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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2 |
<colbgcolor=#000000><colcolor=#C7294A> 블러드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 |
개발 | ArtPlay, 인티 크리에이츠 |
유통 | 인티 크리에이츠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Vita | Xbox One | 닌텐도 3D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플랫폼 |
출시 | PC / PS4 / PS Vita / 3DS / NS 2018년 5월 24일 XBO 2018년 6월 6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CERO C ESRB T PEGI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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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stained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1]으로,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의 후원 모금액 $4,500,000 달성 보상으로 제작된 스핀오프 게임. 인티 크리에이츠가 제작, 유통을 맡았다.2018년 5월 24일 PS4, PC(스팀),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3DS(유럽 지역만 2018년 5월 31일 발매), PS Vita로 발매됐으며, 2018년 6월 6일에 Xbox One으로 발매됐다. 본편인 RotN의 후원자에게는 게임 코드가 제공되었는데, 전달되는 과정에서 후원자들이 코드를 받지 못하거나 신청한 코드와 다른 코드로 발송되는 사고가 있었다.
2020년 7월 9일 후속작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2가 출시됐다.
2. 상세
게임 자체는 악마성 전설을 철저하게 오마주한 작품.[2] 8비트 그래픽, 캐릭터(동료)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도 동일. 자체적으로 8개의 세이브 슬롯을 제공한다.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은 GBA로 나온 악마성 시리즈의 추가 모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레벨업 요소는 없고 딱 8비트풍 레트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감각이라 보면 된다.
게임을 시작할 때 게임 모드와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 가능한데, 게임 모드는 기본적으로 노멀만 선택 가능하며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나이트메어 모드와 얼티밋 모드가 해금된다. 난이도는 "노멀<나이트메어"이며 얼티밋 모드는 나이트메어 모드 수준으로 난이도가 조정된다.
플레이 스타일은 캐주얼 모드와 베테랑 모드가 있다. 베테랑 모드는 기본 플레이 스타일로 잔기 3개로 시작하며 계단 이외의 지형에서 피격시 넉백이 발생한다. 웨폰 포인트 최대치는 20으로 시작하며 매 스테이지 시작 시 5포인트를 보유한 상태로 시작한다.
캐주얼 모드는 잔기가 무제한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피격시 넉백이 발생하지 않는다. 만일 점프 중 피격시 경직만 받은 채 점프 궤도 그대로 떨어진다. 웨폰 포인트 최대치는 40으로 시작하며, 매 스테이지 시작 시 10포인트를 보유한 상태로 시작한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페널티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신의 취향이나 실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참월, 미리암, 알프레드, 지벨이다. 캐릭터의 플레이 난이도는 참월<미리암<알프레드<지벨 순. 기본적으론 네 캐릭터가 각자의 고유 HP를 가지고 있으며 한 캐릭터가 아웃되면 가장 가까운 구간에서 다른 캐릭터로 다시 시작한다. 모든 캐릭터가 아웃되면 잔기가 1 줄어들고 서브웨폰과 웨폰 포인트가 스테이지 시작할 때와 똑같이 바뀌고 1캐릭터만 아웃됐을 때보다 먼 거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HP의 잔량은 참월>미리암>지벨>알프레드 순.
게임 진행 중 몬스터를 죽이거나 램프를 부수면 아이템이 드랍된다. 악마성 전설 오마쥬 작품답게 하트가 등장하지만 기능이 다르다.
- 작은 하트: HP를 2칸 회복.
- 큰 하트: HP를 6칸 회복.
- 작은 항아리: 웨폰 포인트 1포인트 획득(캐주얼 모드에서는 2포인트 획득)
- 큰 항아리: 웨폰 포인트 5포인트 획득(캐주얼 모드에서는 10포인트 획득)
- 점수 아이템: 획득시 일정량의 스코어 획득.
- 1UP: 잔기 1 추가. 특정 구간에서만 등장한다.
- 서브웨폰: 푸른색 램프 파괴시 램프를 파괴한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서브웨폰 중 1개 드랍.(지벨로 파괴시 큰 항아리가 대신 드랍)
총 8개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각 스테이지는 분기점을 갖고 있지만 보스전은 동일하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아웃된 캐릭터도 부활하며 잔기가 3이하일 경우 3까지 채워준다.
