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9:16:30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한 내용은 애쉬 크림슨/커맨드 리스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KOF XV.pn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역대 보스 목록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20px"
<colcolor=#fff>
프롤로그
·
오로치편
·
네스츠편
·
애쉬편
·
新스토리
·
드림매치
·
스핀오프

☆ 표기: 2연전(제2의 형태 이상 존재 여부)이 있음
넘버링 세계관
'94(RE)루갈
'95사이슈 - Ω 루갈
'96치즈루 - 게닛츠
'97이오리(狂) or 레오나(狂)[1] - 오로치 팀 - 오로치(+ ex:이오리[2])
'98(UM)Ω 루갈[3] or 게닛츠(UM) or 오로치(UM)
'99(E)크리자리드(+ ex: or 이오리[4])
2000쿨라[5] - C제로
2001제로(스트라이커:크리자리드··글루건) - 이그니스
2002(UM)크리자리드(UM) or C제로(UM) or 오리지널 제로(UM) or 이그니스(UM)[6] - Ω 루갈[7]
2003[8]치즈루&마키 - 무카이
아델하이드
XI시온 - 마가키
XIII사이키 - 애쉬(黑)
XIV안토노프 - 버스
XV리 버스 - 오토마 라가
보스 챌린지[9]: Ω 루갈, 게닛츠
기타
EX1이오리 - 기스
EX2시노부
NW청년 기스
MI듀크
MI 2루이제 - 지바트마
MI A듀크·지바트마·나이트메어 기스(+ ex:미조구치[10])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팀 구성에 따라 결정된다.[2] 쿠사나기 쿄특정 조건 만족 시 엔딩 도중 등장한다.[3] UM에서는 스테이지 5 종료까지 조건 달성에 따라 보스 캐릭터가 결정된다.[4] 정식 팀으로 스테이지 5 종료까지 특정조건 달성시 등장한다.[5] 단 스테이지 5~6 종료까지 특정 조건을 달성하지 않을 경우 등장하지 않는다.[6] UM에서는 스테이지 5 종료까지 조건 달성에 따라 보스 캐릭터가 결정된다.[7] UM에서는 스테이지 6 종료까지 플레이어 캐릭터가 KO를 당한 횟수가 3회 이하일 경우 등장한다.[8] 스테이지4에서 특정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엔딩이 결정.[9] 정규 보스가 아닌, 별도의 보스를 상대하는 콘텐츠[10] 스테이지 8 종료까지 특정조건 달성 완료시 출현.
}}}
개최자 · 용호/보스 · 아랑/보스 · KOF/보스}}}}}}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보탄 무카이 시온 마가키
슈룸 리멜로 사이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프로필3. 행적4. 게임에서의 모습5. 기술
5.1. 특수기5.2. 필살기5.3. 초필살기
6. 성능7. 대사

1. 개요

파일:attachment/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DarkAshWinXIII.png
머지않아 시간이 재로 변한다...
間も無く時が灰に変わる...[1]
KOF XIII최종 보스이자 애쉬 편(KOF 2003~KOF XIII)의 진 최종 보스. 이름이 너무나 길어서 보통 '이블 애쉬', '다크 애쉬' 등으로 줄여 부르며, 일본에서는 검은 애쉬(黒アッシュ)라는 줄임말로도 통용된다.

2. 프로필

파일:1000004324.png
KOF XIII 공식 일러스트
||<-2><colbgcolor=#000000><colcolor=#fff>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血の螺旋に狂うアッシュ | Evil Ash[2] ||
격투 스타일 아류(특수한 불꽃을 사용한다)[3]
신장 178cm
체중 59kg
혈액형 O형
출신지 프랑스에서 성장했지만 정확히는 불명
그 외 사항 불명
성우 나가시로 소노스케
전용 테마곡 Diabolosis
[clearfix]

