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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계급 및 서열3. 특징4. 행적5. 주요 시나리오6. 소속 인물
6.1. 수뇌부6.2. 부장6.3. 죠가사키 체제 간부
7. 전 조직원8. 협력 및 산하 조직 또는 협력자9. 관련 인물10. 우호 조직11. 중립 조직12. 라이징/적대 조직13. 평가6.3.1. 마미야 쿄헤이(間宮恭平)6.3.2. -시타라 노리아키(設楽紀明)-6.3.3. -코미나토 케이이치(小湊圭一)-6.3.4. 타카죠 렌타로(高城蓮太郎)6.3.5. 카미하라 타쿠(神原拓)
6.4. 시노노메 & 아키모토 체제 간부6.5. 조직원6.5.1. 니시카와(西川)6.5.2. 요시모토(吉本)6.5.3. 키쿠카와(菊川)6.5.4. 타시로(田代)6.5.5. 츠다(津田)6.5.6. 호무라(穂村)6.5.7. 철구 브라더스6.5.8. 마치다(町田)6.5.9. 무라오카(村岡)
6.6. 매수된 조직원6.7. 버서커 조직원6.8. 히드라 조직원6.8.1. 성상 불명의 조직원
羅威刃(나위인)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죠가사키 켄시를 우두머리로 하고 있는 거대한 마피아.
강력한 무투파 조직원들을 거느리고 한때는 거의 관동 전역을 제압하고 있었다.
그러나 쿄라전쟁에서 이치죠 코메이의 손에 죠가사키가 사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해체가 되었다.
현재 생존한 간부는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 두 사람이다.
죠가사키 켄시를 우두머리로 하고 있는 거대한 마피아.
강력한 무투파 조직원들을 거느리고 한때는 거의 관동 전역을 제압하고 있었다.
그러나 쿄라전쟁에서 이치죠 코메이의 손에 죠가사키가 사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해체가 되었다.
현재 생존한 간부는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 두 사람이다.
라이징의 수뇌부와 간부들[1] |
인의? 임협? 그딴 건 지옥에서나 해라.
2대 수장 죠가사키 켄시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한구레 조직. 단, 시노노메 류세이 체제가 되면서 본인들을 여타 한구레 조직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싶은지 스스로를 '마피아'라고 칭하고 있다.2대 수장 죠가사키 켄시
2. 계급 및 서열
죠가사키가 수장으로 있던 시절을 기준으로 한것이다. | |
수뇌부(수장) 죠가사키 켄시· 시노노메 류세이(쿄라전쟁 이후) | |
수뇌부(부장) 아키모토 시로(쿄라전쟁 이후) | |
간부 시노노메 류세이 · 아키모토 시로 · 코미나토 케이이치 · 시타라 노리아키 · 마미야 쿄헤이 · 카미하라 타쿠 · 타카죠 렌타로 |
현 조직의 서열 2위인 부장은 아키모토 시로지만, 죠가사키 사망 이전에는 No.2나 부장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죠가사키의 직속 부하인 시노노메 류세이가 암묵적으로 맡았을 가능성이 있다.[3]
3. 특징
3.1. 전투력
조직원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이 상당히 강한 편으로, 최약체격인 마미야 쿄헤이[4]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간부들 하나하나가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다. 우선 주요 전력인 타카죠 렌타로,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 노리아키, 아키모토 시로 모두 다른 야쿠자나 한구레 조직의 주요 전력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으며[5] 이들보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카미하라 타쿠 역시 패배하긴 했지만 그 모리와카 토시로를 상대로 상당한 선전을 벌인 만큼 준수한 전투력과 전투센스를 지녔다. 더불어 이들의 상관인 죠가사키 켄시 역시 쿄고쿠구미의 최강 전력 중 1명인 이치죠 코메이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몰아붙인 상위권의 강자이며, 이들보다는 약했던 시노노메 류세이 역시 죠가사키 사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등 모두가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야쿠자 조직 양대산맥인 아모우구미, 텐노지구미에 비하면 다소 밀리는데, 우선 최강전력인 코바야시 유키사다,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 정도의 미친 전력을 상대할 인물이라면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정도밖에 없기 때문.[6] 만약 쿄고쿠구미 대신 아모우구미나 텐노지구미를 상대했다면 괴멸되거나 더 빨리 패했을 가능성이 크다.[7][8]3.2. 전투적인 면
간부들의 스탯 배분은 다음과 같다.구 라이징
신 라이징
보이는 바와 같이 라이징은 민첩캐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모우구미는 지능캐, 쿄고쿠구미는 힘캐 비중이 높은 것과는 비교되는 차이점. 지능이 메인인 캐릭터가 카미하라 한 명 뿐인 것도 특징이며 지능캐인 카미하라부터 시작해 지능적인 면모가 있는 죠가사키와 타카죠, 코미나토까지 사망해 죠가사키 체제의 라이징의 지능캐들은 전멸했다.
이후 시노노메가 이노우에 츠무기와의 싸움에서, 아키모토가 이부 하야토와의 싸움에서 지능적 면모를 제법 보여주며 지능캐의 부활이 이루어졌다.
조직 내 간부들의 전투력은 죠가사키 켄시 >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 > 코미나토 케이이치 ≥ 타카죠 렌타로 > 시노노메 류세이성장 후[11] ≥ 시타라 노리아키 > 카미하라 타쿠 > 마미야 쿄헤이 > 이나무라로 추정된다.
죠가사키 켄시를 제외한 모든 간부들이 승률 50% 이하라는 굉장히 처참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12][13]
폭탄을 자주 사용한다. 죠가사키가 사무소를 날려버렸을 때를 시작으로 타 조직과 밀고하는 배신자를 숙청할 때는 자동차에 탄 채로 돌진해 차량과 함께 폭사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카미하라는 아예 비장의 카드이며 시타라가 첫 등장 할 때도 폭탄을 사용. 노지마와 타카사고도 폭발로 날려버린 적이 있다. 센고쿠 카오루는 아예 죠가사키와 싸울 때 대놓고 "너네 폭발 좋아하잖아?"라면서 전투 장소를 폭파시켰다.
