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가사키 켄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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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b0082>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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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죠가사키 켄시(城ヶ崎賢志) |
| 나이 | 27세[1] |
| 이명 | 악마 왕자(데빌 프린스) |
| 생일 | 7월 13일 (게자리) |
| 소속 | 라이징 2대 수장 |
| 주무기 | 도스 스페츠나츠 나이프[2][3] 권총 |
| 성우 | |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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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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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城ヶ崎 賢志, ruby=죠가사키 켄시)] 거대한 한구레 집단 라이징 2대 수장.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폭력과 돈으로 상대를 지배하는 악마가 되었다. 아버지를 스스로 살해하였지만 어머니는 원망하지 않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원했었다. 삶에 대한 집착은 없고 악마같은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어머니와 재회함으로써 삶의 가망이 깨어나버렸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쿄고쿠구미 이치죠 코메이에게 찔려 사망한다. 눈만 봐도 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악마같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악인형 주인공임과 동시에 쿄라전쟁 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한국판에서는 라이징을 이끄는 악마 죠가사키 켄시로 소개되고 있다.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2대 리더로 전부터 라이징의 리더 자리를 이어받을 예정이였고 이나무라가 사망한 후 그 자리를 본격적으로 이어받았다고 한다. 그는 부하나 사제도 무자비하게 숙청할 만큼 잔인하고 냉혹한 인물이다.
2022년 7월 13일자 트윗에서 죠가사키의 과거가 언급된다. 그는 어렸을 적에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7살에 여행을 간다라는 핑계로 부모에게 버려졌었다. 조만간 죠가사키 과거 관련 영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2022년 7월 24일 역대 레귤러 인물 어느 누구의 타이틀도 달지 않은 본인이 주인공인 영상에 등장해서 자신의 이름을 죠가사키 켄시로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레귤러화되었다.
2. 작중 행적
3. 키토 죠지와 닮은 꼴
그림체나 생김새, 성우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선 타락한 키토 죠지로 불리고 있다(...).[8]죠가사키가 처음 나온 편이 키토의 에피소드에서 자주 나오던 그림체였던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헤어스타일도 머리 모양만을 보면 비슷한 편이고 입고 있는 셔츠가 둘 다 보라색인 데다가, 두 사람 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실제로 첫등장한 썸네일을 보고 키토가 흑화해서 지로 찌른줄 알았다라고 하는 팬들도 있었고 둘이 친척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온다.
재력 역시 키토처럼 좋은 편이며 가난하게 살았다는 것도 비슷하다.[9]
단, 공식적으로 둘 사이의 관계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전투적인 측면에서는 죠가사키가 키토보다 더욱 강한 편이다. 이것과 관련된 팬아트도 있어서 시노노메와 코미나토가 키토를 죠가사키로 착각하고 같이 다니는 팬만화도 있다. 괴식 탐구는 담력 확인으로, 비경을 목숨걸고 넘나드는건 충성심 확인으로 착각하는건 덤.
제작진도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생일 멤버십에서는 아키모토 시로가 이 사람 절대 키토 죠지가 아닙니다.라는 드립을 친다. 어이없어하는 죠가사키는 덤.
다만 실제로는 둘이 그렇게까지 닮은건 아닌걸로 보인다. 쿠레바야시 지로나 사타케 히로후미도 죠가사키를 보고 닮았다.라는 언급은 하지 않는다. 버그 아카데미아에 등장한 후지사키도 키토를 봤지만 별 반응은 없었다.
퍼스널 컬러도 똑같이 보라색인데 오히려 키토쪽이 좀 더 어두운 보라색이며 죠가사키는 좀 더 밝은 보라색이다. 서로가 어둠의 키토, 빛의 죠가사키 라고 팬들에게 불리는 것을 생각하면 재밌는 상황이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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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초중반 이치죠를 몰아붙이는 죠가사키 |
죽음 따윈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악마 같은 놈이었어. 틀림없이 지금까지 만난 놈들 중 제일 강적일 거야.
이치죠 코메이
멀끔한 외모에 걸맞지 않게 상당한 미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관 상위권에 해당하는 강자이다.[10] 한구레 사이드에서는 아가츠마 쿄야와 함께 한구레 최강을 논할 수 있는 강함을 자랑하며[11], 특히 재능 면에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문무겸비에 천재이다.이치죠 코메이
작중 수많은 한구레들이 약자만 괴롭힐 수 있는 주제에 최강이라 까부는 수준인 것에 반해 죠가사키는 쿄고쿠구미의 최고전력인 이치죠 코메이와의 전투에서도 반쯤 우위를 점하며 일반 한구레와는 궤를 달리하는 전투력을 선보였다. 일본 휴버대 팬덤 측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한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바스같은 인물들 바로 아래 순위에 있으며 이치죠, 핑크, 키도, 아가츠마, 모리와카와 함께 상위권에 속한다.
평상시에는 폭탄이나 동료의 원조와 같이 수를 쓰면서 상대를 효율적으로 몰아붙이는 전술을 쓰지만 1 대 1로 싸울 때의 전법은 특유의 심리전이나 이긴다는 집념에서 나오는 광기, 그리고 무통이 크게 강조된다. 특히 이 무통이 죠가사키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상을 입거나 상처가 심해진다해도 힘이나 민첩성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전면전으로 들어가면 죠가사키를 압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싸움의 양상이 매우 불리해진다.
