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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23 17:33:11

주인공이 최종 보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최종 보스/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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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르3. 해당 작품
3.1. ㄱ·ㄴ3.2. ㄷ·ㄹ3.3. ㅁ·ㅂ3.4. ㅅ·ㅇ3.5. ㅈ·ㅊ3.6. ㅋ·ㅌ3.7. ㅍ·ㅎ3.8. 숫자·알파벳

1. 개요

주인공이 최종 보스를 맡는 개념으로서 전개 극후반에 반전 요소로 쓰이는데 잘못 사용하면 작품 외적으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무척 까다롭다.

2. 장르

게임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이 후속작에 가면 최종 보스가 될 경우 '주인공이 최종 보스(게임상)'의 관계가 성립한다. 또한 최종전에서 두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서 선택되지 못한 주인공 캐릭터는 자연스레 최종 보스 포지션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완성시킨다.

호러 영화에서는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는 살인마나 괴물 역이 관객 입장에선 실질적인 주인공 포지션이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런 작품들은 "생존자"는 보통 한편 이상 나오는 경우가 적은데 비해 살인마는 매 편마다 나오기 때문이다.

조금 다른 예시로, 호러 게임에서는 가끔 반전으로 주인공의 도플갱어가 보스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심리학적 공포 게임의 경우 주인공의 망가진 정신 혹은 죄책감 그 자체가 구현된 것이라는 설정을 붙여 비장감과 충격을 더하기도 한다.

3. 해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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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최종 보스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그 목적의식(세계멸망·세계정복)을 분명히 하거나 목적을 그대로 실현시킬 경우 볼드체로 할 것.
범례
◇ 페이크 최종 보스
◆ 진 최종 보스
↔[1] 상호 최종 보스[2]
🏆 승리한 경우[3]
▣ 악당이 아닌 경우
▷ 전작의 주인공→후속작의 최종 보스
◁ 전작의 최종 보스→후속작의 주인공
◎ 본편의 최종 보스→외전의 주인공

