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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23D39><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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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파비앙 주니어(ファビアン Jr.)[1] |
| 나이 | 향년 불명 |
| 이명 | 철가면의 파비앙 |
| 생일 | 12월 25일 (염소자리) |
| 소속 | 매드 카르텔 |
| 주무기 | 롱소드 권총 |
| 성우 | |
유감이지만 조잡하군. 전장에 나서기엔 완성도가 부족하다.
[Clearfix]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 소속의 조직원. 롱 소드를 주 무기로 하며 지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자객이다. 1인칭은 와타시.
2. 상세
전투 도중 전화를 받는 독특한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과거 자신을 혹독하게 갈구던 교관이 무서워 그대로 전화를 거절해 자신을 아껴주던 선배 두 명이 제때 정보를 받지 못하고 투입되어 임무 수행 도중 사망하였기 때문. 자신이 전화를 그대로 거절하여 선배를 잃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파비앙은 매 전투에서 전화를 반드시 받고 있다.과거 멕시코 변방의 시골 마을에서 살았기에 방언을 사용했지만 이후 자신이 살던 마을이 탄압당하고 본인은 인신매매로 매드 카르텔에 넘어가면서 방언을 사용해 표준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교관에게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파비앙은 방언을 강제적으로 버려야 했으며 멕시코의 표준어를 익히는 데 전념하였고, 그로 인하여 자유롭게 방언을 사용하는 호자키 킷페이에게 반감을 드러냈다.
파견된 자객들 중 가장 "철두철미"함이 돋보이는 인물인데, 우선 소리마치 코지로의 자동차에 GPS가 달린 총알을 발사하여 병원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호자키 킷페이와의 싸움에서도 폭탄이 숨겨진 장소로 그를 유인하여 무력화시키는 등 지적인 모습이 계속해서 부각되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멕시코 변방의 시골 가정에서 태어난 파비앙은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는 중 그의 부모가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끌려가며 순식간에 고아가 된다. 방황하던 파비앙은 인신매매를 당해 그대로 매드 카르텔에 입단하게 되었다.거기 너, 다음은 사격장이다!
에.. 사ㄱ..
"에"가 아니잖냐! 자식아! 한 번에 알아들으란 말이다!
크으으윽!
매드 카르텔 내에서 본래 방언을 사용하던 파비앙은 표준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교관에게 폭행을 당하기 일쑤였다. 다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아껴주는 좋은 선배 둘을 만나 파비앙은 점차 조직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에.. 사ㄱ..
"에"가 아니잖냐! 자식아! 한 번에 알아들으란 말이다!
크으으윽!
그렇게 시간이 흘러 파비앙 선배들과 함께 첫 임무에 파견된다. 선배들은 어린 파비앙에게 "금방 끝내고 오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현장으로 먼저 투입된다. 그 과정에서 교관의 연락이 있었으나 파비앙은 평소 자신을 갈구던 교관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결국 선배들이 투입된 현장이 폭발하면서 파비앙은 아끼던 선배 둘을 잃는다.[3]
선배 2명... 폭발로 죽었습니다..
너희 셋에게 퇴각 명령을 내리려 했는데, 연락이 안 되더군.
뭐 전투 중이였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
죽은 녀석들은 냅두고 복귀하거라.
파비앙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교관의 전화를 받는다. 전화 너머로 들려온 교관의 무미건조한 말은 어린 파비앙에게 큰 충격을 심어준다. 죄책감이 생긴 파비앙은 이후 전투 도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무조건 받는 버릇이 생겼다.너희 셋에게 퇴각 명령을 내리려 했는데, 연락이 안 되더군.
뭐 전투 중이였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
죽은 녀석들은 냅두고 복귀하거라.
이후 선배들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마저 고문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파비앙은 이를 기회삼아 전화를 받는 버릇에 더불어 방언을 버리고 표준어를 익히며 더욱 훈련에 정진한다. 이후 톱 암살자가 된 파비앙은 반드시 매드 카르텔의 톱까지 올라 자신의 고향을 독립시키겠다는 꿈을 가진다.
