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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1-07 05:13:28

황주(테이스티 사가)

황주
파일:황주(테이스티 사가)/전신.png
[1]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황주 R 공격형 테라시마 타쿠마
黑石
소환
조각 합성
공수
관계 주량원자, 청주
모토 오늘 새로 꺼내온 술인데 한잔할래?
너같이 맛도 모르는 녀석에게
주기엔 좀 아깝긴 하지만.
선호음식 홍소문어
전용 낙신 빈자의 혼, 살쾡이

1. 개요2. 초기 정보3. 스킬4. 평가5. 대사6. 배경 스토리
6.1. 1장. 주루의 잡일꾼6.2. 2장. 의협심6.3. 3장. 서늘한 검날6.4. 4장. 심문6.5. 5장. 황주
7. 코스튬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황주(테이스티 사가)/SD.png
음식 황주
유형 음료
발원지 중국
탄생 시기 B.C. 1600년
성격 독설
184cm
겉보기에는 얽매이는 일 없이 독설을 쏟아 내는 오만방자한 도련님이지만 실제로는 순진한 바보, 좋아하는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몰라 오해를 부른다. 남에게 독설을 퍼부을 때 사실 진심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조절을 못 해 끝까지 가고 만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황주.

2. 초기 정보

초기 정보
영력 1048
공격력 29
방어력 17
HP 341
치명타 488
치명피해 388
공격속도 412

3. 스킬[2]

전투 스킬
기본
스킬
취옹지의 황주가 술을 마셔 자신의 공격력을 (7~?), 방어력을 (3~?) 증가시킴, 3초간 지속
에너지
스킬
일만베기 황주가 가장 가까운 적에게 무기를 휘둘러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278~?)의 추가 피해를 입힘
연계
스킬
Ex 일만베기 주량원자 황주가 가장 가까운 적에게 무기를 휘둘러 자신의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 (361~?)의 추가 피해를 입힘

4. 평가

5. 대사

계약 나는 세계 3대 동양주 중 하나인 "황주"님이시다. 이 어르신께서 특별히 널 모시러 왔으니 잘해보라고!
로그인 아~ 둔한 녀석은 알아서 좀 빠져있어.
링크 응? 뭐야.
스킬 흐럅--!
진화 굉장해, 힘이 솟구치고 있어.
피로 상태 왠지...취한 것 같은데. 좀 자야겠어...
회복 중 거 참 시끄럽네. 입 좀 다물어!
출격/파티 이 어르신께 맡겨.
실패 으윽--!
알림 감히 어르신에게 이런 일까지 시키다니. 그럼 밥 다 됐으니까 빨리 나와!
방치: 1 좀 내버려 둬. 고맙다는 말 하나 제대로 못 하다니, 젠장...
방치: 2 ...왜 이렇게 늦었어.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접촉: 1 우왓! 이렇게 바짝 붙으면 어떡해! 막 담근 술을 다 쏟을 뻔했잖아, 바보야.
접촉: 2 어이, 내가 언제 너한테... 아, 아니 그런 뜻은 아니었어. 그러니까 내 뜻은...아 진짜 귀찮아 죽겠네! 말귀를 왜 이렇게 못 알아들어?
접촉: 3 오늘 새로 꺼내온 술인데 한잔할래? 너같이 맛도 모르는 녀석에게 주기엔 좀 아깝긴 하지만.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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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경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1장. 주루의 잡일꾼

소애마을에서 가장 큰 주루 '군산열'

「캬아, 끝내주는구먼!」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주루 대청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난 탁자 위에 선 채로 항아리 안에 든 술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장가라는 녀석이 가져온, 20년 묵은 고정공주라고 한다.

탁자 위에서 뛰어내리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텅 빈 술단지를 땅바닥으로 내던졌다.