무엇보다도 대단한 점은 이 인물이 선천적인 재능 하나만큼은 세계관에서 거진 원탑이라는 사실이다. 죠가사키는 지금껏 암살 조직 소속인 적도 없었고 어떤 무술이나 싸움법도 배우지 않았으며 폭력에 익숙해진 생활도 기껏해야 학창 시절의 일진짓[12][13] 정도였다. 즉 아무런 배움도, 단련도 없이 오로지 실전으로 이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 점에서 그 엄청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14] 휴버대 세계관에서 죠가사키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진 인물은 확실히 없다.[15]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아모우구미의 경우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는 근소열위지만, 스나가 히사야와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같은 그 다음 핵심 전력보다는 강하다.[16]
[[쿄고쿠구미|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최강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마저도 목숨을 건 접전 끝에 죠가사키에게 승리한지라 모리와카 토시로[17][18]가 아니라면 죠가사키에게 승리할 사람이 없다.[19] 그 밑인 무구루마 켄신은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텐노지구미 쪽에서는 수라화 상태가 아닌 이치죠 코메이와 과거 대결을 펼친 키도 죠이치로[20]와 동급 혹은 반 수 위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근소하게 우위에 있는 토가리 겐야, 이 둘과 함께 텐노지구미 최강급 전력인 진나이 켄토 외에는 죠가사키의 적수가 되는 사람이 없다.[21][22]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카이엔]]
같은 한구레 조직인 카이엔의 경우에 죠가사키와 대등하다고 할만한 상대는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 단 1명 뿐이다. 그 밑 강자인 아소 세나는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CODE-EL|CODE-EL]]
CODE-EL에서도 당장 죠가사키보다 우위인 강자로는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 바스, 스이란, 누에 토모야[23]가 전부이고, 핑크와는 동급으로 보인다.[24] 킨포 사토루와 제이크, 마치다 토모야스는 죠가사키보다 확실히 아래다.[25]
[[엘 페타스|엘 페타스]]
엘 페타스에서도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미스트를 제외하면 특별히 그보다 강하다 할 인물이 없고 이누와시와는 대등할 것이다. 사이의 경우 폭탄 공격만 대처하면 확실하게 우위이며 보다 강한 라이덴과 비교해도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특이하게 다른 조직의 수장들과 달리 직접 전투에 가담하는 편이 잦다. 아모우 케이지, 이가라시 유키미츠, 마유즈미 토시유키[26], 쿠로사와 코타로는 전투력이 낮은 것은 둘째 치고 직접 전투에 가담하지는 않는 편인데 죠가사키는 뛰어난 전투력은 물론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기꺼이 직접 나선다. 수장이 이렇게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경우는 아가츠마 쿄야를 제외하고는 없다.[27]
4.1. 능력치
- 힘
자기 부하인 시노노메 류세이 만큼은 못하지만 센고쿠 카오루, 이치죠 코메이와의 싸움에서는 힘에서 우위를 점했을 정도로 힘도 강한 편이다.[28] 동등한 전투력을 가진 강자들과 비교한다면 키도 죠이치로보다는 다소 열위이고 이치죠 코메이 보다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 맷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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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000> 죠가사키의 육체 [29] | |
고통으로 날 제압하는건 불가능해. 매일 죽기만을 바랐던 내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거든.
난 맞아서 의식을 잃은 적이 없어.
본인
난 맞아서 의식을 잃은 적이 없어.
본인
이 자식은 머리를 뽑거나 심장을 찌르지 않으면, 죽일수 없겠군....
센고쿠 카오루
어렸을 적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삶에 대한 집착이 없기에 죽음에 대한 공포도 없어지며 수많은 고통에도 무감각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죠가사키의 전투력이 한층 더 강해지며 이 점은 이치죠 코메이, 센고쿠 카오루에게도 까다로운 점이었다. 이 맷집 덕분에 죠가사키의 맷집은 세계관 내에서도 최상위권 쪽에 속한다.[30]센고쿠 카오루
- 민첩성
기본적으로 죠가사키는 민첩캐에 해당하며 날아오는 총알도 아무렇지 않게 재빨리 피하는 것은 물론 주무기인 도스를 다루는 솜씨까지 매우 탁월하다.
또한 권총을 다루는 일은 잘 없지만 이쥬인 시게오나 코바야시 유키사다 못지 않게 속사에도 능해서 라이징을 배신한 마약 카르텔 조직의 수장이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었지만 먼저 빠르게 총으로 수장의 한쪽 팔을 날아가게 했을 정도다.[31]
- 지능
- [ 죠가사키의 지능적 면모 ]
- * 여러곳에 있는 아지트를 병행하여 몸을 숨기거나 자신의 차를 개조해서 미행이 붙는지 알아낸다.
- 부하들에게 거짓 정보를 흘려 센고쿠를 함정에 빠드리기도 했다.
전투력 외에도 라이징의 수장답게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인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오오타케의 제자인 타카미자와 토마처럼 책략가로써의 수완도 뛰어나 쿄고쿠구미를 여러 번이나 궁지에 몰았고 쿄고쿠구미의 여러 반격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시타라 노리아키나 코미나토 케이이치 같은 조직원들에게 막대한 보수를 줄 정도인 것을 보면 경제적인 수완도 뛰어난 듯하다.
