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c9603e> [[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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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라시 유키미츠(五十嵐幸光)[1] |
나이 | 47세[2][3] |
생일 | 7월 22일 (게자리)[a] |
신장 | 174cm[a] |
가족 | 아내 이가라시 코즈에 |
소속 | 쿄고쿠구미 5대 부두목 → 6대 두목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혀누[6] → 얀 |
전 여기서 죽겠습니다! 그 대신 젊은이들은 살려주십시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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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五十嵐幸光, ruby=이가라시 유키미츠)] 현(現) 쿄고쿠구미의 조장. 쿠가 코테츠를 쿄고쿠구미에 스카우트한 인물이다. 텐케이전쟁 때는 단신으로 아모우구미 본부로 향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보이며 화친을 요청하여 전쟁을 종결시켰다. 이때 양 새끼손가락을 잘랐기 때문에 평소에는 사람들이 놀라지 않도록 의지(義指)를 달고 있다. |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전(前) 5대 부조장 / 현(現) 6대 조장. 쿄고쿠구미 시리즈의 주인공 쿠가 코테츠를 조직원으로 영입한 인물이다.
2. 상세
쿠가의 재능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쿠가도 이가라시의 지시에 충실히 따르고 있고, 쿠가 본인 曰 자신을 어여삐 봐주고 있는 간부진의 필두라고 했기 때문에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쿠가의 파벌임이 확정되었다. 초창기에는 설정이 제대로 잡혀져 있지 않아 조직의 돈이 사라졌을 때엔 칼까지 들이밀면서 의심하는 등 살벌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설정이 제대로 잡힌 뒤엔 굉장히 선한 사람이 되었다.5대 부조장 시절에는 당시 조장인 쿠사카 코지로의 능력 부족으로 인해 조장이 담당해야 할 조직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어 당시에도 실질적인 조장이었으며, 텐케이전쟁으로 인해 쿠사카가 사망하자 자연스레 조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가라시 조장이 콜라보로 등장하는 여러 영상을 보면 손가락이 멀쩡하기도 하고 4개 밖에 없기도 하는데, 소개란에서 설명한대로 이는 의지(義指)를 착용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가라시 유키미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오조노 긴지: 입문했을 당시부터 따랐던 형님으로 훗날 수완과 능력을 인정받아 서열이 바뀌긴 했어도 질투나 시기와 같은 감정은 없었을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쿄엔전쟁에서 사카키바라에 의해 사망하고 장례식을 치를 때 오오조노 형님이라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무구루마 켄신 : 10년전 부터 함께 활동한 직속 사제이자 현재는 부두목으로 본인의 오른팔이다.
- 신죠 쿄타로
- 이치죠 코메이
- 센고쿠 카오루 :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밝혀진바로는 현 쿄고쿠구미의 보스인 본인의 충신이라고 하며 센고쿠 본인이 쿠사카 코지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되었을때도 빨리 복귀 할 수 있게 힘써줬다고 한다. 쿠사카는 아예 할배라고 하면서 깠을만큼 본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 모리와카 토시로 : 길거리를 방황하던 모리와카를 영입했으며, 목욕탕에 데려가거나 밥을 사주는 등 아들처럼 챙겨줬다. 온천 여행을 갔을 때, 그 감정이 결여된 모리와카가 이가라시에게 거둬줘서 고맙다고 울면서 매달릴 정도로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 쿠가 코테츠
4.1. 구 쿄고쿠구미 주변인물
자세한 내용은 구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쿠사카 코지로 : 한때 인의가 있고 존경했던 형님
- 쿠사카 신페이 : 전보스인 쿠사카의 머저리 아들
- 쿠와타 유지 : 쿄고쿠구미의 보스자리를 탐냈다가 사망
- 키무라 타츠야 : 이치죠의 동기로 4대 조장 시절 이가라시가 직접 교육을 시켰다.
5. 능력
5.1. 전투력
10년 전 타츠모토와 호각을 다툰 이가라시 |
카이엔의 일개 조직원을 처리하는 이가라시 |
다만 이 전투력도 무구루마 켄신이 복역하기 전인 10년 전 시점의 전투력인데다, 현재의 타츠모토는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시점을 기준으로 쿠레바야시 지로나 시노노메 류세이보다 근소 우위의 강자인 것을 고려하면 당시의 타츠모토는 아직 약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고평가할 수는 없게 되었다. 카이엔 총공격 편에서도 일개 조직원과의 1vs1에서 유효타를 허용한 뒤에야 그를 처리할 수 있었다.