3.1. ㄱ·ㄴ

3.2. ㄷ·ㄹ

3.3. ㅁ·ㅂ

3.4. ㅅ·ㅇ

3.5. ㅈ·ㅊ

3.6. ㅋ·ㅌ

3.7. ㅍ·ㅎ

3.8. 숫자·알파벳

[1] 두 주인공의 대립이 매우 극단적이여서 향후 스토리의 방향성과 엔딩 자체가 크게 틀어져 버리는 경우 볼드체할 것.[2] 플레이어인 최종 보스 ↔ 최종 보스인 주인공 순.[3] 주인공 보정,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 적이 된 아군 보정을 한꺼번에 가졌기 때문에 통상적인 최종 보스보다 목적을 이루고 승리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4] 표면상으로는 아폴로 가이스트지만, 아폴로 가이스트를 쓰러뜨린 뒤에는 애초에 디케이드가 세계를 파괴해야 하는 존재라는게 명시되면서 모든 라이더들이 디케이드를 공격하는 것으로 결말이 났으나 재방송판의 결말은 프롤로그로 그대로 이어져서 디케이드가 라이더들을 전멸시키는 엔딩으로 끝난다.[5] V 시네마인가면라이더 W RETURNS/가면라이더 이터널의 주인공이며, 극장판인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최종 보스다.[6]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잔게츠/가면라이더 바론과 REAL RIDERS 쿠몬 카이토 외전의 주인공이며, 본편에서는 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7] 카이토가 헬헤임의 열매를 먹고 로드 바론으로 각성하고 난 뒤 기존의 세계를 파괴하고 시작의 여자와 황금의 열매 차지해 약자를 위한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있다.[8] 해당작에서 죠노우치 히데야스와 함께 더블 주인공이자 스즈카 마사코와 더블 최종 보스다.[9] 마지막에 쿠로토 사망으로 쿠로토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스토리 플롯상 진 최종 보스로 확정.[10]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더블 주인공들이 최종 보스 보정까지 더한 이색적인 사례.[11] 1화부터 미래의 자신이 오마 지오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게 밝혀졌고 1차, 2차 싸움에서 본작의 주인공인 소고를 패배시켰으며 3차마저도 무승부로 끝났다. 마지막화에서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결국 오마 지오가 되었으며, 진 최종 보스인 스월츠를 압도적으로 쓰러뜨린다. 미래의 자신과는 달리 방향성이 달랐기 때문에 선역으로 남을 수 있었다. 다만 평행세계의 자신은 외전에서 최종 보스가 된다.[12]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의 주인공.[13] 필살기인 헤이트리드 임팩트로 아크 드라이버와 프로그라이즈 키를 파괴해버린다. 그러나 제로원 리얼라이징 호퍼로 각성한 아루토에게 처참하게 발리다 결국 패배한다.[14]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의 주역 라이더이자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의 최종 보스.[15] 본편에서 기프와 함께 최종 보스중 한명이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 VS 가면라이더 오르테카에서는 오르테카와 함께 더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16] 본작의 최종 보스이자 단편만화(0권에 수록) "강철의 꽃"에 등장하는 주인공기로 등장한다.[17] 양수연이 복수할 대상 전원 살해하는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에 겉으로는 승리라고 볼 수는 있지만 결국 마지막에 죄책감을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에. 취소선을 긋는다.[18] 대표적으로 고지라 밀레니엄에서 고지라는 상대 괴수인 올가를 죽인 다음 주변 도시를 완전히 초토화시키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주로 고전 고지라 시리즈에서 외계인과 싸우거나 미니라가 나오는 경우에는 그냥 선역 주인공이지만 인간과 적대할 경우에는 십중팔구 최종 보스를 겸한다.[19] 마지막화에 본색 들어내면서 최종보스 등극.[20] 전작 용철의 마르푸샤의 주인공. 정부군의 특수 부대인 용철에 속해있었기에 혁명군에 언니를 데리러 온 스네진카와 싸우게 된다.[21] 신과 마지막 대결을 벌였고, 결국 데스티니 건담을 격파해 달에 쳐박아버렸다. 직후 미네르바의 메인 엔진을 타격하여 불시착시키고 레퀴엠 파괴에도 일조한다.[22] 키라를 주인공으로 본다면 신과 레이가 최종 보스이고 페이크이기는 해도 신을 주인공으로 본다면 키라와 아스란이 최종 보스이다. 전자는 주인공이 승리한 경우가 되고 후자는 주인공이 처참하게 발린 경우가 된다.[23] 탑승자는 주인공 중 한 명인 스웬 칼 바얀이지만, 작품의 진정한 주역기는 스타게이저이기 때문에 결국 적기인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주인공기이자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다.[24] 이쪽은 레너드 바르웨이가 강탈하여 최종보스로 나올 예정.[25] 초대작의 건담 그 자체는 아니고, 초대작의 평행세계에서 불려온 건담이다.[26] 후반부인 야키소바 빵 마라톤에서 토오루의 승리로 끝났으며,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인 노하라 신노스케를 이긴 최종 보스이다.[27] 유일무이한 아수라혈존으로 각성되어 싸우면서 기뻤지만 동시에 허무함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그 허무함을 부른 근원인 손혜상을 애타게 찾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런 적무한을 본 손혜상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이제 적무한을 죽이겠다고 하자 광마의 최후에 어울리겠다면서 손혜상의 손에 죽으려고 했지만, 손혜상은 적무한을 죽이지 않고 자살하자 그 모습을 보고 울부짖으면서 적무한의 몸에서 일어난 힘이 퍼져나가면서 모든 것을 부수고, 세상이 사라지고, 온 우주가 사라지면서 금시조 월드의 종막을 장식한다.[28] 기어스 오브 워 3의 캠페인 DLC: 라암의 그림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런데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1편과 마찬가지로 DLC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29] 키부츠지 무잔이 최후의 발악으로 최초로 해를 극복한 도깨비였던 카마도 네즈코의 혈육인 탄지로에게 자신의 모든 피와 힘을 주입했다. 태양을 극복한 도깨비인 탄지로를 저지하는 주연진들을(카마도 네즈코, 하시비라 이노스케, 아가츠마 젠이츠) 모두 리타이어 시킨다.[30] 유시로에 의하면 탄지로의 도깨비 적성은 그 무잔이나 네즈코조차도 압도했다고 한다.[31] 램리썰 밸런타인, DLC 캐릭터 플레이 한정. 주인공 솔이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 보스가 되었다.[32] 우즈마키 나루토와 함께 작품의 주인공이자, 사실상 나루토의 스토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나루토의 주인공이며, 카구야와의 최종 결전 이후 나루토가 본작에서 맞붙는 최후의 적이다.[33] 빌런 측 주인공이자(이능해방군편) 애니메이션 1, 6기의 최종 보스다. 어떠한 신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근본적인 비틀림과 파괴 충동은 선천적으로 있던 것으로 보인다. 토무라의 파괴 충동은 올 포 원의 영향으로 억제되지 못하고 더욱 더 강해져서 세계 그 자체를 파괴시키려드는 흉악한 빌런이 되었다.[34] 올 포 원은 그의 성격을 안 좋은 방향으로 폭주시킨 것이며, 토무라의 인생 모든 것이 올 포 원에게 조작되었다. 그 사실을 깨달은 토무라는 정신이 산산조각나며 육체의 주도권이 완전히 올 포 원에게 넘어가지만 자신의 몸에 남아있었던 할머니가 도와준 덕분에 희미하게나마 자아를 유지하고 있었다. 올 포 원이 외부에서는 동료 히어로들의 도움을 받은 미도리야 이즈쿠의 주먹이, 내부에서는 원 포 올 선대들과 토무라가 주먹을 날려 올 포 원을 완전히 끝장내버린다. 비록 모든 걸 파괴하겠다는 것 중에서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일본을 엉망으로 만듦으로써 물리적으로 파괴시킨건 이루어졌기에 목적의 절반은 달성한 셈이다.[35] 군상극의 형태를 띄고 있어 케이건이 명확히 주인공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작품의 전개 상 등장인물 중 페이 남매와 더불어 가장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이다.[36] 정확하게는 주인공 자체가 최종 보스인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원래 영혼이 최종 보스이며, 모종의 이유로 퍼지게 된 전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혼을 신체로부터 분리시킨 상태였다. 그리고 마왕은 신체의 원래 주인인 혼('게슈탈트')이 원래 육체의 복제품인 '레플리칸트'들과 융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게슈탈트'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마소'라 불리는 물질을 공급하는 조정자였다.