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에 부착하는 도검에 대한 내용은 총검 문서
, 대한민국의 국가행정조직에 대한 내용은 대검찰청 문서
참고하십시오.1. 검을 착용하다(帶劍)
띠 대(帶) 자를 써서 검을 착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중근세의 기사적 관념이 많이 남아있던 시기에는 포로가 된 장교의 명예를 존중하여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권위의 상징인 검을 휴대하고 착용하는 것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흔히 '장교에게는 대검을 허용했다' 는 식의 표현을 사용한다.총 끝에 장착하는 무기인 총검도 대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도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동사로 사용하는 위의 대검과는 달리 명사로 사용되므로 구분하기는 쉽다.
2. 커다란 검(大劍)
[1]보통 이상의 체격 조건을 가진 성인 남성이 두 손으로 잡고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일반적인 장검보다 길고 무거운 칼인 투핸디드 소드나 오오타치 등을 현실의 대검이라 할 수 있다.
역사적 무기로서의 서양 대검류가 풀플레이트 아머를 상대로 타격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커지고 무거워진 것이라는 인식이 매우 넓게 퍼져 있는데 이는 오해이다. 검으로 플레이트 아머를 상대하는 데는 대검보다 오히려 에스토크같은 뾰족한 검이 더 실전에서 쓸모가 있다. 심지어 실제로 기사들 싸움에 에스토크같은 뾰족한 칼로 갑옷의 틈새를 노리는 비겁한 방법이 성행한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전해질 정도. 투핸디드 소드라고 해봐야 어디까지나 베는 무기인 이상 타격력을 아무리 키워봐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검을 들고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적을 상대하는 것의 기본은 칼 몸까지 길게 잡고 찌르는 하프 소딩(half-swording)[2]과, 검신을 잡고 워해머처럼 휘둘러 크로스가드나 폼멜로 적을 치는 머더 스트라이크(murder strike)[3]다. 또한, 크고 무거운 무게로 수직 내려베기를 주로 하는 이미지와 다르게 그 무게로 인해 수직 내려베기는 휘두르다 멈추는 등의 통제가 어려워 횡베기 위주로 운용되었다고 한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대검은 대부분 무게나 크기 면에서 규격 이상의 모습을 보인다. 실제 존재했던 실전용 대검들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무거워 봤자 4킬로그램이나 할까 싶을 정도로[4] 그렇게까지 무겁지는 않다. 알기 쉽게 국군 제식소총과 비교하지면, K2와 M16A1의 탄창 미포함 중량이 각각 3.37kg, 2.89kg이다. 이정도만 되어도 성인 남성이 휘두르는 게 상당히 부담된다. 그런데 창작물에서는 만든다면 수십 킬로그램쯤 나갈 듯한 매우 두껍고 넓은 검들도 자주 등장한다.[5] 판타지라서 무게 등의 현실성을 덜 따지기는 하지만, 어쨌건 상식적으로도 함부로 휘두를 물건은 아니므로 당연히 특별한 설정이 없다면 이런 무기는 괴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전유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락부락 근육질 캐릭터보단 호리호리한 캐릭터[6]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을 보이며, 근육질 힘캐들은 워해머나 도끼 등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창작물을 현실적으로 고찰할 때 대검의 현실성에 대해서도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대검은 초인이라서 단순히 휘두를 힘이 있다고 해서 휘두를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클라우드 등 창작물의 대검 사용자들은 괴력을 가지고 있으니 현실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발상이 있지만 이건 물리법칙상의 문제다. 몸무게가 수십 킬로그램 정도인 인간이 자기 몸무게와 비견될 만한 수십 킬로그램짜리의 검을 휘두르려 든다면 근력과 무관하게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사용자도 그만큼 휘둘릴 수 밖에 없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버리는 문제로 아무리 힘이 세다고 해도 일반 검처럼 들고 있는 것부터가 문제다.
