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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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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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 Paladin

[[메이플스토리/직업#전사 계열|{{{#fff 전사}}}]]

모험가

종족

인간

홈타운

메이플 아일랜드

주무기

두손둔기[1], 한손둔기, 두손검, 한손검

보조무기

로자리오, 방패[2]

주스탯

STR(힘)

부스탯

DEX(민첩)

출시일

2003년 4월 29일_{(정식 오픈)}

전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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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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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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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탠딩 일러스트

남성		여성

3. 역사

4. 성능

4.1. 스킬 목록

4.2. 특징

4.3. 운용

4.3.1. 사냥

4.3.2. 보스

4.3.2.1. 공략

• 시그너스
  즉사 제네시스를 버티고, 공반은 매직 크래시로 지워버리니 상당히 잡기 쉬운 보스. 물약 쿨타임도 자힐기인 리스토네이션으로 버티면 그만이다. 어비스 토네이도를 윗점으로 피하고 잡몹만 그때그때 잘 처리해주면 시스템적으로는 상당히 유리하다.

• 힐라
  개편 이후 딜찍누가 요구되는 보스. 흡혈 패턴에 힐라가 피를 채우지 못하도록 빠르게 잡몹을 잡아주기만 하면 그 외에 특별히 어려울 일은 없다. 오히려 바컷이 강요되는 보스인만큼 자체 바인드가 있고 극딜 압축이 잘 된 팔라딘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마법진 안으로 회피해야 하는 다크 이레이저 패턴을 홀리 차지의 뎀감 10%로 쉽게 넘길 수 있다.

• 자쿰
  남들은 힘들게 몸 비틀어가며 피해야 하는 즉사기인 팔 내려찍기, 본체 내려찍기를 홀리 차지의 뎀감 10%와 블레싱 아머로 버틸 수 있다. 물약 쿨타임이 있는 보스지만 자힐기인 리스토네이션으로 보조하면서 풀피를 유지하면 죽을 일이 없다. 공무 패턴도 모험가 전사 공통 스킬인 매직 크래시로 간단하게 파해 가능.

• 핑크빈
  넓게 퍼져있는 5개의 석상과 두번 부활하는 본체의 특성 때문에 극딜을 한 곳에 집중하기 힘들다. 그랜드 크로스는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속사기라서 석상을 하나 부숴도 다른 석상까지 이동하는데 문제가 생기며, 본체는 한번 잡아도 부활하는 모션 때문에 지속시간 6초 중 2초 정도를 날려야 하기 때문. 평딜이 구린 팔라딘이고 핑크빈은 극딜 집중이 어렵기 때문에 스펙을 올려 딜찍누로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

• 블러디퀸
  특별히 팔라딘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부분은 크게 없다. 다만 모험가 전사 공통 스킬인 매직 크래시로 비탄의 얼굴에서 시전하는 공반을 차단할 수 있어 타 직업은 기다리기만 할 때 팔라딘은 때릴 수 있는만큼 딜효율은 좋다.

• 피에르
  팔라딘이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 자체 바인드와 훌륭한 극딜로 분열 스킵을 하는 것도 쉽고, 스펙이 안된다면 새크로생티티의 30초 무적으로 모자 씌우는 것 자체를 원천차단하고 프리딜이 가능하다.

• 반반
  자쿰처럼 평타를 즉사기로 무장한 보스지만 마찬가지로 모두 홀리 차지의 뎀감, 블레싱 아머의 가드 효과를 모두 받으므로 체력 관리만 신경쓴다면 대놓고 맞으면서 패도 된다. 특히 반반은 자잘한 잔패턴 없이 우직하게 즉사기 계열인 에너지볼, 근접공격, 점프어택을 주로 쓰므로 블레싱 아머의 가드 횟수를 낭비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스다. 넉백으로 계속 밀쳐내는 발악 페이즈에서는 무적이나 바인드 걸고 때리면 그만이다. 다만 발악 페이즈의 슈퍼 넉백을 생츄어리나 슈퍼 스탠스로 버티면 밀려나서 안들어와야 할 체력 비례 데미지가 계속 들어와 사실상 사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벨룸
  대표적인 즉사기인 긴목, 화염구, 꼬리 모두 홀리 차지와 블레싱 아머로 버틸 수 있다. 사실상 카벨의 중요 패턴을 다 막아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종유석 스턴이나 깊숨 패턴만 조심하면 나머지는 체력 관리에만 신경쓰면 된다. 자꾸 들어갔다 나가서 딜효율이 나쁜 보스지만 자체 바인드가 있는 팔라딘은 편하게 극딜을 넣을 수 있다. 한때 보스돌이로 팔라딘이 각광받던 이유 중 하나.