하지만 결국 자신의 복제품인 주인공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이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 마왕의 '마소'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정신체(게슈탈트)들은 차츰 붕괴하게 된다. 본래 신체의 주인인 게슈탈트로부터 정보를 피드백받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복제 육체(레플리칸트)들 역시 결국 차츰 파멸하게 되어, 원본과 복제를 포함한 모든 인류는 멸망한다.[37]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엔딩의 분기점이 달라진다.[38] 히나와 유즈키 둘 중 한 쪽의 복수 엔딩을 확인한 이후 마지막 대결을 다시 플레이하면 둘의 복수를 저지한다는 새로운 선택지가 주어진다. 히나와 유즈키는 10H와 함께 네트워크를 복원하는 작업에 나서고, 다시 한 번 태양과 달을 합쳐 '감옥'의 사람들이 지구로 향할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된다.[39] 왕들의 화신의 생김새와 1 페이즈의 행동 패턴이 1편의 주인공인 선택받은 불사자를 암시한다.[40]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세계 인구는 약 5억이 죽었고 그 뒤로도 인종청소를 감행해서 세계 인구가 15억까지 줄었다. 단순히 현실의 제2차 세계 대전 희생자의 수를 아득하게 넘겼다. 더 악랄한 것은 재기조차 못하도록 피식민 국가들에게 식민제국의 통치를 맡겼다. 악행은 자국인 대한민국과 발해연방에도 적용이 되는데 반정부인사를 탄압하고 감시한다. 주변국에는 거짓 역사와 인종론, 종교와 지역 분쟁을 유도하거나 마약을 마구 살포해서 스스로 망하게 한다. 이런 식으로 조지원은 작중의 한국을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열강들 모두를 망하게 만들었다. 50년 남짓한 기간에 완전히 세계정복을 달성하는 유례 없는 업적을 세웠다.[41] 항목 참조.[42] 유에 맞서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인 J를 패배시킨다.[43] 작중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44] 비록 체포당해서 교도소로 가지만 화려한 화술로 오히려 감옥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교도소에서 나름 호사스럽게 생활했다. 출소 뒤에는 세일즈 교육자로 산다.[45] 전작에서는 주인공이었는데 동키콩을 잡고난 뒤의 후속작에서는 악역이 되었다.[46] 기스 하워드, 빌리 칸, 라이덴, 센도 츠구미 루트의 최종 보스.[47] 토도 카스미, 후하 진 루트의 최종 보스.[48] 카만 콜, 와일러 루트의 최종 보스.[49] 사실 이 경우는 최종 보스가 주인공의 몸을 빼앗은 것.[50] 버질로 플레이할 경우 3편에서 붉은 옷을 입은 버질이 나왔지만 이번엔 본인이 보스로 등장한다.[51] 이 분야에 정확히 부합하는 유형.[52] 검은 충동으로 인해 도쿄만지회 멤버들을 모조리 쓰러트리고 결국 타케미치와 싸우게 되는데 손에 든 일본도로 주인공인 하나가키 타케미치를 찔러 죽인다.[53] 처음에는 꿈의 세계의 스미레코를 조종해 현실의 스미레코와 싸우다가 나중에는 반대로 현실의 스미레코를 조종해 꿈의 세계의 스미레코와 싸운다.[54] 에버폴에 진입할 경우 1회차에는 프롤로그의 주인공인 사반이, 2회차부터는 이전 회차에서 게임을 클리어한 주인공 캐릭터가 최종보스인 계왕으로 등장한다. 온라인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 오프라인의 경우 자신이 이전 회차에서 클리어한 캐릭터가 등장한다.[55] 폴은 1만 개의 행성들을 점령하였고, 이 과정에서 90개의 행성 초토화 및 40개의 종교가 멸문당하고 600억이 넘는 사람들을 대학살 했으며, 레토 2세는 전우주의 인류를 지배한 신황제(God Emperor)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들은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황제의 모티브이기도 하다.[56] 월야환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최종 보스. 작중에서도 여전한 전투력을 과시하는데, 7년 수행의 반복으로 엄청난 무술의 달인이 된 주인공 및 그 일행들을 가뿐히 압도한다. 주인공 왈 기술이 아닌 폭력의 차원에서 도저히 한세건의 상대가 될 수가 없다고.[57] 엄밀히 말하면, 아이단이 악이 된 것이 아니라 디아블로가 아이단의 육체를 지배한 것이다.[58] 주변 인물들에게 배신당해 타락하고, 이후 마왕 오디오가 되며, 최종편 루트에서 도주 커맨드에 해당하는 '아마겟돈' 커맨드를 선택하면 주인공 일행 뿐만 아니라 보스들까지 소멸하여, 스태프롤이 흘러가고 마지막에는 "Everything is blown away…"라는 문장이 뜨면서 세계가 멸망한다.[59] 1103 써클 토벌에 성공하고 198화부터 본격적인 인간쓰레기가 되면서 사실상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극했다.[60] 양쪽 다 리갈 하이의 더블 주인공으로서 계속 함께해왔지만 최종화에서 서로 반대 진영의 변호사로서 참여해 대결하게 되며, 마유즈미 마치코는 생각지도 못한 처참한 패배를 당한다.[61] 제로의 진짜 육체와 모든 로봇의 말살을 목표로 하는 본래의 인격을 가진,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제로다. 참고로 주인공인 제로의 인격은 과거 시그마와의 전투에서 머리의 코어가 파손된 영향으로 생긴 것으로, 요정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Dr. 바일에 의해 원래의 육체에서 복제된 육체로 이식되었다.[62] 마도카의 개념을 흡수한 다음 스스로 악마로 변하여 우주를 지배하는 마왕이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마도카가 소멸하지 않게 되었고 만악의 근원인 큐베가 인과응보를 당하기도 했지만 악마가 된 대가로 호무라 역시 타락할대로 타락했기 때문에 앞날이 어두운 상황이다.[63] 죽기 직전, 최후의 예지에 의해 마녀의 파편을 투척하여 큐베와 본편 주인공인 카나메 마도카를 꿰뚫어 죽였다.[64] 감독들이 직접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타노스라고 언급하였으며, 타노스를 제2의 다스 베이더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한듯 방해하는 히어로들을 쓰러뜨리고 전 우주의 지적 생명체들과 동물형 생명체들을 50%씩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엔딩에서 어느 행성의 오두막의 앉아 자신의 운명을 완수하고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65] 게다가 인피니티 워 영화 캐릭터들 중 출연 시간도 가장 많고, 엔드크레딧에도 '어벤져스는 돌아온다' 등이 아닌 '타노스는 돌아온다'라는 말이 나온다.[66] 해당 작품들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천둥의 신에서는 궁니르로 가동한 비프로스트로 요툰헤임을 맞추어 행성 전체를 박살내고 서리거인들을 멸절시키려고 했었으며, 어벤져스에서는 치타우리를 이용해 인간세상을 전복시키려고 했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로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의 제작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67] 해당작의 최종 보스이자 전부 애거사 짓이야의 주인공.[68] 영화 엘렉트라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진 최종 보스다. 디펜더스 4인방인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가 시종일관 엘렉트라에게 밀렸으며, 특히 데어데블하고 5분 이상을 싸우면서 여전히 우세를 점한다. 데어데블이 할 수 있는건 엘렉트라의 내면에 남은 마지막 인간성을 일깨워 마지막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무너지는 건물 아래에 함께 매장되는게 전부였다.[69] 16챕터 후편에서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70] 지즈로 플레이할 때는 솔라가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으며 프란처가 최종보스다.[71] 대니얼 램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서 레오 캐스퍼의 정체가 악한 인격이었다는 것이 스토리의 핵심 반전이며, 결국 살인마 인격이 이식된 대니가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져서 대부분의 실험 주동자들이 대니 손에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최고 책임자인 픽맨 박사조차도 레오의 인격인 대니에게 칼로 난도질당해 죽었다. 게다가 배드 엔딩으로 넘어가면 대니는 연구시설 내에서 살인극을 벌이는 걸 넘어 무고한 시민들에게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괴물이 된다.[72] 파트 1,2 까지는 주인공이나 파트 3에서는 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파트3 최후의 보스인 원다이가 죽어가면서 본인이 사실 쇼고 였다는 암시를 한다.[73] 전통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는 와리오로 고정이며, 이는 고저스에서 더욱 부각된다. 