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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9:34:58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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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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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external/www.legendhero.co.kr/01_001.png
<colbgcolor=green> 이름 <colbgcolor=#ededed,#1f2023>유비
[ 스포일러 ▼ ]
유진 (본명)
성별 남성
연령 19세[1]
소속 도원관
가족
[ 스포일러 ▼ ]
유장(형)
주요 출연작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변신체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초
[ 스포일러 ▼ ]
임페리얼
변신 타입 레전드히어로
신선 제갈량, 서서[2]
첫 등장 탄생! 레전드히어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에피소드 1)
배우 이기창
김겸(아역)[3]
소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
[ 스포일러 ▼ ]
→ 비룡권 고수가 되는 것 (1 ~ 6화)
→ 드림 배틀을 폐지하는 것 (50화)
→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 (에필로그)
1. 개요2. 작중 행적 3. 성격4. 전투력5. 명대사6. 안습행보7. 평가
7.1. 주변인들의 말
8. 기타

[clearfix]

1. 개요

"모두를 행복하게! 그게 내 진짜 꿈이야!!"

전통의 무술도장 도원관의 주방담당. 어린 시절부터 비룡권을 익혔지만 천성이 착해 관원들에게 무시당하고 허드렛일만 맡고 있다. 그래도 언제나 즐겁다. 유비는 도원관과 비룡권을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하지만 사랑 넘치던 유비의 삶은 관우패를 만나고 드림배틀에 뛰어들며 소용돌이치기 시작하는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주인공. 캐릭터 모티브는 삼국지유비.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성격

아유~ 괜찮아~ 유비 저 녀석, 처음 보는 녀석한테 밥 맥이는 게 취미라니까~
사실! 나도 이 밥 때문에 친구가 된 거야!
미축 & 손책의 50화 대사

자신이 믿은 사람한테는 정말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저 선의로 내달릴 뿐 아직 심지가 굳지 못하고 조조처럼 소원을 어떤식으로 이루겠다는 주관이 확실하지 않아 이미 완성된 인물인 조조와 엮이면 싸움 이전에 정신력에서 밀려 공황 상태에 빠질 때가 많다. 일례로 조조가 동탁을 다리에서 추락시키려 할 때 일단은 막아서지만 조조가 왕윤의 죽음을 거론하자 그대로 굳어버린다. 다시 조조가 도겸을 처단하려 하자 도겸을 굳게 믿고 막아주지만 예전에 어머니를 배신했다는 얘기를 듣고 넋이 나가 어쩔줄 몰라한다. 이미 정신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운 라이벌인 조조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며 때로는 갈등하지만 선한 입장만은 바뀌지 않으면서 오히려 조조의 극단성에 반발해 자신만의 심지를 굳혀가는 과정은 유비라는 캐릭터를 관전하는 중요 포인트.

매사에 거침없는 조조로서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인물[4]이지만 유비는 악인이 아니고 존경했던 왕윤이 자신의 꿈을 이뤄줄 사람으로 자기 대신 선택한 인물이다보니 당장 어떻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정의가 옳음을 인정케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유비에게 열등감을 품게 되어서[5] 25화에서는 유비를 박살내놓고 자신이 옳았음을 확신한 적도 있지만 42화에서 역으로 유비에게 박살나자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더 강한 힘에 집착하게 되며 결국에는 무능보다는 폭력이 더 낫다고 말할 정도로 타락하고 만다. 결국에는 왕윤의 생각이 옳았던 셈.

4. 전투력

유비가 변신하는 [[레전드히어로|{{{#white 레전드히어로}}}]]
[[레전드히어로 관우|
관우
]]
[[레전드히어로 장비|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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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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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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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마초|
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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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
임페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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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관우, 방어에 특화된 장비, 속도에 특화된 조운, 원거리 사격에 특화된 황충, 공격에 특화된 마초를 교체해 가며 사용하는 근접전 전문. 관우의 경우 박도를 주 무장으로 하며 박도는 검신을 조작하여 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근 원거리전의 밸런스가 제법 잘 잡혀있다. 장비의 경우 관우에 비해 속도가 느리지만 파워가 강력하며[6] 주무기인 도끼는 버클러로 변형할 수 있어 방어 면에서도 유리하다. 조운의 경우 본래 스피드 타입인것도 있지만 유비의 영웅심이 더해저 공손찬이 변신했을 때보다 더 강력해졌다. 황충은 난사와 저격이 둘 다 가능해서 원거리 견제 능력이 뛰어나며 마초는 다섯 레전드히어로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군주인 유비는 사격을 배운 적이 없는 민간인이라서(...) [7][8] 원거리 공격 및 견제 능력이 참으로 낮다. 초반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관우의 총을 쏴도 빗나가는 일이 훨씬 많은 편이었고[9] 중반부엔 원거리 사격 특화형인 황충을 손에 넣고도 좀처럼 사용하질 않는다. 덕분에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레전드히어로하고 싸우면 일단 두들겨 맞고 시작하는 슬픈 황금패턴을 보여준다. 라이벌 격인 조조가 하후연/하후돈으로 원/근거리전에 각각 대응하고, 손책 역시 황개의 개틀링 건 같은 강력한 원거리 견제 수단이 있는 것에 비하면 다소 어리버리한 스펙.[10]

