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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3:18:41

템페스트(드래곤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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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템페스트 스킬
2.1. 이베이드(Untouchable)2.2. 허리케인 댄스(Hurricane Dance)2.3. 킥 앤 샷 EX(Kick Shot EX)2.4. 바인딩 샷 EX(Marionette EX)2.5. 더블 섬머솔트 킥 EX(Somersault Dance EX)2.6. 스파이럴 볼텍스 EX(Furious Winds EX)2.7. 허리케인 댄스 EX(Hurricane Dance EX)2.8. 클래스 마스터리2.9. 클래스 마스터리 Ⅰ2.10. 클래스 마스터리 Ⅱ2.11. 클래스 마스터리 Ⅲ
3. [각성] 템페스트 스킬
3.1. 펀치 스매쉬3.2. [각성패시브] 기류 타기3.3. [각성패시브] 회복의 바람3.4. [각성패시브] 스피릿 부스트3.5. 허리케인 어퍼3.6. [각성패시브] 나비효과

1. 개요

파일:AKjUDwZ.jpg
Tempest.

아크로뱃의 2차 전직. 스킬트리로 보면 좌측의 계열이며, 통상 '발차기'에 특화되어있다. 다른 2차 전직인 윈드워커가 하늘에서 논다면, 템페스트는 좀 더 낮은 지상파라고 할 수 있다. 그래봤자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높다는 건 똑같다.

원래 PVP를 제외하면[1] 절망스러운 직업군 중에 하나였으나, 바인딩 샷 EX의 디버프 추가, 엑셀에 밀리지만 꽤나 좋은 평가를 받고있던 부스트 덕분에 현재는 파티에서 선호하는 직업이 됐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콜로 사기라고 불리고 있다.

원래 템페스트의 스킬은 효율 좋은 콤보용 스킬들이 대다수라서 1:1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해왔는데, 여기에 파티에서 도움이 되는 디버프 스킬까지 있기 때문에 꽤 자유롭게 트리를 짤 수 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이것저것 찍어보도록 하자.

하지만 이펙트 면에서는 윈드워커에 비해 너무 초라해서 유저들의 아쉬움을 샀다.[2] 물공계열의 민첩 캐릭터라서 마공 잡고 크리 잡아야 하는 아틸러리보다는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2. 템페스트 스킬

기존의 템페스트와 윈드워커는 직업간의 차이가 별로 없었으나, 개편과 신스킬로 점점 직업간의 차이를 만들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고있다.

2.1. 이베이드(Untouchable)


적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회피한다. 무상전생 1을 찍으면 10%, 마스터하면 40%, 거기에 기교까지 끼우면 50%다. 공격 및 경직을 완전히 무시하며, 회피 후에는 스피릿 파이어링, 스파이럴 킥, 탑스피닝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발동 비율이 워낙 높아서 PVP에서 템페를 사기캐로 만든 여러 스킬 중 하나.

피통이 딸리는 템페가 쓰기엔 더없이 좋은 스킬이지만 하지만 쓰고 싶을 때 써지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3] 가끔 이 스킬을 믿고 몬스터 무리들 속으로 막무가내로 들어갔다가 관광당하는 수 있으니 하지 말자. 상당히 근접해서 패야하는 템페스트의 특성상 생존률이 증가하는 스킬은 귀중하므로 마스터가 대세인 편.--

(지상에서) 스킬 사용 중 언제라도 점프 키를 입력하여 회피동작에 들어갈 수 있다. 시전 중 스피릿 파이어링, 스파이럴 킥, 탑 스피닝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각성 이후 용도가 완전히 달라진 스킬로 회피, 스킬연계 등 만능스킬이 되었다. 템페스트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사용감각을 익혀야 하는 스킬. 무적시간은 덤블링과 유사해 다소 짧은 편.

2.2. 허리케인 댄스(Hurricane Dance)


정면을 향해 강력한 돌려차기를 시전하는데 해당 발차기가 명중 할 경우 피격된 대상의 모든 스킬 사용을 금지시키고 강력한 북두백열권 연타를 퍼붓는다. 이게 무서운 이유는 무적 및 블록을 다 씹고 상대의 스킬 사용을 2초동안 금지시킨다. PVP에서 맞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체 특성만으로도 가드 무시, 스킬사용 금지 디버프, 사용 중 무적, 언제든 캔슬 가능이라는 사기적인 스킬.

