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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4:55:06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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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식 출시된 미국의 FPS 게임에 대한 내용은 Paladin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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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창작물 속 등장4. 실존하는 것 중 이 이름을 딴 것
4.1. 미군자주포4.2. 한국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landfealty.jpg
팔라딘 롤랑에게 뒤랑달을 하사하는 샤를마뉴 - 중세 무훈시에 수록된 삽화 中
팔라딘(paladin)이란 본래 샤를마뉴를 섬기는 12명의 기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좀 더 영어 발음에 가깝게 '팰러딘'이라고 적는 때도 간혹 있다.

역사적으로는 왕의 친위대인 고위 궁정 기사를 의미하고 있으나, 문학이나 게임에서는 을 섬기며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사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는 아예 이 후자 쪽 이미지로 정착되어, 주로 '성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2. 역사

팔라딘은 프랑스 이야기에서 샤를마뉴의 궁정 내 가장 뛰어난 전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단어는 《롤랑의 노래》 등 초기 무훈시에서 처음 발견되며 유럽에 진출한 사라센인에 맞서는 기독교적 용맹을 대변하는 존재이다.

프랑스 이야기가 기본적으로 778년 롱세보 고개 전투나 8세기 프랑크 제국우마이야 칼리파조의 충돌 같은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삼기는 하지만, 현대에 널리 알려진 팔라딘 개념이나 관련 이야기, 심상(image) 등은 거의 전적으로 후대 창작이다.

'팔라딘(paladin)'의 어원은 로마의 팔라티누스(palatinus) 언덕이다. 이 언덕은 전설상 고대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형제가 늑대와 함께 발견된 곳으로 전해지며, 역사적으로도 도시국가에서 영역 국가로 성장하기 전까지 로마 시의 핵심적인 신전들이 위치한 곳이었으며 이후에도 주로 황제나 귀족들의 궁전이 위치하였던 것으로 유명하였기 때문에 여기서 착안하여 궁전이나 성역을 뜻하는 단어들이 파생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영어 Palace나 독일어 Pfalz가 있고, 로마 제국 시기 황궁을 관리하는 황제의 측근도 팔라티누스로 불렸다. 궁재(Maire du palais)나 궁정백(Pfalzgraf) 등 궁전에 관한 다른 용어도 여기서 파생하였다. 이러한 개념이나 어휘는 서로마 제국의 붕괴 후에도 그곳에 자리잡은 여러 게르만계 왕국에 계승되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이미지는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종전 로마 제국의 근위대인 프라이토리아니를 해체한 후 이 언덕의 이름을 따서 친위기병대 스콜라이 팔라티나이(Scholae Palatinae)를 명명한 바 있고[1] 이것과 궁정 내 무장가신으로서의 기사의 심상(image)이 상기한 궁재나 궁정백 등 궁정 관료의 어휘와 결합하면서 중세 문학 속 개념이 탄생하였다.