결국 근접전 위주로 싸우는데 비룡권을 수련하고 있는 입장이니만큼 초반에는 다소 고전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강해져간다.[11] 주역 군주 셋이서 삼파전을 치른 39화에서는 서로 대등한 싸움을 벌였을 정도.

이러한 성장 과정은 유비 개인의 성품과 시너지를 이루면서 드림 배틀 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임페리얼의 힘을 손에 넣게 해주었고 이때부터 기존의 레전드히어로 따위는 상대도 안될 정도의 전투력을 손에 넣게 된다. 47화에서 카이저와 겨루고나서 폭주한 만큼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영웅패를 혼자서 5개나 가지고 있어 그만큼 영웅심의 소모가 매우 크지만[12] 비룡권의 수련과 제갈량의 훈련을 통해서 이 점 또한 극복해나간다. 게다가 49화에서 신선패의 힘까지 받아 신선마법까지 쓸 수 있게 된다.

5. 명대사

너를 믿는다 OO![13]
유비 따위라고? 난 예전의 유비가 아니야! 관우와 함께하는 유비다!
관우는 날 믿고 싸워줬어.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친구를 위해 싸울게.
용서 못해... 절대로!! 내 몸이 부서져도 너한텐 지지 않아!!!
친구를 짓밟으면서까지 이뤄야할 꿈은 존재하지 않아!
내 친구 괴롭히지 마![14]
모두를 행복하게, 그게 내 진짜 꿈이야!
사람은 상황에 따라 착하게도, 나쁘게도 변할 수 있어. 하지만 결국 착한 쪽을 택한다고 생각해.[15]
뭐가 괜찮아! 나 때문에... 네 꿈이 깨지잖아...![16]
그 앤 처럼 화려하진 않았지. 성격도 거칠었어. 하지만! 강한 사람이 되어서 친구를 지키겠다는 그 꿈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서서, 난 인간과 신선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몰라. 하지만 절대로 자기를 도구라 말해선 안돼…!
내가 가진 모든 힘으로 반드시 쓰러뜨리겠다!
난 틀리지 않았어. 하지만... 더 강해졌더라면 좋았을 걸. 서서를 지킬 수 있게. 더… 더 강했더라면. 더 강했더라면… 으아아아아아!!!
아니야! 내가 바로 너의 주인이야! 힘을 원했지만 이런 걸 바란 건 아니었어... 황금패의 주인은 바로 나야!
그건 안 돼. 너희들은 살아야 해... 날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잖아... 그럼 한 번 쯤은... 나도… 그렇게 하게 해줘... 유비라는 사람이 없어진다고? 그걸로 좋아. 제, 제갈량... 세상을 구해줘... 내 친구... 관우... 장비... 마초... 조운... 황충을 구해줘서... 소멸되지 않게 해줘... 너희들… 제갈량을 도와서... 꼭 우승해야 해...? 꼭 사람이 되어야 해...!
난 유비다. 제갈량과 함께하는 내가! 너한테 질리 없어...![17]
너 따위 녀석은 어떻게든 없애면 돼![18]
조조, 정신 차려!!! 네가 진짜 원한 거 이거였잖아! 그거 알아? 나도 너랑 똑같았어. 이기고 싶어하다가 힘에 사로잡히고 괴로워서 어쩔 줄 몰랐어! 하지만 그럴 땐 내 주변에 친구들이 있었어. 돌아와. 내가 친구가 되어 줄게. 넌 초선이의 친구가 되어줘야지.
대단해 제갈량.[19]
크하하하하!! 너무 약해!![20]
고기 먹자 고기![21]
그럴 것 같았어. 드림배틀을 하면서 어렴풋이 그런 생각이 들었어. 모두가 꿈을 이룰 수는 없고 모두가 행복해 질 수도 없다는.
그렇게 치열하게 싸웠는데, 이제 기억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제갈량, 나 잘한 걸까?[23]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제갈량도![24]