즉, 어디까지나 예상 외이며 어느 정도 지니고 있다일 뿐 결코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습격을 당하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도 최소한의 저항만 할 뿐 전투를 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타츠모토와의 싸움에서 어엿한 무투파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쿠도 키요시나 야기라 카즈미츠 등과는 달리 노화에 더불어 전투에 참여하는 일조차 드물어져 다른 중년 캐릭터들보다도 약화가 더 크게 진행되었을 것을 감안하면 현재도 나이에 비하면 결코 약한 것은 아니다.
특히 잡졸에게 유효타를 허용한 것도 경상에 그쳤을 뿐 결국엔 가볍게 처리했으며, 비록 큰 피해는 주지 못 했지만 그 아가츠마 쿄야에게 무력하게 당하긴 커녕 순간의 판단력으로 자동차 폭발을 일으켜 예상치 못 한 일격을 입히는 걸 보면 전투 지능도 현역으로써는 발군이다.
따라서 10년 전 타츠모토와 호각을 겨룬 시점의 이가라시는 세계관 중위권 이상의 강자였을 것으로 예상되며, 나이가 든 현재는 자신의 부하이자 약체 전투원인 니카이도 쇼헤이보다 한 수 아래 정도인 세계관 하위권의 전투원이다.
다만 애초에 이가라시는 내정 및 행정에 특화된 지능형 야쿠자들[7] 중 한 명이므로 전투력으로 평가하기엔 부적절한 인물이다. 물론 부하가 반항할 때에는 때리고 제압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며 젊었을 땐 전선에서 활동했기도 하니 저평가되는 것 또한 옳지 못 하다.
5.1.1.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야기라 카즈미츠 & 타츠모토 마사유키 | 무 | 무구루마와 협공, 아야나미쵸 이권 획득 | |
타카죠 렌타로 & 아키모토 시로 | 무 | 이치죠&우미세와 협공, 타카죠&아키모토 도주 | |
아가츠마 쿄야 | 무 | 쿠가&이누카이와 협공 | |
3전 0승 0패 3무 승률 약 50%[8] |
5.2. 지력
전투력이 돋보이지 않는 이가라시가 벳푸나 오오조노 긴지 등 자신의 선임들을 제치고 부두목의 자리에 앉았을 정도로 돋보이는 능력이지만, 직접적인 전투는 물론 전략 구상에도 이가라시가 참여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활용되지 못 하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경력이 증명해주지만 실제로는 써먹은 일이 전혀 없는 이이러니한 능력이기도 하다.5.3. 능력치
- 힘, 민첩성
힘이 부각되진 않았으나 힘캐이자 노년인 지금도 드물게 전장에서 활약하는 오오조노 긴지의 사제였으므로 힘 쓰는 법의 기초 정도는 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민첩성도 부각되지 않는다. 다만 과거 어항의 이권을 두고 시시오구미와 충돌하여 타츠모토 마사유키와 겨뤘을 당시 타츠모토가 이가라시의 돌진을 빠르다 평가했으며, 얕긴 했지만 복부에 상처를 입혔으니 현역 시절 한정으로는 민첩성이 우세했을 것이다.
- 지능
사실상 두목이나 다름 없었던 부두목 시절은 물론, 두목이 된 후에도 쿄고쿠구미에 재무나 인사, 행정 등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상술했듯 작중에선 쓰이고 있진 않은 능력.
아모우 케이지에 비하면 조장으로서의 판단력이나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아모우의 경우 텐케이전쟁 협상 과정에서 쿄고쿠구미를 사실상 아모우구미에 종속시켰고[9], 하오전쟁에서도 그 과정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을지언정 결과적으로는 관동과 관서 사이의 증오의 고리를 끊어내었다.
