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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00:17:18

호자키 킷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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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4969><colcolor=#fff> 프로필
파일:호오자키 킷페이 프사.jpg
이름 호자키 킷페이(鳳崎 桔平)
나이 불명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고베의 한구레 조직 수장→우라칸 간부
주무기 나이프
격투 스타일 팔극권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
팔극권 콰광!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광4. 전투력
4.1. 힘4.2. 민첩성4.3. 지능4.4. 전적
5. 여담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완력으로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하는 전투광의 맹자.
용병생활 후, 중국으로 건너가 팔극권을 마스터.
본인은 매일 고향인 고베지역에서 자기에게 맞설 수 있는 것은 멧돼지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2. 작중 행적

2024년 2월 3일 영상에서 첫 등장.
카이엔과 구 매드 카르텔 지부의 합병을 앞두고 아가츠마 쿄야와 코사카 신타로가 회의하던 중, 지방에다 러브콜을 뿌려 가장 야심 있고 강한 실력자를 간부로 섭외하자는 아가츠마의 제안을 코사카가 받아 들인다. 그리고 고베에 있던 호자키는 이 소문을 듣고 후카세와 함께 고베를 떠 상경하기로 한다.

토가리 겐야의 설명에 의하면 싸움을 좋아하는 강자라고 하며 검과 무술을 사용한다고 했다.

2024년 4월 26일, 쿠온쵸(久遠町)를 근거지로 삼는 한구레 조직 한카치(犯火血)를 제압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항복할 경우 하부조직으로 받아들이고, 저항하면 알아서 처리하라고 명령받았다. 한카치의 두목 모리카와(森川)가 호자키에게 패배 및 항복을 선언하면서 한카치는 우라칸에 흡수되었고[1], 임무 완수 보고가 코사카에게 전달된다. 코사카는 호자키가 야망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 또한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언젠가는 내 자리를 위협할 게 분명해. 하지만 (간부들한테) 더 높이 올라가겠다는 야심이 있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지.

5월 4일 영상에서 코사카가 간부를 소집한 곳에 등장한다. 회의 도중에, 대놓고 수장 자리를 노리면서 도발하지만, 코사카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여유롭게 받아친다.
호자키: 그런데 코사카 씨, 물어보고싶은 게 있는데 말야...
코사카: 호자키 군, 뭐든지 얘기해 보시죠.
호자키: 나 말이오, 당신 대신에 이 조직의 수장으로 등극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소?
코사카: 과연, 천하무쌍의 호자키 군 답군요... 정말 매력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최단거리로 그 목표를 이루려면, 나를 죽이면 되지 않을까요? 죽일 수 있다면 말이지요...

회의 도중에 갑자기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본인의 직속 부하인 후카세도 당황해서 제지하고, 매드 카르텔 시절부터 코사카의 최측근 간부였던 탄탄타츠미 하루키도 하극상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반발한다. 이에 본인은 살기를 누그러뜨리며 자신은 정석대로 출세해 보이겠다고 말한다. 코사카는 간부들을 진정시키면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성과를 내는 사람한테 더 높은 지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한다.

2024년 5월 29일 다비츠와 격돌했다. 부하로 들어온 한카치 대장 모리카와와 함께 다른 부하를 만나러 가는데 집합장소에서 다비츠와 조우, 격돌한다. 초반 나이프파이팅에서 밀리지만 다비츠에게 별안간 나이프를 투척, 그가 지근거리로 다가오자 자신의 특기인 팔극권으로 다비츠의 복부를 강타해 각혈하게 만들 정도로 큰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다비츠가 본 실력을 발휘하여 싸움이 달아오를 찰나 타츠미와 후카세의 난입으로 다비츠가 도주하여 싸움은 종료된다.

3. 전투광

이 남자는 타고난 전투광… 녀석은 이 초대 받지 않은 손님에 대해서 기뻐하고 있었다.
쿠가 코테츠(나레이션)

돈, 술, 유흥보다 전투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엄청난 전투광이다. 우라칸에 들어온 이유도 마약과 관련없는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있기 때문.

대놓고 톱자리에 서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냐고 묻자 코사카는 자신을 죽이면 되지 않을까라고 가볍게 응수하자 싸울려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다비츠와 싸울 때도 역시 전투는 즐겁다고 대사는 물론 지원이 오자 아무도 건드리지 못 하게 할 테니 계속 싸우자는 대사를 친다.
"아니, 동료를 죽이는 건 싫은데. 바베큐 파티도 한 사이잖아. 그런 분위기여서 일어선 것 뿐이야"

그렇다고 동료들한테까지 물 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성격은 절대 아니다. 톱 자리를 노리고 코사카와 싸울려는 분위기를 풍기자 같은 매드 카르텔 조직원들었던 탄탄과 타츠미 하루키가 반발하면서 일어나자 동료를 죽이는건 싫다며 싸울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그만둔다.[2]본인 왈 제대로 된 루트로 위로 올라가고 싶다고.

우라칸의 하부 조직, 에미넴의 조직원들을 부른 이유도 온라인에선 동료의식이 흐려지기 때문에 부른거였고 조직원들이 다비츠를 두려워하는걸 파악하고 방해된다고 구박하거나 재촉하긴 커녕 다치지않게 구석으로 피해있으라고 언급하라는 등 조직원들의 안위까지 잘 챙겨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동료들이 지원하러 올 때도 불평하긴 커녕 다쳤으니까 마키론[3] 사다달라고 부탁한다.

개성있고 멋있는 디자인, 일반적인 전투광과는 달리 말 그대로 순수하게 싸움을 원하면서 인품이 좋고 개그스러움과 호감 이미지가 겹쳐 매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4. 전투력

파일:호오자키의 살기.jpg
작중 팔극권의 달인이라 소개되었으며 우라칸의 주요 전력으로 영입된만큼 상당한 강자로 추정된다. 같은 빌런 네임드 중에선 최소 시타라 노리아키히다 코테츠로 수준의 실력자일 수 있고 만약 최종보스 인물이라 생각해보면 빌런 최강자 라인[4]에 속할수 있다. 타츠미의 언급에 따르면 고베에서는 적수가 없었다고 하며, 코사카도 이자를 타 조직들에 대한 억제력으로 삼으려고 한다. 마약 카르텔 캐릭터에 속하게 된 만큼 다른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으며 동시에 전직 용병이자 한구레 인물들 중[5] 최강일 가능성도 있다.

4.1.

4.2. 민첩성

4.3. 지능

4.4. 전적

상대 결과 비고
모리카와 모리카와 중상 및 항복
다비츠 다비츠 중상 및 도주, 본인 중상
2전 1승 0패 1무 승률 약 75%[6]

5. 여담


[1] 여담으로 모리카와의 항복을 받자마자 호자키는 바로 모리카와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며 병원으로 데려다줬다. 그 이후엔 모리카와는 호자키의 사제가 되었다.[2] 만일 정말로 호자키가 동료애가 없었다면 굳이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다.[3] 우리나라로 치면 빨간약과 비슷한 약이다.[4]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5] 시타라 노리아키, 타카죠 렌타로, 히다 코테츠로, 아키모토 시로[6]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7] 정확히는 고베벤이다. 호자키가 고베 출신이라는 걸 알 리가 없던 모리카와는 오사카벤이 귀에 거슬린다고 했지만 후에 호자키가 "내는 고베니까네 오사카랑 같은 취급하지 말그라"라며 정정해준다.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