당연히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묘사처럼 달리고 뛰어오르면서 칼부림을 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무게중심을 맞춰가면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몸을 반대방향으로 기울여 가면서 자세를 잡아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로 넘어져버리고, 강하게 휘두르면 검 대신 자신이 휘둘러질 수도 있게 된다. 창작물에서 괴력에 대한 묘사는 생각보다 물리적 고증오류가 많은데 이것 또한 그 예시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되는 비슷한 예로 단순히 힘이 강하다는 이유로 강력한 무기에 맞고도 전혀 꿈쩍도 하지 않는 않는 경우가 있다. 몸무게가 가볍다면 힘이 아무리 강해봐야 세게 맞으면 뒤로 날아간다. 같은 이유에서 자신만큼 무거운 무기는 마음대로 휘두를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마법적인 힘 등으로 가벼워진다거나 하는 등 애초에 현실의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만한 세계관이나 설정이 받쳐 주어야 한다.[7]
물론 이런 문제는 다른 무기류도 마찬가지지만, 대검은 특히나 심하다. 도끼나 워해머류의 무기들은 손잡이가 길기 때문에 팔을 넓게 벌리고 잡아서 힘을 적게 들이고 안정적으로 잡고 있을 수 있다. 반면 대검은 검날이 무척 길고 손잡이는 아주 짧기 때문에 칼끝 방향에 무게중심이 걸리고, 손잡이에 모멘트가 훨씬 많이 걸려서 휘두르기도 더 힘들고 그냥 들고 있는 것도 더 힘들다. 망치의 중앙부분을 잡는 것하고 손잡이 끝부분을 잡고 드는 것 중에 어느 게 더 힘든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절삭력을 위해 가늘고 얇은 형태인 현실의 대검과 달리 창작물에서는 과장을 많이 하다보니 위의 버스터 소드처럼 두께가 엄청나게 두껍고 폭도 사람이 위에 올라타서 스노보드를 타도 넉넉할 정도의 물건들이 많다. 사실 그렇게 두껍고 넓은 물건은 오히려 검에 필요한 절삭력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차라리 망치를 만들지 싶어지기도 한다.[8]
현실적인 한계라면 프리슬란트의 반란[9] 지도자였던 그루테 피에르[10]가 그 주인공인데 그가 사용했던 츠바이헨더의 길이는 213cm에 무게는 6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검이었다. 그루테 피에르는 이걸 마치 롱소드를 다루듯이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며 일격에 사람 여럿을 죽인 적도 있다고 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만화에서처럼 몸은 그대로 팔만으로 휙휙 휘둘렀던 것은 절대 아니고 뛰어난 롱소드 검술 실력으로 절묘하게 무게중심을 조절해가며 싸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루테 피에르가 이런 무식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룬 것에는 그의 타고난 신체능력도 있었겠지만[11] 무엇보다 롱소드 검술에 조예가 깊었다는 점이 컸다. 또한 일본 전국시대의 맹장 마가라 나오타카도 규격 외의 오오타치인 타로타치를 휘두르며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연합군을 엄청나게 베어넘겼다는 기록도 있다.
몇몇 남캐 선호자들은 여캐나 날씬한 일본풍 남캐가 대검을 휘둘러대는 것을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좋지 않게 본다. 창작물들 중 그나마 대검에 대한 고증이 잘 구현된 건 내던지다시피 휘두르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12] 하지만 현실성이니 고증이니 말하자면 근육질의 거한 남캐도 몬헌에 나오는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는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취향에 불과한 일이다.[13] 대검을 휘두르는 것에 가장 고증이 잘 된 건 다크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 휘두를 때마다 대검에 몸이 끌려가는 듯한 무브셋을 보여준다. 그 외에 베르세르크에서는 주인공이 자기 몸집 수준의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둘러대지만, 이건 주인공만 가능한 것이지 작품 내에서도 주인공이 쓰는 대검은 평범한 사람은 들어올리는 것조차 불가능한 규격 외의 물건으로, 주인공을 만나기 전까지는 제작자 공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물건이였다! 작중에서 사람들이 무식하게 큰 대검을 휘둘러대는 주인공을 보고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빠지지 않고 나오며 대검을 만든 대장장이조차 주인공이 대검을 들고 휘두르는 걸 보고 그걸 휘둘렀냐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물론 창작물은 어디까진 창작물일 뿐이니 너무 세세히 따질 것은 아니다. 당장 이 분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관우의 82근짜리 청룡언월도가 나관중 시대 도량형 기준으로 약 50kg이다. 그리고 물리법칙과 상관 없이 동양에서 그냥 멋있으니까 사랑받는다. 대검 역시도 현실성과 상관없이 특유의 크고 아름다운 모양새와 호쾌한 액션으로 인해 창작물의 여러 무기군들중 인기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특히 MMORPG게임에서 대검은 빠지는 작품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의 유저수도 많은 편. 어떤 면에서 보자면 현대판 청룡언월도라 할 수 있다.