또한 라이징이라는 한구레 조직의 수장이면서도 라이징을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능력있는 인재들을 중용하고 대우하는 편이라 같은 라이징 조직원이라도 조직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면 아예 기용을 하지않고 숙청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능력이 썩 좋지 않은 조직원인 키쿠카와를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그와 함께 하지 않았고 이전 수장인 이나무라도 쿠가 코테츠에 의해 죽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새로운 수장이 되기 위해 숙청을 계획했을 정도였다. 능력에서는 확실했던 히드라의 시타라 노리아키나 버서커의 타카죠 렌타로와 아키모토 시로, 그리고 외팔이지만 검술로는 일가견이 있던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같은 인재들을 끌어모았을 정도로 안목도 뛰어나다.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시타라 노리아키 | 무 | 시타라 라이징의 들어옴 | |
| 코토게 카부토 | 승 | 경찰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 |
| 아소 세나 | 승 | 과거 회상, 아소의 도주로 싸움 중단 | |
| 쿠레바야시 지로(1) | 승[33] | | |
| 타카하시 슈야 | 승 | 타카하시 사망 | |
| 사이온지 켄고 & 이누카이 요시로 | 승 | 시타라와 협공, 사이온지 사망 | |
| 타카죠 렌타로 | 무[34] | 죠가사키의 설득으로 싸움 중단 | |
| 육살무사 | 무[35] | 경찰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 |
| 쿠레바야시 지로(2)[36] | 승 | 후지사키와 협공, 본인 부상 및 후지사키 리타이어, 사타케가 중상으로 쿠레바야시 도주 | |
| 센고쿠 카오루 | 승 | 아키모토와 협공 | |
| 이치죠 코메이 | 패 | 이치죠 중상, 본인 사망 | |
| 11전 7승 1패 3무 승률 약 82%[37] | |||
5.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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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인사 |
당신이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었으면... 시설에 한 번이라도 만나러 와 줬다면... 조금이라도 사랑해 줬다면... 나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지도 몰ㄹ...
가장 사랑했던 사람. 자신을 버린 건 물론 아버지의 명령에만 따르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사랑했었고 죽기 직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돌아와 걱정과 원망이 담긴 유언을 남기고 영원히 이별했다.[39][40][41]- 죠가사키의 아버지:(적대) 죠가사키를 악인으로 만든 결정적인 원흉 친부이기는 하지만 행보를 본다면 그야말로 완전 망나니가 따로 없다. 어릴 적부터 아들 죠가사키에게 틈만나면 폭력을 휘둘렀으며, 끝내는 자신의 아내이자 죠가사키의 어머니를 강제로 이끌고 죠가사키를 홀로 두고 떠나버리면서 죠가사키가 제대로 삐뚤어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결국 장성해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아들 죠가사키에 의해 살해당했다.
- 이나무라:(우호?[42]→적대) 지금의 죠가사키를 있게 한 발판 중 하나. 이나무라는 죠가사키를 (이용할 목적이긴 해도) 인정하기는 했으나, 죠가사키는 이나무라를 업신여기며 숙청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 시노노메 류세이:(우호) 사실상 라이징의 부장으로 대하는 인물. 이나무라 인재풀 출신인 탓에 약간 마음에는 차지 않는듯 하며,[43] 무시하거나 갈구거나 혼내는 장면도 은근히 많았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시노노메는 끌고 다니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든든하게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44] 본인 사후 3대 수장으로써 라이징을 이끌어가고 있다.[45]
- 시타라 노리아키:(중립→우호) 자신이 훌륭한 인재라고 점찍은 인물. 물론 시타라 역시 한 조직의 수장인지라 한바탕 싸우고 서열정리를 해야 했었다.
- 코미나토 케이이치:(우호) 자신이 점찍어둔 살인 청부업자로 독고다이였으나 성과금을 보고 죠가사키의 부하로 들어간다. 죠가사키가 코미나토의 실종[46]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얹짢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한다. 허나 일반인을 학살한 점 때문에 이쥬인에게 잡혀도 이상하지 않겠지라는 언급을 보면 그의 쓰레기 같은 행보는 확실히 인지는 하고 있었으며 대우만 잘해주면 되는 도구 취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사타케 히로후미:(적대) 육살무사와 대결하며 처음 만났고, 라이징에게 피해를 준 건방진 일반인이라 응징했었다.
- 쿠레바야시 지로:(적대) 자신이 한편으로는 인정하면서도, 무시하던 일반인. 쿠레바야시를 농락하면서도 발경에 맞고 말았다.
- 이치죠 코메이:(적대) 죠가사키가 항상 경계하고 없애고자 했었던 쿄고쿠구미의 핵심 간부. 그러나 결국 죠가사키는 이치죠에게 응징당하게 되었다.[47] 한편으로는 적중에서 죠가사키를 가장 배려해준 것이 이치죠이기도 한데, 이치죠가 마무리 공격을 짓지 않아 죠가사키가 그의 어머니에게 유언을 남길 수 있었다.
- 쿠가 코테츠:(적대) 쿄라전쟁 이전 노지마와 함께 만난 적이 있었고, 쿄라전쟁의 도화선의 계기가 된 인물이다. 허나 쿠가와는 직접 만날 일은 적었다.
- 코토게 카부토:(적대) 자신의 부하들을 처단한 적이 있었으나, 우선순위가 낮았다. 허나 한구레 처단 도중 우연히 만나게 되어 코토게 건방진 행동에 일방적으로 린치를 가했다.
- 아가츠마 쿄야 & 히다 코테츠로 & 카쿠나카 마사키:(중립) 카이엔 합병을 위한 면담 도중 만난 적이 있다. 허나 아가츠마는 죠가사키와 동격 혹은 그 이상인 인물이라 병합되지는 않았다. 죠가사키의 사망 이후 한참의 세월이 흘러 카이엔은 멸망했으며, 카이도가 라이징으로 합류했다.
- 육살무사:(적대) 라이징과의 소규모 충돌로 대적한 적이 있었고 죠가사키와 육살무사 모두 큰 소득없이 전투를 마친다. 사실 육살무사는 콜라보 캐릭터라 휴버대에서 자주 쓸수 없기는 하다.
