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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1:35:24

레전드히어로 조운

파일:레전드히어로삼국전_로고.png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등장 레전드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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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이 변신하는 레전드히어로
[[레전드히어로 조운|
조운
]]
<colbgcolor=#1e90ff><colcolor=black,white> 프로필
파일:레히_조운.jpg
명칭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레전드히어로 조운
군주 공손찬유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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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스펙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1e90ff><colcolor=black> 신장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185cm (공손찬 변신 시) / 202cm (유비 변신 시)
체중 88kg (공손찬 변신 시) / 118kg (유비 변신 시)
환수 유니콘
색상 라이트블루
공격력 1.0~2.7t
점프력 15m
속력 100m/3.5sec.
전용무장 레전드 체인저, 매직 버클
특수능력 가속
}}}}}}}}} ||
파일:external/www.legendhero.co.kr/character_tab_jowoon.png

1. 개요2. 설정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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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주역 히어로.

2. 설정

공식 사이트 설명
"스피드와 연속 공격에 최적화된 레전드히어로"

빠른 스피드와 유니콘 스피어의 길이를 이용한 중거리전이 특기다. 우아한 배틀 방식으로 좀처럼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서 세련되게 상대를 압도한다.
스테이터스
공격력 - 2 방어력 - 1.8
민첩성 - 4.7 특수능력 - 3 영웅심 - 3.3

레전드 체인저에 조운 영웅패를 삽입해 군신일체한 형태. 공손찬이 영웅패 조운과 계약해서 변신한 모습으로, 모티브는 조운 + 유니콘. 가슴에는 나라 조(趙)자가 새겨져 있다.

엄청난 속도와 연속 공격에 최적화된 스피드 타입의 레전드히어로. 빠른 속도와 전용 무기인 유니콘 스피어의 길이를 활용한 중거리전이 특기다. 방어력이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특유의 속도로 이를 상쇄하는 우아한 전법으로 상대를 세련되게 압도한다. 놀라운 속도로 쏟아붓는 공격은 막아낼 방법이 없다. 군주인 공손찬도 비룡권의 고수기 때문에 간극이 좁아지더라도 체술로 대응하는 등 나름대로 대처하면서 싸울 수 있다. 다만 근접전 타입인데다 방어력도 약해서 그런지 화웅이나 우길 같은 원거리 타입 히어로에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5화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레전드히어로 관우도 따라 잡지 못할 정도로 고속으로 움직였지만 이후에 그런 모습은 없는데 공손찬이 유비에 대한 분노를 이겨내서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에 순간적으로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갈수록 구르는 횟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20화에서 원소가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안량의 공격을 유비를 지키기 위해 공손찬이 대신 맞고 만다. 결국 공손찬은 영웅심이 다해서 그 자리에서 탈락해버렸다.

유비가 변신하는 [[레전드히어로|{{{#white 레전드히어로}}}]]
[[레전드히어로 관우|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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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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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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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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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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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전드히어로 조운.jpg

하지만 그 직후 공손찬의 꿈을 잇기 위해 유비와 조운이 새롭게 군신일체하면서 조운은 주인공 레전드히어로가 되었다. 기본적인 스펙은 이전과 똑같지만, 유비의 영웅심이 공손찬보다 많은 덕에 공격력이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손책이 이를 보고 같은 영웅패인데도 유비가 사용하니 더 강해졌다면서 놀라워할 정도이다.

전적과 실적으로 보면 오호대장군 중 실질적인 최강. 마찬가지로 주인공 히어로였던 관우도 대우가 나쁘진 않지만, 유비가 미숙했을 적부터 함께한 만큼 패배하거나 구른 적도 많다. 반면 조운은 변신자가 유비로 바뀐 20화부턴 그런 적이 드물며, 레전드히어로 중 가장 빠른 속도에 더불어 유비의 높은 영웅심 덕에 부족했던 공격력도 상당히 보강되어서 손책이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태사자,[2] 유장이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마초를 압도하는 등 공손찬 시절에 비해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조운이 처음 패배한 것은 제갈량에게 농락당한 일을 제외하면 38화에서 왕랑과 싸웠을 때. 왕랑에게 패배한 것도 조운이 약해서 그렇다기보단 왕랑이 유비 - 조조 - 손책 3명의 공격을 모두 버텨내며 승리한 무식하게 강력한 레전드히어로라서 그렇다. 실질적으로 조운의 약점은 방어력 뿐인데,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아예 피해버리면 되니 별로 상관없다. 등장 당시 서사도 그렇고 능력 면도 그렇고 사실상 1차 강화 폼 수준의 취급이 아닌가 싶을 정도.

다른 군주들에게 터지고 맞고 날아가는 게 일상이던 레전드히어로 장비와는 천지차이. 장비가 일방적으로 털리고 있는 상황에서 조운으로 폼체인지 후 바로 승리를 거두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해충 콤비와 싸웠을 때에는 장비로 싸우다 털리더니 조운으로 체인지하자마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장과 싸울 때에도 장비로 싸울 땐 털리더니 조운으로 체인지하자마자 유장이 유비한테 털렸다. 그 때문에 '장비로 털리고, 조운으로 바르고'라는 드립이 생겼다.

3. 기타

디자인 시트
파일:레히조운.jpg

변신 영상

작중 레전드히어로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형과 남성형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성형이 메인인 반면 완전대백과에서는 남성형이 메인이다.

처음부터 유비의 변신체였던 관우를 제외한 오호대장군 중에서 유일하게 1대 군주가 주역 군주이다.

무기와 피규어가 완구로 발매되었다. 피규어는 남성형 사양이다.

조운이 레전드히어로 중 가장 민첩하고 빠른 건 정사에서 조운이 전장에서 보통 기병대를 지휘하거나 돌격대장 역할을 한 걸 감안하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나름대로 고증이 된다.

무장인 유니콘 스피어는 화려하지만 무게가 무거운 탓에 제대로 된 액션을 하기 힘들었고 이 때문에 무술팀들이 아쉬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무술팀의 한(?)은 나중에 레전드히어로 기령이 제대로 풀어주었다.[8]

4. 관련 문서


[1] 20화부터. 공손찬이 쓰러지기 전 조운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꿈을 유비한테 맡김으로써 유비가 조운의 새로운 군주가 된다.[2] 공손찬이 변신했을 때에는 유비와 협공해야 이길까 말까 한 정도인데 유비 버전의 조운은 태사자를 혼자 압도했다.[3] 양쪽 끝에 날(창날)이 달린 모(矛)를 말한다.[4] 정사에서 공손찬은 기병을 이끌고 변방을 순찰하기 위해 만리장성 밖으로 나갔다가 선비족 기병을 만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역참으로 후퇴하였지만 양인모를 쥐고 다시 수백이나 되는 적들을 상대로 돌격하여 수십 명을 살상하고 포위망을 뚫었다.[5] 유니콘 메인을 3번 당긴다.[6] 이때 유비가 외친 구호는 "시간을 멈추는 스피드, 조운백마충!".[완전대박과] [8] 기령의 카멜레온 트라이던트는 완구화 계획이 없었기에 단순하고 가볍게 만들어져 액션에 치중할수 있었다. 실제로 기령과 조운의 창술을 비교해보면 조운의 경우 베기, 찌르기 위주인데다 동작도 단순하여 어정쩡한 느낌이 강한데 반해 기령의 경우 찌르기, 베기, 때리기 등 다양한 창술을 선보인데다 동작도 화려하여 보기만 해도 전율이 돋는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