6. 안습행보

굴렁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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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브라더즈: 키토 하루카 (안습행보)
이외 특찰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유비 (안습행보)
GRIDMAN UNIVERSE: 그리드맨 (안습행보)
기타 작품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안습행보)
반지 시리즈: 변응심 (안습행보)
펜트하우스 시리즈: 조호영 (안습행보)
GTA 5, GTA Online: 메리웨더 (안습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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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작품 속의 인물들에게서 유비의 평가는 아주 좋은 편이다. 왕윤은 그를 훌륭한 레전드히어로라고 평가했고 자신의 칠보검을 물려줬으며[25] 장로는 유비의 진실된 내면을 보고 자신이 틀렸을수도 있다며 우길을 맡기려 했다. 그리고 서서는 위에서 봤듯이 유비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며 관우는 그의 선함이 약점이 아닌 강함이라고 말한다. 형인 유장은 동생인 유비를 위해 스스로 체인저를 부쉈다. 그리고 공손찬과 유기, 유장 모두 탈락 직전에 자신의 영웅패를 유비에게 맡겼으며, 제갈량은 그를 넓고 유연한 바다에 비유하며 그의 아량에 손을 들어주었고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다. 미축 브라더스도 그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고, 노식은 유비를 성장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탈락할 생각으로 300년에 걸친 드림 배틀에 관련된 기억이 지워지는 걸 각오하고 영생의 소원을 반납해 드림 배틀에 재참가했고, 손책도 혼자 싸워야할 친구를 남겨두고 죽을 순 없다며 온 영웅심을 쥐어짜내 그에게 힘을 보태줬다. 한때 조조만이 유비를 아니꼽다 못해 걸림돌처럼 여겼으나 끝내는 그도 유비를 최후의 승자로 인정하며 사상과 가치관을 옳다고 인정하게 된다.

전형적인 성장형 주인공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치면 키도 신지카즈라바 코우타와 유사한 점이 많다.[26] 마음이 약하다거나, 가끔가다 바보짓을 하는 것이나, 싸움을 말리려다가 오히려 얻어터지는 모습이라던가...[27] 하지만 이 셋 다 각오를 다지고 싸움에 임하면 간지폭풍으로 변하면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멘탈도 매우 강한 편으로 서서를 잃는 좌절과 조조의 일침에도 사상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힘이 없었음만을 한탄한다. [28]
.
어떻게든 도장을 떠받치려고 전전긍긍하는 소녀가장 공손찬에 비해 행동 거지나 어투에서 어린애 같은 면모를 자주 보인다. 사람 대할 때 은근슬쩍 말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하진에게는 처음에는 하진 사범님이라며 존댓말을 사용했다가 하진이 변신하니 바로 반말을 늘어놓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태오한테도 반말을 쓴다. 13화에서도 도겸을 의심했다가 오인한 것을 알고는, 뻘쭘해하며 반말... 도겸이 형이라고 호칭까지 정한다. 단, 노식, 왕윤과 같이 존경할 만한 어른들에게는 깍듯하다.

7.1. 주변인들의 말

유비와 함께해라. 그 녀석은 훌륭한 레전드히어로다. 그를 도와라. 칠보검... 유비에게 전해다오...
왕윤
내 눈엔... 다... 보이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못 본 게... 있었을 줄이야... 나쁜 마음은 있어도...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히히히히... 유비 네가 옳을지도 모르겠다...
장로
미안해하지 않을게요... 가족이었으니까... 너무 행복했으니까... 유비님, 안녕. 서서는 고마웠어요...
서서
나의 주군은 바다. 넓고 유연해 고기들이 모여들죠.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 꿈을 이루기 전까지.

주군, 무사히 살아나셨나요? 저는 원래 드림배틀에 참가할 뜻이 없었습니다. 남의 꿈을 위한 도구, 그 운명이 허무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군은 그런 절 세 번이나 쫓아오셨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난 뒤에도 주군의 부족함을 채워 승리하는 것만이 저의 사명이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느끼게 되었죠. 부족함을 채워 준 것은 제가 아닌 주군이었음을. 마지막으로 도원관을 걸었습니다. 서서의 화단에 꽃이 피었더군요. 그제야 알았습니다. 서서가 절 이곳에 보낸 이유. 이곳은 영웅패들의 추억이 깃든 곳. 주군의 오래된 행복이 잠들어 있는 곳. 그리고 우리의 추억 또한 남아있을 곳. 삶은 허무하지 않으니, 허무했던 것은 제 자신. 이제야 비로소 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꿈이 생겼습니다. 제 처음이자 마지막 꿈은 바로... 유비님, 당신입니다.
제갈량
난... 원망하지 않아. 오히려 고마운걸... 사실 나, 너한테 기대왔으니까… 꼬마 때부터... 네 덕분에 웃을 수 있을 수 있었으니까…!
공손찬
혼자 싸워야 할 친구를 남겨두고... 이렇게... 죽을 것 같으냐!!!
손책
자격이 있는 자는 너였다. 유비.
조조

