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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콘솔판 최종 보스 | |||
캘러미티 트리거 | 컨티뉴엄 시프트 | 크로노판타즈마 | 센트럴픽션 |
ν-13 | μ-12 | 하이랜더 타케미카즈치 & ν-13 | 유우키 테르미 = 스사노오 |
スサノオ / Susanoo[1]
이것이, 신의 힘이다...!
나는 스사노오, 나의 존재는 파괴를 위해 있는 것. 고로, 나는 광폭이며, 나는 멸할지니,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존재가치! 이것이야말로 나의 몸을 속박하는 사슬!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등장인물.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콘솔판의 추가 캐릭터로, 스토리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DLC 구매로 추가할 수도 있다.[2] 성우는 미야케 켄타.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영어판은 레이 체이스.
1. 프로필
신장/체중 | 218cm / 176kg |
생일 | 8월 8일[3] |
혈액형 | 불명 |
출신지 | 불명 |
취미 | 없음 |
좋아하는 것 | 자유 |
싫어하는 것 | 아마테라스 |
- 성격 : 잔인무도함을 그대로 옮겨온 듯 한 폭군. 스사노오 유닛을 장착한 영향에 의해 파괴 충동을 참지 못하게 되었고 말투도 테르미 때와 다르다. 하지만 아직 유닛과의 융합도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 전용 엠블렘
스사노오의 드라이브인 무신을 형상화한 8개의 곡옥과 스사노오 본인을 상징하는 대검으로 구성되어있다.
2. 인물 소개
나는 강인하며, 힘이자, 모든 것! (我は剛、我は力、我は全!)
이 몸은 모든 것을 베어내는 신의 검일지니! (我が身は全てを裁ち斬る神の剣!)
나는 타케하야스사노오!! ...받아보도록 해라. (我は建速須佐之男!!……推して参る。)
- CF 아케이드 모드 대화씬에서 스사노오의 대사[7]
이 몸은 모든 것을 베어내는 신의 검일지니! (我が身は全てを裁ち斬る神の剣!)
나는 타케하야스사노오!! ...받아보도록 해라. (我は建速須佐之男!!……推して参る。)
- CF 아케이드 모드 대화씬에서 스사노오의 대사[7]
유우키 테르미가 자신의 본래 육체인 스사노오 유닛을 되찾아온 모습. 테르미의 진정한 모습이다. 풀네임은 '타케하야 스사노오노 미코토(タケハヤスサノヲノミコト)'.[8] 이름하여 "칠흑(漆黑)의 스사노오". 겉모습은 전체적으로 검은 하쿠멘이며 신체 곳곳이 녹색으로 발광한다. 경박했던 테르미 때의 모습과 달리,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1인칭은 '我(와레)'. 인간들을 쓰레기 취급하며, 파괴를 최우선시하는 오만하고 잔인한 성격은 그대로지만, 테르미 때와 달리 진중한 말투를 사용한다. 다만 본성이 바뀐 게 아니니만큼 간혹 테르미 같은 경박한 말투를 사용한다.
순수하게 파괴를 바라는 신. 그야말로 파괴신이다. 테르미 때도 그랬듯이 사람들의 증오, 슬픔, 괴로움, 아픔 또는 공포를 양식으로 삼아 더욱 강해진다. 스사노오의 아케이드 모드를 보면 마스터 유닛 아마테라스를 '누님(姉上)'이라고 부른다. 아마테라스가 '창조'를 담당하는 신이라면 스사노오는 '파괴'를 담당하는 신이다. 즉, 아마테라스의 창조물을 파괴하는 게 스사노오의 존재 의의. 먼 옛날에는 츠쿠요미와 함께 아마테라스를 수호했었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의지'(자아)를 갖게 되었다. 그 원인은 불명.[9]
자아가 생긴 스사노오는 아마테라스에게 속박된 자신의 처지를 혐오하기 시작한다. 아마테라스에게 간섭 받는 걸 매우 불쾌해 하며[10] 아마테라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 아마테라스에게 반기를 든 이유도 그 때문. 그러나 스사노오 유닛에는 아마테라스를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스사노오의 소원은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은 채 자기 마음대로 파괴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또, 아마테라스에게 고통을 안겨주기 위해 아마테라스의 창조물들을 파괴하는 걸 즐긴다.
하쿠멘이 스사노오 유닛을 단순히 '그릇'으로 썼던 것과 달리,[11] 테르미는 스사노오 유닛의 본래 주인이라서 그런지 완전히 스사노오 유닛에 일체화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인간보다는 2족 보행형 짐승에 가깝다. 4족 보행도 한다든가 꼬리가 달렸다든가, 얼굴 부분이 매끈한 가면이던 하쿠멘과 달리 녹색으로 빛나는 눈(처럼 보이는 것)과 이빨이 달린 입이 생겨나고 심지어는 디스토션 중 입을 벌리고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것만 봐도….
거기에 더해서 갑옷의 견갑(어깨 보호구)도 상기한 얼굴을 어깨에다가 복붙한 듯한 모양새가 되었으며(하쿠멘의 갑옷의 견갑도 사실 뱀의 머리를 닮은 모양새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사노오의 견갑처럼 입이 달려있진 않다.), 그 때문에 마치 머리가 여러 개 달린 듯한 기괴한 모습이 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 몇몇 필살기나 오버드라이브를 쓸 땐 어깨의 얼굴들도 입을 쩍 벌리고 혀를 낼름거린다. 얼핏 하쿠멘과 닮은 것 같지만 세부적으로 하쿠멘과 차이가 꽤 많이 난다.
BBCF에서는 아직 스사노오 유닛과의 융합이 완전하지 않다고 본인이 언급하다. 그래서 스토리 모드를 보면, 평범하게 대화할 땐 그냥 테르미 상태로 있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스사노오 유닛을 소환해 장착한다. 스사노오 유닛을 소환 및 장착할 때의 대사는 "무신(武神, たけがみ) 소환, 스사노오 유닛 빙개(憑鎧)".