보스전 때 보스 등장시 생기는 잠깐의 무적을 씹고 공격을 시작하는 데에 쓰인다. 주로 허리케인 댄스로 시작해 바인딩 샷→더블 섬머솔트 킥→스파이럴 엣지 or 스파이럴 볼텍스로 딜을 넣는다. 50제 스킬 답게 그 자체만으로도 데미지가 높아 EX를 찍고 제대로 맞춘다면 뎀딜기로서의 효용성도 좋다. 하지만 첫 타를 헛치면 허공에서 봉산탈춤을 춘다.[4]

스킬 시전 후 오른쪽 클릭으로 섬머솔트 킥으로 연계 가능. 즉, 더블 섬머솔트를 사용할 길이 또 열린다.

2.3. 킥 앤 샷 EX(Kick Shot EX)


킥 앤 샷을 강화하여 돌진거리를 증가시키고 돌진 중 일반공격 버튼 사용 시 스킬이 진행되도록[5] 변경하며 화살 발사 수를 3발에서 5발로 증가시킨다. 데미지 증가가 70%다. 다른 EX스킬들이 30%증가임을 생각하면 2배 이상 차이.

템페스트의 주요 스킬. 딜링기까진 아니지만사실 딜링기다막타 5발은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낸다.[6] 주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돌릴 때 첫타로 자주 쓰며 굳이 그러지 않아도 사용 빈도가 높다. 돌진하다가 캔슬하고 다른 스킬로 연계가 가능하다.
현재 EX로 인한 데미지 증가 % 는 높지만 스킬 당 데미지 증가폭이 작은 스킬로 스킬용옥 미사용시 스킬 사용 후 이베이드 캔슬로 기류스킬의 연계기로 주로 사용된다.

[적월의 용옥] 스킬강화 효과 : 연속 발차기 후 볼텍스를 발사한다.
스킬용옥 적용시 변화가 매우 큰 스킬로 기존스킬이 돌진스킬 이었다면 스킬용옥은 제자리에서 큰 광역범위의 발차기를 시전한 후 볼텍스를 발사하며 뒤로 물러나는 히트 앤 런 스킬이 된다. 스킬 1쿨당 데미지는 여전히 좋지 않지만 광범위한 히트 판정으로 잡몹 딜링에 아주 좋은 스킬로 변모한다.

2.4. 바인딩 샷 EX(Marionette EX)


바인딩 샷을 강화한다. 좌우 범위가 대폭 증가해[7] 180도의 부채꼴 형태가 되며 슈퍼아머 파괴력이 강화된다. 그리고 바인딩 샷에 피격된 대상은 30초간 데미지를 20%증가 더 받게 된다. 다시 말해서 바인딩 샷을 맞추면 파티원 전원이 30초간 20% 더 높은 데미지로 물리공격을 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를 찍는 순간 파티 플레이 시 필수, 솔로 플레이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좋은 만능 디버프가 된다. 현재 모든 캐릭터가 공격력 증가 스킬, 디버프 스킬 보유 중이라 이 스킬만의 특장점은 아니다.

기본적인 연계는 바인딩샷→섬머솔트 킥→더블 섬머솔트킥→이글스 디센트. 잘하면 스파이럴 볼텍스까지 먹일 수 있다.[8] 윈드워커는 간혹 쓰는 연계이지만 현재 템페스트의 샹황과는 맞지 않은 연계

[신록의 용옥] 스킬 강화 효과 : 바인딩 샷 사용시 화살 한 발을 날려보낸다. 화살이 적중하면 캐릭터 방향으로 이동하며 적을 끌어모으는 돌풍이 생성된다. 또한, 바인딩 샷 사용시 특수 공격 버튼을 입력 시 공격범위가 대퐁 증가한 더블 섬머솔트 킥이 즉시 발동된다.

적을 끌어당기는 멀티 샷 발사대신 전방에 적을 끌어들이는 큰 볼텍스를 발사하여 적을 더욱 빠르게 끌어당기면서 더욱 빠르게 더블 섬머솔트 킥을 발동하는 매우 강력한 스킬로 업그레이드 된다. 데미지 또한 스킬용옥 중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용옥 장착 및 강화 필수 스킬.

2.5. 더블 섬머솔트 킥 EX(Somersault Dance EX)


더블 섬머솔트 킥을 강화한다. 발차기로 적을 띄울 때 회오리가 생성되면서 주변에 있는 적들도 함께 높이 띄운다. 공격력도 30% 증가. 진짜 겨우 이 정도지만, 더블 섬머솔트 킥이 아크로뱃의 뎀딜, 콤보, 범위 스킬을 책임지는 스킬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바인딩 샷 EX와 상성이 좋은 스킬임에는 말할 것도 없다.

