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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06:25:19

팔라딘(드래곤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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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부 전직3. 스킬
3.1. 방어계열
3.1.1. 프로보크(Provoke)3.1.2. 오토블록(Autoblock)3.1.3. 스탠스 오브 페이스(Stance of Faith)3.1.4. 에어리얼 블록(Aerial Block)3.1.5. 디바인 퍼니쉬먼트(Divine Punishment)3.1.6. 윌 오브 아이언(Iron Will)3.1.7. 디바인 아바타(Heart of Glory)
3.2. 반격기 계열
3.2.1. 디바인 어센션(Divine Ascension)3.2.2. 디바인 벤전스(Divine Vengeance)
3.3. 마법공격 계열
3.3.1. 홀리 크로스(Goddess Relic)3.3.2. 세크레드 해머링(Sacred Hammering)3.3.3. 라이트닝 차져(Charitable Zap)3.3.4. 스마이트(Electric Smite)3.3.5. 토르 해머(Hammer of Divinity)
3.4. 물리공격 계열
3.4.1. 신 브레이커(Shin Breaker)3.4.2. 아머 브레이크(Armor Break)3.4.3. 쉴드 차지(Shield Charge)
3.5. 오라 계열
3.5.1. 엘리멘탈 오라(Elemental Aura)3.5.2. 컨빅션 오라(Conviction Aura)

1. 개요

파일:external/s.nx.com/paladin.jpg

매우 극단적으로 방어적인 클래스다. 넘쳐나는 가드계열 기술과 아머 브레이크 등 물리 공격기술의 특성등으로 PvP에서는 그야말로 철옹성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방어형 컨셉을 지나치게 살리다 보니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낮아서 사냥 속도나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사실상 사냥용 최종트리인 토르 해머는 마공계열이고[1], 물공형 스킬은 데미지에 비해 소모되는 MP 효율이 낮아서 사냥하다보면 MP 부족에 허덕이는 것이 일상사이다. 그렇다고 마공스킬들의 MP 효율이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닌 형편이다. 오토 블록과 신 브레이커에서 시작되는 디바인 아바타 트리는 선행스킬들이 전부 물공인데 정작 디바인 아바타 자체는 마공+버프형 스킬이라는 살짝 쌩뚱맞은(…)트리.

몹이 모여 있을 경우에 27렙 마공 계열 스킬인 라이트닝 차져를 쓰면 엄청난 연타판정으로 고랭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토르 팔라를 설래이게 했지만, 그러나 오픈 패치로 차져의 직접 타격만 콤보에 반영되도록 바뀌었다.(...) 스킬 조합은 가드, 디바인, 토르, 오라등. 조합은 많이 있지만, 버프계가 클베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SP 효율과 엠효율이 시궁창이라는 점. 가드계가 프로보크의 무능함으로 사냥에서는 생존율 외엔 많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사냥과 PVP 스킬 타입이 어느정도 정해진 편이다.
그나마 스킬 패치 덕분에 아머 브레이크와 쉴드차지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그동안 잉여스킬 취급이었던 프로보크도 어느 정도는 개선되었지만 그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아 있다.

일련의 스킬 패치들로 인해 대보스전 다크호스로 부상 중. 일부 스킬은 워리어 이상으로 슈아를 깨버리는데다가(예 : 아머 브레이크) 잉여 스킬이 대폭 상향되면서 보스전 하나는 최고가 되어가고 있지만 일부 스킬들이 반대급부로 영 좋지 않게 바뀐 탓에 아직은 파티플 기피대상.
힐의 경우 켈베로스 네스트 업데이트 전까지는 빡빡한 SP 때문에 많이 배워도 3레벨을 넘기지 않거나 심지어는 아예 배우지 않는 경우도 많았지만, 패치로 힐 4레벨부터 소모되는 아이템이 변경되고 켈베로스 네스트 업데이트 이후로는 팔라딘도 힐에 투자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만렙 확장과 함께 최종스킬이 대폭 변경되었다. 토르 해머가 기존의 1타 공격에서 3타로 변경되고, 디바인 아바타는 단순 버프에서 버프와 동시에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버프 일체형 스킬로 바뀌었다.

기본탑재(?) 스킬인 힐에 더해서 오토블록과 스탠스 등 가드계열 스킬들 덕분에 PVP에서 기를 써도 잡기가 엄청나게 힘든지라 엘리멘탈로드, 하울계열 머셔너리와 함께 PVP 3대 보스몹으로 불린다(…).

이후 씨드래곤 네스트로 시작하는 "드래곤 레이드"에서 명실상부 원톱 탱커로 활약한다. (블랙드래곤 네스트에선 그 자리를 머셔너리-디스트로이어에게 넘겨주게 된다.)

디스트로이어 개편 전까지 유일하게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프로보크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었고 각종 방어기(블록, 스탠스 오브 페이스, 윌 오브 아이언 등)로 인한 방어/생존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높은 방어수치를 갖고 있다는 것도 한몫 한다. 다만 캐릭들 중 가장 높은 방어수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공격력은 전 캐릭 중 가장 낮게 책정되어있어 드래곤 레이드가 아니라면 기피대상이 되는 안타까움이 있다.