2.1. 행적
뉴와 전투하다가 승리하여 마무리를 지으려는 하쿠멘을 테르미가 뒤에서 기습한다. 각살의 검을 사용해 하쿠멘의 영혼만 제거하고, 빈껍데기가 된 스사노오 유닛을 강탈해 첫 등장. 이때 분노하여 돌진하는 라그나를 간단하게 밀쳐내며 "조심해라,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봐주는 것도 힘들어. 까딱하면 죽여버릴 것 같군."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가 테르미 모습이었을 때와는 격이 다른 힘을 얻었단 것을 제대로 나타낸다.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겠다고 선언하며[12]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빠트리고, 노엘 버밀리온을 인질로 잡고 아마테라스를 협박하여 함께 아오의 문으로 향한다. 그런 다음 문을 지키던 Es도 간단히 쫓아낸다. 그러자 (CF 스사노오의 아케이드 모드에 의하면) 아마테라스는 발켄하인, 나인 등 강자들의 환영을 만들어 스사노오를 쫓아내려 하지만, 스사노오는 그릇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운동 취급하며 환영들을 모조리 격파한다.
잠시 후 스사노오는 자신을 쫓아온 라그나, 진과 대치한다. 진이 쓰레기라고 욕하자 '쓰레기는 너희 인간들'이라며 인류가 신의 힘을 갖겠답시고 세계를 몇 개나 쓸어버렸음을 말해준다. 인류는 입맛에 맞는 가능성만 모아 자신들만의 미래를 만들었고, 반대로 가능성을 빼앗긴 세계는 검은 짐승에 의해 멸망의 날을 맞이했던 것이다.[13] 그만큼 무수한 죽음을 인류가 만들어 댔으니 명왕 이자나미란 괴물까지 태어날 법도 하다며 조소한다. 단, 애시당초 인류에게 그 '신의 힘'을 알려준 건 바로 테르미였다. 결국 테르미 때문에 위의 사태가 벌어진 셈이지만 테르미는 "선택을 한 건 너희 인간이야"라고 말한다.[14]
스사노오는 진짜 '아오의 수호자'인 라그나를 쓰러뜨리고, 노엘을 이용해 '문'을 열어 "창염의 서"를 손에 넣으려 한다. 스사노오의 목적은 창염의 서를 이용해 아마테라스를 초월하는 것이다. 즉, 아마테라스의 간섭로부터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려 한다.
나는 날 옭아매는 모든 사슬을 벗어던질 거다!
타카마가하라도, 아마테라스도, 아니 그 누구도 날 간섭할 수 없어!
내 주인은 바로 나다!
타카마가하라도, 아마테라스도, 아니 그 누구도 날 간섭할 수 없어!
내 주인은 바로 나다!
그리고 자유의 몸이 되면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세계들을 모조리 파괴하겠다고 선언한다.[15] 모든 사람들은 스사노오를 두려워 할테고 스사노오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어 검은 짐승보다 훨씬 강해질 테고... 테르미 왈, '공포 밖에 없는 낙원 같은 세계'를 창조할 거라고.
참고로 스사노오는 노엘을 흡수한 덕분에 세계 리셋의 영향을 안 받는 상태였다. 만약 타임오버에 의해 세계가 암흑대전 시대로 리셋되더라도 스사노오는 본래의 육체와 힘을 온전히 유지한다. 스사노오는 저런 상황이 되면 암흑대전 시대의 나인을 살해한다고 선언했다. 나인이 없으면 술식은 개발되지 못할 테고, 인류는 검은 짐승에게 처참히 몰살되어 세계멸망이 벌어졌을 것이기 때문. 그리고 스사노오는 그 광경을 즐겁게 감상했을 테고.[16]
스사노오를 막기 위해 라그나, 진이 그에게 덤벼든다. 라그나, 진과의 싸움에서도 시종일관 강력함을 피로한다. 하지만 진이 싸우면서 스사노오 유닛 안에 있는 테르미를 '인식'하고, 아오의 마도서를 폭주시킨 라그나가 진의 서포트와 함께[17] 테르미를 스사노오 유닛으로부터 강제 분리시켜버린다.[18] 그 직후 트리니티 글래스필의 도움으로 진이 비어있던 스사노오 유닛을 접수하고[19] 자신이 스사노오라 외치며 각살의 검으로 라그나와 테르미를 한꺼번에 베어 버리는 것으로 출연이 끝난다.
3. 성능
드라이브의 이름은 무신. 기 게이지와 별도로 이자요이의 영식 게이지와 비슷하게 생긴 스톡을 8칸 지니고 있으며, 라운드 시작시 첫 번째 스톡 외엔 자물쇠가 걸려 봉인되어 있는데, 통상기를 때리면 스톡위를 커서가 한칸씩 이동하고 그 상태에서 드라이브 공격을 맞추면 그곳의 스톡이 개방되어 해당하는 필살기가 사용가능해지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해금된 필살기는 사용한다고 다시 스톡이 잠기지는 않으므로 빠르게 스톡을 해제하는 것이 핵심. 이런 탓에 드라이브를 자주 쓰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지 5D에서 2D, 6D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이미 해금/강화 완료된 스톡에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드라이브 사용시는 다른 통상기와 마찬가지로 스톡이 1칸 이동하게 된다. 4D 입력시 공격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바로 스톡을 개방하나 빈틈이 있으니 주의. 스톡을 강화하거나 개방하면 몇 식을 강화, 개방했든 간에 커서가 무조건 처음 단계로 돌아가므로 1식부터 다시 커서를 옮겨야 한다.
스사노오 드라이브나 필살기를 이용한 공격들은 전부 후딜이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할것. 2.0패치이후 꽤 줄긴했다.
콘솔판 유저들의 평으로는 필살기 미개방시에는 C급이며 주요 압박이되는 필살기가 개방되기 시작하면 A급 정도라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B+ 정도라고. 일단 기본적으로 기본기가 조금 느린 편이며 기본기의 판정이나 히트시 경직은 좋은 편이지만 가드시 이득보는 프레임의 기술이 적고 거의 모든 개틀링이 직가하면 승룡이 들어 갈 정도로 가드하는 쪽이 유리이기 때문이고 상대 압박에도 탈출 할 만한 무적기술이 디스토션 드라이브 2개와 2식 하나밖에없다. 그 디스토션 드라이브 중 하나도 8식을 개방해야하고
2.0패치 이후 콤보 데미지가 늘었다. 그리고 딜레이를 줄여 전체적으로 템포가 빨라졌다
자체성능 상향과 타 캐릭터의 하향과 맞물려 평균적으로 A랭크를 받는 나름대로 강한 캐릭터가 되어 대회에서도 자주 얼굴을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다.[21]
오버드라이브는 '죽음의 각'. 오버드라이브 중에는 식의 잠김 / 해방 여부에 상관 없이 8개의 모든 필살기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진다. 2,3단계 개방이 있는 것은 최대 레벨로 사용된다.
