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의의 파동에 잠식당한 류의 모습 -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 브레스 오브 파이어의 주인공 - 류(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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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 ||
| 이름 | 류[1] リュウ | 隆[2] | Ryu[3] | |
| 역대 캐치프레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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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격투 스타일 | 암살권을 원류로 한 격투술(暗殺拳をルーツとした格闘術)(스파 4 시리즈 ~ 스파 6) 가라테를 베이스로 삼은 격투술(空手をベースとした格闘術)(CAPCOM VS SNK 시리즈) | |
| 생년월일 | 1964년 7월 21일[7][8] | |
| 신장/체중 | 180cm / 76kg(스파 1) 175cm / 68kg(스파 2 시리즈 ~ 스파 4 시리즈) 175cm / 85kg(스파 5 시리즈 이후)[9] | |
| 혈액형 | O형[10] | |
| 쓰리 사이즈 | B112/W81/H85(스파 2 시리즈, 스파 4 시리즈) B110/W81/H85(스파 제로 시리즈) | |
| 좋아하는 것[A] | 무도 전반 물양갱[12] | |
| 싫어하는 것[A] | 거미 | |
| 특기 | 어디서든 잘 수 있다(스파 제로 시리즈) 히치하이킹(스파 제로 시리즈) "대련해 주십시오", "식량은 어디서 구할 수 있습니까" 10개 국어로 말하기(스트리트 파이터 6) | |
| 직업 | 격투가[14] | |
| 데뷔작 | 스트리트 파이터[15] | |
| 성우[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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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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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테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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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주인공.
진정한 힘을 찾아 수행을 계속하는 격투가.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싸우기 위해 세계를 여행한다.
살의의 파동을 극복하고, 한층 더 높은 곳을 탐구하고자 한다.
스파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싸우기 위해 세계를 여행한다.
살의의 파동을 극복하고, 한층 더 높은 곳을 탐구하고자 한다.
스파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2. 설정
2.1. 유파
고우켄에게서 사사한 암살권 유래의 격투술[37]을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래는 고우테츠가 만든 암살권이었지만 시합할 때 사람을 죽일 수는 없으니 살수는 배제하고 사용했던 것이고, 고우켄이 그 위험성을 알게 되어 제대로 된 격투술로 완성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고우켄은 켄 마스터즈와 류를 가르칠 때 절대로 승룡권은 사용하면 안 된다며 신신당부를 하였다.[38] 켄과는 함께 수련한 동문으로 둘도 없는 친구이자 경쟁자이다. 장풍과 대공기로 무장한 캐릭터 스타일인 풍림화산류를 대표하는 캐릭터.스트리트 파이터 1편 때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격투기를 섭렵했다는 설정이 있었고 이것이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기술들에도 반영되었다. 유도, 태권도, 복싱, 킥복싱 등[39]의 기술을 사용한다. 다만 스파 2 때부터 점점 가라테 성향이 더 강해지게 된다.
켄 마스터즈가 시간이 지나면서 성도 추가되고 출신 성분이 명확해진 것에 비해 류는 아직도 출신이 불분명하고, 20년 동안 성(姓)도 없이 이름으로만 불리고 있다.[40] 흑역사급인 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풀 네임이 '류 호시'라고 나오는데, 공식 설정은 아니다. 캡콤에서 발행한 스트리트 파이터 오피셜 책자에서도 '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를 모델로 한 캐릭터'라고 완전 딴 캐릭터 취급을 하고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애시당초 '류 호시'는 국적부터가 홍콩으로 설정되어 있다. 일본 팬덤에서도 이 캐릭터는 영화에서의 발음을 따서 라이유(ライユー)라고 불러 다른 사람 취급할 정도.
2.2. 모티브
스트리트 파이터 1편에서는 이름은 한자로 隆(한국식 독음으로 높을 륭)으로 공개되었는데, 이건 당시 디렉터였던 니시야마 타카시(西山隆志)에서 딴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니시야마는 후에 SNK로 이적했다가 독립, 딤프스를 창업한 인물로 스파 4 시리즈/스파 5 시리즈의 제작에 딤프스가 관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스트리트 파이터는 돌고 돌아 스파의 아버지한테 돌아간 셈.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유명해지고, 아랑전설 시리즈가 출시된 후에는 간판 캐릭터의 이름이 경쟁작 프로듀서 이름에서 나왔다는 묘한 상황이 되기도 했다.[41]캐릭터 모티브에 대해 한국에서는 극진공수도를 창시한 무술가 최영의의 제자이자 '극진의 호랑이'라고 불렸던 시도관 숙장 '소에노 요시지'(添野義二, 1947~)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틀린 이야기.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을 만들 때 실존 인물 소에노 요시지가 아니라 카지와라 잇키의 만화 공수도 바보 일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서의 소에노 요시지를 모델로 삼아 류를 창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시 실존인물이 아닌 공수도 바보 일대의 최영의의 이미지를 약간 첨가한 것이 류의 출발점이다. 왜 자꾸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느냐면 이 만화의 내용이 워낙 뻥이 심해서 그렇다. 애초에 카지와라 잇키 만화가 원래 다 그렇다.[42] 이 만화에서 소에노 요시지는 '레이바'라는 태국 무에타이 고수(가상 인물이라고 한다)와 싸우는데, 여기에서 레이바의 외모는 안대를 한 애꾸눈에 대머리.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의 설정이 대충 어디서 왔는지 알만한 부분이다. 여담으로 하얗고(류) 빨간(켄) 두 주인공의 배치는 게임 가라테에서 가져왔다고. 참고로 빨간 가라테 도복은 실제로 존재한다.