씨드래곤에선 탱커이자 몸딜(엘리멘탈 오라와 디바인 퍼니시먼트와 윌 오브 아이언을 이용한 반사 데미지 딜링)을 이용한 귀족. 그린드래곤에선 확실하게 어그로를 끌어 다른 파티원들에게 엄한 불똥이 튀지 않게 하는 탱커, 데저트드래곤에선 확실하게 어그로를 끄는 건 물론. 가디언 포스(상위 직업인 가디언 스킬)를 이용한 파티원 보호 등으로 블랙드래곤네스트가 나오기 전까지 8인네스트 원톱 탱커로 군림한다. 하지만 블랙드래곤네스트가 나오면서 행해진 디스트로이어 탱커화에 따라 상향된 디스트로이어 탱킹에 밀리며 왕좌에서 내려오게 된다.

2. 세부 전직

방어스킬을 기반으로 전문탱커의 역할을 맡는 클래스인 가디언과 공격스킬 기반으로 딜러겸 탱커를 맡는 하이브래드 클래스인 크루세이더로 나뉜다.
2015년 7월 29일 대격변 패치로 약간 변화가 생겼다. 전문탱킹 및 근접 한방딜을 넣을 수 있는 가디언과 넓은 범위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크루세이더 정도의 특징으로 나뉘게 되었다.[2]

3. 스킬

캐릭터 컨셉에 걸맞게 강력한 방어계열 스킬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반격기 계열 스킬이 특징적. 공격 스킬은 물리공격 트리와 마법공격 트리로 나눌 수 있는데, 대체로 마공계열이 쿨과 선딜이 길고 강력한 한방이라면 물공계열은 쿨과 선딜이 짧아 콤보를 잇기 좋은 기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스킬 개편 이후 물공과 마공계열 스킬의 공존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의 생존성을 가지면서도 부족한 딜링을 메꿀 수단이 생기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받곤 했던 데미지 딜링능력도 많이 개선되었다. 현재는 기존의 킥팔라와 조합하여 1:1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물공팔라와, 차지볼트와 라이트닝 챠저를 위시로 한 마공팔라로 나뉘게 되었으며, 아바타를 찍고 반대쪽으로 스마이트를 찍는 복합 팔라가 대세가 되었다.

2011년 3월 17일자 테스트 서버 오픈으로 2차 전직인 가디언과 크루세이더의 정보가 공개되었고, 3월 31자 패치로 2차 전직이 본섭에 추가된 상황.

문장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그냥 항목 자체를 기재하지 않았다.

3.1. 방어계열

팔라딘의 특성을 가장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스킬들. 지상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적의 공격을 방어해주는 패시브 스킬 에어리얼 블록의 존재가 팔라딘의 강력한 생존능력의 일부를 보여준다. 초반부에는 주로 방패를 이용한 방어기와 거기서 파생되는 반격기라면 후반부에는 강력한 방어형 버프가 포진해 있다.

3.1.1. 프로보크(Provoke)


전방 부채꼴 모양으로 15m 내의 몹을 도발하는 스킬. 도발당한 적은 위에 느낌표가 뜨며, 도발당한 동안 스턴과 크리티컬율이 감소한다. 본디 드네의 어그로 시스템과 맞물려 상당히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편 후 지속시간 동안 광역도발로 바뀌어 상당히 편해졌다. 그 밖에도 스턴과 크리티컬율 감소는 상당히 짭짤한 디버프로 특히 드네의 크리티컬은 매우 매섭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문장의 경우 쿨타임 감소가 에픽 15%. 지속시간 증가가 에픽 50%로 지속시간 쪽이 상대적으로 효율이 높기 때문에 지속시간 증가 문장이 선호된다. 에픽 문장을 박은 기준으로, 안정적인 어그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평가받는 레벨은 3. 문장 포함 13.5초의 지속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약 1.5초만 팔라가 잡아두면 무난하게 탱킹 가능하다.[3]

3.1.2. 오토블록(Autoblock)


전직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방어계열 스킬트리의 1단계. 블록 스킬을 따로 발동하지 않고도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자동으로 방어한다. 유용해 보일진 몰라도 1렙 10%에 1렙 추가마다 1%씩 미약한 증가를 보이므로 체감 효과가 크지는 않다.

가디언의 EX스킬로, 찍어도 되고 안 찍어도 되는 여타 EX와는 다르게 가디언의 스킬트리는 이 오토블록으로 시작되므로 반드시 선행(6레벨)까지 찍어야 한다.