대시가 선딜이 존재하니 주의하자. 이 선딜이 그리 짧지 않은 탓에 콤보에 대시관성을 넣는 게 다소 성가신 편이다.
체력이 12,500인데, 이는 아이언 테이거(13,000)에 이은 BB 2위의 수치다. 3위는 하쿠멘과 아즈라엘의 12,000
3.1. 커맨드 리스트
★ 드라이브 : 무신- D
- → + D
- ← + D
- ↓ + D
★ 오버 드라이브
- 죽음의 각: ABCD
★ 필살기
- 체열 광조 : ↓↘→ + A
- 작분 누염 : (2식 해방 후)→↓↘ + C
2.0패치이후 허리춤까지였던 판정이 넓어져서 노려도 헛치는 경우가 적어졌다.
- 산살 역암 : (3식 해방 후)↓↙← + A
- 수절 습아 : (4식 해방 후, 공중 가능)↓↙← + B
2.0패치 이후 상대를 띄운뒤 hj5a j5b j5c1타 점캔 j5b j5c 4식 뒤에 속도 상향된 5D로 건질 수 있다...
- 아무 쌍각 : (5식 해방 후)↓↘→ + B
- 압소 참화 : (6식 해방 후) C 연타
2.0패치이후 발생속도가 대폭증가하였다. 어느정도냐면, 7식히트 이후에 타이밍이 맞게쓰면 6식으로 건져 콤보가 가능하다.
- 충적 절참 : (7식 해방 후)→↘↓↙← + C
- 단절 섬인 : (8식 해방 후)↓↘→ + D
★디스토션 드라이브
- 방출 마장 흉인 : (8식 해방 후)↓↘→↓↘→ + D
- 토광 귀신 섬격 : →↘↓↙←→ + D
오버드라이브판으로 사용 시 사양이 미묘한데, 마지막의 에너지파 부분은 강화되어 나가지만 난무 부분에서의 오버드라이브 효과 중 '개방되지 않은 필살기 사용 가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1레벨로라도 열려있으면 오버드라이브 지속중엔 최대 레벨로 나온다. 물론 이때도 1식이 1레벨일 경우 나오지 않는다. 또한 시전 후 오버드라이브 지속이 끝나면 이후의 필살기는 원래 레벨로 나간다. 그래도 레벨이 갈리는 필살기가 2식을 제외한 4식까지라 시전 시에 2초 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전부 최대 레벨로 시전된다고 보면 된다.
- 곡천 주락의 탄식 : (OD 전용)↓ 모으기 ↑ + D
★ 익시드 액셀
- 피끓는 염격: 오버 드라이브 중에 ABCD
★ 아스트랄 히트
- 광왕의 포효 대사멸살 : ↓↙←↙↓↘→ + C
2.0패치 이후 검기 위에 피격이펙트가 발생하고 99히트에 99999데미지가 되도록 연출이 변경되었다.
3.2. 필살기 명칭
한글판, 일어판, 영어판에서의 명칭을 정리한 항목. 콘솔판 기술표의 설명문도 같이 첨부한다. 한글판에서는 필살기 명칭이 이상하게 번역되었다. 일어판 원문은 '동사+명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글판에서는 한자만 음독으로 번역해놔서 동사의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예를 들어 衝キ刺ス 絶掌는 원래 '푹 찌르는 절장'이란 의미인데 한글판은 한자만 보고 '충적 절장'이라고 번역해놨다.★ 드라이브
- 무신(武神 / Divine Warrior) : 필살기를 개방하는 공격을 한다.
- 죽음의 각(絶葬ノ刻 / Shrieks of the Entombed) : 일시적으로 모든 필살기가 사용 가능하게 된다.
★ 필살기
- 체열 광조(薙ギ裂ク 狂爪 / Sundering Claws) : 앞쪽을 향해 돌진 공격을 한다. 3단계까지 해방이 가능하고, 각 해방 단계에 따라 성능이 강화된다.
- 작분 누염(灼キ噴ク 楼焔 / Towering Flame) : 지면에서 검은 기운 덩어리를 방출시키는 공격을 한다.
- 산살 역암(散リ殺グ 礫厳 / Megalith) : 지면을 박차오르고, 앞쪽을 향해 검은 기운 덩어리를 발사한다. 3단계까지 해방할 수 있으며, 각 해방 단계에 따라 성능이 강화된다.
- 수절 습아(狩リ絶ツ 襲牙 / Hunter's Fang) : 중단 돌진 공격을 한다. 2단계까지 해방할 수 있으며, 2단계가 되면 착지 시 불기둥이 발생한다.
- 아무 쌍각(這イ舞ウ 双脚 / Dancing Dual Kick) : 하단으로 다단 돌진 공격을 한다.
- 압소 참화(圧シ焼ク 惨禍 / Inevitable Calamity) : 주먹에서 검은 기운 덩어리를 발사한다. 동작 도중 B + C + D를 눌러서 중단할 수 있다.
- 충적 절장(衝キ刺ス 絶掌 / Splintering Thrust) : 앞으로 이동해서 상대를 붙잡고 강력하게 내던진다. 잡기를 성공하면 상대를 화면 가장자리까지 끌고 간다.
- 단절 섬인(断チ斬ル 閃刃 / Blade of Judgment) : 검을 만들어 일섬 공격을 취한다.
★ 디스토션 드라이브
- 방출 마장 흉인(解キ放ツ 魔葬ノ凶刃 / Liberating Dagger) : 거대한 칼날을 생성하여 일섬 공격을 취한다.