- 이쥬인 시게오: (경계)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난데없이 실종되자 거기에 의문을 표하다 후에 고문대상으로 찍혀 납치된 것을 알게 되자 이에 대해 쿄고쿠구미를 섬멸한 후 이쥬인도 나중에 처리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나, 죠가사키가 이치죠의 손에 죽게 되면서 이쥬인과 만날일은 없게 되었다.
이쥬인이 어떤 인간인지를 지켜본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쥬인과 마주치기 전에 이치죠 손에 죽은 게 다행이지만[48]
6. 어록
머지않아 사람은 죽게 되어 있어.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될 뿐이지.
죠가사키를 상징하는 대사. 이를 토대로 죠가사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들이 죽든 말든 별 감흥을 느끼지 못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대상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 죽음과 살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살벌함을 드러낸다.
죠가사키를 상징하는 대사. 이를 토대로 죠가사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들이 죽든 말든 별 감흥을 느끼지 못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대상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 죽음과 살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살벌함을 드러낸다.
인의? 임협? 그딴 건 지옥에서나 해라.
쿠가 코테츠가 라이징을 소개할때마다 하던 대사. 야쿠자들의 인의와 의협심을 어이없게 여기는 죠가사키의 신념이 드러나는 대사이다.
쿠가 코테츠가 라이징을 소개할때마다 하던 대사. 야쿠자들의 인의와 의협심을 어이없게 여기는 죠가사키의 신념이 드러나는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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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쑤셔보자 이치죠 코메이! 그냥 고기가 될 뿐이야. 무서울 것 하나 없어!
죽으면 그저 고기라는 말을 덤덤하게 하던 이전과는 달리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말을 내뱉고 있다. 이전까지는 살벌함이 드러났던 반면 해당 장면에서는 소름이 끼치게 만드는 광기를 보여주었다.
죽으면 그저 고기라는 말을 덤덤하게 하던 이전과는 달리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말을 내뱉고 있다. 이전까지는 살벌함이 드러났던 반면 해당 장면에서는 소름이 끼치게 만드는 광기를 보여주었다.
진짜 이해를 못 하겠네! 사랑하는 사람 같은 게 존재하지 않으니까, 지킬 것 따윈 없으니까 죽으려는 거 아니야?
난 언제 죽어도 상관없어! 내일에 아무런 기대가 없으니까!
거짓말. 대사 직후 곧장 어머니를 떠올리며 냉혈한 죠가사키가 흔들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49]
난 언제 죽어도 상관없어! 내일에 아무런 기대가 없으니까!
거짓말. 대사 직후 곧장 어머니를 떠올리며 냉혈한 죠가사키가 흔들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49]
7. 평가
휴먼버그대학교를 대표하는 최고의 빌런으로 기간은 길지 않았었지만 주인공 레귤러 인물이면서 라이징이라는 악역 조직을 이끈 메인 빌런이자 쿄라전쟁 파트의 최종보스라는 특이한 포지션에, 강력한 전투력과 세계관 내에서도 끼친 영향력이 막강한 점이 겹쳐서 인기도 꽤나 높은 캐릭터다. 덕분에 한구레 집단이긴 하지만 라이징 조직의 팬덤도 상당했다. 죠가사키가 보스로 나온 쿄라전쟁 역시 평가가 좋다.특히 죠가사키는 주위 사람들을 폭력으로 굴복시키거나 일반인을 건드리는 악역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장면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죠가사키는 죽음으로써 완성되는 캐릭터임을 강조하는 평가가 많다.
특히 마지막에 이치죠 코메이와 싸운 이후 마치 엄마를 잃어 버린 아이처럼 걸어가거나 자신이 흘린 피를 최대한 안보여주면서 자신의 엄마에게 난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것 같은 유언을 남기고 정작 본인은 건물 뒤편에서 쓸쓸하게 최후를 맞이했기에 해당 장면은 보는 팬들조차 눈물을 흘릴 정도의 명장면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런 장면으로 인해 죠가사키가 미화될 수 있음에도 쿠가 코테츠가 나레이션으로 이런 놈은 용서할 수 없는 쓰레기 자식이라고 언급하면서 죠가사키가 저지른 악행을 다시 보여주기에 미화될 여지도 막는 것 역시 인기 요인에 한 몫했고 후에 카이엔의 아가츠마 쿄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등장했으나 레귤러 자리까진 이어받지 못 했고 죠가사키 만큼의 인기를 끌진 못했다.[50] 물론 본인 사후에는 그를 그리워하고 따르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을 정도다.[51]
호불호가 갈리는 하오전쟁과 불호가 대부분인 쿄엔전쟁의 질로 인하여 아쉬운 평을 받음과 동시에 대아시아 전쟁도 갱생 가능성이 있는 반동인물과 실제로 개심에 성공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라 전쟁의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자주 보이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한 악역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준 죠가사키의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52] 그나마 우라칸의 수장인 코사카 신타로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긴 하다.