3.1.3. 스탠스 오브 페이스(Stance of Faith)


한 때 팔라딘을 대표했던 스킬. 시전 후 점프 키를 입력하면 방어자세가 되며 이 상태에서는 블록 발동시와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을 방어한다. 또한 방어와 동시에 주변으로 빛속성의 충격파를 발산하여 적을 공격한다. 충격파의 자체 데미지는 마공 100%고정으로 낮지만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마땅한 광역 공격기가 없었던 물공팔라에겐 이걸 이용한 사냥법이 즐겨 사용되었다(...). 일단 시전하면 캔슬되는 일 없이 즉시 버프가 걸린다는 점은 위기탈출 시 대단한 강점으로 작용한다.

본래 블록의 지속시간이 무적인데다, 블록의 우선순위 판정으로 거의 묻혀가다가 2011년 2월 10일 패치로 블록 지속시간이 15초 고정으로 바뀌면서 다시 재조명! 테스트 서버에서 가디언 포스의 위엄쩌는 21000보호막 때문에 잊혀지는 듯 했지만, 본섭에서 15000정도로 하향되었고, 오히려 긴 지속시간 덕에 긴 전투동안 안정적으로 버블을 쌓을 수 있어 현재는 다시 팔라딘의 주력 방어기로 돌아왔다.

크루세이더는 주력기에 투자하는 SP가 많아서 블록과 스탠스만으로 방어기를 짜게 되는데, 마스터하면 27초동안 방어가 가능하지만 다른 곳에 줄 SP가 또 모자르는 일이 발생하니 약간 딜레마를 느끼게 된다.

간혹 방어가 뚫리는 괴이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반응시간이 늘어나서 미묘하게 안맞을 걸 맞는 등 조금 허술해졌다. 가장 중요한 1차전직 스킬트리의 SP[4]를 소비하는 방어기라서 너무 투자하면 다른 곳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부분은 충분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하자.

2014년 9월 24일 패치로 좀 바뀌었다. 시전 즉시 가디언버블이 5개 생기게 되었다. 추후 스탠스를 이용하는 네스트 혹은 스탠스 중에도 점프가 용이하게끔 변경할 계획이라고 개발진에서 밝혔다.되었다.

3.1.4. 에어리얼 블록(Aerial Block)


오토블록의 공중 버전. 공중에서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자동 방어한다. 이 스킬 또한 오토블록과 마찬가지로 체감상 확률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지만 몹에게 맞아 공중에 떠서 위험에 처했거나, 에리얼 이베이전으로 공중에서 다시 자세를 잡았을 때 운좋게 터져주면 그야말로 '올레'를 외치게 되는 스킬. 공중에서 얻어맞다가 블록을 하게 되면 다시 자세를 바로잡기 때문에 다이브 킥을 이용해 반격을 해볼 수도 있다.

3.1.5. 디바인 퍼니쉬먼트(Divine Punishment)


시전 시 "복수의 갑옷!"이라는 대사와 함께 데미지를 반사하는 버프를 건다. 때문에 약칭은 복갑. 과거에는 짧은 지속시간과 잉여로운 데미지 반사량 덕에 PvP버그[5]에서나 쓰이고 사냥에선 봉인기였다. 개편 후엔 지속시간이 2배로 늘어난 반면 데미지 반사량이 더욱 잉여로워져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스킬. 그래도 쓰이긴 쓰이는 듯.

아바타 상태에서도 데미지가 반사된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거짓이다. 다만 상대방이 공격하려던 피해량의 일정량을 반사하는 구조여서 팔라딘에 걸려있는 피해감소 버프와는 관련이 없다. 때문에 각종 오라나 윌 오브 아이언과의 조합이 좋다.

3.1.6. 윌 오브 아이언(Iron Will)


시전 시 "수호의 힘!"이라는 대사와 함께 10여초간 강력한 방어 능력을 부여하는 버프. 머셔의 아이언 스킨과 자주 비교당했던 스킬로, 아이언 스킨에 비해 슈퍼아머가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 대신 강력한 데미지 감소율을 보유하였다.[6] 제레인트나 각종 네스트에서 본격적으로 탱킹을 시작한 팔라의 블록 - 스탠스 - 아바타 이후의 빈 공백을 메우는 스킬이다. 한때는 지속시간이 짧아서 복갑과의 조합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던 스킬이기도 했다.

이래 봬도 팔라딘의 가장 강력한 버티기 스킬 중 하나로 32렙제 스킬이 된 것은 폼이 아니다. 어지간한 상황에서야 쓸 필요를 못 느끼겠지만, 위기상황이 닥쳐오면 한 번 사용해보자. 몬스터의 집단 린치를 한참 얻어맞고도 멀쩡히 살아남아 블록쿨을 돌려내는 두려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한참 맞아야 할 걸!

물방, 마방이 각각 75%씩 증가하며 레벨이 오르면 지속시간만 증가한다.

3.1.7. 디바인 아바타(Heart of Glory)


팔라딘의 아이콘이자 꿈과 희망. 신성력을 응축시켜 20초간 무적[7]상태가 된다. 시전 시작부터 무적이며(버프 지속시간과는 따로 계산된다), 무적상태가 될 때 주변으로 강한 슈아파괴력과 스턴치를 가진 폭발이 일어난다. 무시무시한 점은 지속시간 동안 건강 100% 증가, 이동속도 50% 증가[8], 힘 지능 300% 증가라는 어마어마한 능력치 상승이 이루어진다는 점 아바타가 켜진 순간만큼은 내가 이 파티의 딜러. 지속시간동안은 몬스터의 패턴을 씹어먹고 딜을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동안은 팔라딘에게 있어 최고의 극딜 찬스이다. 엑셀과 부스터가 있으면 효과가 두배!