창작물의 대검의 패용법은 칼집에 넣어 등에 매고 다니거나[14] 아니면 그냥 등에 달려있다.[15] 대검을 칼집에 넣어 등에 매고 다니는 건 칼날의 길이 때문에 등에서 검을 뽑을 수 없어서 불가능하지만 창작물에서는 발도술을 할 때의 칼날의 길이가 무시되는 것처럼 잘만 검을 뽑는다.
Man at Arms에서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1:1크기로 만든 영상. 영상 마지막의 성능시범을 보면 알겠지만 우락부락한 남성들, 그것도 대장장이들이 휘두르지도 못하고 간신히 내리꽃기만 한다. (검신 자체의 속을 비워 만들지는 않았다.) 아르토리우스가 거인족임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사람이 못 휘두를법도 하다.
어느 양덕후가 직접 만든 버스터 소드. 무게는 21kg. (작중보다 짧고 훨씬 가늘어서 이정도다. 작중 두께와 길이대로 강철로 만든다면 최소 80kg은 넘는다. 참고로 저 장인은 저런 버스터 소드나 드래곤슬레이어 같은 무거운 거를 만들어서 휘두르다가 허리를 다치기도 했다.)
콜드스틸사의 그레이트 소드(츠바이헨더). 현실적인 대검의 크기는 이정도다. 140cm 3kg.
이 정도 크기가 사람이 전투에 들고 나갈만한 크기다. (급한사람은 17:50부터)
부피면에서 봤을 때 게임에서 등장하는 대검들은 보통 주인보다 크기가 큰 편이 대부분이다. 물론 게임이기 때문에 힘이 세다는 것 빼고는 고증에서 벗어나지만 이때문에 범위가 넓고 강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2.1. 대중매체에서의 대검 및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대검을 사용하는 주인이 있는 경우 "주인(대검)" 로 표기바람.-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가면라이더 쿠우가(타이탄 소드)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킹 폼(킹 라우저)
- 가면라이더 W - 가면라이더 액셀(엔진 블레이드)
- 가면라이더 가이무 - 로슈오(죠에시무), 가면라이더 가이무 카치도키 암즈(화승대등 DJ 총), 가면라이더 잔게츠 카치도키 암즈(화승첨과 DJ 총)
- 가면라이더 빌드 - 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탱크탱크 및 지니어스(풀 보틀 버스터)
- 가면라이더 지오 - 가면라이더 지오 II~ 그랜드 지오(최강 시간 기레이드)
- 가면라이더 세이버 - 가면라이더 버스터(토호검 게키도)
- 가면라이더 갓챠드 - 발바라드(발바러셔)
- 갓 이터 시리즈 - 블레이드 계열 도신을 사용하는 신기사 전부[16]
- 갓 오브 워 시리즈 - 크레토스(올림푸스의 검)
- 갓 오브 하이스쿨 - 네피림
-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 - 미네르바 산 디키마 이 포르투나
- 강각의 레기오스 - 레이폰 아르세이프
- 고블린 슬레이어 - 중장전사
- 귀멸의 칼날 - 우즈이 텐겐
- 궤적 시리즈 - 애거트 크로스너, 리샤 마오, 라우라 S. 알제이드, 빅터 S 알제이드, 오렐리아 르귄, 길리아스 오스본, 제라르 당테스
- 길티기어 시리즈 - 클리프 언더슨, 솔 배드가이(봉염검 - 정크야드 도그 - 아웃레이지 Mk.II)[17], 카이 키스크(아퀼라)[18]
- 궤적 시리즈 - 셀리스 오르테시아
- 길티크라운 - 오우마 슈, 츠츠가미 가이, 유우(보이드)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건담 쓰로네 쯔바이, 아르케 건담,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크로킹
- 나루토 - 모모치 자부자, 호즈키 스이게츠(수절포정)
- 나이트런 - 시온 자일, 비올레 기류(아머드 블레이드), 랄프 파올로(로드 오브 블레이드), 프레이 마이어(5번검 V), 뮤엘
