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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0:31:39

보너스 배틀

1. 개요2. 해당 캐릭터
2.1. 추가 최종전2.2. (사실상의) 무승부 및 결과 미공개2.3. 사건 수습
3.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 외 각종 매체에서 이름 그대로 최종 보스전 이후에 추가로 (등장하는) 상대 혹은 적과의 전투를 가리키는 명칭. 원래는 적당한 용어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 구 리그베다 위키에서 편의상 만들어진 용어이다. 다만 게임에 비슷한 개념으로 히든 보스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으며, 게임 이외의 창작물에도 보너스 배틀 상대를 지칭할 때 이 용어가 가끔 쓰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의가 조금 다른 용어다.

특히 배틀물계, 승부가 중점인 스포츠물 등 창작물에서 본편의 이야기가 다 끝난 후 마지막으로 본편과 관계없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피날레격인 배틀과 함께 작품이 마무리되는 경우를 뜻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본편에서 협력하여 함께 최종 보스를 무찌른 라이벌과 마지막으로 실력을 가리기 위해 승부하거나, 실력을 쌓은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을 넘어서기 위해 함께 대련을 한다. 또한 싸움이 끝난 후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적이 아닌 세계관 최강자, 우주적 존재, 전설의 존재, 은둔고수 등과 싸운다.

이미 최종 보스(혹은 메인 빌런)의 타도 후에도 살아남은 적의 잔당[1]과 싸운다. 이 때 쓰러진 이전의 적의 힘을 보태는 진 풍경도 볼 수 있다. 개중에는 중간 보스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는데, 중간에 쓰러졌으나 실은 살아있었다는 반전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남은 잡몹(병사)과 전투하는 경우도 보너스 배틀에 해당된다.

2. 해당 캐릭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메인 빌런/최종 보스)[2] → (연장전)
※ 적의 잔당은 ♤로 표시.
잡몹은 ★로 표시.
보스급은 ♧로 표시(중간 보스도 포함).
게임의 케이스는 히든 보스 문서 참고.

2.1. 추가 최종전

상대가 최종 보스는 아니지만 결착을 내는 것이 요점이므로 조금(?) 약한 상대들과의 싸움도 있다. 2차 최종전으로도 불린다. 대부분 주인공의 승리로 끝나나 몇몇 작품은 상대의 승리로 끝나기도 한다.

2.2. (사실상의) 무승부 및 결과 미공개

쉽게 결판이 나지 않아 사실상의 무승부로 끝나거나 결과가 공개되지 않는다.

2.3. 사건 수습

특정 상대와 싸우기보다는 상황을 마무리짓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주인공의 상대가 건조물, 주변 환경 등 해당되지만 간혹 적측 생명체도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