주된 시점이 게임 대회에 참가하는 플레이어로 나오기 때문이다.[74] 아키츠 마사토의 내면에 잠든 또 하나의 인격이자 작품의 흑막.[75]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에이해브가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까지 모비 딕을 몰아붙인 끝에 마침내 자신의 작살을 꽂지만 작살에 연결된 로프에 휘감겨 그대로 바닷속으로 끌려가고 마는 최후를 맞는다.[76] 교통사고를 당한 후 ???% 상태가 되어 시게오가 폭주한다. 하나자와 테루키가 피떡이 되어가며 막아보지만 기절하고 만다. 이어서 자신을 막으러 온 여러 초능력자들을 손쉽게 날려버리고 마지막으로 레이겐 아라타카가 나서서 필사적으로 막아보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결국 레이겐의 설득으로 겨우 진정된다.[77] 이 게임의 타이틀 주인공이자 최종보스. 물론 표면적으로 이러는게 아니라 무쌍오로치1에서 오로치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 나온다.[78] 위치는 히로인이지만 만화의 중심은 엄연히 가사이 유노를 중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유노는 자신이 있을 곳(유키의 곁, 즉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걸 깨닫고, 이곳(2주차 유키의 곁)에 남겠다 하며 자살을 선택해 유키테루를 최종생존자로 신으로 만들고 모든 일을 끝내며, 후일담인 "무르무르 선생의 뒷담화 코너"에 '유키테루가 돌아온 유노와 함께 두 번 내 세계를 재건립하는 것'이 언급되면서 코믹스판과 똑같이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79] 36화.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원작·애니메이션과 확연히 다른 스토리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프린세스 세일러문은 성격이 무척 싸늘하고, 엔디미온만 바라본다. 프린세스는 '나를 프린세스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봐준 것은 엔디미온뿐', '엔디미온이 없는 별은 필요없다'라고 말하는데 우사기는 '외로웠구나'하고 한탄한다. 전생에서 지구의 반란으로 달과 지구에서 전쟁이 일어나 엔디미온이 죽으면서 충격으로 은수정의 힘을 최대한 방출, 지구와 달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멸망시켜버린 것. 회상에서 나오는 전생의 세레니티는 밝은 성향이고 루나의 표현에 의하면 지금의 싸늘한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 전생의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세일러 비너스의 말에 의하면 멸망시킨 이후에 성격이 더욱 싸늘해진 듯하다. 원작·애니메이션에서의 세레니티는 우사기와 판박이라 원작·애니메이션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행적에 큰 충격을 받았다.[80] 제5전선, 돌아온 제5전선의 주인공.[81] 가츠와 양대 주인공중 한명이자, 최종 보스다. 유빅의 환상을 통해 동료의 시체를 쌓아서라도 꿈을 향해 매진해야 하는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는 결국 자신을 구출한 모든 동료를 제물로 바쳐 고드 핸드의 일원인 페무토로 다시 태어난다. 가츠 앞으로 날아가는데 이 때 사도들에게 능욕당해 그들의 촉수에 잡혀있었던 캐스커를 끌고 오더니, 가츠가 보는 앞에서 캐스커를 무참하게 강간한다. 가츠는 이걸 바라보던 중 몸부림치다가 한 사도에게 오른쪽 눈을 찔려서 잃고 절규하며, 가츠가 그리피스에게 끝없는 복수를 추구하는 계기가 된다.[82] 이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하며 후속작 5에서는 명실상부한 최종 보스.[83] 분기에 따라 레온 S. 케네디를 사살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레온 S. 케네디가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크리스 레드필드와 함께 주연 인물로 뽑히는 레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84] 아크 타이런트가 활성화되어 Z와 W를 제압하면서 끝이 난다.[85] 별의 커비 Wii의 흑막이자 진 최종 보스. 마버로아의 진정한 목적은 랜디아가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스터 크라운을 얻고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망이었다. 그리고 마버로아 에피로그에서는 주인공이다.[86] 세기말 편 최종 보스이자 북두의 권 라오우 외전 하늘의 패왕의 주인공이다.[87] 동력로 내에 있던 제2율자 '시린'의 코어와 융합해 빠져나온 뒤, 카카리아에게서 '아버지인 지크프리트는 실종된 게 아니라 율자의 실험체인 키아나를 대상으로 실험하던 도중 폭주에 말려들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폭주, 최종율자가 된다. 메이에게 남겨진 제2율자의 조각까지 융합된다면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브로냐 일행이 키아나를 막으려 했으나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제3율자의 힘으로 저항하던 메이마저 쓰러지고 문자 그대로 세계를 붕괴시켜 버린다.[88] 키아나 카스라나/작중 행적/1부 참조.[89] 19금 여수사관물 ASMR답게 편마다 새로운 여수사관을 능욕한다.[90] 마지막에는 포올이 류 일행을 마주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이를 거부한 류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끝내 동료를 위해 공격을 막아내는 류를 보고, 인간의 어리석음을 되물으며 영원을 살아가는 신으로서 필멸자인 인간을 버리고 하나가 될 것을 권유하는데, 이 때 포울을 거부하고 류를 선택할 경우, 용으로 변신해 명실상부한 최종 보스가 된 포울과 싸우게 되고, 포울에게 동조하면 포울에게 흡수된 후 용으로 변신한 포울을 직접 조작하여, 나머지 주인공 일행을 직접 말살하는 전개로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포올을 선택할시 일행을 말살한 뒤, 금발의 모습으로 류이자 포울이기도 한 '마신'이 되어 '나는 틀리지 않았다'라고 읊조리며 어딘가 걸어나가는 것으로 끝난다. 이 엔딩은 엔딩곡도 흐르지 않고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등 사실상 배드 엔딩 취급.[91] 시즌 5에서는 모든 정적을 제거하고 독보적인 1인자로 일어서는 데 성공했고, 잭 웰커 일행을 기관총 포탑으로 모두 제거하고 잭 마저 머리통을 날려버린다.[92] 작가 공인 봉신연의의 또 한명의 주인공. 달기의 진짜 목표는 진정한 완전지배. 즉, '지구와의 동화'다. 그걸 위해 일부러 은주역성혁명, 봉신계획의 또다른 배후자가 됐으며, 여와의 육체도 빼앗아 그 힘을 이용하여 지구와의 동화에 성공하고 인류가 지모신이 된 달기의 지배를 받는 결말이 되었다.[9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에서는 최종 보스이며,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는 루크 홉스와 더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94] 마지막엔 유저에 선택에 따라 제이슨을 선택하면 케인을, 케인을 선택하면 제이슨을 상대하는 식이다. 다만 어느 쪽을 고르던 엔딩엔 변함이 없으며, 제이슨은 이브가 로디와 엘피를 낳을 때까지 버티는 데에 성공한다.[95] 케인을 플레이어로 고를 시, 초대작인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의 주인공으로써 싸우는 것이니 이에 해당.[96] 다만, 스토리까지 뜯어 보면 프레나파테스는 게임상으로만 최종 보스일 뿐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대적자가 아닌 위악자이다.[97] 빌리언스 시즌 1은 찰스의 법적 수단을 예상하고 엑슬이 그에 맞춰 대비해 법적인 수단을 무력화시켜 재판에 세우지 못하고 혐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마무리. 찰스는 결국 법적 무기가 무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98] 작 중후반부에 주인공 역이 김근육에서 눈물의 요정에게로 옮겨가는데, 눈물의 요정이 최종적으로 싸우게 되는 상대가 김근육이다.[99] 루디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살해당한 배신감에 스토리 1부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100]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101]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과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으며, 섀도우 로드에선 주인공으로 등장한다.[102] 베가로 플레이 하면 류가 최종 보스가 된다.[103] 에피소드 II편의 주인공이자 에피소드 III의 최종 보스. 초월체의 목적은 저그의 존속과 진화를 위해 전우주를 지배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를 침공했다.