- 토광 귀신 섬격(討チ狂ウ 鬼神ノ殱撃 / Strike of the Possessed God) : 주먹으로 공격한 후, 해방되어 있는 필살기를 연달아 사용한다. 모든 기술을 연계하면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피니시를 사용한다.
- 곡천 주락의 탄식(哭キ穿ツ 崩落ノ怨嗟 / Collapsing Resentment) : 해방되지 않은 필살기를 모두 해방한다.
★ 익시드 액셀
- 피끓는 염격(血滾ル 斂激 / Bloodspiller) : 앞쪽을 향해 공격하며, 상공에서 상대를 강력하게 내던진다.
★ 아스트랄 히트
- 광왕의 포효 대사멸살(狂王ノ咆哮 大蛇滅殺 / Roar of the Mad King) : 체내에서 발생한 에너지로 만든 검을 상대에게 날려 끝장을 낸다.
4. 대사
4.1. 범용
테르미에서 스사노오로 변신하는 부분은 '→' 로 표기합니다.- 개막
- 절망을... 선사해주마.
- 그럼... 우선 네녀석 부터다.
- 추하게 발버둥쳐라, 추하게 죽어라.
- 편하게는, 죽지 못할 것이다.
- 테르미 : 쇼 타임이다~! → 스사노오 : 즐겁게 해다오.
- 테르미 : 자, 절망해라! → 스사노오 : 축제의 시작이다.
- 도발
- 자, 이 몸을 즐겁게 해보아라.
- 뭐냐! 겨우 그 정도냐?
- 아직이다! 전혀 만족하지 못하겠구나!
- 콤보 성공
- 2000-2999 콤보 성공 시
- 꽤나 어렵구나.[22]
- 이 정도인가.
- 3000-4999 콤보 성공 시
- 시시하구나.
- 물러터졌군.
- 5000 이상 콤보 성공 시
- 슬슬 끝내도록 하지.
- 네놈도 여기까지다.
- 라운드 승리
- 그게 끝이더냐.
- 그 정도냐.
- 허무하군.
- 맥빠지는구나.
- 최종 승리[23]
- (검을 뽑고 자세를 취한다.)이봐! 상대가 나빴구만![24]
- (검을 뽑고 자세를 취한다.)크크큭...! 쓰레기 주제에...
- (금강막기 자세를 취한다.)이 몸이, 모든 것을 끝낸다.
- (금강막기 자세를 취한다.)이 것이... 절망이다.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피래미가... 거슬린다.
- (영혼을 뽑아 박살낸다.)약해... 너무나 약하구나...!
- 오버 드라이브
- 무신 전개.
- 끝이다.
- 디스토션 드라이브
- 방출 - 마장 흉인
- 모든 것을... 벤다!
- 개명... 일섬!!!
- 토광 - 귀신 섬격
- 곡천 - 주락의 탄식
- 진심을 보여주마!
- 멸-사아아알!!!!!
- 익시드 액셀
- 피끓는 염격
- 티끌 하나... 남기지 않겠다!
- 뇌신... 포효!!
- 아스트랄 히트 : 광왕의 포효 - 대사멸살
- 끝이다. 네녀석도...! 세계도...! 이 세상의 섭리마저도…!! 전부 혼돈에 삼켜져버려라!!!
- 이제 질렸다. 혼돈으로 되돌아가라! 이 몸의 최종오의, 그 몸으로 받아보거라!
- 아스트랄 히트 승리
- 같잖구만...
- 종말이다.
4.2. 캐릭터별 전용 이벤트[27]
vs 테르미 대사 세트를 가진 캐릭터들은 해당 대사 세트가 그대로 출력된다.
영혼을 뽑아 부수는 장면은 ★ 표기합니다.
- vs 라그나
* 개막
라그나 : 너 이 자식...! 그 육체는...!
테르미 : 보여줄게, 라그나 쨩...! → 스사노오 : 이것이, 신의 힘이다.
* 최종 승리 - '아오의 마도서' 따위, 신 앞에서는 무력함을 알아라!
라그나 : 너 이 자식...! 그 육체는...!
테르미 : 보여줄게, 라그나 쨩...! → 스사노오 : 이것이, 신의 힘이다.
* 최종 승리 - '아오의 마도서' 따위, 신 앞에서는 무력함을 알아라!
- vs 진
* 개막
테르미 : 네게 볼일은 더 없다고. → 스사노오 : 죽어라, 거짓된 영웅!
진 : 그 그릇으로 내게 말 걸지 마라. 불쾌하다!
* 최종 승리 - 떨어라! 이것이 진정한 스사노오다!
테르미 : 네게 볼일은 더 없다고. → 스사노오 : 죽어라, 거짓된 영웅!
진 : 그 그릇으로 내게 말 걸지 마라. 불쾌하다!
* 최종 승리 - 떨어라! 이것이 진정한 스사노오다!
- vs 노엘
* 개막
테르미 : 자아! 그 눈에 새겨라! → 스사노오 : 진정한 신의 힘을!
노엘 : 뭐, 뭐야 이거...? 떨림이, 멈추질 않아...!
* 최종 승리 - ★거짓된 신이여, 영원한 절망에 떨어져라.
테르미 : 자아! 그 눈에 새겨라! → 스사노오 : 진정한 신의 힘을!
노엘 : 뭐, 뭐야 이거...? 떨림이, 멈추질 않아...!
* 최종 승리 - ★거짓된 신이여, 영원한 절망에 떨어져라.
- vs 레이첼
* 개막
테르미 : 처먹으라고.[28] 흡혈귀...!!! → 스사노오 : 절대적인 신의 심판을!
레이첼 : 보기 흉한 모습이구나... 흔적도 없이 지워줄게.
* 최종 승리 - ★네년의 역할은 끝이다, 방관자.
테르미 : 처먹으라고.[28] 흡혈귀...!!! → 스사노오 : 절대적인 신의 심판을!
레이첼 : 보기 흉한 모습이구나... 흔적도 없이 지워줄게.
* 최종 승리 - ★네년의 역할은 끝이다, 방관자.
- vs 하자마
* 개막
테르미 : 어때. 하자마 쨔~앙? → 스사노오 : 이것이, 이 몸의 진정한 육체다.
