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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열3. 전투력
3.1. 전투적인 면
4. 주요 시나리오5. 소속 인물5.1. 쿠가 코테츠(久我虎徹)5.2. 수뇌부5.3. 간부5.4. 간부 후보(무투파 조직원)
6. 제명 처리된 조직원(쿠가 파벌)7. 구 쿄고쿠구미(쿠가 파벌이 아닌 인물)8. 쿄고쿠구미/일반인 또는 보호 대상9. 협력 조직 및 협력자10. 쿄고쿠구미/적대 조직11. 여담12. 관련 문서5.4.1. 콘도 신페이타(近藤新平太)5.4.2. 니카이도 쇼헤이(二階堂将平)5.4.3. 타카사고 아키오(高砂明夫)5.4.4. 이치죠 코메이(一条康明)5.4.5. -우미세 쇼고(海瀬将悟)-5.4.6. 사가라 소세이(相良颯誠)5.4.7. 센고쿠 카오루(仙石薫)5.4.8. 모리와카 토시로(守若冬史郎)5.4.9. 루크 쿠로바네(ルーク黒羽根)5.4.10. 신죠 쿄타로(新城杏太郎)5.4.11. 사카모토(阪本)5.4.12. 나카이(中居)
5.5. 중간관리직5.6. 사제5.6.1. -노지마 카케루(野島翔)-5.6.2. ~타카하시 슈야(鷹橋修也)~5.6.3. 사코 야마토(佐古大和)5.6.4. 나미오카 츠네키치(浪岡常吉)5.6.5. 하나자와 이오리(花沢伊織)5.6.6. 미야토 타츠키(宮戸龍樹)5.6.7. 아카사카 쇼타로(赤坂祥太郎)5.6.8. 카시키(樫木)5.6.9. 성상불명 사제1 · 사제2
5.7. 식객 또는 임시 조직원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코쿠엔가이를 시마로 삼고 있는 무투파 조직.
개성적인 조직원들이 많이 재적하고 있다.
선대 쿠사카가 정권을 잡은 뒤부터 쓰레기같은 시노기에 손을 대는 구성원들도 많이 있었지만 젊은 이가라시가 뒤를 이은 후부터 인의를 중요시하는 방침으로 전환하였으며 조직 재건을 꾀하고 있다.
코쿠엔가이를 시마로 삼고 있는 무투파 조직.
개성적인 조직원들이 많이 재적하고 있다.
선대 쿠사카가 정권을 잡은 뒤부터 쓰레기같은 시노기에 손을 대는 구성원들도 많이 있었지만 젊은 이가라시가 뒤를 이은 후부터 인의를 중요시하는 방침으로 전환하였으며 조직 재건을 꾀하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 내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국내에서는 처음에는 쿄고쿠조직으로 번역되다가[1] 최근에는 국내에서 조직폭력단을 지칭하는 '○○파'에서 따와 '쿄고쿠파'로 번역되는 추세였다가 다시 조직으로 번역하다가 현재는 드디어 '쿄고쿠구미'로 번역하고 있다. 이건 아모우구미를 비롯한 다른 야쿠자 조직도 마찬가지. 2024년 1월에 시리즈의 정식 제목이 '쿄고쿠구미의 발자취'로 변경되었다.[2]
작중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카부토의 설명에 의하면 쿄고쿠구미는 관동 최대의 무투파 야쿠자 조직이라고 한다. 코쿠엔가이(黒焉街)를 시마로 삼고 있다. 작중 야쿠자 조직이 대부분 두목의 성씨에서 이름을 많이 따오는 것을 볼 때, 쿄고쿠는 선대인 4대 조장, 또는 초대 조장의 성씨였을 것으로 보인다.코토게 카부토가 속한 아모우구미와는 견원지간이라고 한다.[3] 작중 아모우구미와 이권을 둘러싸고 여러번 충돌했으며 상호간 인명피해도 여러 번 냈다. 아모우구미 조장(구미쵸)도 쿄고쿠구미와는 협상없이 보복성 습격을 명령하는 경우가 많다. 구성인원 규모 자체는 쿄고쿠구미가 아모우구미의 2배라고 한다. 전성기였던 4대 조장 시절에 100명 정도였다고 한다.[4]
옛날 낭만 기질의 조직인 아모우구미와는 달리, 쿠사카가 조장인 5대 때는 시노기를 위해서라면 죄없는 일반인을 짓밟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 인의[5]에 어긋나는 일을 태연하게 하는, 말 그대로 조직폭력배 집단이였다. 지금은 쿠가 파벌의 힘으로 예전의 낭만 기질이 있는 조직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다만 이쥬인 시게오와 교류가 있는 아모우구미와는 달리, 쿠가나 시라타케가 이쥬인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걸 볼 때 쿄고쿠구미는 암살과 고문을 위주로 움직이는 조직 또는 개인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반면 이쥬인 시게오는, 경시청이 지정폭력단 조직원들을 감시하듯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에 대해서도 훤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뒷세계 인물들은 이쥬인의 명성을 매우 잘 알고 있었기에 대부분 나이가 젊은 네임드들이 많은 탓인지 정보능력은 상당히 뒤떨어져 보인다.