- 던전앤파이터 - 웨펀 마스터[19], 버서커[20], 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베가본드[21], 데몬슬레이어, 엘븐나이트[22](대검),
트러블 슈터(중검), 아간조, 파멸의 베리아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리벨리온, 마검 스파다, 마검 단테), 네로(레드 퀸)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츠카 시도, 나츠미[24], 야토가미 토카(산달폰(오살공)&셰키나(멸사황))
- 도타 2 - 스벤(도타 2)
- 동방 프로젝트 - 이누바시리 모미지, 사카타 네무노
- 다크 소울 - 잿빛의 늑대 시프, 묘왕 니토, 기사 아르토리우스, 장작의 왕 그윈, 지크마이어, 지클린, 타르카스
- 다크 소울 2 - 루카티엘, 반역자 레임(연기의 특대검)
- 다크 소울 3 - 심연의 감시자, 패왕 워닐, 법왕 설리번(죄의 대검, 심판의 대검), 첫째 왕자 로리안, 왕들의 화신(불쏘시개 나선검), 노예기사 게일(참수검), 카타리나의 지크벨트(츠바이헨더 -> 스톰 룰러), 성당 기사
- 드래곤볼 슈퍼 - 미래 트랭크스(파이널 호프 슬래시)
- 레이브 - 하루 글로리, 시바 로제스(텐 커맨드 먼츠), 루시아 레아그로브, 게일 레아그로브(데카그로스), 영원의 우타(영원의 검)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레전드킹 이터너티
- 라스트오리진 -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골타리온 XIII세
- 로스트사가 - 데스나이트, 세비지버서커, 다크나이트, 드래곤 슬레이어
- 로스트아크 - 버서커, 슬레이어
- 리그 오브 레전드 - 가렌, 리븐, 아트록스, 트린다미어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토가메 모모코
- 마비노기 - 알반 기사단 단장, 알터
- 마비노기 영웅전 - 허크, 델리아
- 마법기사 레이어스 - 호우오우지 후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바르디슈)[25]
- 마법천자문 - 염라대왕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타노스
- 명일방주 - 스카디, 시데로카, 니엔, 레싱
- 메이플스토리 - 선대 카이저, 카이저(카이세리움), 제로(태도&대검), 히어로&팔라딘&소울마스터[26], 류드(류드의 검), 벨데로스, 매그너스, 하보크
- 모탈 컴뱃 시리즈 - 코탈 칸
- 몬스터길들이기 - 안드레아스, 치노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헌터(몬스터 헌터 시리즈), 디노발드
- 문호와 알케미스트 - 단 카즈오[27]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 리엘 레이포드
- 붕괴3rd - 무라타 히메코, 로잘리아 아린, 릴리아 아린, 키아나 카스라나(신염의 율자)
- 블랙 클로버 - 아스타
- 베르세르크(만화) -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 대검 캐릭터의 교과서. 사실상 대검을 쓰는 캐릭터들의 시조격이다.
- 블러드본 - 저주받은 루드비히(문라이트 소드)
- 블리치 - 쿠로사키 이치고(참월 및 천쇄참월)[28], 티아 하리벨, 긴죠 쿠고
, 코마무라 사진(천견) - 블레이블루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카구라 무츠키, 하쿠멘, 스사노오, Es
- 사이퍼즈 - 격검의 제레온
- 세븐나이츠 - 지크, 라이언, 크리스
-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 오오토리 미치루, 미나세 스즈
- 소드 아트 온라인 - 스트레아, 솔티리나 세루루트[29], 티아
- 소울워커 - 하루 에스티아
- 소울 칼리버 - 지크프리트 슈타우펜, 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
- 섀도우 파이트 3에서 군단의 무기로 등장한다.