1~3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동료가 한 명씩 등장하는데, 여기서 대화를 선택할 경우 아군으로 영입하지만, 대화 없이 공격해서 죽일 수도 있다. 이 경우 해당 동료가 없는 대신에 참월의 소울 아츠가 각성하여 사용 가능한 기술이 늘어난다.[3] 또한 영입하지도, 죽이지도 않고 동료를 그냥 지나치는 것으로 아무런 동료나 추가 기술 없이 디폴트 상태의 참월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동료의 영입과 살해 여부에 따라 엔딩도 바뀐다.
게임 도중 일시 정지 메뉴(스팀판에서는 키 세팅에 관계 없이 키보드 "P"키)에서 "커스 오브 더 문"을 선택할 경우 스테이지 선택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단순히 스테이지를 다시 하는 것이 아닌 스코어, 동료 영입 상태, 파워 업 아이템 획득 정보가 선택한 스테이지 진입 시점으로 초기화되는 페널티를 받고 있다. 주된 용도는 놓친 파워 업 아이템 획득 또는 엔딩 조건 충족 용도이며, 이 중 엔딩 관련 사항은 노멀/얼티밋 모드에만 한정된다.
3. 등장인물
3.1. 참월[4]
3.2. 미리암
자세한 내용은 미리암(Bloodstained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알프레드
자세한 내용은 알프레드(Bloodstained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지벨
자세한 내용은 지벨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 모드
노멀 모드는 참월로 시작하며 가장 기본적인 난이도로 진행된다. 총 8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동안 만나는 동료에 대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5가지 엔딩 중 하나가 결정된다.노멀 모드의 5개 엔딩 중 "남겨진 자들" 엔딩을 볼 경우 나이트메어 모드가 개방된다. 나이트메어 모드는 스토리가 노멀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파티에서 빠진 참월 외 3명으로 처음부터 시작하지만, 마지막 8 스테이지가 다른 스테이지로 바뀌며 적의 배치 및 보스의 공격 패턴이 바뀐다. 미리암(랄프), 알프레드(사이파), 지벨(알루카드) 포지션으로 사실상 악마성 전설 그 자체인 셈이며 나이트메어 모드가 본 게임이다. 미리암, 알프레드, 지벨 3명 모두 1스테이지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여 노멀 모드에서 갈 수 없었던 곳을 갈 수 있게 된다. 나이트메어 모드의 엔딩은 1개만 존재한다.
노멀 모드의 5개 엔딩 중 "어둠의 제왕" 엔딩을 볼 경우 얼티밋 모드가 개방된다. 얼티밋 모드의 스테이지 및 스토리 전개는 노멀 모드를 따르지만 참월이 처음부터 소울 아츠 3가지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얼티밋 모드 전용 기술인 모아베기를 사용할 수 있다.[5] 난이도는 나이트메어 모드 수준으로 조정된다. 엔딩 조건은 노멀 모드와 동일.
게임 내에 각 맵마다 특정 캐릭터로만 진입할 수 있는 분기가 존재하므로 이를 이용한 숏컷이 존재해서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도 보통 스테이지 하나 당 약 10분 전후가 걸리기 때문에 숙달된 사람도 엔딩까지 보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고, 악마성답게 난이도가 난이도라 액션치라면 시간이 한없이 늘어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분기점 관련해서 잘 모르겠다 싶으면 해당 부분 주변을 잘 보면 특정 방향을 가리키는 백골사체(정식명 "선인의 망해")를 잘 보자. 이 사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어지간한 경우 편하게 진행이 가능한 루트가 전개된다. 1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푯말에도 적혀있는 힌트지만 신경쓰는 사람이 적고, 이 해골을 공격 등으로 건드려도 발동하는 상호작용도 없는지라 안 알려진 사실.