3. 관련 문서



[1] 기존 주요 악역 세력의 직속이 아니라도, 주인공이 미처 정리하지 못한 네임드 악역까지 포함한다.[2] 이 부분은 굵은 글씨로 반드시 표기[3] 카자야 마나, 카바라 사야카를 습격하다가 가면라이더 아기토 샤이닝 폼에 의해 몰살당한다. 이 장면은 디렉터즈 컷판에서만 나오며 개봉 당시 본편에서는 삭제되었다. 기습하는 적을 단시간에 처리하여 상황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3번에도 해당될 수 있다.[4] 진 최종 보스와의 사투를 끝내고 폭발 속에서 탈출한 가면라이더 카부토, 가면라이더 가탁크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폭발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가면라이더 다크 카부토에게 폭발 속으로 끌려가 허무하게 같이 자폭당한다. 주인공의 적대 상대가 싸움 없이 허무하게 죽었다는 점에서 3번에 해당될 수도 있다.[5] 빌드가 어나더 라이더랑 싸운 것이 아닌 지오가 어나더 라이더랑 싸웠다.[6] 단시간에 간단하게 처리해서 3번에도 해당될 수 있다.[7] 이쪽은 후속작에 등장하는 괴인인 데드맨이다.[8] 실은 본편 이후의 스페셜판이다.[9] 작중의 메인 악역들은 모두 망했으나 세월이 흘러 주원장에 의해 원나라가 멸망하고 기황후는 북쪽 초원으로 물러가 북원을 세운다. 비록 주원장은 본편에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앞서 설명한 역사적 사실이 마지막에 자막으로 언급되었으며 그에 따라 2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10] 주인공 팀을 골라 쿠사나기 쿄로 오로치를 KO시키면 엔딩 후에 쿄와 이오리가 1:1로 대결한다. 승패에 따라서 엔딩 대사의 순서가 약간 달라진다.[11] 마지막에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라고 적어 야가미 라이토를 죽였다. 야가미 라이토는 주인공인 동시에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12] 쓰러진 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만신창이가 된 채로 갑자기 다시 나타났다가 곧바로 피콜로마관광살포를 맞고 끔살당한다. 주인공의 적대 상대가 싸움 없이 허무하게 죽었다는 점에서 3번에 해당될 수도 있다.[13] 주 대회 결승전을 치르던 도중 QB가 난입해 강나래를 쓰러뜨리고 골드타이탄족들을 소환해 인간들을 말살시키려 하나, QB조지 영에게 당해 도망치고 사태가 수습된 후 결승전의 남은 마지막 경기를 진행하여 은우랑과 홍동역의 대결이 펼쳐진다.[14] 세 사람 다 서로의 시점에서 엑스트라 보스다. 결투 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결과가 나왔으므로 2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15] 파워스팟의 폭주로 인해 탄생했다. 세토야마 키이치, 미쿠리야 박사의 말에 의하면 이들은 쟈만가가 아니라 파워스팟에 저장되어 있는 일종의 기억 장치다.[16] 최종화에 등장한 다이몬으로 슈퍼 세일러문이 아니었다고 해도 세일러문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했다.[17] 그의 성인식.[18] 일단 슈퍼 터보 빌더의 빔으로 폭마성을 피격함으로서 터보 빌더 안에 봉인된 108 폭마가 몰살당했다. 폭마성 한정으로는 3번에 해당된다.[19] 새로운 다이레인저가 처음으로 싸우는 상대라는 점에서 단순한 보너스 배틀 상대는 아니지만 후속 스토리가 나오지 않았고 작품 자체가 끝났다.[20] 용사 해럴드 현쟈에피의 아버지.[21] 후일담격으로 실질적인 최종전은 일본 그랑프리.[22] 싸움이라기보다 헤어지는 것에 대한 슬픔 때문에 마나카 라라의 귀환을 방해한 것이고 그나마도 평화적인 과정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3번에도 해당된다.[23] 대화로 해결했다.[24] 신수가 남은 힘으로 시코쿠 밖의 세계를 불바다가 되기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면서 신수의 남은 힘에 의해 소멸했다.[25] 시리즈 전통으로, 최종보스전 후 원래 동료였던 인물과 보너스 배틀을 치른다. 단순히 친선전인 경우도 있지만 서로 신념을 건 진지한 결투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26] 코믹스판은 2.2문단 참조. 유일하게 애니판과 코믹스판의 보너스 배틀 상대가 다른 시리즈.[27] 1기라서 다른 상대들처럼 시리즈 전체를 마무리하는 내용은 아니다.[28] 결과 미공개... 기는 한데, 여기서 유우키 쥬다이가 이겼으리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29] 최종 보스이자 보너스 배틀. 굳이 따지자면 주인공인 후지키 유사쿠가 사실상 3기 내내(...) 듀얼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2기 최종보스인 보맨이 최종 보스, 아이가 보너스 배틀 상대라고 볼 수도 있다.