3. 인기와 영향력
게임이 전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둔 만큼, 당연히 류의 설정과 디자인도 다른 대전 격투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한창 격투게임 붐이 일어난 당시에는 딱봐도 류를 벤치마킹한 것이 눈에 띌 정도로 유사한 캐릭터들이 넘쳐났으며, 이러한 캐릭터들이 우후죽순 양산되다보니 사실상 롤모델이 된 것을 넘어서 하나의 클리셰로 발전하게 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류에서 파생된 캐릭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예시로는 유키 아키라, 리우 캉, 미시마 카즈야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본가인 캡콤 쪽에서도 고우키나 히비키 단과 같이 류를 변형한 풍림화산류 캐릭터가 나왔기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스트리트 파이터 1편이 발매된 이후, 스파 2 시리즈부터 본격적으로 줄곧 동서양을 막론하고 류의 인기는 항상 1 ~ 2위를 유지하고 있다.[43] 한결같이 초탈한 모습과 금욕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무도의 길에 매진하는 캐릭터성에 감명을 받은 팬들이 많고, 오랜 시간 동안이나 개근했던 만큼 그 인기의 규모는 절대적인 수준이다. 무협소설에서 볼 수 있는 정파 고수의 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로, 그가 사용하는 무공의 스타일도 군더더기란 존재하지 않는 정석 그 자체이다. 무술을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말 그대로 깨달음 그 자체로 추구하는 그의 무학사상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러한 면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예로, 3편 이후로는 알렉스, 아벨, 루크와 같은 류의 세대교체를 목적으로 한 캐릭터들이 각각 주인공으로서 등장했는데, 캡콤에서 적극적으로 주인공급 푸쉬를 해줬음에도 끝내 류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다. 물론 이는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이 심하게 부족했다는 점이 원인이긴 했지만, 류와 켄이 없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생각할 수 없다는 제작진과 팬들의 여론이 가장 컸다. 그래도 알렉스는 이후 재평가를 받으면서 인기가 높아지기라도 했지만[44], 아벨은 그런 것도 없어서 그대로 쩌리가 되어버렸다.[45]
여러모로 춘리와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이라서 그런지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는 류 혼자서만 어레인지 테마곡을 4개를 가지고 있다. 결론은 혼자서만 캐릭터 테마가 1(아케이드 모드에서도 존재한 류 본인의 캐릭터 테마곡)+2(가정용에서 고우키, 고우켄의 아케이드 모드 라이벌 매치용으로 추가된 류의 캐릭터 테마곡.)+1(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캐릭터 테마곡)=4개인 셈.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알렉스로 교체됐음에도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첫 번째에 있을 정도로 확실한 대표 캐릭터.[46] 대전 격투 게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캡콤과 타 회사의 간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VS. 시리즈에서 류는 첫 작품인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부터 가장 최신 작품인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까지 시대를 가리지 않고 항상 캡콤 사이드 측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VS. 시리즈가 대전 격투 게임임을 감안해도 액션 게임부터 슈팅 게임, 추리 게임 주인공까지 등장시키는 올스타 배틀임에도 류를 계속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걸 보면 사실상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넘어서 캡콤의 최고 간판 캐릭터.
4. 작품별 모습 및 변천사
| 각 작품별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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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1편 | 캡콤 클래식 컬렉션[47] | 스트리트 파이터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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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2 일러스트 2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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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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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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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일러스트 2 | 슈퍼 퍼즐 파이터 2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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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 | 포켓 파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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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 스트리트 파이터 3 뉴 제너레이션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셀렉트 이미지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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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셀렉트 이미지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셀렉트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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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COM VS SNK & CAPCOM VS SNK 2 캐릭터 일러스트 1/2[48] | SNK vs CAPCOM 2 카드 파이터즈 익스팬드 에디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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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콤 파이팅 잼 | 남코X캡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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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 | 타츠노코 VS 캡콤 |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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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4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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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셀렉트 이미지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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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크로스 존 1 &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 스트리트 파이터 5 셀렉트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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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5 포스터 | 그랑블루 판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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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5 공식 일러스트 1 | 그랑블루 판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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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공식 일러스트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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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맨 X 다이브 콜라보레이션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콜라보레이션 | 스트리트 파이터 6 셀렉트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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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6 공식 일러스트 | 스트리트 파이터 6 CFN 일러스트 | ||
흰 도복에 중간 길이의 머리, 머리띠, 붉은 글러브라는 단순명료한 디자인은 시리즈를 거쳐도 별로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머리카락은 1편에서는 붉은색에 가까운 적갈색이었고, 빨간 머리띠가 아니라 하얀색 헤어밴드였으며, 맨발이 아니라 빨간색 쿵후 신발을 신고 있었다. 머리색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갈색을 거쳐 검은색으로 변화한다. 머리 스타일 또한 1편에서는 축 처진 머리에 길이도 눈에 닿을 정도였지만, 시리즈를 거치며 점점 짧고 뾰족해지기 시작했다. 도복의 소매 부분은 스파2 무인판 시절만 해도 비교적 깔끔하게 뜯어져 있었는데, 스파2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거칠게 찢어진 것으로 변경되었고 이것이 류의 이미지로 남는다.[49]
6편에서는 숙적을 물리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수염을 기르고 도를 닦았기에, 복장 또한 그에 맞는 느낌으로 꽤 큰 변화를 이루었다.