4.1. 보스 러시
얼티밋 모드와 나이트메어 모드를 전부 해금하면 보스 러시 모드가 해금된다. 보스 러시에서는 1층에 하트 2개, 2층에 캐릭터별 서브웨폰이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서브웨폰이 없는 상태로 시작하며 웨폰 포인트 최대치는 30으로 고정된다. 1층의 녹색 포털로 이동하면 보스전으로 진입한다. 매 전투가 끝나면 웨폰 포인트가 30으로 회복되지만 체력은 회복되지 않으며 소지하고 있는 서브웨폰이 사라진다. 또한 매 전투 전에 입수한 하트와 서브웨폰은 도중에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보스는 노멀/얼티밋 모드의 8보스가 등장하며, 플레이어 캐릭터는 참월, 미리암, 알프레드, 지벨 4인 모두 사용 가능하다. 체력은 초기 체력 수치로 적용되며 갑옷, 건틀릿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메뉴에서 보스 러시 선택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재보급이나 난이도 변경 및 얼티밋 모드 참월 선택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보스 러시 히든 옵션 활성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얼티밋 모드 참월
R버튼(동료교체)+결정, 스팀판에서는 키 세팅에 관계 없이 키보드의 "N"을 누른 채로 선택. 소울 아츠 3종과 모아베기를 쓸 수 있는 얼티밋 모드의 참월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드 모드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았을 경우 난이도는 노멀 모드로 진행된다. - 보스 러시 하드 모드
L버튼(동료교체)+결정, 스팀판에서는 키 세팅에 관계 없이 키보드의 "I"를 누른 채로 선택. 보스 러시 모드에 등장하는 보스들의 패턴이 나이트메어/얼티밋 모드 패턴으로 변경된다. - 매 전투 후 하트와 서브웨폰 재보급
□버튼(기본공격)+결정, 스팀판에서는 키 세팅에 관계 없이 키보드의 "C"를 누른 채로 선택. 매 전투 후 하트와 서브웨폰이 재보급되어 전투 후 체력 및 서브웨폰 관리가 쉬워진다. - 웨폰 포인트 무제한
△버튼(서브웨폰)+결정, 스팀판에서는 키 세팅에 관계 없이 키보드의 "T"를 누른 채로 선택. 게임 내 웨폰 포인트는 "30/30"으로 표기되지만 서브웨폰 사용시 웨폰 포인트가 즉시 30으로 회복된다. 즉 웨폰 포인트가 무한 상태가 되어 서브웨폰을 맘껏 난사할 수 있게 된다. - 2개 이상 옵션 동시 활성화
각 옵션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보스 러쉬 모드를 선택하면 해당 옵션이 동시에 활성화된다.
5. 스테이지 및 보스
총 8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지만 마지막 스테이지는 노멀/얼티밋 모드와 나이트메어 모드가 서로 다른 스테이지로 진행된다.각 스테이지마다 분기점이 존재하지만 스테이지 내 진행 루트와 만나는 몬스터가 달라질 뿐 스토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보스전 직전에 한 지점으로 모인다.
1~7 스테이지에서는 각 스테이지마다 파워 업 아이템이 1개씩 존재하는데, 일부 아이템은 특정 캐릭터가 없으면 획득할 수 없다.
각 스테이지의 끝부분에 보스들이 등장하며 본편인 RotN에서 나왔던 보스들 중 일부가 나온다. 마찬가지로 잡몹도 본편에서 나왔던 몬스터들이 나온다.
2스테이지부터는 악마성 시리즈의 친숙한 몬스터들의 포지션을 맡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정 구간에서 눈알처럼 생긴 몬스터 듀라해머 해드가 날아오는데, 궤도가 악마성 시리즈의 메두사헤드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온다. 그리고 짜증나는 방해 몬스터 포지션으로 개구리가 있는데 기본은 악마성 시리즈의 벼룩인간과 같지만 나오는 수량 및 공격력과 스피드가 압도적인데다가 절묘한 지점에 배치가 되어 있다. 둘 다 상대하기 골치아프며 특히나 고난이도의 참월 1인 플레이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보스들은 격파하면 최후의 발악 패턴이 나오는데 스토리 모드에서는 맞으면 체력이 줄지만 사망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스 러시 모드에서는 체력을 깎아먹는 주범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회피하는 요령을 익혀 두면 좋다.
5.1. 스테이지 1
月光に誘われて, Moonlight Temptation, 달빛에 이끌려증기 기관차를 타고 진행하는 스테이지. 분기점이 있으나 미리암이나 지벨이 없으면 해당 루트로 진입할 수 없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대형 하트가 존재한다. 그런데 위치가 문제인데, 스테이지 시작 시 입구에 잘 보면 계단이 보일 텐데 점프로는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위치에 있어 지벨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즉 노멀 모드와 얼티밋 모드에서는 대형 하트를 얻을 수 없다. 슬라이딩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지름길 역시 미리암이 없으면 통과할 수 없다.
- 보스: 글러톤 트레인 / 탐욕의 열차[6](グラットントレイン, Glutton Train)
거대한 갑옷과 증기기관이 합쳐진 모습을 한 보스.