또, 쿠레바야시 지로가 다수의 조직원을 참교육 안면함몰 펀치로 쓰러뜨렸기 때문에 보복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 이 사실은 아모우구미에서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쿠가도 쓰레기 같은 조직원들을 대신 린치해주는 지로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은 있다.
이런 쿄고쿠구미도 처음부터 비열한 폭력단이었던 것은 아니다.
선대 조장(오야붕)은 임협(任侠)으로 살아가라고 하는 등 정이 깊고 인의를 중요히 여기는 인물이었으나, 선대의 조장이 죽고 5대 쿠사카 코지로(日下孝次郎) 조장이 취임하면서 쿄고쿠구미가 부패하게 되었다.[6] 그리고 현재 쿠사카가 사망한 이후로는 비열한 부분이 많이 사라진 조직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쿄고쿠구미 역시 야쿠자 조직인 만큼 잔혹함은 절대 없어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조직을 사칭한 인원들의 고환을 깨버린 채로 방치해서 고통스런 죽음을 선사하거나 촛불이 다 탈때가지 펄펄 끓는 기름에 하반신을 담가서 견디면 살려준다 해놓고 담배불을 던져 태워 죽이기 등등의 끔찍한 고문을 하는 행위를 쿠가 라인 야쿠자들도 거리낌 없이 한다.
아모우구미와 대전쟁에서 5대 쿠사카 조장이 사망하고, 자연스럽게 이가라시 부두목이 6대 조장으로 추대되었다.
새롭게 조장이 된 이가라시는 선대 조장이 저지른 짓에 대해 알게 되고는 아모우구미 측에 사죄와 함께 항쟁의 종식을 위해 단신으로 찾아가 스스로의 손가락을 자르고 할복하려다, 그의 각오를 알게 된 아모우 조장의 뜻에 의해 저지당하고 대신 엄청나게 불리한 사죄 조건을 짊어지는 것으로 합의하고 항쟁을 끝내게 되었다.
눈이 빛나는 아모우구미와 대조적으로 쿠가를 포함한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은 흰자가 검은 역안에 빨간색 눈동자가 되는 연출이 많다.
2. 서열
2023년 1월 31일 영상에서 연령순 서열이 밝혀진다. 사코의 언급에 의하면, 오오조노[7]/이가라시 유키미츠 조장/무구루마/콘도/니카이도/타카사고/우미세=이치죠(동기)/센고쿠/모리와카/쿠로바네/이누카이=쿠가(동기)/노지마/나미오카 순이라고 한다.[8] 조직 내에서 평균 연령으로만 본다면 아모우구미보다 젊은 편이다. 당장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젊은 축에 속하는 코토게 카부토보다 연상이라고 할수 있는 조직원이라고는 지금은 모두 사망하였지만 쿠도 키요시나 노다 하지메 급의 베테랑인 코쿠쇼 히데아키와 사이온지 켄고, 그리고 아오야마 루키, 카즈키 시온 정도의 나이인 무구루마 켄신이나 콘도 신페이타 정도 뿐이다.3. 전투력
쿄고쿠구미는 무구루마 켄신,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를 필두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원수는 아모우구미보다 많음에도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에 비해 조직원들의 평균 전투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조직원 평균 나이가 아모우구미, 텐노지구미 등 타 야쿠자 조직보다 어려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며, 나중에는 아모우구미 이상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재로 라이징과 카이엔을 궤멸시키는 등 조직원들이 성장하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지능캐의 부족으로 라이징과의 전쟁 때도 라이징의 전략, 전술에 자주 놀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카이엔과의 전쟁도 상황은 비슷하다. 카이엔과의 전쟁이 끝난 시점에서 현 쿄고쿠구미는 라이징의 보스 죠가사키 켄시를 쓰러트린 이치죠 코메이, 카이엔의 보스 아가츠마 쿄야를 일방적으로 압도한 모리와카 토시로를 필두로 쿄고쿠구미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야쿠자 최강조직들이 아모우구미, 텐노지구미와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이다3.1. 전투적인 면
- 힘 : 오오조노 긴지/사이온지 켄고/무구루마 켄신/콘도 신페이타/니카이도 쇼헤이/사가라 소세이/타카사고 아키오/우미세 쇼고/모리와카 토시로/이누카이 요시로/노지마 카케루/타카하시 슈야
4. 주요 시나리오
- 텐케이(天京) 전쟁 - 쿄고쿠구미 VS 아모우구미
- 쿄라(京羅) 전쟁 - 쿄고쿠구미 VS 라이징
- 쿄엔(京炎) 전쟁 - 쿄고쿠구미 VS 카이엔
- ??전쟁 - 쿄고쿠구미&시시오구미 VS 우라칸
5.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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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라시 파벌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서열순서] |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인 인물은 취소선 처리.