5. 작중 행적
6. 작품별 성능
7. 커맨드 리스트
8. 대사집
9. 코스튬
9.1. 스트리트 파이터 5
스토리 코스튬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시절 클래식 코스튬이며, 프리미엄 코스튬 "전투복 1"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인데, 이게 해외 스파 시리즈 팬들에겐 굉장히 섹시해보인다는듯. 서양 여성팬들에게 Hot Ryu로까지 불리고 있다고 한다.[50] 일부에서는 수염을 기르니 일본인에서 러시아인이 된 거 같다는 말도 있다. 북두의 권 첫 극장판의 켄시로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9.2. 스트리트 파이터 6
- [ 미사용 디자인 펼치기 · 접기 ]
- 복장 1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캐릭터=류,
)]
류의 새로운 기본 복장. 시리즈 처음으로 기본 복장이 변경되었다. 월드 투어와 스토리 모드에서 착용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의 배틀 코스튬처럼 수염을 길렀고, 오로 또는 고우켄의 것으로 보이는 천을 몸에 두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켄, 가일, 춘리 등의 원조급 캐릭터와 함께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었음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2번 컬러가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색상이다.
- 복장 2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간략 EX,
추가색상=,
)]
> 강함이란 무엇인가...
네 한결같은 모습을 보니 그 옛날 헤쳐 나온 수많은 싸움이 떠올랐다.
그 나날을 함께 했던 도복을 입고 다시 한번 모든 걸 잊고 싸워보고 싶군.
복장 해금 코멘트
그 나날을 함께 했던 도복을 입고 다시 한번 모든 걸 잊고 싸워보고 싶군.
복장 해금 코멘트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월드 투어에서 유대감 MAX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는 클래식 복장. 이전의 모습인 만큼 스토리에선 착용하지 않는다.
클래식 복장이긴 하지만 류가 시리즈 대대로 조금씩 외형변화를 거친 만큼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이나 2에서의 모습과는 차이가 조금 있으며 제일 유사한 것은 아무래도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의 기본 복장이다. 5번 컬러는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색상.
- 복장 3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캐릭터=류,
추가색상=,
확장자=jpg,
)]
> 평상복을 입은 류를 떠올리다가, 수련하는 산에서 시내로 내려올 때는 좀 더 일반인처럼 옷을 입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류가 동네에서 무엇을 할까 상상하다가, 류가 공중목욕탕에 가거나, 식재료를 사고, 옷을 세탁한 후 다시 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월드 투어에서 춘리가 류에게 벚꽃 무늬 스카잔을 사주는 일러스트에서 등장한 복장이다. 그리고 추가로 푸른색이 다 빠질 정도로 낡은 데님 팬츠, 팔에는 붕대, 머리에는 하얀 두건까지 둘렀는데, 신발은 여전히 샌들인데다가 옷의 조합도 심히 뒤죽박죽이라 패션감각이 매우 둔한 류의 특징이 여기저기 잘 드러난다. 기존에 쓰던 붉은 머리띠는 왼쪽 팔에 감고 있다.
당연히 패션 자체의 완성도는 최악이지만, 오히려 이런 스타일이야말로 훨씬 류답다는 호평이 주류라서 수요가 꽤 많다. 애초에 컨셉부터 패션 감각이 없는 류가 입은 평상복이라는 설정이니, 못 입은 게 더 어울리는 편이다.
이전에는 이런 복장도 없이 팬티만 입은 채로 빨래가 돌아가는 것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전에는 이런 복장도 없이 팬티만 입은 채로 빨래가 돌아가는 것을 기다렸다고 한다...
10. 기타
켄 마스터즈의 상징적인 이펙트가 불인 것처럼, 류는 전기가 대표적인 이펙트가 될 때가 많다. 포켓 파이터에서는 강화 필살기 이펙트의 전기가 흐르기도 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 슈퍼 아츠 3로 사용한 전인파동권이나 스파 5 시리즈에서는 V-트리거 1 전인연기 사용시 기본기, 파동권, 승룡권에 전기 이펙트가 생기며 크리티컬 아츠 진공파동권이 전인파동권으로 강화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필살기로 변경된 전인연기 사용시 주먹에 전기 이펙트가 흐르는 무의 파동을 두른 상태에서 파동 계열 기술인 파동권, 스파 5 시리즈에서 V-리버설, 스파 6에서 필살기로 사용한 파장격, 레벨 2 슈퍼 아츠로 사용하는 파장격의 강화판인 진 파장격 등이 강화되며 레벨 1 슈퍼 아츠인 진공파동권이 전인파동권으로 강화되고 레벨 3 슈퍼 아츠로 사용하는 진 승룡권의 경우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때 크리티컬 아츠로 강화되는데, 스파 5 시리즈에서의 V 트리거 1 전인연기를 발동했을 때처럼 전기 이펙트가 붙는다. 사실 초창기에는 류도 켄과 원류는 같은 무술을 쓴다는 점 때문에 승룡권 대신 파동권에 불이 붙기도 했지만, 둘의 캐릭터가 점차 차별화되면서 아예 이펙트까지 켄과 다르게 전기 효과가 더 자주 보이게 되다가 스파 5부턴 아예 불이 붙는 이펙트가 전혀 붙지 않게 되었다.[51]프로필에서 보듯이 키가 175cm라서 동아시아 기준으로도 성인 남성의 평균 키에 거의 일치한다. 반대로 친구인 켄 마스터즈도 똑같이 175cm지만 이쪽은 미국인이라서 미국 기준으로는 좀 작은 키다(...). 다만 첫 작품인 스트리트 파이터 1편에선 180cm로 제법 큰 편. 사실 몸매가 밸런스형 근육남이라 175보다는 늘 커보인다.
