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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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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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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토타입(2009) · 프로토타입 2(2012)
관련 서적 프로토타입 · 프로토타입 2(The Anchor · The Survivors · The Labyrinth) · 공식 게임 가이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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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인공(알렉스 머서 · 제임스 헬러)
데이나 머서 · 카렌 파커 · 루이스 게라 · 브래들리 래글랜드 · 안톤 커닉 · 마야 헬러 · 엘리자베스 그린
용어 및 개념 블랙라이트 바이러스 · 블러드톡스
기타
프로토타입 공략(음모의 거미줄 타깃) · 프로토타입 2 공략(흡수 가능한 기억 · 수집 목록) · 프로토타입 2의 발매 전 정보 ·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

프로토타입 2
Prototype 2
파일:49d17048771e15a6c25f142b9e513e0a.png
개발사 래디컬 엔터테인먼트
유통사 액티비전
플랫폼 Xbox 360 | PlayStation 3 | Microsoft Windows[1]
장르 액션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2012년 4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5월 8일[2]
파일:미국 국기.svg / PC 2012년 7월 23일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싱글플레이
3.1. 난이도3.2. 등장 인물3.3. 세력 구분3.4. 관련 용어3.5. 공략3.6. 도전 과제
4. 평가
4.1. 단점4.2. 장점
5. 후속작 출시 여부에 관하여6. 비공식 한국어 번역7. 윈도우10 실행후 팅김현상 해결

1. 개요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인 래디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오픈월드액션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며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두었다.

2014년 7월부터 한국, 독일, 일본에서는 판매가 중지되었으며[3] 독일만 저폭력 버전이 판매되고 있다. 험블번들과 같은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키를 어떻게든 구해서 등록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구매 자체가 어렵다.

2. 발매 전 정보

3. 싱글플레이

감염체 군단의 지도자였던 엘리자베스 그린과 슈프림 헌터가 죽고 맨해튼의 복구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박멸에 거의 성공했었다. 하지만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 알렉스 머서가 제1차 아웃브레이크의 발생지였던 맨해튼 중심부의 펜 역에서 제2차 아웃브레이크[4]를 일으켰고 1차 아웃브레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로 감염이 확산되자 맨해튼 전역을 레드존으로 규정하였다.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통제가 가능한 뉴욕시 일부 지역을 옐로우 존으로 규정, 아직 블랙 라이트로부터 청정하지만 감염체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을 그린 존으로 설정했다. 제2차 아웃브레이크 직후 필사적으로 감염체들을 제압하고자 했지만 알렉스 머서의 통제 하에 이루어지는 감염체들의 공격[5]은 강력한 화력[6]으로도 제압하기 힘들었고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통제에 실패는 물론 결사코 막고자 했던 맨해튼 외부[7]로까지 바이러스가 퍼졌다. 바이러스 통제 실패의 결과로 드러난 피해만 해도 최소 수백만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혹은 감염에 맨해튼의 레드존화, 뉴욕 시 상당수 지역에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 시작, 수천명의 군 사상자등 장난이 아니다. 블루 존과 옐로우 존을 통제하고 있으며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연구와 이제는 완전히 지옥 수준으로 변한 레드 존의 박멸과 알렉스 머서의 포획 또는 사살에 주력하고 있다.

