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학멸군단 워스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왕 |
<rowcolor=#D73541>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 |
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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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타 성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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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 |
마충병 비비 | 비비벌레 |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 지구희옥집단 유마수 & 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 & 라비린델 & 비비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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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流星のデレプタ 유성의 데레프타 |
국내명 | 유성의 데레프터 |
성별 | 남성 |
소속 |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
직위 | 간부 |
분류 | 우주인 |
출신 별 | 즈틴마[1] |
신장 | 211cm 거대화 시: 52.7m |
체중 | 185kg 거대화 시: 462.5t |
특기 | 유성탄, 초고속 이동, 양팔의 날카로운 낫 |
임무 | 워스타의 간부로서 행성의 학멸을 최전선에서 지휘하는 것 |
취미 | 약자의 목숨 구걸을 듣는 것 |
성우 | 코야마 리키야 |
이재범 | |
슈트 액터 | 오카모토 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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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별의 인간 놈들은 이 우주에 비하면 쓸모없는 존재이며, 하잘 것 없는 버러지만도 못한 생명체일 뿐이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1부 중간 보스.2. 상세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간부이자 행동대장으로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심복 중 한명. 온몸이 붉은 색인게 특징으로, 워스타의 본격적인 지구 침략이 시작되기 전 하늘의 탑을 파괴해 지상과 호성계의 연결을 끝어버린 장본인이다.과거에는 워스타의 하급 일원이었으나 드레이크에게 정면으로 대들기까지 하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과 실력을 높이 사면서 간부로 승진한 뒤 드레이크의 충실한 오른팔로써 수많은 행성들을 멸망시켜 왔다.
약한 자를 위협하고 목숨 구걸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호전적이고 잔인한 약육강식 주의자. 하지만 자신에게 맞설 만한 힘을 가진 상대가 나타난다면 더 강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승부를 즐기려고 하는 전투광이다.
적에게 유성처럼 빠른 속도로 돌진해 순식간에 토막내는 전법이 특기이다. 또한 체내에 저장한 자신의 에너지를 강렬한 파괴력을 가진 광탄으로 바꿔 발사하는 '유성탄'으로 주위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더불어 유성탄의 파생기로 '초유성탄', '유성종횡탄', '초 은하 유성탄' 등 여러 가지 강력한 원거리 공격수단과 양팔의 낫을 이용한 근접전에서도 높은 실력을 자랑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드래곤맨티스,[2] 이름의 유래는 프레데터 시리즈.
3. 작중 행적
1화 - 초반부에 하늘의 탑을 부수면서 첫 등장. 어떻게 보면 고세이저의 시작을 연 빌런이기도 하다. 이를 막으려 달려온 고세이 레드인 아라타와 싸워서 그의 왼팔에 중상을 입혔다. 이 때 고세이 레드를 이긴 탓인지 고세이저를 우습게 보는 경향을 보이며, 1화 말미에 대놓고 나타나서는 고세이저 특히, 아라타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는 곧바로 사라졌다.2화 - 패배한 워스타 성인인 덩어리의 미조그가 약하고 방심을 해서 당한 것이라는 발언을 한다.[3] 이에 본인이 직접 나서려고 하지만 몬스 드레이크에게 제지당하고 UFO의 자르웍크의 출전을 지켜본다.
4화 - 뮤직의 마즈아타의 음악과 방식이 미덥지 못하다면 화를 내지만, 브레드런이 이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지켜본다.
6화 - 간만에 출전. 자신이 데리고온 부하인 위타천의 히도우와 함께 동행한다. 다른 멤버들이 히도우의 스피드에 고전할 때 아라타가 유일하게 타개책을 내놓는 걸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후로 출전할 때마다 아라타와 붙으며 내심 호적수로서 성장하길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9화 - 자신과 브레드런을 까내리는 여왕벌의 일리안에게 화를 내지만, 간부라는 자들이 여태까지 지구를 정복하지 못했다는 뼈때리는 발언에 입을 다문다.
12화 - 그의 과거가 잠깐 나온다. 이후에 몬스 드레이크와 함께 직접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함께 출격. 몬스 드레이크가 지구와 달을 충돌하게 만드는 '인력 떨어트리기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에 호위를 맡는다. 그러나, 고세이저의 끈질긴 저항으로 의식이 실패한다. 그 분노로 고세이저에게 덤비지만, 고세이 다이나믹을 맞는다. 결국엔 라이벌인 브레드런에게 부탁까지 하면서 비비벌레를 써서 거대화.
"네놈들이 지구의 힘을 쓴다면 나는 우주의 힘을 쓴다!"[4]고 말하면서 고세이 그레이트와 데이터스 하이퍼를 공격. 칼날과 유성탄 연사, 초 은하 유성탄까지 쓰면서 두 로봇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모든 헤더들이 힘을 모은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 그 괴물같은 모습에 "뭐냐! 이 괴물은!?"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전투를 개시한다.