프랑크 왕국이 교황에 의해 새로운 서로마로 선포되자 프랑크의 국왕 직속 기병대원에게 이러한 명칭이 사용되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당대 유명한 기사의 무훈을 기리는 롤랑의 노래 등에 등장하는 샤를마뉴의 12기사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이들은 궁정에서 기거하며 왕을 수호하였다. 카롤링 프랑크 제국이 해체된 후에도 동프랑크 왕국을 거쳐 새로이 서로마 제국으로 불리게 된 신성 로마 제국이나 서프랑크 왕국을 계승한 프랑스 왕국을 위시한 유럽 각국에서는 군주를 가까이에서 모시는 궁정 기사나 교회를 수호하는 고위 기사 및 귀족에게 팔라딘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특히 로마 교황청에서는 수도자가 아닌 평신도 기사 중 교황의 명을 받아 교황청을 수비하거나 재판을 실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즉, 이단심문관(인퀴지터) 역시 상당수는 팔라딘이었다. 비록 중세에서 근대로 다가갈수록 유럽의 봉건 사회가 해체되고 교황의 힘도 점차 약해지면서 그 영향력은 물론 교황령 자체도 줄어들어 팔라딘의 권한이 줄어들었으며, 르네상스 이후 전술의 변화로 기병보다 보병이 중시되어 교황청의 실질적인 방위를 담당하는 주력이 스위스 용병으로 바뀌면서 팔라딘의 필요성 자체가 점차 줄었으나, 팔라딘 조직 자체는 평신도로 이루어진 군사 조직으로서 교황청 방위를 담당하는 한 축으로 존속하였다. 리소르지멘토로 인해 교황령이 영토 국가의 자격을 상실한 뒤에도 팔라딘 조직은 존속했으나 더 이상 교황령이 상비군 부대를 대규모로 보유하는 것은 곤란해진 관계로 팔라딘 대원들은 평시에는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고, 훈련이나 긴급 상황 때 동원되는 예비군 형태로 활동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무렵에도 교황을 무시하던 베니토 무솔리니가 교황청의 독립성을 무시하고 합병을 시도했을 때, 팔라딘은 스위스 근위대와 함께 총포로 무장한 채 교황청을 포위한 이탈리아군과 대치했으며, 이들의 죽음을 각오한 기세와 국제 여론의 악화, 국내 가톨릭 신도들의 반발에 눌린 무솔리니가 꼬리를 내리는 것으로 이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 교황청의 예산 문제와 대외적으로 평화주의를 내거는 현대 가톨릭의 이미지상 군사 조직의 보유 필요성이 적어진 점, 라테라노 조약으로 이탈리아의 침공 위협 자체가 사라진 점, 교황령이 협소하여 팔라딘을 모집하여 군사 훈련을 시킬 공간상의 여건이 안 되는 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교황 바오로 6세[2]에 의해 해체되었다.

실질적 기능은 거의 상실하였어도 상기한 전통에 따라서 19세기까지 공적이 많은 이들에게 명예로운 호칭으로서 팔라딘의 칭호가 내렸고, 한 세기 뒤에는 제2차 세계 대전아돌프 히틀러의 심복 헤르만 괴링도 히틀러로부터 팔라딘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현재도 이 단어는 이러한 역사성에 근거해 간혹 궁정 기사라는 뜻으로 쓰인다.

3. 창작물 속 등장

3.1. 게임 내 클래스로서의 팔라딘

게임 등의 가공 매체에 팔라딘이라는 클래스가 처음 등장한 것은 던전 앤 드래곤의 1975년판 서플리먼트인 그레이호크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 팔라딘은 폴 앤더슨의 1961년작 판타지 소설인 '세 심장과 세 마리 사자(Three Hearts and Three Lions)'에 등장하는 홀거 칼슨이라는 캐릭터로부터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컴퓨터 게임에서 팔라딘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83년 작인 '울티마 3: 엑소더스'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에서 팔라딘은 전사-힐러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플레이트 갑옷을 입을 수 있으며 기도(치유 마법)를 사용할 수 있지만 MP는 지혜의 절반으로 꽤 낮다(클러릭은 지혜=MP).

시리즈 다음 작품인 '울티마 4: 아바타의 퀘스트'(1985년 작)에서는 팔라딘 클래스에 좀 더 살이 붙는다. 이 작품에서 시리즈 처음으로 윤리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팔라딘은 트린식이라는 마을에 모여 있으며 명예를 제1 덕목으로 삼고 있다. 나중에 살신성인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듀프레(Dupre)도 팔라딘이다.

참고로 1981년 작인 위저드리 1편부터 등장하는 로드(lord)라는 클래스도 치유 마법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전사 클래스. 명칭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클래스이고 울티마 3보다 몇 년 앞섰다.[3]

궁정에 소속되는 고위직이라는 것과 왕을 지킨다는 배경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체에서 취급은 괜찮은 편이다. 역사적 배경 특성상 성기사 직급을 달고 등장할 경우, 단독으로 행동하기보다는 어딘가에 소속되며 무언가를 수호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띠는 경우가 보통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사라는 직위 자체가 이미지가 좋은 편이라 보통은 정의로운 쪽의 인물로 배치되는 편. 주인공 일행과 대치할 때에도 서로 오해가 있거나 이념의 차이로 대립하는 일은 있어도 성기사 캐릭터 자체가 악한 경우는 잘 없다.

속성의 개념이 있는 작품이라면 기본적으로 빛 속성을 가지며 신의 가호 등의 설정을 부여받아 전투 능력을 가진 힐러나 성직자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대개 두꺼운 갑옷을 입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는 메이스장검[4]가 많고 방패도 소지할 수 있다. 덕분에 게임에서는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방어 계열 기술에 특화된다.

