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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50

카미시로구미/적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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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버그대학교 주요 인물 주변 악인 또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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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와 격돌한 조직 라이징의 적대 조직 시시오구미의 적대 조직 미카도의 악성 채무자 키토가 만난 약탈자들
텐노지구미의 적대조직 카이엔의 적대조직

1. 개요2. 적대 조직3. 격돌한 인물
3.1. 노즈 히로유키(能津裕之)3.2. 테라다 히사미츠(寺田久光)
4. 격돌한 조직
4.1. 고문 소믈리에4.2. 이토우구미(???????)4.3. 우가키(宇垣) 일당
4.3.1. 우가키가 고용한 한구레4.3.2. 부패 의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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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대 조직

2.1. 아모우구미

2.2. 이에이리구미

도쿄의 극도들과의 친조를 진행하려는 이 조직을 전부터 좋지 않게 보고 있어 가뜩히나 사이가 나쁜데, 안 그래도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전쟁에 도화선을 당겨버렸다.

이 조직의 간부 시바하라는 모든 일의 원흉으로 다짜고짜 나가토 일행을 보고 먼저 총을 쏴버려 나가토 일행이 반격을 함으로서 결국 본인은 물론, 이에이리 조장도 목숨을 잃었으며, 곁에서 호위하고 있던 우사미도 죽게 만들었다. 이놈 하나가 자기 조직을 망치는 건 물론, 아모우구미에게도 불똥을 튀겨버려 텐죠전쟁이라는 대항쟁의 서막을 열어버렸다.

2.3.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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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격돌한 인물

3.1. 노즈 히로유키(能津裕之)

파일:대형 제약 회사 사장 노즈 히로유키.png
* 노즈 히로유키(能津裕之) (고문 대상)
대형 제약 회사 사장.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약으로 수 많은 일본인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왔다는 하늘을 찌르는 오만함으로 인해 자신 외엔 어느 누구도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없다는 꼴통 보수적인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다.[1]세월이 흘러 점점 늙어가는 자신이 더 이상 일본을 이끌어 갈 수 없다고 비관하던 중 우연히 건강한 젊은이의 피를 수혈 받으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미신에 빠져 수혈하기 위한 적합한 피를 가진 젊은이를 조사하다 체육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로 떠오르는 쌍둥이 자매 선수들을 노려 납치한다 그러다 쌍둥이들이 도망치는데 한 명은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다른 한명은 노즈가 머리끄덩이를 잡아땡기며 붙잡은 후 그녀에게 온갖 망언을 퍼부은 뒤 그녀의 피를 전부 뽑아 죽이고는 그 피를 자신의 몸에 수혈했다. 결국 도망친 한 명에게 의뢰받은 이쥬인과 쌍둥이 자매에게 큰 기대를 걸었던 카미시로구미나가토 아오이의 협공으로 노즈를 비호하던 한구레와 수혈에 가담한 의사가 전멸하고, 노즈는 이쥬인에게 잡혀 고문실로 끌려가 자신의 몸 속에 흐르는 피해자의 피를 전부 빼앗기고 이쥬인을 포함한 다른 이들의 피로 수혈받은 후 이쥬인에게 몸 전체가 회 뜨듯이 잘려져 뼈만 남기고 지옥으로 추락했다. [2]

3.2. 테라다 히사미츠(寺田久光)

파일:악질 테라다 히사미츠.png
나는 오게 될 타살사회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그걸 위해 약간의 희생은 멈출수 없지! 당신도 고통 없이 죽고 싶잖아!
안락사에 극도로 집착하는 내과의. 우연히 안락사 롤러코스터에 관한 문헌을 찾은 후 자산가인 친척의 돈을 써서 인공섬에 있는 폐 유원지를 인수, 실제로 안락사 롤러코스터를 건설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유원지에서 마음껏 놀게 해주겠다'며 유인한 뒤 안락사 실험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을 롤러코스터로 살해했다.[3] 의뢰인 소년 하지메와 친구 슈지 또한 이렇게 테라다의 유원지로 가서 실험대상이 되었고, 슈지는 롤러코스터에서 높은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피를 쏟으며 살해당했으나 하지메는 천운으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하지메는 슈지가 남긴 라무네를 먹어가며 이틀 동안 아이들의 시신을 모아놓은 방에서 버텼고, 방 한구석에 숨어서 테라다와 경비역의 한구레가 말하는 유원지의 진실을 들은 후 간신히 유원지를 탈출한다. 이후 길을 헤메다 니시다 토모에 마담한테 발견되고, 마담한테서 이쥬인을 소개받아 자신의 친구들을 살해한 악당을 처단해줄 것을 의뢰한다. 테라다의 아지트에 도착하니, 바로 카미시로구미의 이치고 린타로가 아지트에 나타난다. 이치고는 이쥬인이 의뢰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테라다를 양보하기로 한다. 그리고 바로 이치고가 한구레들을 정리하고, 이쥬인이 테라다의 신변을 확보한다.
테라다는 고문실에서 깨자마자 "이 야만인이!"라고 외치지만, 이쥬인은 "애들의 목숨을 짓밟는 놈이 야만인이지. 웃기지 마라."라면서 쇠빠따로 테라다의 무릎을 아작낸다. 그리고 이쥬인이 늘 하던 질문을 던졌으나, 테라다는 위와 같은 망언을 던졌다. 물론, 이쥬인은 다음과 같은 대답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리 고통스러운 죽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람에게 고통을 준 것이다. 오히려 고통이 있어야 하지. 그리고 너에게도 지금부터 웅장한 고통을 주겠다.
그리고 테라다는 조종사가 받는 중력가속도 적응 훈련 장치와 유사한 원리로 작동하는 회전 장치로 옮겨졌다. 테라다는 몸 위에 돌까지 얹힌 채로 빙글빙글 돌려지면서 극한의 중력을 겪는다. 그러다 돌이 중력을 못 견디고 깨지자, 이쥬인이 직접 테라다의 몸 위에 올라탄 채로 같이 돌기 시작했다.[4] 결국 테라다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올라탄 이쥬인의 무릎이 놈의 척추를 부수면서 테라다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치자 이쥬인이 결정타로 "네놈같은 쓰레기한테 안락사같은 게 있을리가 없겠지. 부탁이니까 아직 죽지 마라. 고통스럽게 죽는 얼굴을 특등석에서 보고 싶으니까." 라는 말을 날리고, 결국 테라다는 계속 돌아가는 장치 위에서 높은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쏟아내고 죽는다. 이후 그 유원지는 세간에 알려져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다.