3.1. 난이도

전작에선 EASY, NORMAL, HARD로 3분류만 존재했으나 여기선 INSANE이라는 하드의 상위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INSANE 난이도는 HARD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선택 가능하다. EASY 는 자기가 진짜 액션게임과 소질이 안 맞다는 유저가 아니면 그냥 걸러도 될 정도의 난이도이며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적들의 체력, 공격력과 공격성(패턴 전개 속도)이 늘어나며 컨슘 시 회복량이 줄어든다. 그러나 체력 자체는 NORMAL에서부터 고정되며 늘어나지 않는다. NORMAL은 EASY보다 체력이 1.5배 정도 많고 공격력이 1.2배 정도이며 공격성은 더 높은 편. 참고로 노말 까지는 브롤러나 진화체 등 여러 위협적인 근접 공격에는 무조건 게임속도가 느려지며 회피 커맨드가 뜬다. HARD는 EASY의 1.5배 이상의 데미지와 은근 뜸을 들이기도 하는 NORMAL까지와는 달리 더욱 높은 공격성, 낮은 컨슘량으로 무장하며 INSANE은 EASY의 2배 정도의 공격력, 극단적인 공격성으로 인해 어느정도 컨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브롤러 하나에게도 얻어맞다가 체력이 쭉쭉 깎일 정도. 특히 진화체 상대로 분명 공격 도중 회피했는데 순식간에 뒤로 돌아 공격을 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컨슘 회복량도 HARD보다 약간 낮다. 그리고 최종 보스전 한정으로 페이즈가 넘어갈 때 다른 난이도는 풀피로 채워주지만 INSANE에선 쥐꼬리만큼 채워주기에 조작 미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다만 전반적인 능력의 상향과 그에 따른 높은 생존성으로 인해 절대다수의 상황에서 별로 안 맞고 넘길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져 전작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오죽하면 본작의 INSANE 난이도가 전작의 HARD보다 쉬울 정도다. 특히 전작에선 하드로 가면 아머를 입어도 체력이 녹아버릴 정도로 훅훅 깎여나가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이었지만 본작은 INSANE까지 가도 특정한 경우만 아니면 어떻게 생존기술을 잘 활용하면 거의 안 맞고 깰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크게 줄었다.[8] 차량 탈것도 전작에 하드 난이도 블랙워치 버전 기준 에어 슬라이스를 맞고도 한 방에 터지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높아 여러 대가 쌓이면 무조건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었지만[9] 여기서는 '피니쉬'라는 특이 기술이 생겨서 떠다니는 헬기고 전차고 한 방에 터뜨리는 괴악한 기술까지 추가되어 후반가면 두려워져야 할 군 병기가 되려 고철덩어리 신세가 되어버린다.[10] 특히 레드넷 DLC가 있다면 전력승수 항목의 기화폭탄 발사기나 아바다 케타브라같은 것들을 적용한다면 더 이상 뭐...[11]

3.2. 등장 인물

3.3. 세력 구분

3.4. 관련 용어

스태튼 아일랜드 일대로 비교적 바이러스 청정구역이며, 젠텍 과학자들이나 블랙 워치의 거주지로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완전히 군에 의해 확보된 지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 것이, 알렉스 머서가 레드 존에서부터 그린 존으로 뚫린 터널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그린 존에서 감염 사태를 일으키고 있으며, 지하 곳곳에는 레어가 산재하고 있기에 옐로우존보다 감염체를 더 자주 볼수 있다... 그래도 일단 레어가 발생하면 군인과 연구팀을 보내서 연구 및 통제를 진행하며, 머서가 풀어놓은 감염자들을 최대한 격멸하고 있다.

* 옐로우 존
브루클린, 퀸즈, 브롱스 일대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간 슬럼가이며 플레이어가 미션을 처음 시작하는 장소로, 블랙워치의 감시가 심해서 그런지 감염체를 볼 일은 헬러가 팩 리더로 풀어놓는 브롤러들이나 블랙 워치가 연구에 써먹으려고 잡아놓은 게 전부다.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옐로우 존 시민들이 그린 존 시민들에 비해서 군에 대한 경계심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군인 변신 상태에서의 시민들의 반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워치 병사로 변신하고 걸어가면 모세의 기적이 따로 없다.(...) 다만 일반 해병 병사에 대한 반응은 그린 존이나 옐로우 존이나 별 다를 바 없다.