반면 이가라시는 라이징의 잔당을 뿌리뽑지 않고 방치하는 바람에 이후 쿄엔전쟁에 라이징이 난입하거나 점점 세력을 불려나가는 등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6. 평가
6.1. 직간접적인 활약들
비중은 물론 행적도 손에 꼽힐 정도로 적고, 작품의 핵심인 전투에도 가담하지 않으며 캐릭터의 인기도 저조하여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텐케이전쟁을 종결시키고 조직의 핵심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를 보호하였으며, 제 2의 핵심 전력 모리와카 토시로를 조직에 영입 및 복귀시키는 등 쿠가 코테츠 시리즈 내에서 굉장히 큰 활약을 한 인물이다.텐케이전쟁은 각 조직의 중요 인물들이 전투불능에 빠지거나 키타오카 류타, 토가시 소지, 사가라 소세이 등의 네임드들이 사망해버리는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죽고 죽이는 사투로, 끝내 두목인 쿠사카 코지로까지 사망[10]하는 피해를 낳았다. 이가라시는 이를 무력이 아닌 자신의 각오로 종결시켰다. 이가라시의 활약 덕분에 쿄고쿠구미는 이전부터 조직을 호시탐탐 노리던 라이징과의 쿄라전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모리와카 토시로는 쿄고쿠구미의 조커나 다름 없는 존재로, 모두가 그를 신경 쓰지 않을 때 갑작스레 튀어 나와 적과 아군 모두 예상치 못한 전략과 활약으로 전세를 바꾸는 와일드 카드다. 그런 예측불허함과 강력함과는 달리 뒤틀린 성격 때문에 이전에 소속된 CODE-EL에서는 하도 말썽을 피워 끝내 처분 대상에 오르기까지 했고, 사회에서도 일반인들에게 배척받다 빈민촌으로 흘러왔다. 이가라시는 이런 모리와카를 문제아로 인식하면서도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쿄라전쟁과 쿄엔전쟁, 두 차례의 전쟁에서 큰 공적[11]을 세우는 MVP가 되었다.
이처럼 자신의 행동이 직간접적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활약과 비중은 적지만 시리즈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다.
6.2. 이상적인 리더
알다시피 부하들을 굉장히 아끼는 편인데, 20세였던 쿠가 코테츠의 재능을 알아본 동시에 거물이 될 인재로 여겨 조직원으로 거두기도 하였고 텐케이전쟁에서 토가시 소지를 죽인 사가라 소세이를 걱정하며 사가라에게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12] 이후 아모우구미 측에 직접 사죄[13]를 하여 이치죠 코메이를 지키기도 하였다.10여 년간 형무소에 복역 중이던 무구루마 켄신도 출소를 하자마자 바로 요직에 앉히고 오랜 기간동안 야쿠자로써의 활동을 못했던 것을 감안해 적응까지 도와주기도 했다. 조장이었던 쿠사카가 사망한 동시에 텐케이전쟁이 종결되자 지방으로 좌천되었던 조직원들인 타카사고 아키오나 센고쿠 카오루를 바로 복귀시키기도 했다.[14] 이렇게 부하들을 아끼는 면모를 보여주다보니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도 모두 이가라시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하다.
또한 강단있는 성격이라 텐케이전쟁이 종결되자마자 주변에서도 위협을 가하는 한구레 조직인 라이징 토벌을 지시하기도 했고, 쿄라전쟁 직후에는 바로 카이엔과의 전쟁도 선포했을 정도다. 오오조노 긴지 같은 경우에는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으로 젊었을 적부터 그를 늘 믿고 따라왔으며 어느덧 서열은 자신이 오오조노보다 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오오조노는 자신보다 연하인 이가라시를 상사로 예우를 대해주었고 이가라시 역시 조장이 된 이후에도 부두목인 된 오오조노에게 깍듯이 대하였으며 그의 장례식에서는 오오조노 형님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사이가 각별했다.
자신의 조직원이 아닌 사타케 히로후미와 같은 일반인에게도 신사적으로 대해서 전대 쿄고쿠구미 조장인 쿠사카 코지로와는 비교조차 안될 정도로 인격적인 면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철도 형제 같은 경우에는 조직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조직원들에게 고인모독을 했으니 당연히 이들의 시신은 그동안 쿄고쿠구미를 상대하다가 죽은 인간말종들처럼 시신을 분쇄하여 물고기 밥으로 처분했을 가능성이 크다.
7. 여담
- 청년기 시절에는 오오조노 긴지의 직속 사제이기도 했었다. 그 때문에 오오조노 부두목이 사망했을 때 이가라시는 장례식장에서 오오조노 형님이라 부르며 과거 자신을 돌봐주던 시절을 떠올리며 슬퍼한다.