• 매그너스
  마찬가지로 많은 즉사기들을 막아내지만 문제는 보스 특성상 그것들이 한번에 겹치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팔라딘의 내구력만 믿고 나서다가는 비득(碑得)을 하게 되는 보스. 결국 다른 직업처럼 최소한의 회피 능력은 갖춰야 하고, 그나마 패턴 몇개 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보너스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물론 새크로생티티의 30초 무적은 상당한 이점. 매그너스는 장거리 대시를 자주 시전하고 공중에 체공하고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그랜드 크로스를 전타 맞추려면 바인드가 사실상 필수다. 거기에 떨어지는 운석, 수면가스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극딜 타임에는 바인드+새크로생티티 조합이 필수.

• 파풀라투스
  즉사 패턴인 레이저 교차를 패시브인 블레싱 아머로 막을 수 있어서 고평가된다. 블레싱 아머를 모두 소모한 경우에도 새크로생티티로 막으면 된다. 이 패턴이 워낙에 억까성이 강한지라 데카를 헌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시간의 틈, 집게, 시계 폭발 등 나머지 까다로운 패턴도 새크로생티티로 쉽게 넘기는 게 가능하다. 다만 다른 보스와는 달리 최대 체력의 100% 이상 데미지를 넣는 공격은 시간의 틈 외에는 전무하기에 홀리 차지의 뎀감으로는 그다지 큰 재미를 못 본다.

• 스우
  패턴 맞고 버티는 건 쉬워도, 문제는 광폭화 게이지 시스템이다. 특히 3페이즈부터는 게이지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데, 팔라딘 특성상 치고 빠지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 데미안
  팔라딘 최악의 상성. 1페이즈는 팔라딘 특유의 내구성 덕분에 데카를 상당히 아낄 수 있고, 새크로생티티로 사실상 원할 때마다 편하게 낙인을 지울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2페이즈다. 초월석이 내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고 거기에 닿으면 뎀감 90% 디버프에 걸리기 때문. 이속이 느려진 채 6초간 말뚝딜을 넣어야 하는 그랜드 크로스의 딜 방식 때문에 따라오는 초월석을 피하면서 혹은 초월석이 오기 전에 극딜을 다 넣기가 매우 힘드므로, 이는 상당히 절망적인 조건이다. 랜덤하게 위치를 이동하는 블링크까지 운에 기대며 도박수로 써야 할 정도로 일반적으로는 딜을 넣기가 힘든 환경이다. 이는 타 직업의 극딜이 공격기를 시전하면 캐릭터는 자유롭고 그 이후엔 스킬이 알아서 공격한다거나, 아니면 짧고 강력한 한방을 넣거나, 아니면 극딜 버프를 걸고 평딜을 하는 구조라서 빠르게 극딜을 넣든가 도중에 움직임을 섞을 수 있지만 팔라딘은 긴 시간을 전부 직접 때려야만 하고 도중에 끊고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극딜기라 발생하는 폐혜이다. 각 보스의 안정권 스펙이라고 가정하면 데미안보다 루시드, 윌이 더 쉽게 느껴질 정도. 직업 밸런스 패치로 그랜드 크로스가 4초로 압축 되어서 그나마 할만 해졌다. 팁을 하나 주자면, 데미안이 운석 낙하 패턴을 시전 할 때 반대쪽 구석으로 가서 그곳으로 구체를 최대한 유도 하고 극딜 버프를 올린 후 다시 데미안이 있는 쪽으로 간 다음 바인드로 끌어내려서 그랜드 크로스를 사용 하면 좀 수월하다.

