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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08:36:42

아사쿠라 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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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f3e7> 프로필
파일:텐노지구미 아사쿠라.png
이름 아사쿠라 쥰(浅倉潤)
나이 20대 초중반 추정[1][2]
생일 11월 30일 (궁수자리)
신장 180cm
소속 텐노지구미 키도파 NO.2 간부
주 무기 권총
도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시바 다이시(小柴大始)[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도예촌[4] → 하올
뮤지컬 배우 치바 미즈키(千葉瑞己)
내 이름은 아사쿠라 쥰. 관서 최대 조직인 텐노지구미서 남자다움을 연마하는 극도데이.
게임 오버, 압도적인 힘으로 죽여버리겠데이.[5]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치4.2. 전적
5. 주변 인물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s-2400x1350_v-frms_webp_864d5ccd-bcb5-4b2f-b550-d354e98108ac_middle.webp
[ruby(浅倉潤, ruby=아사쿠라 쥰)]
텐노지구미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키도파의 No.2.
통찰력이 뛰어나고 냉정침착한 무투파 조직원.
키도와는 고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로 사모하고 있었다.
키도가 텐노지구미의 정상에 오르기를 누구보다 바랐지만 하오전쟁 중 순직했다.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야쿠자 조직 텐노지구미 소속 조직원. 키도 죠이치로의 최측근을 맡고 있으며 키도파의 No.2다.

2. 상세

텐노지구미 내에서도 초 무투파 집단인 "키도파"의 최측근을 맞고 있다고 하며 과거 단신으로 텐노지구미와 적대 관계에 있는 "아오바구미(青葉組)"를 단신으로 궤멸시켜 그 이름을 날렸다. 과거 키도와 함께 관동 침공에 투입되었으나 1차 침공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키도와 함께 관동에 다시 진출하여 관동 지역의 야쿠자 조직을 하나둘씩 제압하고 있다고 한다.

키도 죠이치로와는 학창 시절부터 연이 닿았던 사이로 지금은 텐노지구미 내 파벌인 "키도파"의 수장-부장 관계로 발전했다. 키도가 텐노지구미의 수장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는 자신은 절대 죽지 않겠다고.

정치가의 자제인 만큼 와나카 소이치로, 하나자와 이오리처럼 야쿠자들 중에서는 재력이나 명성을 갖춘 명문가 출신이다. 다만 과거에 가족을 여의거나 변변찮은 형편을 가진 케이스가 주인 상당수의 야쿠자들과는 달리 아사쿠라는 반대로 명문가의 재력과 가족을 두었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파일:아사쿠라 어린시절.png
의외로 한부모 가정이나 폭력적인 부친도 없었던 명문 정치가의 자제였다. 아사쿠라의 가문인 통칭 "아사쿠라 가"는 고지식한 면모가 강해 어린 시절의 아사쿠라 역시 가정 교사에 의해 지나친 공부와 더불어 집안의 방침으로 인해 공수도를 연마하는 등 어린 나이에 비해 과도한 엘리트로써의 일상을 살고있었다.

아사쿠라는 노력했으나 공부보다는 공수도와 같은 몸을 쓰는 것에 재능이 있었고 그렇게 자신의 형보다 공부가 부진한 아사쿠라를 두고 그의 아버지는 크게 호통을 치며 어린 시절의 아사쿠라를 내내 압박했다. 중학교에 입학한 아사쿠라는 그대로 비뚤어지며 자신의 부친과 매번 충돌하기 마련이였고, 이후 집에 들어가지 않고 한구레들의 심부름을 이행하는 등 비행을 일삼는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사쿠라는 아예 완전한 가출을 감행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눈에 거슬리는 학우들을 마구 패던 와중 2학년의 키도 죠이치로가 아사쿠라의 앞에 나타난다. 그동안 공수도로 연마한 실력으로 인해 아사쿠라는 키도를 곱절이나 때리지만, 키도의 정신력과 끈기로 되려 강하게 한 대 얻어맞고 처음으로 패배의 감정을 느낀다.
파일:아사키도 어린시절2.png
파일:아사키도 어린시절.png
아사쿠라는 키도와 싸우고 난 후 키도에게서 자신에게는 없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그 이후로 아사쿠라는 키도를 따르며 마찬가지로 질 나쁜 학우들을 열심히 패고다닌다. 그렇게 아사쿠라가 비행과 폭행을 일삼았을 즈음 가족으로부터 자신을 의절한다는 통보를 받고 그대로 고등학교를 자퇴하려 하나, 당시 텐노지구미에 입단하여 출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키도가 아사쿠라의 학비를 대신 내 주는 은혜를 베푼다.