냉혈한들이 가득한 조직이지만 의외로 협력하기로 한 조직에 대해서는 먼저 배반한 적이 없다. 그 덕에 연예계 업체들이라는 안정적인 거래처들을 두고 있으며, 당장 매드 카르텔 일본 지부도 그쪽이 먼저 배신한 것이다.
4. 행적
4.1. 죠가사키 체제
4.1.1. 쿄라전쟁 이전
뗄레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쿄고쿠구미와 많이 엮인 조직이지만 최초로 엮였던 것은 아모우구미로,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에서 여러 번 언급되었으며 실제로 아모우구미에 이빨을 드러낸 전력이 있다. 코토게와 와나카 소이치로가 필리핀의 금광에서 얻은 금을 일본으로 밀수하던 중 그 밀수에 협력했던[14] 알바가 배신하면서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조직원 두 명이 금괴를 노리고 습격을 실시했다. 그러나 그 두 명은 와나카에 의해 모두 사지가 날아가 다루마가 되어 버렸고 배신한 알바는 코토게가 따로 끝장을 내버렸다.그 후 쿄고쿠구미의 시마인 코쿠엔가이에도 나타나서 이권을 취하려고 하고 쿄고쿠구미와 충돌하고 싸우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쿠가 코테츠에 의해 리더였던 이나무라가 숙청되었으나, 차기 리더인 죠가사키가 그대로 이어받아 재건을 꾀하는 것으로 조직력이 더 강화되어 눈엣가시가 되고 있다고 키타오카 류타가 언급했다. 이 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쿄고쿠구미와 엮이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죠가사키 등장 전까지는 작중 등장하는 한구레 조직들처럼 별 볼 일 없는 조직이었으나 등장 후부터는 힘을 갖춘 거대 조직으로써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4.1.2. 쿄라전쟁 발발 ~ 종전 후
전개 |
2022년 9월 기준, 양측 모두 수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으며 쿄고쿠구미는 죠가사키를 척살할 때까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는 라이징 역시 마찬가지이다.
2022년 8월 31일 총집편 영상에서 라이징의 누군가가 이쥬인 시게오에게 찍혔음이 밝혀졌다. 추후 2022년 9월 20일 이쥬인의 영상에서 코미나토 케이이치로 드러났고, 한동안 대부분의 의뢰가 한구레 조직의 쓰레기 짓에 의한 것이라 이쥬인이 화가 쌓여있다. 그리고 바로 2022년 9월 21일 영상에서 코미나토는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끔살되었다.
강자들이 대거 모인 집단이지만 그만큼 충돌도 많기 때문에 간부진들이 속속히 전선이탈 및 사망하는 중이다.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된다는 본인의 말버릇처럼 아무리 쓸려나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죠가사키 켄시조차 최강 전력인 코미나토 케이이치까지 사망하자 여태 그랬던 것처럼 표정 변화 하나 없었지만 그 미친 놈이 당했냐면서 이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이건 쿄고쿠구미가 아닌 이쥬인이 힘을 과시한 것이고, 죠가사키 역시 이쥬인의 소행임을 들음과 동시에 코미나토가 하도 막 나갔던지라 언젠가 죽을 놈이었다며 태연한 건 여전했다.[15]
2022년 10월 초 기준으로 라이징의 상황은 최악 그 자체인데 보스인 죠가사키 켄시, 간부로는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간부진이 사망했고 살아남은 시노노메, 아키모토 조차 중상으로 제대로 된 전력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다. 물론 죠가사키가 추가적인 간부를 영입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쿄라전쟁은 라이징 쪽에 패색이 짙어진 상태... 로 보였으나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둘 다 부상에 아랑곳 않고 복귀하여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특히 아키모토는 타카죠 렌타로의 죽음으로 한 층 각성하여 더 위협적인 적이 되었다.
거기다 죠가사키가 쿄라전쟁 지속을 위해 시노노메와 함께 카이엔을 산하로 영입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카미하라 타쿠, 마미야 쿄헤이, 시타라 노리아키, 코미나토 케이이치 등 죽은 간부진들의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4일에서부터 6일, 3일 간의 혈투 끝에 라이징의 아지트 13곳중 7곳이 경찰에 의해 무력화된 것으로 모자라 보스 죠가사키 켄시는 이치죠 코메이에게 사망, 아키모토 시로도 쿠가 코테츠에게 사망 직전까지 몰렸다. 쿄라전쟁에서 리더와 대다수의 베테랑 간부진이 쿄고쿠구미의 손에 사실상 전멸해버렸고, 잔존 조직원 통솔도 불가능해져버린 상태라 앞으로의 조직적인 기능은 불가할 만큼 사실상 궤멸되었다.
종전 후 |
결국 라이징은 앞으로의 후일담이 조금 더 남아있다고 하며, 카이엔의 아가츠마와 격돌한 지로를 시노노메가 지켜보는 것으로 예고가 뜬 상태.
2022년 11월 22일 영상에서는 죠가사키의 죽음으로 라이징이 붕괴하자 다른 한구레들이 더 날뛰게 되어 여러 야쿠자들은 물론, 관동 뒷세계 전역이 혼란의 바람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한다.
4.2. 시노노메 & 아키모토 체제
쿄라전쟁 이후 라이징 자체는 상당히 궤멸되어 버렸지만 간부들 중 시노노메와 아키모토가 생존하였고 각각 수장과 부장 자리에 올라 갔다. 라이징의 재건과 쿄고쿠구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적대 한구레 조직을 쓸어 버리며 힘 쓰고 있으며 조직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것은 아니기에 쿄엔전쟁에서 어느정도 재건에 성공하고 다시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시노노메는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들어 이노우에 츠무기에게 목숨값을 선고받았으며, 아키모토는 쿠가와의 악연이 있어 사실 상 앞날이 밝지 않고 현재까지 휴버대 조직 중 가장 위태롭게 생존해 있는 조직이다.8월 2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라이징도 세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새로운 맹자 한명이 보일 것 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라이징에 새로운 조직원이 등장할 예정인 걸로 보인다.