기본적으로 석탄을 팔로 끌어당겨 자기 몸에 달린 화로에 밀어넣고 태우는 패턴과 하늘로 불덩이를 쏴올리는 패턴,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화염을 내뿜는 패턴을 사용한다. 나이트메어/얼티밋 모드일 경우 떨어진 불덩이가 잠시동안 남아 있으며 이후 이 불덩어리들을 날리는 화염포를 발사한다. - 발악: 볼케이노 캐논
석탄을 약간 끌어당기더니 화로에서 화면을 가득 메울 정도의 화염을 내뿜는다. 석탄 뒤로 피하면 된다.
노멀/얼티밋 모드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미리암이 등장한다.
5.2. 스테이지 2
冷獄に潜むもの, Frigid Hell, 얼어붙은 지옥에 숨어있는 것스테이지 진행 중 물이 흐르는 구간이 있는데 개구리가 나오며 몇몇 개구리는 점프한다. 점프하는 개구리는 헤엄을 칠 때 눈을 깜박거리는 녀석이다.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알프레드의 프로스트 칼리버로 물을 얼린 다음 얼음을 부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숨겨진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대형 항아리가 존재한다. 보스전으로 가기 전에 얻을 수 있는데, 미리암의 슬라이딩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지벨이 있다면 박쥐로 변신해서 얻을 수 있다.
- 보스: 포칼로르(フォカロル, Focalor)
거북이의 하반신을 가진 마물. 물방울을 매우 빠르게 날리는데 앉아있으면 맞지 않으나 반대쪽 손으로 발사하는 물방울들은 천장의 고드름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고드름이 떨어지지 않는 위치로 앉아서 피해야 한다. 나이트메어 모드일 경우 버닝 스피어로 날아오는 물방울을 막아낼 수 있다.
고드름을 떨어뜨린 후에는 고속으로 돌진하는데, 이 때는 공격이 통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점프로 피해줘야 한다. 돌진 후 천장에서 돌을 떨어뜨린 다음 직접 내려오는데 떨어지는 돌은 빈 공간으로 피하면 되고 본체의 공격은 타이밍에 맞춰 피해주면 된다.
이후 물방울을 베리어처럼 사용하는데 물방울은 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나이트메어/얼티밋 모드일 경우 고드름의 수가 늘어나고 낙석 패턴에서 떨어지는 돌이 3개로 늘어나며 본체가 지면에 충돌할 때 충격파가 발생한다.
- 발악: 데스 피날레
맵 밖에서 날아오다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는 위치로 돌진해온다. 보통은 타이밍에 맞춰 점프로 피하거나 돌진 직전에 점프해 해당 위치에서 수평으로 돌진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쓰이지만, 가만히 있다가 돌진할 때 공격으로 막는 것도 가능하다. 맵 밖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는 위치로 돌진하기 전에 화면이 흔들리므로 타이밍에 맞춰 점프로 피하거나 공격으로 막으면 된다. 공격으로 막을 때 일반 공격으로 막으면 살짝 비껴나간 뒤 벽에 박히지만, 얼티밋 모드 참월의 모아베기 등 특정 공격으로 막으면 포칼로르가 토막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에서는 유일하게 본편에서 나오지 않고 클래식 모드 II DLC에서야 추가된 보스이다.
노멀/얼티밋 모드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알프레드가 등장한다.
5.3. 스테이지 3
絢爛たる虚無, The Brilliant Void, 현란한 허무스테이지 초반부에 지벨로만 갈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며, 이 루트로 진입할 경우 알프레드의 볼테익 레이 스크롤을 드랍하는 녹색 램프가 등장한다. 스테이지 도중 화살을 쉬지 않고 계속 발사하는 바르바토스가 있는데 버닝 스피어로 베리어를 두른 후 궁수를 공격하거나 나이트메어 모드라면 지벨의 박쥐 변신으로 화살 위로 날아가서 지나갈 수 있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대형 하트가 존재한다. 2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보스전 진입 전에 얻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미리암의 슬라이딩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지벨의 박쥐 변신으로 얻을 수 있다. 2단 점프가 가능한 상태의 참월이라면 잔기 하나를 포기하는 대신 얻는 것이 가능하다.
