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텐노지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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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구미의 적대조직 | 카이엔의 적대조직 |
1. 개요2. 적대 조직3. 격돌한 조직
3.1. 고문 소믈리에3.2. 아모우구미(天羽組)3.3. 쿄고쿠구미(京極組)3.4. 시시오구미(獅子王組)3.5. 쿠리바야시구미(栗林組)3.6. 코코노에구미(九重組)3.7. 길로틴(疑露珍)3.8. 모토미야구미(元宮組)3.9. 우에노구미(上野組)3.10. 하나에구미(花江組)3.11. 히라타구미(平田組)3.12.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3.13. 아오바구미(青葉組)3.14. 우마이봉(?????)3.15.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3.16. 스즈하라구미(鈴原組)3.17. 오로치(御露血)3.18. 니쿠스이(煮苦酔)3.19. 피어(フィアー)3.20. 게릴라(下離羅)3.21. 니노미야(二宮) 일당
1. 개요
텐노지구미2. 적대 조직
2.1. 고죠구미(五条組)
교토를 시마로 삼고 있는 야쿠자 조직이다3. 격돌한 조직
3.1. 고문 소믈리에
타겟이 겹치는 경우3.2. 아모우구미(天羽組)
자세한 내용은 하오전쟁 참고.3.3. 쿄고쿠구미(京極組)
쿄고쿠구미의 파문자 이즈미야를 이용해 쿄고쿠구미를 자극했으나, 쿄고쿠구미는 쿄라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우선이었기에 그 이상은 진전되지 않았다.3.4. 시시오구미(獅子王組)
이마다가 침공 대상 중 하나로 언급하여 적대 예정이었으나,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자결 후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관동 침공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어서 사실상 둘이 안좋게 만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노우에 츠무기가 토가리 겐야와 같은 엘 페타스 출신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엮일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겼다.
3.5. 쿠리바야시구미(栗林組)
- 칸나리(神成) (수뇌부)
쿠리바야시구미의 현 조장.
- 이름 불명의 조직원 (조직원)
칸나리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칸나리를 은인으로 생각한다.
3.6. 코코노에구미(九重組)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중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고 있던 야쿠자 조직. 타카미자와 토마가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은 조직들을 관동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먼저 쳐부수는 전략을 생각해내고, 코코노에구미는 카리고메 잇키와 니라사와 신지로의 손에 궤멸. 살아남은 잔당들은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집어넣었을 것으로 보인다.3.7. 길로틴(疑露珍)
텐노지구미 무라사메쵸 지부의 사무소에 들이닥친 한구레 집단. 키도의 손에 궤멸되었다.3.8. 모토미야구미(元宮組)
무라사메쵸를 시마로 삼는 소규모의 야쿠자 조직. 아모우가 젊었을 때부터 모토미야 조장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상당히 오랜 인연을 가진 조직이다. 단순히 가까운 관계를 넘어서, 모토미야구미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아모우가 쿠도를 파견해서 도움을 줄 정도. 그러나 아모우구미가 텐노지구미와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텐노지구미 키도파의 카리고메 잇키가 모토미야구미의 부두목 미노베를 매수, 모토미야구미에 정보를 취하러 방문한 아쿠츠 부두목과 쿠도를 암살하려 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모토미야 조장 본인이 나서서 총알받이가 되고 쿠도를 살렸으며, 쿠도는 미노베를 척살하고 배신극의 배후가 카리고메임을 알아낸다. 이후 카리고메는 와나카의 손에 순삭, 모토미야 조장은 사망했기에 모토미야구미는 와해, 그중 텐노지구미에 붙은 변절자들중 살아남은 자들은 아모우구미에 의해 숙청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모토미야(??????)(수뇌부)
3.9. 우에노구미(上野組)
3.10. 하나에구미(花江組)
도쿄의 소구모 야쿠자 조직. 작중으로부터 5년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침공을 획책했을때 키도와 아사쿠라의 손에 궤멸되었다.3.11. 히라타구미(平田組)
코쿠엔가이에 있는 소규모의 야쿠자 조직으로 쿄고쿠구미와 동맹관계를 맺고있다. 작중으로부터 5년 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 침공을 획책했을 때,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키도 죠이치로와 아사쿠라 쥰에게 도쿄에 가서 소규모 조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제일 먼저 하나에구미(花江組)가 키도와 아사쿠라의 손에 궤멸되면서 히라타구미가 다음 타겟이 되었고, 키도가 히라타구미를 습격했을 때, 이치죠 코메이가 나타나 키도와 격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전투력은 호각이었던 모양으로 서로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베고 베이길 반복한 결과, 발밑에 피의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치명상은 둘 다 피했지만 출혈이 심해서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결과적으로 둘의 대결은 무승부가 되었다고 하며, 히라타구미는 궤멸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3.12.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
자세한 내용은 나마세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3.13. 아오바구미(青葉組)
효고를 시마로 삼고 있는 야쿠자 조직. 아사쿠라가 단신으로 궤멸시켰다.아오바(青葉)(수뇌부)
3.14. 우마이봉(?????)