3.1.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팔라딘

3.1.2. 드래곤 퀘스트

무투가승려를 마스터하면 전직 가능한 상위직. 능력치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없고, HP, 힘 등 주요 능력치가 상승한다. 직업 특수 효과로 가끔 물리 공격으로 적을 즉사시킬 수가 있다. 이건 직업 레벨에 따라 확률이 올라간다. 마스터하면 HP가 20% 상승하는 보너스 효과가 있다.

몸버리기, 메가잘, 인왕서기 같은 자신을 희생해서 특수한 효과를 내는 기술을 많이 배우며 진공파그랜드 크로스 같은 강력한 특기, 매직 배리어 같은 보조 주문까지 배우는 약점을 찾기 힘든 좋은 직업으로 그 강함은 용자에 필적한다고 할 수 있겠다.

문제라면 6에서는 용자로 전직하기 위한 필수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만일 주인공을 용자로 전직시키고 싶다면 주인공을 이 직업으로 전직시키는 건 피해야 한다.

7에서는 배틀마스터와 이 직업을 같이 마스터하면 최강 직업 갓핸드로 전직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직이 되었다. 거기다 왠지 다른 직업이 모조리 약화됐는데 팔라딘 혼자만 배우는 기술이나 강력함이 그대로다. 이건 사기다.

드퀘8의 쿠쿠루도 성기사라는 설정으로 팔라딘이 익히는 기술을 꽤 많이 배우는데 몸버리기, 메가잘, 인왕서기같이 자기 몸을 희생하는 기술은 하나도 익히지 않는다. 쿠쿠루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부분.

파일:attachment/팔라딘/paladin.png

드퀘9에서도 상위직으로 등장. 회복 마법을 사용 가능에 능력치도 좋아서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핵심인 건 바로 팔라딘의 고유 스킬 박애. 이걸 스킬 포인트 100을 박아서 마스터하면 HP와 방어력이 거의 80가까이 올라가서 스쿨트니 뭐니 필요없어진다. 다른 직업으로 전직해도 방어력과 HP 상승치는 그대로 이어진다. 특히 이 게임은 엔딩 이후의 추가 전개에서 적이 갑자기 강해져서 아군이 거의 일격사해 버리므로 거의 필수적으로 올려야 할 스킬.

또한 9에서 처음 등장한 직업별 필살기인 '팔라딘 가드'가 아예 게임 밸런스를 붕괴시켜버렸다. 약 4턴간 적의 모든 공격을 완전 차단하는 무적화 기술로, 필살기를 발동시킨 팔라딘이 인왕서기를 하면 적은 얼어붙는 파동 외에는 아군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한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가 필살의 부채라는 놈이 있어서...

3.1.3. 워해머 판타지

브레토니아의 히어로 병종으로 등장한다.

3.1.4. Warhammer: Age of Sigmar

스톰캐스트 이터널데시메이터, 프로텍터, 리트리뷰터 세 병종을 한데 묶어 이르는 용어다.

3.1.5.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고출력의 아법기동로(아법결계로)에 의해 기동하는 인형병기인 성기인의 파일럿을 의미하며, 아법결계로의 가동액에 대한 내구지속이 높아야지만 선택될 수 있다.

내구지속성은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유전에 의한 재능이며, 설정상 여성 성기사가 남성 성기사의 수를 압도하기 때문에 남성 성기사의 연애 및 결혼은 나라마다 관리/제어되고 있다.사실은 성기사가 아니라 마법사다 반면 여성 성기사에게는 남성 성기사와의 사이에서 반드시 아이를 낳는 것이 의무로 지정되어 있다.

평민 출신이 성기사로서의 재능을 보일 경우 집안 전체가 특권 계층으로 신분 상승한다는 듯하다.

3.1.6.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마법검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 대표적인 팔라딘으로는 4편의 주인공 세실 하비가 있다.

3.1.7.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소셜 나이트의 상위직에 해당하는 직업.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검과 창을 사용하며, 기마 유닛 특유의 이동력과 마방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 등으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뛰어난 반면 다른 특화형 유닛에게는 밀리는 인상이 강하다. 물론 아군의 팔라딘은 굉장히 믿음직한 반면 역으로 적측의 팔라딘은 강적으로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캐릭터로서는 제이건이 있으며. 그는 처음부터 팔라딘인지라 높은 능력치 덕에 주로 초반에 활약하지만 성장률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것이 특징. 이후 이런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이 제이건 포지션이라 불린다. 적측 팔라딘의 대표격은 암흑룡/문장의 카뮤, 성전의 계보의 엘트샨.