- 보스: 발레포르(ヴァルファーレ, Valefor)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이 악마의 진짜 본체는 금화를 보관하고 있는 금고 전체. 이 악마가 집어삼킨 인간의 욕망은 금화나 보물의 형태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금고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죽고나서도 발레포르가 소환하는 황금골렘의 몸 속에 영혼이 사로잡혀 버리게 된다고 한다.
좌우에서 밀고 들어오는 금화 덩어리를 밟고 올라가거나 양 손으로 바닥을 내려쳤을 때 튀어 오르면서 머리를 공격해야 하지만 금고 전체가 본체라는 설정 때문에 발레포르가 주인공을 압사시킬 때 쓰는 금화더미에 타격을 줘도 보스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즉, 굳이 보스의 머리를 노리기 위해 금화더미를 무너뜨릴 필요없이 금화더미 자체를 공격하는 것 만으로도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알프레드의 버닝 스피어를 사용해서 금화 더미를 대량으로 무너뜨리게 되면 머리를 몇 대 때리는 것보다 더 막대한 대미지를 발레포르에게 입힐 수 있다.
금화 덩어리 패턴 후에는 주먹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구사하는데 땅에 닿는 순간 금화 더미가 높게 튀어오른다. 이를 발판 삼아서 머리를 공격할 수 있다. 내려찍은 후에는 황금 골렘을 2마리 소환한다. - 발악: 엘 도라도
금화가 비처럼 쏟아지는데 빈 공간이 있다. 발악 패턴 내내 빈 공간이 왔다갔다하니 움직여서 피해야 하며, 화면이 완전히 하얗게 바뀌는 순간에도 잠깐동안 금화가 쏟아지니 주의. 그저 버닝 스피어로 다 막으면 그만이다. 클리어 후 금화들이 전부 해골로 변하는 연출이 꽤 소름 끼친다.
노멀/얼티밋 모드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지벨이 등장한다.
5.4. 스테이지 4
天を穿つ冒涜の証, Blasphemy unto Heaven, 하늘을 꿰뚫는 모독의 증거스테이지 시작과 함께 몬스터 한 마리가 다가오는데 느리게 다가오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다. 등장 몬스터 중에 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뿜는 플레임 골렘이 등장하는데 어떠한 공격에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유일한 약점은 알프레드의 프로스트 칼리버로 얼린 후 기본 공격으로 얼어버린 플레임 골렘을 부숴서 처치할 수 있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대형 항아리가 존재한다. 역시 미리암이나 지벨이 없으면 얻을 수 없다.
- 보스: 발락(ヴァラク, Valac)
서클 오브 더 문의 좀비 드래곤이 연상되는 보스. 위쪽의 머리는 거대한 구체를 발사하는데 발사하기 전에 없앨 수 있지만 발사한 후에 없애면 폭발한다. 아래쪽 머리는 가까이 있을 경우 물어뜯는 패턴을 구사한다. 양 쪽 모두 간간히 화염 브레스를 시전한다. 나이트메어/얼티밋 모드에선 화염 브레스를 발사하는 주기가 매우 짧아져서 공략이 어려워졌다.참고로 1페이즈 화염 브레스는 알프레드의 버닝 스피어로 방어할수 있다
두 머리를 격파하면 하나로 합쳐져서 공격하는데 화염 브레스 + 가시 융기 패턴은 브레스를 쏠때는 바닥에 내려가서 앉아서 피한 후 브레스가 끝나는 순간 머리 앞의 난간으로 빠르게 점프해서 올라가면 피해 없이 돌파 가능하다. 발악 패턴은 없다.
5.5. 스테이지 5
暗夜裂く銀影, Sunder the Night, 어두운 밤을 찢는 은색 그림자유령선에서 진행한다. 스테이지 중간에 귀신 들린 그림이 등장. 좌우로 이동하기만 하지만 움직임을 멈추고 나면 바닥을 향해 돌진해오는데 이 때 피하지 못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그림 속에 갇히며 즉사한다.[7] 단 보스 취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알프레드의 프로스트 칼리버로 얼리고 툭 쳐주면 끝난다. 얼티밋 모드의 경우, 참월의 모아베기 2번이면 처치 가능하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대형 하트가 존재한다. 화이트 드래곤을 연상케하는 몬스터가 있는 곳의 높은 곳에 위치해있는데, 알프레드의 프로스트 칼리버로 얼려서 발판 삼아서 올라가거나 박쥐로 변신한 지벨로 얻을 수 있다.