이러한 이유로 2차 전직이 나와서 크루세이터의 궁극기가 토르 해머로 반강제되기 전까지 아바타는 모든 팔라딘이 선택하는 궁극기가 되었고, 토르 해머를 찍은 사람은 실수거나토르 해머에 대한 애정이 깊거나 둘 중 하나.

가디언의 '오토 블록 EX'의 선행이다.

3.2. 반격기 계열

반격기 계열로는 패시브스킬인 디바인 어센션과 디바인 벤전스의 두 종류가 있다. 두 스킬 모두 블록이나 오토블록, 스탠스 오브 페이스의 방어 성공시 바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다른 스킬들과 비교적 연계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3.2.1. 디바인 어센션(Divine Ascension)


방어 성공 시 일반 공격 입력으로 발동되는 반격형 스킬. 전방의 몹을 세게 후려쳐 공중으로 띄운다. 발동이 매우 빠르고 높은 슈아파괴력을 지녀서 적중한 적은 거의 무조건 빈틈을 보이게 된다.

2014년 9월 24일 패치로 좀 변경되었다. 쿨타임이 기존 5초에서 2초로 변경되었으며 시전 시 가디언버블을 1개 소모한다.

3.2.2. 디바인 벤전스(Divine Vengeance)


디바인 어센션과 달리 이쪽은 방어 성공시 특수 공격을 입력하면 발동된다. 땅을 세게 내려치면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주변의 몹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짧은 쿨타임 대비 강한 데미지와 상당히 넓은 범위 덕에 단순 빈틈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스킬. 적중한 적은 넉백되기 때문에 위기상황에서 탈출하기에도 좋다.

2차 전직 중 마공 트리 투자도 빡빡한 크루세이더보다는 가디언이 자주 배우게 된다. 그러나 가디언 포스의 보호막 때문에 오히려 전직 전보다 활용도가 줄어버린다.

2014년 9월 24일 패치로 좀 변경되었다. 쿨타임이 기존 5초에서 2초로 변경되었으며 시전 시 가디언버블을 1개 소모한다.

3.3. 마법공격 계열

토르 해머로 가는 트리 전반의 스킬이 여기에 해당한다. 다만 약간 애매한 점은 토르 해머 트리의 선행스킬들인데, 가장 기초가 되는 홀리 크로스와 버프스킬인 세크레드 해머링, 딜링스킬 중 하나인 라이트닝 차져는 순수 마공스킬이나 정작 궁극기인 토르 해머와 그 전단계 스킬인 스마이트는 물공+마공 복합형이라는 뭔가 수상한 타입이다.

전체적으로 선딜이 길어서 시전 도중 블록 때문에 캔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이로 인한 딜 로스가 심하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런데 팔라딘 자체가 마법공격을 올리기가 상당히 쉽지 않은데 비해[9] 스킬 퍼센트 데미지는 마법공격에 치중되어 있어 스킬들이 자체적으로 뎀딜이 좀 안 된다(정확히는 성장이 느리다).
스킬들이 복합 계열로 이루어져 있고 2차 전직인 크루세이더의 버프인 저지스 파워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개발사 측에서 복합계를 밀어주고 싶은가 본데...정작 복합계 스킬 데미지도 마법공격의 비율이 크고, 물공기인 아머브레이커와 차지쉴드도 딜링기로는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크루세이더의 물공 투자는 거의 효과가 없다고 봐도 좋다.[10]아니 차라리 하려면 홀크랑 챠저도 복합으로 하던가
그리고 2014년 5월 14일 패치로 정말 물마공화가 되었다. 라이트닝 차져를 제외한 모든 스킬(홀크/해머링/스마이트) 이 모두 물/마공을 같이 사용한다.

3.3.1. 홀리 크로스(Goddess Relic)


프리스트의 렐릭 오브 라이트닝과 유사하게 전방에 거대한 십자가를 낙하시켜 공격한다. 떨어지는 위치는 렐릭 오브 라이트닝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단타형 스킬로 높은 공격력과 강력한 다운판정 & 슈아판정을 지니고 있다. 거리를 재야하긴 하지만, 자체 범위가 꽤 넓고 해당 범위에 마법진이 그려져서 어렵지는 않다. 개편 전에는 여러모로 그 뎀딜에 관해서 말이 많았지만, 개편 후 쿨이 짧아지고 공격력이 강해진 관계로 마공팔라의 뎀딜기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다.