• 루시드
  1페이즈와 (하드 한정) 3페이즈는 허수아비 때리는 격이다. 다시 말해 극딜만 충분하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2페이즈다. 사방팔방 날아다니면서 블래스트로 쥐어팰 각을 도무지 주지 않는데다, 좀 때릴 수 있겠다 싶으면 발판 억까나 레이저 또는 무적 몸박 패턴을 쓴다. 게다가 만에 하나, 2페이즈에서 극딜 박다가 애매하게 3페로 넘어갈 것 같으면 꾸준히 평딜을 박아야 하는데, 팔라딘은 평딜이 시원찮으니 낭패 보기 쉽다. 고로 주기 계산에 민감해야 한다.

4.4. 스펙

• 4차 이하 스킬은 컴뱃 오더스 적용 기준,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으로 작성한다.

5. 평가

5.1. 장점

• 막강한 생존력
  일명 팔퀴벌레. 홀리 차지로 항상 (최대 HP에 비례한 공격을 포함한) 피해 감소 10%를 달고 다니고, 블레싱 아머가 활성화되면 거기서 25%가 또 까이고, 그랜드 크로스 도중에는 아예 그마저도 절반만 받는다. 심지어 이래도 힘들다 싶으면 새크로생티티로 최대 30초간 무적이 될 수 있으며, 가디언 스피릿으로 파티원을 살려내면 또 10초 무적을 받는다. 이처럼 방어 능력이 탁월해서, 이에 견줄 만한 직업은 가동률 67%의 무적기인 로얄 가드를 가진 미하일 밖에 없다.

• 강력하고 안정적인 극딜 능력
  시드링이나 링크 및 공용 스킬을 제외한 자체 극딜 과정은 홀리 유니티 + 블래스드 해머 + 그랜드 크로스로 끝난다. 그랜드 크로스의 지속시간은 단 4초이기 때문에 극딜이 압축되지 않아 10초에서 30초씩 때리는 일부 직업에 비하면 바인드와 시드링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만일 바인드를 걸어도 보스 외의 패턴이 위협적이라면 새크로생티티로 무적을 쓰면 된다. 특히나 극딜 화력은 리마스터 전이나 후나 깔끔하고 강력하기로 유명하다. 자체 바인드와 긴 지속시간의 무적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딜 타이밍에 보스의 맵 패턴이나 각종 상태이상에 구애받지 않고 이론상의 데미지를 모두 넣을 수 있다. 특히나 핵심 딜링기인 그랜드 크로스에 확정 크리티컬과 100% 방무가 달려있고, 쿨타임마저 시드링과 동일한 180초로 주기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시드링 궁합이 좋은 직업이다.

• 크게 의존할 게 없는 준수한 스펙
  크리티컬 확률은 기본 47%에 스킬 사용 시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들어가고, 쿨감과 벞지가 필수적인 것도 아니라서 반드시 챙겨줘야 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자본 부담이 적다. 방무 역시 노블 디맨드로 적의 방어율을 50%나 깎을 수 있다.[18] 상시 유지 가능한 스탯창 미표기 방무 50%를 한 줄 갖고 있는 셈이다. 방무 특성상 자잘한 여러 개 보다 높은 수치가 한번에 적용되는 게 증가량이 높으므로, 수치가 50%나 되는 팔라딘의 실방무는 매우 높다. 거기에 극딜기에는 추가 100% 방무와 확정 크리티컬이 붙어있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가진 스펙이 높다보니 보공, 방무, 크리티컬, 코강이 중요한 얼티링 효율도 전직업에서 독보적인 팔라딘을 따라올만한 직업은 없을 정도다.
  그나마 반대급부로 보공은 기본 제공치가 아예 없으나, 거꾸로 말하면 이는 투자 효율의 상승으로 이어져 같은 보공을 올려도 타 직업보다 딜 상승률이 높다는 뜻이고, 다른 직업이라면 여기저기에 분산될 스펙업을 팔라딘은 오직 보공에만 집중하면 된다. 기본 스펙에 데미지 %가 조금 있어 보공 효율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한 스탯에 집중 투자가 가능한 건 분명한 장점이다.