8. 여담
- 2023년 7월 맞이 멤버십 전용 영상에서 7월 10일이 생일인 아키모토랑 함께 등장, 아키모토가 "절대 키토 죠지씨가 아니니까!" 라고 말하자 키토 죠지의 일본장수도룡뇽을 먹는 얼굴이 "잘 먹겠습니도오오오!!!" 라고 외치면서 등장하며 위에 상술이 되어있는 키토 죠지와 닮았다는 드립을 언급하게 되었다. 죠가사키의 반응은 "그런 것을 말하는 녀석이 있던건가, 만약 있다면 그냥 고기로 만들어주마" 라고...[53]
- 휴먼버그대학교의 11명의 레귤러 중 유일한 악당[54]이며, 가장 많은 적대 관계를 가진 인물이다. 작중에서 현재 전쟁중인 쿄고쿠구미는 물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뒷세계 인물들과 충돌한 적이 많다. 물론 일반인도 예외는 아닌데 뒷세계 사이에서 유명한 일반인인 쿠레바야시 지로 와도 2번 충돌하였고 자신을 경찰에 밀고하여 위해를 가한 사타케 히로후미 역시 평범한 일반인이다.[55]
- 긍정적인 면모로서는 첫째로 상벌에 대한 피드백이 분명하며, 성과는 크던 작던 치하하기 때문에 열정페이는 단 한번도 벌이지 않는다. 둘째는 신의를 중시 여기는 터라 거래처를 상대로는 친절하며 먼저 배반하지 않는다.[56] 셋째는 조직의 재산을 어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단 한 번 정보료를 제공한 것 이외에는 사적으로 쓰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 라이징의 주력 간부를 보면 시노노메를 제외하면 대부분 죠가사키가 수장이 되고 직접 채용한 인물들이 대부분인데, 살아남은 키쿠카와 역시도 죠가사키 체제에서는 중용되지 않았다. 물론 키쿠카와는 시노노메-아키모토 체제에서도 중용되지 않았지만. 이나무라가 사람 보는 눈이 없던가, 죠가사키의 자신의 안목에 대한 에고가 강할 가능성이 있다.
- 연배로 본다면 길게 잡아도 코토게 카부토와 비슷한 나이일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사타케 히로후미나 키토 죠지는 물론이고 우류 타츠오미나 카린, 코바야시 유키사다 보다도 어릴 것으로 보인다. 물론 쿠레바야시 지로나 쿠가 코테츠보다는 연배가 더 많은 편이고 휴버대 대표 한구레 양대 최강자이자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 비교해도 죠가사키가 더 연상일 것으로 보인다.
- 한편 동정의 여지가 없는 악인이라는 죠가사키의 캐릭터성도 매력적인지라 죠가사키 자체는 악인이라 벌을 받는 전개가 필요하다고 할 지언정, 죠가사키를 잇는 후속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다.[57] 죠가사키가 죽으면 라이징 시점에서 진행되는 극이 아예 끊겨버리는 이유도 있다.[58]
- 죠가사키 역시 악인이지만 딱 한번 선행을 한 적이 있다. 어릴적 친부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던 과거로 인해 가정폭력을 워낙 증오하다보니 가정폭력을 일삼은 남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죠가사키의 성격상 자신과 같은 라이징의 동료들이나 협력 관계에 있는 조직 정도 외에는[59] 굉장히 무자비하고 냉혹하게 대하는데 자신의 친모와 더불어서 좋게나마 대해준 사람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여성과 그의 아들이다.
-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쿠가 코테츠나 아비루 칸타처럼 여성과 엮이는 경우가 잘 없는 캐릭터다. 애초에 죠가사키의 성격상 연애나 이성에는 관심조차 없고 여자라고 해도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면 제거 대상으로 볼테고 호의를 대한 여성이라고는 자신의 친모와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여성 밖에 없다.
- 죠가사키의 사망 이후로는 라이징 조직 자체가 거의 공기화가 되어버렸다. 다른 레귤러 주역들에 비하면 라이징 관련 에피소드가 잘 나오지 않는다.
-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버그 아카데미아의 제터룬드 에피소드 중 의사들 중에서 죠가사키를 닮은 캐릭터가 나왔다. 참고로 이 영상은 2022년 2월 26일에 올라온 영상인데, 죠가사키는 2022년 3월 7일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니 이쪽이 먼저 나왔다.참조
- 비록 현재는 사망하였지만 워낙 전투 능력이 출중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단검류를 무기로 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각각 아모우구미와 라이징 최강 전력간의 드림매치도 성사되었으면 하는 반응도 많다.[60][61]
- 텐노지구미의 대표 야쿠자들인 토가리 겐야와 시부야 다이치는 이쥬인 시게오와 마주해도 전혀 두려움이 없는 기색을 보였는데 죠가사키 역시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이쥬인, 우류, 미카도 정도의 자신보다 강한 실력자들을 만났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한 기백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 행적을 본다면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디오 브란도 또는 DIO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기도 한데 외모는 완전히 다르지만 죠가사키와 디오 모두 아버지가 굉장히 망나니였고 어린 시절부터 삐뚤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주무기도 나이프인데다가[62] 디오는 인간을 식량 취급을 하는데 죠가사키는 좀 다른 관점으로 보지만 인간이 죽으면 고기가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자 최후의 대결에서는 상대를 전력으로 몰아붙이고 악의 화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나 패배와 동시에 사망하기도 하였다.