[104] 아르타니스는 설정상 에피소드 3에서의 플레이어블 주인공이며, 제라드 듀갈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에피소드 5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에피소드 6의 최종장인 오메가 전투에서 테란 자치령의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함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105] 최종 스토리인 에멜 에피소드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인 에멜 본인이 닥터 에그맨에 의해 폭주해버린다. 에멜의 활동을 멈추기 위해 플레이어는 소닉 더 헤지혹을 조작하여, 폭주하는 에멜을 쓰러트려야 한다.[106] 카인의 낙인의 영향을 계속 받는 상태는 지속되는 중이라 중간중간 폭력성과 살인 충동을 내비치다가 프랑켄슈타인가문의 손에 찰리가 죽자 폭주, 가문 전체를 혼자 몰살시키고 설득하려던 카스티엘까지 맨손으로 때려눕힌다. 이후 낙인을 없애지 못하면 자신을 죽여달라며 소환한 죽음을 죽여버렸다. 결국 로위나의 주술이 성공해 낙인을 없애는데는 성공하나 어둠을 세상에 풀어놓게 되는 결과를 맞이한다.[107] 시즌 1~2 이병 시절 때는 단순한 눈치없는 폐급 신병이었고 시즌 3~4에서 일병으로 진급하면서 어느 정도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5에선 이전보다 더 퇴보한 데다가 분대장까지 달고는 상도덕 따윈 개나 줘버린 악질 폐급으로 변모했다.[108] DLC인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의 주인공이며, 본편의 보스전 이후에 주인공은 백 대령에게 제압당하며 백 대령의 명령에 따라 목소리 필터를 해제하고, 주인공이 자신과 백 대령을 알아보고 소속부대명과 이름을 말하자 깜짝 놀란다. 그 후 백 대령의 지시로 송 소령은 주인공을 기절시켜버리고 수송선으로 옮긴다.[109] 1편 한정. 주인공 기업 세력인 유로코프가 다른 신디케이트들을 점령하면서 '세계를 지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1편의 확장팩인 아메리칸 리볼트는 유로코프의 가혹한 통치를 견디지 못하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봉기한 반란 조직들을 때려잡는다는 내용이다. 절대로 플레이어가 갈아 엎는게 아니다. 말그대로 답이없는 권악징선 세계관[110] 해당 작품의 주인공이자, 최종 보스라는 위치에 있으며 아미리와 함께 세계의 모든 생명을 지운다는 자신들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라단의 힘을 이용하는 계획을 세운다.[111] 해당 작품의 타카하타 슌과 더불어 또 다른 주인공이자 작 중 최악의 싸이코이다. 아카시 야스토, 우시미츠 키요시로와 함께 세 명의 신이 벌이는 진정한 최종게임을 개최하며,세계의 파괴를 목표로 했다는 점과 2부의 주인공인 아카시에게 막혔다는 점을 통해 본 작품의 진 최종 보스라 볼 수 있다 이로써 1부 생존자들은 전멸.[112] 용왕을 살해하고 제석천과 대치했다. 이를 막아선 야차왕을 죽이려던 찰나, 최후에 이르러 순수하던 아수라의 인격이 살아나 야차왕을 죽이지 않고, 수라도로 자신을 찔러서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되지만 공작이 자신을 희생하여 아수라를 잠에서 깨우고 아수라와 재회한 야차왕은 둘이서 함께 살아가자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113] 전작에서의 명칭은 섀도우.[114] 유키히라 소마와 마지막 승부에서 본편 연재까지는 결말이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 그려진 르 데세르에서 에리나의 승리로 끝났음이 드러났다. 이로써 에리나는 작중 소마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작품이 끝났다.[115] 시리즈 전반의 주인공. 1편, 2편, 3편, 8편의 최종 보스다.[116] 아머드 워페어 스토리라인 캠페인 2부였던 머셔너리 쇼다운의 주인공이며 대기업에 대항하여 싸우던 인물이었으나 스토리라인 4부인 맨오워 쇼다운에서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에 들어가면서 악역으로 돌아서더니 스토리라인 5부부터 7부까지 이어지는 클레이번 인더스트리 스토리라인에서는 CI의 CEO로 등장, 해당 스토리라인 전체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117] 오리지널 한정. 리버스는 ◇[118] 게임 스토리가 사람 해석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진엔딩 및 성당 루트 기준으로 엄마 심장을 파괴하고 난 뒤 성당 맵에서 마주하는 보스는 아이작 자기 자신이다. 진엔딩으로 가는 chest맵 최종보스인 ??? 조차도 아이작의 죽은 모습이다.[119] 151화에서 대 스타라이트 학원제에서 솔레이유(호시미야 이치고, 키리야 아오이, 시부키 란의 결성 유닛)으로 루미너스(히카미 스미레, 오오조라 아카리, 신죠 히나키의 결성 유닛)와 맞붙게 된다. 루미너스가 프리미엄 의상을 입고 피나는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솔레이유가 우승한다.[120] 해당 작품의 진 최종 보스는 아마기다.[121]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 공인연금술사 시험 최종 보스로 등장.[122] 어크 미라지에선 주인공이며, 어크 발할라에선 주인공 에이보르가 마지막으로 상대해야 하는 최종 보스다.[123] 엔딩 이후 부활한 바심이 애니머스를 사용하여 에이보르의 모든 기억, 기술 등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를 통해 간접적으로 오딘의 기억까지 체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과거 빈란드 땅이었던 곳에서 에이보르와 대화 장면을 마지막으로 보며 발할라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124] 배드 엔딩 루트 한정[125] 자세한 사항은 관련항목도 함께 참조.[126] 원작 현시점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려던 여학생을 포함한 4명을 끔살한 뒤 연쇄자살로 위장하며, 하스미는 학교 관계자를 조종해 경찰수사를 무력화시켰다. 이 일로 시모즈루 형사는 좌천된다.[127] 이 작품은 아예 주인공이 강대한 힘으로 세계정복을 노리는 마왕이고 나약한 인간들이 거기에 맞서 처절히 발버둥치는 이야기다(…).[128] 야나기사와가 존재하기는 하나 어쨌든 이쪽도 궁극적인 목표는 살생님을 죽이는 것이었으므로 여러 가지 면에서 살생님이 최종 보스에 좀 더 가깝다.[129] 2부 주인공 중 하나이자 자유당편 최종 보스.[130] 위 작품이 원작이고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131] 최면어플을 이용하여 경비회사를 통째로 소유한 뒤 그곳에 은신하여 이후에도 수많은 최면 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관들이 잠입했으나, 자신에게 세뇌당한 경비원들의 활약으로 모조리 무력화시켰고 선택지에 따라선 시온까지도 결국은 패배시킨 뒤, 실컷 능욕한다.[132] 2번째 엔딩 한정. 오보로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벌이며 여기서 모모히메 승리하면 자신의 정체와 진쿠로가 누구인지 알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며, 키스케가 승리하면 무라마사를 사용한 오보로류로 그의 영혼만을 베어 모모히메의 몸을 되찾아주고 토라히메의 유언에 따라 모모히메를 주인으로 모시고, 모모히메의 말에 따라 세상에 있는 요도 무라마사를 찾아 회수하기 위해, 모모히메와 함께 세상을 돌아다니는 엔딩으로 갈라진다.[133] 7권의 대분묘의 침입자 편의 최종 보스이며, 침입해 들어온 모험자 조합인 포사이트를 몰살시킨다. 또한 아인즈가 세운 마도국 자체가 나자릭에 의한 세계 정복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이다보니 세계 정복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차례로 평화롭게 정복한 바하루스 제국 등의 국가들은 '빠르게 스스로 항복한 자들의 표본'으로 두고, 지금부터 마도국의 군문에 들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리 에스티제 왕국처럼 처참하게 멸망시키겠다는 극단적인 당근과 채찍 정책을 펼치게 된다. 이로써 타국을 정복하는 과정이 급속도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134] 요르문간드 계획을 참조.[135] 용과 같이 2에서는 최종 보스였지만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나온다.[136] 이번작에서 세트로 들어 있는 '용과 같이 극3 외전: Dark Ties'라는 스토리에서 주인공으로 나온다.[137] 제로와 극2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이후 시간대인 5에서는 사에지마편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8편 외전에서 다시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제로와 극2는 시간대상 5편 이전이지만 이 둘은 5보다 나중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후속작이다.