마공이 낮아도 상당히 넓은 범위와 다운판정을 이용한 견제기로써의 활용이 여전히 유효하다. 마공이 높다면 팔라딘 최강의 한방 마공기로 뎀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차지볼트던, 챠저던 킥이던 스킬만 쓰면 사라지는 유령 몬스터에게 강력한 한방을 넣어줄 때도 유용.

2014년 5월 14일 패치로 물/마공 스킬이 되었다. 기존 마공의 % 데미지와 +데미지를 그대로 물공으로 추가하여 본격 <팔라딘 물마공화>의 1등공신 스킬이 되었다. 기존 "마공1타"가 "물공1타 마공1타의 2타스킬"이 되었으므로 보이는 데미지를 잘 봐야 구별 가능하다.

홀리크로스와 세크레드해머링의 물/마공화로 인해 가디언도 크루세이더보단 낮은 데미지를 갖지만 (EX의 부재) 기존엔 거의 활용하지 않았던 공격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크루세이더의 EX스킬이 되었다. EX선행 요구조건은 11렙. 데미지가 80% 상승하고 공격 범위가 늘어 시전자 바로 앞의 몬스터에게도 공격이 가능하다. 문장까지 장착하면 나름 한방데미지가 쏠쏠하다.

3.3.2. 세크레드 해머링(Sacred Hammering)


빛의 망치를 소환하여 지속시간 동안 평타를 보조하는 빛의 망치를 소환한다. 이 상태에서 타격시 통상 4~5타 가량이던 평타공격의 공격 횟수가 2배 가량 늘어나고 피격당한 몹은 상당한 확률로 스턴 상태가 된다. 평타 자체의 타격을 늘려주는 것이어서 다른 공격스킬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해머링 상태에서 몹을 타격시 늘어난 타수와 함께 경직력도 엄청나게 상승한다. 덕분에 해머링 한 번 걸고 몹을 때리기 시작하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몹이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계속 퍼맞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만 현재는 킥팔라가 대세가 된 상황이라 평타 자체가 묻히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11] 프레일 평타도 메이스 평타로 만들고, 또 콤보 따기가 대단히 쉬워지기 때문에 높은 랭크나 경직, 스턴을 노리고 자주 쓰인다. 스킬 쿨타임이 길고 사용할 뎀딜기도 적은 크루세이더의 짤딜 스킬, 나름 팔라딘의 스킬 중 DPS가 가장 높다.[12]
웃긴 점은 문장에 데미지 증가가 없다는 건데[13], 있었다면 마공팔라가 스킬 쿨탐이 전부 돌아가는 상황에서 상당한 뎀딜기로 작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2014년 1월 8일 밸런스 패치로 해머링에 빛공 증가 버프가 추가되었다. 1렙 기준 10%. 11렙 마스터 기준 20%가 증가한다.

2014년 5월 14일 상향 패치로 물/마공화 되었다. 홀크와 마찬가지로 기존 마공%와+데미지와 동일한 수치를 물공으로 추가하였다. 홀크와 마찬가지로 기존 "마공1타" 에서 "물마공2타" 스킬이 되었으므로 잘 보지 않으면 데미지가 그대로인듯 보이니 주의할 것.

홀크와 해머링 물/마공화로 인해 팔라딘은 명실상부 유일무이한 드네의 "물마공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빛공 증가와 물마공화 덕에 가디언도 마스터하는 경우가 많다.

3.3.3. 라이트닝 차져(Charitable Zap)


팔라딘의 사냥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효자 스킬이자 마공팔라의 밥줄스킬 중 하나. 시전 시 전방에 광범위하게 전격을 보내서[14] 적들을 챠저 상태로 만든다. 이 상태에 있는 적들은 팔라딘이 전기를 방전할 때마다 자신을 중심으로 차지 볼트를 내뿜으면서 데미지를 입는다. 챠저에 걸린 대상은 전기를 방전할 때도 주변에 전기 피해를 입힌다. 즉 챠저에 걸린 대상은 주변에 챠저가 또 걸려있다면 그것만으로 8히트(차지 볼트 생성시 4히트 + 상호 작용 4히트)가 보장된다. 차지 볼트의 데미지 자체는 잉여롭다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스킬은 시전자의 스펙보다 몬스터가 얼마나 몰려있느냐에 따라 그 데미지가 달라지는 스킬[15]이라는 점. 챠저는 특이한 상황[16]이 아니라면 항상 몹이 몰려있는 곳에 쓰여지고, 그런 상황에서 챠저가 걸린 대상들끼리 서로 내뿜는 차지볼트의 수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 일대는 전기지옥이 펼쳐지고 각 몬스터는 8히트가 아니라 80히트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전기공격을 총 4번 받는다. 그러한 이유로 물공팔라가 써도 적재적소에만 쓴다면 충분한 뎀딜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마공에 투자한 팔라의 경우 챠저를 통한 광역 뎀딜능력은 어마어마하다. 결정적으로 공격당한 적은 감전 무효가 아닌 이상 100%감전에 걸리는데다, 챠저 상태에서 해제되도 감전은 남기 때문에 경직을 통한 견제에는 그야말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패치로 감전 제한이 5명으로 떨어졌다. 눈속임용 15%데미지 상향이 있었지만, 감전 제한 + 잠수함 패치인 챠져의 상호 작용 삭제로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데미지 딜링이 안 된다.

