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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04:01:13

다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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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ff> 프로필
파일:다비츠.png
이름 다비츠(ダヴィッツ)[1]
나이 향년 불명[2]
이명 피의 다비츠
생일 11월 9일 (전갈자리)
신장 불명
소속 매드 카르텔
주무기 단검[3]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
뒤돌아서서 오른쪽이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못 본거야.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치4.2. 전적
5. 주변 인물6. 여담

[Clearfix]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 소속의 조직원. 우라칸을 궤멸시키기 위해 첫 번째로 일본에 투입된 암살자이자 우라칸 vs 매드 카르텔 전쟁의 최종보스다. 1인칭은 오레.

2. 상세

능글맞은 말투에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속내를 읽기 어려운 거짓말쟁이. 온통 거짓을 일삼기에 항상 주변에서 경계를 사며 진실 여부도 파악이 어려운 관계로 그 코사카 신타로도 거짓말에 넘어가 쿄시시 연합우라칸과 싸우게 되는 계기를 제공할 뻔한 파급력을 선보였다.[4]

항상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바로 과거 거짓말로 인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 따라서 자신을 어릴 적 거두어준 매드 카르텔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절대적인 충성을 바쳐야 한다"라는 신념이 강한 인물이다. 그에 따라 본국을 배신한 코사카 신타로에게는 굉장한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파일:코사다비 어릴적.png
다만 이런 교활한 성격과는 별개로 동료로써는 사람이 괜찮아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타츠미 하루키탄탄과의 조우에서 아쉬움을 표출한 것이 그 예시. 코사카 신타로도 매력적이라는 말을 한 바가 있는 만큼 연을 끊고 돌아서지만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는 건전하고 유쾌한 성격을 보인다.[5]
파일:다비츠 첫등장.png
맥시코 출신인 만큼 외모는 서양인에 가깝게 묘사된다.[6] 동기인 코사카 신타로가 백발 + 적안이라면, 이쪽은 금발 + 벽안으로 코사카와는 정 반대의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7] 생김새와는 별개로 일본을 기준으로 가장 외국인처럼 묘사된 최초의 악역으로 서양권의 깔끔하고 잘생긴 외모를 지녔다.
파일:진정한 전투자가 뭔지 보여주지.png
파일:마약전쟁 최종전.png
마약 전쟁의 최종 보스
상술한 교활함으로 인해 다비츠는 확실하게 악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보를 선보였고, 이로 인하여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최종 보스에 등극하며 또다른 선대 악역이였던 아가츠마 쿄야를 제치고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죠가사키 켄시에 뒤를 잇는 신선한 악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피아 사이드의 최종 보스인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는 한구레의 수장이 된 이유의 중심에 가족이라는 키워드가 있었지만,[8] 다비츠는 본래 고아의 처지를 살아가다가 마약을 유통하는 악의 이념을 지닌 매드 카르텔구원을 받고 자신도 그 이념을 따른다는 과거사도 차별적이라 할 수 있다.

박서준. 파비앙 주니어, 제프 모두 본래의 삶을 지녔던 경험이 있어 유언으로 평범한 삶을 외치며 최후를 맞이하였지만, 다비츠의 경우 그러한 경험이 없었기에 그간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그 삶을 칭찬하는 유언을 외치고 최후를 맞이하였다. 이는 애초에 가질 미련도 없었기에 가능한 유언임을 의미하며, 추가로 화려했던 생전의 행적과 달리 최후는 담백했다는 점도 일종의 반전 매력이다.

특히나 최근 반동 인물을 포함한 대다수의 인물들이 갱생의 절차를 밟으며 악역으로써의 면모와는 거리가 멀어진 관계로 오히려 다비츠의 애매한 과거와는 별개로 확실하게 미화될 여지 없이 악인의 모습을 띤 캐릭터성이 돋보이게 되었다. 따라서 캐릭터가 보여준 행보는 전부 악인의 행적으로 해석이 가능하기에 행적 자체에서도 호평이 많은 편.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비츠/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

파일:이치다비 고화질.png
파일:이치다비 고화질2.png
부상 상태에서 이치죠를 잠시 몰아붙이는 다비츠[9]
역시나 숙청하러 오네요. 게다가 다비츠를 보내다니... 저놈들 제대로 벼르고 있군요.[10]
<코사카 신타로>
다비츠는 매드 카르텔 내에서 민첩성과 지능이 동시에 돋보이는 밸런스형의 인물이다. 속도와 지능이 돋보이는 경우가 각각 달라 범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둘 다 부각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하기에 해학도가 가장 높다는 이점도 챙겼다.