- 5대 조장 쿠사카가 암살당함으로 인해 부두목 자리에서 급히 추대되어 6대 조장이 되었기에 아직 46세라는 연령으로 보면 젊은 조장 축에 든다. 시시오구미의 양대 파벌 수장인 마유즈미 토시유키, 쿠로사와 코타로와도 동갑이다. 꽤 많은 나이차가 나서 아직 서른살 밖에 되지 않은 젊고 미인인 부인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15]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부인의 이름은 이가라시 코즈에(五十嵐梢)
- 용과 같이의 도지마 다이고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젊은 보스라는 점, 주변 상황을 수습하느라 시련을 겪은 점, 주인공이 후견인으로서 보필해주는 점. 한편으로는 쿠가가 키류 카즈마와 닮은 점이 많다보니 키류와 다이고가 나이관계가 뒤바뀐 관계처럼 보기도 한다.
- 조직의 보스에 올랐으면서도 잘생긴 미중년 외모와 부하들을 아끼는 부드럽고도 강인한면이 있는 캐릭터이고 현지 일본팬들은 애니화가 이루어질시 세키 토시히코, 미키 신이치로, 오키아유 료타로 등의 60년대생 황금세대 출신 남자성우들을 후보로 꼽고 있다.
- 아모우 케이지와 마찬가지로 이쥬인 시게오에 대해서라면 일찌감치 그의 명성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쿠가 코테츠가 이쥬인에게 의뢰를 받은 사람의 딸이자 희생자인 하루코를 불태워 죽인 조직원인 후지오카 타츠오를 찾으러 갔을 때 이쥬인과 대면을 하였는데 그 때 이가라시 조장이 쿠가와 같이 현장에 있었거나 이쥬인이 왔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바로 후지오카를 즉시 이쥬인에게 정중하게 넘기라고 쿠가에게 말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쥬인과의 대결을 목표로 하고 있던 쿠가를 강하게 만류하면서 그와의 대결도 멈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리와카 토시로가 이쥬인 앞에서 박치기 시합을 제안하는 등 무례한 모습을 보이자 본인이 직접 정중하게 사과했을 정도였다.
- 아모우 케이지 같은 경우에는 하오전쟁의 상대 진영인 텐노지구미에게 항상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데 이가라시는 부두목 시절 목숨을 위협받지 않았으나 조장이 되며 쿄라전쟁에서 라이징 조직원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았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쿄엔전쟁에서도 루크 쿠로바네의 보호로 목숨을 부지했는데 이가라시가 조장으로서의 성장통을 제대로 겪고 있다.
- 젊은 시절에는 코토게 카부토와 닮았다. 또한 동년배인 마유즈미 토시유키와는 다르게 젊었을 적부터 전투 요원이라기보다는 지능캐 쪽에 가까웠고 젊은 시절 행적만 봐도 무투파 이미지라기에는 타카미자와 토마나 코토게 카부토와 같은 지능형 야쿠자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다만 전성기 시절에도 마유즈미에게는 훨씬 못 미치지만 전투력이 어느 정도 있는 편으로 추정된다.
- 2023년 기준으로는 야쿠자로써 대단한 인격자에 대인배 캐릭터이지만 초창기때만 해도 캐릭터성이 덜 정립돼서 전형적인 야쿠자스러운 캐릭터였다. 초창기때는 조직 수익과 자금이 빵꾸나자 냅다 쿠가 코테츠에게 칼을 목에 들이대며 네가 빼돌린거 아니냐고 의심하고 조직원이었다가 야쿠자에 미래가 없다는 이유로 탈퇴하려는 타시로에게 나갈 거면 손가락 자르고 나가라고 소리치고, 타시로의 직속 형님이자 조직의 선참급에 이가라시와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는 코쿠쇼 히데아키가 타시로에게 선처를 해줄것을 빌자 욕설을 퍼부으며 마구 구타를 하기도 했다. 이 장면만 보면 이가라시가 아니라 쿠사카 코지로가 아닌가 싶을 정도에 이때 폭언도 보면 쿠사카가 할법한 소리를 하고 있다는 반응도 있었다... 2022년 중후반 이후의 이가라시는 부하들을 아끼고 누구보다도 인정많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초창기 모습을 보면 꽤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는 독자들도 많다. 바로 아직 이가라시의 캐릭터성이 덜잡혔을때의 흔적이다.[17]
- 2023년 7월 생일 특전 영상에는 등장하진 못했으나 죠가사키와 아키모토를 통해 언급은 되었다. 쿄고쿠구미의 수장이 적대 조직인 라이징 조직원들과 생일 특전에 등장해서 사이좋게 대화를 한다는게 위화감이 좀 들었던 걸로 보인다. 나가세 코이치와는 비교되는 부분.