하자마 : 참 말이 많으시네요~ 마치 어린애같아요.
* 최종 승리 - ★부숴져라, 그 그릇은 이제 쓸모없다.
테르미 : 어때. 하자마 쨔~앙? → 스사노오 : 이것이, 이 몸의 진정한 육체다.
하자마 : 참 말이 많으시네요~ 마치 어린애같아요.
* 최종 승리 - ★부숴져라, 그 그릇은 이제 쓸모없다.
- vs 발켄하인
* 개막
발켄하인 : 벗의 몸을 되찾겠다. 이 독아(毒牙)에 걸고!
테르미 : 짖지 말라고, 개자식아. → 스사노오 : 이 몸이야말로 진정한 스사노오다!
* 최종승리 : ★바쳐주마. 멀리 가도록 해라.
* 개막
발켄하인 : 벗의 몸을 되찾겠다. 이 독아(毒牙)에 걸고!
테르미 : 짖지 말라고, 개자식아. → 스사노오 : 이 몸이야말로 진정한 스사노오다!
* 최종승리 : ★바쳐주마. 멀리 가도록 해라.
- vs 레리우스
* 개막
테르미 : 여태까지 신세 진 답례다... → 스사노오 : 그 몸으로 기억해라. 신의 힘을!
레리우스 : 그건 고맙군. 협조를 부탁하지.
* 최종 승리 - 포기해라.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신 뿐이다.
테르미 : 여태까지 신세 진 답례다... → 스사노오 : 그 몸으로 기억해라. 신의 힘을!
레리우스 : 그건 고맙군. 협조를 부탁하지.
* 최종 승리 - 포기해라.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신 뿐이다.
- vs 아즈라엘
* 개막
아즈라엘 : 신들과의 전투, 기대하고 있었다. 이 때를!
테르미 : 전투라고~? 켁! 웃기고 있네. → 스사노오 : 이것은 신의 심판이다!
* 최종승리 : 새겨두어라. 이것이 진정한 힘이다!
아즈라엘 : 신들과의 전투, 기대하고 있었다. 이 때를!
테르미 : 전투라고~? 켁! 웃기고 있네. → 스사노오 : 이것은 신의 심판이다!
* 최종승리 : 새겨두어라. 이것이 진정한 힘이다!
- vs 코코노에
* 개막
테르미 : 자~ 그럼! 괴물 고양이 퇴치다. → 스사노오 : 죽을 힘을 다해 발버둥쳐라!
코코노에 : 이것이 신인가. 훗... 예상 내로군.
* 최종 승리 - 얼간이가. 인지(人智)를 벗어났기에 신인 것이다.
테르미 : 자~ 그럼! 괴물 고양이 퇴치다. → 스사노오 : 죽을 힘을 다해 발버둥쳐라!
코코노에 : 이것이 신인가. 훗... 예상 내로군.
* 최종 승리 - 얼간이가. 인지(人智)를 벗어났기에 신인 것이다.
- vs 세리카
* 개막
세리카 : 그럴 수가, 하쿠멘 씨...
테르미 : 이제 슬슬 거슬린다고 망령...! → 스사노오 : 저승으로 되돌아가거라!
* 최종 승리 - 이것이 숙명이다. '크로노판타즈마'.
세리카 : 그럴 수가, 하쿠멘 씨...
테르미 : 이제 슬슬 거슬린다고 망령...! → 스사노오 : 저승으로 되돌아가거라!
* 최종 승리 - 이것이 숙명이다. '크로노판타즈마'.
- vs 나인
* 개막
테르미 : 알려주지, 대마도사. → 스사노오 : 신에게 대들은 그 어리석음을!
나인 : 마침 잘 됐어. 그 그릇째로, 전부 부숴줄게!
* 최종 승리 - 이것이 신벌이다. 달게 죽어라.
테르미 : 알려주지, 대마도사. → 스사노오 : 신에게 대들은 그 어리석음을!
나인 : 마침 잘 됐어. 그 그릇째로, 전부 부숴줄게!
* 최종 승리 - 이것이 신벌이다. 달게 죽어라.
- vs 이자나미
* 개막
테르미 : 자~ 기뻐하라고 명왕! → 스사노오 : 네년에게도 죽음을 알려주지...
이자나미 : 우습구나. 짐에게 죽음을 논하다니...
* 최종 승리 - 맛 봐라, 그것이 네년의 '죽음'이다.
테르미 : 자~ 기뻐하라고 명왕! → 스사노오 : 네년에게도 죽음을 알려주지...
이자나미 : 우습구나. 짐에게 죽음을 논하다니...
* 최종 승리 - 맛 봐라, 그것이 네년의 '죽음'이다.
- vs 쥬베이
* 개막
쥬베이 : 친우의 몸, 돌려받아야 겠다 테르미!
테르미 : 흥, 잘난 척하지 말라고! → 스사노오 : 이 힘은 나에게야말로 어울리는 것이다!
* 최종 승리 - 기어오르지 마라, 잡종 주제에.
쥬베이 : 친우의 몸, 돌려받아야 겠다 테르미!
테르미 : 흥, 잘난 척하지 말라고! → 스사노오 : 이 힘은 나에게야말로 어울리는 것이다!
* 최종 승리 - 기어오르지 마라, 잡종 주제에.
4.3. 승리 대사
이 항목은 한국 정발판을 기준으로 작성하자. 일본판을 번역한 대사는 ★표를 붙이고 차후 한국 정발판 대사로 수정하면 ★표를 제거하자.한글판의 승리 대사는 번역 오류가 상당하다. 스사노오의 말투를 살리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원문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나 문장을 끼워넣거나 빼버리는 재창조 수준의 오역을 보여준다. 영문판을 기준으로 중역하여 이렇게 됐을 거란 추측도 있지만, 영문판에서 올바르게 번역된 대사를 번역할 때에도 없는 문장을 추가하는 창조 오역을 저질렀다. 추후 패치에서 수정되길 바라야 할 듯하다.
■ vs라그나
- 지금 이 시각을 기준으로 멸망의 날은 완성에 이른다... 너는 세계와 함께 사라져라.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 영웅은 죽어야 완성되지... 기뻐해라. 내가 진 키사라기라는 영웅을 완성시켜 줄 테니.