5.1.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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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구미의 인정파 쿠가 코테츠 시리즈의 주인공.
쿠가 코테츠는 특유의 사나이다움으로 인간의 도리를 모르던 형님들조차도 점점 자신의 파벌로 끌어들이고 있다. 쿠가는, 쿄고쿠구미를 굳건하게 결속된 단단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 그대로 점점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동지를 불려나가고 있고, 아모우구미와의 대전쟁에서도 이것이 큰 결과를 낼 걸로 예상된다.[10] 또는 계속 이렇게 전개되다가는 인간의 도리따윈 무시하는 쿠사카 조장만 붕뜬 존재가 되어 조직내 항쟁으로 제거되든가, 아모우구미에게 제거되는 걸 이가라시 부두목 이하 모두가 방관할 지도 모른다.[11] 그리고 2022년 5월 24일, 쿠사카 코지로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살해되는 것으로 이는 현실이 되었고, 6월 5일 이가사리 부두목의 사죄로 이치죠의 희생 없이 항쟁을 끝맺음 할 수 있게 되었다. 쿄고쿠구미 입장에선 조장이 당한 것이 더 큰 피해이고 더욱 복수할 수 있는 명분이 되지만, 주지하다시피 쿠사카의 악행이 밝혀지고 쿄고쿠구미가 자신들의 비도(非道)를 인정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쿄고쿠구미가 아모우구미에게 사죄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절대 달랑 사죄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금전이 없으면 사죄의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 역시 돈은 중요한 것.
쿠사카 조장 사후로는 이가라시 부두목이 조장으로 취임하여 신생 쿄고쿠구미로서 인의를 중시하는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후로는 파벌에 관계없이 아모우구미와 같은 협객집단의 모습만을 보여주는 중.[12]
쿠사카 조장 사후로는 이가라시 부두목이 조장으로 취임하여 신생 쿄고쿠구미로서 인의를 중시하는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후로는 파벌에 관계없이 아모우구미와 같은 협객집단의 모습만을 보여주는 중.[12]
5.2. 수뇌부
5.2.1. 조장 및 일가
5.2.1.1. 4대 조장
5.2.1.2. 이가라시 유키미츠(五十嵐幸光)
5.2.1.3. 이가라시 코즈에(五十嵐梢)
5.2.2. 부두목
5.2.2.1. 오오조노 긴지(大園銀次)
5.2.2.2. 무구루마 켄신(六車謙信)
쿄엔전쟁에서 전임 부두목인 오오조노가 사망하자, 종전 후 무구루마가 부두목의 자리에 올랐다.
5.3. 간부
5.3.1. 사이온지 켄고(西園寺健吾)
5.3.2. 코쿠쇼 히데아키(国生英明)
5.3.3. 히시야마(菱山)
흑...감히 내 귀여운 부하를 죽였겠다?
일명 울음의 히시야마. 적대조직을 숙청하기 위해 습격할 때 항상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나타나기에 붙은 이명이라고 한다.[13] 10년간 복역하기 전에는 전설적인 야쿠자였다고 한다.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보아 아모우구미의 야스미처럼 총술의 스페셜리스트였던 듯. 출소 후에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다. 복역 시절의 생활습관이 나오거나, 너무나 발전한 세상에 적응을 못한다든가[14], 정해진 규율이 없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15] 2022년 1월 20일자 영상에서 등장한다. 선대 4대 조장 시절에 쿄고쿠구미를 위해서 적대조직원을 숙청하다 도주에 실패해서 경찰에 체포되어 12년형을 언도받고 모범수로 10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서 쿄고쿠구미에 복귀하지만[16] , 5대 조장인 쿠사카(日下)는 그를 홀대하고 결국은 히트맨이 되기를 명령한다. 명령에 따라 히시야마는 한구레조직의 리더를 숙청하고 본인도 결국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히시야마는 자신에게 내려진 명령이라면서 쿠가의 개입을 엄금했기에 쿠가는 그가 숙청을 완수하고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으며, 의리[17]를 중시하는 또 한 분의 형님이 저렇게 죽어간다며서 눈물을 흘린다. 살아있었다면 쿠가의 생각에 동조했을 것이 틀림없어 보이는 형님이었으나 안타깝게 희생된다.[18]
히시야마 : 총을 든 시체를 앞에 두고 방심하면 쓰나...
시노다 : 어...?
히시야마 : 잘 가라. 나도 곧 따라가겠다.
시노다 : 으아아아악!
히시야마 : 난 지옥에 가겠지... 죽어서도 엄만 못 만나겠네...
시노다 : 어...?
히시야마 : 잘 가라. 나도 곧 따라가겠다.
시노다 : 으아아아악!
히시야마 : 난 지옥에 가겠지... 죽어서도 엄만 못 만나겠네...