니시가 복속 시켜서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두고 있다.3.15.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
아야나미쵸를 시마로 삼고있던 야쿠자 조직. 텐노지구미의 관동진출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텐노지구미는 일단 아야나미쵸에 지부를 만들면서 키타오오지구미의 무기밀수 루트를 빼앗기 위해 무로야 슈토와 키시모토 류타로를 파견하여 연합을 빙자한 흡수를 하기 위해 궤멸시키려 하고, 키타오오지구미의 조장은 그걸 간파하고 아모우구미와 동맹을 맺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간부인 세키야와 미도리카와가 이 둘을 막으려 했지만 키시모토에게 살해당하고 결국 굴복하고 만다. 그 후 조장은 마약에 손을 대었다가 중독되어버리고 만 탓에 텐노지구미의 장기말로서 허무하게 개죽음을 당했는데 무로야가 아쿠츠 토시로와 나구모 쿄헤이를 습격했을 때 그들이 탑승한 차량을 막아섰던 마약 중독자가 바로 키타오오지구미 조장이었다.3.16. 스즈하라구미(鈴原組)
칸사이 지역의 야쿠자 조직. 마부치 하루토가 도쿄에 오기 전에 이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결국 스즈하라구미는 마부치의 손에 궤멸되었고, 살아남은 잔당들은 마부치가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집어넣었을 것으로 보인다.3.17. 오로치(御露血)
도쿄의 한구레 조직. 마부치가 스즈하라구미를 궤멸시키고 도쿄에 오자마자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전부 쓸어버리고 오로치의 보스는 마부치의 광기에 겁먹고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한다. 3.18. 니쿠스이(煮苦酔)
모기 코시로가 소속되어 있었던 오사카의 한구레 집단. 텐노지구미의 무력에 억지로 산하가 되어 상납금이라며 돈을 빨리는 신세였는데, 최근 참지 못했는지 수금인을 때려눕힐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반란 시작 당일, 상납금을 올리겠다는 말과 함께 찾아온 텐노지구미의 수금 담당 조직원 3명에게 니쿠스이의 일원들이 돌격했지만, 상대는 말단이더라도 무투파로 유명한 텐노지구미이기에 한구레따위가 훈련된 야쿠자 조직원들을 이길 가능성도 적었고 무기도 차이가 나서 그들의 도스에 보스를 포함한 대다수가 무참히 살해당하고 모기만 남게 되어 패닉에 빠졌지만 그 때 코바야시가 본 실력을 발휘하면서 목숨을 건진다.3.19. 피어(フィアー)
와쿠이(涌井)(수뇌부) (고문 대상)어른들이 말하는 시시한 삶보다는 차라리 나쁜 짓을 하는 게 더 멋지잖아?