* 레드 존
맨해튼 남부 일대로 완전히 감염된 구역이다. 이곳에도 군 기지가 곳곳에 존재하지만, 이쪽 병력들은 쉴 틈이 없을 정도로 기지를 지키기 위해 전투를 진행하고 있고 그만큼 요새화 되어있다. 마천루 아래 지상에는 감염체들이 득실득실하고 플라이어들과 브롤러들이 시도때도없이 출몰해서 헬리콥터를 떨구고 전차개발살내는, 전작의 하이브 주변 같은 일이 레드 존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상에 가끔씩 시민 한 명이 비명지르며 도망다니기도 하는데, 뭔가 보급품을 찾으러 나온 생존자일지도... 옥상을 쭉 둘러보면 벤치에 앉아서 쉬는 생존 시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전작의 맨해튼 감염 구역이 시민과 감염자가 뒤섞여 아비규환을 이루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평온해 보인다... 드물게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시민을 볼 수 있다.[14] 무조건 사망하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있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살려낼 수 없다. 뭐, 발을 헛디뎌서 몸이 공중에 뜨기전에 냉큼 잡으면 살긴 한다. 땅에 떨어져 부딫혀죽는게 아니라 공중에 뜬시점부터 죽은걸로 처리되기에... [15] 그나마 데드존에서 멀리 떨어진 외각으로 가면 대피하는 생존자들을 볼수 있다.

* 데드 존(Dead Zone)
레드존 즉 맨하튼 북쪽에 위치해 있는 말 그대로 죽어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건물들이 녹아내렸다시피 폐허 상태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접근하면 경고가 뜨며 더 들어가면 미사일이 날라와 즉사시킨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들어갈 수 없다.

3.5.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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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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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도전 과제