암튼 엄청 세니까 붕붕 휘두를 수 있다고 우기는기타 창작물들과 달리 상당히 철저하게 고증을 지켜 두 다리를 벌리고 무게중심에 맞춰 휘두르는 교과서적인 사용 방법을 가지고 있다. - 슈퍼전대 시리즈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파사백수검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개력대장 브랑켄, 마지 킹 2극신 드레이크
- 염신전대 고온저 - 고온 레드(로드 사벨)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신켄 레드(열화대참도)
- 천장전대 고세이저 - 고세이 텐소드
- 수전전대 쿄류저 - 켄트로스파이커
- 열차전대 토큐저 - 토큐 1호(레일 슬레셔)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쥬오우 이글(조수검 이글라이저)[30]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시시 레드(큐 소드)
- 임금님전대 킹오저 - 하치 오저(오저 칼리버)[31]
- 심해수 - 마보타, 카나, 마테온
- 에버소울 - 흑기사, 루테
- 에픽세븐 - 유피네 / 바캉스 유피네, 퍼지스 / 대장 퍼지스, 찰스, 어린 여왕 샬롯
- 엘소드 - 엘 남매
- 오리엔트(만화) - 나오에 카네타츠
- 우파루사가 - 오스카
- 원신 - 다이루크, 노엘, 레이저, 중운, 북두, 신염, 유라, 사유, 아라타키 이토 등의 양손검 캐릭터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이누보자키 후우
- 위처 - 리비아의 게롤트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서스 메네실(서리한)
- 원피스 - 쥬라큘 미호크(흑도 요루)
-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 니시카게 세이야
- 이누야샤 - 이누야샤, 개 대장(철쇄아), 반코츠(만룡), 류라(풍신아&뇌신아), 셋쇼마루(투귀신)[32]
- 일곱개의 대죄 - 멜리오다스[33]
- 작안의 샤나 - 사카이 유지, 소라토(블루드 자우거)
- 진 마징가 충격! Z편, 진 마징가 ZERO - 암흑대장군
- 진삼국무쌍 - 복희, 관평(5편 제외), 하후패(7편 제외), 마초(5편 한정)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모구조, 쿠자크, 렌지를 비롯한 전사 및 성기사 캐릭터들
- 창세기전 시리즈 - 유진 루돌프만, 쥬디 샤크바리 헤그쉬트룀,캐서린 스펜서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특공카 볼트봇
- 칭송받는 자 - 카루라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34]-블레이드 룬브레이커, 블레이드 프로스트브레이커, 홀리소드 디바인 오더, 오트클레르, 드레드노바, 블레이즈노바[35]
- 쿠키런 시리즈 - 다크초코 쿠키, 다크카카오 쿠키, 마들렌맛 쿠키, 용과 드래곤 쿠키, 퀸아망맛 쿠키
- 퀄리디아 코드 - 텐카와 마이히메
- 클로저스 - 바이올렛
- 클레이모어(만화) - 전사(클레이모어) 전원.
- 킹스메이커 - 가레스
- 터닝메카드 - 타나토스
- 테이스티 사가 - 황주
- 테일즈위버 - 보리스 진네만, 막시민 리프크네
- 트릭컬 리바이브 - 리츠
- 팀 포트리스2 - 데모맨 [36]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 갈란드
- 파이널 판타지 VII -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잭스 페어, 앤질 휴레이(버스터 소드)
- 파이널 판타지 X - 젝트
- 파이널 판타지 XI - 자이드, 어린 시절의 에그세니밀
- 파이널 판타지 XIV - 암흑기사, 모험가, 프레이 미스트, 하데스
- 파이널 판타지 XV -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 페르소나 3 - 이오리 준페이
- 페어리 테일(만화) - 성령왕, 팬서 리리
- 포 아너 - 하이랜더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무이미(천루패단검)
- 풍림화산 - 강민우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버서커 직종 전원
- BLACK★ROCK SHOOTER - BLACK★GOLD SAW
- Caligula -칼리굴라- - 히비키 켄스케
- D.Gray-man - 알렌 워커(퇴마의 검)
- Fate 시리즈 -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석제 도끼검(斧剣)), 지크프리트&크림힐트(발뭉), "산의 노인", 시구르드(그람)
- KOF 시리즈,사무라이 스피리츠 - 달리 대거
- RWBY - 크로우 브런웬(Harbinger)
- Sdorica - 딜런 레온 SP, 로저 아스란
- Warhammer - 벨라코르, 스컬테이커
- Warhammer(구판) - 펠릭스 예거, 티리온, 두르투, 툴라리스 드레드브링어,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 Warhammer 40,000 - 라이온 엘 존슨, 로갈 돈, 로부테 길리먼, 생귀니우스, 가브리엘 세스, 라그나르 블랙메인, 에제카일 아바돈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아담 유리에프
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대검
자세한 내용은 대검(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베르위크 사가에서의 대검
기본적으로 무거운데, 대검장비가 가능한 병종이 대개 회피 위주로 싸워야 하는 경병이라 애매하다. 아이템 설명에 대검이라 써있지는 않지만, 아이템 설명의 아이콘을 보면 대검인지 그냥 검인지 구분할 수 있다. '대검장비' 스킬이 있어야 장비 가능.대개 특수한 효과가 붙어있다.
