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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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 | TV 시리즈 | ||
극화 · 실사화 | 뮤지컬 | 실사 영화 |
<colbgcolor=#7309a2><colcolor=#eaae28> 알라딘과 도적의 왕 (1996) Aladdin and the King of Thieves | |
장르 | 가족, 판타지,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태드 스톤즈 |
각본 | 마크 맥코클 로버트 슐리 |
제작 | 테그 스톤즈 젠닌 러셀 |
주연 | 스콧 와인거 로빈 윌리엄스 존 리스데이비스 길버트 갓프리드 린다 라킨 제리 오바치 프랭크 웰커 |
편집 | 엘렌 오슨 |
음악 | 마크 워터스 칼 존슨 |
제작사 | 디즈니툰 스튜디오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홈 엔터테인먼트 |
출시일 | 1996년 8월 13일 |
화면비 | 1.33 : 1 |
상영 시간 | 81분 |
제작비 | $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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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후속작으로 알라딘 2: 돌아온 자파에 이은 3편에 해당하며 1996년에 홈비디오용 속편으로 출시되어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닌 후속작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중동 아랍 지역의 민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에서 모티브를 얻은 40인의 도적들이 등장한다.디즈니툰 스튜디오가 2편과 3편을 모두 제작한 작품들 중 2편과 3편의 내용이 이어지는 유일한 작품이다.[1] 시점은 자파가 죽은 뒤 알라딘 TV 시리즈(1994~1995)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편을 끝으로 알라딘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1편의 오프닝에서 해설자로 나왔던 보부상이 다시 나와서 알라딘의 모든 이야기가 끝났음을 알리며 자기도 돌아가서 쉬어야겠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대단원이라 할 만하고, 짜임새도 수준 높은 편이다.
알라딘 프랜차이즈의 최종화를 표방하고 출시됐기 때문에 돌아온 자파와 비교도 안되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2], 저연령층 대상임에도 의외로 잔인한 연출이나[3] 순진한 아이의 눈으로는 알아채기 힘든 냉소적인 상징들[4] 등이 많아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이는 포인트들이 많다.
2. 시놉시스
모든 사람이 꿈꾸는 소원, 행복한 결혼으로 마무리되어 가는 알라딘의 모험. 알라딘과 자스민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려는 참이다. 이때 특별한 결혼 선물을 노리는 악명 높은 40인의 도적이 난입한다. 이들이 쫓고 있는 것은 알라딘에게 결혼 선물로 주어진 오라클. 오라클은 알라딘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알라딘은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자신의 아버지가 40인의 도적을 이끄는 우두머리였단 사실을 알아낸 알라딘. 알라딘의 아버지는 오라클을 통해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미다스의 손'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는데… |
3. 등장인물
4.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과 도적의 왕/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디즈니+ 서비스 초창기에 더빙판이 있는데도 더빙판을 서비스하지 않았으나 지금 현재 서비스하고 있다.[1] 인어공주 3는 1편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는 프리퀄이고, 라이온 킹 3는 1편을 티몬과 품바의 시점으로 다시 보는 작품이며, 신데렐라 3는 1편에서 1년 후의 이야기인 동시에 2편 이전의 시간대를 다룬다.[2] 물론 그럼에도 디지털로 제작된 디즈니툰 후기작들에 비하면 원작과 비쥬얼적인 거리감은 여전히 있다. 내용면에서 꽤 충실한 작품이었기에 오히려 초기에 나온게 비쥬얼면에서 아쉬움이 된 작품.[3] 알라딘이 살기 위해 살룩이라는 도적과 싸워 둘 중 하나만 살아남아야 했는데 온통 빨강과 파랑으로 가득 차게 되고 효과음도 최소한으로 줄여 연출이 굉장히 섬뜩하다.[4] 카심이 알라딘에게 닿기만 하면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꾼다는 미다스의 손이 실존한다며 물에 가라앉은 황금배를 보여주었는데 알라딘은 냉소적으로 "가라앉았네요"라며 짧게 대답한다. 이는 겉모습이 황금이지만 정작 물 위에 떠있어야할 배로서의 진짜 역할은 수행하지 못하는 황금배처럼 겉으로 도적의 왕이라는 그럴 듯한 타이틀을 가지고있지만 가정을 챙기는 가장의 역할을 내팽개치고 보물을 찾느라 생사조차 알리지 않고 있던 아버지를 비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