총 44개가 존재하며, 전작과 달리 스팀판에도 도전과제가 있다. Xbox 판에서는 난이도에 따른 포인트를 획득 가능하며 PS판에서는 동, 은, 금, 플래티넘으로 등급이 나뉘어 있다. 대체로 전작에 비해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주의점으로 DLC 항목의 전력승수(Force Multipliers) 항목 중 하나라도 적용한 상태에서는 도전과제 해금이 되지 않는다.
이미지 도전 과제명 조건 포인트 트로피
스토리 관련
<colbgcolor=#000>파일:Prototype2ItsanEpidemic.png It's an Epidemic 튜토리얼 완료 10
파일:Prototype2IWantSomeMore.png I Want Some More RESSURECTION 클리어 10
파일:Prototype2ReligiousExperience.png Religious Experience 구에라 신부를 만나기 10
파일:Prototype2ThisisaKnife.png This is a Knife 업그레이드를 1회 완료하기 10
파일:Prototype2JustaFleshWound.png Just a Flesh Wound 브롤러의 사지를 절단
<공략>
OPERATION FLYTRAP에서 처음으로 브롤러와 싸우게 될 텐데, 클로를 얻고 난 뒤 싸우다 보면 자연스레 획득하게 된다..
10
파일:Prototype2ProjectClosed.png Project Closed 블랙넷 미션 Orion's Belt 완료하기
<공략>
항목 참조.
20
파일:Prototype2TheMadScientist.png The Mad Scientist 안톤 커닉 박사를 쓰러뜨리기
<공략>
안톤 커닉 박사는 작중 최초로 등장하는 진화체로, 빠른 공격과 기동성으로 헬러를 압박한다. 쉴드와 회피기능을 잘 활용하며, 클로를 이용해 압박하자. 텐드릴은 막힐 때가 많아서 애매하다.
30
파일:Prototype2SomethingtoLiveFor.png Something to Live For FALL FROM GRACE 미션 완료
<공략>
최강의 감염체인 골리앗을 쓰러뜨려야 한다. 정공법은 택도 없으니 약점을 공략해야 하는데, 우선 큰 팔 내려찍기와 돌진 공격을 피하고 넉백력 높은 공격들을 갈기다 보면 잠시 쓰러지고 그 다음 머리를 공격하면 다리의 약점이 드러나는데, 이를 공격해서 자르면 2페이즈 돌입. 얇은 팔 휘두르기를 피하고 공격을 가한 다음 어그로를 이 쪽으로 돌리면 팔 내려찍기 패턴을 사용 후 땅이 팔에 박힐텐데, 이 때 공격한다. 1번 더 반복하면 잘리며, 마지막 페이즈에는 달려오면서 해머토스마냥 거대한 팔을 이용해 붕 떠오른 다음 내려찍는 패턴을 구사하는데, 시전 후 잠시 무력화되어 이 때가 공격할 타임이다. 머리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흡수하라는 아이콘이 뜨는데, 흡수하면 사실상 끝.
30
파일:Prototype2WhataBitch.png What a Bitch LABOR OF LOVE 미션 완료
<공략>
팩 리더 저거너트를 이용해서 문을 부숴야 한다. 이 때는 헬러의 모든 공격이 탱크나 헬기, 슈퍼 솔저, 스파이크 브롤러를 한 방에 죽이기에 이들을 처치하면서 저거너트를 지키자. 만일 저거너트가 죽으면 다른 저거너트가 스폰될 텐데 이를 해머피스트를 활용해 죽이고 흡수하면 다시 부를 수 있다.
30
파일:Prototype2MurderYourMaker.png Murder Your Maker? MURDER YOUR MAKER 미션 완료
<공략>
총 4페이즈로 전개되며, 처음에는 머서가 블레이드를 들고 싸우는데, 에어 슬라이스와 그라운드 스파이크를 빼면 방패로 다 막히니 방패 카운터를 날리고 경직시킨 다음 클로로 갈기기를 반복. 그라운드 스파이크와 에어 슬라이스는 피하자. 2페이즈는 휩피스트로, 원거리에서 공격한다. 역시 빠르게 근접하여 카운터와 클로, 혹은 해머 다이빙을 쓰면서 견제하다보면 이긴다. 전방으로 휩피스트를 내지르는 롱 샷 공격은 방패로 막힌다. 3페이즈는 해머피스트로, 모든 공격이 충격파를 대동하므로 가능하면 붙지 말고 멀리서 휩피스트로 견제하자. 간혹 해머토스나 캐논볼이 날아오면 반드시 회피하고. 여기서도 휩피스트 롱 샷을 쓰니 이 때는 방패를 키자.
30
파일:Prototype2MasterPrototype.png Master Prototype HARD 난이도로 클리어
<공략>
하드 난이도는 보통보다 공격이 아프게 들어오고 공격성도 더 높아 방패 등 카운터와 회피기능을 적절히 활용하고, 진화체전을 쉽게 넘기기 위함으로 임계 게이지 관련 업그레이드 위주로 하며 미션 시작 전에 흡수 기능으로 임계 게이지를 꽉 채워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체력이 낮으면 쉽게 죽을 수 있어서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다. 보스전에서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가서 컨슘으로 회복하는 것도 중요.
50
업그레이드 관련
파일:Prototype2DotheEvolution.png Do the Evolution 변이 항목을 5번 업그레이드
