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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0><colcolor=darkred> 프로필 | |||
<white,#191919> | |||
명칭 |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대군주 사마염 | ||
장착자 | 사마의 | ||
숙주 | 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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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139kg | ||
환수 | 고룡 | ||
색상 | 아이보리와 짙은 회색 | ||
공격력 | 22t[1] | ||
점프력 | 28m | ||
속력 | 100m/5.3sec. | ||
전용무장 | 매직 버클 | ||
특수능력 | 영웅심 흡수, 텔레키네시스(염동력), 암흑 마법, 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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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진 최종 보스.2. 설정
공식 사이트 설명 | |||||
"드림배틀을 초월한 마지막 대군주" 신선과 인간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신선패를 이용해서 사마의가 조조의 육체를 강탈해서 탄생시킨 대군주. 꿈을 가진 인간의 몸이 섞여 있기에 드림배틀이 가능하다. 그 자체만으로도 극강의 파워를 가졌지만 상대의 영웅심을 뽑아내 석화시키는 특수능력도 무시무시하다. | |||||
스테이터스 | |||||
공격력 - 측정 불가능[2] | 방어력 - 6[3] | ||||
민첩성 - 5[4] | 특수능력 - 6[5] | 영웅심 - 1 |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 필요했던 것. 나약했던 인간 조조는, 대군주 사마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사마의
사마의
꿈에서 봤던 레전드 히어로가.. 너였구나! 히어로들을 모두 쓰러뜨린 게!!!
유비
유비
인간의 몸에 사마의 신선패를 삽입해 변신시킨 형태. 사마의가 신선패를 이용하여 조조의 몸을 숙주로 삼아 변신한 모습으로, 모티브는 사마염 + 고룡.[6] 가슴에는 사마(司馬)가 새겨져 있다. 1화에서 유비의 꿈에 등장해 수많은 레전드히어로들을 압도하여 쓰러뜨린 존재이다. 외형은 임페리얼과 유사하지만, 임페리얼의 정의로운 빛에 대응되는 사악한 어둠을 상징한다. 그 유사성 때문에 유비와 조조 모두 꿈에서 본 그 레전드히어로가 임페리얼이라 생각했었다.[7]
이 때문인지 임페리얼과 비슷하게 생기면서도 뼈의 베이지색에, 임페리얼의 오호대장군 영웅패의 문장이 박힌 자리엔 안구 형상을 배치해 사악하다는 느낌을 크게 준다. 망토도 통째로 붉은 임페리얼과 달리 밖은 검고 안은 보라색. 그리고 끄트머리가 찢긴 듯 울퉁불퉁하다. 변신 시에는 레전드히어로처럼 영웅패를 장착하지 않고, 흑군주들처럼 흑안개가 감싸며 변신한다.
공개된 능력치와 전투력은 흉악 그 자체. 최종 보스격 존재답게 관우와 태사자 따위는 장난감도 못 되며 임페리얼조차도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패배했다.[8] 규격 외 특수능력 수치답게 데스칼리버에서 발산하는 암흑광선으로 인간의 영웅심을 완전히 흡수해서 석화시킬 수 있는데다가 선계병을 이용해 사람들의 영웅심을 흡수하면 한 층 더 강해질 수 있다. 그 외의 전투능력도 영웅심 수치를 제외하면[9] 기준치 이상으로 여러모로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키바오니 겐게츠(악귀 환월)를 연상시킨다.[10]
유일한 약점이라면 사마의가 인간 숙주를 소체로 드림배틀에 참가하고 있을 시에만 변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초선을 데려와 조조의 의식을 일깨우려던 하후돈과 하후연의 기지 덕분에 결국 조조가 사마의와 분리되면서 변신이 완전히 해제되고 신선패는 파괴된다. 레전드킹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흑군주들이나 일부 레전드히어로들과는 달리 전용 레전드킹으로 레전드킹 데스론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사마의가 이미 드림배틀에서 탈락해 대군주 사마염으로 변신할 수 없는 상태에서 소환해 탑승했다.
- 변신음
대군주 사마염[11]
- 주 무장
- 데스칼리버 : 암흑의 검이라 불리는 사마염의 주무기. 임페리얼 소드와 유사한 모양새를 가졌지만 자의식은 없다. 톱처럼 생긴 칼날은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상대의 모든 영웅심을 흡수하여 돌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특수 기능을 갖고 있다.[12]
- 특수기
- 암흑마법 : 신선마법과 다른 암흑의 마법. 사마염의 주체가 사마의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
- 석화 : 위의 데스칼리버의 기능. 보라색 레이저를 발사해 상대의 모든 영웅심을 흡수, 석화시켜 버린다.