- 2023년 9월 5일 공식 트윗에서 죠가사키가 이치죠와 싸울때 어머니에 대한걸 떠올리지 않았다면 이길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애초에 어머니만 아니었다면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고 쿄고쿠구미가 죠가사키를 찾지 못 했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마지막에 발을 들여놓는 것도 서슴치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 재력으로는 이쥬인 시게오, 키토 죠지 다음으로 좋은 편으로 보이며, 미카도 이치로타와 비슷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타라 노리아키나 코미나토 케이이치 등에게 막대한 업무금을 주는 것을 보면 어지간한 재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 외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 우류 타츠오미는 무난한 자산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사타케 히로후미와 쿠레바야시 지로는 알다시피 재력 최약체.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에서는 소우마 카즈키와 캐릭터성이 유사하다. 한구레 리더인데다가 음험한 성격,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삼으며, 죠가사키와 소우마 모두 심리전에 뛰어나다. 힘캐 2인자가 있다는 것도 유사. 또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 이진호와도 캐릭터성이 매우 유사한데, 둘다 '악마'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점[63], 거대한 폭력조직의 수장이라는 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일반인도 가차없이 해친다는 점, 사람에 대해 뒤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64], 지능적인 빌런이라는 점, 이성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는 점,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공을 세워 빠른 속도로 No.2까지 올라가 공포라는 감정을 이용해 부하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전 수장을 죽이고/죽일 계획을 세우고 수장이 되었으며, 주인공 집단과의 항쟁에서 새로운 인물들을 계속 영입했던 행적, 또한 둘다 머리카락이 양쪽으로 갈라진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또 둘 다 전투 끝에 사망했다는 점도 동일하다.[65]
[1] 죠가사키의 언급에 따르면 7살에 버림받았고 어머니와 재회했을때 20년 후라고 언급한바 있다.[2] 칼몸이 발사되는 칼이다.[3] 이치죠 코메이를 상대할때 사용했다.[4] 키토 죠지와 동일.[5] 등장 초기에는 목소리 톤이 좀 달랐다. 담당 성우가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코토게 카부토 등을 모두 맡는 성우인데 코토게 카부토에 가까운 톤으로 나왔다. 하지만 좀 지나서는 죠가사키와 외모가 닮은 키토와 같은 목소리 톤으로 바뀌었는데 악역이라서 그런지 키토보다는 좀 더 톤이 낮다.[6] 마찬가지로 키토와 같은 성우다. 원판 성우가 굵직하고 살짝 졸려보이는 목소리라면 이쪽은 냉철하고 가벼운 청년 목소리다.[7] 죠가사키를 상징하는 대사. 이를 토대로 죠가사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들이 죽든 말든 별 감흥을 느끼지 못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대상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 죽음과 살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살벌함을 드러낸다.[8] 그 때문인지 키토 죠지는 팬들 사이에서 가끔 '빛의 죠가사키'로 불리기도 한다.[9] 다만 키토의 아버지는 죠가사키의 아버지와는 달리 사람은 좋은 편인 걸로 묘사되며 가정폭력은 당하지 않았다. -발냄새 공격은 받았다-.[10] 휴버대 상위권과 최상위권의 경계를 가르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키도와 대등하게 겨룬 수라화 이전 이치죠를 몰아붙인다든가 그러다가 수라화 이치죠에 대한 공격에 실패한 후 역으로 유효타를 허용하고 결국에 패배해 죽는다든가, 자만과 방심으로 비록 패했으나 순수 전투력으로는 무구루마 켄신을 압도한 아소 세나를 패퇴시킨다든가.[11] 죠가사키와 아가츠마 둘 다 사망한 현재 누가 더 강한지는 알 수 없는데, 둘 다 같은 사람에게 당한게 아니라 죠가사키는 이치죠에게, 아가츠마는 모리와카에게 패배했고, 죠가사키는 이치죠와 호각으로 싸우다가 마지막 망설임 때문에 패배했지만, 아가츠마는 한쪽 눈을 잃은 후부터 계속 모리와카에게 밀렸다.[12] 일진은 아니었지만 시시오구미 입단 전에 양아치였던 아비루 칸타가 이부 하야토에게 시비털다 참교육을 제대로 당한걸 생각해보자. 만약 이때 이부가 죠가사키에게 접근했다면 이부를 역으로 털어버렸을 수도 있다.[13] 물론 그 일진짓도 아예 싹수가 달랐다는게 차별점이다. 혼자서 상급생 여럿을 상대할 때 망설임 없이 칼로 찌른다던지 눈에 거슬리는 선배를 밤바다에 밀쳐 죽이며 학창 시절부터 온갖 중범죄와 강력범죄를 저질렀다.[14] 그와 마찬가지로 폭력에 익숙해진 경로가 일진짓이 전부였던 코토게 카부토, 이이토요 사쿠타로, 아비루 칸타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지는데, 열거한 셋 중에 가장 강한 코토게도 시리즈 전체로는 중위권 수준이고 어느정도의 재능은 있다고 묘사된 이이토요도 야쿠자 입문 직후에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잘못 덤볐다가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15] 만약 죠가사키가 저 재능에 와나카 수준의 노력까지 했다면 와나카는 물론 와나카보다 몇 수는 강한 겐 운란 그리고 츠루기 시노부와 비교해도 이들과 대등한 실력자가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죠가사키는 라이징같은 한구레 조직보다는 CODE-EL이나 엘 페타스같은 암살 집단에 들어가서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오리온, 세라 렌지로 같은 인물들과 함께 최강 전력을 형성했을 가능성도 크다.