- 영웅은 죽음에 다다름으로서 처음으로 완성된다 그러니 네놈은 완벽해졌다. 기뻐해라, 진 키사라기.(원문)
- 말조심해라, 인형. 신을 흉내내서 만들어진 주제에, 진짜 신인 나를 이길거라고 생각한 거냐?
- 주제를 알거라 인형이여. 신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네년이 진정한 신인 내게 다다를 수는 없다.(원문)
- 이것이 세계의 마지막이다. 잘 봐 둬라, 흡혈귀. 그리고 절망으로 가득한 표정을 나에게 보여다오. 네가 죽는 그 순간까지.
- 이것이 세계의 종점이다. 잘 봐 둬라, 방관자여.(원문)
- 인간 이하인 네가, 인간보다 뛰어난 신인 나와 같은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죄악이다.
- 인지를 초월한 나의 세계에, 인간만도 못한 네년이 발을 들이다니. 주제파악을 못하는구나 잡종주제에.(원문)
- 이 몸의 앞에서는 힘도, 크기도 무게도, 모두 무력하다. 너 자신의 무력함을 저주하고 절망하며 죽어라.
- 너를 보고 있으면 인간의 어리석다는 게 이해가 돼. 쓰레기가 쓰레기를 위해서 뭘 하겠다는 거야? 가르쳐주지...그건 그저 환상이다.
- 네년은 그야말로 인간의 업 그 자체를 구현해놓은 것 같군. 그 추악함이 있기에 멸망은 확정된 것이다.(원문)
- 마도물유동체...레리우스가 마음에 들어하던데. 역시 쓸모는 없군그래. 지금 여기서 먼지로 만들어주마.
- 이카루가 내전...너한테는 그때 이상의 지옥이 될 거다. 충분히 괴롭히고 나서 죽여주마.
- 이 변화...아주 재미있는걸. 그 괴물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너는 살려주겠어.
- 아아, 짜증나네...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죽여버리겠어...! 하지만, 일단은 너부터다. 어설픈 가짜 녀석아.
- 무라쿠모 유닛... 신의 모조품. 이제 네 역할은 끝났다... 사라져라.
- 모조품은 모조품이지. 그 미완성인 몸으로 발버둥 칠 거냐? 그래도 소용없어. 너희의 죽음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니까.
- 봉인병기 이자요이...그래서? 인간이 만든 병기로 신이 된 나를 상대로 뭘 할 수 있다는 거지?
- 아... 누군가 했더니 아주 옛날에 폐기처분했던 일회용 그릇인가... 제발로 파괴당하러 온 거냐?
- 분수를 알거라. 한낱 그릇인 주제에. 네놈은 이제 쓸모없다. 어서 사라지거라.(원문)
- 인간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잡종이 신에게 도전하다니 우습구나. 눈에 거슬리는 그 얼굴을 짓밟으면서 죽여주마.
- 한때는 영웅이었는데 이제는 그 그림자도 안 보이는군.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니 좀 불쌍할 정도야. 그것도 다 끝내주마.
- 울부짖으며 절망해라...네가 절망하면 할수록 그 망할 안경이 괴로워하겠지. 그게 나한테는 위안이 되거든.
- 자, 멸망의 개막이다. 그 눈에, 세계의 끝을 보여주마.(★)
- 신을 죽인다...신을 죽이는 힘...어떤 기분이지? 죽여야 하는 신에게 반대로 죽임을 당하는 기분 말야.
- 너도, 흡혈귀도, 방관자는 세계에 필요 없다. 그 방관해야 할 세계가 이제 사라질 테니까.
- 임무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 이 세계에선 약한 놈은 죽어. ...그래서 너도 죽는 거야.
- 신과 싸우는 게 소원이었지? 자, 소원을 이룬 감상이 어때? 신한테 죽어서 만족하냐?
- 네가 믿은 건 죄다 환상이야. 이 세계에 질서 따위는 없다고. 여기 있는 건 힘...신이 된 내가 곧 정의다.
- 만들어진 세계에서 혁명놀이를? 웃기지 마라. 세계를 만든 건 너희들 인간이 아니야... 신이다.
- 아직도 나한테 이런 시시한 꿈을 보여주는 거냐...아마테라스.
- 모자가 쌍으로 나한테 죽는 기분이 어때? 하지만 너는 금방 죽이진 않을 거야... 엄마 몫까지 괴로워하다가 죽게 해주마!
- 질서의 힘...이 몸에 그런 게 효과가 있을 것 같냐. 하지만 눈에 거슬려...그 수녀와 마찬가지로 너도 사라져라.
- 네가 미래의 가능성이라는 존재라면. 이제 그 가능성도 다 사라진 셈이로군...
- 속도가 빠르면 신한테도 통할 것 같나? 과연 나약한 인간의 생각은 고작 그 정도로군.
- 보상이다, 대마도사. 네년에게 두 번째 죽음을 선사해주지.[29]
- 멸망해라. 명왕. 이 세계는 곧 죽음조차도 의미를 잃어버릴 것이다.(★)
- 설마 그런 곳에 있을 줄이야... 아오로 연결되는 진정한 하늘의 바위문, 네메시스 호라이즌...!
- 그 허약한 마도서로 뭘 할 수 있지? 쓸데없이 발버둥 치지 말고 얌전히 죽어라...인간.
- 나랑 똑같으면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아쉽게 됐군. 이 몸을 다룰 수 있는 건 나 뿐이야.
- 땅을 기는 짐승이, 하늘에 군림하는 신에게 대적하는가... 포기하도록... 그 이빨은 영원히 나에게 닿지않는다.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스사노오는 스사노오(BBTAG) 문서 참조.6. 여담
- 공식 별명은 "테르멘(テルメン)". 유래는 테르미+하쿠멘. 원래는 유우키 테르미의 아스트랄 히트 연출에 나오는 검은 스사노오의 모습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 아마네 니시키의 아스트랄 히트에 걸리면 SD 테르멘이 된다!(배의 글자도 하쿠멘의 ZEA가 아니라 TRM이라 써있다.) 레리우스 클로버의 아스트랄 히트에 걸리면 마법진에서 구속술식으로 형성된 사슬을 끊고 서 있다.