[138] 시리즈 초대 주인공 키류 카즈마는 유일하게 7편에서 페이크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이후 리메이크를 제외하고 8편까지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게임상으로는 키류의 체력이 다 까여서 카스가 이치반이 이긴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조차 4대1 대결이었고, 컷신에서는 키류 쪽에서는 생채기는 커녕 땀 한 방울조차 나지 않았으며, 반면에 카스가쪽은 동료까지 6명이 모두 지쳐 쓰러져 있었다.[139] 나무위키 분류 기준 유형 C.[140] 원래는 정의로운 검의 용사였으나 이성준에 의해 공백의 마왕으로 타락하며 최종 보스가 되어버렸으며, 이세계의 동료들이 죽임을 당하자 더 깊은 구렁과 나락으로 가는 악순환에 빠져 세계 멸망의 의지가 확고해졌다. 또한 주인공 중 한명인 박정수를 돋아난 오른팔로 검을 전력으로 휘둘러서 마퇴 크로노스째로 박정수를 반토막 낸다.[141] 물론 작중 내에선 모경을 지켜준 조력자는 맞지만 그래도 모경의 딸을 죽인 건 아무리 실수였다. 하더라도 곤 자신이 죽인 것이고, 이에 곤은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죗값으로 샷건을 쥔 모경에게 "샷건에 맞아 죽는 것"을 선택했으니, 곤이 실질적으로 진 최종보스가 맞다.[142] 또다른 주인공이자 최종보스이다.[143] 아카기 ~어둠에 내려앉은 천재~의 최종보스이며, 프리퀄인 해당작품의 주인공이다.[144] 울트라 모드인 '괴수표본'에서 최종 보스로 나온다.[145] 단 이 경우 주인공 자체가 즈아크의 분신였기에 주인공 자체가 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즈아크의 영혼이 각성하면서 주인공이 흑화했다고 보는게 맞다. 즈아크의 마지막 전투에서 잠깐 주인공의 의식이 돌아와 스마일 유니버스를 발동하고 자폭했다.[146] 이연걸이 해당역의 주연을 맡은 영화.[147] 플레이어에게 선택받지 못한 쪽 한정으로 해당된다.[148] 본인 전설 임무 한정[149] 주인공 키리에는 세계를 파멸시킬 수 있는 '디스트럭트 코드'의 본체였으며, 히로인인 모르테를 통해 세계가 단순히 파괴되어야 할 대상이 아님을 깨닫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변화를 선택한다. 전체적으로 열린 결말에 가까운 희망적인 마무리를 보여준다.[150] 마지막 경기에서 플레이어가 어느 진영을 조종할지 선택할 수 이다.[151] 상처 이야기의 최종 보스이자 업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152] 자신과 같은 더블 주인공이자 아버지인 시로가네 토마가 죽는 모습을 보자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완전히 폭주해서 베놈스덤이라는 괴물로 변이 되어 아버지가 없는 세상에 사는 건 무리라며 모두 부수겠다며 세상에 큰 혼란을 준다. 하지만 다행히 동료들의 도움으로 토마는 구사일생했으며 동료들과 함께 베놈스덤이 된 유키나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아버지인 토마는 베놈스덤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너무 딸인 유키나의 어리광만 받아준 것 같아서 유키나에게 자립시킬 수 있도록 엄격하게 대하고 하지만 유키나는 아버지와 헤어지기 싫어서 거절했지만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추억을 보며 얼마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깨닫고 아버지에게 보호만 받는 게 아니라 자신도 아버지를 보호하고 싶다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 이 소설의 클라이막스이다.[153] 인퍼머스1에 등장하는 에너미 캐릭터 케슬러는 사실 주인공인 콜 맥그레스의 미래의 모습이며, 케슬러의 목적은 자신의 과오를 수정하고 과거의 자신을 진정한 영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154] 1편의 최종보스, 2편의 주인공 포지션으로 등장한다.[155] 2편에서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했지만 3, 4편은 전부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156] 일리아스의 주인공이면서도 또 다른 주인공인 아킬레우스가 쓰러뜨려야하는 최종 보스다.[157] 18사도인 릴림의 정체가 바로 제2사도 릴리스의 자손이자, 동시에 인간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다. 그렇기에 주인공인 이카리 신지도 릴림에 포함된다. 신지는 작중에서 여러가지 심리적 불안요소가 내재되었으며, 제레와 이카리 겐도로 인해 정신적으로 극한으로 몰린 신지는 결국 릴리스를 매개체로 하여 인류보완계획(서드 임팩트)를 발동시킨다. 하지만 내면속에 갈등 끝에 신지는 뒤늦은 교류에 관한 소중함을 깨닫고 모든 것을 돌려놓길 원하게 되면서 인류보완계획은 중단되고 만다.[158] 해당 작품에 관한 엔딩 해석은 제작진들마저 엇갈릴정도로 불확실하다. 분명한건 인류가 한 번 LCL화 됐지만 원래대로 돌아온 해피엔딩이든지 신지와 아스카만 살아남아 인류가 파멸적인 형태가 된 배드엔딩이든지 특무기관인 네르프가 타브리스까지의 사도 침공은 모두 물리쳤으나, 마지막 사도인 인간(릴림)의 침공에는 명백히 패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보완 계획을 통해 서로의 내면의 심연을 다 봤고 정신적인 큰 충격을 경험했기 때문에 인류 전체가 PTSD를 겪었다는 것이다.[159]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만악의 근원. 처음에는 얼굴이 못생겨 외모지상주의를 많이 당했지만 잘생기고 예쁜사람들의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인성도 엄청나게 악질이기 때문에 작품의 최종 보스. 독자들에게도 욕을 엄청먹고있다.[160] 극악무도하고 악질적인 일진녀인데 작중에서 저지른 모든 악행에 대해선 그 어느 작은 사죄, 반성, 후회는 전혀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 어느 작은 처벌도 일절 받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규연과 이어지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161] 제례의 뱀으로서의 자신을 선포한 뒤 샤나, 매저리 도, 빌헬미나 카르멜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일부러 은에 대한 실체를 밝혀 매저리를 제대로 멘탈 붕괴에 빠트렸고, 빌헬미나를 행동 불능 상태로 묶어두어 그 사이 샤나와 일대일 매치를 벌여 승리하며, 제례의 뱀으로써 전란을 일으켜 많은 플레임헤이즈를 희생시키며 자신의 진정한 목적도 이룬다.[162] 원작 LA-MULANA 2의 주인공이며, 해당작 장미와 동백에서는 주인공이 무부르크를 상대로 무승부를 냈다.[163] 오다의 장 최종 미션은 당연하게도 혼노지의 변인데 제목은 오다의 장이건만 플레이어는 아케치 미츠히데 입장으로만 진행하게 된다.[164] 이 전투로 인해 도요토미가는 완전히 멸문당한다.[165] 인과의 마왕기에 한해서. 그러나 스승의 설득으로 갱생하여 원래의 선한 면모를 되찾는다. 그리고 진 최종 보스는 여동생이다.[166] 플레이어가 질병이 되어 인류를 멸종시키는 게임이며, 결국 전세계 인류를 몰살하게 되면 전염병이 세계를 파괴했으며 남은 생존자들은 마지막을 기다리며 누워있다/인류역사의 마지막을 보고 있다는 절망적인 멘트가 뜨고 게임이 끝난다.[167] 독자는 항상 자신을 구원해준 모두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죄로서 스스로 '가장 오래된 꿈'이 되기를 선택하고, 그는 스스로의 ■■인 영원에 도달하게 된다.[168] 애초에 세계는 '가장 오래된 꿈'의 존재 하에 유지되는 것이고, 영원한 꿈을 꿔나가야 할 '가장 오래된 꿈'이 사라진다면 일행들이 살아갈 세계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169] 최종보스지만 중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이 가능하다.[170] 1부의 최종보스인 디오 브란도가 신혼 여행 유람선을 습격하여 주인공이였던 죠나단 죠스타의 몸을 강탈하고 3부에 최종보스에 등극하였다.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1부는 디오를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언급하였다. 게다가 돌가면의 흡혈귀가 됨으로 세계정복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게 된다.[171] 1부에서 디오 브란도가 공열안자경으로 목을 관통시킨 바람에 죠나단이 사경을 헤멘다. 디오는 마지막까지 죠나단을 회유해보려고 했지만 죠나단은 이미 숨을 거둔다.[172] 이타도리 유지와 함께 주인공 중 하나이며,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의 최종 보스.[173] 회옥·옥절편에서 고죠 사토루와 함께 더블 주인공이며, 백귀야행편 최종 보스.[174] 진격의 거인 1부와 2부 사이에서 4년 간 테러리스트 집단인 예거파를 모으고, 독단적으로 마레에 공격을 가해 시조의 거인의 힘을 완벽히 손에 넣은 이후, 땅울림을 일으켜 자신의 고향인 파라디 섬을 제외한 전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면서 대지의 악마와 함께 최종 보스에 등극했다.[175] 주인공인 덴지를 상대로 두 번이나 압도적으로 이겼다. 결국 덴지는 할 수 없이 물 속에서는 폭발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 체인으로 묶어 함께 바다에 빠져서 무승부를 만든게 전부였다.