- 필살기
- 대군주 흑룡참 : 데스칼리버에 어둠의 에너지를 모아 땅에 꽂아서[13] 흑룡 형태의 에너지체를 날린다. 사실상 사마염판 패왕 응룡참이라고 보면 되지만 그 위력은 패왕 응룡참도 간단히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 흑룡 지진파 : 데스칼리버를 땅에 꽂음으로써 발동, 강력한 지진파를 일으킨다.
3. 기타
디자인 시트 |
등장 영상
- 가슴의 한자가 적힌 부분이 육각형으로 되어 있는 레전드히어로와는 달리 신형 흑군주처럼 오각형, 기존 신형 흑군주와 마찬가지로 변신 시 체인저 미사용, 어둡고 칙칙한 색상으로 도색, 사마의에게 몸을 빼앗긴 조조가 흑군주의 숙주들처럼 얼굴에 문신이 있는 등 흑군주와 매우 유사하지만, 흑군주와 달리 제대로 된 드림배틀 참가자로 취급된다. 드림배틀 규칙과 상술한 내용, 그리고 48화에서 제갈량이 언급한 내용 등을 확인하고 종합해보면 조조의 몸을 빼앗아 육체를 얻어서 가능한 일이다.
- 사마염의 공격력을 7로 계산한다면 종합 능력치가 25로 그래프의 최대치인 25에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모든 히어로를 통틀어 일반적으로는 사마염이 가장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
- 주인공의 최종 형태와 디자인이 닮았다는 점에서 가면라이더 키바의 가면라이더 다크 키바와도 비슷하다. 그리고 5년 뒤,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똑같은 고룡(古龍)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이 비슷한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등장했다.
4. 관련 문서
[1] 완전대백과에서는 220cm라고 잘못 기재되어 있다.[2] 공격력 스탯 측정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그래프를 한참 넘어서 버렸다. 대략 7 ~ 8사이의 범위이다.[3] 방어력 스탯에서 최초로 오각형 그래프 돌파, 그 무식한 스탯덕에 앵간한 공격은 씨알도 안먹힌다.[4] 민첩성 스탯에서 최초로 맥시멈 달성. 그 누구도 깨지 못한 조운의 스피드를 돌파해버렸다. 하지만 완전대백과에 의하면 100m를 5.3초만에 달린다고 나오며, 조운보다는 느리다. 패러미터에 나온 민첩성은 단순 속력이 아닌 순발력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5] 특수능력 스탯에서 최초로 오각형 그래프 돌파, 6이라고 표시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이상이다.[6] 흔히 생각하는 본 드래곤. 유희왕 카드의 드래곤 좀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쪽 역시 공격한 상대를 부식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커스 오브 드래곤과도 흡사하게 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박한'이 트위터에 밝혔다.#[7] 다만 임페리얼과 달리 사마염의 어깨 장식엔 뿔이 나 있는데, 꿈속의 레전드히어로들을 전멸시킨 존재도 어깨에 뿔이 나 있다. 처음부터 사마염이었지만 색을 빼면 거의 대부분이 똑같은 임페리얼이 먼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과 주역들을 혼동시킨 것.[8] 다만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딱지 완구에서는 전투력을 표기하는 별이 임페리얼보다 하나 적다.[9] 무려 최저치인 1, 이마저도 특수능력으로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약점조차도 되지 못한다.[10] 강함을 나타내는 별의 갯수가 부하들이 5개 ~ 6개를 넘지 않는 데 비해 겐게츠는 혼자 올스탯 별 10개를 찍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자랑한다.[11] 변신 완료 음성이 가면라이더 류우가처럼 톤이 낮고 약간 이펙트가 걸려있어서 섬뜩한 느낌을 준다.[12] 다크 씰이나 문추, 흑군주 등 이전의 영웅심 흡수 능력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전까지는 흡수될 때 고통을 느끼고 흡수가 끝나면 지치는기절상태 것에 그친데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데스칼리버의 흡수는 영웅심을 하나도 남김없이 탈탈 흡수하고 석화시켜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린다.[13] 허공(=하늘)을 / 베는 패왕 응룡참과 땅을 / 찌르는 대군주 흑룡참의 대비를 위한 의도적인 연출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