8. 기타



[1] 감독 페이스북 출처[2] 25화까지.[3] 2008년생으로 중학생이 되기 전 고등학교 수학을 마스터한 수학 신동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그는 1남 2녀 중 둘째로 누나와 3살 터울의 여동생 김설을 뒀다.[4] 14화에서 난 적어도 도겸을 막으려 하고 있지 넌 뭐냐는 물음으로 답답함을 은연 중에 드러낸다. 그리고 여전히 도겸을 믿는다며 악만 쓰는 유비에게 증명해보라고 한다.[5] 이를 잘 보여준것이 바로 16화의 '왜 다들 저놈에게'라는 대사.[6] 공손찬-조운의 눈 돌아가는 스피드를 잡기 위해 밸런스형인 관우 대신 힘캐인 장비로 교체해서 밀어붙인 전적이 있기도 하다![7] 유비는 설정상 만 19세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배경은 패러렐 월드기에 작중 배경에서 병역의 의무라는 개념이 없다.[8] D.P 개의 날에서도 사격훈련을 잘 안하는 너희가 전쟁에서 도움이 얼마나 되겠냐는 대사가 나온다.[9] 9화에선 사격형 레전드히어로인 동탁이 유비의 사격 솜씨를 보고 조롱할 정도였다.[10] 조조는 원래 형사였고, 손책도 유비처럼 민간인이지만 무기가 개틀링건이라 따로 조준할 필요가 없다.[11] 18화 무렵엔 유비의 비룡권 솜씨도 제법 예사롭지 않은 경지에 오르게 된다. 물론 비룡권 커리큘럼에 사격 훈련 같은 것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원거리 전투 능력이 상승했다는 묘사는 없다. 그래도 대놓고 원거리 타입인 황충으로 변신하면 적을 맞추긴 맞춘다. 레전드히어로 황충은 고글을 내려서 적을 조준할 수 있는 기믹이 있기 때문.[12] 몸에 무리가 갈 정도라서 영웅패들이 자진해서 수면캡슐에 들어가려고 했을 정도이지만 초반에 관우와 장비 둘만으로도 영웅심 부족으로 인해 고생했던 거에 비하면 충분히 발전한 상태이다.[13] 마무리 대사[14] 어린 시절 때 한 대사.[15] 유비가 조조에게 말한 '인간론'. 영웅패를 가진 자의 마음가짐이라는 점에서 결국 레히삼에서는 유비가 조조에게 영웅론을 설파한 셈.[16] 패배한 공손찬이 괜찮다고 하자 통곡하면서 한 대사.[17] 제갈량과 하나로 융합하여 사마의 앞에 나타난 유비의 각오[18] 변신도 안 한 사마의를 유비가 공격하자 이에 사마의가 원래 너는 이러는 놈이 아니었지 않았냐고 빈정거리자 한 대답. 본래 이 행동은 주로 악당들이 쓰는 행동인데, 맞은 놈도 그렇거니와 평소 유비의 성격을 생각하면 유비가 얼마나 빡쳤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시청자들은 이 장면을 보고 사이다를 외쳤다고 한다.[19] 제갈량이 무슨 대단한 일을 할 때마다 나오는 유비의 일관된 반응.[20] 42화에서 임페리얼의 폭주로 조조를 관광시키면서 한 대사.[21] 몇 화에 한 번씩은 나온다. 영웅패들이 힘을 못 쓰거나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말한다.[22] 깜짝 놀라거나 설명을 들으면 꼭 한 번씩 되묻는다.[23] 드림배틀 종결 이후 혼자만의 독백.[24] 유비의 마지막 대사. 이에 제갈량은 웃으면서 여전히 바보라고 독백하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막을 내린다.[25] 정작 칠보검은 조조가 계속 소유하는 바람에 최종화에서야 유비 손에 들어가게 된다.[26] 둘 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사도로 평가받는 작품(류우키, 가이무)의 메인 주인공이다.[27] 14화에서는 싸움을 말리다 샌드위치가 되어 얻어 터지는 모습까지 보였다. 구른 횟수만으로는 똑같이 굴렁쇠 주인공인 신지를 넘어선지 오래다.[28] 임페리얼을 얻은 초기에는 폭주하고 성격이 난폭하게 변하지만 이는 세뇌에 가까웠다.[29] 시로의 이상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이고 유비의 꿈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30] 그러나 조조는 다른 군주의 영웅패와 신선 한정으로 도구 취급이지 자신의 신선, 영웅패에 한정해서는 인격체로 대우한다.[31] 소멸해가던 장비를 구해 관우와 더불어 의형제를 맺은 것이 대표적이며 그외에도 신선은 드림배틀의 도구라고 하는 서서를 보고 자기를 도구라고 칭하면 안된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32] 물론 가면갈수록 발전해나가기는 하지만...[33] 아무래도 공손찬은 사실상 남매같은 관계라서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