- 보스: 안드레알푸스(アンドレアルフス, Andrealphus)
유령선의 마스트 위에서 싸우는 보스.
바람이 부는지라 보스전 내내 한 쪽으로 밀리므로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중에서 몇 차례 이동하면서 5개의 비트를 바닥에 날린다. 보스가 날아다닐 땐 지벨의 박쥐로 대미지를 계속 주는 것이 포인트, 지벨이 없을 경우 웨폰 게이지가 허용하는 전제 하에 참월의 사슬 분동, 미리암의 레이피어(장검), 알프레드의 볼테익 레이를 써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비트를 바닥에 날린 후에는 비트에 낙뢰를 떨어뜨리고 2가지 패턴 중 하나를 구사한다.
첫 번째는 회오리 바람으로 플레이어를 밀쳐내는 토네이도 스톰. 앉아있으면 회오리에 밀려나지는 않지만 바람때문에 계속 밀려난다. 또한 회오리 패턴이 끝날 때까지 낙뢰가 계속 떨어지므로 주변의 비트를 파괴하지 못하면 낙뢰로 인한 피해를 받게 된다. 미리암이 있다면 채찍으로 비트를 파괴하면서 슬라이딩으로 적정 거리를 유지해서 피해 없이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두 번째는 이디언 블레이드를 연상케 하는 에너지 기둥을 방출하는 발할라 킥. 낙뢰가 떨어진 후 비트 2개를 부수고 기를 모아 연쇄 에너지 기둥을 방출하는데, 지벨의 박쥐 변신으로도 피하지 못하는 Y축 전체 판정이므로 기를 모으는 동안 안드레알푸스의 뒤로 넘어가야 한다. - 발악: 썬더 디스트럭션
마스트의 기둥을 부숴버리더니 소 점프 후 발할라 킥을 쓰는 패턴을 사용한 다음 양 끝에 번개를 치고, 중앙에서 에너지를 방출한다. 발할라 킥 사용 전에 점프로 넘어간 다음 에너지와 번개 사이의 빈칸에서 버텨야 한다.
스테이지 순서나 보스와 싸우는 장소 등을 봤을때 피의 윤회의 오마주지만 정작 보스의 패턴은 록맨 X의 스톰 이글리드에 가깝다.
5.6. 스테이지 6
殺戮劇に幕引きを, Tragedy of Slaughter, 살육극에 끝을이 스테이지부터는 그레모리의 성에서 진행한다.
특정 구간에서 용암이 흐르는데 용암에 닿으면 무적 상태고 뭐고간에 즉사한다. 알프레드의 프로스트 칼리버로 얼릴 수 있으며 얼어버린 용암을 부수면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건틀릿이 존재한다. 초반부에 등장하며 미리암의 슬라이딩으로 쉽게 얻을 수 있고 알프레드로 용암을 얼린 뒤 얻는 방법도 있다. 단, 참월 1인 플레이 시에는 노멀 모드에 한하여 소울 아츠가 각성하지 않았다면 얻을 수 없다. 획득 후에는 공격력이 증가한다.
- 보스: 블러드리스
5.7. 스테이지 7
禁忌嘲う悪魔の手, Defiler of Taboos, 금기를 비웃는 악마의 손전체적으로 도서관을 연상케하는 스테이지. 스테이지 중간 중간에 컨베이어 벨트가 존재한다. 이 스테이지에서 플레임 골렘과 귀신 들린 그림이 다시 한 번 등장한다.
면상이 달린 책과 벌처럼 생긴 요정이 등장하는데, 컨베이어 벨트나 점프로 넘어가야 하는 구간에서 나타나기때문에 여차하면 낙사하기 쉽다.
파워 업 아이템으로 갑옷이 존재한다. 초반부에 등장하며 미리암의 하이 점프나 지벨의 박쥐 변신으로 얻을 수 있으며, 건틀릿과 마찬가지로 참월 1인 플레이 시에는 노멀 모드에 한하여 소울 아츠가 각성하지 않았다면 얻을 수 없다. 획득 후에는 적에게 받는 대미지가 1칸 줄어든다.