홈페이지에 나오기전 디스이즈게임에만 떡밥이 올려져 있었을때 뭇 템페스트 유저들을 설레게 했던 스킬이다.더블 섬머 EX가 나온다면 바인딩과 함께 강력한 딜링이 될 것이었기에 예전부터 유저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던 것이어서 나왔을땐 유저들이 정말 좋아했다. 하지만 이펙트가 별로다.[9]

현재 공격력이 50% 증가 및 마무리 이후 공중체공이 아니라 전진하면서 착지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착지 후 액티브 스킬 연계 및 이베이드 발동 후 기류스킬 연계가 가능해지면서 연계기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기존 더블 섬머솔트킥의 데미지 % 가 매우 너프 되었기 때문에 연계기 및 회피기 (상승 시 탑스피닝으로 체공 가능)의 기능만 가지게 되었다.

2.6. 스파이럴 볼텍스 EX(Furious Winds EX)


스파이럴 볼텍스를 강화한다. 스파이럴 볼텍스의 슈퍼아머가 증가하고, 시전 중 일반 공격 버튼을 누르면 제자리에, 특수 공격 버튼을 누르면 뒤로 물러나며 추가적인 볼텍스를 남겨 타격한다. 추가 타격의 공격력은 본 스킬의 50%. 30%의 데미지 증가는 당연하게 붙어있다. 고정형 스킬인 터라 시전 중 위험해졌을 때 특수 공격 버튼을 눌러 뒤로 도망가기 좋다.

여담이지만 스파이럴 볼텍스의 액션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스킬 문장을 달아주면 시너지 효과가 높아진다.

2.7. 허리케인 댄스 EX(Hurricane Dance EX)


허리케인 댄스를 강화한다. 매 타격시 최대 물리공격력의 10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며, 마지막 타격 데미지가 50% 또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폭이 커져서 좋은 뎀딜기로 업그레이드 된다. 그리고 이펙트도 화려해져서 좀 더 북두의 권스러워진다.

2.8. 클래스 마스터리

2.9. 클래스 마스터리 Ⅰ

공격력이 40% 증가한다. [특정 스킬]로 적을 타격하면 아스트랄 일루젼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4초 감소 된다. 단,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효과는 스킬마다 최초 적중시 한 번만 발생한다.

[특정 스킬] ㅣ 킥 앤 샷, 바인딩 샷, 스파이럴 볼텍스, 허리케인 댄스, 펀치 스매쉬, 허리케인 어퍼

공격력 증가만 신경쓰면 되는 패시브.

2.10. 클래스 마스터리 Ⅱ

[킥 앤 샷] 사용 시 [아스트랄 일루전]이 인스턴트로 잠시 변경되며, 무적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 20% 증가. 아스트랄 일루젼과 인스턴트는 쿨타임 공유

뎀딜기로서의 유용성보다 회피기 및 연계기로 나름 유용하며 스킬이 지상에서 시전시 언제든지 이베이드로 캔슬하여 기류스킬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아스트랄 일루젼이 데미지가 현재 섬머솔트 킥 수준인 상황에서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았으면 조금 더 유용한 패시브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2.11. 클래스 마스터리 Ⅲ

[트윈 샷]의 데미지 및 화살의 크기가 증가하며, 한 쌍의 화살을 2번 연속으로 발사하도록 변경된다. 또한, 트윈 샷을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트윈 샷]을 지상 또는 공중에서 사용 후 [특수공격버튼]을 누르면 지상에선 [섬머솔트 킥]을, 공중에선 [더블 섬머솔트 킥 EX]를 연계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더블 섬머솔트 킥 EX]를 적중시키면 [기류] 2개를 얻는다.]

3. [각성] 템페스트 스킬

3.1. 펀치 스매쉬

3.2. [각성패시브] 기류 타기

3.3. [각성패시브] 회복의 바람

3.4. [각성패시브] 스피릿 부스트

3.5. 허리케인 어퍼

3.6. [각성패시브] 나비효과

[1] PVP는 사기를 넘어 신급 직업이었다. 그 때문에 템페스트가 방을 만들어 놓으면 들어오는 사람이 없을 정도. 사실 PVP 유저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2] 처음 나왔을 당시 이펙트만 보고 윈드워커로 직업을 변경한 사람이 몇몇 있었을 정도로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차이난다.[3] 쓰고 싶을 때 써졌다면 그건 정말 밸런스 붕괴.[4] 첫 타가 반드시 히트해야 후속타들이 발동되기 때문[5] 굳이 안눌러도 진행은 되지만 돌진거리 및 시간이 길다[6] 거기다 문장까지 박으면...[7] 이때 증가되는 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심지어는 뒤도 잡을때가 있다.[8] 아니면 바인딩을 쏘고 더블섬머로 올라가서 엣지로 찍는 수도 있다.[9] 사이클론 킥의 마지막 차올리는 모션이 나올 때 생성되는 회오리를 갖다 붙인거 아니냐는 항의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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