에 대한 내용은 르노 탈리스만/2세대 문서
, 이 차의 한국 시장용 모델에 대한 내용은 르노 SM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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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에스테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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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 |
그랑투어(Grandtour)[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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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형화
- 2세대는 노레브에서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발매되었으며, 세단은 1/43과 1/64 스케일로 나왔지만 왜건형은 1/43 스케일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