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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킬러 HERO KIL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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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4,#ff0004><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액션, 히어로, 피카레스크 |
작가 | 스토리: 꿀벌 작화: 벌꿀 |
출판사 | 재담미디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2. 25. ~ 연재 중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1] 스토리는 꿀벌, 작화는 벌꿀이 담당한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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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2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3.1.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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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 매력적인 캐릭터와 시원시원한 전개 및 액션, 웹툰에 최적화된 연출과 적재적소의 bgm 활용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비중이 있을 것처럼 보였던 인물들도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없이 단 1화 만에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 작품 전체로 보면 굉장히 진지하고 암울한 분위기지만 중간중간 작가의 깨알 같은 패러디와 개그 욕심이 들어가 있다.
- 주인공은 물론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선인은 아니며 몇 안되는 선역들도 목적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살인을 주저하지 않는, 오로지 힘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처절한 약육강식 전개로 이루어진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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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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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7. 평가
- 등장인물들의 눈매가 거의 비슷해 인물이 똑같아 보인다는 평이 간간히 있었으나 현재는 오피스 워커, 하이 눈 등 개성적인 인물들이 증가하여 이러한 말은 거의 사라졌다.
- 중간중간 들어간 패러디와 개그가 초기엔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분위기를 망쳐놓는 경우가 늘어 비판받기 시작했다. 특히나 제일 중요한 주인공 이화의 경우, 원수 앞에서도 농담 따먹기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의 감정선을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이화(히어로 킬러)/비판 문서 참조.
이후 란고르드 대평야 전쟁, 개중에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철의 마녀를 허무하게 리타이어 시켜버리면서 그동안 쌓여왔던 비판이 대폭발했다. 지금껏 나온 회차가 9.7 밑으로 내려가지 않음에도 221화의 별점은 업로드된 5월 1일~2일 기준으로 8점 초반대다. 팬덤의 충성도가 원체 높은 웹툰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불만이 터진 셈.
그와중에 작가가 인스타로 사과문을 올렸는데, 말이 사과문이지 사실상 변명문이다. 뱅뱅 돌려말하긴 했으나 핵심은 '독자들이 탄탄한 전개를 하면 반응이 없고, 빠른 도파민 전개를 좋아해서 그렇게 했다' 라며 역으로 독자 탓으로 돌려버리는 미친 소리. 해당 변명문의 문제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 독자들이 탄탄한 전개를 하면 반응이 없다?
적어도 절대다수의 독자들은 전개 속도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았다. 백 번 천 번 만 번을 양보해 '전개 속도가 느려지면 베댓에 레시피가 올라오는 상황'이였으면 작가의 말이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갔을 것이다. 그러나, 히어로 킬러에서 '전개 속도가 느리다' 며 비판하는 반응이 메인스트림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2] 즉 '전개 속도가 느리다' 는 비판은 없거나, 있어도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작가는 피해망상에 빠진 것마냥 최중요 최대규모 에피소드를 그렇게 날려버리고서는 저렇게 변명하고, 더 나아가 독자들에게 책임을 돌려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들'이라 하더라도 이번 란고르드 대평야 전쟁 에피에 비판을 할 수밖에 없다. 애당초 '빠른 전개를 좋아한다'는 건 단순히 '빠른 전개가 좋다' 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지루하고 루즈한 스토리 진행 부분을 빠르게 넘기고 메인 떡밥을 즐기고 싶다는 의미다. 이번 에피는 빠른 전개를 위해서 절대로 스킵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아예 스킵해버렸기에 빠른 전개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서도 비판이 터져나온 것이다.
설령 독자들의 반응이 없고, 이것이 두렵다고 해도, 이것에 휘둘리면 그건 그거대로 작가로서의 소신이 없기 때문에 작가로서의 자격 미달이다. 박은혁, 무적핑크, 삭 등등과 같이 독불장군 마냥 자기 뜻대로 밀어붙이는 것만 문제가 아니다. 작가가 최소한으로서 가져야 할 뚝심, 소신을 갖지 못한 것 역시 비판받아 마땅하다.
즉 작가의 태도는 전개 상황 파악, 작가로서의 태도, 독자들의 니즈 파악 모든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총체적 난국 그 자체다. - 이번 에피소드는 전개 속도'만'의 문제인가?
아니다. 작가는 변명문에서 전개 속도 하나만을 걸고 넘어지고 있으나, 이번 에피소드는 전개 속도 이외에 다른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터진 것이다. 대표적으로 '너무나 분산된 시점', '이화의 이해할 수 없는 감정선', '허무한 캐릭터 소모'가 해당 에피소드의 문제점이다. 작품 초반부부터 꾸준히 절대자로 묘사된 철의 마녀를 너무나도 허무하게 소모해버렸다.[3] 전투씬은 고작 2화, 사실상 1화만도 못한 분량으로, 그것도 제대로 묘사하지도 않고 사실상 '스킵'해버렸으며, 그와중에 떡밥은 이상하게 뿌리며 끝까지 깔끔하게 퇴장시키지도 않았다. 또한 전쟁 시작 전 의미심장하게 무게를 잡은 유신은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전쟁 초기 기프트를 각성한 듯한 고결은 에피소드 중 한 꼭지를 장식할 정도였으나 바로 다음화부터 아예 완벽하게 증발했다. 이화는 언니 이연의 원수를 만났으면서도 여전히 개드립이나 치며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감정선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후 작가 홈을 개설해 인스타와는 다른 새로운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인스타에서는 피해망상에 빠져 독자탓을 하는 4과문이었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비교적 멀쩡한 사과문이다. 그리고 222화에서 철의 마녀의 과거 회상과 감정선, 철마 vs 빅토리아를 다시금 보여주며 피드백을 수용해 뒷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미 엎지른 물이 너무 많기에 여러 회차가 쌓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상황.
8. 기타
- 한때 작가의 인스타그램 사칭 계정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황. 상술 및 후술한 공식 인스타그램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예전엔 작가가 인스타에 가끔 TMI를 올렸다. 작가 본인은 '몰라도 상관없는 정보' 라고 말했으나, 정작 공개되는 정보는 작중 내용의 추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꽤나 스포일러성이 다분해 간간히 비판을 받았다. 이때문에 2024년 이후에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동명의 웹소설 《히어로 킬러》와는 무관하다.[2] 히어로 킬러 외부 커뮤니티인 히어로 킬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전개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며 우려의 목소리가 소수 있었으나, 이 갤러리 유저들은 히어로 킬러 전체 독자들 중 극소수에 불과하다. 기실 '캐슬 유니버스 작품들 - 캐슬 마이너 갤러리',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들 - 박태준 유니버스 갤러리'처럼 갤 용어가 작품 베댓에 직접 반영되는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외부 갤러리 유저가 전체 독자들의 메인스트림인 경우는 없다.[3] 히어로 킬러 마이너 갤러리에선 엘더 2명이면 철마를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 같다는 여론이 대다수다. 그만큼 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