- 보스: 바딘(バティン, Bathin)
바닥과 벽, 천장에 전기를 흘려보내는데 전기를 흘려보내기 전에 책더미 일부가 발판처럼 등장하므로 올라가서 피해주면 된다. 전기를 흘려보낸 후에는 벽에 붙어서 비트를 2개 날리며 맵 전체를 날아다니는 광역 공격을 시전하는데 어디를 공격한다고 예고를 한다. 마지막에 내려찍기 공격은 점프로 피할 수 있지만 너무 늦게 피할 경우 충격파에 맞을 수 있다. 책더미를 부순 후에는 전방으로 전기를 발사한 다음 특정 위치로 이동하여 패턴을 반복한다. 대부분 움직이지 않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말뚝딜을 하기 좋아서 딜링 욕심만 과하게 부리지 않는다면 후반부 보스 치고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나이트메어/얼티밋 모드에선 반사하는 비트 수가 3개로 늘어나고, 모든 패턴의 딜레이가 짧아졌다. 내려찍기 공격 후에 바로 전기빔이 날아오기에 바로 숙이도록 하자. - 발악: 그랜드 크로스
이리저리 날뛰다가 4명으로 늘어나 한 곳으로 돌진 폭격하는데, 2층의 안전 지대에서 대기하다가 날아오는 순간 점프 혹은 바닥으로 내려와서 피하면 된다. 2층에서 끝부분에 걸쳐서 대기하고 있다가 4명으로 늘어날 때 점프하지 않고 그대로 떨어져도 피해 없이 넘길 수 있다.
5.8. 스테이지 8
斬月, Curse the Moon / Cleave the Moon, 달을 베다[8]노멀/얼티밋 모드 최종 스테이지.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고속으로 이동하는 벌레 떼가 나오는데, 벌레 떼에 의한 피해는 알프레드의 버닝 스피어가 유지되는 동안 무효화된다. 다만 특정 구간에서는 타임어택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차하는 순간 캐릭터가 아웃되므로 해당 구간에서는 버닝 스피어 유무에 관계 없이 주저하지 말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파워 업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악마성 전통인 드라큘라전에 주는 숨겨진 대량의 보급 아이템은 계단 올라가기 전에 한칸 넘게 점프하면 하트 및 항아리 그리고 잔기(!)까지 얻는다.
- 보스: 그레모리
5.9. 스테이지 9
逆月の鎮魂歌, Fallen Moon's Requiem, 역월의 진혼가나이트메어 모드 최종 스테이지.
스테이지 분위기가 전 스테이지들의 서양적인 분위기에서 일본의 요괴가 나올듯한 장소와 분위기로 바뀐다. 여러모로 코나미의 액션게임 월풍마전 오마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스테이지 진행 방식이 특이한데 미리암, 알프레드, 지벨이 각자 루트로 진행하기 때문에 캐릭터 교체가 불가능하며 조작중인 캐릭터가 아웃되면 잔기가 1 줄어들며 다시 시작한다.
각자의 루트를 클리어하면 보스전으로 진입하는데 서브웨폰 램프가 전부 위쪽에 있으며, 미리암으로 점프한 다음 알프레드로 램프를 부수면 서브웨폰이 나오지 않고 항아리가 대신 나온다.
파워 업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 보스: 각성 참월 항목 참조.
6. 엔딩
약 10달러 전후의 저렴한 가격의 미니 게임이나 멀티 엔딩 구조라서 실제 플레이시간은 제법 긴 편. 게임 내 엔딩은 총 6개.
6.1. 노멀/얼티밋 모드 엔딩
그레모리 격파 후에는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총 5개의 엔딩이 존재하며 노멀/얼티밋 모두 엔딩 내용은 같다.- 어둠의 제왕: 동료 3인 전부 살해 후 클리어
배드 엔딩. 그레모리의 힘을 흡수, 팔이 낫으로 변하며 참월이 어둠의 제왕으로 각성한다. 참고로 이 엔딩의 마지막 멘트는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의 그 문장의 셀프패러디. - 악몽의 끝: 동료 3인 전부 패스 후 참월 혼자서 클리어
진 엔딩. 그레모리의 최종 발악에 당할뻔하지만, 동료 3인이 막아준다. 동료들은 쓰러지고 참월 혼자 탈출에 성공한 뒤 이 모든 것은 그레모리의 달의 저주가 보여준 환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RotN과 CotM은 일종의 페러렐 월드라서 이 엔딩이 본편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 새벽에 빛나는 칼날(노멀A): 동료를 1~2명만 얻고 나머지는 패스 후 클리어
그레모리를 격파하고 각자의 길을 간다. 합류한 동료는 짤막한 후일담이 나온다. 2편에서 동료 3명이 전부 등장하는 것을 볼때 스토리가 이 엔딩에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그 남자, 참월(노멀B): 동료를 1~2인 살해하고 나머지는 패스 후 동료 없이 참월 혼자서 클리어
성은 무너지지만 참월은 위화감을 느낀다. - 남겨진 자들: 3인을 모두 동료로 얻은 후 클리어
그레모리와 전투가 끝나고 최종 발악을 하는 그레모리를 막다가 그만 힘에 먹혀버린다. 남겨진 동료 3명은 무사히 탈출한다. 타 엔딩에서는 END가 나오지만 이 엔딩은 나이트메어 모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to be continued가 나온다.