피어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17살 촉법소년. 그는 어른들이 말하는 삶보다는 나쁜 짓을 하는 게 더 멋있다는 식의 악덕 이념을 내세우며 동료들이랑 함께 악행을 뽐내며 범죄를 일삼고 있었다. 특히 직장인들을 습격해 갈취한 돈을 유흥에 쓰곤 했다. 그 중에서 의뢰인의 아들인 타카노리한테는 관서지방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노리개처럼 갖고 놀았다. 동료들이랑 함께 타카노리를 납치한 다음, 자신의 잔혹성을 과시하기 위해 골프채로 폭행을 가했다. 타카노리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아버지한테 오코노미야키를 대접하고 싶었다, 가게를 번창시켜서 유카리랑 결혼해야 한다고 자신의 꿈을 읊조렸지만, 와쿠이랑 동료는 그 꿈조차 비웃었고 타카노리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의뢰인인 타니나카가 이쥬인한테 의뢰한 후, 타니나카를 납치하기까지 했다.[1] 그러나 해당 일로 움직이기 시작한 시부야 다이치가 놈들의 아지트를 알아내 와쿠이의 동료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와쿠이는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지 똑똑히 가르쳐주겠다며 동료와 함께 총을 꺼내들었다. 물론 시부야는 지금 누구한테 총을 들이미는거냐며 빠른 속도로 달려와 와쿠이의 동료의 총을 든 팔을 단숨에 잘라냈다. 이를 본 와쿠이는 여기서 죽을 순 없다며 줄행량을 치지만 그 방향에 이쥬인이 있었기에 붙잡혀 기절당했다. 고문실로 끌려갔을 땐 루카와의 주먹에 맞고 깨어난 다음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는데, 이쥬인이 심문을 했을 때는 "얼치기 시절에는 누구나 사고 하나쯤은 치는 법이잖아? 그런 걸로 비난을 하다니, 아저씨가 그러고도 어른이야? 그리고 우린 아직 미성년자야! 미래가 창창한 청소년은 지켜줘야지! 촉법소년 몰라?"라는 오만방자하게 살아왔다는 걸 인증했으면서도 미성년자인 걸 방패로 세우기까지 하는 발언을 했다. 고문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고통받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이쥬인이 자신은 골프가 특기라며 골프티를 와쿠이의 입에다 넣고 그 위에 골프공을 올린 다음 골프채로 얼굴을 맞아버려 자신이 했던 짓을 되돌려 받았다. 그러자 와쿠이는 울며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했는데 이에 이쥬인이 "듣자하니 피해자의 꿈을 비웃었다지? 그렇다면 넌 아주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모양이야?"라는 질문을 던졌다. 와쿠이는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필사적으로 "자연이 파괴된 이 땅에 나무를 심어 일본을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게 제 꿈입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이쥬인은 "거짓말. 너 같은 놈이 나무를 심어봤자 다 썩어버릴 뿐이다. 파괴된 자연환경에 가슴 아파하는 인간이 그딴 짓을 한다고? 거짓말도 정도껏 치지 그래? 이 지경이 되고도 남을 속일 줄 밖에 모르다니. 넌 숨 쉴 가치가 없다. 자, 다시 쭉쭉 늘려볼까. 가급적 죽지 말고 버텨보라고."라고 받아치면서 그가 한 말을 받아주지 않았다. 그 후, 와쿠이는 받고 있던 고문으로 원래 키의 3배가 되고 나서야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피어의 조직원들(조직원)
와쿠이랑 똑같이 미성년자들이며 와쿠이를 제외하고는 시부야 다이치에게 모두 죽임을 당했다.