10년동안 형무소에 수감되었던 탓에 일처리 속도가 사제들보다 느리고 소비세가 인상했다던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시대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이치죠에게 화장실 가는걸 허가를 요청하거나 주어진 일이 없으면 멍때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쿠가는 이걸 '무쇼보케'[19]라고 표현했다.[20]
5.4. 간부 후보(무투파 조직원)
쿄고쿠구미는 원래 무투파조직인데 간부아래에 무투파는 (상급)조직원이고 쿠가 코테츠나 이누카이 요시로는 (중간급) 무투파 조직원이다. 바로아래에 있는 사제는 (하급) 조직원들로 구성되있다.5.4.1. 콘도 신페이타(近藤新平太)
5.4.2. 니카이도 쇼헤이(二階堂将平)
5.4.3. 타카사고 아키오(高砂明夫)
5.4.4. 이치죠 코메이(一条康明)
5.4.5. -우미세 쇼고(海瀬将悟)-
5.4.6. 사가라 소세이(相良颯誠)
5.4.7. 센고쿠 카오루(仙石薫)
5.4.8. 모리와카 토시로(守若冬史郎)
5.4.9. 루크 쿠로바네(ルーク黒羽根)
5.4.10. 신죠 쿄타로(新城杏太郎)
앞으로 신규 입단하게 될 전력으로 절단왕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모리와카 토시로와는 다른 의미로 광인이라고 한다.
5.4.11. 사카모토(阪本)
여담으로 아모우구미 조직원인 사카모토와 성이 같다.
5.4.12. 나카이(中居)
히시야마의 부하로 한구레에게 살해당했다. 히시야마는 부하를 살해한 한구레를 살해하고 이후 형무소에 들어가게 된다.5.5. 중간관리직
쿠가 코테츠와 나이가 같거나 쿠가와 동기급인 인물은 중간관리직으로 보면된다. 또한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 또한 쿠가나 이누카이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중간관리직 정도로 보면된다.5.5.1.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5.5.2. 이누카이 요시로(犬飼鷹四郎)
5.6. 사제
5.6.1. -노지마 카케루(野島翔)-
5.6.2. ~타카하시 슈야(鷹橋修也)~
5.6.3. 사코 야마토(佐古大和)
5.6.4. 나미오카 츠네키치(浪岡常吉)
5.6.5. 하나자와 이오리(花沢伊織)
5.6.6. 미야토 타츠키(宮戸龍樹)
5.6.7. 아카사카 쇼타로(赤坂祥太郎)
5.6.8. 카시키(樫木)
1년차로 우미세 쇼고의 직속 사제이다.
2022년 9월 16일 영상에서 이가리시 조장과 우미세 형님이 탄 차량을 운전하던 중 타카죠 렌타로와 아키모토 시로의 습격을 받는다. 두뇌회전이 빠른 그들은 일단 모든 타이어에 사격하여 펑크를 내버리고, 타카죠가 차량 밑에 수류탄을 던져 폭발시키려고 하자[21] 우미세가 차를 수류탄의 폭발범위에서 벗어나게 해 첫번째 수류탄 공격은 피했으나 두번째 수류탄 공격은 피하지 못해 우미세와 이가라시는 탈출에 성공했지만 카시키는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차량과 함께 폭사하며 새까맣게 타버렸다.
5.6.9. 성상불명 사제1 · 사제2
| 가운데의 사람은 쿠가 코테츠. |
쿄엔전쟁 시점에서 사제가 사코와 하나자와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로 보아 이 2명도 항쟁중에 사망했거나 조직에서 탈퇴한 모양이다.
5.7. 식객 또는 임시 조직원
5.7.1. 카메다 사장
| |
아모우구미의 나카타 요시키 포지션이다.
5.7.2. 우리타 준시(瓜田純士)
6. 제명 처리된 조직원(쿠가 파벌)
조직 또는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을 위해 자의적으로 조직을 나가서 제명 처리가 된 조직원들이다. 파문, 절연당하거나 숙청당한 조직원들과는 별개다.6.1. 코니시(小西)
6.2. 벳푸(別府)
선대 조장 시절부터 쿄고쿠구미를 떠받쳐온 베테랑 야쿠자. 지위는 부두목인 이가라시가 높지만 쿄고쿠구미 입문은 벳푸가 더 빨리 했는지 이가라시가 존댓말을 쓰는거 보면 상당한 고참 간부인 듯.[23]
2022년 2월 26일 영상에서 첫등장했다. 인간의 도리를 알고 신념과 신조가 확실한 인물이라고 쿠가가 평했다. 일반인들을 겁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시노기는 일절 하지 않았고, 보호비를 내는 업소에는 친절하게 뒤를 봐줬다고 한다. 반면 시마인 코쿠엔가이를 어지럽히는 한구레와 마약밀매인 해외 마피아 등은 절대 용서하지 않았던 강단도 있던 인물. 젊은 후배들도 소중하게 돌봐주고, 항쟁이나 습격 때조차도 사제 대신 총을 맞는 일도 있었다. 그렇게 대신 총상을 입고 쿠가의 목숨을 구해준 적도 있어 쿠가는 벳푸[24] 형님을 은인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금지옥엽 외동딸인 쇼코(祥子)[25]가 야쿠자를 그만두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야쿠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받아온 사회적인 차별[26]을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한다. 딸의 호소를 이길 수 없었던 벳푸는 쿠사카 조장과 부두목 이가라시에게 사죄금 500만 엔을 바치면서 쿄고쿠구미에서 손을 씻겠다고[27] 하나, 조장은 조직에 본보기가 안된다며 당연히 반대하고, 온건한 이가라시조차도 사카즈키고토의 맹세를 돈으로 뒤엎을 순 없다.며 반대한다. 그러자 벳푸는 양 새끼손가락을 다 자르는 결의를 보여주고 도게자로 호소하자, 인정할 수밖에 없어 쿄고쿠구미에서 벳푸를 제명처분해준다.