사슬은 끊었지만 술식 자체는 무효화 하진 못하나보다.[30] 감전 기술에 당하면 몸속에서 테르미의 정신체가 보인다. - 시스템 보이스를 스사노오로 설정하고 선택창에서 스사노오를 고를시 스사노오 라고 캐릭터 이름을 말하지 않고 '보여주지...신의 힘을...' 이라고 말하며, 상대 난입 시에는 '어리석구나! 신에게 대항하는가!' 라고 말한다. 또, 승리시엔 Susanoo Win!이 아니라 일어로 이몸, Win! 이라고 말한다(....). [31]
- 길티기어 컬러는 금혜현.
금혜현은 선역인데.교환 컬러는 하쿠멘.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브레인 캣. 패러디 컬러는 올마이트.내가 빌런이 되어서 왔다!이 컬러링 캐릭터들과 스사노오의 공통점은 외견과 본질(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 금혜현은 일종의 파워드 슈트인 전력금에 탑승하는 캐릭터이고, 하쿠멘은 스사노오 유닛에 진 키사라기가 들어간 형태, 브레인 캣은 엑스블레이즈의 악역인 리퍼의 영혼이 들어간 인형이며, 올마이트는 비쩍 마른 트루 폼에서 거대한 근육질의 머슬 폼으로 변한다. 성우가 같은 것은 덤. 정작 스사노오는 오히려 그 모습이 본질이고 테르미/하자마로서의 모습이 본질과 다르지만 어쨌든 스사노오 유닛에 유우키 테르미라는 영혼이 들어간 셈이니 유사하다면 유사한 셈. - 성우는 미야케 켄타로, 테르미 시리즈 담당이었던 나카무라 유이치가 아니다. 2016년 10월 26일의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성우 1명에게 여러 캐릭터들을 맡기면 성우에게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인 듯 하다. 모리 PD 왈, 앞으로 자신의 작품에서 동일인물 캐릭터를 출연시킬 일이 있으면 모두 성우를 바꿀 생각이라고.[32]
- 위의 인터뷰 기사에서 스사노오의 배틀 컨셉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미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날붙이를 갖고 있으니, 스사노오에겐 날붙이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그래서 스사노오에게는 어떤 날붙이를 줘야 하나 생각해 봤는데, 스사노오는 파괴신 포지션이니 본인 자체를 날붙이로 만들면 되겠다고 정해졌다. 스사노오는 게임 이펙트로 무기 같은 걸 사용하는데 그것도 스사노오의 일부이다.
- 같은 인터뷰 기사에서 스사노오의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길, 파수견의 이미지를 넣으려고 얼굴 3개를 달았고, 인왕상(仁王像)의 이미지도 넣었다. 덧붙여서 하쿠멘은 육체 곳곳에 달린 붉은 눈으로 전방위를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스사노오 역시 전방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스탠딩 포즈는 평범하지 않는 것으로 구상하다 보니 지금처럼 흐느적대는 포즈가 되었다고. 또, 괴수와 같은 인상을 표현하기 위해 공룡 같은 꼬리를 달았다.
- 작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는 하쿠멘보다도 더 큰 몸집에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고 한 쌍의 뿔이 난 가면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인게임 모습을 언뜻보면 흡사 배트맨과 닮은 모습이다. # 하자마(유우키 테르미)가 조커를 모티브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묘한 점.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를 모티브로 삼았는지 여러 가지 기술/기본기 모션과 죽음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한다는 점에서 고우키와 비슷한 점이 많다. 또한 인왕상의 자세를 본떴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라운드 승리 포즈가 고우키의 순옥살 시전 자세와 SVC시절 진 고우키의 일러스트의 자세와 흡사하다.#
- 자세히 보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조커(가면라이더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생겼다. 검은색과 초록색의 조합에 어깨의 뿔과 이빨이 튀어나온 입. 또한 최종 보스가 부주인공이란 점과 결말쯤에 주인공이 일행들과 사이에서 떠나는 점으로 비슷하다. 다만 인간미가 있는 조커랑 달리 스사노오는 개심의 여지도 없는 악당이라는 차이가 있다.
- 상술한 아케이드의 승리 대사 번역도 심각하지만, 스토리 번역도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승리 대사처럼 없는 문장을 멋대로 추가하는 짓은 저지르지 않은 게 다행이라 할 정도.
- 하쿠멘과 마찬가지로 자체적인 개그 시나리오가 없어 캐릭터성이 깨지지 않은 케이스이다.