3. 행적

시간의 문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인류를 몰살하려던 사이키는 KOF XIII의 우승자 팀(정식 스토리로는 엘리자베트 팀)의 방해를 받고 애쉬의 공작으로 시간의 문이 도로 닫히려 하자 당황하다가 애쉬의 기습을 받고 사망한 듯했다. 그러나 몸을 잃은 사이키의 혼은 애쉬의 몸에 침투해 지배해버리고, 이 상태를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라고 한다. 사이키의 시간 조종 능력에다 애쉬의 몸에 있던 애쉬 본연의 능력, 이오리의 야사카니의 곡옥+오로치의 힘, 치즈루의 야타의 거울까지 융합되어 오토마 라가를 제외하면 최강의 형태로,[4] 더미 데이터인 보스 사이키 VS 다크 애쉬 대사에서 사이키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평한다. 그러나 내부에서 애쉬의 영혼이 저항하는 불안정성이 있고 외부에서는 주인공 보정으로 무장한 엘리자베트 일행이 애쉬를 깨우려 한다. 결국 애쉬의 의식이 깨어나 몸의 주도권을 되찾는다. 여전히 애쉬의 육체에 존재하는 사이키는 강제로 문을 건너가려고 시도하지만, 애쉬는 마지막 최후의 의지로 과거와 현재 양쪽 모두에 어중간하게 걸쳐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이 닫힐 때까지 버틴다. 결국 문이 닫혀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운명에 따라 과거로 떠나야만 했던 사이키가 떠나지 못하고 이쪽 세상에 남게 되면서 소멸하게 되고 동시에 그 후손이었던 애쉬마저 소멸하게 된다.

게임상 이름 표기는 애쉬 크림슨지만 실체는 애쉬가 아닌 사이키라 할 수 있다. 이는 라운드 시작 전 대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애쉬의 경우 1인칭을 '보쿠(ボク)'를 사용하지만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는 사이키와 같은 '오레(俺)'를 사용하고 전반적인 말투가 애쉬의 나긋나긋한 톤이 아닌 사이키의 껄렁한 경멸투에 가깝게 바뀐다.[5] 대화 이벤트의 대사 역시 본체 성깔이 어디로 가는 게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상대를 눈 아래 축생으로 깔고 시작한다. 쓰레기, 벌레 드립은 기본이고 화 자이는 불에 뛰어드는 나방 취급을 하고, 라이덴은 아예 돼지 취급[6], 쿨라는 짐승이라 부르면서 "조교라도 해줄까"라고 위험천만한 말을 하는 등. 심지어 항상 나긋나긋한 마이페이스 애쉬조차도 다크 애쉬와의 대전에선 보기 거북했던지 역겹다고 화를 낼 정도이니. 악인에게 가차 없는 갱생왕 김갑환도 다크 애쉬를 보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중간 보스로 나오는 본체와의 대전 이벤트도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데, 서로를 힘의 밑거름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그나마 변신 전 사이키와는 동일인물끼리 진짜, 가짜를 가리자는 선에서 끝나지만 협력할 생각은 절대 안한다. 예외적으로 미스터 가라데는 '내가 최후의 상대이니 대적해주겠다'며 진지하게 상대한다.

KOF XIII 스토리의 가장 큰 반전 요소이다. 게임 로고의 색 배치도 그렇고, 콘솔판 케이스 뒷면에 적혀있는 "에메랄드빛 불꽃이 암흑으로 물들다" 라는 문구 역시 다크 애쉬의 등장을 암시한 것. 스토리 내내 사이키가 흑막으로서 계속 부각되었고, 부하인 무카이도 멀쩡히 살아서 모습을 드러내는 등의 연출로 사이키가 최종보스로 나올 것처럼 흘러갔으나, 막상 사이키 본체는 게임상의 중간 보스로 등장하여 다른 최종보스가 등장하나 싶더니 역으로 사이키 자신이 다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반전을 뒤엎은 반전을 선사했다. 그것도 조연도 아닌 주인공을 지배해 싸운다는, 이전 시리즈에 비해 많은 캐릭터가 등장해 다소 중구난방인 듯 보이던 애쉬 편을 한 번에 마무리 지을 정도로 인상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4. 게임에서의 모습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Darkashkofxiii.gif
게임 속 모습

게임상 모습은 애쉬에게 검은색 이펙트를 씌워놓은 정도로 뉴트럴 포즈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대신 CG로 만들어진 검은 불꽃 이펙트나 음성 이펙트 등 부가 연출에 힘을 많이 쏟아서 결과물은 나쁘지 않은 편.[7] 일단 도트 재활용이므로 KOF XI 버전 애쉬의 도트와 스프라이트를 베이스로 한 무겐용 캐릭터로도 등장했던 적이 있다. 검은 이펙트만 구현하면 외모상으로는 구 도트의 애쉬라도 큰 이질감이 없기 때문.