의외로 부자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간 번 파이트 머니가 제법 많으며 그 돈은 전부 켄이 관리해주고 있는데다가 무려 블랙 카드 오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진위 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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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한 때 재활용 쓰레기통 중 캔류라는 단어 사이에 VS를 그리는 장난이 나오기도 했다. 목록, 링크. 해당 경북대학교 짤은 한때 엔젤하이로 대문에도 입성했었다.
흑역사급인 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류 호시라는 오리지널 풀네임으로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미국인인 가일이 주인공이라 조연이다. 게다가 이름의 발음도 원래 발음인 류가 아니라 당시 해외에서 멋대로 발음하던 라이우로 불리고 파동권도 못 쓴다. 게다가 일본인 이름인데 정작 국적은 홍콩이다.[52]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에서는 엔딩에서 딱 한 번 언급되는데 여기서도 류가 아니라 라이우다(...). 이는 류현진의 사례에서 보듯 영어권 사람들에게는 읽는 법을 추측하기 어려워서 당시 해당 발음으로 굳어져서 그런 것 같다. RY를 라이로 읽은 후, U를 우로 따로 발음 한 것이다.[53]
또 다른 실사판인 스트리트 파이터: 전설의 귀환에서는 마이크 모가 연기했다. 여기서는 제대로 류라고 불리는데 '승천하는 용같이 강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하여 스승 고우켄이 용을 의미하는 류라고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나온다. 게임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 작품에서의 류는 어린 시절 고아로 남들에게 배척받으며 살았던 과거탓에 겉으론 건실하지만, 속으론 현재 살고 있는 집인 도장과 도장 식구들 등, 가족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내면에 숨기고 있어, 나중에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보기완 달리 게임을 잘해서 메가맨 2는 켄 마스터즈보다 더 잘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의 공통적으로 컴퓨터가 다루는 류는 엄청나게 세다. 베가(장군)이나 사가트보다도 되려 더 강하다. 파동권만 주구장창 난사하는데 점프로 접근하면 지상강킥, 아주 가끔씩 승룡권으로 칼대공을 시전하며 설령 그런 류의 완벽한 공방을 뚫었다 하더라도 기다리는 건 류의 배대뒤치기이다.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4 당시 Maj라는 콤보메이커가 당시 류가 출전한 대부분의 시리즈들을 소재로 만든 콤보 영상이 유명하다. 특히 다른 시리즈로 페이드하는데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편집한 부분이 일품.
2010년에 엠파이어지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게임 캐릭터 50명중 27위였다.# 참고로 류 하야부사와 함께 50명 중 두 명밖에 없는 동양계였다.[54]
머리색이 작품마다 다르다.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은 붉은색, 스파 제로 시리즈에서는 갈색, 스파 2 시리즈에서는 암갈색, 스파 3 시리즈 이후로는 검은색. 점점 채도가 낮아진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때까지만 해도 생년설정이 있으나 시대 배경이 과거(스파 제로 시리즈)로 갔다가 미래(스파 3 시리즈)로 갔다가 하면서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55] 초반에는 생년을 기준으로 현재 시간을 대입하면 실시간으로 나이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스파 2 시절에는 만 27세~30세가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는 스파 2와 스파 3 사이를 배경으로 하며 1996년이라고 가정하여 32세라고 추측한 유저가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나이가 공개된 적은 없고 스파 5의 배경이 정확히 1996년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스파 3의 시대 배경이 출시일인 1997년부터 200X년 사이이니 스파 5의 류의 나이는 만 33세 정도일 것이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이것도 어림잡아 말한 것이며 1997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스파 5의 류는 30세~33세 정도, 스파 3의 류는 33세~39세 정도로 추측만 가능하다.
정식 프로필이 아닌 해외 위키에는 좋아하는 것에 추가로 포도[56], 여행, 자연, 라멘이 있고 싫어하는 것에 신발[57], 어두운 자아, 물질만능주의, 고우키[58], 살인[59]이 있다고 하는데 출처가 불명이다. 공개된 프로필 상에는 없어서 팬들이 류의 성격을 짐작해서 프로필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작중에서 좋아한다고 언급되는 물건도 프로필란에 멋대로 추가되는 경향이 있다. 캐릭터의 프로필은 제작사가 정식으로 공개하는 정보이므로 임의로 내용을 추가하면 객관성이 사라져버린다.
팬들의 커플링으로는 춘리, 카스가노 사쿠라와 자주 엮인다. 물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첫 주인공 이니만큼 그 외 여캐들과도 간혹 엮이나 주로 엮이는 커플링은 저 둘이다.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에 나오는 켄시의 2P 코스튬이 붉은 머리띠가 없다는걸 빼면 류와 판박이다. #
뜬금없이 튀르키예의 아나돌루 보험회사(Anadolu Sigorta)에서 광고로 내보냈다. 졸지에 차를 잃은 차주인에겐 묵념을... #
대한민국의 모 중고차 사이트 광고에도 켄 마스터즈, 달심과 함께 등장했다.#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에서는 이 캐릭터의 패러디인 하도 류이치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동 회사의 슈팅 게임 바르쓰 - 오퍼레이션 썬더스톰에서는 숨겨진 보너스 아이템으로 등장. 승룡권을 사용하면서 떨어지는데, 먹으면 10000점이나 되는 점수를 주며 엔딩과 스텝롤이 끝난후에도 단체로 승용권을 날리며 나온다.