•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유틸리티
  스킬 레벨 증가, 높은 수치의 방어율 감소 디버프, 지속형 무적기, 스택형 뎀감기, 쉘판정 가드기, 죽은 동료 부활, 언데드화를 무시하는 즉발 회복기, 바인드, 버프 공유, 버프 해제+제한, 자동 공격기, 슈퍼 스탠스 등 키네시스처럼 개인유틸이 탄탄한데다가 파티원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당히 많은 유틸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파티원 1명에게 최대 30초간 무적을 부여하는 유니티는 상당한 메리트가 되며, 이와 비슷한 유틸을 가진 다른 직업이 일리움과 미하일로 인구수 최하위를 다투는 직업들이라 더욱 희소성이 있다.

• 쉬운 조작 난이도
  복잡한 테크닉을 요구하지도 않고 유틸도 다양하며 몸도 튼튼하고 즉사기를 막아주는 스킬이 많아서 컨트롤이 쉽다. 그로 인해 빨리 질릴 수도 있지만,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에게는 오히려 장점이다.

• 피로도 낮은 쉬운 사냥
  7초마다 터지며 준광역기의 위상을 뽐내는 디바인 스티그마, 가동률 50% 사냥기인 블래스드 해머, 14초 쿨의 광역기 생츄어리, 광역기에다 추적능력까지 있는 마이티 묠니르로 사냥을 보조할 수 있다 . 여기에 바인드 겸 광역기인 스마이트까지 사용한다면 120초 쿨 광역기가 또 생기는 셈이다. 기동성은 다소 아쉽지만 적게 움직이면서도 넓은 사냥이 가능하다.

5.2. 단점

• 불리한 솔로 플레이 컨텐츠 환경
  팔라딘은 파티에서는 높은 입지를 지니는 시너지 딜러이지만, 팔라딘이 가진 유틸을 활용할 수 있는 동료가 없을땐 눈에 띄게 힘이 빠진다.
• 솔로 플레이시 반감되는 홀리 유니티의 성능
  홀리 유니티는 파티원에게 결속을 건 후, 최종 데미지와 생크로 생티티로 무적을 부여하는 것에 더해, 결속을 받은 파티원에게서 주력기인 블래스트가 열화 복제되어서 한번 더 시전된다. 하지만 솔플에서는 열화된 복제 블래스트가 나가는 기능이 아예 없다. 비록 열화된 블래스트라 할지라도 있고 없고는 굉장히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는 팔라딘의 출중한 파티 기여도랑은 반대로 솔플 성능에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 빈약한 평딜 피해량으로 인한 극심한 극딜 의존도
  마이티 묠니르와 폴링 저스티스처럼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서 회전율이 높은 스킬들은 있어도, 그랜드 크로스가 빠진 이후 솔플에서 홀리 유니티가 빠진 팔라딘은 상술한 홀리 유니티의 문제점과 합쳐져서 만성적인 평딜 부족에 시달린다. 게다가 메이플의 보스전 추세도 극딜 올인보다 틈틈이 평딜 및 준극딜을 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어서 솔로 컨텐츠에선 갈수록 팔라딘에게 불리한 메타가 조성되고 있다.

• 부족한 기동력
  모험가 전사 전체가 공유하는 단점. 추가 이동기라고는 돌진 뿐이라, 평범한 더블 점프와 윗점만 가지고는 민첩한 기동이 어렵다. 물론 보스전에서 팔라딘은 내구도 측면에서 워낙 단단하니 기동성 부족이 체감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남들 다 피할 때 혼자 우직하게 얻어맞는 꼴을 보면 답답할 수도 있다. 또한 진 힐라, 검은 마법사, 카링 등 상위보스로 갈수록 피해량이 문제가 아니라 기믹 때문에 맞으면 안 되는 패턴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체감이 된다.[19]

5.3. 기타

• 단조로운 이펙트와 괴리감이 큰 스킬 사운드
  스킬 구성이 워낙 평이하고 안정적이다 보니 플레이 경험이 단순할 수밖에 없는데, 이펙트조차 그라데이션 없이 온통 샛노란 색깔로 통일되어 보는 맛이 없고 매우 단조롭고, 스킬 사운드마저 맥빠져서 타격감도 없는 것에 가깝다.[20] 한마디로 요약하면 직업 자체가 노잼 소리를 듣기 좋다.

