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바야시 지로 시리즈의 첫 영상에 등장했던 인물로 강아지 사육업체를 운영하는 인물이다. 작중 취업난에 시달리던 지로를 알바로 채용했고, 초면에 지로를 '귀찮은 놈'이라 부르며 과격한 언행을 일삼았다. 이런 인성과 맞물리는지 이 작업장은 '사육'이라는 단어를 쓰기 힘들 정도로 관리가 엉망이였으며, 당연히 이런 공간에서 자란 강아지들의 몸 상태가 정상일 리가 없었다. 이에 반발한 다른 알바가 사장을 질타했으나 사장은 유도 2단이였고, 그 알바는 쪽도 못쓰고 제압당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태가 안좋은 강아지들은 강변에 유기하기도 했으며 죽은 강아지들을 소각시켜 버리는 등 막장 행보를 보였다. 이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지로에게 한 소리를 듣고 그 알바 때 처럼 지로를 업어치기로 제압하려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카운터당해[7] 안면이 산산조각났다. 결국 지로가 경찰에 자수하며 유치장 행, 본인도 여태껏 해온 행보가 낱낱이 드러나며 경찰에 연행되었다.
카야마(加山)(수뇌부) 2021년 11월 18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당시 사가라 소세이가[8] 경호를 담당했었다. 시공업계에서 가장 높은매출을 자랑하는 카야마 리폼 회사의 사장으로 쿠레바야시가 잠시 여기서 알바를 한적있다. 그런대 무리하게 리폼을 시켜 노인들의 등쳐먹는 카야마 사장의 계획을 알게되자 쿠레바야시는 사가라와 격돌. 그러나 사가라에게 두들겨 맞다가 사가라가 방심한 틈을 타 얼굴을 함몰시켜 버리고 사장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았다. 이후 사가라와 함께 경찰에 연행되었으나 사가라는 어찌저찌해서 잘 풀려난 것으로 보인다.
망할 부모라는 작자들 때문에 내 인생이 엉망이 됐어! 그럼 죽어서라도 자식한테 돈을 줘야 할 것 아니야!!
죽은 어머니의 시신을 은폐한 히키코모리.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취직하면 인생이 풀린다는 부모의 설득을 듣고 공부에 열중해 명문 사립대를 졸업했지만 입사지원서를 넣는 족족 전부 떨어지고 겨우 취직한 집 근처 인쇄 공장에서도 중졸 양아치 출신에게 조롱당하는 수모를 겪곤 자괴감에 빠져 1년만에 무단 퇴사를 하고 게임에만 몰두하는 방구석 폐인이 되어버렸다. 잦은 취업 실패로 인해 부모와의 감정의 골은 깊어질 대로 깊어져[9]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에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을 정도.
이후 어머니마저 사망하자 사망 신고를 하지 않고 계속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어머니의 시신을 붕대로 감고 보냉제와 함께 가구 보관 상자에 넣은 뒤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대량으로 뿌려 냄새를 감추곤 벽장에 은폐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시청 직원의 신고[10]로 은폐했던 어머니의 시신이 들통나 체포되었다.
비록 어머니의 시신을 감추고 계속 연금을 수령하는 패륜을 저지르기는 했으나 삐뚤어지게 된 원인이 원인이기 때문에 동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
카키모토(柿本) 소속/직업 : 일반인/게임센터 매니저[12] 게임센터 사장의 부하로 쿠레바야시 지로가 알바하는 게임센터의 메니저이다. 쿄고쿠구미에 입문 했다면 루크 쿠로바네의 사제로 들어갔을것이다. 어린아이가 하고있는 게임센터의 플스5 뽑기기계의 머신을 조작해서 사기를 쳤다. 그것도 모자라서 어린애를 위협하기 까지했다. 이후 화가 난 쿠레바야시가 주먹을 내리꽂아 얼굴이 함몰됐다. 2021년 11월 29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당시 쿠레바야시가 알바를 하고 있었던 게임센터 사장인데 그게임 센터가 하필 쿄고쿠구미가 관리하는 곳이다. 이후 쿠레바야시가 루크 쿠로바네의 얼굴을 함몰 시켜버리고 게임센터 사장 얼굴에도 주먹을 꽂아넣는다.
병원장(수뇌부) 우미세 쇼고가 경호를 담당했었다.[13] 2021년 12월 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지로가 취직한 병원의 병원장이다. 몸이 아프지도 않은 건강한 사람한데 무리하게 수술을 강요해서 돈을 뜯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 지로가 우미세를 때려눕히고 병원장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넣는다.