<공략>
변이 항목은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Offensive, Defensive, Locomotion, Predator, Power Specialist로 분류된다. 수집 관련 항목들(블랙넷, 블랙박스, 레어, 야전 과학팀)을 수집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10
파일:Prototype2HardtoPlease.png Hard to Please 5개의 변이 카테고리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변이 획득 20
파일:Prototype2VitaminBrains.png Vitamin B-rains 흡수를 통해 10회 업그레이드 완료
<공략>
간혹 미션 수행 중이나 자유 모드상에서 노란색에 팔근육 마크가 떠 있는 적들이 간혹 출현하는데, 이들을 흡수하면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
파일:Prototype2EatingYourWaytotheTop.png Eating Your Way to the Top 흡수를 통해 30회 업그레이드 완료 30
파일:Prototype2FinallyFull.png Finally Full 흡수를 통해 46개의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 50
파일:Prototype2AllGrowedUp.png All Growed Up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
<공략>
1회차에서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암만 발악해봐야 1회차에서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레벨은 19 정도인데, 추가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새 게임+ 하나를 파서 플레이하자.
50
전투 관련
파일:Prototype2StrikeYouareOut.png Strike, You're Out 15초 내로 특공대 팀을 제거
<공략>
옐로우 존에서 하는 것이 좋은데 특공대 헬기가 단 1대만 출현하기 때문이다.
10
파일:Prototype2CompulsiveEater.png Compulsive Eater 10초 이내로 5명 흡수
<공략>
군이나 감염자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흡수하자.
10
파일:Prototype2BackAtcha!.png Back Atcha! 방패를 활용해 5개의 미사일 반사
<공략>
FEEDING TIME에서 저거너트 처치 후 쉴드를 획득하면 실험해보라고 런처 든 군인들이 깔려 있는데 방패 키를 눌러 5번 반사하면 된다.
20
파일:Prototype2TwoforthePriceofOne.png Two for the Price of One 바이오매스 폭발 초토화 능력으로 한 번에 브롤러 2마리 처치
<공략>
브롤러가 2마리 이상 등장하는 미션은 많다. 굳이 미션이 아니라도 레드 존 가면 타임스퀘어 등지에서 랜덤 인카운터로 2~3마리 뜨는데 데바스테이터 능력을 꾸준히 업글해서 적어도 2단계 수준이면 근접한 브롤러를 한 방에 처치 가능하다. 아니면 어떻게든 브롤러의 체력을 깎아놓고 써도 된다.
20
파일:Prototype2HijackbeNimble.png Hijack Be Nimble 몰래 전차를 5대 탈취
<공략>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장갑차 운전을 배우고 경보가 울리지 않은 상태에서 병사로 변신한 후 탈취하면 된다. 이미 한 번 하이잭한 탈 것을 5번 연속으로 하이잭하면 해금되지 않는다.
15
파일:Prototype2RoadRage.png Road Rage 탈취한 전차로 적 기갑차량을 10대 파괴
<공략>
탈취한 차량 하나만으로 10대를 연속으로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제법 어려운 미션으로, 가능하면 쉬운 난이도에서 하며, 탈 것은 내구력이 높은 에이브람스를 추천한다. +모드 하나 파서 하면 좋다. 어려움 이상으로 가면 둘러싸였다간 순삭당하기 일쑤라서 조심해야 한다.
20
파일:Prototype2WhoWatchestheWatcher.png Who Watches the Watcher? 블랙넷 타깃을 10명 흡수하기
<공략>
간혹 필드를 돌아다니면 노란색에 머리 형태의 아이콘이 있는 병사를 흡수한 다음 블랙넷 터미널을 작동시키면 흡수해야 할 목표가 나오는데 이를 총 10명 흡수하면 된다. 한 번에 획득할 수는 없으니 여러 번 수행하다보면 된다.
20
파일:Prototype2TheFloorisLava.png The Floor is Lava 벽달리기, 에어대시, 활강, 점프만으로 반 마일을 이동하기
<공략>
여기를 참조.
15
파일:Prototype2Cannonball!.png[16] Cannonball! 해머피스트 다이빙을 활용해 한 번에 20명 이상의 적 처치
<공략>
감염자들이 몰려있는 레어나 레드 존에서 쓰면 수월하다.
10