3.2.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
2024년 6월 21일 영상에서 우라칸에 폭탄 테러를 저지르는 박서준을 지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폭탄 테러 이후 박서준을 추격한 호자키 킷페이와 짧은 교전을 가지나 후카세 다이야가 지원을 오자 그대로 바이크를 타고 도주한다.2024년 7월 29일 영상에 등장해 배 위에서 코사카 신타로와 대치한다. 코사카는 곧바로 수류탄을 던져 배를 마약째로 날려버리려 시도했으나 파비앙은 벽을 타고 점프하여 그대로 수류탄을 터뜨리고 바다에 빠지며 박서준에게 코사카를 넘긴다. 이후 코사카가 퇴각, 본인도 배에 복귀하며 등장은 끝.
2024년 7월 31일 한구레를 소리마치 코지로로 위장시켜 우라칸에 잠입시킨다. 비록 진짜 소리마치가 등장하여 가짜를 잡아낸 관계로 큰 재미는 보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탄탄과 소리마치가 탄 차를 기습하지만 탄탄의 사격술로 차의 엔진에 탄환이 명중해 차가 폭발, 그대로 산 쪽으로 튕겨나갔다.
2024년 8월 19일 영상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세워 히치하이킹으로 도주를 시도하는 소리마치 코지로와 조우한다. 비록 탄탄의 사격술로 제압에는 실패했으나 파비앙은 초소형 GPS가 삽입된 탄환을 차량에 쏘아 맞춰 추격을 개시한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파비앙은 소리마치 코지로가 입원한 병원을 알아내 동료인 박서준이 남겨둔 대량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여 병원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비록 소리마치의 뛰어난 감으로 인해 그를 척살하는 데는 실패하지만 이후 병문안을 온 호자키 킷페이와 갑작스럽게 대적한다.
2024년 8월 24일 영상에 등장하여 호자키 킷페이와 격돌한다. 파비앙은 전투 초반 속도와 기술을 앞세워 호자키를 몰아붙이며 이후 호자키의 회심의 팔극권도 무사히 방어하는 데 성공하며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서서히 우세를 점한다.
파비앙은 그대로 폭발에 휩쓸렸지만 제법 멀쩡한 후카세 다이야와 2차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후카세의 발차기를 맞고 날아가 버린다. 이후 제프의 합류로 후카세를 상대로 2 : 1 구도를 만들며 대치하는 것으로 등장은 끝.
2024년 9월 9일 영상에서 호자키를 지키는 후카세 다이야와 격돌한다. 비록 후카세의 저력으로 호자키의 척살은 실패했으나 제프와의 협공으로 후카세를 사살하고 달아난다.
2024년 9월 21일 영상에서 산하조직인 쿠마몬의 조직원을 처형하기 위해 등장한다. 파비앙이 쿠마몬에 온 이유는 쿠마몬의 조직원 중 한 명이 이치죠 코메이의 협박으로 매드 카르텔의 마약 판매금을 횡령했기 때문. 그 과정에서 잠입한 아야노코지 노부를 단번에 내통자로 간파하고 그를 의심하지만 본래 아야노코지가 막귀인지라 본인을 의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그저 심증으로만 그쳤다.
후카세의 복수다카이... 니놈은 장렬하게 죽여버릴 기다.
초록 머리의 남자라면 걱정하지 마라. 곧 만나게 해 줄테니.
2024년 9월 27일 영상에 등장하여 복수의 칼날을 간 호자키 킷페이의 습격을 받는다. 파비앙은 호자키의 습격에 곧바로 대응했으나 추후 코사카 신타로와 탄탄의 등장으로 전황이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호자키를 다른 장소로 유인한다. 초록 머리의 남자라면 걱정하지 마라. 곧 만나게 해 줄테니.
3.2.1. vs 호자키 킷페이 최종전
안타깝지만 전장에 나서기엔 완성도가 부족하군.
으으으으윽!
2024년 9월 30일 영상에서 호자키 킷페이와 재격돌한다. 파비앙은 분노에 찬 호자키를 상대로 결투 초반 다양한 기술로 호자키를 압박하며 우세를 점하지만 이전 파비앙의 패턴을 파악한 호자키에게 팔극권의 발경을 허용한다.으으으으윽!