첫 만남 이래 계속해서 키도와 함께했던 아사쿠라는 키도의 아량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텐노지구미에 입단하여 고등학생 시절과 같이 키도와 함께 훈련과 습격을 동시에 반복하면서 전투자로써의 역량[6]을 기른다. 이후 아사쿠라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 연마되었을 즈음 키도의 위상을 올려주기 위해 오오타케가 명령한 "아오바구미(青葉組)" 궤멸 작전을 단신으로 성공하면서 관서의 무투파로 거듭나게 되었다.

3.2. 하오전쟁

2022년 9월 30일 키도 죠이치로가 주최한 파티에 참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사쿠라는 몰래 해당 파티에 잠입한 카즈키 시온의 타깃으로 지목되어 카즈키 특유의 암살 운영으로 당할뻔하나, 운 좋게 카즈키의 그림자를 보고 칼날을 피하면서 역으로 카즈키를 제압한다. 이후 카즈키를 포로로 삼아 끌고가려는 찰나 스나가 히사야의 난입으로 인해 카즈키를 놓친다.

파일:아사코토.png
만신창이 꼴로 용케도 버티는구마, 코토게.
큰형님, 도망치십시오!!
2022년 12월 6일 무려 아모우구미의 조장 아모우 케이지를 습격한다. 아사쿠라는 아모우가 은혜를 입은 조직들과는 항쟁 중일지라도 반드시 만남을 가진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아모우구미의 맞은 편 호텔에서 매복하는 것도 모자라 정보상들까지 동원하여 아모우의 동태를 실시간으로 살핀다. 이후 아모우가 회합에 참석하자 사제 "후루야"와 함께 아모우 조장이 탄 차량을 습격한다.

아사쿠라는 아모우 조장이 탄 차의 방탄유리를 철구로 박살낸 뒤 차량을 멈춰세운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서 호위로 동행한 카시와기 츠바사가 나서서 코토게아모우 조장을 대피시킨다. 아사쿠라의 입장에서 카시와기는 그저 일개 사제였을 뿐이였기에 곧바로 총알 6발을 카시와기에게 적중시킨다. 하지만 아사쿠라 역시 카시와기의 계획[7]으로 인해 잠시 발목이 잡히며 동행한 "후루야"를 잃는다.

카시와기까지 가볍게 짓밟은 아사쿠라는 코토게와 아모우를 둘 다 노리고 다가가나, 이전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 작전에서 상당한 중상을 입은 코토게가 근성으로 아모우를 대피시키고 아사쿠라와 맞선다. 결과는 아사쿠라의 압승. 비록 아모우는 놓쳤지만 아사쿠라는 꿩 대신 닭이라고 코토게를 끝장내려고 다가가는 와중, 코토게는 마지막 힘을 짜내 약간의 시간을 벌어낸다.
파일:아사쿠도 격돌예고.png
큰형님을 죽이려 한 것도 모자라
내 귀여운 사제까지 해치려 들다니...
죽을 준비는 되었나...

하이고, 내는 코토게만 죽일라 캤는데,
어쩔 수 없제. 겸사겸사 죽여드릴께.
코토게의 의지와 정신력이 빛을 발하기라도 하듯, 아사쿠라가 코토게의 총알을 피하자마자 쿠도 키요시가 잽싸게 달려와 발차기를 날리며 아사쿠라를 강하게 밀어낸다. 아사쿠라의 입장에서는 대어를 낚을 기회를 두 번이나 발목이 잡혀 놓쳤기에 그야말로 악재나 다름없지만 아사쿠라는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쿠도와 격돌할 기백을 내비치면서 해당 영상은 종료되었다.