3.20. 게릴라(下離羅)
2023년 7월 14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등장한 도쿄의 한구레 집단. 해당 에피의 희생자들인 발달장애아동 교육시설의 아이들 중에 그림을 잘 그리는 발달장애 소년이 우연히 오오타케를 보고는 멋있다고 감탄하면서 그림 좀 그려도 되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마침 아동들을 인솔하던 원장은 당황해서 오오타케에게 사과하나 오오타케는 친절하게 자세까지 잡아가면서 기왕 그리는 거 댄디하게 잘 좀 그려달라고 흔쾌히 응해준다. 오오타케는 완성된 그림을 보자마자, '이리 댄디하게 그리주다니, 니 소질 있구만! 니는 장래 화가가 될끼라! 고맙데이!'라며 흡족해 한다. 그 후, 오오타케는 지체아동 특수시설이 화재로 전소하고 아동들이 살해당한 사실을 접하고 조사를 거쳐 게릴라의 소행임을 알아내고, 이전에 그곳의 아동에게 받은 본인의 그림을 보호비로 취급하여 토가리에게 숙청을 명령한다. 부두목의 명령을 들은 토가리는 '차별을 하는 놈은 용서할 수 없다 아임니꺼. 약자를 짓밟는 새끼덜이라면 더더욱이지예'라고 하며 그들을 숙청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이쥬인과 조우한다. 그러나 토가리가 막 한구레들의 아지트에 도착한 시점에선 살짝 빨리 이쥬인이 먼저 당도한 상황이었고, 그 또한 의뢰를 받고 고문 소믈리에로서의 활동으로 왔다는걸 알게되며 이쥬인의 은은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어차피 자신보다 그가 더 제대로 복수를 이뤄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그의 제안대로 보스인 오오누키는 이쥬인이 데려가고 나머지 떨거지는 본인이 처치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오오누키는 이쥬인의 고문으로 사망, 나머지 떨거지들은 토가리에게 전부 살해당했다.오오누키(大貫)(고문 대상)
"누가 그딴 걸 생각하냐!? 그 애새끼들은 내 장기말이라고! 자기 주제도 모르고 날 배신해대고! 그딴 것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자동요양시설의 원장인 의뢰인이 돌보던 어린이 7명을 살해한 살인마로 강도행위를 일삼는 범죄조직 게릴라의 리더다. 강도짓도 그냥 저지르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자신들이 아닌 무고한 민간인 특히 특별요양시설에서 자란 지체장애인들에게 범죄를 시키게 만드는 교활한 수법을 쓴다.
의뢰인이 운영하던 자동요양시설에서 지내던 켄야라는 지체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잡아다가 구타한 뒤에 그들에게 절도를 시켰다. 그러던 어느날, 켄야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서 걸어둔 것을 본 오오누키는 증거인멸을 위해서 요양시설로 처들어와 켄야를 포함한 7명의 아이들 모두를 살해하고 만다.[2]이후 이쥬인이 고다이한테서 이 정보들을 들은 때는 이미 여러 용병들을 돈으로 고용했는데 한 가지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그건 바로 오사카의 야쿠자 조직인 텐노지구미의 오오타케 노리후미랑 그의 직속 부하인 토가리 겐야가 오오누이의 목을 노리고 있었던 것.[3] 사실 오오타케의 사무소가 사건이 일어난 요양시설 근처였는데 우연히 오오타케의 문신을 보고 멋있다며 신기해하던 켄야랑 만나게 되면서 켄야가 오오타케의 초상화를 그려줬고[4] 그 그림이 사건이 일어난 뒤 사실상 켄야의 유작이 되어버린 것으로 오오타케의 분노를 사고 말았다.오오타케: "알아보니께 차별주의자 외도가 죽였다는 모양이데이."
토가리: "그건 절대로 용서가 안되겠구만요."
(켄야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토가리에게 보여주면서)
오오타케: "이 초상화는 보호비 대신이랑게. 토가리. 그 애새끼들을 찾아내서 담판짓고 오래이."
토가리: "네이. 사람을 얕잡아보는 새낀 용서못함더. 약한 애들을 상처주는 새끼들은 특히 더...!"