하야사카 나오토(早坂直人) 의뢰인의 딸을 거짓으로 속여 유괴하고 살해한 뒤 산 속에 시체를 유기한 납치범이자 대지주의 손자[16]. 의뢰인의 딸에게 의뢰인이 다쳤다고 거짓말하고 별장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은폐 하려고 할때 누군가 급한 용무로 별장을 쓰는 바람에 산에 유기했다. 이후 또 한명의 여아[17]를 납치하고 별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쿠레바야시 지로가 이를 목격하여 지로가 자전거의 페달을 전속력으로 밟아 운전자석 유리를 맨손으로 깨 여자아이를 구출해서 어쩔수 없이 별장으로 도주한다. 이후 별장 안에서 추격자가 주변에 없는지 두리번거리다가 루카와 타카오에게 주먹 한방을 맞고 기절하였고 고문실에서 라파니도시스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18] 이후 뉴스에서 별장 내에 시신들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질 나쁜 한구레 그룹인 비비안의 리더이다. 베니카는 변태들에게 돈과 여자를 제공함으로 그들을 허수아비처럼 부리고 있었다.베니카는 변태들을 시켜 여성이 사는 집에 몰래 들어 가게 한다. 그곳에 나타난 변태는 여성이 사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침입해서 집 안에서 숨어 기다리다가 폭행을 저지른다고 한다. 피해자는 폭행 장면을 촬영 당하고 돈까지 뺏긴다고 한다. 또한 이부가 말하길 베니카 일당은 변태가 찍은 비디오를 인터넷에서 팔아넘긴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대생은 짜증 난다면서 지옥을 보여주겠다는 이유이다.지로와 이부는 맨션에서 변태를 추궁한 다음 베니카가 있는 비비안의 아지트를 알아낸다. 이후 비비안의 아지트로 들이닥친 지로와 이부가 베니카의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베니카는 이부의 철봉에 맞아 얼굴이 함몰되었다. 지로와 이부는 베니카 일당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고 증거를 남겨둔 다음 경찰에 신고 했다.
타케시로(武城) 텐무의 전 보스이자 의뢰인의 아들 아키노부를 죽게 만든 범인. 시설 내에서 일행들이랑 소란[20]을 피우다 경비원인 아키노부한테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듣지를 않았다. 결국 점주의 지시에 따라 타케시로를 쫓아내버렸고, 나갈테니까 두고 보라면서 시설을 나갔다. 순순히 물러날리 없었던 타케시로는, 다른 일행들이랑 죽음의 벌칙 게임을 한답시고 살인 습격을 저지르기로 했던 것이다. 자신들의 혐의에 걸리지 않게 하려고 평소 괴롭히던 대역 1명을 세워 죽이게 만든 뒤, 그 대역을 대타로 세웠다. 이후 키사라기의 사바트 기술을 맞고 이쥬인에게 끌려온 뒤 이시다키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
2022년 9월 6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미야모토 부자의 호출로 등장한다. 지로가 미야모토 부자를 잡으려고 발을 앞으로 내딛자, 발차기를 날렸다. 위로 쭉 뻗은 다리는 몹시 빨랐으며 동작도 깔끔했다. 지로가 발차기를 가드한 순간, 살을 후벼 파는 듯한 고통을 느꼈었다. 타카무라의 발차기가 지로의 팔을 파고든 것이다. 다음 순간 지로가 주먹을 날렸지만 피했다. 타카무라 본인도 지로의 주먹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고 가드 말고 피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순간, 지로에게 연속으로 사방팔방 발차기를 잇따라 날렸다. 마치 칼날과도 같은 공격에 지로가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다. 거기다 지로는 방어는 하고 있지만 급소만 노려 공격해 방어를 무력화 시켰다. 틈을 봐서 지로가 주먹을 날렸지만 공격을 예상했는지 뒤로 물러나 피했다. 지로가 이판사판으로 달려들었는데 타카무라도 마치 창을 던지듯 발을 쭉 뻗어 반격했다. 자신의 발가락이 지로의 팔에 꽂힘과 동시에 지로에게 바짓단을 붙잡혔다. 지로는 이 순간을 노린 것이다. 이후 지로가 풀파워로 업어치기를 날려서 기절했다.