- 샴시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대검. 치명+9%
- 아드라스테아: 직인길드에서 합성하는 검. 방어+1
- 발뭉크: 이벤트로 입수. 크레이머에게 주면 동료로. '흘리기' 스킬이 추가.
- 프리므랑가: 쉘파 전용. 공격회수++효과.
- 츠바이핸더: 마셀 전용. 공격회수+효과.
- 그레이트소드, 바스타드 소드: 그냥 보통 대검. 바스타드 소드는 명중률이 높고, 그레이트소드는 위력이 높다.
아군 중에서는 도끼 캐릭터만 '분쇄'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분쇄 스킬은 대검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단, 아군 분쇄 가능 캐릭터중에 대검을 장비하는 캐릭터가 없을 뿐.(중간에 적 가드나이트중에 분쇄와 대검 장비를 함께 가진 캐릭터가 딱 하나 나온다.)
5.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의 대검
대형 무기 범주에 속해 있는 무기군. 대검에서도 두 가지로 세분화되어 일반 대검과 특대검으로 나누어진다.다크 소울 3를 기준으로 특대검이나 대검의 공통되는 특징으로, 소형 무기보다 공격속도가 느리고 스태미나 소모가 많으며 무게도 더 무거운 대신 한방 공격력이 소형 무기보다 강하고 공격 사거리도 더 길며 무브셋에 슈퍼아머가 부여되어 있어 강인도 싸움으로 소형무기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잡기 쉽다.
대검과 특대검의 차이점이라면 우선 대검은 양손잡기건 한손잡기건 패링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 반대로 특대검은 양손잡기 시 패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대검은 한손잡기 시 공격속도가 소형 무기에 준할 수준으로 빨라 방패와의 조합이 용이하지만 특대검은 한손잡기를 통한 빠른 공격이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특대검의 한손잡기는 모션 변경을 노리고 사용한다.
특대검은 팔란의 특대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를 박살낸다는 느낌으로 운용하는 반면, 대검은 각각 고유의 특수옵션이 붙어있거나[37] 무브셋이 특이하거나[38] 특수 전기가 붙어있는 경우[39]가 대부분이라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 무기를 바꿔 쓰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사실상 근접 캐릭터 외엔 운용이 불가능한 특대검과 달리 주술사 빌드나 마법사 빌드 유저가 보조 무장으로 쓰기에 좋은 무기들[40] 대부분이 대검 범주에 속해있다. 거기에 대형 무기계 범용성 끝판왕인 클레이모어 또한 대검이다.
고리의 도시 패치 전까지 대검은 각각 운용하기 편한 직검이나 특대검의 중간에 낀 어중간한 무기라는 평가를 받아 잘 사용되지 않고 있었으나, 확장팩 패치 이후 무브셋이나 타격판정 면에서 크게 상향을 받아 확장팩 패치 이후엔 많은 이들이 주 무기로 애용하고 있다.
6. 테일즈위버에서의 대검
자세한 내용은 대검(테일즈위버) 문서 참고하십시오.7. 붕괴3rd에서의 대검
자세한 내용은 붕괴3rd/대검 문서 참고하십시오.8. 관련 문서
[1] 그림은 파이널 판타지 VII의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와 그의 검 버스터 소드. 말 그대로 큰 검을 일컫는다. 간혹 투핸디드 소드의 번역어로써 양손검이라고도 일컫는다.[2] 이 쪽은 타격력이 아니라 갑옷의 틈새나 투구의 눈 구멍을 노려서 찌르는데 초점을 맞춘 방식이다.[3] 이 쪽은 둔기와 마찬가지로 무게를 이용한 타격력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서양 양손검은 손잡이 부분에 무게추(폼멜)가 달려 있어서 검을 거꾸로 잡게 되면 워해머나 철퇴와 유사한 무게 배분이 된다.[4] 사실 4kg만 해도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무겁다. 보통 실전용 도검은 양손검 기준으로 보통 1~2kg 내외의 무게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거운 것도 3kg을 조금 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츠바이헨더 항목에 나오는 그루터 피에르가 사용한 검은 6.6KG이었지만 사용자가 엄청난 거구였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다.[5] 사실 무게를 떠나서 이만큼 두꺼우면 무언가를 베야하는 검의 원래 목적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모양만 검일 뿐 사실상 쇳덩어리를 휘두르는 수준.