스타 글라디에이터 2 NIGHTMARE OF BILSTEIN에서는 간테츠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해당 링크 영상에서 0:41분부터)에서 간테츠가 칸자키 하야토 일행과 함께 술자리를 한 술집에서 등장한다.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1편인 레기온 오브 히어로즈(LEGION OF HEROES)에서는 카스가노 사쿠라의 스토리 모드 엔딩에서 사쿠라가 떠올린 인물로 등장하며 사쿠라, 히비키 단과 함께 드라이브 인 시어터 스테이지의 대형 간판으로 등장한다.(해당 링크 영상에서 7분 45초부터)
1999년 10월 21일 네오지오 포켓으로 발매된 SNK VS CAPCOM 카드 파이터즈, 2001년 9월 13일 1과 마찬가지로 네오지오 포켓으로 발매된 카드 파이터즈 2 익스팬드 에디션에서는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함께 카드로 등장하며 스파 제로 시리즈에서 보여준 하얀 머리띠와 붉은 장갑을 착용한 기본 복장으로도 등장한다. 익스팬드 에디션에서의 류의 카드 번호는 C-001, 스파 제로 시리즈에서의 기본 복장 버전은 C-019. 2006년 12월 14일 닌텐도 DS으로 발매된 카드 파이터즈 DS에서도 같은 스파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함께 카드로 등장하며 류 본인은 청색 계열의 카드로 등장하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스타트 버튼 컬러인 갈색 류(茶色リュウ)는 녹색 계열의 카드로 등장한다. SNK 사이드의 료 사카자키와 함께 붉은색 계열의 액션 카드로도 등장하며, 친구 켄 마스터즈와 함께 황색 계열의 액션 카드로도 등장한다.
캡콤 파이팅 올스타즈에서는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춘리, 찰리 내쉬, 알렉스, 고우키,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마이크 해거, 포이즌, 스트라이더 히류 시리즈의 스트라이더 히류,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이치몬지 바츠, 카자마 아키라, 뱀파이어 시리즈의 데미트리 막시모프, 파이팅 올스타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인 룩(Rook), D.D, 잉그리드, 최종보스 캐릭터 아벨(アヴェル, Avel)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2003년 8월 7일에 개발 중지가 되어서 등장하지 못했다.
2015년 3월 30일 Android 판과 6월 25일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 2017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웹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배틀 콤비네이션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SSR 카드로도 등장한다. SSR 카드 3, SSR 카드 4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에서는 8명의 보스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기술은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 진공파동권 등을 쉴새 없이 사용하며 스테이지는 스파 2 시리즈에서 류의 스테이지로 나온 주작성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테마곡은 스파 2 시리즈의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어레인지 버전이다. 보스 격파시 입수 무기는 파동권이며 차지가 가능하다.
일본어판에서 2015년 7월 17일 ~ 7월 26일과 2016년 2월 17일 ~ 3월 2일까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와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된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는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춘리, 가일, 에드먼드 혼다, 블랑카, 베가, 사가트, 고우키,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 찰리 내쉬, 캐미 화이트, 켄 마스터즈, 네칼리, 레인보우 미카, 칸즈키 카린, 장기에프, 달심 등과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주먹왕 랄프에서는 켄 마스터즈, 춘리, 장기에프, 베가, 캐미 화이트 등과 함께 카메오로 등장하며 켄과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2 로고가 그려진 오락실 게임기의 구동화면에서도 등장하고,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서는 춘리, 베가 등과 함께 카메오로 등장한다.
발키리 커넥트에서는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춘리, 캐미 화이트, 고우키, 켄 마스터즈, 칸즈키 카린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자세한 건 발키리 커넥트/영웅/콜라보 문서 참조
세븐나이츠에서는 춘리, 네칼리, 칸즈키 카린, 고우키 등과 함께 등장한다. 자세한 건 류(세븐나이츠) 문서 참조
2017년 11월 27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 2018년 7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모바일 게임 퍼즐 파이터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해당 링크 영상에서 9초부터). 퍼즐 파이터에서 류가 슈퍼 콤보로 사용하는 기술은 스파 3 시리즈에서 슈퍼 아츠 3, 스파 5 시리즈에서 V-트리거 1 전인연기 지속 중 크리티컬 아츠로 사용한 전인파동권.