[30] 오티스와의 듀얼 도중 루크가 난입해 듀얼을 신청했고, 유가는 루크를 이긴 뒤 오티스와의 듀얼을 재개해 승리했다.[31] 건조물이라는 점에서 3번에도 해당된다.[32] 카즈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후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전사했다.[33] 스틸 볼 런 본래 세계 디에고 브란도최종 보스보다 먼저 죽었지만 더 월드를 쓰는 평행세계의 디에고 브란도가 막판에 나타났다.[34] 조마와 마카오가 사라진 후에 재등장했다가 공격하기도 전에 곧장 메모리 미모리 공주에 의해 녹여졌는데 그 정체는 고망 왕자였다. 싸움 없이 해당 상황을 잘 해결했다는 점에서 3번에 해당될 수도 있다.[35] 쿠로이와 진타로와의 싸움이 끝나고 나서 노하라 히로시와 로봇 히로시가 팔씨름을 한다.[36] 관점에 따라서 진 최종 보스로도 취급될 수 있다. 본작을 배틀물로서 주인공 세력(미스릴) VS 적 세력(아말감)이라는 구도로 보면 레너드가 패배하면서 그의 계획이 저지된 시점에서 미스릴의 승리이며 이후 벌어진 소스케와 칼리닌의 대결은 보너스 배틀에 불과하다. 하지만 본작을 성장물로서 주인공 소스케의 인생 여정이란 측면으로 보면, 그의 최종적인 목적인 치도리를 구하고 일본의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 마지막 적이었던 칼리닌이 진 최종 보스인 것이 된다.[37] 도쿠로쿠시의 충치가 변한 괴물.[38] 보너스 배틀이라기보다는 그냥 불순한 상황을 단시간에 해결한 것에 가깝다. 싸움 없이 허무하게 쓰러져 기절했다는 점에서 3번에도 해당된다.[39] 쿠레나이 와타루노보리 타이가배트 팡가이아를 쓰러뜨린 후 어머니인 마야가 보는 앞에서 다시 한 번 대결을 벌였다. 다만 이 때는 형제끼리 화해한 상태에서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친선대결이었기 때문에 와타루와 타이가의 이전 싸움들과는 의미가 다르다.[40] 두 보너스 배틀 모두 작중에서 승패는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전자는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오기라도 했지만 후자는 그냥 변신 직후 바로 라이더 킥을 날리면서 끝났다(...).[41] 무비대합전의 보스를 쓰러뜨리고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원래 세계로 돌아와 죠노우치 히데야스, 하세 료지와 겨루기 위해 카즈라바 코우타, 쿠몬 카이토, 쿠레시마 미츠자네가 각자 가면라이더 가이무, 가면라이더 바론, 가면라이더 류겐으로 변신하려는 장면에서 끝난다.[42] 이쪽은 후속작다크 라이더후카미 마코토, 앨런을 공격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당시 겐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서 ♧에 해당되지 않는다.[43] 작중 무장 봉기 운동의 성공 여부는 나오지 않았다.[44] 결판 도중 레이지가 플라프스키 입자의 잔량이 다 떨어져서 아리안 세계로 돌아감에 따라 승패를 내지 못했다.[45] 최종화에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캐롯에게 결판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했다.[46] 구애니 후속작 제작이 무산된 탓에 새로운 적의 정체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47] 주인공과 대립하게 될 것이 암시되지만 아직은 주인공의 정체조차 눈치채지 못한 상태이다.[48] 큰 늑대 사후에도 계속 재규어 발을 추격하려 했으나 이내 콩키스타도르들이 중남미로 상륙해오는 것을 보고 그것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그 사이에 재규어 발이 무사히 도망쳤다.[49] 실제 역사에 따르면 마야 문명을 무너뜨리고 중남미의 새로운 악당이 되는 사람들이지만 주인공 일가는 이들에게 가지 않고 숲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주인공인 재규어 발이 이들과 싸우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50] 전투 도중에 스토리가 끝나버리기 때문에 승패의 여부를 알 수 없다.[51] 마타베를 죽인 조총병이 누구인지 끝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마타베의 원수를 갚을 수 없게 되었다. 마타베를 주인공으로 볼 경우 1번에도 해당된다.[52] 만화로 그려지지는 않고 전국대회가 끝난 후 짤막한 소설에서 다뤄진다.[53] 지구로 추락하는 인공위성을 막아달라는 총리대신의 부탁에 따라 프리큐어들과 레지나가 인공위성 추락을 막으러 날아갔다. 싸움이라기보다 재난방지에 가까우므로 3번에도 해당한다.[54] 마지막은 플로라에게 언젠가 다시 나타날 것을 말하고 사라졌다. 관점에 따라서 진 최종 보스로도 취급될 수도 있다. 