3.2.1. vs 쿠도 키요시

파일:아사쿠도 대치.png
참말로 명줄 한번 질긴 놈이네.
너 같은 놈한테 내가 당할 것 같으냐.
이후 2022년 12월 7일, 업계의 전설 쿠도 키요시와 격돌한다. 싸움은 쿠도의 돌진으로 막을 열었으며 아사쿠라가 쿠도의 도스를 한 끗 차이로 막아내면서 본격적으로 싸움은 혈전으로 변해갔다.
파일:약점공략 아사쿠라.png
짝눈으로 내 공격을 피할라꼬?
상대의 약점을 파고든데이, 가가 텐노지구미 살인술의 기본이라 안카나.
크으으으윽!
쿠도는 도스를 휘두른 직후 발차기까지 날리면서 아사쿠라를 몰아붙이나, 아사쿠라는 곧바로 집중력을 극한까지 올리며 분위기가 바뀐 채로 쿠도를 상대한다. 전력을 발휘한 아사쿠라는 곧바로 쿠도에게 콘을 날려 시야를 차단한 후 사각지대를 파고들어 쿠도의 왼쪽 시야를 가리고, 시야가 가려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것도 모자라 쿠도가 물러나면 곧바로 총상을 입혀 쿠도의 페이스를 추격한다.
파일:아사쿠라 살기1.png
전설이라꼬 불린 남자랑 싸우는거라믄, 진지하게 임하는게 도리 아이가.
게임 오버니께 압도적으로 끝장내주께.
쿠도를 시종일관 밀어붙이는 악마같은 전투력을 내비친 아사쿠라의 투기는 한 층 더 강해져 있었고, 쿠도는 그런 아사쿠라의 패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난자당한다. 그 와중에도 아사쿠라는 쿠도가 검격에 시선이 팔리자 곧바로 발차기를 날려 유효타를 입히는 철두철미하면서도 악마같은 전투력을 제대로 내비치며 쿠도에게 점점 치명상을 입힌다.
파일:쿠도주먹질2.png
파일:쿠도주먹질.png
하지만 쿠도 역시 "전설의 야쿠자"라는 칭호는 폼으로 달고 산 게 아니기에 곧바로 아사쿠라에게 돌진, 근접전으로 싸움을 몰고 가 도스가 아닌 복싱 기술을 무자비하게 퍼붓는다. 그간 자신의 전투력 앞에 무력하게 쓰러진 적들만 봐 온 아사쿠라는 이전과는 다른 쿠도의 노련함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전투 스타일에 당황하여 처음으로 판도를 내 주게 되었다.
파일:아사쿠라의 발악.png
까불지 말라고 캤을 텐데!! 디져뿌라!!
크아아아악!
(펀치에 맞은 걸 이용해 칼로 반격하다니... 천재로군..)
아사쿠라는 쿠도의 주먹에 당하면서도 틈을 노려 쿠도의 오른팔을 묶어놓지만 그대로 얼굴에 레프트 훅을 제대로 얻어맞는다. 아사쿠라는 전황이 뒤바뀌며 멘탈이 흔들릴 법도 한 상황에서 오히려 어마어마한 집중력으로 쿠도의 복부에 제대로 도스를 쑤셔박는다.

3.2.2. 최후

파일:아사쿠라 최후.png
파일:쿠도의 육참골단.png
고맙다, 잡혀 줘서. 꽉 동여맨 붕대는 잘 안 빠질 거다.
으으으으윽...! 이거 못 놓나!!
상대의 강점을 봉하는 것 또한 기술이지.
좀 깊게 찔렸다고 바로 죽지는 않아...
그에 반해 넌....
{{{#000,#ddd
'한 방만 더 맞으면 끝이 아니더냐아아!!!'}}}
커허어어어억!!
하지만 쿠도는 아사쿠라의 카운터마저도 육참골단으로 받아내 오히려 아사쿠라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쿠도에게 양 손이 묶여 더 이상 자신의 강점인 속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아사쿠라는 쿠도에게 박치기를 강하게 맞는다. 이후 아사쿠라가 정신력으로 쿠도의 복부에 도스를 들이밀지만 쿠도는 이를 버텨내고 오히려 아사쿠라에게 박치기를 날려 결정타를 입힌다.
파일:아사쿠도 재업.png
자기 욕심으로 남의 시마를 어지럽히지 말라고! 죽어라! 이 외도가아아아아!!!
끄아아아아악!
박치기를 맞고 나가 떨어진 아사쿠라를 쿠도는 놓치지 않고 복부에 도스를 쑤셔박는다. 이후 쿠도가 도스를 대각선으로 크게 들어올려 아사쿠라의 복부를 완전히 찢어버리면서 아사쿠라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파일:아사쿠라 유언.png
파일:아사쿠라의 집념.png
글치만... 코토게...! 네놈만은 지옥에 끌고간다 아이가...!
코토게 / 하야미: 크어억...! / 커헉!
파일:아사쿠라 죽음.png
코토게 / 하야미: 크어어억... / 크으으으윽!
쿠도: 카부토오오오!! 하야미이이이!! 괜찮은 거냐!!
키도 헹님... 지옥에서 헹님이... 오야붕이 되는 걸... 보고 있겠심더...
하지만 쿠도에게 복부가 찢어진 상태에서도 아사쿠라는 집념을 발휘해 죽어가는 코토게 카부토에게 총상을 가하고, 이후 총알이 코토게와 하야미를 동시에 관통하면서 쿠도, 코토게, 하야미의 이동이 잠시 늦어진다. 죽기 직전 최선을 다한 아사쿠라는 키도에 대한 존경심과 사과를 남기며 그대로 눈을 감았다.