6. 육성 가이드

6.1. 어빌리티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어드밴스드 홀리 차지에 데미지% 보정이 있어 히어로처럼 엄청난 효율을 보이진 않으나, 그래도 자체 보공%은 없어 무난한 선택지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노블 디맨드와 임피리컬 널리지[21]를 이용하여 상태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어빌리티의 효율이 좋다. 그래도 보공에는 밀려서 2~3번 줄에 띄우면 좋다.

• 아이템 드롭률 혹은 메소 획득량 증가
  광부용 어빌리티.

•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 증가
  6차 전직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 수요가 급증한 옵션으로 6차 스킬 셰이크리드 바스티온이 30초 지속 스킬로 나오며 시드링은 물론이고 심판의 빛 효율을 최대한 증대시키기 위해 엔버 링크 지속시간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또한 아티팩트 추가로 크리티컬 확률 수급처가 늘어나며 다른 수급처에 비해 크리티컬 확률(20%)보다 더 높은 수치의 옵션(38%)을 가져갈 수 있는 벞지의 효용이 더 증가해 새로운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홀리 포스의 유지시간도 높여주는 것도 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47%로 중간 수준이지만, 유니온 레벨이 낮거나 필수 링크 스킬을 완전히 구비하지 못해서 크리티컬 확률 수급이 어렵다면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물론 자체 크확 100% 달성이 가능해도 어빌에서 가져온다면 그만큼 하이퍼 스탯, 링크, 유니온에서 크확을 빼고 다른 능력치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6.2. 메이플 유니온

• 히어로, 바이퍼, 캐논슈터, 스트라이커, 카이저, 아델, 아크
  (STR 10/20/40/80/100 증가)
  주스탯인 STR을 올려준다.

• 아크메이지(불,독)
  (최대 MP 2/3/4/5/6% 증가)
  팔라딘의 낮은 최대 MP 수치를 보완할 수 있다.

• 신궁, 나이트로드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크리티컬 확률은 타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100%를 달성해야 한다. 필수.

• 메르세데스
  (재사용 대기시간 2/3/4/5/6% 감소)
  새크로생티티를 비롯한 생존과 관련된 유틸리티의 사용 주기를 단축시킨다.

• 은월
  (크리티컬 대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는 크리티컬 확률에 비해 수급처가 적은 편이다. 크리티컬 확률 100%를 달성했다면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다.

•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대미지 1/2/3/5/6% 증가)
  링크 스킬과의 합적용으로 실질적으로는 15%를 챙길 수 있다.

6.3. V 매트릭스

• 강화 코어
  1순위로 디바인 차지, 디바인 저지먼트/디바인 스티그마, 블래스트, 생츄어리를 뽑아야 하는데, 생츄어리는 광역기라 원킬컷이 낮고, 말뚝딜 기준으로는 보스전에서 생츄어리를 섞어 써도 딜 상승이 미미하므로 약식으로 강화한다면 생츄어리를 제외한 나머지 셋을 강화한다. 하지만 상위 보스전으로 갈수록 블래스트가 닿지 않는 타이밍에 생츄어리로 넣는 딜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생츄어리도 강화하게 된다. 이후 3중4코를 2중 4코 형태로 바꾸면서 2개의 스킬이 더 들어가는데, 비중이 미미하지만 어쨌든 딜이 약간이나마 오르는 파이널 어택을 넣고, 남은 하나는 극딜 타이밍에 아주 약간의 딜을 올리거나, 세르니움 이상 사냥터에서 광역기로 사용할 목적으로 강화하는 스마이트나 리멘 이하 사냥터에서 어퍼 차지로 원킬 낼 목적으로 리프 어택/돌진/어퍼 차지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어느 것을 강화하든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 스킬 코어
  블래스드 해머>그랜드 크로스>마이티 묠니르>홀리 유니티 순으로 강화한다. 블래스드 해머는 사냥과 보스 양면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팔라딘 극딜의 전부인 그랜드 크로스보다도 중요도가 앞선다. 그리고 홀리 유니티는 파티원 없이는 별다른 부가 효과도 없는 순수 자가 강화 버프에 불과하니, 마이티 묠니르를 먼저 강화하는 것이 더 좋다.