3.1.8. 폴아웃 시리즈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계급 이름 중 하나.

3.2. 이름을 차용한 경우

3.2.1.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자동소총 'AK47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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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미국 진영의 전차이다.

제너럴 기술에서 선택을 해야 생산할 수 있으며, 1-star General(국내 번역은 대위)부터 선택할 수 있다. 간단히 시작부터 기용이 가능하다. 군수공장만 지으면 바로 생산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려 1100달러. 초반에 생산 가능한 전차 중에서는 제일 비싸다.

설정상으로는 미국에서 크루세이더 전차를 대체할 차기 주력 전차이며, 프로토타입이다. 전차의 방어력은 크루세이더 전차와 똑같다고 한다. 공격력도 크루세이더 전차보다 뛰어나지 않다. 설정상으로는 제트추진포탄을 발사하는 직사포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게임 설정 능력치로 비교하면 데미지가 동일하다.

포탑에는 능동형 레이저 방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데, 보병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다. 보병을 상대로는 효과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사일로 분류되는 탄환이 근접하면 일격에 공중분해시켜 버린다. 물론 한 번에 미사일 한 기만을 요격할 수 있고, 쿨타임 자체도 1/2초기 때문에 미사일이 잔뜩 날아오면 결국 얻어맞는다. 다만, 팔라딘 전차가 바글바글 몰려 있으면 서로 요격을 해버리기 때문에 꽤나 난감하다.그래봐야 어벤저 있으면 제너럴 포인트 찍을 이유가 사라지는 그런 장점

크루세이더와 함께 2000달러짜리 합성장갑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이 25% 상승한다.

미국의 하이테크 기술의 상징이면서, 중국크고 아름다운 오버로드 전차와 정면으로 맞붙으면 발린다. 사실 오버로드 전차 자체가 화력이나 방어력 면에서 윗줄에 속하는 전차이니 당연한 이야기.

본대만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의 제너럴들은 생산 불가.[9]

3.2.3. EVE 온라인

아마르의 머라우더 배틀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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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포스 에셜론 이동사령부 전략 수송기의 이름이다.

작중에서는 C-159라는 이름의 가상기종으로, C-17과 흡사하게 생겼다. 설정상 그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조차도 종이비행기로 보일 정도의 최신예 전략 수송기. 요인 파견 및 회수를 위한 헬기 한 대와 작전 지원용 UAV도 한 대 탑재하고 있다. 허나 현실은 시궁창이라, 사령관인 샘 피셔가 임무 종료 후 받는 성과금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4. 실존하는 것 중 이 이름을 딴 것

4.1. 미군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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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한국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2003년에 설립한 회사로, 대표작으로는 초밥의 달인 시리즈가 있다. 모바일 디펜스 게임인 디펜스 히어로도 이곳에서 만든 게임이다. 게임 외에는 개역개정판 성경의 모바일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


[1] 이 부대는 1081년 디라키움 전투에서 노르만족 군대에 전멸하기 전까지 엘리트 기병대로서 존속했다.[2] 1963년에 선출된 교황으로, 교황으로서 최초로 개신교성공회의 지도자 캔터베리 대주교와 만난 것으로 유명하다.[3] 애당초 위저드리는 비공식 컴퓨터판 던전 앤 드래곤스로 만들어진 작품이다.[4] 중세 유럽에서 장검은 자루-가드-검신이 합쳐진 모양이 십자가를 상징한다고 여겼는데, 이 상징성이 내려온 것.[5] 방패 사용 프리스트를 가리키는 은어. 버서커를 물먹인 주범으로 여겨진다.[6] 페르시아는 전용 승급인 사바르로 대체.[7] 한국서버 명칭은 나이트지만 글로벌서버 영어명은 팔라딘이다.[8] 도끼 사용은 다른 전직 분기인 그레이트 나이트에게로 넘어갔다.[9] 에장은 항공이 주력, 슈장은 오로라 알파와 슈퍼무기가 주력, 레장은 레이저 탱크가 주력이라 전부 팔라딘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