성우는 애쉬와 같은 나가시로 소노스케이지만 똑같이 나가시로 소노스케가 맡은 사이키 목소리 톤과 애쉬의 목소리 톤이 겹쳐져서 나온다. KOF 97오로치 이후로 오랜만에 음성에 효과가 들어간 캐릭터.


다크 애쉬의 전용 BGM인 'Diabolosis' 는 KOF 팬들 사이에선 베스트에 들어갈 정도의 명곡으로 평가 받는다. 모든 것이 온통 하얀 스테이지와 마지막 일전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보스전 오더 셀렉트 BGM인 Eye of storm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것이 특징.

다크 애쉬의 스테이지는 중간 보스전의 스테이지에서 문이 닫히기 시작하는 시점의 시간의 문 앞으로 흡사 SVC CHAOS아테나 스테이지를 연상케 하는 색채에 보이스가 울리는 효과가 들어있다. 특히 사이키와 애쉬의 목소리가 겹쳐 들리는 다크 애쉬의 목소리가 이 스테이지에선 그야말로 신비감과 간지폭발.

치트 등을 이용해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를 강제로 꺼내보면 보스전 스테이지 이외에는 먹물 불꽃 이펙트가 없는 맨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이키와 달리 원래부터 노멀 애쉬 도트에 큼직한 전신 불꽃 이펙트만 씌운 거라 그게 그거. 일단 도트 자체는 검은색으로 바뀌어 있긴 하다. 노멀 애쉬의 컬러를 커스터마이즈하면 이블 애쉬와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다.

5. 기술


중간보스 사이키와 마찬가지로 이블 애쉬의 공격 기술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기술 배치 및 커맨드가 애쉬의 것과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편의상 일반 애쉬의 기술명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도 기술명을 그러한 방식으로 표기한다.

다크 애쉬는 노멀 애쉬의 모든 EX 필살기를 그냥 강 버전 필살기로 사용한다. 초기 아케이드판에선 상 퀼로트 효과를 그대로 재현해서 모으는 커맨드임에도 모으기 시간이 전혀 필요 없었고 콘솔판과 클라이맥스, 스팀판에서 와서 별도의 저축 시간이 추가되었다. 하향 감사 하지만 등장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쓸 기회는 없다.

성능은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CPU 패턴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아 하단 가드가 부실하고 깔아두기에 약하다.

기본기는 대부분 애쉬와 같지만 일부 모션이 다른 것도 존재한다.

5.1. 특수기

5.2. 필살기

5.3. 초필살기

6. 성능

6.1. KOF XIII


전체적인 성능은 대폭 강화된 애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동작 모션에 가속이 붙고 애쉬필살기가 딜레이 없이 엄청 빠르게 향상되어있는 데다 기존 애쉬가 EX로 사용하던 필살기들을 그냥 강버전으로 사용하고, 거기에 EX 필살기들이 또 따로 존재한다. 성능 또한 최종 보스답게 엄청나게 강하다. 칼대공에 엄청만 스피드, 게다가 AI도 비교적 똑똑한 편이라 제법 난이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딜레이와 판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대기군인처럼 장풍 깔아두고 점프하면 칼대공하는 식으로 운영하건, 빠르고 우월한 대공기를 포함한 필살기와 기본기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운영하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피가 마른다. 전방위를 커버하는 광속 발동 초필살기 상 퀼로트 때문에 기 게이지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무서운 압박이 가능하다.

체력이나 방어력은 SNK 보스 신드롬 보정을 충분히 받고 있기 때문에 공격이 들어가도 타 캐릭터 대비 1/2 수준으로 대미지를 입는 데다[9] 1.5배의 공격력 보정까지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기술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거의 EX, 초필 수준.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움직임이 빠른 데다 인공지능도 출중해서 우수한 기술들을 앞세워 사이키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들이대는데, 성능에 SNK 보스 신드롬을 받아 엄청나게 강화되어 상대하다 보면 입에서 개구리가 절로 튀어나올 지경.