가출을 해서 갈곳이 없었던 이즈미와 키미코에게 접근했다. 이즈미는 그남자의 집에 가는걸 위험하다고 판단했지만 친구한데 등을 떠밀려 따라가게 되었다. 그렇게 이즈미와 키미코를 데리고 간 곳은 기숙사 건물로 보이는 곳이었다. 이즈미는 그 건물을 봤을 때 등골이 서늘했다고 한다. 하지만 첫날에는 걱정하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즈미와 키미코에게 식사까지 챙겨주면서 두 사람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렇게 두 사람을 방심하게 만든뒤, 다음날이 되자 남자는 두 사람에게 일하기를 강요했다. 카야시마가 말하는 일이라는 건 아이들이 할만한 일이 아니었다. 물론 두 사람은 강하게 항의했지만 그순간 키미코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처음 경험하는 카야시마의 분노에 겁을 먹은 두 사람은 더 이상 반항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아이들은 도망치려고 시도했지만 하지만 아이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함정[21]을 파놓았다. 도망치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붙잡히는 건 너희니까. 인생 끝장나는 거지.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을 협박한다. 그러자 범죄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세상 물정 어두운 아이들을 덮쳤다. 그럼에도 이즈미는 카야시마의 눈을 피해 도망간다.
그 꼬맹이 네 여자냐? 그럼 뒷일은 나한테 맡겨둬. 책임지고 아저씨들 장난감으로 만들어 줄테니까!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으로 진창에 처박힐 때까지!
그 발언에 지로가 이성의 끈을 놓아 버렸다. 지로에 칼을 내려치려 했다. 그때 와나카가 달려 오고 있었다. 지로는 그 칼을 왼손으로 막고 그대로 손을 아작 내버린뒤 안면함몰 펀치를 맞고 쓰러진다. 참고로 카야시마의 부하들은 와나카가 전부 지옥으로 보냈다고 한다. 이후에는 와나카가 칼을 들고 지로에게 카야시마를 넘기라고 하지만 지로가 거절했다. 그렇게 대치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경찰차 사이렌이 들려왔다. 와나카의 언급으로는 살인을 포함한 많은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 법의 심판을 받더라도 죽음은 면치 못할 거라고 한다. 카야시마는 경찰에 넘겨졌는데 와나카의 예상대로 사형 판결을 받았을것이다.
[1] 다만 이후 만난 적이 없기에 지로는 쿠로바네가 갱생한 사실을 모른다.[2] 하지만 아가츠마 쿄야 의해 사망했다.[3] 후지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른다.[4]시라타케 토시미츠, 요시오카, 철도 형제, 가솔린 형제, 타카바야시, 하시모토 갱생 전의 니카이도 쇼헤이,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 루크 쿠로바네 등.[5]철도 형제나 시라타케 토시미츠 등의 최약체 무투파 야쿠자들과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대단히 실례일 정도이다.[6] 작중 가게의 사장이 이 메뉴는 팔면 손해라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미친 메뉴이다. 비쥬얼만 봐도 돈까스에 치킨까스, 그리고 스파게티까지 푸짐하게 깔려 있다. 그럼에도 이 메뉴를 유지하는 이유는 순수하게 젊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는 것을 보고 싶어서였다고 했다.[7] 지로는 피지컬은 그닥 좋지 못해도 뒷세계에서 탈인간급 힘을 지닌 타츠모토 마사유키, 시노노메 류세이와 호각으로 싸웠을 정도로 강력하다. 기껏해야 유도 2단인 일반인에겐 비빌 수 없다.[8] 당시 사가라가 쿠가 파벌로 돌아서기 전에 일이다.[9] 부모도 처음 얼마간은 사토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잔소리를 했지만 사토가 자신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모조리 전가하자 얼마 가지 않아 그만두었다.[10] 연금 갱신 절차 당시 어머니 대신 사토가 찾아왔던 건에 대해 확인 조사를 나왔다가 말문이 막힌 사토가 쫓아내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11] 당시 쿠로바네가 쿠가 파벌로 돌아서기전에 일이다.[12]지로가 알바를 하고 있었던 시점에서 다음달부터 조직에 들어간다고 했다. 다시는 말해 아직은 일반인라는 소리다.[13] 당시 우미세가 쿠가 파벌로 돌아서기 전에 일이다.[14] 당시 니카이도가 쿠가 파벌로이기 이전에 일이다.[15] 청산가리의 4천배에 달하는 맹독[16] 그가 있던 동네에서는 착하기로 유명하다는 소문이 있었다. 다만 의뢰인은 눈빛 만으로도 낌새를 알아차렸다.[17] 이 여자아이는 하야사카의 차 탑승 이후 엄마한테 전화가 와 하야사카의 말이 거짓말이란걸 알아차렸다.[18] 이쥬인의 질문에 답변을 할때 애들이 추한 모습으로 커버리기 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줬는데 오히려 자기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추악한 망언들만 늘어놓았다. 물론 이쥬인은 추해지기 전에 젊은 모습으로 사망할수 있다는 말로 그 망언들을 되돌려줬다.[19]우류 타츠오미에 의해 사망.[20] 그 소란이라는게, 카트를 타고 놀거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것이었다.[21] 아이들이 먹은 컵라면에 불법 약물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