PVP의 경우에는 차져에 걸린 플레이어가 주기적으로 겪게되는 감전/경직효과 때문에 잘 사용하지만 PVE의 경우에는 딜링 자체보단 빛속성저항 -15%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디버프에 가깝다.[17]

3.3.4. 스마이트(Electric Smite)


시전 시 "심판을 받아라!" 하면서 앞으로 점프한 후 강력한 신성력과 함께 내려찍는다. 처음 내려찍는 것은 물공 판정, 후에 떨어지는 벼락은 마공 판정이라서 마공계 상위스킬임에도 아이러니하게 물공팔라들의 한방기가 되어버렸다. 강렬한 임팩트와 강력한 데미지, 준수한 범위를 한데 모은 성능으로 인기가 좋다.

라이트닝 차져와 함께 팔라딘의 범위 공격을 책임지는 스킬이기도 한데, 45초였던 쿨도 30초로 짧아지고 몹의 수에 상관없이 최대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감전 무효인 적에게도 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쿨이 올 때마다 여기저기 써주면 뎀딜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점프를 높게 뛰어 선딜이 길고, 땅에 무기를 내리꽂기 전까지는 공격 판정이 아예 없기 때문에 블록을 쓰고 이걸 쓰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딜 로스가 상당하니 주의할 것.

3.3.5. 토르 해머(Hammer of Divinity)


거대한 빛의 망치를 3번 소환해서 찍어내린다. 분명 데미지도 그럭저럭 괜찮고 범위 준수하며 강력한 슈아파괴력과 다운판정이라는 강점도 있지만 아바타가 너무 좋은 관계로 묻혀버렸다(...). 심지어 개편 후에는 데미지 하향 의혹마저 받고 있다. 과거에는 이 토르해머도 상위권 광역 궁극기에 랭크했던 적이 있으나, 지속적인 데미지 패치 후에는 과거와는 달리 망치가 각 3타가 아니라 단타로 총 3번 후리지만, 어차피 데미지는 거기서 거기. 거기에 시전 도중 방향 전환도 못한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 크루세이더 전직을 위해 토르 해머를 찍은 팔라딘들은 하나같이 이딴 게 궁극기라니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실 데미지 자체를 생각하면 머셔의 기간틱 봄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마공팔라는 마공올리기가 쉽지 않다. 즉 스킬들 특성 상 마공에 자연스레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마공팔라 입장에서, 가장 쉽게 물공을 올릴 수 있는 머셔의 물공과 비슷한 수준까지 마공을 끌어 올려야 기간틱 봄버와 동급이 된다는 것. 물론 복합계열로 적절히 셋팅하면 기간틱보다는 강해질 수 있겠다만, 문제는 어떻게 셋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거의 없다. 그런 고로 문제가 많다.

2014년 5월 14일 패치로 상향아닌 상향이 되었다. 무엇인고 하니 아바타와 동일한 양의 힘/지능스텟버프를 부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가디언은 커녕 크루세이더도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냐면 아바타처럼 시전 "즉시부터" 스텟뻥 효과가 적용이다. 아바타는 시전하면 땡이지만 토르해머는 시전후 망치를 찍는다. 강제적으로. 망치 다 찍고 나면 스텟뻥시간은 이미 절반이상 지나가있다. (아바타와 다르게 지속증가 문장따위가 있을 수 없다.) 아바타와 다르게 무적/이속 증가가 없어 저지스와 연계한 극딜 타이밍에 아바타보다 손해를 본다는 것도 크다. 나름대로 호평받은 2014.5.14 팔라딘 패치의 유일한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

3.4. 물리공격 계열

물리계 공격스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킬 어그로. 개편 후 모든 물리 공격 스킬은 별도의 위협도를 생성하여 몹이 팔라딘을 보게하는 데 일조한다. 탱커이면서도 프로보크 이외에 마땅히 시선을 끌 수단이 없었던 팔라딘에게 적절한 특징이 생겼다고 볼 수 있겠다. 어그로를 끄는 효율은 상당히 좋다. 스킬은 단 3개지만, 회피기이면서도 반격기인 신 브레이커나 다용도 뎀딜 스킬인 아머 브레이크, 회피 및 돌파에 좋은 실드 차지라는, 어디에 써도 적절한 효자 스킬들이 위치해 있다.

3.4.1. 신 브레이커(Shin Breaker)[18]


슬라이딩 스텝 도중 일반공격 입력시 전방으로 빠르게 내딛으면서 몹들을 강하게 쳐올린다. 몹을 띄우는 점도 그렇고 공격을 시작하기 전까지 무적 판정이라 콤보를 잇거나 반격할 때 등 여기저기 쓰이는 스킬. 다만 뎀딜이라면 스킬에 투자해도 딱히 강해진 것을 체감하기 힘들어 선행만 주는 경우가 많다.