자세한 설명은 클로즈 문서 참고.[55] 적측 괴인이므로 1번에도 해당된다.[56]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57]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58] 과거의 자신이 세계를 리셋하면서 미래의 소고는 리셋의 영향으로 소멸하게 되었다.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59] 작중에서 꾸준히 언급했던 이터널 티아라는 친구들의 염원으로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된 유시가 아르크의 병을 낫게 하고, 세계를 구원하는 데 사용했기에 소멸되었지만 그 후 희생된 친구들을 되살리기 위해 유시는 마법계로 가서 마가제렌트에게 설득 끝에 놓쳐진 과거의 이터널 티아라로 희생된 친구들을 되살리고, 마법계를 구원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터널 티아라의 존재 자체가 세계를 멸망시킬 정도로 만들어지면 안 되는 존재이기에 플란티나 프린세스가 된 자가 소원을 통해 티아라를 파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60] 야가미 라이토 사후 야가미 라이토가 생전에 사용했던 데스노트가 L에 의해 불태워졌다.[61] 19기에서 파괴되었으나 기가세븐 스페셜에서 재가동되었다.[62]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63] 마지막에 검은 백신이 지구 전체를 뒤덮을 위기에 처했다.[64] 세피로의 기둥이 된 시도우 히카루가 세피로의 기둥의 힘으로 세피로의 기둥 제도를 폐지하였다. 세피로의 기둥 제도가 에메로드의 비극과 세피로의 혼란을 만들어낸 만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65] 치바 마모루의 죽음으로 인해 츠키노 우사기의 몸에서 프린세스 세레니티의 인격이 깨어나 프린세스 세일러 문으로 변신하고는 마모루가 죽었다는 현실에 절망하여 환상의 은수정으로 지구를 멸망시킨다. 이후 츠키노 우사기의 인격이 깨어나 지구의 멸망을 슬퍼하던 중 마모루(이미 죽었기 때문에 원혼으로 추정)의 충고를 듣고 환상의 은수정의 남은 힘으로 지구를 재생시킨다.[66] 터보 빌더 안에 봉인된 108 폭마까지 한꺼번에 처리했으므로 108 폭마 한정으로는 1번에 해당된다.[67] 작중 인공위성 추락을 막는 데 성공하는 모습은 생략되어서 2번에도 해당된다.[68] 후반부에서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재규어 발의 아내와 아들이 구덩이에서 익사할 위기에 처했으나, 가장인 재규어 발이 빨리 구덩이로 와서 이들을 구해주었다.[69] 미사카가 키하라 겐세이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가 쇼쿠호 미사키가 키하라를 쓰러뜨리면서 조종에서 풀려나지만 이미 미사카가 본인의 능력을 통제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려서 카미조 토우마소기이타 군하가 폭주하는 미사카를 막는 것으로 이어진다.[70] 주역 용자인 가인은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 건물의 폭발로부터 주인공인 센푸지 마이토를 구해내고 자신도 무사히 빠져나왔다.[71] 조누다가 정해되면서 심장원종의 최후의 발악마저 저지되었다.[72] ES미사일을 타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 아마미 마모루카이도 이쿠미를 제외한 주인공 일행 전원이 삼중련 태양계의 소멸에 휘말려 블랙홀 같은 곳으로 빨려들어갔다.[73] 물리적으로 불타는 게 아니라 수해화와 비슷한 개념이다. 하늘의 신이 소멸한 직후 신수가 남은 힘으로 시코쿠 밖의 세계를 불바다 상태에서 본래 모습으로 되돌렸다.[74] 생체병기와 같아 1번에도 해당된다.[75] 디아볼로를 몰아내고 파시오네의 새로운 보스가 된 죠르노 죠바나에 의해 파시오네 마약팀이 해체되었다. 죠르노 본인은 이전부터 파시오네 소속이었지만 마약팀 소속은 아니었으며, 파시오네가 마약팀의 마약범죄를 통해 수익을 얻은 것도 디아볼로가 주도한 것이므로 ♤가 붙었다.[76] 타락한 다크카카오 쿠키와 싸운 뒤 남은 적들을 처리한다.[77] 쉐도우밀크 쿠키를 재봉인하고 남은 적을 처리한다.[78]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79] 스카이넷의 탄생을 막기 위해 용광로에 던져졌다.[80] 쥬리쟈니스를 처벌하려고 했다.[81] 마지막회 초반에 마나카 라라가 파라주쿠로 돌아가는 걸 방해했으나, 결국 마나카 라라가 파라주쿠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마나카 라라를 보내주었다.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82] 캐릭터인 관계로 1번에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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