조직원들 몇몇은 하나같이 광기를 드러내기도 하는데 리더인 죠가사키 켄시부터 냉혹한 동시에 본능적으로도 광기를 자주 드러내는 편이고, 코미나토 케이이치는 무고한 일반인까지 죽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무자비한 광인이다. 아키모토 시로는 각성 후에는 엄청난 살기와 동시에 죠가사키, 코미나토에 못지 않은 광인의 면모도 보여주기는 하지만 이건 전투 시에만 그렇고 평상 시에는 점잖은 편이다.[16]
다른 조직들에 비해 이쥬인 시게오와 자주 충돌한 조직이다. 코미나토를 시작으로 하여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모두 이쥬인과 대면 후 맞대결까지 펼쳤다.[17] 라이징보다 이쥬인이랑 자주 엮여본 조직이라면 아모우구미나 쿄고쿠구미 정도 뿐이다.
시노노메: 라이징의 부활이다!
아키모토: 지옥으로 Bon Voyage~!!
2023년 8월 30일 시점에서 이쥬인 영상에서 신규 라이징 인원들을 모집해 어느정도 재건에 성공하고 한 듯 하다. 2023년 9월 25일에서는 콘도 신페이타가 라이징 전원을 상대한다고 하며 9월 30일에는 시노노메 류세이가 이노우에 츠무기를 상대한다고 하는데 그들도 이제 서서히 두각을 드러냄과 동시에 완전히 몰락에 가까워진 듯하다. 전쟁을 먼저 시도한 라이징과 카이엔 그리고 텐노지구미 중 가장 먼저 조직 소멸 위기에 놓였다.[18] 밝혀진 바에 따르면 콘도는 도망쳤으며 그 영향으로 세력이 분열되었는데 그 틈에 이노우에 츠무기가 잔당들을 처리하고 시노노메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며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복수를 하겠다며 대치한다.아키모토: 지옥으로 Bon Voyage~!!
이노우에: 시노노메, 얼굴이 죽을 상인데 그래. 오늘 죽을 놈의 얼굴이야.
시노노메: 이노우에, 라이징이 비약할 발판이나 되어라.
시노노메: 이노우에, 라이징이 비약할 발판이나 되어라.
하지만 시노노메 역시 지금까지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캐릭터가 맞는지 그런 이노우에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포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시노노메의 전략적으로 이노우에에게 허를 찔렀고 전투력 또한 상당히 성장하여 이노우에의 공격을 막고 되려 카운터를 넣는 등 이전과 달리 상당히 강력해진 전투력과 위엄을 보여주고 위기에 몰아 넣었으나 변칙적인 공격에 당해, 통나무 폭격에 직격으로 맞았으나 무려 근성으로 버티고 서있었다. 하지만 끝내 쓰러져 시노노메는 빈사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아키모토가 극적으로 등장하여 이노우에가 도주했기 때문에 최후는 막을 수 있었다. 이노우에의 등장으로 인해 라이징의 몰락이 다시 시작될 것처럼 보였으나 시노노메는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상당히 전투력이 발전했으며 비록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목숨을 부지했고 라이징이 재건에 기어이 성공한 것을 보면 그들의 몰락은 아직 멀었으며 혹은, 어쩌면 다른 방향으로 계속 생존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라이징의 행보는 두 갈래로 추정된다.
- 시시오구미와 '신' 라이징이 격돌할 가능성
지금 구도로 따지자면 라이징은 시시오구미에게 한참 밀려보이긴하나 전력을 속단하긴 이르다. 왜냐하면 신규 라이징 4명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지금까지 라이징 네임드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실력과 행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19] 10월 6일 이부 하야토가 아키모토 시로와 붙는다는 예고로 통해 더더욱 시시오구미와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다른 가능성
그러나 사코의 나레이션에서 이 일로 인해 쿄엔전쟁이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한 걸 보면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
2023년 9월 27일 버그 아카데미아에서 죠가사키와 같이 사타케를 죽일려고 했던 라이징 조직원 후지사키가 등장한다. 후지사키의 언급을 보면 라이징은 사타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걸로 보인다.[20]
결국 2023년 10월 13일 시시오구미와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시노메를 병원으로 데려간 후 아키모토는 이제 시시오구미까지 노려지는 거냐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함과 이젠 도와줄 여력도 없으니 카이엔에 대한 협력을 끊고 더불어 죠가사키가 있었다면 달라졌을텐데라는 독백과 함께 분함을 느낀다. 한편 시시오구미는 본격적으로 라이징을 노리게 되고 그 중 이부 하야토가 아지트 위치를 발견하게 된다. 아키모토도 분하지만 상황을 알기에 아지트를 떠나려고 하는데 이부 하야토가 쳐들와 대치하게 된다. 부하에게 도망치라고 한 후 이부와 싸우는데 대등하게 싸워 이부 하야토에게 유효타를 먹었지만 아키모토 역시 유호타를 허용하고 하필이면 자신의 장점인 왼쪽 눈에 무릎킥을 맞아 시야가 흐려져서 불리해진다. 하지만 도망쳤던 부하가 아야츠시를 데려오자 어쩔 수 없이 이부가 도주하며 아키모토는 구사일생한다. 아야츠시와 대화를 나눠 불평하지만...
아키모토: 역시 강한 녀석과 싸우면 재밌단 말이지! 이부 하야토... 터무니없이 강했어. 하지만 덕분에 더 강해졌다고...!
라며 다시 성장했음을 드러낸다.[21]아키모토: 라이징은 이제부터다. 두고 봐라 극도 놈들.
하지만 이대로면 시시오구미 일당들이 오니 철수하자는 아야츠시의 말에 동의하며 철수한다. 슬슬 시시오구미와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나 사코 야마토의 나레이션에서 이들의 눈은 죽지 않았다며, 또한 라이징이 힘을 길렀다고 하는 걸로 보아 시시오구미에게 있어 험난한 싸움이 될 듯 하다. 아키모토: 우리가 취임한 뒤부터는 바람 잘 날이 없네. 그치 시노노메?
시노노메: 어, 그렇지. 바람 잘 날이 없어.
아키모토: 뭐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거치고는 무난한 편이지? 라이징은 이제부터니까.
시노노메: 난 죠가사키 씨를 뛰어넘을 거야. 순탄할 리가 없어. 다시 말해 무난한 편이지.
