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40ab><tablebgcolor=#1840ab> [[아모우구미| 아모우구미 |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
<colbgcolor=#DB4455>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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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오야마 루키(青山 琉己) |
나이 | 31세[1] |
이명 | 수렵도의 아오야마 리얼 슈퍼맨[2] |
생일 | 8월 7일 (사자자리) |
신장 | 183cm |
소속 | |
주 무기 | 수렵도 권총 |
격투 스타일 | 레슬링[3] |
성우 |
자면 꿈을 꾸지만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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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青山 琉己, ruby=아오야마 루키)] 시코쿠에서 발발한 1년 반에 이르는 대항쟁에 조력자로 참가했다가 귀환한 광인 형님. 싹싹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조직 내에서는 물론 쿠류가이의 일반인들에게도 인망이 두텁다. 이상할 정도로 명언을 말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동기인 카즈키 형님을 상당히 사랑하고 있다. |
야쿠자 조직 아모우구미 소속 조직원. 수렵도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배려심 많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2. 상세
2023년 2월 12일에 실명과 얼굴이 공개되었다. 아모우 조장의 명령에 따라 시코쿠지방의 "히로메구미(廣目組)"에 파견되어 히로메구미의 적대 조직과 그 조장까지 모조리 궤멸시키는 대활약을 한 뒤 1년 반만에 복귀했다고.두목님! 정말 죽어라 고생만 했습니다! 도대체 저에게 뭘 시키신 겁니까! 크하하!
껄껄껄, 미안하구나! 네가 어쩌다
"카츠오 타타키 본고장의 맛"을 보고 싶다고
미션을 받아들여줘서 참 잘된 일이야!
두목님! 그건 어차피 거절할 수도 없었기에 그냥 개그친 겁니다!
그러냐? 껄껄껄. 이걸로 히로메구미에게 빚은 갚았으니 어쨌든 고맙구나!
아모우 케이지와의 대화 中
싹싹하고 붙임성있는 성격이라 아모우구미 내에서는 선임 후임 가릴 것 없이 조직원들에게 좋은 인상[8]으로 기억되고 있다. 사제나 후임에게 폭행을 일삼는 노다 하지메 역시 아오야마에게는 제법 부드럽게 대했을 정도였고, 두목인 아모우 케이지 역시 아오야마의 농담에도 웃음을 띠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제들에게는 이름 대신 특별한 애칭[9]을 붙여 부를 정도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10]껄껄껄, 미안하구나! 네가 어쩌다
"카츠오 타타키 본고장의 맛"을 보고 싶다고
미션을 받아들여줘서 참 잘된 일이야!
두목님! 그건 어차피 거절할 수도 없었기에 그냥 개그친 겁니다!
그러냐? 껄껄껄. 이걸로 히로메구미에게 빚은 갚았으니 어쨌든 고맙구나!
아모우 케이지와의 대화 中
코토게 카부토의 언급으로는 프로 레슬링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 덧붙여서 수렵도의 아오야마라는 이명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크고 무거운 수렵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한 팔로도 적을 일도양단할 정도라고 언급되었다.
이쥬인 시게오의 언급에 따르면 무언가(타인의 원한/고통)를 본인이 짊어진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실제로 평소의 살가운 모습과는 달리 한 번 본인이 아끼는 사람이 다치거나 해를 입으면 표정부터가 차가워지고, 이에 대해선 노다 하지메 역시 아오야마는 한 번 화가나면 더욱 강해진다고 언급하기도 했었다.[11]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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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오야마 루키/작중 행적#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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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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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와 토가리의 협공을 버텨내는 아오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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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B4455> 나가토를 슈퍼 래리어트로 쓰러뜨리는 아오야마 |
괴물 같은 놈... 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아.
<나가토 아오이>
하오전쟁이 종료된 직후 텐죠전쟁에서 간만에 모습을 비춰 나가토 아오이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주가가 또 한 번 상승하였다. 당시의 아오야마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더불어서 회피에 특화된 나가토를 상대로도 불리한 상성을 떠안은 상태였지만 굴지를 발휘하여 나가토에게 역전승을 받아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스나가 히사야, 야베 미츠하루와 함께 아모우구미에 있어서는 든든한 핵심 전력이 되어줄 전망인 셈.<나가토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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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이즈미를 몰아붙이는 아오야마 |
한 번만 잘못 읽어도 모든 걸 가져가는 힘... 부럽군.