퍼즐앤드래곤에서는 류 본인의 궁극 진화로 등장하는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몬스터 교환소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버전의 카게나루모노 및 춘리, 베가, 찰리 내쉬, 칸즈키 카린, 가일, 고우키, 카스가노 사쿠라, 코디 트래버스, 사가트, 캐미 화이트, 켄 마스터즈, 발로그, 레인보우 미카, 장기에프, 달심, 알렉스, 마이크 바이슨, 블랑카, 히비키 단 등과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파워레인저: Battle for the Grid에서는 춘리와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며 트레일러를 통해 류의 사복 스킨이 공개 되었는데 90년대에 유행하는 검은 가죽 재킷 패션으로 나왔다.#
류의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나오는 "The Fight is All."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다만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라 콘솔 이식판에서는 "The Fight is Everything."으로 수정되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는 춘리, 캐미 화이트, 가일, 카스가노 사쿠라, 블랑카 등과 함께 스킨으로 등장하며 2021년 2월 21일에 춘리와 함께 포트나이트 X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1차 이벤트에서 추가되었다.#1/#2/#3
북두의 권 LEGENDS ReVIVE에서는 춘리, 베가, 카스가노 사쿠라 등과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1/#2/#3
록맨 X 다이브에서는 춘리, 고우키 등과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1/#2
Brawlhalla에서는 춘리, 고우키, 베가, 켄 마스터즈, 달심, 카스가노 사쿠라, 루크 설리반 등과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며 2021년 11월 23일에 춘리, 고우키와 함께 Brawlhalla X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1차 이벤트에서 추가되었다.#1/#2
마인크래프트에서는 2022년 2월 19일에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35주년 기념 콜라보 더 월드 워리어 스킨 팩에서 춘리, 베가, 켄 마스터즈, 장기에프, 달심, 알렉스, 가일, 마이크 바이슨, 한주리, 고우키, 블랑카, 에드먼드 혼다, 세스, 루크 설리반 등과 함께 스킨으로 등장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는 춘리, 고우키, 베가, 루크 설리반 등과 함께 2022년 3월 24일에 출시된 킹오파 올스타 X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했다.#1/#2/#3
Fall Guys에서는 류의 도복이 춘리, 캐미 화이트, 고우키의 복장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으로 등장하며 2022년 11월 26일에 캐미 화이트, 고우키의 복장과 함께 Fall Guys X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1차 이벤트에서 추가되었다.#1/#2/#3
엑조프라이멀에서는 춘리, 가일과 함께 엑소 슈트(Exosuits) 스킨으로 나왔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의 기본 복장으로 등장했고 2023년 10월 18일 시즌 2 업데이트와 함께 실시된 엑조프라이멀 x 캡콤 타이틀 콜라보 이벤트 1탄에서 추가되었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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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켄에게는 후일 마스터즈라는 성이 붙었으나 류는 그냥 쭉 이름이 '류'밖에 없다.[2] 초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프로필에 한자 표기가 있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부터는 공식 프로필이 가타카나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심심할 때마다 隆의 또다른 인명식 표현인 타카시로 불리곤 한다. 예를 들어 성난 타카시 군이라든가.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이후로 중화권판에서는 이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월드 투어에서 단과 레츠, 류가 같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하나 나오는데 여기서 각자의 목에 같은 발음으로 읽을 수 있는 한자가 새겨져있는 것을 보면 표기만 그렇지 한자 이름을 완전히 없애지 않은걸로 보인다.[3] 영어식 발음은 라이우 내지는 뤼우에 가깝다. 미국 캡콤 팬들 사이에서는 류현진의 Ryu와 엮어서 종종 드립 소재로 사용한다.[4]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에서 게임 자체의 캐치프레이즈로 처음 사용된 말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전체와 류를 상징하는 명언으로 뽑힌다. 이후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도 캐치프레이즈로 쓰이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포스터에 나오는 등 스파 시리즈의 공식과 팬덤 가리지 않고 자주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5] 불발(不抜)이란 '마음가짐이 단단하여 움직이지 않음'이라는 의미다. '발사되지 않음'이라는 뜻인 불발(不發)과는 다르다. 한국어에서는 '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이라는 사자성어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 표현. 세븐나이츠에서는 6성의 캐치프레이즈에서 '불굴의 주먹'으로 번역되었다.[alt] 무언의 인도자(不言位道), 관철하는 주먹(真拳貫徹)[7] 일부 해외 사이트에서는 S39(쇼와 39년)로 나온다.[8] 생년월일에 대해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에서만 유효하고 다른 작품에서는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가 너무 오래 이어진데다가 스파2 시절과 달리 출시일과 작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 생년 설정을 현재에 적용할 경우, 류의 나이는 무려 [age(1964-07-21)]세나 된다.[9] 이전까지 외형과 맞지 않는 가벼운 몸무게가 보정되었다.[10] 원래 A형이었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O형으로 바뀌었다.[A]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류 캐릭터 도감 등의 기존 프로필을 확인하면 무도 전반(武道一般), 물양갱, 거미가 프로필에 있었는데, 스파 6 사이트의 류 캐릭터 소개문에서는 무도 전반, 거미만 프로필에 남았다.[12] 보통의 양갱보다 물기가 많고 부드럽게 만든 양갱으로, 뻑뻑하지 않고 푸딩과 비슷한 식감이다. 좋아하는 음식 중에서 가장 애착이 있는 건지,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월드 투어 모드에서 물양갱을 선물로 주면 매우 고맙다는 반응과 함께 레츠와 대결하면서 먹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호감도가 무려 40이나 오른다. 