10월 21일을 기준으로 시노노메 류세이는 이노우에 츠무기, 아키모토 시로는 이부 하야토에 의해 환자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으며 조직마저 시시오구미에 의해 조직원들이 썰려나가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으나 오히려 죠가사키 켄시도 없는 마당에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두 사람 모두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초조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긍정적으로 생각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나아간다. 라이징의 앞날은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시노노메: 어, 그렇지. 바람 잘 날이 없어.
아키모토: 뭐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거치고는 무난한 편이지? 라이징은 이제부터니까.
시노노메: 난 죠가사키 씨를 뛰어넘을 거야. 순탄할 리가 없어. 다시 말해 무난한 편이지.
임시 동맹인 카이엔과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과거 쿄라전쟁으로 인해 라이징은 듣보잡이 된 반면 카이엔은 이미 지방 하나를 먹은 대규모 집단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쿄엔전쟁으로 인해 카이엔은 간부들이 죄다 죽어버려 위기가 찾아 오고 있는 반면 라이징도 기껏 재건한 조직의 조직원들이 썰려나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모두 앞날에 희망을 품는 연출이 나와 긍정적인 플래그를 꽂은 상태다.
이윽고 2023년 10월 28일에는 카이엔이 조직 자체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원래는 소규모인 라이징이 먼저 망할 것이라 추측했으나 오히려 카이엔이 먼저 망할 것 같다는 추측이 많아지는 중이다.[22] 죠가사키 체제 라이징도 적을 많이 만들긴 했지만 조직 자체에는 균열이 일어났지 않았음은 물론 신규 라이징도 조직력에 대해서는 딱히 말이 없던 것과 대조적. 한창 전쟁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카이엔에게 있어 이러한 균열은 상당히 치명적이다.[23]
때문에 머지 않아 기세가 라이징 쪽으로 기울여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징과 카이엔 모두 서로를 아니 꼽게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라이징 입장에서 카이엔의 쇠퇴는 기쁘지 아니할 수 없다.
4.2.1. 2024년
2024년 1월 2일 영상에서 몰락 직전인 카이엔도 나온 마당에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다.(...)[24]쿄엔전쟁은 끝났으나 공식 예고에서 끝난 게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며 예상대로 우라칸과의 대결이 기정사실화되었다. 게다가 시시오구미도 우라칸과 적대한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라이징은 어차피 쓰러뜨려야 할 대상들이니 우라칸과 붙어 지원하게 되기에 쿄고쿠구미, 시시오구미 VS 우라칸, 라이징 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쿄고쿠구미 입장에서는 우라칸과는 상관없이 힘을 더 기르기전에 어떻게든 괴멸시켜야되는 조직이다. 쿄라전쟁의 패배로 본인들에게 복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실제로 쿄고쿠구미와 우호적인 관계라는 이유만으로 쿠로사와파와 손을 잡고 마유즈미파를 공격하거나 쿄고쿠구미와 항쟁중인 카이엔과 손을 잡고 장례식을 같이 습격하는 짓까지 했기 때문.
일단 2024년 4월 26일 카이엔에서 빠져나온 카이도를 영입했다.[25]
그러나 매드 카르텔의 다비츠가 아비루 칸타와 사메즈 세이지에게 부상을 입히는 바람에[26] 쿄고쿠구미와 시시오구미가 우라칸과 매드 카르텔과 삼파전 구도로 대립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상 라이징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겟으나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지금은 굳이 지금 나서서 전투를 펼치기보단 강 건너 불 구경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 라이징 입장에서는 매드 카르텔 또한 적이기도하고.
2024년 7월 3일에 신규 조직원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엔 오사카로 가서 한구레 마림바와 대립하는 텐노지구미 조직원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와 대결하기도 하는 우여곡절 끝에 세노오 류진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라이징은 현재 3파전의 양상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다시 한번 도쿄 정복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무도 라이징을 신경 쓰지 않는 이 상황에서 이들이 조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27]
2024년 8월 2일 마피아 가이아를 포섭하러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2024년 8월 10일 츠루기 시노부와 만나 스카우트를 시도하지만 츠루기가 너무 순수하고 상냥하기에 기쁜듯이 마피아를 할리가 없다고 결론 짓곤 시노노메와 함께 라이징에 스카우트 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마음 먹는다. 이후 츠루기와 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자신이 라이징 소속이고 츠루기를 스카우트 하려고 했었다는 것에 대해 사과했고 츠루기도 아키모토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물론 츠루의 주먹밥 가게의 팬이 된건 더 말할 것도 없다.
2024년 8월 31일에는 이쥬인 시게오를 또 한번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이유는 마츠카제라는 외도가 고용을 한 한구레가 라이징 소속 말단 멤버인 이시다와 니시가 저지른 행동때문인 것.
9월 11일에는 전 CODE-EL 여성 교관인 스즈미야 사에미가 라이징에 합류하고 라이징 단체로 온천 여행을 간다.
시노노메 류세이가 이끄는 체제가 되면서 특히, 자신들을 일컬어 '마피아'라고 칭하고 있다. 근본없는 한구레 조직들과는 거리를 두고 싶다는 의도인 걸로 보인다.
5. 주요 시나리오
6. 소속 인물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인 인물은 취소선 처리.
