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미야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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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0000><colcolor=#fff> 프로필

이름	시노미야 타케시(四宮武志)
나이	불명
생일	불명
소속	한구레 다이스 수장→ 우라칸 간부
주무기
성우	슈미 타로(酒味たろう)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치4.2. 전적

5. 주변 인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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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

2. 상세

사이타마의 한구레 다이스의 수장.

우라칸에서 새로운 간부 후보를 물색할때 후보로 언급된 인물. 도박을 좋아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11월 4일 도박장에서 현장의 시노노메 류세이에게[1] 돈을 빌리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도박장에 들어온 야기라 카즈미츠와 잠깐 대결하게 된다.

야기라: 빌린 돈을 도박에 써제끼는 어리석은 놈이.. 착각도 정도껏 하지 않으면 기다리는 것은 죽음 뿐.
시노노메: 야기라 카즈미츠. 여긴 카호쵸도 아닌데 어쩐 일로?
야기라: 이 놈은 우리 산하의 대부업체에서 거금을 빌린 뒤 갚지도 않고 내빼버린 악질이다. 즉, 우리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것. 이대로 봐주기엔 우리 가오가 살지 않는다네.
시노미야: 이봐, 아재. 한 방 크게 땡겨서 갚는다고 했잖아? 뭔 성격이 그리 조급해? 그런 인간은 도박에서 잃는다고.
시노노메: 그게 니가 할말이냐?
야기라: 지금 이 자리에서 갚는다면 사지 온전히 돌려보내주마.

시노미야는 오른팔을 베지 못한다'에 걸고 휘둘러도 되는 범위는 3번이라는 조건으로 내기를 걸었고 야기라는 그걸 받아들인다. 이후 회피하는데 성공하여 야기라 건은 그대로 넘기고 찌르기를 맞췄기에 100만을 빌러준다.

시노미야: 와우. 무섭네 그래. 이자 갚으려면 한 방 크게 따야겠네!

야기라: 그리고 100만 엔 빌려주지. 네 말대로 찌르기 공격이 들어갔으니.
시노미야: 뭐라고? 와우! 아재 부처님이야? 하느님이야? 보살이야?
야기라: 단, 이 자리에서 즉시 따서 갚는다는 조건이다. 승부에 지면 그 다음은 목숨이다.
시노미야: 질 것부터 생각하고 승부를 거는 놈은 없다고.

시노미야는 그 100만 엔으로 즉시 룰렛에 도전했고, 놀랍게도 이번엔 진짜로 맞혀서 300만 엔이나 따낸다.

시노미야: 목숨이 걸려 있으면 난 빗나가는 법이 없거든! 그러니까 이번엔 300만 엔을 담보로 600만 엔 좀 빌려주면 안 될까?
야기라: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 바로 죽여주마.

이후 야기라가 퇴장하고 현장에 센고쿠 카오루가 와서 한바탕 소란이 있은 후, 시노노메가 라이징에 들어오라고 제의하자 우라칸에 먼저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며 거절. 우라칸에 들어가는 것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후 11월 10일 총집편에서 정상적으로 우라칸에 입단하는 것으로 등장해서 코사카 신타로와 대금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1억의 대금이 있으면, 1억을 더 빌려서 배가 되는 승부를 하면 된다거나 2억의 대금이라도 2억을 더 빌려서 승부를 벌이면 된다는 말에 코사카는 이렇게 대답한다.

코사카:이젠 하다 못해 매력적일 정도로 썩어빠졌네요.

2024년 12월 18일 정식으로 입단한채 회의에 참석한다.

4. 전투력

4.1. 능력치

민첩성

지능

4.2.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야기라 카즈미츠	무	본인의 협상으로 전투 중단[2]
1전 0승 0패 1무 승률 약 50%[3]

5.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우라칸(휴먼버그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야기라 카즈미츠: 시시오구미 산하 대금업체에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건으로 맞붙은 바 있다.
시노노메 류세이: 시노노메가 라이징으로 영입을 시도했으나 이미 본인은 우라칸에 스카우트 제의를 선약 잡은 바 있기에 제의를 거절했다.

6. 여담

쿠레바야시 지로와 외모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4]

[1] 시노노메는 시노미야를 스카우트할 목적으로 왔다.[2] 계속 싸웠다면 야기라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 단, 지로는 불의를 본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일반인인 것과 시노미야는 뒷세계에 발을 들인 도박광이라는 지로와는 정반대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