3.3. 사후

파일:키도 분노.png
키도: 잘도 아사쿠라를... 이 개새끼들 전원 디짔다. 염불 욀 시간도 안 줄끼니까네.
쿠도: 허어 이거 위험한데. 하느님은 어디 간 게냐.
아사쿠라가 사망했음을 확인한 쿠도와 하야미는 그대로 코토게를 옮기고 다시 병원으로 향하려던 찰나, 때마침 그 타이밍에 키도 죠이치로가 등장한다. 키도는 굉장한 분노를 드러내며 쿠도와 코토게, 하야미를 전부 죽이려 드나 빈사 상태의 쿠도가 죽음을 불사하고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코토게와 하야미를 돌려보낸다.
파일:아사쿠라 장례.png
아사쿠라...!
니같이 참말로 멋진 남자가...
이 못난 나땜시 이렇게 된 기가...!
미안하데이... 참말로 미안하데이...!

아사쿠라... 꼭 아모우구미를 없애고
텐노지구미의 정점에 설께.
저승길에서 지켜보레이.

<키도 죠이치로의 다짐>
이후 키도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신과 동고동락한 친동생같은 존재인 아사쿠라의 시신에 다가가 굉장한 슬픔을 내비친다. 아사쿠라의 죽음 이후로 키도는 아모우구미를 궤멸시킬 것을 더욱 굳게 다짐했으며 현재 키도파의 일원들 모두 아모우구미에게 총 공세를 가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파일:죽은 텐노지구미.png
2024년 12월 9일 시부야 다이치의 연설에서 하오전쟁의 전사한 조직원들의 단체샷에 등장한다.

4. 전투력

파일:아사쿠도1.png
파일:아사쿠도2.png
쿠도를 잠시 압도하는 아사쿠라
나이를 떠나서 저 사내는 천재로군.
<쿠도 키요시>
텐노지구미 내에서도 명실상부 키도 파벌의 No.2를 담당하는 강자이다. 반사 속도를 기반으로 한 스피드가 돋보이며, 여타 민첩캐들과 마찬가지로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 속도로 코토게 카부토를 쉽게 압살했으며 후술할 쿠도 키요시를 상대로도 얼추 대등하게 맞서는 강함을 선보였다.

쿠도 키요시와의 대결에서 스피드와 반응 속도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유효타를 입히며 분위기를 주물렀을 정도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량과 재능 모두 베테랑에 버금가는 뛰어난 유망주이다. 실제로 쿠도 역시 육참골단 전법을 꺼내들기 전까지는 시종일관 아사쿠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넉넉히 정예 전력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에, 세계관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자 라인에 속하는 인물[8]들과도 충분히 대결이 성립될 수 있는 아사쿠라는 세계관 중상위권[9]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능력치의 배분은 쿠가 코테츠와 유사하다.