이후 호자키는 "싸움을 즐겨달라"는 후카세의 유언을 떠올리며 점차 공격에 적응하여 승기를 잡는다. 이전과는 다른 호자키를 보며 초조해진 파비앙은 호자키의 발에 총을 쏘고 그대로 침을 찌르려 하지만 호자키는 육참골단 전법으로 파비앙에게 양손으로 팔극권을 꽂아넣으며 전세를 역전시킨다.
얘기하겠나... 호자키.. 우리 보스다..
오, 그거 한마디 해야긋다. 일본은 포기하라꼬.
그렇게 쓰러진 파비앙은 죽기 직전 스마트폰을 호자키에게 건네 매드 카르텔의 보스와 연락을 제안한다. 호자키는 이를 수락하며 매드 카르텔의 보스에게 일본은 포기하라는 의사를 전하려 시도하지만 파비앙은 스마트폰을 건네며 생긴 빈틈을 타 그대로 휴대폰을 폭파, 도주할 기회를 잡는다. 그렇게 파비앙은 생존에 성공하나 싶었으나 무려 호자키는 스마트폰의 폭팔을 오른손 하나로만 막으면서 생존에 성공한다.오, 그거 한마디 해야긋다. 일본은 포기하라꼬.
3.2.2. 최후
팔극권에는 잡는 기술이 있다고!! 모든 것을 부수는 제신고다아아아!!
크하아아아악!!
파비앙은 그렇게 일어선 호자키를 보고 경악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호자키의 팔극권을 피하며 그를 죽이려 시도한다. 다만 이전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기에 파비앙은 그대로 손목이 잡히며 호자키의 제신고(擠身靠)[4]를 정통으로 맞는다.크하아아아악!!
아직... 죽을 수 없어... 나는... 안녕의 땅을...
살라고카는 집념은 칭찬하고마. 글케도 사정이 쫌 그래서 말이제.
커.... 헉....
그렇게 제신고를 맞고 완전히 무력화된 파비앙. 파비앙은 마지막 힘을 짜내 부두로 기어가려고 했으나 호자키는 그대로 등에 칼을 꽂아 후카세의 원수를 갚는다.살라고카는 집념은 칭찬하고마. 글케도 사정이 쫌 그래서 말이제.
커.... 헉....
땅도... 말도 빼앗기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땅에서 죽는구나.. 나는 도대체 무엇이었단 말인가...
아빠...엄마... 나도 곧 그쪽으로 갈테니까... 다시 고향말로... 이야기하자...
결국 호자키에 의해 최후의 일격을 맞은 파비앙은 부모님을 떠올리며 "곧 갈 테니까 고향말로 얘기하자"는 유언과 함께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다.[5]아빠...엄마... 나도 곧 그쪽으로 갈테니까... 다시 고향말로... 이야기하자...
3.3. 사후
그 후 2024년 10월 16일 영상에서 남은 자객들인 제프와 다비츠에 의해 파비앙의 시신은 수습되었다. 겉으로는 무덤덤하게 반응하였지만 동료였던 정으로 다비츠가 그의 시신은 고향으로 돌려보내서 묻자고 먼저 제안함으로써 파비앙의 시신은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되었다.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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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카세를 제압하고 호자키를 몰아붙이는 파비앙[6] |
지능이 돋보이는 만큼 각종 함정과 변칙적인 공격 외에도 첩보 능력, 변장술, 위치 추적 등 각종 술수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다만 부족한 순수 전투력을 메꾸기 위해 주로 공격적인 지능을 구사하는 경우와 달리, 기본적 전투력이 보장되는 만큼 공격적인 전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고 폭넓은 전략을 토탈 패키지로 구사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 호자키와 후카세를 빈사 상태로 내모는 파비앙 |
따라서 기본적으로 탄탄한 스탯이 뒷받침되는 지능형 캐릭터들이 주변 환경을 이용해 상대를 약화시키는 전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상술했듯 리스크를 덜고 주변의 지형이나 상황을 이용해 상대를 고전시키는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전력을 아끼고 더욱 높은 수준의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다.