폭대법의 영향으로 취직을 할 수 없는 걸 잘 아는 벳푸는, 자신이 있던 요리솜씨[28]를 발휘하여 규동집을 오픈하고[29] 성실히 살아가고자 하나, 한달도 지나지 않아 자신의 가게에서 한구레인 탄바(丹波)의 손에 살해당하고 만다.[30] 탄바는 쿄고쿠구미의 시마에서 '봇타쿠리 바' 즉, 불법 바가지[31] 영업을 하는 바를 운영하다 벳푸의 손에 박살난 적이 있어 원한을 가지고 있었던 것. 벳푸가 쿄고쿠구미에서 은퇴했다는 소문은 뒷세계에서 빠르게 퍼졌을 테고, 쿄고쿠구미의 보복이 전혀 없을 거라 예상한 탄바가 습격을 감행한 것이었다.[32] 그러나 이 정보는 곧 쿠가 코테츠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탄바의 부하는 쿠가와 함께 온 이치죠 코메이가 양팔을 절단, 이후 탄바는 쿠가의 죽빵을 맞고 폐공장으로 끌려가 사가라 소세이의 음습한 고문에 의해 뼈가 전부 꺾이고 내장 파열로 사망해 쿠가 일행은 벳푸 형님의 복수를 완수한다.[33]
후배 무구루마 켄신과 외모가 상당히 닮았다. 비록 일본도를 주무기로 사용하진 않지만, 조직 내 고참급 간부인 점과 인의를 중시하고 사제들을 잘 챙겨준다는 점으로 보아 무구루마의 프로토타입 캐릭터인 듯 하다.
여담으로 쿄고쿠구미에서 탈퇴하지 않고 계속 조직에 남아 있었더라면 죽을 일도 없었을 것이고 신생 쿄고쿠구미의 수뇌부 No.3(최고간부)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사망한 오오조노 긴지 대신 부두목 포지션 자리에 들어갔을 것이다.
6.3. 카츠라기(葛木)
1년차 말단 조직원. 사가라 소세이의 직속 사제이다.
2022년 1월 30일 영상에서 첫 등장. 사가라 몰래 쿠가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는데, 그 고민인 즉슨,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있는 친구가 야쿠자인 자신과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고, 폭력조직 관계자로 낙인찍힐 위기에 처했단 것이다. 그래서 손을 씻고싶다고 털어놓았다.
사정을 들은 쿠가가 이가라시에게 보고했고, 이가라시는 1년차라면 자신의 재량으로 그만두게 할 수 있다고 흔쾌히 허락했지만, 카츠라기 본인이 직접 사가라에게 보고하자, 사가라에게 얻어맞았다. 사가라는 쿠가를 찾아와 이에 대해 항의했고, 카츠라기의 손가락을 자르려 하자, 쿠가는 야쿠자라는 신분 때문에 본인과 지인들까지 피해를 당해서 그만두려 하는데 손가락을 잘라버리면 그만둬봐야 무슨 의미가 있냐며[34] 카츠라기를 멀쩡하게 내보내주는 조건으로 사가라에게 두들겨맞는다.
쿠가: 너는 쿄고쿠구미에서 제적됐다. 다시는 극도의 세계로 돌아오지 마라.
카츠라기: 네, 정말 감사합니다.
부하를 위해 그렇게까지 하는 쿠가를 보고 자신이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느낀 사가라가 아량을 베풀어 사지 멀쩡히 쿄고쿠구미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다.[35]카츠라기: 네, 정말 감사합니다.
폭대법에 걸려 당분간 직장, 계좌개설, 휴대폰 개통 등을 할 수없게 되었지만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 인지라, 폭대법 대상에서 해제되는 5년후에도 20대 중~후반의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사회에 진출하기엔 늦지 않는편.
여담으로 2023년 1월 시점부터 들어온 막내 하나자와 이오리와 생김새가 흡사하고 머리색은 다르지만 머리모양과 색 그라데이션 배치가 비슷하다. 여러모로 하나자와의 캐릭터 디자인은 이 카츠라기에서 따온듯하며 카츠라기는 하나자와의 프로트 타입으로 보인다.