파일:Prototype2YouaretheBomb.png You're the Bomb 바이오 봄을 이용해 10명 이상을 죽이기
<공략>
역시 감염자들이 몰려있는 레어나 레드 존에서 쓰면 수월하다. 평범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써도 무방하다.
10
파일:Prototype2Sicem.png Sic'em 팩 리더를 활용해 헬기 5대 격추
<공략>
그냥 헬기 5대를 팩 리더를 소환해 터뜨리면 된다. 팩 리더 헌터가 빨리 죽는다 싶으면 업그레이드는 필수. 타겟 지정을 한 다음 'c'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추적한다.
10
파일:Prototype2OverEquipped.png Over-Equipped '무기화' 능력을 이용해 기갑차량의 장비를 10번 탈취 20
파일:Prototype2TheBestOffense.png The Best Offense 방패를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20번 받아치기
<공략>
로켓런처나 미사일 등을 쏠 때 방패를 키면 반사가 가능한데 이걸 20번 반복하면 된다.
20
파일:Prototype2ArcadeAction.png Arcade Action 가라테 킥으로 헬기 공격하기
<공략>
비무장 상태에서 점프한 후 마우스 우클릭을 꾹 누르면 가라테 킥을 날린다. 이걸로 헬기를 공격하면 된다.
10
파일:Prototype2ICaughtaBigOne.png I Caught a Big One! 휩피스트를 이용해 헬기를 탈취
<공략>
휩피스트를 장비하고 타겟 지정(R) 키를 누른 상태에서 하이잭(E)를 꾹 누르면 휩피스트로 하이잭을 할 수 있다. 전작에선 롱 샷 그랩을 따로 배우면 가능했는데 여기선 두개의 키를 같이 누른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좀 번거로워진 부분.
10
파일:Prototype2AngerManagement.png Anger Management 피니셔를 이용해 차량 5대 파괴
<공략>
헬러의 레벨이 8이 되면 배우는 게 가능하다. 이걸로 차량 5대를 파괴하면 끝.
20
기타
파일:Prototype2SoAboveitAll.png So Above it All 공중에서 25초 이상을 버티기
<공략>
아래의 Icarus와 연계하면 좋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꼭대기까지 올라가 활강과 에어 대시 등을 반복하자. 가능하면 이동관련 변이, 스킬을 최대치로 올려야 할 만하다.공략
20
파일:Prototype2Icarus.png Icarus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
<공략>
맨해튼의 가장 높은 빌딩이라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외에는 생각해볼 수 없다. 엠파이어 스테이트보다 높은 신 세계무역센터의 제1건물은 이 게임 발매 이후에 완공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된다.
15
파일:Prototype2BLACKNETHacker.png //BLACKNET Hacker 모든 블랙넷 서브 미션 완료
<공략>
항목 참조.
40
파일:Prototype2OnebyOne.png One by One 스텔스 컨슘으로 블랙워치 병사 50명 흡수
<공략>
Q를 눌러 적외선 시야를 통해 스텔스 컨슘이 가능한 타깃과 불가능한 타깃을 구별할 수 있고,[17] 스텔스 컨슘이 가능한 적에게 다가가서 흡수하면 된다.
20
파일:Prototype2WantedMan.png Wanted Man 경보 50번 발령 20
파일:Prototype2PlatinumTrophy.png Platinum Trophy 모든 트로피 획득하기 - 플래티넘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74/100 7.0/10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79/100 6.8/10
파일:Windows 로고.svg 76/100 6.4/10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평균 7~80점대의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편이다. 전작과 장단점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블러디 고어, 뉴욕을 망가트리는 재미는 엄청나지만 뻔한 스토리 진행, 심심한 사운드, 단조로운 미션 구성을 단점으로 꼽고 있다. 한국 내에서만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다. 스팀에 발매되자 마자 최고인기 제품으로 등극하기는 했지만 액티비전측에서는 만족스러운 성과는 아니었다고 발표했다. 비슷한 시기에 디아블로 3, 모던 워페어 3, 맥스 페인 3, 키넥트 스타워즈 등 대작 타이틀이 겹친 것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4.1. 단점