4.2. 전적

상대 결과 비고
키도 죠이치로 과거 회상
카즈키 시온 & 스나가 히사야 카즈키의 기습, 본인 경상 및 카즈키 중상, 스나가의 도주로 전투 중단
카시와기 츠바사 후루야와 협공, 카시와기, 후루야 사망
코토게 카부토 코토게 중상 및 쿠도의 난입
쿠도 키요시 본인 사망,최후의 발악으로 코토게&하야미 중상
5전 2승 2패 1무 승률 약 50% [12]

5. 주변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조직 내 인물
* 키도 죠이치로
파일:키도아사.png}}} ||
키도: 니는 우수한 놈인기라! 니가 텐노지구미에 와줘서 내가 을매나 기쁜지 아나! 태어나줘서 증말 고맙데이!
아사쿠라: 키도 헹님요. 헹님을 텐노지구미의 톱으로 만들어드릴 때까제 지는 절대 안 죽겠다 앙카요.
아사쿠라에게 있어서 친형이자 유일한 가족 같은 존재. 첫 만남은 주먹다짐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사쿠라는 키도에게서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았다. 이후 키도가 아사쿠라의 학비를 내 주면서 아사쿠라는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고, 아사쿠라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텐노지구미에 입단하면서 키도가 조장이 되기 전까지 충성을 맹세할 것을 다짐했다.[13]

조직 외 인물
* 쿠도 키요시: 하오전쟁에서 맞닥뜨린 숙적. 아사쿠라는 천재적인 재능으로 쿠도를 잠시 능가하는 전투력을 선보였지만 쿠도의 노련함에 당해 그대로 최후를 맞이하였다. 이후 키도 죠이치로가 쿠도를 죽이면서 아사쿠라의 원수를 갚아주었다.

6. 여담


[1] 고등학생 때부터 키도와 만나 텐노지구미에 들어온 것을 보면 쿠레바야시 지로쿠가 코테츠보다도 어릴 듯하다. 자신과 맞대결을 한 쿠도 키요시와도 거의 아버지와 아들뻘 나이 차이로 보이며, 키도도 아사쿠라에게 고등학교는 졸업할 것을 권한 것으로 짐작하면 루카와 타카오, 아야세 미오, 이이토요 사쿠타로, 타카하시 슈야, 아비루 칸타, 쿠도 코세이와 비슷한 연배로 보인다. 다만 키도파에서도 No.2 자리까지 올랐을 정도이니 동나이대 인물들 중에서 재능으로는 가장 출중하다.[2] 키도와 아사쿠라가 만난 지 5년이 되었다는 거짓 정보로 인해 과거 키도와 아사쿠라의 나이가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었던 바가 있다. 키도의 1차 관동침공이 5년 전이라는 것이지 키도와 아사쿠라가 만난 지 5년이 된 게 아니다.[3] 츠루기 시노부, 앨리스, 니토리 마사오와 중복.[4] 아비루 칸타,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동일성우.[5] 쿠도에게 총으로 치명상을 입히고 난 뒤에 한 말이다.[6] 처음에는 사카즈키도 못 받는 말단부터 시작하여 오오타케를 포함한 조직의 간부들은 사실상 키도와 아사쿠라를 버리는 패인 '텟포다마'로 쓸 생각이었으나, 어려운 암살을 맡길 때마다 키도와 아사쿠라가 보란 듯이 다 성공시키고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수년 전 오오타케는 효고현의 무투파 조직 아오바구미(青葉組)를 습격해서 궤멸시키라는 어려운 명령을 내렸는데, 아사쿠라가 그걸 단신으로 성공시켰을 정도라고.[7] 차량이 전봇대에 충돌할 당시 가솔린이 새어나오는 것을 간파한 카시와기가 곧바로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를 대피시킨 후 가솔린을 폭발시켜 아사쿠라와 후루야의 발을 묶어놓을 작전을 세웠다.[8] 죠가사키 켄시아가츠마 쿄야와 걑은 상위권의 강자들과도 대결이 성립될 수 있다.[9] 쿠도 키요시, 쿠가 코테츠와 대등한 수준이다.[10] 이것 때문에 가족들과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결국엔 텐노지구미에 들어오게 된것으로 볼수 있다.[11] 하지만 타카미자와 토마 같이 아예 수뇌부급 정도의 지능은 아닌거 같다.[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3] 키도 역시 아사쿠라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었고 아사쿠라가 죽자 진심으로 분노했으며, 아사쿠라 사후 키도는 아모우구미의 본부를 침공하기 직전에 자신의 아버지와 더불어서 아사쿠라를 언급했고, 최후의 독백에서도 '아사쿠라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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