6.1. 수뇌부
6.1.1. 이나무라(稲村)
자세한 내용은 이나무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6.1.2. 죠가사키 켄시(城ヶ崎賢志)
자세한 내용은 죠가사키 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6.1.3. 시노노메 류세이(東雲竜政)
자세한 내용은 시노노메 류세이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부장
6.2.1. 아키모토 시로(秋元詩郞)
자세한 내용은 아키모토 시로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죠가사키 체제 간부
6.3.1. 마미야 쿄헤이(間宮恭平)
자세한 내용은 마미야 쿄헤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6.3.2. -시타라 노리아키(設楽紀明)-
자세한 내용은 시타라 노리아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6.3.3. -코미나토 케이이치(小湊圭一)-
자세한 내용은 코미나토 케이이치 문서 참고하십시오.6.3.4. 타카죠 렌타로(高城蓮太郎)
자세한 내용은 타카죠 렌타로 문서 참고하십시오.6.3.5. 카미하라 타쿠(神原拓)
자세한 내용은 카미하라 타쿠 문서 참고하십시오.6.4. 시노노메 & 아키모토 체제 간부
6.4.1. 아야츠지 마사시(絢辻雅史)
자세한 내용은 아야츠지 마사시 문서 참고하십시오.6.4.2. 카이도 토모노리(皆堂 智則)
자세한 내용은 카이도 토모노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4.3. 세노오 류진(妹尾隆仁)
자세한 내용은 세노오 류진 문서 참고하십시오.6.4.4. 스즈미야 사에미(涼宮冴美)
자세한 내용은 스즈미야 사에미 문서 참고하십시오.6.5. 조직원
원래는 이나무라를 따르는 세력이었으나 이나무라 사후 라이징의 보스가 된 죠가사키를 따른다. 이후 죠가사키까지 사망하면서 새롭게 라이징의 보스가 된 시노노메와 아키모토를 따른다.6.5.1. 니시카와(西川)
외상값이 밀린 자신의 손님들을 부추겨 일종의 데이트 사기[28]로 다액의 금전을 중년 샐러리맨들[29]에게서 편취하여 자신에게 바치게 만든 호스트 '쿠죠(九条)'를 보호하는 2인조 요짐보의 역할로 등장한다.
좌측부터 요시모토, 쿠죠, 니시카와 |
6.5.2. 요시모토(吉本)
외상값이 밀린 자신의 손님들을 부추겨 일종의 데이트 사기[32]로 다액의 금전을 중년 샐러리맨들[33]에게서 편취하여 자신에게 바치게 만든 호스트 '쿠죠(九条)'를 보호하는 2인조 요짐보의 역할로 등장한다.
좌측부터 요시모토, 쿠죠, 니시카와 |
6.5.3. 키쿠카와(菊川)
자세한 내용은 키쿠카와 문서 참고하십시오.6.5.4. 타시로(田代)
쿄고쿠구미 출신인 라이징 조직원[36][37]
2021년 12월 27일 영상에서 야쿠자로 먹고 살기 힘들다며[38] 조직에서 손을 씻었으나, 폭대법에 의해 은행계좌도 만들 수 없고 핸드폰도 계약할 수 없으며 주택임대차 계약도 거절당하는 등 열악한 현실을 버티지 못하고 한구레가 되어 뒷세계로 돌아와 라이징의 리더 이나무라와 손을 잡고 보이스피싱(작중에선 특수사기라 표현) 사업을 전개하던 중 쿄고쿠구미의 이권을 침범하게 되었고, 결국 이에 분노한 간부들의 명령으로 이나무라-타시로 파벌 전체가 쿠가 코테츠와 코쿠쇼 히데아키에게 숙청되었다.
타시로: 형님, 제발 봐주십시오!
코쿠쇼: 왜 다시 뒷세계로 돌아왔지?
타시로: 저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냉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코쿠쇼: 타시로...
타시로: 계좌도 못 만들고, 핸드폰도 개통 못 하고, 대출도 안 나오고, 취직도 못하는데 어떻게 살아가란 말입니까!
쿠가(나레이션): 타시로의 외침에서 세상으로부터 거부당한 자의 비애가 느껴졌다.
코쿠쇼: 타시로. 야쿠자는 배신자를 동정하지 않는다. 뒷처리는 끝났다. 다음 생에는 야쿠자는 되지 말아라.
코쿠쇼: 왜 다시 뒷세계로 돌아왔지?
타시로: 저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냉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코쿠쇼: 타시로...
타시로: 계좌도 못 만들고, 핸드폰도 개통 못 하고, 대출도 안 나오고, 취직도 못하는데 어떻게 살아가란 말입니까!
쿠가(나레이션): 타시로의 외침에서 세상으로부터 거부당한 자의 비애가 느껴졌다.
코쿠쇼: 타시로. 야쿠자는 배신자를 동정하지 않는다. 뒷처리는 끝났다. 다음 생에는 야쿠자는 되지 말아라.
타시로 본인은 코쿠쇼의 마체테에 썰리기 직전 극도를 은퇴한 후 살기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애절하게 빌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결국 코쿠쇼에게 살해당한다. 사실상 조직을 탈퇴해도 일정 기간 동안 인간으로서의 전권을 몰수해버리는 현 일본 폭대법의 암적인 면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6.5.5. 츠다(津田)
2022년 5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이명은 폭탄마 츠다. 폭탄테러를 일삼는 쾌락살인마로 작중에서는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걸 쿄고쿠구미를 박살내기 위해 죠가사키 켄시가 거금을 들여 빼내서 이용했지만 기습 공격에서 살아남은 이치죠 코메이에게 끔살당했다.
사실상 정식 조직원보다는 폭탄테러에 소질이 있는 그를 라이징에서 임시로 고용한 것에 가깝다. 야쿠자로 치면 식객인 셈이다. 그래도 죠가사키 켄시가 거금을 들여 형무소에서 빼낸 만큼 나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폭탄살인마로 상당히 이름을 날렸던 모양이다.
6.5.6. 호무라(穂村)
2022년 3월 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했다. 도심가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몬스터를 사냥하는 환각을 보며 눈앞의 사람들을 '몬스터'라 부르며 워해머를 휘두른다. 쿠레바야시 지로가 기지를 발휘해 전투로 막아 저지했으나 약물복용으로 인한 무통증 상태라 완전제압엔 실패한다.
허나 직전에 그가 두부를 가격했던 행인이 사실 본인의 보스 죠가사키였고, 시민들이 도망치고 아무도 없을 때 호무라를 조용히 회수하기 위해 일부러 그의 망치를 얻어 맞은 것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로의 핵펀치에 제압당한 뒤 본색을 드러 낸 죠가사키가 지로까지 제압한 뒤 그에게 당해 납치된다. 이후 죠가사키에 의해 권총 헤드샷을 맞고 숙청당한다.
6.5.7. 철구 브라더스
마카베(真壁) · 소카베(楚壁)[39]
별명은 철구 브라더스. 별명처럼 철구 크레인으로 건물을 부수는 무단 철거업무를 도맡고 있으며, 개인용 대인무기 역시 소카베는 스콜피온 테일[40], 마카베는 폭도진압용 철구탄환포를 사용한다.