[16] 스나가 히사야의 경우 키도 죠이치로와의 전투에서 그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웠는지라 죠가사키 입장에서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물론 키도가 이겼기 때문에 죠가사키 역시 이길 수 있다.[17] 당랑권 사용.[18] 다만, 죠가사키는 아가츠마와는 달리 암기 의존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모리와카가 죠가사키보다 우위라고 할 순 없다.[19] 거기다 이치죠 코메이와의 전투에서 이치죠의 수라화가 발동되기 전까지는 죠가사키가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치죠의 쿄고쿠구미에서 희생된 자들의 약속과 죠가사키의 망설임 때문에 승부에 결판이 났던 것. 즉, 정신력에서 진 것이다. 실제로 최후의 갈림처에서 죠가사키는 당장 죽어도 상관 없다고 말한 찰나 어머니가 플래시백으로 지나갔고 격돌 직전에 죽는건 이치죠 네 놈이라고 소리쳤을 정도면 확실히 정신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 덕분에 이치죠가 죠가사키를 쓰러뜨릴수 있었던 것. 만약 마지막 순간에 흔들리지 않았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였다.[20] 공교롭게도 이치죠 코메이, 키도 죠이치로 역시 죠가사키와 마찬가지로 모두 암살자 조직 소속인 적도 없었고 암살술도 배우지 않은 인물임에도 상당한 강자에 있는 인물들이다.[21] 시부야 다이치와 시라이시 레이지, 시이나 카즈미,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 같은 무투파들도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22] 다만, 마부치 하루토의 경우 야간전이라면 최소 치명상은 각오해야 한다.[23] 다만, 누에 토모야의 경우 실시간으로 성장 중이기 때문에 죠가사키 사후 한정으로 우위, 아직 살아있을 적에는 비슷하거나 다소 약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24] 특히 핑크는 도핑을 한 상태에서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호각이었던것 만큼 죠가사키보다 우위는 맞으나 일반상태일때는 그보다 근소하게 열위일 것이다.[25] 다만, 제이크의 경우 츠루기 시노부 상대로 패배하여 전사했지만 중상을 입힐 정도로 선전했다. 그렇기에 방심하거나 부상당한 상태일 경우라면 본인이 역으로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26] 다만 이쪽은 과거부터 야쿠자 쪽에서는 상당한 강자라는 것이 밝혀졌고, 현재는 자신의 파벌을 이끄는 등 지휘관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해서 전투에 잘 가담하지 않는 편이다.[27] 이러한 이유는 사실 이 둘이 야쿠자가 아닌 언제 배신해도 이상하지 않은 한구레의 수장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전투력이 필수인 셈. 애초에 죠가사키부터가 상관인 이나무라를 없애고 라이징을 접수하려고 했으며, 카이엔 역시 불만이 쌓인 산하 한구레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아가츠마에게 제압당했다.[28] 죠가사키와 합을 겨루던 센고쿠가 속도로는 밀리지 않았음에도 힘으로는 밀려 합 겨루기를 포기하고 다른 수를 쓰기도 했으며 힘, 속도 모두 극한 수준인 이치죠와 싸울때도 이치죠의 공격을 갑주로 받아내면서 파워가 조금 부족하다고 한다거나 이치죠와 싸우는 도중에 팔을 잡아 부러뜨리기도 했을 정도이다.[29] 몸에 무수한 자상(刺傷)이 보이는데, 한구레가 된 후 전투에서 입은 부상 말고도 어린 시절 아버지한테 베였던 수많은 칼날 자국이 있다. 이런 끔찍한 아동 학대 때문에, 죠가사키는 고통에 점차 무감각해지게 되어 속전속결로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30] 완전히 톱은 아닌데, 그 이유는 총알을 12발을 맞고도 버틴 토가리 겐야, 내장을 터트려 버릴 수도 있는 겐 운란의 붕권을 3번이나 버틴 오리온이라는 넘사벽 존재들이 있기 때문이다.[31] 안그래도 민첩캐들이 많은 라이징 내에서도 속도에서는 가장 정점에 있으며, 휴버대 세계관 전체에서도 죠가사키의 속도를 능가할만한 인물이라고는 수라화가 된 이치죠 코메이, 우류 타츠오미, 겐 운란, 스이란, 츠루기 시노부, 이쥬인 시게오, 와나카 소이치로, 바스, 누에의 형정도 뿐이다.[32] 안그래도 여유 없는 상황에 시시오구미까지 난입하려 하자 난처함을 들어내면서 했던 말. 이미 죠가사키가 없는 상황에서 '죠가사키가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그만큼 죠가사키를 인정한다는 걸 알 수 있다.[33] 사실상 쿠레바야시 지로가 죠가사키를 경계하지 않고 있었기에 바로 당했다.[34] 당시 죠가사키는 그냥 놀아준거나 다름이 없었다.[35] 육살무사가 사타케를 인질로 잡은 도중에 야키니쿠를 먹으면서 식중독을 일으켰는데 이게 아니었으면 죠가사키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다.[36] 이때도 쿠레바야시를 스카우트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나름 봐주면서 싸웠다.[3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8] 관계가 복잡하긴 하나 결론적으로는 우호로 보는것이 맞다.[39] 그냥 어머니가 용기내서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자식과 같이 도망쳤으면 죠가사키도 이렇게까지 삐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죠가사키 말대로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지 못해 비극을 불러온 셈.[40] 2023년 3월 20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죠가사키가 죽은 이후에도 그의 어머니에게 구원은 없을거라고 한다. 버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공포로 인해 자신의 아들을 버린 사실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고 언급한다.[41] 죠가사키가 어머니한테 폭언을 한 이유도 그동안의 서러움이 폭발해 아무 말이나 막 내뱉은 거에 가깝다.[42] 이용은 했으나 표면적으로 전 수장이었으므로 이렇게 보는게 맞다.[43] 이나무라 체제 간부는 살해했지만, 시노노메는 본인 편에 붙었기 때문에 살해되지 않았다.[44] 또한 아주 쥐꼬리만큼이지만 시노노메를 가끔 챙기는 듯한 묘사도 있었다. 센고쿠에게 지고 중상을 입은 시노노메에게 협상을 하러 갈 건데, 갈 수 있겠어? 라고 물어본다던가, 싸늘한 시선+보기 안 좋다는 식으로 말하긴 했지만 일단 입원하라고 전선에서 빼주는 등이 그 예시다.