하지만,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일방적으로 압도당하고 최후에는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와 초 은하 유성탄이 격돌, 양 측의 힘은 거의 비등했지만 머지않아 밀리면서 사망.
[일본판]
"나는 이런 곳에서 질 정도로 약하지 않다... 내가... 내가 죽을 것 같으냐!!"
[한국판]
"웃기지 마라! 겨우 이 정도 공격에.. 내가.. 내가 사라질 것 같으냐!!"
유언
"나는 이런 곳에서 질 정도로 약하지 않다... 내가... 내가 죽을 것 같으냐!!"
[한국판]
"웃기지 마라! 겨우 이 정도 공격에.. 내가.. 내가 사라질 것 같으냐!!"
유언
그러나...
3.1. 재등장
프로필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流星のデレプタ 유성의 데레프타 |
국내명 | 유성의 데레프터 |
성별 | 남성 |
소속 | 없음 |
직위 | |
분류 | 우주인 |
출신 별 | 즈틴마 |
신장 | 211cm |
체중 | 185kg |
특기 | 유성탄, 초고속 이동, 양팔의 날카로운 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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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 것은, 내가 워스타라는 방해되는 갑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켜야 할 것 따위... 진정한 강함에는 필요없다!! 모든 것을 버린 나는, 우주에서 최강의 존재가 되었다! 지금, 그걸 증명해 보이겠다!!"
놀랍게도 대왕 몬스 드레이크가 쓰러진 이후 16화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하여 고세이저 1부의 엑스트라 보스로 등극한다.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와 싸울 당시 필살기를 직격으로 맞긴 했으나, 갑옷의 방어력과 강렬한 집념 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던 것이다.[5] 가슴에는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를 맞았을 때 생긴 십자 모양의 상처가 있다.몬스 드레이크가 고세이저에게 박살났다는 것에 극도로 실망하여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몬스 드레이크 따위를 섬기고 있던, 나 자신이다!!"라고 단언하는 등 워스타와 드레이크에 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버린 모습을 보인다.[6] 예전의 충성스러운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전투력은 예전보다 더욱 강해졌으며, 자신의 설욕을 갚기 위해 고세이저의 멤버인 에리,[7] 아그리, 모네를 차례차례 습격해 부상을 입혔다. 이후 한층 더 위력이 증가한 유성탄을 난사해 파괴 활동을 벌이며[8] 나머지 둘을 유인한다.
기어이 코앞까지 온 하이드와 아라타도 전투불능으로 만드나 다시 일어선 아라타와 그렇게도 바라던 최후의 일기토를 펼치게 되고, 이 전투에서 스카익 소드의 일격을 맞아 진짜로 사망한다.
[일본판]
"이... 이 자식...! 어째서 이 내가...네놈 따위에게...!?"
[한국판]
"이 녀석이.. 내가 왜.. 왜 너 같은 녀석한테...!?"
유언
데레프타가 죽으면서 우주학멸군단 워스타는 비로소 완전히 와해되었다.[9]"이... 이 자식...! 어째서 이 내가...네놈 따위에게...!?"
[한국판]
"이 녀석이.. 내가 왜.. 왜 너 같은 녀석한테...!?"
유언
4. 기타
고세이저를 불러내기 위해 난동을 부릴 때, 파괴한 산에서 지구희옥집단 유마수가 봉인된 엘레이의 상자가 굴러떨어졌고, 16화 끝에서 봉인이 풀려 본의 아니게 고세이저의 2부로 가는 징검다리를 연결했다. 고세이저 1부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한 빌런이다.초반부 한정이긴 하지만 리오와 후와 쥬조에 이어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도 맡고 있다. 단, 전자들에 비해 빠르게 퇴장했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는 블롭의 마쿠인과 마찬가지로 미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상술한 무소속 취급된 것 때문에 그런 듯하다.
[1] 어원은 사마귀를 뜻하는 'mantis'. 마ㄴ티스 → 스티ㄴ마 → 즈틴마[2]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사마귀의 일종. (학술명은 Paratoxodera cornicollis.[3] 본인도 하급 단원 출신에서 신분 상승한 케이스라 힘이 좀 생겼다고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다.[4] 더빙판은 "네 녀석들이 지구라면 이 몸은 우주의 힘이다!"[5] 필살기인 초 은하 유성탄도 어느 정도는 방패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6] 이 때문에 무소속 취급된다.[7] 이쪽은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습당했다. 중상을 입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8] 이때 난사한 유성탄 중 하나가 어느 언덕에 직격하여, 뭔가 기분 나쁜 상자가 드러난다.[9] 다만,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없는 것이 극장판에서 또 다른 잔당인 초신성의 교텐오와 명성의 데인발트가 등장한다. 이들까지 사라지고 나서야 완전히 와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