순식간이긴 하지만 쳐올리기 전 돌진할 때 방향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 슬라이딩 스텝을 어떻게 밟는가에 따라서 거리조절을 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면 다양한 용도에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통 앞 + 앞의 경우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추격이나 돌파 등에 사용되고, 스텝을 뒤로 밟으면 콤보의 연계, 옆으로 밟으면 콜로에서 페이크를 주거나 타겟을 빠르게 전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3.4.2. 아머 브레이크(Armor Break)


전방으로 가볍게 점프를 뛴 후 적들을 세게 후려친다. 피격당한 몹은 잠시동안 받는 물리데미지가 증가하는 디버프를 받는다. 별칭은 '암브' 혹은 '아머뷁'(...).

적절한 범위와 짧은 쿨타임, 적절한 데미지와 슈아파괴능력, 워리어의 해머리지급의 디버프의 존재가 이 스킬의 높은 가치를 보여준다. PVP에서 아머브레이커 2타로 깰 수 없는 슈아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가디언의 파티플 필수 스킬.

전방으로 스텝을 밟을 때도 공격판정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스텝으로 디버프와 함께 방패 등을 파괴하고 강력한 후속타에 강화된 물리 데미지를 넣는 간단한 요령이 있다. 그 밖의 팁으로 후려칠 때 발생하는 충격파 범위는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 가로로 퍼지는 타원형이기 때문에 애매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면 대각선으로 시전하면 후속타를 온전히 넣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70레벨 기준 10레벨 마스터시 물리 데미지 39% 증가, 16초 지속.

2014년 5월 14일 밸런스 패치 이후로 상향되었다. 기존 "물리데미지 증가"가 "물마공데미지 증가"로 바뀌고 기존 물리피해량과 동일한 양의 마법피해량이 추가되었다.

3.4.3. 쉴드 차지(Shield Charge)


플레이어를 한순간에 불도저로 만드는 스킬(…). 방패를 앞세우고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면서 몹들을 공격한다. 다운된 몹도 공격이 가능하며 시전하는 동안은 플레이어가 받는 모든 데미지가 50% 감소한다. 매우 강한 스킬 슈아를 가지고 있어[19] 포위망을 뚫거나 적진 한복판으로 돌파할 때 쓰이지만 달려가면서 몹들을 다소 흩어놓는 경향이 있는지라 파티 플레이에서는 위급시 돌파용이 아니라면 남발은 자제해야 한다.

연타형 스킬이라 한 몹에게 집중 타격을 가한다면 상당한 딜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그 놈의 역경직-_-때문에 딜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주력스킬은 아니다. 다만 생성되는 스킬 어그로가 상당히 높고, 현재 네스트 최종보스들은 역경직이 삭제된 상황이므로 보스들에게 쓴다면 뎀딜과 어그로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혹은 부스트를 받고 역경직이 사라진 상황에서 쓰는 법도 있다.하지만 결국 이동/이탈기일 뿐이다

3.5. 오라 계열

팔라딘의 오라는 엘리멘탈 오라와 컨빅션 오라의 2가지가 있다. 같은 빛 속성 관련 버프인 컨빅션 오라와 프리스트의 블레스 오브 라이트와 비교해보면 속성 내성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방어적인 면이 강조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최근 패치로 속성 공격의 상향이 이루어져 공격성도 많이 좋아졌다.

사실 물공팔라가 사용하기엔 엠소모가 심한 감이 있어 보통 엠이 남아도는 마공팔라계열이 사용하면 좋지만, 이쪽은 효율을 위해 컨빅션으로 강제 고정된다거나해서 찍는 것은 전적으로 유저에게 달렸다.

3.5.1. 엘리멘탈 오라(Elemental Aura)


불, 물 속성 공격과 저항을 올려주는 오라. 불,물 속성 저항이 증가함에 따라 화상과 빙결 지속시간도 줄어든다. 파티에 리퍼나 어뎁트 등 불/물 속성공격 캐릭터가 많은 경우 컨빅션 대신 엘리멘탈을 켜는 것이 파티 매너. 하지만 불/물팟보다 빛/암파티가 훨신 더 많고 효율적

각 저항력에 의한 데미지 감소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솔플시나 빛공파티에서도 속성 데미지가 많이 들어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엘리오라를 켜두기도 한다.[20]

패치 이후로 MP 소모가 틱당 0.15%에서 0.2%로 늘어났기 때문에 딱히 필요가 없는 구간에서는 오라를 꺼두는 것이 MP 절약에 도움이 된다. 어차피 시전 시 MP 소모도 따로 없다.

70레벨 기준 5레벨까지 찍을 수 있다. 불,물속성공격 28% 증가. 불,물속성방어 35% 증가.

2014년 9월 24일 패치로 변경되었다. 효과가 기존 불/물속 공격/저항 상승에서 빛/불/물속 공격 상승으로, 다시 빛 속성 공격 상승으로 변경되었다.