1회차분 단역 치고는 꽤 큰 역할을 한 캐릭터인데, 사가라 소세이는 원래 인의에서 벗어난 짓을 많이 하여 쿠가 코테츠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던 인물이었다.[36] 하지만 카츠라기가 조직을 나갈때의 일을 계기로 사가라는 마음을 고쳐먹고 쿠가 파벌 쪽으로 돌아섰다.
7. 구 쿄고쿠구미(쿠가 파벌이 아닌 인물)
쿠가 파벌이 아닌 조직원인 구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이랑 제명, 파문, 절연당한 조직원들은 해당 구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
8. 쿄고쿠구미/일반인 또는 보호 대상
9. 협력 조직 및 협력자
10. 쿄고쿠구미/적대 조직
11. 여담
- 쿄고쿠구미는 사타케 히로후미와도 연관이 있는데, 쿄고쿠구미는 야자와 사건과 관련해 역시 사타케의 목숨을 살려준 적도 있고, 사타케 히로후미는 쿄라전쟁에서 쿄고쿠구미가 승리할 수 있게 계기를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37]
- 코쿠엔가이뿐만 아니라 아야나미쵸도 시마로 삼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아야나미쵸를 시마로 삼고 있다가 무로야 슈토와 키시모토 류타로의 손에 궤멸된 야쿠자 조직인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와의 관계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 아모우구미와 달리 대부분 조직원의 과거가 공개되지 않았다. 사제인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하야미 타이키, 초기에 사망한 토가시 소지와 키타오카 류타, 그리고 나구모 쿄헤이[38]와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만 공개되지 않은 반면 쿄고쿠구미는 모리와카 토시로와 레귤러인 쿠가 코테츠를 제외하고는 과거 모습이 비중있게 다루어진 영상이 드물다.
- 쿄고쿠구미는 이쥬인 시게오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은 조직이다. 구 쿄고쿠구미 조직원중 시라타케는 이쥬인에게 한쪽 눈을 잃었고 가솔린 형제는 이쥬인에게 크게 혼쭐나고 도망쳤다. 그리고 후지오카 타츠오는 고문을 받아 사망했으며 또한 이쥬인은 쿄라전쟁 중에 다른 건으로 의뢰된 의뢰 대상인[39] 라이징의 간부 코미나토 케이이치를 죽이기도 했고, 쿄엔전쟁에서는 무구루마 켄신이 이쥬인에게 가르침받은 것을 떠올려[40] 카이엔의 No.2 아소 세나에게서 승리할 수 있게 해줬다.
- 나중에 새로운 아웃트로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아모우구미도 아오야마 루키가 나타나고 나구모 쿄헤이가 죽자 새로운 아웃트로에서 아오야마가 추가된 반면 나구모는 추가되지 않는 아웃트로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41]
12. 관련 문서
[1] 이건 잘못된 번역인데, 보통 국내에서도 야마구치구미를 '야마구치파'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야마구치조직'이라고 번역하지 않는다.[2] 원문 와다치轍는 본래 바퀴자국이라는 뜻에서 발전하여 선배들이 남겨주신 훌륭한 선례(발자취)를 뜻한다.[3] 아모우구미 코토게도, 쿄고쿠구미 조직원도, 심지어 쿠레바야시 지로도 견원지간이라고 표현한 바 있는 걸 보면 세계관 내에서는 악연이 어지간히 깊었던 모양.[4] 현실에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마구치구미가 2022년 현재 약 4000명 수준이고 관동 지역의 스미요시카이가 약 2500명 수준이다. 10년 전에 비해 60% 정도나 쪼그라든 수치다. 이정도나 되는 인원수가 필요한 것은 이 정도조차 되지 않으면 자기 시마(구역)을 제대로 지키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비교하면 100명 가량인 쿄고쿠구미나 그 반밖에 안되는 아모우구미는 작아보일 수 있지만, 야마구치구미나 스미요시카이는 여러 지역을 통괄 관리하는 광역 폭력단이며, 그 산하 2차 3차 조직 조직원까지 전부 합친 것이기 때문에 2차 3차 하부조직 조직원을 제외하고 직접 관리하는 시마(구역)도 1,2개정도라고 가정하면 아예 이상한 인원수도 아니다. 실제로 야쿠자가 굳이 본영으로 전부 모으는게 아니라 산하 조직을 별개로 두는 것도 조직이 일정수 이상 모이면 법적으로 지정폭력단이 되어 폭대법에 더 엄격하게 제약받기 때문이다.