<이즈미 킨노스케>
이즈미 킨노스케와의 전투에서 이전 나가토에게 얻은 부상을 완치하지 못하고 초장부터 기습까지 당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긴 것은 물론, 이후 상황은 이즈미의 일방적인 양학으로 흘러가며 제대로 된 반격도 하지 못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무려 손가락이 절단된 한 쪽 팔로 이즈미와 대등하게 합을 겨루는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파워와 맷집을 앞세워 이즈미를 힘으로 들어 내리꽃아 우위를 점하면서 주가가 더더욱 상승하였다.<이즈미 킨노스케>
이렇듯 매 전투마다 파워 타입의 올라운더로써 강함을 부각시키고 있는 아오야마는 세계관 상위권[13]의 강자이다.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쿄고쿠구미|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의 경우 최강전력인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하면 아오야마의 적수가 없으며 그 밑 강자인 무구루마 켄신과는 호각을 겨룰 것이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시시오구미 내에서는 최강전력으로 꼽히는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정도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아오야마보다 확실하게 우세한 인물들은 없을 정도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텐노지구미 측에서도 최강전력인 토가리 겐야는 아오야마가 확실하게 열위지만 그 밑인 키도 죠이치로의 경우 패배하더라도 몰아붙일 수는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전력인 시부야 다이치와 시라이시 레이지, 시이나 카즈미, 마부치 하루토[14]와는 호각으로 겨룰 수 있다.한구레 사이드
한구레 측에서도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보단 밀리지만 이들 입장에서도 아오야마는 만만찮은 상대이며 그 밑인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 아소 세나와는 대등할 것이다.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타카죠 렌타로, 히다 코테츠로 같은 한구레 측 강자들은 근소우위를 가져갈 것이지만 마냥 방심할 수는 없는 상대들이다.[15]
[[CODE-EL|CODE-EL]]
암살자 조직인 CODE-EL에서도 이샤도 타카시 정도는 괴력을 앞세워 수고를 들여 제압할 수 있으며 바로 윗급인 야쿠시마루 아키라와는 호각 또는 근소우위가 예상된다. 킨포 사토루의 경우는 대등한 수준으로 보인다.
[[엘 페타스|엘 페타스]]
엘 페타스에서도 카게로는 그럭저럭 수고를 들여 승리할 수 있으며 샤모와는 대등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의 경우 폭탄 공격만 대처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며 라이덴과는 호각, 이누와시부터는 승리는 장담할 수 없어도 선전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아오야마가 임한 모든 전투에서는 대개 아오야마가 선제 공격이나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했다. 당장 시부야 다이치나 나가토 아오이와의 전투에서도 폭발에 직격당했던 것은 물론, 이즈미 킨노스케와의 결투에서도 이전 나가토와의 결투에서 입은 부상 + 선제 공격으로 큰 피해를 받으면서 전투를 시작했다. 반대로 적지 않은 페널티를 가지고도 상대에게 우세/승리를 가져온 점에서 충분히 그 전투력이 고평가가 될 수 있는 셈.[16]
4.1. 능력치
스탯 배분은 이부 하야토, 제프와 유사하다.- 힘그럼에도 아오야마 형님이 믿은 것은... 파워였다!
<코토게 카부토>
무거운 무게의 수렵도를 능숙하게 다루며 프로레슬링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만큼 가장 부각되는 능력치. 시부야 다이치를 상대로도 힘에서 명백히 우위를 점했으며 파워를 앞세워 불리한 전황을 종종 뒤집는 모습도 보였다. 게다가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도 지친 상태에서 힘싸움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7]
또한 아모우구미 내에 존재하는 짐 시설에서도 160kg의 벤치 프레스[18]를 어렵지 않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근력도 상당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기본적으로 굳이 무거운 수렵도가 아닌 단검으로도 상대를 일격에 두 동강[19] 낼 정도로 힘은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확실하다는 것이 드러났다.[20]
- 민첩성
빠른 민첩성을 자랑하는 토가리 겐야와 시부야 다이치를 상대로 어느 정도 회피를 하는 것으로 보면 평균 이상이기는 하지만 나가토 아오이에게 공격을 맞히지 못하고 유효타를 모두 허용했다는 점에서 힘 대비 별로 돋보이지는 않는다.
- 지능
힘 다음으로 부각되며 시부야 다이치의 기습적인 폭발 공격에도 아모우 케이지와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무사히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이에 대해선 시부야 역시 판단력이 좋다고 감탄했을 정도다. 또한 이후 난입한 토가리 겐야와 시부야 다이치의 연계 공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시부야를 벽 뒤로 던져서 시부야의 전선 이탈과 더불어 시간을 지체하게 만드는 상당한 센스를 보여주었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시부야 다이치 | 패 | 토가리의 난입, 본인 중상 | |
히로세 타이세이 | 무 | 근처 한구레 난동으로 전투 중단 | |
나가토 아오이 | 승 | 본인 중상, 나가토 사망 | |
이즈미 킨노스케 | 무 | 본인, 요시나가 중상, 이즈미 부상, 와나카 난입으로 전투중단 | |
4전 1승 1패 2무 승률 약 50.0%[21] |
5.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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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어록
평가란 건 말야, 컵에 물을 붓는 것과도 같아서 넘쳐흐를 때 처음으로 눈에 보이게 되는 거야.
승자와 패자라는 건 말이야. 대개의 경우 포기하는가 포기하지 않는 가로 갈리지. 단지 그 뿐이야.