해외에서도 흥행에 실패해 개발사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인원을 감축한 데[18] 이어, 아예 PC판이 나오기도 전에 해산되는 일까지 일어난 걸로 보아 수익이 완전히 바닥을 친 듯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몇 가지 이유를 추측 가능하다.

4.2. 장점

단점만 모아놓으니 단점만 있는 쓰레기게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작보다 진보한 부분도 많다.

5. 후속작 출시 여부에 관하여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뿌려진 떡밥이 너무나도 많다. 엘리자베스 그린의 아들인 파리아도 살아 있고 젠텍과 블랙 워치는 여전히 몰락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으며, 이 둘은 물론이고 미국 정부까지 하수인으로 부리고 있는 프리메이슨이 있고, 알렉스 머서는 바이러스 그 자체라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2012년에 본작의 낮은 성적으로 인해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보조사로 강등되고 직원들이 감축되고 2012년에 프로토타입 2의 실패 이후 액티비전이 스튜디오 규모를 대규모 감축시켰고, 자체적인 게임 개발 없이 보조 스튜디오로만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2014년에 번지데스티니의 개발에 보조로 참여[21]했지만, 그 이후로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 사실상 해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후속작 출시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액티비전은 후속작을 내줄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2015년에 차세대 기기 버전만 내주고 후속작에 대해선 소식이 없다.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해외에서 흥행성적에 비해 팬덤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지만 2024년이 된 시점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사실상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2에서 끝인 셈이다. 액티비전은 돈이 안되는 IP는 가차없이 내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임의 후속작 소식은 없지만, 같은 배급사의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콜링 카드에 까메오로 출현한 적이 있다.

2022년 1월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식이 게임계를 발칵 뒤집어놓으면서, 팬덤에서 프로토타입 IP 부활 여부를 놓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중이다. 이번 인수로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지만, 액티비전에는 프로토타입 외에도 스파이로 시리즈,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솔저 오브 포춘 등 나름 팬덤을 확보한 IP가 많기 때문에 마소에서 이들을 점진적으로 부활시켜 게임패스 진영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게 골자. 실제로 프로토타입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Ken Rosman은 '아직 우리가 기억되고 있는 것이 기쁘다.'라는 신작 복귀 가능성에 대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제작사인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때 인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진 회사 자체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완료한 이후 공개한 기념 영상#(1분 9초경)에서 1편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가 등장해 프로토타입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유튜브 댓글에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프로토타입을 부활시켜 달라는 요청이다.