[45] 정사는 아니지만 죠가사키와 아키모토의 생일 기념 멤버십 영상에서도 이를 의식한 듯 현재 라이징은 시노노메가 이끌고 있다는 말에 내 앞에서 벌벌 떨던 놈이 꽤 잘 하고 있는 모양이라면서 누군가를 싸움 외적인 평가로, 그것도 시노노메를 대상으로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6] 사실상 사망[47] 이에 아가츠마는 정신적 지주인 이치죠를 제일 먼저 제거하지 않았기에 진거라고 언급한다.[48] 이쥬인 시게오는 아무리 인의를 중시하는 야쿠자들이라지만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 시시오구미 같은 야쿠자들이라도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허튼짓을 할 경우 가차없이 그들조차도 사냥할 수 있는 인간이며, 작중 야쿠자들에게도 허튼짓을 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위압적인 경고가 섞인 태도를 여러번 보여준 바 있다. 그나마 일반인의 영역엔 해를 입히지 않는 야쿠자들에게도 이런데, 코미나토 케이이치 같은 인물을 수하로 두고 있는 조직의 리더인 죠가사키 같은 인물에겐 어떤 태도일지는 안 봐도 뻔하다.[49] 이후 죠가사키답지 않게 말을 더듬거리며, 죽는 건 너다라는 둥 삼류 악당이나 할 법한 대사까지 한다.[50] 아가츠마 쿄야의 캐릭터성에 대한 완성도가 높은 편이긴 하나 문제는 다른 카이엔 멤버가 라이징 멤버들에 비해 완성도나 인기 면에서 낮은 편이라 저평가를 당한다.[51] 죠가사키와 비슷한 캐릭터로 키도 죠이치로가 있는데, 키도의 아버지도 야쿠자였지만 조직 내에서도 말단 조직원이었다. 그러나, 죠가사키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마음가짐이 올바르게 된 인물인데다가 아들인 키도를 누구보다 각별하게 챙겼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해 키도는 죠가사키와는 다르게 삐뚤어지지 않으면서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텐노지구미에 입문하였다.[52] 오죽하면 쿄라전쟁과 같은 전쟁이나 죠가사키 같은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유저가 나오기 시작한 걸 보면 그만큼 악역으로서의 완성도가 높다는 걸 의미한다.[53] 추가로 이 말을 하자 전에 키토 죠지가 먹은 일본장수도룡뇽 고기의 머리 부분이 '고기? 나 불렀어?' 라며 등장한다(...) 참고로 이 녀석은 키토 죠지의 영상에서 "정말로 나를 먹는거야? 머리의 크기는 너네들과 같다고?" 라며 오히려 키토 죠지에게 조언하기도 했었던 전적이 있다...[54] 다른 범죄자 레귤러들은 폭력조차도 휘두를 대상을 확실하게 정해놓는등 나름의 선이 있기에 다크 히어로나 안티 히어로에 가깝지만, 죠가사키는 뒷세계의 정점에 서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누구라도 거리낌없이 살해한다. 다만 외도 쪽 수장인 쿠사카 코지로와 같이 사리사욕을 우선시하지는 않는 편이다.[55] 때문에 이쥬인에게 고문을 받는 등 어떻게든 죄악에 걸맞은 최후를 맞길 바라는 이들이 많았고, 2022년 11월 6일에 이치죠와 싸우다 레귤러들중 최초의 사망자가 됨으로써 마침내 여태까지 벌인 악행들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었다.[56] 물론 배신했을 경우 매드 카르텔처럼 철저하게 응징한다.[57] 죠가사키를 이을 후속 캐릭터로 시노노메 류세이가 있는데 인간적인 면모가 있고 전투력도 상당히 강해졌으며 아키모토 시로와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가능성이 다시 생기게 되었다.[58] 아모우구미는 코토게 카부토 시점에서, 쿄고쿠구미는 쿠가 코테츠 시점에서, 시시오구미는 아비루 칸타 시점에서 진행되는데 라이징만 대가 끊겼다. 그 이후로는 아키모토 시로가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59] 다만 알다시피 죠가사키는 자신의 동료가 사망해도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될거라 말할 정도로 슬퍼하는 기미조차 없다.[60] 물론 코바야시 유키사다 쪽이 큰 격차로 승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애초에 코바야시는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인 우류 타츠오미와 라이벌 관계이며 스이란, 바스, 토가리 겐야, 미카도 이치로타 등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최강자들 바로 아랫급 실력자이기에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고 있다. 코바야시에게 완력이나 정면으로 힘 겨루기로는 확실히 밀리더라도 스피드에만큼은 민첩캐인 죠카사키가 코바야시를 앞설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코바야시는 우류조차도 능가하는 완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단순한 힘캐가아닌 올라운더이다. 당장 같은 민첩캐이자 죠가사키랑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핑크가 덤벼 들었음에도 대등한 속도를 보였다가 이겼으며, 평소에도 힘 이상으로 가공할 민첩함이 강조 된 적이 많다. 따라서 죠가사키 쪽이 핑크처럼 도핑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순수 실력만으로 코바야시에게 맞섰다간 핑크보다 더 빨리 리타이어 할 확률이 높다. 코바야시 외에도 와나카 소이치로도 죠가사키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번거로운 강자다.[61] 여담으로 죠가사키가 쿄고쿠구미가 아닌 아모우구미와 전쟁을 펼쳤다면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대결을 펼치다가 사망했을 것이 유력하다. 또한 죠가사키는 보통 인물도 아니다보니 쿠사카 코지로, 키도 죠이치로, 핑크처럼 하드 그린그린에 절명했을 가능성도 높았을 듯하다.[62] 죠가사키는 알다시피 도스 사용자다.[63] 물론 죠가사키는 그런 성향을 보일 뿐,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등 진짜 사이코패스는 아니지만 이진호는 선천적인 사이코패스다.[64] 이진호는 사람을 짐승취급하고, 죠가사키는 위의 대사에 볼 수 있듯이 사람을 자신의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보며, 죽으면 고깃덩이가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65] 각각 이진호는 유호빈과, 죠가사키는 이치죠와의 치열한 격전 끝에 패배 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