7. 여담
- 조직에 복귀했을 당시 아모우 케이지와의 대화에서 이미 사망한 조직원이자 선후임인 토가시 소지, 쿠도 키요시, 키타오카 류타에 대한 독백을 남겼다. 이후 발발한 하오전쟁 2차전에서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를 잃게 되면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소중한 사람을 또 한 번 잃고 말았다.
-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와 더불어 텐케이전쟁 이후에 등장한 캐릭터다. 만일 시코쿠에 파견을 가지 않고 그대로 본부에 남았다면 텐케이전쟁에서도 더욱 무시무시한 전력을 드러내며 큰 활약을 펼쳤을 것이다.
- 상냥한 성격이라지만 코바야시 유키사다처럼 자세한 설명도 없이 사제를 잡아당기는 경향이 있다.
- 엘 페타스의 오리온과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23] 무엇보다 이 둘은 이쥬인 시게오에게도 초면부터 살갑게 대한 유일한 인물들이다. 만일 둘이 만나게 되면 서로 굉장히 친해질 듯하다.
[1] 카즈키 시온과 동기이며, 30살로 추정되는 코토게 카부토 보다는 1살 연상이다.[2] 자칭. 입버릇처럼 자신을 슈퍼맨 이라고 호칭한다.[3] 아오야마의 주된 전투 방식이자 전력이다.[4] 이노우에 츠무기와 더불어 목소리의 피치를 낮추었다.[5] 캐스팅 예정인 상태에서 하차하여, 실제로는 캐스팅되지 않았다.[6] 이쥬인 시리즈 미츠코 에피소드 한정[7] 이쥬인 시리즈 황산 테러 에피소드 이후[8] 특히나 입문 동기인 카즈키 시온과 매우 사이가 좋다. 카즈키 역시 아오야마의 인품과 실력을 인정하며 신뢰할 정도. 또다른 조직원으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조직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야베 미츠하루와도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 드러났다.[9] 예를 들어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토요", 우사미 쥰페이는 "쥰" 이라고 부른다.[10] 사제들 중에서는 자신과 하오전쟁에서부터 전선으로 뛰어든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자주 아낀다. 이이토요와는 별개로 친화력도 좋은지 첫 등장만에 하야미 타이키와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칭찬을 마다하지 않으며 곧바로 친해졌을 정도.[11] 실제로 자신과 맞붙은 나가토 아오이 역시 결투 초중반까지는 아오야마를 상대로 별 탈 없이 우세를 점했으나 전투가 진행될 수록 깊어지는 아오야마의 분노와 그로 인한 전투력에 눌려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12] 당시의 아오야마는 시부야 1명도 벅찬 상황에서 전력 차가 상당히 나는 토가리의 난입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있어서 사망 가능성이 꽤나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아오야마는 이를 깨고 생존에 성공한 것은 물론 추가로 이이토요와 아모우를 데리고 무사히 도주하는 데 성공한 것.[13] 대략 무구루마 켄신, 히로세 타이세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14] 단, 마부치 하루토의 경우, 밤 시간대라면 열위일 것이다.[15] 비교군으로 꼽힌 이들 중 타카죠 렌타로와 코미나토 케이이치의 경우 각각 모리와카 토시로, 무구루마 켄신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기 때문에 아오야마라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들이다.[16]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해당 기량을 선보였던 만큼, 만전의 상태에서는 이보다도 더한 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투적으로 보았을 때 평가 상승과 더불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두 가지의 토끼를 잡은 캐릭터로도 볼 수 있다.[17] 힘 자체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토가리의 공격을 받아낸 직후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당시의 아오야마는 힘이라면 해볼만하다는 식으로 독백을 남겼다. 부상이 쌓인 상태에서 토가리에게 완력을 멈춰세웠으므로 만전을 기준으로는 힘 자체로도 토가리에게 크게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8] 해당 수치는 피트니스 계통에서 몸담고 있는 전문적인 선수의 레벨이다. 벤치 프레스를 100kg 이상 들 수 있는 남성은 10대부터 50대까지 10%의 비율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미 아오야마는 평균을 초월한 근력을 보유한 셈.[19] 심지어 상대가 X자로 방어하는 양팔에 두른 갑옷채로 두동강냈다.[20] 다만 조직 내 최강의 완력을 자랑하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교하자면 그보다는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오야마는 시부야를 상대로 힘에서 우세를 점했지만 그 이후 전황을 우세하게 끌고 나가지 못한 반면 코바야시는 일격으로 시부야의 가드를 뚫은 뒤 그대로 중상으로 연계하였기 대문. 물론 그렇다고 해도 몸 골격이나 근육을 봤을 때 아오야마 역시 코바야시에 비하면 결코 밀리진 않는다.[2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2] 이즈미 킨노스케가 아오야마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뒤 자신의 오야붕에게 죽기 전에 사죄라도 해보지 않겠냐는 조롱에 대한 대답이다.[23] 미남, 상냥함, 동료애, 근육질, 괴력남, 한번 화나면 무서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