이후로도 플레이어에게 메세지를 보낼 때, 공백이었던 프로필 사진을 직접 물양갱 사진으로 바꾸면서 눈치챘냐고 물어보기도 한다.[A] [14] 스트리트 파이터 6를 포함한 류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작품들.[15] 켄과 함께 시리즈 유이한 시리즈 개근 멤버다.[16] 류의 성우 관련 이야기는 이 영상을 참조.[17]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는 아케이드판 한정으로 히비키 단도 맡았었고, 스파 제로 2 및 대쉬, 외전 작품인 스파 EX 플러스 & 알파, 스트리트 파이터 EX 3에서는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이블 류)와 중복으로 맡았었다.[18] 스트리트 파이터 EX, 스트리트 파이터 EX 플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EX 2, 스트리트 파이터 EX 2 플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EX 3 까지 담당.[19] 마블 VS 캡콤 1을 제외한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마블 VS 캡콤 2 까지 담당.[20]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에서는 류 말고도 가일, 디제이, 게임 내에 나레이션을 맡았었고, 스파 제로 시리즈, 슈퍼 퍼즐 파이터 2 X,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포켓 파이터, 마블 VS 캡콤 2, CAPCOM VS SNK 시리즈, SNK VS CAPCOM SVC CHAOS에서는 히비키 단을 맡았었다.[21] 진중하면서 힘있는 류의 목소리를 잘 표현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타츠노코 VS 캡콤 및 얼티밋 올스타즈 이후로 류 성우를 담당한 타카하시 히로키와 함께 최고의 류 성우로 꼽힌다. 스파 제로 시리즈, 마블 VS. 시리즈(마블 VS 캡콤 2 까지)에서는 찰리 내쉬도 맡았었고,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마블 VS 캡콤 1에서는 내쉬가 베가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된 섀도우를 맡았었다. 스파 제로 3 및 더블 어퍼, CAPCOM VS SNK 시리즈, 남코X캡콤에서는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이블 류)와 중복으로 맡았었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선 솔로 유닛으로 등장하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 S. 케네디를 맡았는데 남코X캡콤때 류를 맡았던지라 성우장난도 나온다.[22] CAPCOM VS SNK, CAPCOM VS SNK PRO, CAPCOM VS SNK 2 까지 담당.[23] 역대 류와는 달리 굵고 거친 느낌의 목소리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SVC CHAOS,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담당한 휴고 이외에 과거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상당 수의 캐릭터들 중 아돈, 버디, 소돔, 겐, 장기에프, 양을 중복으로 맡았었다.[24] 재미있게도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는 고우켄의 성우를 담당했다. 목소리는 가장 연령대가 높아 보이지만 도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중후한 숙련자의 포스를 뿜는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류이기 때문에 좋은 평을 받았다.[25] 자타공인 류의 성우. 전형적인 고독한 격투가의 느낌을 잘 살린 목소리가 일품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아수라의 분노 및 이후 작품들에서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이블 류)와 중복으로 맡고 있으며, 스파 5 시리즈, 퍼즐앤드래곤에서는 카게나루모노와 중복으로 맡았었다.[26] 또한 옆동네의 KOF XIV,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 KOF XV에서는 수수께끼의 격투가 쿠크리를 맡게 되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성우들 중 두 번째로 KOF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다. 먼저 참여한 성우는 이그니스와 KOF 2002의 오메가 루갈을 담당한 성우이며 CAPCOM VS SNK 시리즈, SVC CHAOS,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및 이후 작품들에서 베가를 담당한 와카모토 노리오.[27] 일본어판에서 2015년 7월 17일 ~ 7월 26일과 2016년 2월 17일 ~ 3월 2일까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와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된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소개와 2016년 2월 17일에 4Gamer.net에서 나온 몬스터 스트라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콜라보 관련 기사에서 발췌.[28] 2017년 4월 26일에 전격 온라인에서 나온 섀도우버스,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의 콜라보 관련 기사에서 발췌.[29] 2017년 11월 22일, 12월 4일에 4Gamer.net에서 나온 발키리 커넥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콜라보 관련 기사 1, 2에서 발췌.[30] 2020년 2월 18일 ~ 3월 4일 까지 진행된 퍼즐앤드래곤,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의 콜라보 소개, 2021년 3월 8일 ~ 3월 22일 까지 진행된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시즌 5 2차 콜라보 소개 1 캐릭터 진화 정보 & 능력 조정 소개 2 등에서 발췌.[31] 이 작품 한정으로 필살기 시전시의 대사, 피격 음성은 이시즈카 카타시의 목소리를 사용한다. 즉,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음성을 어느 정도 재탕했으나 두 성우의 목소리가 비슷하여 위화감은 없다.[3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인 스트리트 파이터 2 V에서 애니메이션 내에 나레이션, 바랏쿠(バーラック), 수석 수사관을 맡았었고, 1992년 12월 16일 발매된 드라마 CD 스트리트 파이터 2 복수의 전사(復讐の戦士)에서는 사가트를 맡았었다. 드라마 CD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에서는 드라마 내에 나레이션을 맡았었다. 스파 4 시리즈, 프로젝트 크로스 존, 스파 5: CE에서의 세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스파 5 챔피언 에디션에서의 카자마 다이고의 일본어 음성 성우이기도 하다.[33] 드라마CD『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외전 춘리 여행길의 장(春麗旅立ちの章)』, 드라마CD『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외전 사쿠라・가장 위험한 여고생(さくら・もっとも危ない女子高生)』 까지 담당.