전법은 에이지와 같이 전면전보다는 권총, 투척용 나이프 등 각종 암기류를 사용하여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빈틈을 만들어 공격하는 점에서 속도가 부각, 상대를 약화시키는 전략의 수립에서 지략이 돋보인다. 기본적으로 두 능력 모두 상대를 약화시키는 요소를 담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 고점의 크기가 변하는 무궁무진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본인의 순수 실력도 뛰어나기에 치명상을 입으면 각성하여 술수가 없는 전면전으로도 상대를 역으로 몰아붙일 수 있다. 각성 시에는 능력치가 소폭 상승하며, 무통에 가까운 맷집도 부각되어 상대에게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파일:코사다비전 고화질.png
코사카와 호각을 겨루는 다비츠
이후 짧은 교전이였다고는 하나 코사카 신타로와 호각을 겨루면서 코사카 역시 다비츠와 싸운다면 치열한 혈전을 피할 수 없음을 입증하며 전면전도 발군임을 입증했다. 이후 코사카와의 최종 결전에서 패하였으나 각종 권모술수를 사용해 종이 한 장 차이의 승부를 형성하여 몰아붙인 것이 그 예시.
이렇듯 매 전투마다 지능캐의 고점과 해학도를 활용해 상대를 갖은 방식으로 몰아붙임과 동시에 파견된 자객들 중 최강으로 평가받는 다비츠는 세계관 상위권의 강자이다.[11]

4.1. 능력치



또한 거짓말에도 능하여 상대를 교란시키는 전략을 선보였다. 이 거짓말로 세계관 내 상위권의 지능캐인 코사카 신타로를 속이고 우라칸과 쿄시시 연합이 이간질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비록 아가츠마 쿄야 정도로 엄청나게 지략에 특화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전략적 면모도 충분히 높다고 할 수 있다.

4.2. 전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사메즈 세이지 & 아비루 칸타 아비루 중상, 사메즈 부상
호자키 킷페이 타츠미, 후카세의 난입으로 인한 도주
타츠미 하루키 다비츠 부상, 타츠미 중상
이치죠 코메이 본인 항복, 도주[14]
코사카 신타로(1) 본인 도주
이쥬인 시게오 본인의 퇴장으로 전투중단
코사카 신타로(2),탄탄 제프와 협동 탄탄,제프 사망
코사카 신타로(3) 본인 사망,코사카 중상
9전 2승 2패 4무 승률 약 50%[15]
전투 라이벌은 코사카 신타로다.[16]

5. 주변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드 카르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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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파일:나메쿠치 다비츠.jpg}}} ||
[1] 정확한 철자는 불명. 일단 davids로 보이나, 영어인 경우는 デイヴィッズ(데이빗즈)라고 읽고 기타 언어 davids를 ダーヴィッツ 또는 ダヴィッツ로 읽는다. 멕시코 출신이므로 스페인어 독음일 확률이 높다.[2] 코사카 신타로와 동기이다.[3] 단검을 투척하기도 한다.[4] 하지만 가끔은 진심을 드러내기도 하며, 대표적으로 코사카 신타로가 무기 들고 오지 말고 만나자고 할 때 진짜로 약속을 지킨 점과 최후를 맞이할 때 내뱉은 유언에서 진심을 표출한 바가 있다.[5] 이후 치열한 접전 끝에 자신을 끝장낸 코사카 신타로자신의 시체를 본국으로 보내 간접적으로 장례를 치러주면서 코사카 역시 본인에게 옛 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다만 어디까지나 "옛정은 옛정일 뿐", 서로의 사상으로 인해 대립하여 둘 중 한명이 끝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적대적 관계를 유지해야 했을 것이다.[6] 다만 멕시코 하면 생각나는 민족인 히스패닉 보다는 백인에 가까운 외모를 띠고있다.[7] 마침 코사카는 일본 출신의 동양인, 다비츠는 맥시코 출신의 서양인이라는 차이점도 있는 편이다.[8] 죠가사키 켄시는 어릴 적 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인해 어머니가 증발하여 그 길로 한구레가 되었고, 아가츠마는 비록 부모는 어릴 적 여위였지만 미래에 결혼을 약속한 코즈카 치히로와 아들 아가츠마 신야를 잃고 한구레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9] 비록 패배했으나 부상 상태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만약 만전 상태로 붙었다면 승부는 알 수 없었을 것이며 오히려 부상 상태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으로 다비츠의 강함을 더더욱 부각시킨다.[10] 코사카 신타로타츠미 하루키로부터 다비츠가 자신에게 왔다는 소식에 놀란 걸 봐선 코사카조차 다비츠 만큼은 우습게 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11] 죠가사키 켄시, 키도 죠이치로와 같은 인물들과 동급으로 평가받는다.[12] 다만 후에 약간 각혈하긴 했다.[13] 이후 코사카 신타로와의 싸움에서도 옥상에서 추락했음에도 어찌어찌 목숨은 연명했다는 점에서 맷집은 충분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14] 이치죠 코메이가 방심하지 않았다면 본인의 등장은 거기까지였다.[1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6] 전적은 2무 1패.[17] 그나마 매드 카르텔과 적대하는 코사카 신타로에 비하면 다비츠는 정말 양호한 편이다. 저쪽은 타겟의 신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저없이 이쥬인과 타켓을 같이 공격했기 때문. 그것도 권총으로.[18] 같은 프로급의 레벨로 올라선 이상 인종차별의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19] 또한 다비츠가 코사카에게 인종 차별을 했다면 이를 갈았을 텐데 굳이 그런 묘사는 없었기 때문에 코사카에게도 인종 차별은 하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사카와의 대면에서 본인은 아시아인의 대한 차별에 대하여 잘 모른다고 밝혔다.[20] 한국어로 번역하면 쪽바리 정도의 뉘앙스다. 이 탓에 일본을 가리키는 ISO 3166-1 alpha-3코드는 JAP이 아닌 JPN을 쓴다. 보통은 다른 나라와 겹치지 않는 이상 한국(KOR), 프랑스(FRA)처럼 앞의 3글자를 따 와서 쓰는게 일반적이다.