여기서 오오타케는 부하인 토가리한테 켄야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보여주면서 이것을 '보호비 대신'이라고 말한 뒤 오오누키 일당의 숙청을 명령했다. 토가리도 이 사건의 주동자인 오오누키에 대해 분노한 상태였고 명령을 받아 게릴라의 아지트로 처들어갔다.[5]이를 들은 이쥬인과 류카와는 서둘러 게릴라의 아지트로 향했고 그곳에서 게릴라의 조직원들과 용병이 토가리랑 대립중인 것을 목격한다. 허나 용병이 야쿠자 따위가 얕보지 말라고 말을 하던 찰나, 토가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권총을 꺼내 용병의 머리를 관통한 뒤였다. 패닉 상태에 빠진 조직원들을 두고 이쥬인과 조우한 토가리는 의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댓이라면 우리보다 더 잔인한 벌을 줄 것 같다면서 흔쾌히 오오누키의 신변을 넘겨주고는 게릴라의 조직원들과 용병들을 몰살했다. 게릴라 일당을 처리한 뒤, 루카와가 개조 스턴건으로 오오누키를 기절시키면서 확보한다.이후 거대한 진공팩에 담겨진 상태로 안을 진공 상태로 만든 뒤에 이쥬인과 루카와한테 팔다리가 젤리 상태가 될 때까지 구타당했다. 곧바로 루카와가 섭씨 1000도에서 끓인 열탕을 튜브를 통해 안으로 흘러넣었고 그대로 오오누키의 그곳을 새까맣게 태워 없앴다. 그렇게 정신이 혼란해진 오오누키가 담긴 진공팩을 기계로 옮기더니 그대로 부글거리는 열탕이 담긴 거대한 냄비 위로 옮겨놓은 이쥬인이 겐야가 그린 오오누키의 초상화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했다.토가리: "그건 절대로 용서가 안되겠구만요."
(켄야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토가리에게 보여주면서)
오오타케: "이 초상화는 보호비 대신이랑게. 토가리. 그 애새끼들을 찾아내서 담판짓고 오래이."
토가리: "네이. 사람을 얕잡아보는 새낀 용서못함더. 약한 애들을 상처주는 새끼들은 특히 더...!"
이쥬인: "네놈은 켄야 군이 배신했다고 지껄였다만 그는 단 한 번도 너에 대한 것을 입에 담은 적 없었다. 그림을 그렸을 뿐이지."
"너 같은 외도 상대로도 그들은 약속을 지켜준 천사였다고. 그걸 무참히 밟아죽인 네놈의 죄는 너무나도 무겁다."
"시간을 들여서 오래 끓여줄 테니까 구린내 나는 즉석 햄버그나 되어라...!"
그렇게 말한 이쥬인은 갈고리를 내렸고 오오누키는 진공팩 속에서 오랫동안 끓여지며 불타죽었다."너 같은 외도 상대로도 그들은 약속을 지켜준 천사였다고. 그걸 무참히 밟아죽인 네놈의 죄는 너무나도 무겁다."
"시간을 들여서 오래 끓여줄 테니까 구린내 나는 즉석 햄버그나 되어라...!"
3.21. 니노미야(二宮) 일당
자매에 대한 이상성욕을 가진 인간 사냥꾼으로 의뢰인인 사사키 미나의 언니인 레이나를 포함한 여러 명의 여성들을 살해한 천하의 개쌍놈.[6]
니노미야는 레저 관련의 사장인데 인간 사냥으로 쓸 자매들을 글램핑으로 속인 다음 납치해와서 그녀들이 서로를 배신하며 무너지거나 서로를 지키려고 감싸는 것을 보며 유열을 느낀 뒤에 석궁으로 사냥해 죽이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게다가 이 인간 사냥을 회사랑 거래하던 부호하고도 함께 탐닉하고 있었다.
그러나 니노미야 일당이 자매 사냥을 저지르는 곳은 재수없게도 텐노지구미의 구역이였으며 자기들 구역에서 여자들을 사냥하는 니노미야 일당의 악행을 들은 텐노지구미의 조장, 미쿠니 사다하루가 니노미야 일당한테 돈을 받고 짱 박혀 있는 짭새들은 못 믿겠다면서 사건의 경위를 전한 진나이 켄토를 시켜 자신들을 얕잡아 본 니노미야 일당에게 텐노지구미의 무서움을 보여주라며 숙청 명령을 내린 상태였다. 이쥬인 일행이 니노미야 일당이 있는 캠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니노미야의 경호원들 일부가 진나이 단 한 명한테 참살당한 뒤였다.