[176] 진짜 정체는 언니인 나카무라 아미이며 유미가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유미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런데 아미가 사이코패스인지 아무리 미워했다고는 하지만 동생이 죽었는데 그것을 기뻐하지 않나 아미(유미) 실종 1년후 부모를 자동차에 치이게 해서 살해하기도 한다. 자동차에 치인 것 때문에 자살인지 사고인지 불분명하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살인인 듯 하며 형사인 센도도 눈치챈다.[177] 또 한명의 주인공인 이대길을 패배시키고 자신의 승리를 선언한다.[178] 헤이하치의 경우 철권의 1편과 4편의 최종 보스이고 2편과 7편에서 헤이하치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헤이하치의 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철권 3편에서 좋아하는 게 세계정복이며, 앞에서는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선전하지만 뒤로는 세계정복을 꿈꾸기도 했다.[179] 카즈야는 1편의 초대 주인공이었으며, 철권2, 7은 이 구도가 정반대로 뒤집히며, 헤아하치가 메인 주인공이면 카즈야가 데빌 카즈야로 각성하여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심지어 8편에서는 카자마 진이 상대하는 최종보스로 등극[180] 또한 카즈야는 G 코퍼레이션을 장악해 총수가 되며 그의 목적은 카자마 진을 쓰러뜨리고 데빌 인자를 강하게 만들어 세계를 완전히 정복하는 것.[181] 철권 3, 4, 5, 8편의 주인공이며, 철권 6의 경우는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최종보스가 된다. 여기서 진을 상대하는 주인공은 라스 알렉산데르손이다.[182] 와이즈덕 스토리 모드 스페셜 루트 한정, 다만 무인기라 토도로키 쥰페이는 안 나온다.[183] 캡콤 버젼.[184] SNK 버젼.[185] 다만 1기~3기까지의 주인공이었으며, 4기에서는 카이 토시키가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했다.[186] 그리고 아우터 사이언스 문서를 참조.[187] 마지막 시즌에서 세뇌되는데, 카르멘의 세뇌가 풀린뒤 바일은 제대로 된 싸움도 못하고 본거지가 털려버린다. 결국 카르멘이 이야기의 구조상 실질적인 최종 보스가 된 것.[188] 플레이어가 연구소에 격리된 촉수괴물이 되어 연구원들이나 경비병력을 짓밟으며 탈출하는 게 게임 내용이며, 바이오매스를 획득하는데 이 때 기생 능력을 사용하면 괴물이 완전한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다. 이후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괴물이 생물재해표식과 함께 폐쇄되어있는, 시애틀을 모티브로 한 듯 보이는 도시로 나가며 게임은 마무리된다.[189] 전작의 엔딩에 따라 소비에트군은 연합군에게 패배하였으나, 유리는 생포되지 않고 도망쳤다. 이후로 유리는 자신의 근거지였던 트란실바니아에 은거하고 있었다. 그 동안 유리는 사이킥 기술과 개틀링 기술, 그리고 유전자 공학 기술을 무기로 사용하는 자신만의 군대인 '유리군'을 창설하였으며, 전쟁중에 자신의 세뇌 기술로 따로 모아두었던 병력과 무기로 전력을 강화하고 사이킥 네트워크를 만들어 세계 정복을 꾀한다 이 목적은 결국엔 실현이 되며 캠페인 내에서는 유리의 세계정복이 한순간에 성공했다. 캠페인에서는 연합이든 소련이든 초읽기 직전 시점으로 극소수의 생존자만이 타임머신을 타고 탈출한 상태다.[190]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이 방면의 본좌인 야가미 라이토이다.[191] 반역의 를르슈 1기에서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와 더불어 공동 최종보스이며, 를르슈 람페르지를 쓰러뜨리고 브리타니아 제국에게 팔아넘기며 출세를 한다.[192] 반역의 를르슈R2에서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와 더불어 공동 최종보스이며, 코드 기아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본작의 주인공이다.[193] 배드엔딩 기준 주인공이 퀸으로써 폭주해 최종 보스가 된다. 사실상 그 이전부터 흡혈귀의 힘의 근원이 되는 피 그중에서 퀸의 피를 흡혈해서 그 피와 동화되었을때부터 사실상 주인공은 정신이 온전한 또 다른 퀸이 된셈.[194] 평안도 최대의 무역도시이자 평안도 북부지역의 중심지인 의주부에서 왜란에 원군을 요청하러 중국에 다녀온 사신단 중 한명인 이승희 의원을 만나 생사초와 그 사용법을 전달한다. 이로 인해 결국 아신이 조선에 생사초를 퍼뜨린 흑막이며, 군인들뿐만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자기복수를 위해서 희생시켰다.[195] 복수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시구레를 보고 싶어서 그렇다. 시간을 변경하지는 않고 젬이 부서지자 시구레가 살아나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196] 4 한정으로 4의 두 주인공들의 체력을 깎으면 등장하는 진 최종 보스다.[197] 권세일은 주인공인 서태혁의 또 다른 인격이므로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경우가 된다.[198] 1편에서만 최종 보스이며 이후에는 주인공이다.[199] 3, 4편까지만해도 존 코너는 작중 비중은 어정쩡하지만 주인공을 차지하던 인물이었으나 5편에서는 스카이넷은 대전 말기 인간의 세포 구조를 기계적인 구조로 바꾸는, 즉 인간을 터미네이터로 바꿔버리는 기술을 만들어냈는데 여기에 존 코너가 당한 것이며, 최종 보스인 터미네이터로 개조되었다. 말 그대로 인류의 희망이 기계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것이며, 스카이넷이 세계를 지배할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200]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201] 비록 소멸당하지만 목적은 이룬 케이스.[202] 원본과 동등한 위치에서 싸워서 이김으로서 복제 포켓몬들의 우월성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하며, 뮤츠의 제안 때문에 많은 포켓몬들이 승패가 갈리지 않는 의미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에는 이를 보다 못한 한지우가 뮤와 뮤츠의 최종 격돌에 끼어들어 돌이 되어버리고, 슬퍼하는 피카츄에 동요하여 복제, 원본 가리지 않고 모두의 눈물로서 지우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난다. 이를 보고서 뮤츠는 일종의 답을 얻었는지 싸움을 멈추고서 원본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서 복제 포켓몬들과 함께 멀리 떠난다.[203] 본작의 최종 보스이자 TV판 스페셜인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에 주인공.[204] 정확히는 1세대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 포켓몬스터 피카츄,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주인공이었던 레드가 본작에서는 최종보스격인 존재가 된 것이다.[205]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복잡다변해진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주인공이 안 좋은 방향으로 각성한 뒤, 세상의 온갖 부조리한 것들을 해결한답시고 슈퍼마켓의 주인으로부터 뺏어 온 야구방망이부터 시작해서 급기야는 군인용품 상점의 바주카포로 도로 공사 현장을 날리는 등 점점 저지르는 일탈의 스케일이 커진다. 결국 그로 인해 발생한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프렌더게스트 형사가 주인공을 추적하고, 마침내 후반부에서 일대일로 대치하게 된다.[206] 서로가 서로의 진 최종보스이며, 양쪽 모두 페이크 최종보스는 판테라이다.[207] k와 함께 더블 최종 보스.[208] 본래 인간 알렉스는 죽을 거 다 함께 죽자며 바이러스 용기를 깨뜨려 온 세상을 멸망시킬 뻔 했던 악당이었으며, 2편에서는 2차 바이러스를 퍼트린 장본인 또한 젠텍도 블랙 워치도 아닌 알렉스 머서였다. 그의 진정한 목적은 그들의 육체와 정신을 하나로 통합시킬 것이며, 마야 헬러 또한 제임스 헬러처럼 뛰어난 저항력을 지닌 숙주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신세계의 어머니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서 세계를 정복하고자 한다.[209] 다만 백매화와 다른 주역들 입장에선 정원(특히 서유진)이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이다.[210] 한니발의 최종 보스이자 한니발 라이징의 주인공이다.[211] 마스터 치프를 서포트 해주는 여주인공 역할이었지만, 코타나는 4편 엔딩에서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가 폭발할 당시 다이댁트와 함께 슬립스페이스 균열로 빨려들어갔고, 그 사이에 어째서인지 멀쩡히 복원되어 있는 도메인에 접속한 뒤, 선조 행성 제네시스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직후 그녀는 기존에 그녀를 괴롭히던 광기와 수명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그 결과 코타나는 이제 AI들도 선조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며 "AI야 말로 수호자의 의무를 지기 적합한 존재"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 결과 그녀는 도메인의 수호자 워든 이터널의 도움을 받아 본래는 인간에게 허락된 계승자로 등극했다. 