[5] 仁義 인간의 도리[6] 쿠사카 역시 처음에는 선대 조장과 마찬가지로 임협을 중시하는 인물이였으나 정부지침이 변경되어 야쿠자들이 탄압받게 됨에 따라 돈벌이가 어려워지고 이에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사제가 원한에 의해 살해당하게 되면서물론 이 살인범은 곧바로 리벤지를 당했다. 임협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돈과 힘에 집착하게 되었다.[7] 부두목이지만 이가라시 조장보다는 연상이다.[8] 사코 야마토는 2년차라는 나미오카 츠네키치보다는 서열이 위인 걸로 보이고, 타카하시 슈야는 정식으로 입문하기 전 사코와 동기인 철도 형제가 이미 조직에 있었으므로 사코보단 후배인 것으로 보이며, 사가라 소세이는 이치죠 코메이, 우미세 쇼고와 비슷한 정도로 추정되며, 코쿠쇼 히데아키와 사이온지 켄고는 무구루마 켄신이 형님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면 무구루마보다 연상이다.[서열순서] 쿠사카>오오조노>이가라시>코쿠쇼>사이온지>무구루마>콘도>니카이도>타카사고>사가라=우미세=이치죠>센고쿠>모리와카>쿠로바네>쿠가=이누카이>노지마>타카하시>나미오카=사코>하나자와[10] 이는 곧 아모우구미의 고전이 예상된다는 것.[11] 이렇게 되면 현실 야쿠자 세계에서도 그렇듯이, 적당히 형식적으로 충돌을 거쳐 아모우구미에서 적당히 사죄금 몇억 엔 정도를 지불하고 상호간에 화해하고 끝날 수도 있다. 그 정도로 쿠사카 조장이 내부에서 부하들에게 신망을 잃었을 때의 케이스. 요시오카의 케이스도 그러했듯이. 그런데 쿠가 코테츠의 파벌이 점점 늘어가는 걸 보면 그런 전개도 충분히 현실성 있어 보인다. 조장이 아모우구미에 의해 제거돼서 전쟁이 끝난다면 이가라시 부두목 입장에선 내부항쟁을 벌이지 않고도 자신이 출세할 수 있는 건 물론, 이치죠 코메이까지 잃지 않을 수 있으니 나쁠 게 하나도 없으며 아모우구미 입장에서도 키타오카 류타의 복수를 이루는 건 물론 사죄금도 얻어낼 수 있기에 둘 모두에게 Win-Win이 될 수 있다. 참고로 현실에서도, 야쿠자들끼리 보복은 심각한 수준만 아니라면 대부분 돈으로 해결하지 전부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12] 정확히 말하면 쿠가 파벌이 아니었던 자들중 등장한 자는 대부분이 갱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나머지는 숙청되었거나, 아니면 인의를 중시하게된 쿄고쿠구미에 반발해서 탈퇴했을 것이다.[13] 크라잉 프리맨은 살인 후 해방감에 눈물을 흘리는데, 히시야마는 살인하기도 전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 펑펑 흘린다는 게 다른 점. 자신의 동료 조직원이 희생되었다는 것이 너무 슬퍼서 우는 것이라 한다.[14] 스마트폰 사용법을 모르고 소비세 인상에 대해서도 모른다.[15]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허가를 요청한다든가. 누군가 정해주는 일이 없으면 멍때린다든가.[16] 무구루마 켄신은 조직을 위해 10년을 복역한뒤에 간부로 승격 했지만 히시야마는 간부대우도 못 받았다.[17] 작중 원문에서는 인의(仁義)로 표현한다.[18] 히트맨은 일본어로는 텟포다마(鉄砲玉)라고 하며, 자신이 체포되거나 죽는 걸 각오하고 적대조직의 조장 또는 주요 간부를 살해하는 특공대 역할을 말한다. 조장이 텟포다마를 명령하면, 사실상 그냥 죽음을 각오하라는 뜻. 작중 아모우 조장도 토쿠시마구미 시절의 동기인 후쿠도메(福留)가 38년을 복역한 후 출소하자, 갈 데 없는 그를 아모우구미에서 거둬서 돌보다가 6개월 후 적당한 때가 되자 그를 텟포다마로 써먹은 이력이 있다. 복역하기 전에 간부급 출세를 약속받고 실제로 오랜 세월 복역하고 출소해도, 토쿠시마구미의 경우처럼 수감돼 있는 사이에 조직이 사라져 오갈데가 없는 신세가 되거나, 히시야마처럼 복귀에 성공해도 아무 접점이 없는 자가 새 조장이 되어있어 홀대받던 끝에 결국 텟포다마가 되어 먼지처럼 사라져버리는 야쿠자도 많다고 한다. 사실상 야쿠자의 목숨은 가벼운 셈. 너무나도 가벼운 목숨이라고 작중 코토게도 여러번 언급한 바 있다.[19] ムショボケ. 즉, 형무소 생활로 인해 바보가 되어버렸다는 뜻.[20] 같이 10년을 복역한 무구루마는 금방 적응하여 빠르게 현역으로 복귀했고, 하시야마보단 훨씬 짧지만 2년을 복역한 아모우구미의 나구모 쿄헤이는 복귀 당시 거의 현역이나 다름없었던 걸 감안하면 원체 지능이 좋은 편은 아니였던 듯 하다. 물론 위 두명은 세계관 내 지능이 상위권임을 감안해야 한다.