이쥬인을 본 진나이는 토가리한테서 이쥬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물러설 생각이 없었지만 그의 입에서 의뢰인의 언니인 레이나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쥬인이 자신의 의뢰인이 그녀의 여동생인 미나였다고 밝힌다. 그걸 들은 진나이는 미나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고는 니노미야의 신변을 흔쾌히 이쥬인에게 넘겨주고 그 밖의 쓰레기들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7] 이후 니노미야랑 부호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고 진나이가 큰소리로 분노를 포효하자 경호원들에게 해치우라고 명령했으나 진나이의 참격에 경호원들은 반갈죽이 되거나 총에 맞고 쓰러져갔다.
이 광경을 보고 도망친 니노미야였으나 이때를 기다린 이쥬인과 루카와는 보우건과 똥 오줌이 섞인 분뇨가 담긴 오물통을 준비, 분뇨를 묻힌 화살을 장전해서 니노미야를 저격했다. 허벅지에 명중당한 니노미야는 고통스러워하며 바위 뒤에 숨었고 화살에 분뇨가 묻은 것을 깨닫고 서둘러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때를 노린 이쥬인이 왼팔을 쏴맞추면서 다시 바위 뒤로 숨은 채 벌벌 떨었다.[8] 맞은 화살의 아픔과 분뇨의 냄새 때문에 불쾌했으나 이쥬인의 저격을 무서워한 나머지 그대로 하루 이틀 숨었지만 생리적 욕구를 참지 못하고 강가로 향하려던 니노미야는 또 다리를 저격당하면서 바위 뒤로 숨었다. 이를 보고 이쥬인이 집중력에는 자신있다며 무려 3일 동안 니노미야를 향한 저격을 풀지 않고 대기했다.[9]
그렇게 4일째, 분뇨 때문에 질병에 걸려 괴로워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용서없이 양다리를 관통, 쓰러진 니노미야에게 다가온 이쥬인은 도망쳐보라며 한소리했다.
*부패 부호
니노미야가 거래하던 상대로 함께 인간 사냥을 즐기는 악인.[10] 텐노지구미의 진나이 켄토한테 참살당하면서 경호원들과 함께 즉사했다.
니노미야는 레저 관련의 사장인데 인간 사냥으로 쓸 자매들을 글램핑으로 속인 다음 납치해와서 그녀들이 서로를 배신하며 무너지거나 서로를 지키려고 감싸는 것을 보며 유열을 느낀 뒤에 석궁으로 사냥해 죽이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게다가 이 인간 사냥을 회사랑 거래하던 부호하고도 함께 탐닉하고 있었다.
그러나 니노미야 일당이 자매 사냥을 저지르는 곳은 재수없게도 텐노지구미의 구역이였으며 자기들 구역에서 여자들을 사냥하는 니노미야 일당의 악행을 들은 텐노지구미의 조장, 미쿠니 사다하루가 니노미야 일당한테 돈을 받고 짱 박혀 있는 짭새들은 못 믿겠다면서 사건의 경위를 전한 진나이 켄토를 시켜 자신들을 얕잡아 본 니노미야 일당에게 텐노지구미의 무서움을 보여주라며 숙청 명령을 내린 상태였다. 이쥬인 일행이 니노미야 일당이 있는 캠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니노미야의 경호원들 일부가 진나이 단 한 명한테 참살당한 뒤였다.
이쥬인을 본 진나이는 토가리한테서 이쥬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물러설 생각이 없었지만 그의 입에서 의뢰인의 언니인 레이나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쥬인이 자신의 의뢰인이 그녀의 여동생인 미나였다고 밝힌다. 그걸 들은 진나이는 미나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고는 니노미야의 신변을 흔쾌히 이쥬인에게 넘겨주고 그 밖의 쓰레기들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7] 이후 니노미야랑 부호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고 진나이가 큰소리로 분노를 포효하자 경호원들에게 해치우라고 명령했으나 진나이의 참격에 경호원들은 반갈죽이 되거나 총에 맞고 쓰러져갔다.