4. 격돌한 조직

4.1. 고문 소믈리에

4.2. 이토우구미(???????)

4.3. 우가키(宇垣) 일당

파일:휴버대 고문 대상 우가키 사장.png
원숭이의 고환을 사람에게 이식해서 회춘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확대해석하여 생기 있는 젊은 청년들을 속이고 납치해서 그들의 고환을 자신에게 이식시키고 난 뒤에 살해한 노망난 인간 쓰레기.[5]

고문실로 끌고 온 이쥬인은 먼저 악어 이빨처럼 뾰족하게 만들어진 펜치로 우가키의 더러운 금구슬을 파괴, 적출했고 특대 사이즈의 를 엉덩이에 쑤셔박았다. 이후 칼로 무랑 항문 사이에 칼집을 낸 이쥬인이 그 위로 거대한 말뚝 형태의 철봉을 망치로 때려박고 꼬챙이 처형처럼 지면에 세워놓았다. 이어서 루카와가 스위치를 누르자 우가키의 엉덩이에 박힌 봉이 급속냉각하면서 고통이 끝없이 가속화되었다.

이걸 방치하자 독소가 돌면서 새파랗게 변한 우가키 앞에 과학자 코스프레를 한 루카와 박사가 회춘 실험 결과를 이쥬인에게 설명했다. 그 결과란 무려 '무를 2개 꽂으면 젊어진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이쥬인은 아까 우가키한테 꽂은 무보다 더 큰 사이즈의 무를 꺼내들어 우가키가 젊어질 수 있도록 그의 엉덩이에 다시 한 번 꽂아주었다.

정말 당연하게도 이 루카와 박사의 회춘 실험에는 과학적 근거따윈 전혀 없었다.
이쥬인: "난 이걸로 젊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니까 안심하라고?"
"과학적 근거따윈 1도 없지만 절대로 젊어질 수 있을 거야."
"ㅡ죽지 않는다면, 말이지?"
이후 무 2개로도 젊어지지 않아서 3개째를 쑤셔박자 한계에 도달한 우가키는 엉덩이가 찢어졌고, 동시에 더러운 무언가를 쏟으며 지옥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 우가키 이외의 노망난 인간 쓰레기들
노쇄에 고민하다가 우가키의 헛소리를 믿고 같이 올라탄 천하의 개쌍놈들 1.
루카와한테 칼로 참살당하면서 부패 의사랑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다.

4.3.1. 우가키가 고용한 한구레

피해자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입막음과 뒷처리를 맡은 천하의 개쌍놈 2. 그러나 이미 고환을 적출당해서 출혈이 심했던 의뢰인의 친구가 자신의 피를 손에 모아서 그걸 얼굴에 뿌린 덕분에 의뢰인만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

이후 끈질기게 도망친 의뢰인을 추격해 사살하려고 했으나 이 광경을 목격한 엠마가 의뢰인을 감싸며 대신 총상을 입고 그녀가 미인계를 펼치자 홀라당 넘어가며 접근하다가 얻어맞고 주저앉고 만다. 그럼에도 근성은 있는지 엠마랑 의뢰인에게 총을 쏘려는 다음 순간, 등 뒤에 있던 카미시로구미히로세 타이세이한테 "무방비한 여자한테 총을 쏜다? 우리 구역에서 그딴 짓은 용서하지 않는다...!" 라며 제재당한다. 히로세의 살벌한 경고에도 노발대발대며 총을 쏘려고 하자 결국 대형 나이프를 꺼내든 히로세의 참격으로 몸이 반으로 갈라져 즉사했다.

4.3.2. 부패 의사

우가키의 악행에 가담한 천하의 개쌍놈 3. 우가키의 하반신을 마취시킨 뒤 납치한 청년들의 고환을 적출, 그것을 우가키에게 이식시키는데 돈 때문에 이런 범죄에 손을 댔다고 한다.
당연히 이 작자도 이쥬인한테 목이 꺾이며 위의 인간 쓰레기들과 함께 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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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성향 탓에 현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특히 유토리 세대를 매우 끔찍하게 혐오했다고 한다.[2] 정황상 노즈의 사후 그 만행이 세간에 알려져 제약회사는 망하기 일보직전으로 기울어지고, 노즈는 일본의 미래를 망친 역적으로 낙인 찍힘과 동시에 자신의 집안마저 연좌제로 몰락했을 것으로 보인다.[3] 참고로 해당 롤러코스터는 실물이 건설되지 않았으나, 설계안에 의하면 최대 10G에 달하는 중력가속도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이다.[4] 이쥬인은 본인이 '중력훈련을 받았다'면서 루카와한테 스위치를 누르라고 하지만, 결국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눈에서 피가 흐르자 태연하게 '수행이 부족하다'고 말한다.(...)[5] 심지어 수술 전에 어레인지랍시고 청년들에게 고통을 줘서 정력을 강제적으로 올린다는 개소리까지 지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