「20년 묵었다고?! 마실 만 하네.」 난 입가에 묻은 술을 닦아내며 장가 놈에게 여봐란듯이 술 항아리를 내밀었다. 「하지만 이 몸이 취하려면 아직 멀었어! 이봐, 더 비싼 건 없어 ? 이래선 물과 다름 없잖아!」 >
「하여간 저 녀석, 말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솔직히 말해서 황주가 틀린 말 한 건 아니잖아! 이봐, 장 씨! 돈도 많은데 서봉주를 내놓는 게 어때?」

구경꾼 무리가 저마다 한 마디씩 거드는 바람에 대청의 분위기가 점점 달아올랐다.

「다음, 다음!」 난 빈 항아리를 한쪽으로 던져넣은 뒤에 다른 손님이 건네는 독주를 건네 받았다. 「다섯 항아리 남았군! 장씨, 이걸 다 마시면 내가 이긴 거니까, 거나하게 한 턱 쏘야 해!」

「마누라한테 바가지 긁히지 않으려면 주머니 빵빵하게 채워두는 게 좋을 거야. 크하핫!」 밀봉된 술 항아리의 뚜껑을 열며 술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밤이 되자, 난 평소대로 주머니에서 내기 돈으로 받은 은전을 꺼내 들었다. 얼추 세어보니 술값을 치를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곯아떨어진 녀석들을 한 놈씩 들어다가 문 밖으로 던져 버렸다.

「오늘은 몇 명이나 쓰러뜨린 거야?」 뒷마당으로 나갔다가 대청을 지나던 마스터와 마주쳤다. 내 모습을 본 마스터가 쿡쿡거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여덟 명, 하여간 귀찮아 죽겠다니까!」 난 입을 삐죽거리며 불만을 터뜨렸다. 「절제할 줄도 모르면서 무작정 마셔대는 놈들 상대하다가 사고라도 생기면 몽땅 우리 책임이잖아.」

「쿠쿠, 너도 똑같잖아. 오늘은 다섯 항아리나 마셨다며...」

「지금 날 그딴 쓰레기 같은 녀석들한테 비교한 거야?」 마스터의 지적에도 난 물러서지 않았다. 「내가 술에 취해서 해롱거리는 거 본 적 있어? 난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아! 날 무시해도 유분수지...」

「하하, 그래, 그래!」 대답을 얼버무린 마스터가 위층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계단 중간 쯤에서 마스터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 날 불렀다.

「황주, 내일 성에 술 받으러 가는 거 알지?」

「설마 그걸 잊겠어? 하여간 잔소리하고는...」

난 투덜거리며 주루의 문을 닫았다.

그 순간, 문틈 사이로 몇몇 그림자가 스쳐지나는 게 보였다. 불길한 기분에 문을 열고 내다보니 아까 쫓아냈던 취객들 빼고 개미 새끼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뭐지…」

6.2. 2장. 의협심

성 동쪽 양조장은 마스터의 친구가 운영하고 있다. 군산열이 지금과 같은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양조장 덕분이다.

주루 문을 연 뒤로 두 달에 한 번, 이곳에서 술을 받아가곤 한다.

평소처럼 술을 받은 뒤 양조장을 떠나려던 찰나, 어딘가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봐, 소문 들었어? 진가댁 도련님도 사라졌다더군.」

고관대작이라고 해도 별수 없는 건가?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이야?」

「......」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어젯밤 봤던 그림자가 문득 생각났다.



주루로 돌아온 뒤, 마스터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흐음, 그렇게 된 거였군.」 마스터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며칠 전에 아이를 지킬 수 있게 호위병을 보내 달라는 청이 들어왔던 건가...」

「민위사는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나도 모르게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바빠서 신경이나 쓰겠어?」 마스터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방문을 나섰다. 「늦었다, 어서 자.」



난 침상에 누워서 한참 뒤척이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석에 놓인 대검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가만히 있는 건 도무지 성미에 안 맞는단 말이야.」

대검을 둘러메고 난 잠옷 바람으로 창문을 훌쩍 뛰어넘었다.



달빛을 등불 삼아, 난 지붕 이곳저곳을 넘나들며 조심히 주변을 살폈다.

「성안에서 대체 무슨 수작을 꾸미는 거지? 잡히기만 해 봐라...」

잠시 뒤, 난 어느 한 곳에서 발걸음을 세웠다.