[21] 어차피 방탄 사양임이 뻔하기에 총격보다는 차량밑에서 폭발시키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22] 센고쿠와 같이 무거운 캐비넷을 시노노메에게 떨어뜨렸다.[23] 46세인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벳푸한테 존댓말을 쓰는건 물론 고등학생인 딸이 있으므로 40대 후반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24] 잘 알려진 대로 오오이타(大分)현의 유명 온천관광지 지명이기도 하다. 일본의 성씨는 지명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25] '아내와 맞바꾸었다'라고 표현한 걸로 보아, 부인이 쇼코를 낳다가 사망한 것 같다. 정말 많이 아끼는지 쿠가에게 소개해 줄 때부터 살기를 뿜으면서 손대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26] 진학・취직에서 불이익을 받는 건 물론, 이것 때문에 남자친구에게도 차였다. 비슷한 처지인 사이온지 켄고는 딸인 유미코와 관계가 좋은 걸로 봐서, 딸이 차별하고 관계없이 잘 살 수 있게 잘 꾸려나가는 모양.[27] 일본어로는 발을 씻는다(足を洗う)라고 표현한다.[28] 쿠가도 벳푸 형님의 규동을 먹어보고 감탄했을 정도.[29] 그나마 간부급 클라스였기에 다소 모아놓은 돈도 있었던 것 같다. 대부분의 은퇴 야쿠자들의 말로는 비참하다.[30] 벳푸는 제대로 저항도 못해보고 칼에 베여 사망했는데, 양손 새끼손가락을 단지해버려서 악력이 약해져 식칼을 들고 저항하려다 식칼을 떨어뜨려버렸기 때문이다.[31] 얼음물 한 잔에 1만엔, 위스키 싱글 한 잔에 3만엔, 물수건 하나에 5천엔을 청구하는 식. 지불을 거부하면 어깨들을 불러서 겁을 주고 돈을 갈취한다.[32] 코토게 에피소드에서도 호카구미를 은퇴한 식인종 이노가, 소속 조직인 호카구미의 백업이 전혀 없다는 걸 알게 된 타조직 똘마니들의 손에 의해 살해당한 전례가 있다. 이노의 경우는, 가족도 없었고 어느 정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벳푸는 딸을 위해 성실히 잘 살아보려다 한달도 안되어 살해당해 안타까울 따름.[33] 쿠가의 해석에 의하면, 벳푸 형님이 최초에 탄바의 영업장을 박살낸 것은, 어디까지나 쿄고쿠구미의 업무로서 당연히 했던 일이기에 복수할 명분이 있다고 한다.[34] 이건 쿠레바야시 지로 에피소드 에서 인조 손가락을 만드는 기술자가 한 말에서도 잘 드러난다. 야쿠자를 그만둔 사람이 5년 유예가 지나도 취업하려다가 면접에서 손가락이 없는걸 보고 바로 탈락시키거나 문전박대시키며 사회에서 제대로 살아가려 해도 이 손가락 때문에 평생 야쿠자 출신이란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잘 보여준 에피소드다. 더불어 나중 에피에서 손가락을 자르고 탈퇴한 간부급 조직원 벳푸는 이걸로 인해 악력이 약해져 보복하러 온 한구레 조직원 탄바에게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죽고 말았다.[35] 사가라 역시 일본에서 야쿠자가 사람 노릇도 못하는거와 가족 친척과 지인까지 배제조례에 걸린다는 현실을 알고는 있었다. 카츠라기의 처리를 놓고 쿠가와 다툴때도 안그래도 그만두는 놈들이 많은데 라고 푸념한걸 보면 그런 사정을 인지는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대신 쿠가를 20대 정도 패고도 자기도 한대 맞겠다며 자청한건 그런 현실을 본인도 인정한다는뜻이다.[36] 이후 텐케이전쟁에서 사가라 소세이가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일격을 맞고 쓰러져 죽어갈때 자신은 원래 인의를 잊은 놈이었다며 언급한다.[37] 이치죠와의 약속으로 쿄고쿠구미 사무실로 찾아가다가 마침 죠가사키가 사무실에 폭탄 테러를 저지른 것에 휘말렸다가 그의 사진을 찍어 경찰에 알린 탓에 여태껏 꽁꽁 숨겨져있던 라이징의 수장의 정체를 쿄고쿠구미가 알게 된다. 또한 사타케의 신고로 라이징의 각 지부가 경찰에 압수수색 당하기도 했다.[38] 다만 과거 모습이 나온적은 있다.[39] 해당 에피소드 피해자는 흑막인 바바와 그 암살자인 코미나토를 동시에 의뢰했다.[40] 2023년 2월 27일 영상에서 당시 의뢰 대상이었던 마스다 시게유키를 넘기는 대신 '비겁한 암기의 회피법'에 대한 가르침을 요구했다.[41] 야베 미츠하루 등장 후엔 야베도 추가되었다.[42] 쿄고쿠구미, 텐노지구미, 카미시로구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