6.2. 나이트메어 모드 엔딩
- 구원
알프레드의 준비가 끝나면 어둠의 제왕이 된 참월을 저지한다. 이렇게 참월은 최후를 맞이하는 것 같았으나... 영혼만 남아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다. 엔딩이 끝나고 나면 어느 빌딩 위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참월의 눈 앞엔 머나먼 미래의 어느 그룹의 건물이...어쩌면 셔블 나이트처럼 난입 보스로 등장할지도[9] 덤으로 이 장면은 록맨 2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7.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82/100 | 8.4/10 | |
77/100 | 7.4/10 | |
82/100 | 8.2/10 | |
70/100 | 7.6/10 |
80/100 STRONG 83%가 이 게임을 추천함 |
서양권에서는 캐슬배니아 3[10]가 부활했다며 곳곳에서 양덕들이 기쁨에 몸부림치는 등 고전 시리즈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판매 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 통합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는 공식 발표를 냈다. 물리 패키지 없이 다운로드 전용으로 판매했으므로 판매량 10만을 돌파한 셈이다. 전 판매량 중 60% 이상을 북미 지역이 차지한 것이 특징.
10만 카피 판매 발표 및 축전
지역 및 플랫폼별 판매 비율 그래프
8. 기타
얼티밋 모드 캐주얼 스타일 24분(실제 플레이는 17분 30초) 클리어 영상이 나왔다.해당 영상 악마성 전통답게 벽뚫기 신공[11]을 구사하며 얼리기-도끼질 콤보에 1분도 못 버티고 녹아버리는 보스들이 압권.게임 킹덤의 업데이트로 본작의 주인공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본 작품처럼 각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구출해가며 교체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 어빌리티도 본작에 바탕을 두었다.[12] 다만 스타팅 캐릭터는 참월이 아닌 미리암인데, 이는 킹덤과 콜라보를 맺은 작품이 본 작품이 아닌 블러드스테인드 본편, 즉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이기 때문이다.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지만 잘 보면 닌자 용검전이나 록맨 시리즈의 영향도 군데군데 보인다.
9. 관련 문서
[1] 발표 및 개발은 메인 타이틀인 Ritual of the Night가 더 먼저 이루어졌으나 지속적인 개발 지연으로 인해 스핀오프작인 본작이 먼저 출시되었다.[2] 다만 이가라시 코지는 악마성 전설의 개발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이가라시는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 처음으로 악마성 시리즈의 개발에 참가했기 때문. 이 작품이 악마성 전설을 오마주하게 된 것은 순전히 IGA가 악마성 시리즈 전체에서 악마성 전설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3] 월화(점프 공격이 내려베기 형태로 변화), 비월(이단 점프), 장월(대시).[4]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정발판 표기 기준.[5] 참월의 기본성능으로는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악몽의 끝 엔딩을 보려면 추천.[6] 본편 한국어판 정식 명칭.[7] 피의 론도에서 나온 귀신 들린 그림과 동일한 점이다. 심지어는 나오는 곳이 유령선인것도 똑같다.[8] 후자는 참월 1인 플레이 시 바뀌는 영문판 스테이지 명칭으로, 의미는 일본판 스테이지명과 같다.[9] 이후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의 토크룸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10] 악마성 전설의 수출판 명칭.[11] 대개 TAS여야 성립되는 악마성 시리즈완 달리 벽뚫기 버그가 압도적으로 쉽다. 알프레드의 프로스트 칼리버로 적당한 적을 얼려버린 뒤 지벨의 박쥐 변신으로 겹치게 한 뒤 변신을 풀면 성립된다.[12] 미리암이 채찍을 장비하고 있으며, 지벨은 박쥐 변신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