「거기 있었군...」 골목 구석에 숨어있던 수상한 무리를 향해 차갑게 읊조렸다.



커다란 굉음과 함께 대검이 벽을 갈랐다. 경악한 표정의 상대를 벽 안으로 던져버렸을 때는, 나머지 정체불명의 사내들은 정신을 잃고 주변에 모두 쓰러져 있었다.

「너희들이냐? 아이들을 유괴한 게...」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말투로 물었다.

「누, 누구냐?! 그걸 어떻게...?」 한 녀석이 갑자기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언제부터냐?」 남자를 향한 칼끝에 힘이 들어갔다.

「크혁… 며, 며칠 전부터...」 남자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흥! 어설픈 거짓말에 내가 속을 것 같아?」 남자의 뺨을 힘껏 내려쳤다.

「컥!!」

「본진이 어디냐?」 손에 쥐고 있던 검을 크게 휘둘렀다.

「그, 그것만은 절대로 말할 수 없다!」 남자의 눈빛이 사나워졌다.

그 모습에 서늘한 칼날이 깊이 파고들자, 사내의 머리카락이 후드둑 떨어졌다.

「이래도?」

「마, 말하겠습니다!!」

난 검을 거두고 남자에게 앞장서라고 했다. 가기 전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놈들을 걷어차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쓰레기 같은 놈들, 네 놈들은 민위사가 처리해 줄 거다.」

남자를 따라 구불구불한 골목길에 도착했다. 그는 내 눈치를 살피며 골목 안쪽을 가리켰다.

「바로 여기입니다.」

「꺼져!」 내 발길질에 남자가 한쪽으로 홱 하고 나동그라졌다.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

6.3. 3장. 서늘한 검날

나무문이 부서지는 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틈에 난 재빨리 골목 가장 안쪽에 있는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어두운 구석에 가녀린 그림자가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갑작스러운 소동에 놀란 듯, 서로를 끌어안은 채 어두운 곳으로 몸을 숨기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이 죽일 놈들...」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욕설이 튀어나왔다. 상황을 살피러 나타난 남자들을 향해 분노를 담아 외쳤다. 「오 늘이 네 놈들의 제삿날인 줄 알아라!」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난 검을 빼 들고 놈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목숨을 구걸하는 놈들의 외마디 비명이 골목 안을 가득 채웠다.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놈들만큼 한심한 것도 없지.」 정신을 잃고 내 발밑에 깔린 남자를 향해 냉소를 날렸다. 「불쌍한 아이들을 팔아넘긴 거냐?」

「하긴, 쓰레기 같은 놈들이 할 수 있는 게 뻔 하지...」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놈들을 꽁꽁 묶은 뒤, 칼을 거둔 채 방 안으로 들어갔다.

「나와.」 난 주위를 살피며 아이들을 불렀다.

하지만 아이들은 내 모습에 겁을 먹은 듯, 머뭇거리더니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왜 꾸물거리는 거야? 내가 데려다준다잖아. 너희들 여기서 죽고 싶은 거냐?」 급한 마음에 아이들을 억지로 끌어냈다.

「응?」 맨 마지막에 서 있던 아이를 끌어내던 순간, 원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너... 식신인 거냐?」 나도 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졌다.

「...응」 소녀의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그런데 왜 가만있던 거냐? 네 마스터는 어디 있어?」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 정도 일을 당했다고 식신의 능력이 약해지진 않았을 테니 인간 정도는 단숨에 해치울 수 있었을 것이다.

「마, 마스터가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요...」 겁에 질린 듯 상대는 내게 붙잡혀있던 손을 빼낸 뒤 몸을 웅크렸다. 「마스터... 마스터가 날 팔았어요.」

「멍청아, 그렇다고 가만히...」 첫 마디 말에 화가 난 나머지 거친 말이 나갈 뻔 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이야기와 녀석의 행동에 순간 말문이 막혔다.

「이름이 뭐야?」 내 목소리가 어느새 조금 부드러워졌다.