15.7.28일 대격변 패치 이후 이동속도 20% 증가 버프로 바뀌었다. 덕분에 어느 정도 뚜벅이 탈출은 했다.

3.5.2. 컨빅션 오라(Conviction Aura)


빛 속성 공격과 저항을 올려주는 오라. 대부분 스킬이 빛속성공격이기 때문에 솔플시나 빛공파티에서는 필수로 켜두게 된다. 장비 강화수치가 낮아 MP량이 적을 경우 MP 소모가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에 트레져나 알테이아 등 보정 스테이지에서는 잘 켜지 않는다.

4레벨 마스터 시 빛 속성 공격 30%, 빛 속성 저항 24%.

일단 팔라딘 본인이 빛속성 공격을 하는지라 엘리멘탈 오라에 비하면 쓰이는 곳이 확실하고, 요구 SP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엘리멘탈 오라는 안 찍어도 컨빅션은 찍는 팔라가 많다.

2014년 9월 24일 패치로 변경되었다. 효과가 기존 빛속 공격/저항 상승에서 빛/불/물속 저항 상승으로, 다시 이동 속도 10% 증가로 변경되었다.

15.7.28일 대격변 패치 이후 공격력 20% 증가 버프로 바뀌었다.


[1] 정확히는 1단계 스킬인 홀리크로스부터 라이트닝 챠저까지는 마공스킬, 스마이트와 토르 해머는 물공+마공 복합형[2] 네스트 같은 탱커다운 탱커가 필요하면서 말뚝딜이 용이한 곳에선 가디언이, 스테이지 같은 넓은 범위를 빠르게 정리해야 하는 곳에서는 크루세이더가 좀 더 유리해졌다.[3] 단, 6레벨 이상부터는 쿨타임 감소에 의한 쿨보다 지속시간이 더 길어지므로 이쪽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4] 1올릴 때마다 SP도 4씩 필요하다. 마스터하기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5] PvP에선 상대방이 주려고 했던 데미지가 고스란히 반사되던 버그가 있었다.[6] 이 버프가 걸린 팔라딘의 체력 10%이상을 빼는 공격 자체가 드네 전체를 통틀어 거의 없다. 치명타를 줄 수 있는 기술이 아포칼립스 네스트의 광신의 블란이 가하는 껴안기 공격, 그리고 씨드래곤 네스트 2라운드 '집어삼키는 섬'의 즉사판정 정도. 보면 알겠지만 둘 다 즉사공격이다.[7] 데미지 판정 자체가 없어진다. 다만 최근의 패치로 이 무적도 뚫고 들어가는 공격이나 버프 자체를 삭제시켜 버리는 패턴들이 상당히 많이 추가된 상태.하나뿐인 밥줄이 사망했습니다[8] 워리어의 대쉬를 걸어서 따라잡는다.[9] 주 무기인 프레일과 메이스의 마공 수치는 전 캐릭터들의 무기 중 마공이 가장 낮다. 70레벨 에픽 기준 가장 높은 칼리의 팬에 비해 1,400정도 낮은 기본 마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강화수치가 올라갈수록 격차는 벌어지게 된다. 아무리 그래도 물공밖에 안 쓰는 어쌔신 무기보다 마공이 낮은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10] 가디언은 애초에 딜을 못 하니 논외[11] 팔라딘의 킥 하향으로 형장의 이슬이 되어 사라졌다.[12] 파티플에서 크루세이더가 스킬을 쓰다말고 평타질을 하고 있다면 못본 척 넘어가 주자.[13] 애초에 쿨보다 지속시간이 길어서 버프시간을 늘릴 이유가 없다.[14] 작긴 하지만 후방 판정도 있다[15] 막 배웠을 때 딱 시전하기 좋은 곳으로 외딴 섬 초반의 코볼트 헌터가 떼지어 나오는 곳이 있다. 한 번 써보자. 그리고 느껴보자(...). 그리고 난이도는 역시 마스터 이상의 난이도를 추천. 쾌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16] 챠저로 인한 차지 볼트는 몬스터의 중앙에서 생성된다. 말인즉슨, 몬스터가 대형이라면 한두마리가 챠저에 걸려도 수십 히트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대형몹의 경우 챠저의 공격에 좀 더 취약하다. 대표적인 곳이 증오의 페자델로 23라운드의 소떼들. 챠저 한방쓰고 5초도 지나지 않아 라운드가 클리어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17] 차지볼트/스마이트/라이트닝볼트/체인라이트닝 등의 일반 감전과 다른 방식의 감전으로 취급되어 이같은 일반 감전과 -15% 가 중첩된다.[18] 한국에서는 "죄를 부수는 자(Sin Breaker)"같은 식으로 되었는데 북미에서는 이걸 "정강이 브레이커(Shin Breaker)"로 바꿨다.(...)[19] 각종 네스트 보스의 포효에도 넉백당하지 않고 돌진한다.[20] 그린 드래곤 네스트의 카라한, 데저트드래곤 네스트 모래감옥, 블랙드래곤 네스트 5라운드 줄패턴 빙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