- 현재는 흑안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리즈 시절엔 금안이다.
- 이가라시 유키미츠와 이가라시 코즈에 부부는 일본에서 실시한 부부의 날 금슬 좋은 부부 투표에서 58위로 뽑혔다.
[1] 공식 트윗에서의 언급으로 본명으로 알려졌던 나나시 켄조(名無権三)는 사실 라이노가 만든 위조명함에서의 이름이며, 본명은 이가라시 유키미츠(五十嵐幸光)가 맞다.[2] 51세인 오오조노 긴지보다 5살 연하라고 했으니 이가라시의 나이는 46세가 된다.[3] 시시오구미의 마유즈미 토시유키, 쿠로사와 코타로와도 동갑이다.[a] 2023년 1월 15일 예고 영상에서 신장과 생일이 공개되었다.[a] [6] 하야미 타이키, 코토게 카부토, 루카와 타카오, 타카미자와 토마와 동일성우.[7] 아쿠츠 토시로, 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미자와 토마 등.[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9] 다만 텐케이건은 이가라시가 할 말이 있는게 이치죠 코메이를 지키고 나아가 전쟁을 멈추기 위해선 이런 과정은 불가피했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쿄고쿠구미는 과거의 인의를 지키는 깨끗한 조직이 되면서 전쟁으로 인해 약간의 득을 보게 되었다.[11] 쿄라전쟁에서는 카미하라 타쿠, 타카죠 렌타로 사살 / 쿄엔전쟁에서는 유우마 다이스케, 수장 아가츠마 쿄야 사살, 이노우에 츠무기에게 연락해 적군의 지원 병력인 라이징의 전력 감소.[12] 안타깝게도 자신이 걱정이 무색하게 사가라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럼에도 사가라를 비롯한 부하들의 복수를 위해 전쟁을 이어나가진 못했는데 사가라가 죽은 뒤에야 전쟁의 원인과 책임이 쿄고쿠구미에게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13] 배상금 지불과 더불어 쿄고쿠의 신 두목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손가락을 스스로 절단했다.[14] 둘은 전 조장인 쿠사카에게 직언을 했다가 도리어 미움을 사 전쟁 당시에도 호출받지 못했다.[15] 무려 카린보다도 어리고 니카이도 쇼헤이와 동갑이다.[16] 이 번역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때는 쿄고쿠구미의 두목인 쿠사카 코지로가 멀쩡하게 살아있기도 하며 쿠사카가 나올 경우 뜬끔없이 두목이 바뀌게 된다. 애당초 인의를 중요시하는 이가라시가 이때 두목이었으면 쿄고쿠구미가 부패하고 있다는 설정도 앞뒤가 안맞는다.[17] 사실 이건 아모우구미나 시시오구미, 구 카와우치구미도 처음 나왔을 당시엔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현재와 괴리감이 크다는 건 동일한 상황이다. 인협을 중요시하는 아모우구미의 조장 역시도 맡긴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부하에 대해 즉결처분 명을 내리기도 했다. 그런데 사실 죽은 부하는 야쿠자에게 중요한 상명하복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조장이 아끼는 강아지를 맡겼더니 강아지를 학대하고 세탁기에 넣어 돌리기까지 했다. 쿄고쿠에서 썩은 조장인 쿠사카의 명령을 이치죠가 충실히 해낸 것을 보면 엄청난 짓을 저지른 셈.[18] 아모우 케이지나 마유즈미 토시유키 같은 경우에는 사타케 히로후미와 직접적으로 대면한 적은 없다. 대신 다른 조직원들(쿠도 키요시, 코바야시 유키사다, 이부 하야토, 아비루 칸타)은 사타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