쿠레바야시 지로와 카미도 리사가 식사하던 레스토랑 건물에 철구를 갈겨 우미세 쇼고를 포함한 가게 내의 사람들에게 부상을 입혀가며 철거하려고 들다가 분노한 쿠레바야시 지로가 철구를 잡고 튀어올라 크레인에 있던 두 사람을 밖으로 던져 버린다. 이후 지로와 육탄전을 하게 되나 철구탄환포의 위력과 인원수 차이에 지로가 점점 밀리던 중, 직전 철구에 맞고 절벽 밑으로 떨어졌던 우미세가 다시 기어올라와 지로 측에 합류해 싸우게 된다. 충격받은 마카베가 쏜 철구를 머리에 직격당하고도 멀쩡한 우미세는 금쇄봉으로 둘을 죽도록 패버리고, 이후 철구 브라더스는 쿄고쿠구미에 납치당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우미세 쇼고가 오기 전까지 쿠레바야시 지로를 고전시키는 단역빌런치고는 상당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었으며 둘 각각의 전투 포지션과 스탯 밸런스도 갖추었다. 같은 2인조 캐릭터인 철도 형제나 가솔린 형제보다는 훨씬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인하오 형제들 보다는 약하다.
코끼리도 뼈도 못추릴 정도로 강력하게 개조된 철구 탄환포를 무기로 사용하는 마카베는 힘캐로 추정되며 원거리 공격형이다. 다만 아무리 강력하게 개조된 철구 탄환포도 멧집이 좋은 우미세한데는 별로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스콜피온 테일을 무기로 사용하는 소카베는 민첩캐이며 접근전으로 싸운다. 다만 쿠레바야시 지로의 주먹을 피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공격할때는 빠르지만 피할때는 빈틈이 생긴다.
6.5.8. 마치다(町田)
여담으로 코드이엘의 마치다 토모야스와 성씨가 같다.
6.5.9. 무라오카(村岡)
6.6. 매수된 조직원
6.6.1. 테지마(手嶋)
자세한 내용은 구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6.6.2. 키타무라(北村)
자세한 내용은 구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6.7. 버서커 조직원
타카죠 : 아키모토 세상은 왜 약육강식이 아닌걸까
아키모토 : 타카죠 씨가 전투광이라서 나만 피곤하다니까
타카죠와 아키모토를 따르는 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규모 인원인 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아키모토 : 타카죠 씨가 전투광이라서 나만 피곤하다니까
버서커의 1인자인 타카죠와 2인자인 아키모토가 라이징의 간부가 되면서 이들도 라이징에 흡수된다.
6.8. 히드라 조직원
시타라를 따르는 세력들로 구성되어있다.6.8.1. 성상 불명의 조직원
7. 전 조직원
7.1. 후지사키(藤崎)
자세한 내용은 후지사키(휴먼버그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이시다 · 니시
라이징에서 파문, 절연, 제명[41] 처리 당한 조직원들로 마츠카제라는 우월주의 사상을 가진 천하의 개쌍놈에게 고용되어서 이쥬인 시게오의 의뢰인 부부를 습격했다.[42] 이때 자신들을 라이징이라고 밝히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뒷세계의 재앙이라 불리우는 이쥬인이 라이징의 아지트까지 처들어오게 만들어 최악의 경우, 라이징을 궤멸시킬 뻔했다.[43]
이시다, 니시... 우리들은 마피아다.
결코 깨끗하다고 말은 못 하지만
너희들은 너무 썩었다고, 이 쓰레기들아!
이쥬인과의 약속대로 리더인 시노노메 류세이가 부하들을 책임지고 처리하기 위해 포획에 동참한 시노노메는 다음과 같은 명언과 함께 이 쓰레기들의 상하체를 일도양단시켜 버린 뒤, 이쥬인에게 이번 일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먼저 자리를 벗어나면서 활약은 종료된다.결코 깨끗하다고 말은 못 하지만
너희들은 너무 썩었다고, 이 쓰레기들아!
8. 협력 및 산하 조직 또는 협력자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협력 조직 및 협력자 문서 참고하십시오.9. 관련 인물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관련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우호 조직
소속 인물 외에 관련되어 있는 인물 또는 집단.
10.1.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獅子王組 黒澤派)
아키모토 시로가 쿠로사와 코타로를 찾아와 동맹을 맺었으나, 마유즈미 파벌의 쿄고쿠구미 일원 임대 기간이 끝나서 쿄고쿠구미 일원들이 돌아가자 시노노메 류세이가 쿠로사와에게 내부항쟁에서 빠지겠다고 말하고 타츠모토 마사유키를 불구로 만든 값과 이자를 청구하여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과 사이가 멀어졌고, 통합 시시오구미가 되며 잔존 쿠로사와 파벌들도 적이 되었다.[44]10.2. 카이엔(戎炎)
처음엔 협력 관계였고 쿄고쿠구미와 전쟁을 했기에 서로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중간에 지원했으나 아키모토 시로가 '그 녀석들은 우리를 대놓고 아래로 본다며 불평하자 시노노메 류세이도 차분하게 아키모토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어차피 서로 이권을 두고 다투는 이상 그 끝에는 결국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며 그때를 대비해 세력을 확장하기로 해 점차 불신감을 드러내는 걸 보면 언젠가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시시오구미까지 노려질 상황에 더이상 카이엔을 도울 여유도 없어져서 이젠 카이엔에 대한 협력을 끊기까지 했다. 카이엔도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하지만 이후 자신들을 대놓고 무시하던 아소 세나와 히다 코테츠로까지 사망하고 새로 간부로 영입했던 소리마치 코지로의 배신의 움직임, 아가츠마 쿄야까지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몰락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협력을 중단하는 판단은 매우 현명했던 수가 되었다.