이렇듯 탄탄한 순수 실력이 뒷받침되어 더욱 높은 수준의 전략과 술수를 선보인 파비앙은 세계관 상위권의 강자이다.[7]
4.1. 능력치
- 힘
돋보이지 않은 능력이지만 힘캐로 분류되는 호자키 킷페이와 검격을 섞었을 당시 크게 밀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평균치 수준의 완력은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 맷집
맷집 역시 크게 특출난 수준은 아니지만, 호자키의 팔극권을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움직일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생존력과 내구성도 출중한 편이다.
- 민첩성
지능 다음으로 부각되는 능력으로 탄탄의 총격을 가볍게 피하고 호자키 킷페이를 상대로 근접전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후 호자키를 상대로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능 다음으로 뛰어난 부 능력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 지능
가장 부각되는 능력으로 정보 수집과 계략에 능하며, 각종 변칙적인 공격과 낙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전투적인 지능과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전투 도중 전화를 받으며 전투를 속행하거나, 과거 맥시코의 방언을 포기하고 표준어를 익혀 언어 장벽을 극복한 점에서 일상적 지능도 꽤나 높은 것이 밝혀졌다.
{{{#!folding [ 파비앙의 지능적 면모 ]* 우라칸의 하부 조직원들을 소탕할 때 잔당들을 전부 죽이지 않고 첩자로 남겨두어 정보를 얻어냈다. 또한 그 첩자를 소리마치 코지로로 완벽하게 변장시킨다.
- 호자키 킷페이와의 대결에서도 위협을 느끼자 즉시 퇴각,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자키는 그를 쫒았으나 실은 지하에 다이너마이트 여러 개를 숨겨두고 호자키를 유인하여 폭발에 휘말리게 하여 잠시 전선에서 이탈시켰다.[8]}}}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호자키 킷페이(1) | 무 | 박서준과 협공, 도주로 인한 중단 |
| 코사카 신타로 | 무 | 본인 바다로 입수 |
| 소리마치 코지로 | 무 | 소리마치 부상상태, 소리마치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호자키 킷페이(2) | 승 | 소리마치와 교대, 호자키 중상, 후카세 부상 |
| 후카세 다이야 | 승 | 제프와 협공, 후카세 사망 |
| 호자키 킷페이(3) | 패 | 호자키 중상, 본인 사망 |
| 6전 2승 1패 3무 승률 약 70%[9] | ||
5. 주변 인물
6. 여담
- 인종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박서준에게 대하는 태도로 보아 차별을 일삼는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1]
[1] 스페인어권에서는 파비안이라고 읽는다.스페인어로 풀네임으로 부르면 파비안 후니오르[2] 츠루기 시노부, 아사쿠라 쥰, 니토리 마사오와 중복.[3] 상부에서는 파비앙의 전화로 그들에게 후퇴를 지시하려 했으나 상대가 평소에 자신을 갈구던 호랑이 교관이었던 탓에 겁이 난다는 이유로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결국 그게 화가 되었던 것이다.[4] 擠身靠. 팔극권의 한 기술이며, 손바닥으로 쓰는 발경의 '몸통박치기' 버전으로 내장에 대미지를 주기 위함이다. 상세는 여기를 참고.[5] 이때 파비앙의 눈을 자세히 보면 제대로 눈도 감지 못한 채 사망한 것을 알 수 있다.[6] 후카세는 전투 초반부터 폭발에 휩쓸리는 페널티를 얻은 상태였고, 추가로 제프와의 협공이 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만일 만전의 상태에서 1 : 1로 승부를 지속했다면 파비앙 역시 그를 상대로 꽤나 고전했을 것이다.[7] 보통 시부야 다이치, 스나가 히사야와 같은 인물들과 동급으로 평가받는다.[8] 이로 인하여 후카세 다이야가 호자키를 지키면서 싸우다 본인에게 최후를 맞이하였다.[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0] 전적은 1승 1패 1무다.[11] 과거에 본인도 멕시코 본국 언어를 모른다고 차별을 당했으니 동료인 박서준에게 인종차별을 시전할리가 만무하며, 오히려 동질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