6. 비공식 한국어 번역

# 이링크는 2편 한국어 번역 패치를 할 수 있는 블로그 링크이다.

7. 윈도우10 실행후 팅김현상 해결

윈도우10에서 프로토타입2를 실행하면 로딩후 엔터를 누르면 바로 팅김현상이 생기는데 최신기술이 들어간 요즘 AMD 라이젠 CPU나 인텔 CPU의 AMD는 SMT 기능과 인텔의 하이퍼스레딩 기능 때문에 팅김현상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이오스 설정에서 AMD는 SMT 기능을 인텔은 하이퍼스레딩을 기능을 끄고 게임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1] 스팀 인증 필수[2] 2014년 7월부터 판매중지, 자세한 내용은 개요 목록에 참조.[3] 세 국가 전부 사유가 다르다. 독일은 너무 폭력적이라는 이유, 일본은 액티비전과 게임업계 간의 마찰, 한국의 경우 심의 관련 문제와 엮여 판매가 중지되었다.[4] 이 와중에 제임스 헬러의 부인이 사망.[5] 라일리 중위가 겁 먹은체로 감염체들의 공격이 점차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룩스 대령에게 보고.[6] 특히 감염 상태가 가장 심했던 맨해튼 북부 지역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완전히 초토화 됐고 킬존으로 설정되어 플레이어가 진입하자마자 포격으로 인해 순식간에 죽는다.[7]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등[8]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이 최종보스전. 슈프림 헌터는 하드 기준 한 방의 공격력이 미친듯이 높고, 근접전을 거의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넉백 저항력도 높은 편이어서 거의 원거리전이 강요되다시피 한 수준에 군의 협공까지 더해지며, 심지어 나중에는 타임 리미트까지 적용되는 탓에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저 세상가고 맨해튼에 핵이 떨어졌지만 머서 보스 전은 3페이즈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이 방패에 막히고 역으로 카운터를 먹는데다 카운터를 맞으면 잠시 무력화 상태가 되어 클로로 긁기만 해도 알아서 밀려나고, 3페이즈조차 간간히 날아오는 휩피스트 롱 샷만 방패로 막아주고 나머지 해머/캐논볼 공격은 닷지로 피해주기만 하고 휩피스트로 짤짤이 걸다보면 손쉽게 깨진다. 4페이즈는 QTE가 끝이라 말할 필요도 없다. 슈퍼 솔저의 경우에는 1이 대응하기 훨씬 어려운 건 분명한 사실이나 1에선 후반부에 나오고, 2에서는 초중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나름 적절한 편이다.[9] 머슬매스를 풀강하고 불릿다이브 드롭을 배웠다면 한 방에 터지기 때문에 2편과 별 다를 게 없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이 가장 비싸다는 단점이 존재한다.[10] 오히려 본작에서 두려운 적은 바로 진화체다. 브롤러보다 빠르고 높은 체력, 높은 공격성으로 플레이어의 가장 두려운 적이며, 특히 서브 미션에서 뭣모르고 컨슘하려다 갑자기 헬러를 내동댕이치고 신체변형 칼날을 꺼내드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 근데 진화체들도 대응법이 많아서 전작의 우두머리 헌터같은 네임드급 몹이나 보스들과 비교하면 못한 건 별 수 없다. 저거너트도 해머를 얻기 이전에는 나름 두려워해야 하지만, 해머를 얻고 난 이후에는 그냥 붕 떠오르다 죽는 덩저리 큰 샌드백 신세다.[11] 특정한 조건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스토리 초반부에 레드넷 이벤트를 해금하게 되면 똑같이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쉬운 게임을 더 쉽게 만드는 주범들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전력승수를 적용해서 플레이할 경우 이런 치트성 항목들이 그렇듯 게임을 나갔다 들어오기 전까지 모든 챌린지와 도전과제가 잠겨버리고, 레드넷 이벤트를 플레이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전력승수가 풀리면서 진행 가능하지만 재적용하면 다시 잠겨버린다. 즉, 최소한 도전과제를 전부 언락하기 전까지는 냅두고 적어도 2회차부터 이걸로 학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이것들이 없어도 클리어에 전혀 지장이 없다.[12] 딸의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그를 흡수하려던 헬러였지만 그에게도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고 그를 살려준다. 룩스는 나중에 자신의 부하 라일리가 사실은 변장한 헬러였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딸을 찾으려는 헬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되어 마야를 납치한 척 하며 헬러에게 돌려보내주려한다.[13] 룩스와 연줄이 있고 계급도 좀 되는 인물이라 제임스가 흡수해서 위장신분으로 사용하는 신세가 된다.[14] 사실 말이 평온한거지 이 사람들의 옥상 아래는 헬게이트다. 그렇니 보통 사람은 자살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간다.[15] 구해서 안전하게 놓아줫는데 보상이라던가 고맙다고 안 하고 아무일 없던듯이 행동하는걸 보고 괘씸해서 죽이는 플레이어가 꽤 된다 카더라.[16] 전작의 캐논볼 기술과 이름이 같다.[17] 스텔스 컨슘이 가능하면 약간 노란빛으로 빛나며 불가능한 적은 빨간빛이 난다.[18] 단, 게임 발매후의 인원감축은 대개의 서구권 게임제작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개발이 진행 중일 때는 인력을 증강시키고 개발이 끝난 뒤에는 감축하는 것.[19] 위에 서술돼있듯 신체 기술이 삭제된 이유이기 때문에 단점을 초래한 점이기도 하다.[20] 다만 전편의 알렉스가 블레이드를 얻은 경로와 시기를 생각하면 1편의 블레이드가 고성능인게 스토리적으로도 맞기는 하다. 오히려 특수병사나 일부 적들은 여전히 QTE 수준의 특수액션이 아니면 처치곤란한게 더 문제였다.[21] 크레딧을 보면 ACTIVISION - RADICAL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에 참여한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