10.3. 매드 카르텔(マッド・カルテル)
10월 20일에서 언급되길 원래는 동맹관계였으나 일본측 대표가 독단적으로 라이징을 배신하자 죠가사키가 시노노메, 타카죠와 함께 일본측의 카르텔을 숙청했다.11. 중립 조직
라이징과 우호는 아니나 그렇다고 적대도 아닌 조직.11.1. 가이아
돈을 들고 영입을 제의했으나 거절 후 즉시 결투로 이어졌고 시노노메는 사나다 료스케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별 유효타를 내지 못하였고 결국 협상은 결렬되었다.12. 라이징/적대 조직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적대 조직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평가
개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악역 집단휴먼버그대학교에 최초로 등장한 네임드 악역 한구레 집단으로 라이징은 상당히 평가가 좋다.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다 좋은 편인데 특히 쿄라전쟁에서 죠가사키 켄시,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 노리아키, 타카죠 렌타로는 엄청난 포스와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쿄라전쟁이 끝난 이후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가 존재감과 포스를 계속 어필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미형 캐릭터들 였기에 굉장한 인기를 누리는데 한몫했다.
[1] 좌측부터 아키모토 시로 / 시노노메 류세이(수장3대) / 시타라 노리아키 / 죠가사키 켄시(수장2대) / 코미나토 케이이치 / 타카죠 렌타로 / 마미야 쿄헤이 / 카미하라 타쿠.[2] 타카죠 렌타로는 반말, 시타라 노리아키는 반말과 존댓말이 혼재, 아키모토 시로와 코미나토 케이이치는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스스럼 없이 대한다. 카미하라 타쿠는 작중 죠가사키와의 접점이 없어 불명.[3] 죠가사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에 대행을 맡을 사람이라면 시노노메가 적합하다. 조직의 원년 멤버임과 동시에 죠가사키의 오른팔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리더십이 있으며 통솔력이 있는 사람이 바로 시노노메이기 때문이다.[4] 이쪽은 전투 요원보다는 첩보 요원으로 볼 수 있다.[5] 우선 타카죠 렌타로는 모리와카 토시로의 싸움에서 치열한 혈전을 벌였고, 코미나토 케이이치 역시 총기 암기술을 동원하여 무구루마 켄신을 상대로 승리한 전적이 있다. 시타라 노리아키 역시 비록 성장 전이지만 쿠가 코테츠를 시종일관 압도했으며 아키모토 시로 역시 각성 후를 기준으로는 이들을 능가하는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는 등 다들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다.[6] 이마저도 죠가사키 켄시가 저들에 비하면 다소 열위다.[7] 조직원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은 다른 조직의 주요 전력들과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으나, 최강전력 간의 전투력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야쿠자 사이드와 비교한다면 다소 밀린다.[8] 하지만 죠가사키의 지능을 생각한다면 저들 역시 전략적인 면에서 크게 데미지를 입었을 것이며 무엇보다 마지막에 죠가사키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지 못해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는 방심을 보여 그때부터 승패가 기울어졌었다. 즉, 전투적으로만 봤을 땐 라이징이 밀리나 전체적인 전략도 포함했었을 땐 위에 저 두 조직도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다.[9] 올라운더는 3가지가 전부 높은 캐릭터이고 밸런스는 그중 2가지가 높은 캐릭터를 뜻한다.[10] 올라운더는 3가지가 전부 높은 캐릭터이고 밸런스는 그중 2가지가 높은 캐릭터를 뜻한다.[11] 순수 전투력 면에서는 시타라가 우위지만 힘, 특히 맷집 면에서 차이가 극명하다. 시노노메는 웬만한 공격에도 끄떡없는 맷집을 자랑하나 시타라는 쿠가 코테츠가 입힌 옆구리의 상처를 최소화했음에도 움직임이 둔해졌고, 쿠가가 영혼을 담았다고는 하나 손가락을 4개나 잃은 상태에서 날린 펀치에 무력화될 정도로 맷집이 약하다. 성장 전을 기준으로 해도 맷집 면에서는 시노노메가 훨씬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성장한 지금은 그 격차가 훨씬 크다.[12] 다만, 시노노메 류세이의 경우 성장 후 전투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어 승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아키모토 시로의 경우 각성한 상태라 승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각성 후만을 기준으로 보면 50%를 넘긴다.[13] 타카죠 렌타로 / 코미나토 케이이치의 경우 상당한 강자들이지만 각각 이치죠 코메이 & 모리와카 토시로 / 바스 & 이쥬인 시게오를 상대해 대진운이 처참하다.[14] 세관을 뚫기 위해 여러개의 금을 나눠서 숨기고 옮기도록 시킨 후 수고비를 주는데, 만약 안에 있는게 금인걸 알아채고 빼돌리려고 하더라도 GPS로 알아내기에 안 통한다.[15] 동시에 적당히 나댔어야지라는 의미의 조롱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16] 애초에 아키모토 시로는 한구레이면서도 개념을 갖추었고 최대한의 선은 넘지 않는 행동을 하는 타카죠 렌타로를 동경하고 있어서 쿄고쿠구미 같은 적대 조직에게나 무자비하지 코미나토 케이이치와는 다르게 대놓고 죄없는 일반인을 건드는 행위는 저지르지 않는다.[17] 셋다 모두 패배했다. 그러나 시노노메, 아키모토는 나름대로 역할을 하거나 자존심은 살렸으나 코미나토는 타깃으로 지목되었기에 거기서 코미나토의 행보는 끝이었다.[18] 시노노메와 이노우에는 그렇다 쳐도 콘도 혼자서 라이징 전원을 상대하면 아무리 콘도라고 해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 콘도가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이들도 만만한 한구레가 아니기 때문이다.[19] 약한 인원도 있었으나 대표적으로 시타라 노리아키, 코미나토 케이이치, 타카죠 렌타로는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아마 이들 중 그런 실력을 지닌 이들이 없진 않을 것이다.