그 후 워든 이터널은 그녀의 명령을 따르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코타나는 전 은하의 행성들속에 잠들어있었던 수호자를 깨우고 선조가 그러했던 것처럼 수호자들을 이용하여 전 우주의 종족들에게 강요된 평화를 이루려고 한다. 그리고 이 와중에 행성 지하에 있던 수호자들이 아무런 경고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깨어나면서 아무것도 모르던 민간인이 무수한 희생을 치렀다.[212] 그리고 그리고 전 은하에 선전포고를 한다. 코타나는 5편의 최종보스가 되어버리며, 그 결과 인류는 전쟁은커녕 변변한 저항도 하기 전에 코타나와 자신들의 피조물들에게 완패하고 만다. 간신히 긴급 슬립스페이스로 돌입한 UNSC 인피니티와 코타나의 사정을 모르다가 핼시의 조언을 들은 덕택에 대비해두었던 AI 롤랜드만이 인류 최후의 군사력이자 AI 중 하나로 남게 된 채. 당대 최강의 기술력을 보유한 선조의 군사적 수장 우어 다이댁트도 하지 못한 전 은하계의 완전정복을 정작 그가 하등하게 여겼던 인류의 AI 하나가 성공하고 만다.[213] 프리퀄인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주인공이며, 본작의 최종보스이다. 판엠의 대통령이 되어 캐피톨을 중심으로 반항하는 자들을 숙청하는 독재 정치를 50년 동안 한다.[214] 2부의 최종보스이자 3부의 주인공이다.[215] 비록 초반부 일부 챕터는 추종자들로 플레이하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는 게임 진행에 따라 계속 바뀌어가며, 마지막 챕터[245]인 Apocalypse에서는 마약에 취한 Son이 환각 때문에 마치 괴물처럼 보이는 추종자들을 하나씩 죽여나간 끝에, 마지막으로 알렉스와 애시를 죽이고나면 곧바로 엔딩으로 이어진다. 초반부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그대로 최종보스가 된 셈이다.[216] 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최종보스였고, 최종 보스로써의 기억을 되찾은 후론 자신은 어둠이자 세상을 파괴하는 자라고 일컬으며, 능력으로 블랙홀을 소환해서 멸망을 진행시킨다.[217] 배드엔딩1·퍼펙트 엔딩 한정.[218] 실제로 최종보스의 이름이 나님이라고 뜬다.[219]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텀할 수 있는데, 정작 그 캐릭터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사망하고 사슴으로 환생하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은 아무 의미도 없는 거였나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진엔딩을 본 뒤 최종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초기에 커스텀했던 자신의 캐릭터, 즉 전생의 '나'와 상대하게 된다.[220] 공식적으로 본작의 진주인공이라고 작가가 밝혔다. 알렌은 백작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1권 표지에서부터 알렌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나, 차후 서술할 그와의 관계를 보면 알렌과 함께 주인공이며, 최종보스 포지션도 함께 맡고있다.[221] 진 엔딩이라 할 수 있는 충족 엔딩 루트에서 고대 신을 부활시키려는 수집가가 사실은 주인공인 어부의 이중인격임이 드러나며, 마지막으로 수집가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선실 창문과 저택의 문(으로 보였던 거울) 너머로, 그가 실재하는 인물이 아니라 주인공의 반사상에 투영된 환영임을 나타낸다.[222] 1편에선 마약을 팔면서 점점 사업을 성장시키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며, 2편은 인맥을 구축하고 마약을 제조하여 폭력이 법 위에 군림하는 솜브라섬에서 나만의 카르텔을 관리하는게 주 목적이다.[223] B루트의 다른 견해 한정. 참고로 이 경우 주인공을 막으려 하는 인물 또한 세계멸망 그 자체이기 때문에 누가 이기던 희망은 없다.[224] 해당작의 주인공은 따로 있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캐릭터는 바로 알마다.[225] Five Nights at F***boy's 3의 1부 주인공 스프링트랩이 2부에선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226] 해당 게임은 철저하게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게임이다. 군부대에서 필요한 무장을 털고, 원자력 발전소를 습격하여 반응로에 폭탄을 설치하고 제어실로 향하며, 최후에는 주인공을 추격한 군인들에게 사살당하지만, 그 때 원자력 발전소를 폭파시켜서 결국 핵폭발을 일으킨다. 비밀번호를 틀리거나 해제해도 결말은 똑같다.[227] 진엔딩인 재회의 약속에서 게리와 이브가 메리의 그림이 있는 방에 들어갔을 때 들어와서 두 사람을 발견하자 크게 화를 내며 팔레트 나이프로 찔러 죽이려고 든다. 그러나 게리가 라이터로 메리 그림을 불태워 소멸된다.[228] 악한 선택을 계속 하고 악마 숭배자들과 손잡아 절대악 루트를 탈 경우, 타락한 공작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해 맞서오는 공작령의 병사들을 플레이어가 직접 공작을 조작해 도륙하는 상황이 벌어진다.[229] 넥서스를 완전히 무너트리려는 크리스토프 박사와 단순 무력과 학살로 무너트리려는 행크의 의견 차이로 인해 크리스토프 박사를 날려버리고 서브 주인공인 샌포드·데이모스 콤비와 싸우며 패배한다.[230] 마법사의 밤의 주인공.[231] 참고로 후속작은 여동생인 사죠 아야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마나카는 아예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232] Fate/EXTRA의 주인공.[233] 2회차 엔딩인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 한정.[234] 도시 사람들을 환상체로 만들어 병의 원인이라는 도시를 멸망시키는 뒤틀린 구원을 행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사람들을 환상체와 유사한 존재로 만드는데 성공한다.[235] 미즈시노 소타와 함께 주인공이자 최종 보스.[236] 최종 스테이지에서 파괴 대상이 되는 발전소가 주인공 2명(메이데이와 주크)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다. 인기와 명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어버린 뮤지션을 상징하는 의미하며, 다른 곳에서 콘서트를 시작하려는 벙크 베드 정션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면서 NO STRAIGHT ROADS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237] 보통 유비 건담을 주인공으로 보지만, 유비 건담, 조조 건담, 손권 건담 모두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유비의 비중이 비교적 높을 뿐이다.[238] 정석적으로 최종 보스를 처단하는 주인공이 될 수도, 최종 보스가 되는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동형기들이 잡몹으로도 나온다.[239] 전자가 주인공인 경우에는 평범하게 바이도에 맞서서 인류를 구원하는 이야기이지만, 후자로 플레이할 경우 주인공은 단지 지구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인데 그것 자체가 침략이기 때문에 인류에 의해 저지된다는, 그리고 자신을 저지하려는 지구군을 전부 죽이는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가 된다. 심지어 R-TYPE FINAL 2에서는 지구 연합군의 함대 하나를 혼자서 전멸시키기까지 한다.[240]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하드 모드의 6층 보스.[241] 스페셜 엔딩 한정. 져지를 돕는 엔딩을 선택하면, 져지는 비록 무의미하지만 옳은 선택을 했다며 플레이어에게 말한다. 그리고 배터에게 "우리의 정의를 위한 소용없는 보복의 갈증을 맛보게 해주겠다"며 배터와 싸우게 된다. 이 때 배터는 여태까지 만나왔던 괴물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져지는 이 만행을 뒤늦게 깨닫고 배터에게 속은 것을 후회하며 배터를 막으려 하지만, 배터는 어느 엔딩으로 가도 개심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세계는 그렇게 무의 세계가 되어 버린다.[242] 써니 루트 한정.[243] 레오곡/보스 참조. 이쪽은 전작들의 주인공이 The Legend of Gockgang-E에 와서 최종보스가 된 경우이다.[244] WWE 루트를 타면 주인공이 최종전에서 파트너와 레슬매니아에서 결전을 치르게 되며 Mutiny 루트를 타게되면 파트너가 Mutiny의 리더가 되어 WWE를 전부 장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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