[6] 여캐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창작물의 주인공들이 보통 이런 체형이다.[7] 비브라늄 같은 특수한 금속으로 되어있어 무게가 크기에 비해 매우 가볍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 왜 굳이 크지만 엄청 가벼운 검을 만들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검이 방패의 역할도 겸하기 위해서라는 설정을 추가로 붙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이래저래 설명이 길어지는 요소다.[8] 사실 이런 무식한 사이즈의 도검을 만드느니 그 만큼의 철을 가지고 철퇴나 도끼를 만드는 편이 훨씬 더 많은 양의 무기를 만들 수 있어 효율적이며,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한 도검과 달리 철퇴나 도끼는 약간의 훈련만 받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실제 운용 면에서도 현실적이다.[9] 15세기까지 프리슬란트는 독립국가로 홀란트 등 다른 저지대 국가들과 적대적인 관계였고 지금처럼 네덜란드로 완전 편입된 것은 17세기부터이다.[10] 그루테 피에르는 별명이고 본명은 피에르 게를로프스 도니아다.[11] 키가 2m가 넘었다. '그루테(Grutte, 덩치가 큰)'라는 별명도 그의 덩치가 크기 때문에 붙은 것.[12] 공격도, 기동력도 상당히 느려터진지라 대검은 주로 발도관련 스킬을 맞춰준 후 납도상태에서 달리다가 기회가 오면 발도하면서 공격하는 방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납/발도를 칼집에 넣었다 뺐다한 것도 아니고 그냥 등짝에 그대로 짊어지고 발도는 그 상태로 내려 찍는 느낌이다.[13] 몬스터 헌터 시리즈 게임이야 판타지 치고는 마법사와 같은 류의 능력을 지닌 인류는 등장하지 않는 상황이니 통상적인 인간과는 달리 세계관 내의 헌터들의 근력은 아득히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면 그만이긴 하다.[14]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태도 사용자, 다크 소울 3, 엘든 링의 주인공[15] 다크 소울 2의 주인공,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단테, 버질, 네로[16] 갓 이터 시리즈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람 몸보다 거대한 병기를 사용하며, 도신 중 가장 소형인 숏 블레이드만 해도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장검이나 대검으로 봐야 하는 사이즈이다.[17] 길티기어 STRIVE 때부터는 솔의 검이 대검 사이즈로 커졌다[18] 길티기어 2 - 오버츄어 한정으로 봉뢰검 대신 사용하고 있다.[19] 공식에서 밀어주는 무기는 광검이긴 하지만 아간조처럼 대검웨펀으로도 가능하다.[20] 공식에서 밀어 주는 무기가 대검이지만 독공캐라 주로 둔기나 도를 사용한다.[21] 양의공 대검모드 한정.[22] 공식에서 밀어주는 무기는 대검이였다.[23] 레비던스 한테 소검을 받아 사용한다. 참고로 아수라는 소검이 주무기다.[24] 천변만화경으로 산달폰을 카피하여 사용한다.[25] 잔버 폼 한정.[26] 셋 다 메이플스토리 전사 계열 직업.[27] 요리가 특기라는 설정답게 식칼 모양의 대검을 사용한다.[28] 천쇄참월의 길이가 오오타치 정도로 길다.[29] 게임판 한정.[30] 외형은 대검이지만 실질적인 능력은 사복검이다.[31] 킹스 웨폰은 있지만 회차가 진행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오저 칼리버로 대검 스타일로만 싸운다.[32] 만룡이나 철쇄아처럼 무식하게 큰 대검이 있어 흔히들 잘 못보지만 투귀신도 길이나 너비가 대단할 정도로 크다. 일반적인 일본도인 천생아와 비교하면 훨씬 크다.[33] 3000년 전 성전 시절 때, 자신의 몸의 몇 배 크기가 되는 대검을 휘두르고 다녔다.[34] 3인칭 모션이 양 손을 이용해 파지하고 있는 경우에만 등재[35] 드레드노바와 블레이즈노바는 평상시엔 한손검 두 자루로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우클릭 공격으로 합쳐서 대검처럼 사용도 가능하다.[36] 아이랜더 등의 대검 계열 근접무기를 사용[37] 늑대 기사의 대검, 망자 사냥꾼의 대검, 흑기사의 대검.[38] 망자 사냥꾼의 대검, 용혈의 대검.[39] 늑대 기사의 대검, 게일의 대검, 쌍왕자의 대검.[40] 오닉스 블레이드, 월광의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