[20] 시노노메가 이끄는 지금 라이징은 사타케가 죽었든, 살았든 관심 없는 것 같지만 사타케가 살아있다는걸 알면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 사타케가 쿄라전쟁에서 패배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 아모우구미나 쿄고쿠구미도 조직에 피해를 주면 보복 하기도 하는데 인의도 없는 한구레는 굳이 말할 것도 없긴 하다. 어느쪽이든 사타케는 도망치겠지만.[21] 눈에 붉은 광채가 번뜩이는 연출이 있어 단순한 허세는 아니다. 이는 광기를 내뿜는 모습인 듯해 아무래도 점점 광인이 되어감과 더불어 그의 전투력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실제로 사코 야마토도 아키모토가 성장함을 느꼈다고 했으니 확실하다.[22] 당연하지만 조직이 아무리 강해도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력이 높아야하기 때문에 치명적이지 아닐 수 없다.[23] 덧붙여 12월 11일 무려 카이엔 No.2에 해당하는 아소 세나가 사망함으로써 카이엔은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2024년 공식 트윗으로 소리마치 코지로가 배신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24] 입원 중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마지막 등장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이었다.[25] 다만, 카이도는 뜬끔없이 등장한게 아닌 이전에 아가츠마의 비서로 여러번 등장하였다.[26] 이중 아비루는 중상[27] 쿄엔 전쟁에서 쿄고쿠구미와 카이엔은 분명히 라이징의 개입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적이 너무 강해 조직이 동맹한 쿄시시 연합은 너무 커서 라이징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매드 카르텔은 라이징을 모를 확률이 클뿐더러 알더라도 단순 한구레 수준으로 볼것이 뻔하고 그나마 우라칸이 이들을 눈여겨 보기야 하겠지만 역시 상대하는 적이 너무 방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진 않을걸로 보인다.[28] 일본어로는 이타다키죠시(頂き女子)라고 하며, 단순 건전 데이트 알바인 '파파카츠(パパ活)'로 끝나지 않고 중병과 학비 등을 핑계로 고액의 금전을 뜯어내는 것을 말한다. 한국어적인 어감으로는 '공사친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29] 직장과 자식과 부인에게 치여서 외로움을 타는 간부급 이상의 중년 회사원이 그 대상이다.[30] 결국엔 쿠가와 사가라가 그들을 진압하긴 했으나, 처음에는 쿠가와 사가라를 고전시킬 정도의 실력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라이징이 쿄고쿠구미에도 상당한 위협이 된다는 암시로 보인다.[31] 쿠죠는 사가라의 고문에 의해 사망한 걸로 보이는데, 니시카와와 요시모토의 생사는 밝혀지지 않은 걸로 보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라이징 입장에서는 시노노메 등의 고급 간부들보단 약한 전력으로 분류되고 있어 쿄라전쟁 상황에선 되려 도움은커녕 벌집이나 안 나면 다행인 상황. 게다가 죠가사키의 성격으로 짐작컨대 실패한 부하는 살리지 않는 한구레 조직 공포통치를 업으로 삼았던 죠가사키 특성상 오히려 이들은 숙청되어 즉시 사망했거나 아니면 쿄라전쟁서 총알받이로 소모됐을 가능성이 크다.[32] 일본어로는 이타다키죠시(頂き女子)라고 하며, 단순 건전 데이트 알바인 '파파카츠(パパ活)'로 끝나지 않고 중병과 학비 등을 핑계로 고액의 금전을 뜯어내는 것을 말한다. 한국어적인 어감으로는 '공사친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33] 직장과 자식과 부인에게 치여서 외로움을 타는 간부급 이상의 중년 회사원이 그 대상이다.[34] 결국엔 쿠가와 사가라가 그들을 진압하긴 했으나, 처음에는 쿠가와 사가라를 고전시킬 정도의 실력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라이징이 쿄고쿠구미에도 상당한 위협이 된다는 암시로 보인다.[35] 쿠죠는 사가라의 고문에 의해 사망한 걸로 보이는데, 니시카와와 요시모토의 생사는 밝혀지지 않은 걸로 보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라이징 입장에서는 시노노메 등의 고급 간부들보단 약한 전력으로 분류되고 있어 쿄라전쟁 상황에선 되려 도움은커녕 벌집이나 안 나면 다행인 상황. 게다가 죠가사키의 성격으로 짐작컨대 실패한 부하는 살리지 않는 한구레 조직 공포통치를 업으로 삼았던 죠가사키 특성상 오히려 이들은 숙청되어 즉시 사망했거나 아니면 쿄라전쟁서 총알받이로 소모됐을 가능성이 크다.[36] 쿠가보다는 조금 선배지만 쿠가가 형님이란 호칭없이 이름을 그냥 부른다.[37] 조직이 있을때는 쿠가가 아예 형님 취급을 안했는데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났을 것이다.[38] 본인 입으로 이 바닥엔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 등 같은 조직의 벳푸처럼 어느 정도 선구안을 갖춘 인물로 묘사된다.[39] 좌측이 마카베, 우측이 소카베이다.[40] 사슬철퇴와 비슷한 형태인데, 일반 형태와 달리 끝에 달린 철퇴의 수가 무려 3개라는 차이가 있다.[41] 야쿠자로 치면 파문이나 절연 하고 비슷한거다.[42] 남편 앞에서 의뢰인인 아내에게 강제로 자신의 씨앗을 수정시켰고 간신히 구속을 풀고 의뢰인을 구하려는 남편을 검으로 무참히 살해하기까지 한 인간말종이다. 천만다행으로 이 녀석의 더러운 정자가 아닌 제대로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이 임신되었기에 절망적인 결말은 회피했다.[43] 이쥬인은 시노노메를 향해 "조직의 통제도 못한다면 조직따윈 때려치워라"라고 쓴소리를 했는데 이전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시노노메에게 있어 이쥬인의 이 경고는 그 죠가사키가 남긴 라이징의 간판과 그의 이름까지 먹칠하는 굴욕과도 같은 발언이었다. 당연히 이시다랑 니시 때문에 이런 설욕을 치른 시노노메는 상대가 상대였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를 갖춰 정중히 대응한 대신, 자기 손으로 이들의 숙청을 자진했고 추가로 타겟의 정보 또한 이쥬인에게 제공했다.[44] 쿠로사와 코타로가 마유즈미 토시유키와 담판지으러 가기 전에 쿠루스 미츠나리와 타치바나 키요시로에게 자신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손을 잡은 한구레들을 숙청하라고 당부했다. 물론 먼저 전선을 이탈한 이누이 호타로도 정황상 쿠로사와의 마지막 명령을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