[34]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및 이후 작품들에서 고우키의 일본어 음성을 담당하고 있다.[35] 원판 일본어 음성의 류의 느낌을 나름대로 잘 살렸다는 평과 판타지에서 들을 법한 주인공 성우 같다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다른 크로스오버물 작품들에서도 춘리의 영어 음성 성우 로라 베일리와 함께 호불호가 갈리는 영어 음성 성우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는 유리안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닥터 우의 영어 음성도 맡았었다.[36] 퍼즐 파이터에서는 류 말고도 켄 마스터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단테를 맡았었다.[37] 스트리트 파이터 1편에서는 어릴 때부터 배운 다양한 격투기를 합친 오리지널 격투술을 수련하는 무도가였고, 영문판에서는 송도관에 소속되었다는 설정이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옷차림이 살짝 바뀌면서 설정도 바뀌고 캡콤의 류 신비주의 컨셉과 스파 제로 시리즈에서의 설정 보충 등으로 인하여 류가 사용하는 권법이 암살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설정이 점점 강화되었다. 암살권 설정 자체가 처음 등장한 것은 고우키가 등장한 타이밍으로 알려져 있다.[38] 승룡권은 미숙한 상태로 사용할 경우 살의의 파동에 각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승룡권 문서 참고) 그래서 고우켄은 승룡권을 '금기(禁じ手)'로 묶어두었다. 류는 살의의 파동을 완전히 극복했으며, 고우키는 살의의 파동을 억누르며 제어하고 있고, 켄과 카스가노 사쿠라는 정통 승룡권이 아니라 어레인지한 형태로 쓰고 있어서 살의의 파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위력은 정통 승룡권보다 약하다고 한다.[39] 스트리트 파이터 2 기준으로 잡기에 유도의 업어치기(背負い投げ)와 배대뒤치기(巴投げ), 펀치 기본기에 잽(ジャブ), 스트레이트(ストレート), 훅(フック), 어퍼(アッパー), 킥 기본기에 태권도의 내려차기(ネリチャギ), 팔꿈치 치기, 니 킥 등이 존재한다.[40] 남코X캡콤 및 크로스오버 배틀 작품들에서도 성이 나오지 않는다.[41] 다만 니시야마 타카시의 이름은 초기 아랑전설 작품 스탭롤에 공개되지 않았다.[42] 최영의도 생전에 이 만화에 대해 누군가 물으면 황당해했다고 한다.[43] 한때 춘리나 켄 마스터즈가 더 많았던 적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의 최고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였던 것은 변함이 없다.[44] 애초에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혹평받았지 캐릭터성 자체는 나름 괜찮다는 의견이 많다.[45] 가일의 캐릭터 스토리와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에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차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신작에서 재등장할 여지가 생기긴 했지만, 스토리 상으로만 등장한 것인지라 참전 여부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서 어떻게 될지는 차후에 두고봐야 할 듯.[46]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그 자리를 스파 3 시리즈의 주인공인 알렉스에게 내주게 되었다.[47] 단, 스트리트 파이터 1편 발매 당시의 공식 일러스트는 아니고, 1994년쯤에 BENGUS가 스파 1의 캐릭터들을 새로 그린 그림이다. 원래는 습작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이전에 그린 거라 버디나 아돈이 스파 1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48] 니시무라 키누 공식 일러스트.[49] 스파2의 인게임 도트 그래픽 상으로는 찢어진 부분이 잘 보이지 않고 그냥 가위로 자른 것 같은 느낌이다. 또한 제로 시리즈부터는 바지 밑단도 찢어진 것으로 묘사된다.[50] 사실 미국에서는 2010년쯤 들어 턱수염이 새로운 섹시 속성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실제 게임 캐릭터들을 보면 어느 시기부터 턱수염이 난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발탁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51] 포켓 파이터를 제외하면 앞의 설명한 사례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타임라인상 전부 스파 5 이후다. 즉 살의의 파동을 극복하고 무의 파동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할때부터 불 이펙트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 5의 켄이 포켓 파이터처럼 파동권, 용권선풍각에서도 불을 두르기 시작한 것과 살의의 파동을 거리낌없이 쓰는 고우키의 작열파동권을 생각하면 의도적으로 보인다.[52] 2000년에 출판된 자료집인 ALL ABOUT 캡콤 대전격투 게임(ALL ABOUTカプコン対戦格闘ゲーム)에 따르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를 모델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라며 아예 딴사람 취급.[53] HYUNDAI도 희생양이 되곤 하는데, 하이(HY)운다이(UNDAI)라고 읽는다. 특히 영미권에서는 특별한 요청이 없을 경우에는 원어 발음은 무시하고 알파벳을 영어식으로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레미 본야스키도 초창기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본재스키'라고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진삼국무쌍 시리즈 영문판에서도 조조(차오차오/CáoCāo)를 카오카오라고 발음한다. 또한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안에서도 춘리가 '천리'로 불리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54] 투표에 항의가 있어서 게이머들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55] 스파2에서의 생년설정을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간다고 가정하면 류는 2024년 기준으로 환갑에 해당될 나이인 60세가 된다.[56] 포도는 실제로 류가 좋아한다고 되어있는 무도(武道)와 일본어 발음이 같다. 그래서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57] 정작 데뷔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1편에서는 빨간 신발을 신고 나왔다. 요즘의 류 이미지를 생각하면 확 깨는 부분.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샌들을 신고 나온다.[58] 고우키가 류의 스승인 고우켄을 살해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추가한 것 같다.[59] 류가 고우켄에게서 사사한 암살권 유래의 격투술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연결지어 류가 겐을 싫어한다는 내용도 해당 프로필에 있는데 이것도 정식 프로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