이 광경을 보고 도망친 니노미야였으나 이때를 기다린 이쥬인과 루카와는 보우건과 똥 오줌이 섞인 분뇨가 담긴 오물통을 준비, 분뇨를 묻힌 화살을 장전해서 니노미야를 저격했다. 허벅지에 명중당한 니노미야는 고통스러워하며 바위 뒤에 숨었고 화살에 분뇨가 묻은 것을 깨닫고 서둘러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때를 노린 이쥬인이 왼팔을 쏴맞추면서 다시 바위 뒤로 숨은 채 벌벌 떨었다.[8] 맞은 화살의 아픔과 분뇨의 냄새 때문에 불쾌했으나 이쥬인의 저격을 무서워한 나머지 그대로 하루 이틀 숨었지만 생리적 욕구를 참지 못하고 강가로 향하려던 니노미야는 또 다리를 저격당하면서 바위 뒤로 숨었다. 이를 보고 이쥬인이 집중력에는 자신있다며 무려 3일 동안 니노미야를 향한 저격을 풀지 않고 대기했다.[9]
그렇게 4일째, 분뇨 때문에 질병에 걸려 괴로워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용서없이 양다리를 관통, 쓰러진 니노미야에게 다가온 이쥬인은 도망쳐보라며 한소리했다.
이쥬인: "도망쳐봐라. 메인 디쉬는 도망쳐야 더욱 즐거워지는 법이잖아?"
"이건 이 몸의 궁극이자 지고의 취미다. 보다 빛내기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오래 살아주라고?"
이후 3시간에 한 발씩 화살을 계속 쏴맞춘 결과, 4일째 날에 지옥으로 떨어졌다."이건 이 몸의 궁극이자 지고의 취미다. 보다 빛내기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오래 살아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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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가 거래하던 상대로 함께 인간 사냥을 즐기는 악인.[10] 텐노지구미의 진나이 켄토한테 참살당하면서 경호원들과 함께 즉사했다.
[1] 고다이의 언급에 의하면 놈들은 자기들을 뒷조사하는 사람들을 종종 납치했다고 한다.[2] 켄야의 그림 실력은 무척 뛰어났는데 정보상인 고다이 치하야가 칭찬했을 정도로 대상의 인상과 특징을 잘 그려냈다. 그 때문에 자신의 악행이 폭로당할 위험을 느낀 오오누키는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으나 공교롭게도 켄야는 오오누키가 협박했던 대로 그에 대한 것을 누구한테도 일절 말하지 않았다. 즉, 오오누키는 단순한 지레짐작만으로 아이들을 해친 것.[3] 아모우구미랑 전쟁중이라는 이쥬인의 나레이션과 오오타케가 아직 살아있는 것을 보면 아모우구미와의 전면전쟁이 일어난 직후의 시점으로 추정된다.[4] 여기서 "댄디하게 그려달래이~"라는 오오타케의 대사가 포인트.[5] 여기서 오오타케랑 토가리의 '차별에 대해서 이상할 정도로 깊은 분노가 드러난다'는 나레이션이 있는데 두 야쿠자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고 보면 필연적인 분노였다.[6] 의뢰인은 언니의 도움으로 산 아래로 간신히 탈출했으나 화살을 맞은 것 때문에 출혈이 심해 죽을 뻔했다. 다행히 왼팔에 언니가 선물해준 머플러로 지혈한 데다가 때마침 그 산에서 외도를 고문하고 돌아가던 도중이었던 이쥬인과 루카와를 만나는 천운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7] 알고 보니 진나이는 미나(의뢰인)의 언니인 레이나가 미나의 학업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하던 캬바쿠라의 단골 손님이었다. 레이나의 사정을 알고 있었던 진나이도 감동하며 팁까지 줄 만큼 알고 지냈던 지인이었는데 그녀의 죽음을 알자 머리 끝까지 분노하며 미쿠니 조장한테 사건의 경위를 전한 것.[8] 참고로 니노미야가 맞은 부위는 모두 의뢰인인 미나가 니노미야한테 사격당한 부위였다. 말 그대로 의뢰인을 해친 응보를 되돌려받은 셈.[9] 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고 옆에 있던 루카와랑 숙청을 끝내고 지켜보던 진나이도 경악했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이쥬인의 고문 과정을 직접 목격한 제3자는 루카와, 히무로를 제외하면 진나이가 최초다.[10] 사슴과는 달리 인간을 사냥함으로서 전사의 기분이 느껴진다라는 개소리를 내뱉은 시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