[1] 특이하게도 하쿠멘 전용 테마인 스사노오와 영어 철자가 다른데, 하쿠멘의 전용 테마는 SUSANOOH인 반면, 이쪽의 스사노오는 SUSANOO이다. 사실 하쿠멘의 테마명을 제외한 스사노오의 영문 명칭은 이미 CT때부터 Susano'o라고 표기했었다.[2] 스토리 클리어 보상이기 때문에, 다른 DLC 캐릭터들과는 달리 저렴하게 판매된다(2,800원).[3] 처음에는 '불명'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훗날 블블 공식 트위트 계정을 통해 생일이 밝혀졌다.[4] 길티기어에 등장하는 레이븐의 테마곡인 'Worthless as the Sun above Clouds', 'TSUKI NO SHIHAI'나 언리미티드 라그나의 'Black Onslaught'처럼 익스트림 보컬이 들어간 곡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Black Onslaught과 SUSANOOH를 합친 듯한 느낌이다. 2019년에 발매된 <블레이블루 사운드 컴플리트 박스>의 책자에 따르면 가사는 옛 일본어로만 이루어졌는데 마치 영어로 부르는 것처럼 들리도록 지었다고 한다. 노래를 들어보면 Bring you die, Wish you die 등의 영어 구절이 들리는 것 같지만 실은 다 일본어였던 것이다. 즉, 대놓고 몬더그린를 이용한 셈. 가사는 현재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찾아보면 몬더그린식으로 영어 가사를 추측해 적어놓은 사람들이 있지만 노래 발음이 워낙 독특한 지라 아직까지 가사의 청해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5] 테마곡은 있으나 스토리 모드 상으로 마주칠 수 없는 조합이다. 대전 모드의 전용 이벤트조차 없다.[6] '파괴신'의 일어 독음을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했다. 이 캐릭터의 테마곡과 비슷한 케이스. 단, 사운드 컴플리트 박스에서는 번역된 'God of Destruction'라는 제목을 사용한다.[7] 이 대사는 하쿠멘의 전용 대사("나는 허공, 나는 강철, 나는 칼날...")와 대비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BBCF 한글판에서는 그런 걸 무시하고 비문으로(...) 오역하는 바람에 그 의미가 퇴색했다. 이후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한글판에서도 첫 줄의 대사를 "나는 강, 나는 힘, 나는 모든 것" 이라고 번역했다.[8] 이는 실제 스사노오의 풀네임이며 테르미의 본명이기도 하다. 테르미라는 이름은 '경계' 를 뜻하는 라틴어 terminus(테르미누스)에서 따왔고, 후일 그의 육체로 쓰인 하자마는 '틈새'를 의미하는 일본어 狭間(はざま, 하자마)에서 따왔다. 이를 두고 CT 스토리에서 레이첼 알카드는 '여전히 이름이 그 모양이라니 센스가 없다' 고 놀렸다.[9] 버려진 스사노오의 몸을 인류가 발견하면서 가마 발견, 소체전쟁 같은 블레이블루의 역사가 시작되므로, 스사노오에게 자아가 생긴 건 그 이전이다.[10] 테르미가 한 차례 스사노오 유닛을 버렸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 BBCF에서 스사노오 유닛에 들어가자 마자 아마테라스의 간섭을 느끼고 "우리에 갇힌 기분이다", "굉장히 기분 더럽다"고 말했다.[11] (정식 루트는 아니지만) BBCT 하쿠멘 스토리에서 죽어가는 라그나와의 대화씬에서 묘사되길, 하쿠멘은 가면을 벗을 수 있다.[12] 물론 이 말을 한 직후 '결국은 동의이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즉 모든 것이 마소화되어 엠브리오에 흡수되는 단순한 멸망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때려부숴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 것.[13] CF 스토리 모드에서 언급되는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인류는 신의 힘을 이용해 미움도 전쟁도 없는 영겁의 평화, 소위 '완전한 세계'를 손에 넣으려 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가능성을 빼앗긴 세계는 어떠한 구원도 받지 못한 채 피폐와 쇠퇴만 되풀이되고 진보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잠식하는 짐승, 즉 검은 짐승에 의해 멸망되어 미움도 싸움도 없는 완전한 "죽음의 세계"가 되었다. 인간들은 제 손으로 세계의 가능성을 부숴버린 셈. 이를 두고 트리니티 글래스필는 신의 영역에 손을 대면서 인류의 죄가 시작되었다고 평한다.[14]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게, 테르미가 신의 힘을 알려주기는 했지만 그 힘으로 스스로를 멸망으로 이끈 일련의 선택(차원경계 접촉용 소체의 제작, 소체전쟁, 검은 짐승의 창조 등)의 주체는 결국 인간이었다. 물론 인간이 그런 선택을 할 거라는 건 이미 예상하고 가르쳐줬을 가능성도 크지만.[15] 스사노오의 존재 의의 자체가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것을 '파괴'하는 것이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그렇게 정해진 것'이다. 즉 스사노오가 원래 파괴를 좋아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사노오가 증오하는 아마테라스의 속박인 셈. 그렇기에 아마테라스를 초월해 '숙명'에 의한 파괴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옭아 메었던(스사노오의 평에 의하면 '짜증나는') 아마테라스와 그 아마테라스가 만든 모든 것을 부수겠다고 하는 것. 이를 스사노오(테르미)는 진정한 자유라고 표현했다.[16] 즉, 라그나와 진은 세계가 리셋되기 전에 어떻게든 스사노오를 쓰려뜨려야만 했다. 제한시간 안에 최종보스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 실패하면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멸망.[17] 이때 진이 스사노오를 잠시나마 얼려버린다 물론 스사노오는 그 얼음을 깨버렸지만 몆 초간의 멈춤은 있었기에 라그나가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이다.[18] 이렇게 쉽게 분리되는 이유가 CP때 처럼 나인의 마인드 이터가 아직 남아 있어서 똑같이 분리되는듯 하다.[19] 이때 트리니티에게 또 당한 게 열 받았는지 "이 망할 안경이!!!"라고 욕을 한다.[20] 다만 7식의 선딜이 장난아니게 길어 웬만해선 맞추기 힘들다.[21] 아케이드에서 가장 많은 문자단을 보유한 캐릭터중 하나로 반그 장인인 후쿠가 아케이드에서 천제 계급을 달성하는 등 부캐로도 높은 픽률을 보인다.[22] 아직 스사노오 유닛에 익숙해지지 못했다는 의미인 듯 하다.[23] 8식을 개방했을 경우 검을 뽑아들고 자세를 잡는다.[24] 분위기 깨고 테르미처럼 말한다.[OD대사] [OD대사] [27] 해당 영상에는 vs세리카 이벤트가 누락되어있다.[28] 직역하면 '주겠다.(くれてやる)' 이다. 테르미의 성질머리를 고려+번역의 매끄러움을 위해 의역한다.[29] 이게 정확한 해석인듯 싶다. 한글판은 의역식으로 나와서 수정[30] 두 연출 모두 하쿠멘의 연출의 변형. 테르멘은 말할 것도 없고(...) 레리우스의 아스트랄 히트 연출도 하쿠멘은 사슬에 메달려 있고 스사노오는 그 사슬을 힘으로 끊은 듯한 모습이다.[31] 다만 이건 이번 작 캐릭터 시스템 보이스가 다 그렇다. 스사노오의 캐릭터상 좀 더 확 깨서 그렇지[32] 실제로 이런 1인 다역 연기의 피해자라 볼 수 있는 콘도 카나코는 노엘 버밀리온과 뉴-13, 람다-11, 뮤-12, 사야 등 1인 5역을 한데다가 명왕 이자나미도 CSEX에서는 유카나로 바뀐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