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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1:17:52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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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라이벌의 종류
2.1. 실존 라이벌들2.2. 창작물에서의 라이벌 캐릭터들
2.2.1. 액션 장르에서 라이벌2.2.2. 대표적인 예시
2.2.2.1. 클리셰가 된 패턴
2.2.3. 로맨스/순정만화 장르에서 라이벌
2.3. 스포츠의 라이벌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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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로 대립하거나 경쟁(선의의 경쟁 포함)하는 관계를 일컫는 말. 직역하면 '경쟁자'이다. Rival(라이벌)의 어원은 stream, 즉 시내, 개천이고, 강을 의미하는 river의 어원은 bank of a river이란 뜻인 ripa이다. 좁은 시내, 개천의 자원과 통행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형성된 단어로 보인다.

라이벌은 경쟁을 통해서 서로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구도라고 할 수 있다.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 같은 게 없고 그냥 적의로만 가득 찬 관계이거나,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구도는 라이벌이 아니라 그냥 , 아치 에너미다. 숙적이나 앙숙 관계에서는 상대의 존재를 절대 용납하지 않고 양쪽 모두 자기가 정의임을 자처한다. 즉, 상대는 조금이라도 인정할 가치 그딴 거 없이 반드시 멸해야 할 존재일 뿐이나 때에 따라서는 라이벌로 취급하거나 라이벌로 병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영어권에서는 흔한 클리셰 중 하나인 동료이자 라이벌[1]인 관계를 일컬어 Frenemy(Friend + enemy; 프레너미)라고 한다.

라이벌은 서로 동성인 경우가 비교적 많지만 이성인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 서로 경쟁하면서도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스포츠에서 라이벌끼리 맞붙을 때에는 더비 매치(주로 축구) 및 시리즈(주로 야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구상 최고(古)의 라이벌은 바로 개미(공격) VS 흰개미(방어)로 무려 1억 년 넘게 대립해 왔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괴도물에서는 도망치는 괴도와 그 괴도를 쫓는 형사 혹은 탐정 사이에 라이벌 의식 비슷하면서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2]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을 가진 NPC가 나오기도 한다. 액션 게임이나 롤플레잉 게임의 경우 대개 플레이어형 보스로 나오며 라이벌이랍시고 나온 캐릭터가 너무 쉽게 쓰러지면 플레이어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게임에 따라선 적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이나 능력치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레벨 스케일링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도 라이벌 캐릭터만은 예외적으로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리듬 게임에서는 자신이 등록한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부 게임에 도입되어 있으며 자신의 평균 실력 확인이나 플레이 동기를 부여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2. 라이벌의 종류

2.1. 실존 라이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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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창작물에서의 라이벌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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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액션 장르에서 라이벌

2.2.2. 대표적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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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이오리[3] 해리 vs 말포이 라이거 vs 도르가
파일:marvel-comics-spider-man-vs-venom-artwork-wallpaper-preview.jpg 파일:He-Man-and-the-Masters-of-the-Universe-He-Man-vs-Skeletor-Cel-1.jpg 파일:히이로vs젝스.jpg
스파이더맨 vs 베놈 히맨 vs 스켈레토 히이로 vs 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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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vs 케이이치 엑셀 vs 시바 세츠나 vs 그라함
파일:6aa229c7dbbe6c3779ccfb073580e99e.jpg 파일:RyuVsSagat.jpg 파일:40e60fb6-c719-47a0-9e5d-3e00d2dcd6c0.png
아무로 vs 샤아 vs 사가트 템진 vs 라이덴
파일:convoy075.jpg 파일:post_847797118404393026.jpg 파일:calamity_coyote_and_little_beeper_wallpaper_by_gazimondefense_dd14gw5-fullview.png
옵티머스 vs 메가트론 진라이 vs 오버로드 리틀 비퍼 vs 칼라미티 코요테
파일:80713cf9d391ff56c0ddb286ff90d871.png 파일:haomaruvsgenjuro.png 파일:솔vs카이.jpg
손오공 vs 베지터 하오마루 vs 겐주로 vs 카이

위의 경우가 대표적인, 창작물의 라이벌들이다.
2.2.2.1. 클리셰가 된 패턴

전술한 패턴들은 모두 영화, 소설, 게임 등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클리셰들이다. 다만 저연령층들이 보거나 폭력성이 낮은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약간다른 모습으로 클리셰화됐는데, 그 패턴은 다음과 같다.

2.2.3. 로맨스/순정만화 장르에서 라이벌

육체적인 싸움을 한다기보다는 기술이나 외모 혹은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해 라이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유리가면의 마야와 아유미.

2.3. 스포츠의 라이벌

2.3.1.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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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야구

2.3.3. 미식축구

2.3.4. 테니스

2.3.5. 대학교

2.3.6. e스포츠

3. 관련 문서



[1] 라이벌 외에도 '한때는 친구였으나 이제는 적', '겉으로는 친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배신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뜻한다.[2] 대표적으로 세인트 테일에서는 세인트 테일은 사연 없는 물건은 훔치지 않는다고 형사(?)쪽에서 의뢰주에게 못을 박아버리고 의뢰주의 뒷조사까지 다 해 버린다. 루팡 3세에서도 제니가타 코이치 경부에게 애칭으로 부르고 전화번호 교환도 할 정도로 상당히 친하다.(그래도 만나면 잡고 튀는 관계) 괴도 키드에서도 나카모리 경부가 키드는 절대 총을 쏘지 않고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신뢰하고 있기도 한다. 게다가 탐정(코난)과도 한 번씩 협력관계가 되기도 한다.[3] KOF 94 초기에는 니카이도 베니마루가 팀원이면서 라이벌 포지션으로 기획되었으나 95부터는 야가미 이오리의 등장으로 인해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실상 테리와 료의 라이벌 구도가 묻히는 결과를 초래했다.[4] 물론 최근에는 청색 계열의 주인공 캐릭터들과 적색 계열에 쿨한 라이벌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이다.[5] 대부분 여동생이 많이 나온다.[6] 일명 C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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