7. 스킬 보이스

8. 여담

구 일러스트

• 메이플스토리 iTCG에서는 이름이 '베포'로 나온다.

• 별명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뛰어난 생존력에서 따온 팔퀴벌레. 암흑기였을 때는 아크메이지(불,독), 신궁과 합쳐 팔불신으로 자주 불리거나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등외슬레이어, 등외라딘으로도 불렸다. 전성기였을 때는 최강의 화력은 물론 최강의 탱킹 능력 덕분에 갓라딘, 신의 직업, 불사신등 다양했다. 야민정음으로는 괄라딘으로도 불린다.

• 한 사기꾼에게서 나온 "제발 잡소리 좀.. 261 팔라딘입니다"라는 밈도 유명하다. 19년 1, 2월 즈음 루나 서버 팔라딘 랭킹 1위였던 모 유저가 세글자와 다른 유저들에게 교환 불가 영환불을 판매한다고 하고 강환불로 작을 한 뒤 돌려주는 사기 행위를 하다 적발됐는데,[22] 이를 다른 유저들이 추궁하자 "내 레벨이 261인데 못 믿겠냐"라는 식으로 자신의 스펙을 신뢰의 척도로 제시한 것. 이는 사회적으로 만연한 "너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러는 거냐"라는 부류의 사람들과 일맥상통한 것이어서 이 밈은 이 사건이 화자됐던 메이플 인벤을 중심으로 유저들에게 급속히 확산되었다. 해당 유저는 사건 이후 게임을 접었다가 닉네임을 변경하고 베라 서버로 리프하였다. 여담으로 교불 강환불/영환불 가격 차이는 약 700만 메소로, 현금으로 치면 500원도 안되는 푼돈이다[23]. 별개로 직업 불문하고 261이라는 레벨 자체도 '신뢰의 레벨'로 불렸지만 하이퍼 버닝이 260으로 증가되며 바뀔 예정이다(...)

•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탱커 역할은 다크나이트가 가져갔고 본인은 속성 전사가 되었었다. 본메에서는 3차 전직이 추가된 2004년부터 성기사 컨셉만 남게 된 2022년 리마스터 직전까지, 다양한 속성의 차지 스킬을 사용하여 속성 공격을 하는 컨셉이 있었다. 이후 메이플스토리M에서도 22년 여름경부터 리마스터가 적용되어 속성 컨셉이 사라지고 순수 성기사가 되었다. 골때리게도 M에서는 방패가 없고 두손무기 사용이 안 돼서 강제로 한손무기+로자리오로 고정된다.

• 리마스터 후의 모습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성기사와 상당히 유사하다. 또한, ITCG와 메M 일러를 다수 참조한 것으로 보이는 나머지 둘과 달리 성기사라는 이미지가 적은 탓인지 일러스트에 꽤 많은 변화가 들어간 직업이다.

• 2022년 4월 30일에 팔라딘 3차전직 "나이트"직업 250레벨 달성자가 등장하였다. 불과 2시간 차이로 같은 3차전직 계열인 프리스트 직업보다 먼저 250레벨을 달성하여 전섭 3차전직 계열에서 2번째 250레벨 달성자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 2023년 20주년 직업 편지로 나온 모험가 전사로부터에서의 편지 내용은 "당신 앞에 펼쳐질 여정 속에서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강한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남긴다.

전신 이미지 시트

• 팬 페스트에서 공개된 전신 이미지 시트. 팔라딘의 경우 뒷모습과 무기 디자인 방향별로 공개되었다.

9. 유명인 유저

• 산림청개구리 - 개구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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