물론 AI이므로 약점은 있는데, 중간 보스인 사이키와 마찬가지로 하단 기본기와 필살기, 특히 고로지뢰진에는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뢰진만 죽어라 써주면 그냥 누워있는 애쉬를 볼 것이다. 그나마 사이키보다는 가드를 잘 하는 편이지만 그냥 그뿐이다. 하단 기본기부터 시작하는 콤보가 잘 통하는 것은 물론 타이밍 잘 노려서 쿨라로 한 번만 슬라이더 슛을 맞춘다면 이후 슬라이더 슛만 연타하는 걸로 집에 갈 정도이니 말 다했다. 유리의 백열따귀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바이스의 스플래쉬를 타이밍 잘 맞춰서 때리면 쉽게 잡힌다. 영상 제목은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인공지능 호구 인증

또한 좀 가까이 붙으려고 하면 반격기나 연타잡기로 대응해 연신 짜증을 유발하는 변신 후 사이키와 달리, 다크 애쉬는 어떻게든 방토즈를 피해서 일단 가까이 붙기만 하면 사이키보다 훨씬 압박하기 편하다.

다만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공지능이 상향되기는 한다.

콘솔판과 콘솔판을 베이스로 한 아케이드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라이맥스에서는 성능이 약간 변화. 기술이 대부분 판정이나 효과가 강화되었고[10], 속도는 원래에 비해 조금 떨어졌으며, 원래 무한 남발이 가능했던 기술들도 시간 차이로 불가능해졌다. 외부 치트를 통해 억지로 꺼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도 사용하는 악질 유저들이 가끔 존재하니 알아서 거르도록 하자.

6.2.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2021년 12월 29일 보스 신드롬 버전으로 네임리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이블 애쉬를 최초로 공식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출시 당시를 기준으로 애쉬 사가라 불리는 스토리라인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관계로, 2002편 스토리 모드에서 주역으로 다뤄지는 네임리스에 비해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그 성능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다.

다만 활용하기가 까다로운게 문제. 각 스킬끼리 이어지기 힘들지만 아예 끊기는 것은 아니며, 스킬이 대부분 에어본과 연속기이기 때문에 슈퍼 아머가 있는 상대라면 최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지만 슈퍼 아머가 없다면 상대가 붕붕 떠다니면서 스킬이 반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음성은 락, 아델, 사이키와 같이 본가의 음성을 재활용했다.

7. 대사




[1] 다크 애쉬의 고정 승리 대사.[2] Ash Crazed by the Spiral of Blood라고도 한다.[3] 기존 녹색 불꽃 대신 사이키와 같은 검은 불꽃을 사용. 기술은 여전히 애쉬의 것을 계승하지만 사이키의 변신 전의 기본 통상기가 조금 들어있다.[4] 오로치팀의 IF엔딩에서 오토마 라가의 파편을 사용해 완전히 부활한 오로치는 동급으로 봐야 한다. 97에서 불완전하게 강림한 오로치는 이론상 확실히 다크애쉬에게 상성문제로 밀리기 때문.[5] 애쉬는 대화할 때 마지막 어미를 가타카나로 끝내는 버릇이 있지만 사이키는 그런 거 없이 상대 열불 나게 만드는 어투를 빼면 평이한 대화문.[6] 대전 대사를 보면 가관인데, "돼지처럼 꿀꿀하고 울면 살려준다"고 한다. 말살 대상은 인간들이 주 대상이지만 돼지는 아니라고.[7] 이 검은 불꽃 CG가 3D 그래픽이 아닌 2D 그래픽일 경우 구현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지고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로 개발자들 사이에선 상당히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과거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의 불이 검은색 불이었으나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할 수 없어 이오리와 동일한 보라색으로 변했던 일화가 있으니 말이다.[8]상대를 띄우는 공놀이가 가능하다. 첫 타를 히트시켰을 시 방토즈를 연발하거나 테르미도르를 깔아두면 끝.[9] K'로 HD 콤보, 특히 EX 체인 캔슬에 NEO MAX 초필살기인 하이퍼 체인 드라이브까지 들어갔는데도 체력 40% 겨우 깎일락 말락한 수준이다.[10] 대표적으로 방토즈. 아케이드판은 노멀 애쉬의 방토즈에 검은 효과를 입힌 것에 불과했으나, 콘솔판에서는 새로 이펙트를 만들어서 오리지널에 비해 크기부터 압박감을 조여오고, 일부 키 작은 캐릭터가 앉으면 히트시키지 못했던 것에 비해 히트가 가능할 정도로 판정 범위가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