「원자… 주량원자라고 해요.」 내 말투가 변했다는 걸 눈치했는지, 상대가 고개를 살짝 든 채로 대답했다.

「좋아. 도와줄 테니 무서워하지 마.」 난 조심스레 주량원자를 일으켜 세웠다.

「앞으론 날 따라다녀, 내가 지켜줄 테니까...」 소녀를 잘 보살피고 싶다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네」 내 이야기에 주량원자는 눈을 깜빡거리며 날 쳐다보더니,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했다.

6.4. 4장. 심문

「그래서 꼬맹이를 어디서 훔쳐 왔다고?」
다리를 꼰 채 한 손으로 턱을 괸 마스터가 눈을 반짝이며 내 뒤에 숨은 주량원자를 쳐다봤다.

「흐윽...」 마스터의 등장에 놀랐는지 주량원자는 내 옷자락을 붙잡은 채 뒷걸음질 쳤다.

「적당히 해둬.」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왔다.

「하아?」 아까부터 묘하게 눈빛으로 날 바라보던 마스터가 어깨를 들썩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화, 황주... 쿠쿠, 너 말이야 혹시...」

「내가 뭐?」 마스터의 말에 나도 모르게 발끈했다.

「아냐. 아무것도...」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는 듯 마스터가 하품하며 방으로 느릿느릿 향했다. 「참,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서를 쓰도록 해.」

「보고서를 쓰라고? 내게 그럴 시간이 어디 있어! 게다가 이미 다 이야기했잖아!」

「보고서는 내가 볼 게 아니야. 아무튼 꼭 써서 내게 가져와.」

「......」

삐죽 고개를 내민 채 멀어지는 마스터를 바라보던 주량원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원래 짓국은 녀석이니까 걱정할 것 없어.」 겁에 질린 표정을 보자,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찡해져서 주량원자의 머리를 가볍게 토닥였다.



이틀날 아침, 주루에 낯선 모습의 두 사람이 나타났다. 그들의 옷차림을 보자마자 순간 뭔가가 떠오를 듯했지만 이내 끔찍한 두통이 날 찾아왔다.

「보고서를 쓰라고 한 게 민위사에 보여주기 위해서였던 건가...」

뭔가 귀찮은 사실을 잊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름?」 무뚝뚝한 표정의 문관이 손에 붓을 든 채로 물었다.

「황주.」 흥, 똑같이 상대해 주마.

「성별?」 문관의 말투에서 냉기가 묻어났다.

「보고도 몰라?」 '씨익'하고 웃으며 대답했다.

문관이 고개를 삐죽이 내일며 주량원자를 훑더니, 이내 날 바라보며 한 글자 한 글자 힘을 줘서 다시 물었다.

「성. 별.」

「남자.」 문관의 질문에 난 자세를 바로잡으며 대답했다.

「어젯밤에 뭐 했나?」

「꼬맹이를 데려... 아. 그게 아니라 악당을 처치했다.」

「관청의 허가는 받았나?」

「...아니.」



두 시간 가까이 이뤄진 심문 때문에 어깨가 뻐근해졌다. 어깨를 주무르며 자리에서 일어난 내 앞에 향긋한 찻잔이 놓였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주량원자가 입을 오물거렸다. 「...힘드셨죠.」

녀석의 귀여운 표정을 보자, 어깨를 내리누르던 피곤함이 싹 달아났다.

앞에 놓인 찻잔을 단숨에 들이켰다.

그 순간, 내 시야에 들어간 무언가의 모습에 입에 든 차를 전부 뿜어낼 뻔했다.

「역시나 청춘인 건가?」 마스터가 묘한 미소를 지으며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아암, 청춘이지. 청춘이고 말고!!」 술항아리를 옆에 낀 채로 장 씨 역시 조용히 읊조렸다

「이봐, 지금 그게 무슨 뜻이냐?」

6.5. 5장. 황주

7. 코스튬

파일:황주(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파일:황주(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
첫 번째 시도
획득 방법 이벤트(보상)

8. 기타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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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섭 검열 전 일러스트(한섭은 18.08.29에 적용). 검열 후는 이쪽[2]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